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4:23:53
[clearfix]구스타프 폰 케셀은 독일 제국군의 장성으로 최종계급은 상급대장이다.
케셀은 프로이센 왕국 포츠담에서 태어났다. 케셀의 집안은 대대로 군인이었고, 그의 아버지도 군인이었다. 아버지는 프로이센군의 소장이었다. 케셀은 1864년 5월 1일, 프로이센군에 입대하였다. 케셀은 1년뒤 소위로 임관되었다. 케셀은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에서 쾨니히그레츠 전투에 참여하였다. 이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도 그의 작은 아버지, 베른하르트 폰 케셀의 부관으로 참여하였으며, 그라벨로트 전투에서 부상을 당했다. 이후 케셀은 프로이센 전쟁 대학에 입학하였고 일반참모 과정을 거쳤다. 1878년 대위가 되면서 중대장이 되었다. 이후 케셀은 프리드리히 왕세자의 부관이 되었다. 이후 케셀은 1896년 소장이 되었고, 나중에는 중장의 계급으로 황제의 부관이 되기도 하였다. 케셀은 제1,2 보병 근위 사단을 지휘하였으며, 나중에는 근위 군단을 지휘하였다. 1909년부터 1918년까지는 베를린의 총독과 마르켄의 총사령관으로 지냈다. 이후 1918년 5월 28일, 독일 제국 베를린에서 죽었고, 그의 후임으로 알렉산더 폰 린징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