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39978><colcolor=#fff> スナスナの実 Sand-Sand Fruit | |
분류 | 자연계 |
능력자 | '사막의 왕' 크로커다일 |
능력자 호칭 | 모래 인간[1] 砂人間 Sand Human |
[clearfix]
1. 개요
원피스에 나오는 자연계 악마의 열매.2. 능력
모래모래 열매나 마그마그 열매, 얼음얼음 열매 등 원소 자체가 실체를 지니고 있는 자연계 열매는 공격에 질량이 더해져서 제대로 맞으면 신체 절단이나 관통상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고대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의 재료인 화강암을 석영 결정이 들어있는 모래를 이용해서 가공했다. 화강암은 현대에도 다이아몬드 톱날을 장착한 특수 절단기로 잘라야 할 정도로 무식하게 단단한 암석인데 이것을 어떻게 가공했느냐면, 한 곳만 죽으라고 조져서 어떻게든 티끌만 한 흠이라도 낸 다음 거기 모래를 뿌리고 실톱 같은 거로 죽어라 문지른다. 그럼 모래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석영이 화강암보다 경도가 높아서 석영 조각이 실톱에 걸려 구를 때마다 화강암이 아주 조금씩 갈린다. 따라서 크로커다일의 모래 폭풍도 사방에서 자잘한 칼날이 몸 전체에 몰아쳐 오니 계속 노출되면 믹서기에 갈리는 것과 비슷하다.
다른 자연계 능력자들은 열매의 능력만으로는 약점을 극복할 방법이 없다. '갓' 에넬은 가장 큰 무기인 번개가 봉인된 상태에서 삼지창으로 찌르거나 전열로 화상을 입히는 방식으로 극상성인 고무인간 루피를 공격했지만 끝내 고무를 공략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하지만 모래모래 열매는 수분이 약점임과 동시에 그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을 같이 가지고 있어서, 약점을 노려도 수분 흡수 능력으로 다시 약점을 파훼한다. 이런 점이 재조명되어 뭉게뭉게 열매와 달리 패기가 등장하고 오히려 평가가 올라갔다. 패기 등장 이전에는 무상성을 자랑하는 뭉게뭉게 열매나 고무고무 열매가 아니면 공략법을 찾기 힘든 번개번개 열매에 비해 약점 공략하기 너무 쉽다는 평을 받았으나, 무장색 패기가 등장하고 자연계도 공평하게 얻어맞는 시대가 찾아오자 '열매 능력 자체만으로 약점을 극복하거나 물리적인 파괴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으면서 강력한 열매라고 재평가가 된 것이다[4]. 무장색 패기를 두른다고 하더라도 모래모래 열매는 접촉시 즉사기급의 위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무장색 패기 단독으로는 능력자와 근접전을 하는 것은 사실상 자살 행위다. 결국 모래모래 열매는 액체를 이용해 약화시키지 않으면 패기 사용자라도 상대하기 어렵다.
신체 일부를 모래로 바꿔서 무기로 만들어 공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크로커다일은 자신의 팔을 칼날이나 대보검으로 만들어서 공격했다.
