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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18:07:09

기흥IC

기흥 나들목
器興 나들목
Giheung Interchange
기흥 요금소
Giheung Tollgate
부산 방면
기흥동탄IC
← 0.9 km
파일:Expressway_kor_1.svg 서울 방면
수원신갈IC
5.2 km →
기흥휴게소(부산방향)   ▶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관리기관
경부선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수원지사
개통
1968년 12월 30일
접속도로
[[318번 지방도|
318
]](삼성2로) · 기흥단지로 · 원고매로 · 동탄대로

1. 개요2. 구조
2.1. 서울 방향(상행선)2.2. 부산 방향(하행선)
3. 역사
3.1. 회전교차로 시절의 헬게이트3.2. 개량공사
4. 요금소5. 여담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경부고속도로 43A번.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 7 (고매동 524-8)에 있는 경부고속도로나들목. 명칭은 개통 당시 소재지인 경기도 용인군 기흥면에서 유래했다. 직전 나들목인 기흥동탄IC와 나들목 번호를 공유하는 실정이다.

2. 구조

2.1. 서울 방향(상행선)

2.2. 부산 방향(하행선)


기흥동탄IC 개통 이후 현재 부산 방향 진입로와 서울 방향 진출로는 폐쇄되었다.

3. 역사

3.1. 회전교차로 시절의 헬게이트

기흥 나들목에 접속할 수 있는 기흥단지로, 원고매로가 왕복 2차로인데 반해 기흥 나들목과 삼성단지로는 도로가 왕복 4차로 이상이다. 즉 여러모로 도로 구조가 괴이한 상황이다. 거기다 동탄 2신도시가 만들어지면서 기흥단지로의 동탄 방향으로 가는 차량통행량이 많아지면서 병목현상이 심하게 일어난다.

차량들이 완전히 뒤엉켜서 사고 나기 딱 좋은 상황이 되었다. 게다가 회전교차로 통행 방법[3]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아 회전교차로 내에 차들이 잔뜩 서서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경우가 잦다.[4] 가능하다면 기흥동탄 나들목으로 우회하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많을 정도.

파일:6002hellgateomg.jpg
그리고 2018년 12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이 오픈하자 안 그래도 심했던 정체가 더더욱 심해졌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동탄2신도시에서 30분마다 출발하는 6002번 광역 버스가 기흥 나들목으로 가는 길에 다 모여있을 정도. 정체가 심할 때는 영천로에서 기흥 나들목으로 진입하는 1.3km 구간을 통과하는데 45분 정도가 소요된다. 그래서 중간에 차를 돌려 기흥동탄 나들목으로 향하는 차들도 여럿 있다.

이로 인해 진입로에 정체가 발생할 경우 M4137은 동탄테크노밸리 정류장 지나고 바로 좌회전 하여 기흥동탄 나들목으로 우회하기도 한다. 그러나 M4434번, M4130번, M4448번, 6002번, 6002-1번, G6009번은 우회할 수 없는데, 이는 기흥 나들목으로 가는 길 직전에 정류장이 있기 때문이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에 이어 이케아 기흥점도 오픈하면서 정체는 그야말로 헬게이트급. 어느 정도냐면 기흥동탄IC에서 기흥IC까지 통과하는데 심하면 20분 이상 걸릴 정도다.

3.2. 개량공사

2015년 동탄2신도시의 입주가 시작되자 기흥 나들목을 통해 고속도로로 진입하려는 차량이 급격하게 늘어났고, 그로 인해 왕복 2차로 도로를 향한 정체가 잦아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2015년 4월, 기흥 나들목을 전면 개량하는 설계를 시작했고 2017년 9월 설계를 마친 뒤 2018년 3월부터 개량 공사를 시작했다.

파일:990A4A465BC426C302.jpg[5]

기존 요금소를 철거한 뒤 동탄2신도시 방향에서 바로 요금소로 접속할 수 있게 설계했다. CJ대한통운 물류센터를 철거하고 산림청 시험림 부지를 이용해 총 869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진행 중이며, 2023년 12월 27일까지 마무리하였다.

2023년 3월 23일 부산방면 진출로를 우선 개통했으며, 동년 4월 13일 서울방면 진입로를 개통한 다음 기존 요금소를 철거한 뒤 12월 27일에 최종적인 공사가 완료되어 진출입로가 나눠서 운행되며 입구의 회전교차로도 다시 일반 사거리로 변경되었다.

4. 요금소

파일:96615594.jpg
2012년 2월의 기흥 요금소 모습.
파일:20180204_134004.jpg
2018년 2월의 기흥 요금소 모습.

요금소 표지판이 일죽요금소와 같이 구형 디자인 그대로 보존되어있다. 그러나 개량공사로 인해 철거되었다.[6]

5. 여담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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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관련기사[2] 관련기사[3] 교차로 내에서 회전 중인 차량이 우선[4] 애초에 회전교차로 자체가 교통량이 적을수록 효율적인 방식이다.[5] 당초 계획과 다르게 기흥단지로에서 사거리를 거치지않고 바로 진입 톨게이트으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추가되어 지어질 예정이다.[6] 철거 후 위치는 고속도로 옆에 바로 붙어 2개로 분리되는데, 이는 통일로IC, 호원IC와 같은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