| <colbgcolor=#ffbf00><colcolor=Black> リュウリュウの実 モデル ブラキオサウルス Dragon-Dragon Fruit Model Brachiosaurus | |
| 분류 | 동물계 고대종 |
| 능력자 | '역재' 퀸 |
[clearfix]
1. 개요
원피스에 등장하는 동물계 악마의 열매. 용용 열매의 고대종 모델이다. 현 능력자는 백수 해적단의 퀸.2. 능력
#!wiki style="margin: -5px -10px" |
| 동물형의 모습 |
#!wiki style="margin: -5px -10px" |
| 인수형의 모습 |
먹으면 브라키오사우루스의 힘을 얻는 열매. 현실의 브라키오사우루스가 공룡 중에서도 엄청나게 큰 만큼 동물형의 모습도 상당히 거대한 것이 특징이며,[1] 이 때문에 능력을 사용할 때 다른 동물계 능력자들과 달리 인수형보다 거대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동물형으로 변신하는 것을 선호한다.
목과 꼬리를 쭉 뻗어 직선으로 정렬하면 머리부터 꼬리까지가 몸에서 분리되어 앞으로 발사된다. 사사키처럼 "브라키오사우루스는 원래 이런 공룡이다!"라면서 브라키오사우루스에 대한 환상을 뽐낸다.[2]
현 능력자인 퀸은 공격할 때 열매의 능력보다는 본인의 과학력으로 만들어 낸 장비를 더욱 자주 응용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원본이 되는 브라키오사우루스 자체가 거대한 피지컬만으로도 포식자를 막을 수 있어 뿔이나 가시, 부리 등 다른 공격 수단이 별로 없는 것이 원인인 듯.[3] 대신 특유의 엄청난 신체 크기에 걸맞은 상당한 내구력과 체력 덕분에 어마어마한 회복력과 맷집을 자랑한다. 즉 능력자에게 악마의 열매 능력 이외의 별도의 공격 수단만 있다면 잠재력이 높은 열매.[4][5]
3. 기술
제르마 66의 과학을 제외한 기술명에 전부 브라키오사우루스의 앞글자인 '브라키오'가 들어간다.
- [ruby(무뢰남폭탄,ruby=브라키오 봄버)]([ruby(無頼男爆弾, ruby=ブラキオボムバ)] / Brachio Bomber)
다이빙 헤드벗. 막대한 체중을 자랑하는 브라키오사우루스로 변신한 다음 높은 절벽 위에서 떨어져서 적에게 박치기를 때려박는 기술이다. 오니가시마에서 사황 샬롯 링링에게 사용했다. 위력은 빅맘의 의식을 잠시나마 혼미하게 만들 정도이다. 당시 빅 맘은 기억상실증에 걸려있었는데 이걸 맞고 기억이 돌아왔다. 퀸은 빅 맘이 채굴장을 빙글빙글 돈다는 것을 이용해 빅 맘을 낚기 위해 빈 팥죽통을 준비하고 빅 맘이 그곳에 돌아왔을 때 시전하였다. 빅 맘은 빈 팥죽통을 보고 좋아서 뚜껑을 열었다가 또 실망하는 와중에 그대로 얻어맞았다.
사황 빅 맘을 상대로 사용한 것을 보면 퀸의 기술 중에서도 손꼽히게 강한 기술로 보이지만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지형적 조건이 필요한 데다가 올라가는 준비 시간도 필요한 등 평소에는 사용하기 힘든 기술일 것이다.[6] 실제 작중에서도 빅 맘이 같은 곳을 빙글빙글 돌고 있다는 걸 이용해 이동경로에서 대기하다가 사용했으며, 또한 빅 맘은 이때 기억상실증 때문에 패시브 이외의 무장색 패기를 쓰지 못했다.[7]
- 브라키오사(蛇)우루스[8](ブラキオ[ruby(蛇, ruby=ジャ)]ウルス / Brachiosnakeus)
"에엑~! 그런 구조였어~?"
이 기술을 본 이들 모두의 반응
이 기술을 본 이들 모두의 반응
머리와 꼬리를 일직선으로 두면 팔다리와 몸통을 놔두고 거대한 뱀 처럼 발사하는 기술. 개조와는 무관한 기술이다. 오니가시마에서 상디에게 사용하였다. 얼마나 원리나 발동될 이후의 형태가 골때렸는지 이를 지켜본 모든 이들이, 심지어 퀸과 직접적으로 싸우고 있던 상디조차 어이가 터진 표정을 지었다.
4. 여담
- 날카로운 이빨과 뚱뚱한 몸, 짧은 다리, 머리 위에 존재하지 않고 주둥이에 존재하는 콧구멍 등 실제 브라키오사우루스와는 별로 닮지 않았는데, 이는 복용자인 퀸의 외모가 원인인 듯하다.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긴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다리 부분은 고증이 어느 정도 되어 있다.
[1] 카이도의 물고기물고기 열매 모델 청룡을 제외하면 아직까지 동물계 열매의 동물형 중에서 능력의 영향을 받지 않은 기본 크기가 이 열매보다 거대한 경우는 없다.[2] 이 충격적인 모습을 보고 토니토니 쵸파, 효고로, 오오마사, 야탓페, 츠나고로는 물론 마르코와 이조도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놀랐다. 심지어 전투 중인 상디마저 놀라움을 금치못하는 바람에 피할 타이밍을 놓쳐버렸다.[3] 반대로 킹의 용용 열매 모델 프테라노돈은 창 같은 부리와 초음속에 맞먹는 속도를 이용해 강력한 공격을 구사할 수 있다.[4] 실제로 사용자인 퀸은 악마의 열매 이외에도 자신의 기술력으로 매우 다채로운 공격이 가능하다. 바이러스를 만들어 퍼뜨릴 수도 있고 저지의 아들들이 사용하는 능력들도 모두 사용 가능하며 원거리 무기도 매우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열매 능력은 거의 기술력을 활용한 전투에서의 보조나 탱킹 용도 정도로 사용하는 수준.[5] 사실 형태변화가 딱 고정되지 않은 악마의 열매 특성상 퀸이 작정하고 이쪽을 연구했다면 등판과 꼬리 끝에 철퇴가 달리거나 목에 가시가 나는 등의 형태 변화도 가능했을 것이다. 단지 퀸은 과학자이고 머리부터 꼬리가 분리되는 능력이 원래 이런 공룡이라고 당당히 소리칠 정도로 공룡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이런 능력을 연구하기보단 자기 과학력으로 스스로를 개조하는 것을 택했던 것.[6] TVA에선 동물형 상태에서도 높게 점프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7] 마더 카르멜의 사진 손상 같은 사건으로 정신이 붕괴되지 않는 한 강철의 풍선이라 불리는 상태는 유지된다.[8] 뱀 사(蛇)를 일본식으로 읽은 "쟈"와 "사우루스"를 합쳐 "쟈우루스"로 바꾼 언어유희. 한국판에서는 "쟈(蛇)"를 "사"로 읽으므로 아예 발음이 같다.[9] 실제 퀸의 본의 아닌 자해 두방으로 겨우 탈출한 상디는 몸의 반 정도가 마구 구겨진 상태였다. 혈통인자의 각성하지 않았다면 퀸의 말대로 더이상 싸우는 것은 불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