대다수의 자연계 악마의 열매 능력이 신체 원소화와 특정 원소 조종으로 그치는 것을 생각하면 건조라는 특수 능력이 있는 모래모래 열매는 극히 이례적인 사례다.[5] 단순히 특수 능력 소유 여부만 따지면 악마의 열매의 능력을 봉인하는 어둠어둠 열매도 있지만 어둠어둠 열매는 능력 특성상 신체 원소화를 사용한 공격 회피가 불가능하다. 그에 비해 모래모래 열매는 신체 원소화는 물론이고 수분 흡수라는 특수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오히려 모래모래 열매 쪽이 이질적인 열매에 가까울지 모른다. 악마의 열매의 '각성'이 등장하고 크로커다일도 각성 능력을 언급했으니 수분 흡수 능력이 모래모래 열매의 각성 능력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1. 약점
액체에 취약하다. 악마의 열매 능력자 자체가 물에 취약하지만 어디까지나 바다같은 대량의 물에 빠지면 위험한 거지 비에 맞는 것, 목욕, 얕은 물에 들어가는 건 별 문제가 안 된다. 하지만 모래모래 열매의 모래는 순수하게 고운 모래로만 이루어져 있기에 모래가 젖으면 알갱이가 뭉쳐서 원소화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다른 능력자들은 샤워나 반신욕 정도라면 아무 문제 없지만, 모래모래 열매는 샤워만 해도 능력을 빼앗길 정도로[6] 습도에 극단적인 영향을 받는다. 이것이 크로커다일이 알라바스타 왕국의 비를 빼앗은 가장 큰 이유이다.물론 고작 물 몇방울 정도의 극소량의 액체로는 접촉하는게 고작이고 모래 능력을 봉인할 수 없지만, 반대로 상대가 공격수단에 수분을 조금만 머금어도 원소화를 통한 회피가 봉인되기에 당시에 패기를 배우지 않은 루피도[7] 유바의 물로 몸을 적시거나 크로커다일에게 물을 뿌린 뒤에 타격을 입혔고 크로커다일이 유바의 물을 모조리 증발시키자 어쩔 수 없이 자신의 피로 팔다리를 적셔서 크로커다일에게 타격을 입혔다. 정상결전 편에서도 루피가 바닷물에 몸을 적신 상태로 가볍게 크로커다일을 제지했다. 기본적으로 물의 능력을 다루고 수중전이 주요 승부인 징베는 크로커다일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성이다. 또한 상술된 것처럼 액체에 취약하니 임펠 다운에서 마젤란과 직접적으로 싸우지 않은 건 마젤란의 강함과 탈옥이라는 상황 탓도 크긴 했지만 액체 상태의 독의 기술이 많은 독독 열매 능력자인 마젤란과도 상성 탓도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3. 기술
모래를 다루기에 기술명에 대부분에 "[ruby(사막의—,ruby=데저트)]" 라는 말이 들어간다.3.1. 원작
- [ruby(사막의 보검,ruby=데저트 스파다)] ([ruby(砂漠の宝刀,ruby=デザート・スパーダ)] / Desert Spada)
손을 휘둘러 모래의 참격을 날리는 기술. 모래를 이용한 절단 기술이 모티브.[8] 강화기인 '사막의 금강보검'이 물리적으로 뭉쳐진 도끼날과 같이 생긴데 반해, 이쪽은 흐릿한 모래바람과 같이 잘 보이지 않아 위협적이다. 위력도 사막을 반으로 가르거나 아르바나 궁전의 성벽을 두 동강 내는 등 엄청난 절삭력을 가진 기술. '모래폭풍'과 더불어 크로커다일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술이다. 원피스 스탬피드에서는 더글라스 불릿에게 사용하다가 조로에게 막힌다.
- [ruby(사막의 해바라기,ruby=데저트 지라솔레)] ([ruby(砂漠の向日葵,ruby=デザート・ジラソーレ)] / Desert Girasole)
지하수맥에 모래를 흘려 넣어 유사(流砂)를 만드는 기술. 지하의 수맥으로 모래가 빠져나가는 현상이며, 수맥의 위치 정도야 쉽게 알 수 있는 크로커다일이기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환경을 가릴 것 같지만, 크로커다일 본인이 사막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므로 실제 어떨지는 미지수.
- [ruby(초승달 사구,ruby=바르한)] ([ruby(三日月形砂丘,ruby=バルハン)] / Crescent Cutlass)[9]
오른팔에서 뻗어낸 초승달 모양의 모래의 칼날로 적을 베는 기술. 날카로운 모습과 달리 사막의 보검같이 진짜로 베이지는 않는다. 이 칼날의 능력은 크로커다일의 오른팔이 지닌 수분 흡수로, 초승달 사구에 닿는 신체 부위는 수분을 빼앗겨 미라처럼 변한다. 제대로 맞으면 아예 몸 전체가 미라가 된다.
