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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1 00:16:18

나는 가수다/시즌1/8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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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재도전 논란 · 노래방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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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9회/1129회) 8라운드 1차 경연
1.1. 특이 사항1.2. 방송 후 화제
2. (30-32회/1130-32회) 8라운드 2차 경연 및 호주 공연

1. (29회/1129회) 8라운드 1차 경연

이미 듀엣 미션이 예고된 상황에 각 언론에서 각 가수들의 듀엣 상대를 모두 공개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8회 / 2011. 10. 9 방영
주제 : 듀엣 미션
순위 순서 가수 매니저 곡명 (발표년도) 기타
1 5 바비킴 - 부가킹즈 김태현 물레방아 인생 - 조영남 득표율23.2%
2 6 김경호 - 김연우 정성호 사랑과 우정 사이 - 피노키오
3 3 윤민수 - 이영현(빅마마) 송은이 체념 - 빅마마
4 2 자우림 - 백현진(어어부밴드) 박휘순 사랑밖에 난 몰라 - 심수봉
5 1 인순이 - 김도향 박명수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도향
6 4 장혜진 - 김조한 지상렬 이별이야기 - 이문세, 고은희
7 7 조규찬 - 박기영 이병진 이 밤이 지나면 - 임재범

1.1. 특이 사항

그리고 이날 방송 이후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지에서 '김경호 김연우' 가 검색 1~5위를 차지했다. 보통 나가수가 끝나면 가수 이름과 노래 이름이 검색어에 오르는데 방송 출연자 중 유일하게 저런 식으로 검색 순위에 올랐다(...) 이러다 진짜 사귈 기세

1.2. 방송 후 화제

그러나 잘못은 선곡에도 있다. 예를 들면 <골목길>은 이미 자신이 정식 음원으로 리메이크했던 노래며 랩도 자신의 앨범 수록곡에서 따왔다.[11] <물레방아 인생>을 이미 러브레터에서 똑같은 멤버들이랑 불렀던 것은 이미 공론화 되었고 호주에서 부른 <사랑사랑사랑>마저 아이콘에서 부른 적 있음이 알려져서 논란이 되고 있다. 윤민수와 인순이는 섭외한 가수의 노래를 불렀으니 엄밀히 말하면 이쪽 역시 논란이 될 수 있겠지만. 명졸 이후 들어온 가수들이 문제다
그런데 사실 인순이의 <난 괜찮아>나 <오늘 같은 밤이면>도 이미 인순이가 여러 무대에서 불렀던 곡이다. 자우림이 1위할 때도 유독 선동질이 심했다고 말이 많더니 역시 1위를 하면 관심이 증폭되다보니 논란거리가 생기는 듯(...)

2. (30-32회/1130-32회) 8라운드 2차 경연 및 호주 공연

나는 가수다/시즌1/호주 멜버른 공연 참조.


[1] 고정 라디오 프로그램의 청취자 주문으로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관련 기사. 여담이지만 이 사진은 두 사람이 부른 MBC 로고송 동영상에도 나온다.[2] 원래 김현철&이소라의 <그대 안의 블루>를 부르려고 했지만 가사가 여러 의미로 버틸 수가 없어서 <사랑과 우정 사이>로 바꾸었다고 한다(...) 하긴 이 노래 부르는 걸 보고도 부녀자들이 광분했는데 만약 <그대 안의 블루>를 불렀으면 전국에서 원인 불명의 여성 연쇄 사망 사건이 일어났을 수도 있었겠다[3] 여담이지만 이 두 갤러리는 서로를 남편갤과 (...) 갤로 부르고 있다. 사실 이전부터 그렇게 부르고 있었는데 이번 경연 이후 더 심해졌다.[4] 둘의 고음이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김연우는 미성이지만 김경호의 고음은 락커답게 바이브레이션이 많고 거칠다.[5] 가수 겸 자문위원인 김현철은 "부부싸움하듯 질러댔다" 고 평가했다. 김태훈이 아니다! 김태훈이! 첫 공연 때 너무 김태훈이 인상 깊게 윤민수를 비판해서 사람들이 윤민수 욕은 다 김태훈이 한 줄 안다[6] 이런 비판과는 달리 체념을 작사/작곡한 원곡자인 이영현이 직접 "이 노래는 울면서 불러야 산다" 고 단언했으므로 원곡자의 의견을 반영한 원곡주의적인 부분에서는 상당히 성공적인 무대라는 주장도 만만치 않긴 하다.[7] 윤종신이 노래 부를 가수 윤민수를 언급했을 때보다 같이 부를 가수 이영현을 언급했을 때 환호성이 더 컸고 부를 노래를 언급했을 때 환호성이 더 컸다(...)[8] '퇴폐의 극치', '서로를 할퀴면서 사랑하는 듯한 느낌', '항구 여사장과 마도로스의 사랑'(...) 등의 평가를 받았다.[9] 바로 전 라운드 첫 경연에서 "다음 가수 노래를 듣고 싶게 만들었다" 며 디스했던 김태훈이 '여지껏 장혜진의 무대 중 최고' 라는 평가를 남겼고 나머지 자문위원단 모두 좋은 평가를 내렸다.[10] 프로그램이 재편되기 이전의 정엽을 제외한다면 7번 순번에서 7위를 한 것은 조규찬이 최초다. 다시 말해서 새로 투입된 가수 중 7위를 차지한 이는 지금까지 없었다(...) 업적 달성조관우가 첫 출연만에 7번 순서를 받고 공동 6위를 차지한 경우는 있다.[11] 이 부분에 대해서 실드를 조금 쳐주자면 이전에 부른 <골목길>의 경우는 바비킴이 그냥 '부른' 거다. 무슨 소리냐면 김현식 20주년 헌정 음반에 실린 바비킴의 <골목길>은 기존의 신촌블루스 원곡의 <골목길>을 따로 편곡을 하지 않고 그냥 불렀을 뿐이다. 그리고 나가수의 준비 기간이 빠듯하고 바비킴의 한국말이 서투르다는 걸 감안할 때 기존의 랩을 인용하는 것도 힙합이라는 장르를 추가함으로써 전체적인 무대의 다양화를 추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다고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