- [ruby(모래폭풍,ruby=사블스)] ([ruby(砂嵐,ruby=サーブルス)] / Sables)[10]
손바닥에서 모래폭풍을 일으켜 던짐으로서 커다란 모래폭풍을 일으키는 기술.[11] '사막의 보검'과 더불어 크로커다일의 간판기. 주로 원거리에 있는 적을 공격할 때 사용하지만, 폐쇄된 실내에서 사용해도 강력해 임펠 다운의 옥졸수인 '미노제브라'는 유별난 강인함이 강점인 각성한 동물계 능력자임에도 불구하고 모래폭풍 1방에 뻗었다.
사막과 같은 환경에서 자연의 힘을 빌려 사용할 경우 마을 하나로 쑥대밭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완전히 속도가 붙은 모래폭풍은 크로커다일 본인도 제어하지 못하며 이것으로 유바가 초토화되었다.
사막과 같은 환경에서 자연의 힘을 빌려 사용할 경우 마을 하나로 쑥대밭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완전히 속도가 붙은 모래폭풍은 크로커다일 본인도 제어하지 못하며 이것으로 유바가 초토화되었다.
- [ruby(사막 증발,ruby=그라운드 세코)] ([ruby(干割れ,ruby=グラウンド・セッコ)] / Ground Secco)[12]
오른손으로 대지의 수분을 흡수하는 기술. 수분을 잃은 대지는 거북 등처럼 쩍쩍 갈라진다.
- [ruby(침식윤회,ruby=그라운드 데스)] ([ruby(浸食輪廻,ruby=グラウンド・デス)] / Ground Death)[13]
대지와 생물과 무생물을 가라지 않고 땅바닥에 닿아 있는 모든 것을 건조시키는 기술. 단순히 건조를 넘어 모래로 바스라지며, 이는 지형과 맞닿은 건물이나 물체에 전도되기에 사실상 지형을 분해하는 기술에 가깝다. 이 기술로 아르바나 궁전의 정원의 잔디밭을 사막으로 만들었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체력이 필요하며, 지형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기술이다 보니 후일 악마의 열매의 '각성'이라는 설정이 나오자 이 역시 각성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체력이 필요하며, 지형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기술이다 보니 후일 악마의 열매의 '각성'이라는 설정이 나오자 이 역시 각성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 [ruby(모래폭풍 헤비,ruby=사블스 페사도)] ([ruby(砂嵐 重,ruby=サーブルス ぺサード)] / Sables Pesado)[14]
압축된 '모래폭풍'을 날리는 기술. 손바닥에 모래폭풍을 공처럼 압축시키고, 이를 던져 폭탄처럼 터뜨린다.
- [ruby(사막의 금강보검,ruby=데저트 라스파다)] ([ruby(砂漠の金剛宝刀,ruby=デザート・ラスパーダ)] / Desert La Spada)
'사막의 보검'의 강화기. 참격이 희끄무레한 바람과 같은 사막의 보검과 달리, 모래를 뭉쳐 도끼날처럼 형체를 갖추어 날린다. 루피의 고무고무 스톰에 대항해 사용한 기술로, 나름 비장의 기술이였던 것으로 보이나 너무나도 간단하게 격파당했다.[15]
- [ruby(사막의 대검,ruby=데저트 그란데 에스파다)] ([ruby(砂漠の大剣,ruby=デザート・グランデ・エスパーダ)] / Desert Grande Espada)[16]
원격으로 지면에 커다란 모래 칼날을 만들어 기습하는 기술. 모래가 형체를 갖추기에 '사막의 보검'보다는 '사막의 금강보검'에 더 가깝다. 자연계 열매 특성상 본체가 칼날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정상전쟁에서 루피와 징베를 죽이려는 사카즈키에게 명중시켜서 탈출할 시간을 벌었다.
3.2. 미디어 오리지널
원피스 그랜드배틀 시리즈, 원피스 기간트 배틀 시리즈, 원피스 언러미티드 크루즈 해적무쌍 등 각종 게임 매체에서 등장한 기술이 대부분이다.- [ruby(사막의 모래폭풍,ruby=데저트 사블스)] ([ruby(砂漠の砂嵐,ruby=デザート・サーブルス)] / Desert Sables)
모래폭풍으로 수분을 흡수하는 기술.
- [ruby(사막의 별,ruby=데저트 에트왈)] ([ruby(砂漠の星,ruby=デザート·エトワール)] / Desert Etoile)
상대방을 단순히 낮게 발로 차는 기술.
- [ruby(사막의 전갈,ruby=데저트 에스콜피오)] ([ruby(砂漠のサソリ,ruby=デザ-ト·エスコルピオ)] / Desert Escorpio)
상대방에게 갈고리를 내질러서 그대로 독을 입히는 기술. 이름 자체는 게임에서 등장. 다만 이건 모래모래 열매의 능력이라기 보단 크로커다일의 고유 기술에 가깝다. Escorpio는 스페인어로 전갈자리라는 뜻이다.
- [ruby(사막의 달,ruby=데저트 륀느)] ([ruby(砂漠の月,ruby=デザ-ト·リユヌ)] / Desert Lune)
갈퀴로 상대방을 세게 내려치는 기술. Lune는 프랑스어로 달을 뜻한다.
- [ruby(사막의 여우,ruby=데저트 레나드)] ([ruby(砂漠の狐,ruby=デザート・ルナール)] / Desert Renard)
상대방에게 앞으로 태클을 거는 기술. Renard는 프랑스어로 여우를 뜻한다.
- [ruby(사막의 질풍,ruby=데저트 템포랄레)] ([ruby(砂漠の疾風,ruby=デザート·テンポラーレ)] / Desert Temporale)
상대방에게 달려들어서 갈고리로 치는 기술.
- [ruby(사막의 선풍,ruby=데저트 우라가노)] ([ruby(砂漠の旋風,ruby=デザート·ウラガーノ)] / Desert Uragano)
상대방을 갈퀴로 올려치면서 독에 중독시키는 기술. Uragano는 이탈리아어로 허리케인을 뜻한다.
- [ruby(사막의 풍압,ruby=데저트 벤토)] ([ruby(砂漠の風圧,ruby=デザート・ヴェント)] / Desert Vento)
공중에서 앞을 향해서 모래 소용돌이를 상대방에게 발사하는 기술. Vento는 포르투갈어로 바람을 뜻한다.
- [ruby(사막의 태양,ruby=데저트 솔레유)] ([ruby(砂漠の太陽,ruby=デザート・ソレイユ)] / Desert Soleil)
공중에서 위를 향해서 태양 무늬 모양으로 모래를 날리는 기술. Soleil는 프랑스어로 태양을 뜻한다.
- [ruby(사막의 바람,ruby=디저트 오라쥬)] ([ruby(砂漠の嵐,ruby=デザート・オラージュ)] / Desert Orage)
공중에서 작은 도끼의 날 모양의 모래를 날리는 기술. Orage는 프랑스어로 뇌우, 폭풍우를 뜻한다. 아라시(嵐)는 폭풍이라는 뜻이지만 원피스 그랜드배틀 RUSH 한글판에서는 사막의 바람으로 번역되었다.
- [ruby(사막의 회오리,ruby=데저트 토네이도)] ([ruby(砂漠の竜巻,ruby=デザート・トルナード)] / Desert Tornado)
공중에서 자신의 몸을 모래의 회오리로 감싸 낙하하면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
- [ruby(사막의 저녁놀,ruby=데저트 루체)] ([ruby(砂漠の残照,ruby=デザート・ルーチエ)] / Desert Luce)
땅에서 자신의 전신을 모래화한 상태로 공중으로 이동하여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 Luce는 스페인어로 빛나다는 뜻이다.
- [ruby(사막의 활,ruby=데저트 플레셰)] ([ruby(砂漠の弓,ruby=デザート・フレシユ)] / Desert Fleche)
갈고리로 상대방을 올려치면서 땅에서 모래를 솟아나오게 해서 공격하는 기술. Fleche는 영어로 교회의 첨탑을 뜻한다.
- [ruby(사막의 창,ruby=데저트 랜스)] ([ruby(砂漠の槍,ruby=デザート・ランス)] / Desert Lance)
갈고리로 상대방을 올려쳐서 두 번 연속으로 모래를 솟아나오게 해서 공격하는 기술.
- [ruby(사막의 폭탄,ruby=데저트 봄브)] ([ruby(砂漠の爆彈,ruby=デザート・ボンブ)] / Desert Bombe)
갈고리로 상대방을 올려쳐서 두 번 연속으로 모래를 솟아나오게 해서 공격한 후에 다시 모래가 솟아나오면서 직접 뛰어서 상대방을 올려치는 기술. Bombe는 프랑스어로 폭탄을 뜻한다.
- [ruby(사막의 대폭풍,ruby=데저트 템페스타)] ([ruby(砂漠の大嵐,ruby=デザート・テソぺスタ)] / Desert Tempesta)
공중에서 상대방에게 약한 정도로 흩날리게 모래를 뿌리는 기술. Tempesta는 이탈리어로 폭풍을 뜻한다.
- [ruby(사막의 탄환,ruby=데저트 바르)] ([ruby(砂漠の弾丸,ruby=デザート・バール)] / Desert Bar)
지면에서 물고기의 갈퀴 모양을 한 모래를 상대방에게 발사하는 기술. Bar는 러시아어로 모래톱을 뜻한다.
- [ruby(사막의 나선,ruby=데저트 뷔테)] ([ruby(砂漠の螺旋,ruby=デザート・ヴィーテ)] / Desert Vite)
땅에서 사막의 저녁놀을 이용하여 공중에서 이동한 상태에서 모래폭풍을 날리는 기술. Vite는 이탈리아어로 나사를 뜻한다.
- [ruby(사막의 열풍,ruby=데저트 미스트랄)] ([ruby(砂漠の烈風,ruby=デザート・ミストラル)] / Desert Mistral)
땅 위에서 모래를 솟아나오게 하는 기술. Mistral은 프랑스어로 남부 지방의 북풍을 뜻한다.
- [ruby(사막의 신기루,ruby=데저트 미라주)] ([ruby(砂漠の蜃気楼,ruby=デザート・ミラージュ)] / Desert Mirage)
모래처럼 사라져서 순간이동하거나 모래처럼 사라져서 상대방을 기습하는 기술.
- [ruby(사막의 이빨,ruby=데저트 데판스)] ([ruby(砂漠の牙,ruby=デザート・デファンス)] / Desert Défense)
땅을 손으로 올려치면서 아래에서 뾰족한 모양의 모래 방패를 소환하여 상대방을 접근하지 못하게 하거나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내는 기술. Défense는 프랑스어로 짐승의 어금니, 상아라는 뜻이다.
- [ruby(사막의 일식,ruby=데저트 이클립스)] ([ruby(砂漠の日蝕,ruby=デザート・エクリプス)] / Desert Eclipse)
공중에서 전신을 모래화하면서 이동하여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 원피스 그랜드배틀 RUSH 한글판에서는 '사막의 흰뱀'으로 오역했다.
- [ruby(사막의 폭군,ruby=데저트 딜란)] ([ruby(砂漠の暴君,ruby=デザート・ディラン)] / Desert Dylan)
상대방을 붙잡아놓고 모래를 흩뜨려 놓으면서 공격한 다음에 상대방을 던지는 기술.
- [ruby(사막의 소용돌이,ruby=데저트 슈트롬)] ([ruby(砂漠の大渦,ruby=デザート・シュトローム)] / Desert Strom)
상대방을 붙잡고 자신의 주위에 큰 소용돌이를 생성하면서 회전하다가 상대방을 던져버리는 기술.
- [ruby(사막의 돌풍,ruby=데저트 라팔레)] ([ruby(砂漠の突風,ruby=デザート・ラファール)] / Desert Rafale)
땅에서 모래를 끌어오면서 자신의 주위를 돌풍처럼 감싸면서 상대방을 치는 기술. Rafale은 프랑스어로 돌풍이라는 뜻이다.
- 황금사해 (黄金砂海 / Golden Sand Ocean)
갈고리에 달린 독침으로 적을 독 상태로 만든다. 움직임은 모래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갈고리에 달린 독으로 적을 중독시킨다. 원피스 해적무쌍에서 등장하는 기술로 한글판은 데저트 리베라티오라고 표기되었지만 일본어판이나 서양 국가판에서는 해당 표기가 확인되지 않아서 한글판은 무엇을 토대로 임의적으로 바꾼 것인지 출처를 할 수 없다.
- [ruby(사막의 채찍,ruby=데저트 푸르스타)] ([ruby(砂漠の鞭,ruby=デザート・フルスタ)] / Desert Frusta)
왼쪽 팔을 모래로 만들어 전방으로 늘린 다음 채찍처럼 휘두른다. 원피스 해적무쌍에서 등장하는 기술이다.
- [ruby(사막의 독손톱,ruby=데저트 벨레노)] ([ruby(砂漠の毒爪,ruby=デザート・ヴェレーノ)] / Desert Veleno)
전방에 고속으로 달려가서 적을 후려친다. 움직임은 전방으로 돌진하면서 갈고리로 한 대 치는 것이다. 원피스 해적무쌍에서 등장하는 기술이다.
4. 기타
- 더글라스 불릿이 크로커다일과 무승부를 이룬 것은 모래모래 열매와의 상성 때문이다. 모래 때문에 찰캉찰캉 열매의 결합도가 낮아지기 때문.
[1] 출처 : 원작 170화.[2] 출처: 원피스 블루 딥.[3] 1054화에서 해군 대장 아라마키의 능력이 걷기만 해도 황폐해진 땅을 정화시키는 숲숲 열매로 밝혀지면서 땅을 건조시켜 사막으로 만드는 모래모래 열매의 능력과의 상성관계가 주목받았다. 각각 자연을 회복, 파괴 시킨다는 정반대의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능력의 숙련도가 더 높은 쪽이 다른 한쪽의 능력을 밀어내는 관계가 될 듯하다.[4] 또한 아라마키가 숲숲 열매의 능력으로 변형된 신체에 무장색 경화를 쓰는 묘사가 있는데, 숲숲 열매는 작중 등장한 몇 안되는 '고체의 특성을 가진 자연계 열매'다. 때문에 마찬가지로 고체의 특성을 가진 자연계인 모래모래 열매 또한 능력을 써서 모래로 변형된 신체에 무장색 경화를 쓸 수 있을것이라는 추측이 있다.[5] 비슷하게 이례적인 사례론 숲숲 열매가 있다. 이쪽은 정반대로 황무지도 순식간에 숲으로 복구시킬 수 있는 생명력을 대지에 부여할 수 있다.[6] 출처: 41권 SBS.[7] 알라바스타 편 연재 당시에는 패기의 개념이 아예 없었던 시절이다.[8] 워터제트 기술에서도 물만으로는 절단력이 부족할때가 많아 모래를 같이 쓰기도 한다. 이때 쓰이는 모래는 석류석과 같이 경도가 높은 물질 종류.[9] 기술명은 '초승달 사구'라고 쓰고 '바르한(Barchan)'이라고 읽는다. 바르한은 영어로 초승달 모양으로 쌓인 사구를 뜻한다.[10] 기술명의 'Sables'은 프랑스어로 모래를 뜻한다.[11] 약한 모래폭풍 자체는 이러한 동작없이, 아르바나에서 보여줬듯이 쓰겠다는 의사만으로도 원하는 장소에 원격으로 생성할 수 있다.[12] 기술명의 'Secoo'는 이탈리아어로 건조한 상태를 뜻하는 형용사이다.[13] 게임에서는 명칭을 줄여서 침식륜(浸食輪)으로 나오기도 한다.[14] 페사도(Pesado)는 스페인어로 'Heavy', 즉 무겁다는 뜻이다.[15] 당시 루피의 주먹이 피에 젖은 것으로 나와 이것으로 능력이 무효화 혹은 약화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다만 크로커다일은 왕궁에서 체력 소모가 심했던데다 지하 무덤에서 루피에게 줄창 얻어맞아 크게 약해져 있었다.[16] 출처: 원피스 기간트 배틀.[17] 두번째는 번개번개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