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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2/방영기록/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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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3회 A팀 예선전
1.1. 특이사항1.2. 방송 후 화제
2. 24회 B팀 예선전
2.1. 특이사항2.2. 방송 후 화제
3. 25회 하위팀 고별가수전
3.1. 특이사항3.2. 방송 후 화제
4. 26회 상위팀 10월의 가수전
4.1. 특이사항4.2. 방송 후 화제
5. 최종 결과

1. 23회 A팀 예선전

23회 / 2012년 10월 7일 방영
A팀 예선전

주제 : 2000년도 이후의 노래 부르기
순서 가수 곡명 - 원곡 가수(발표년도) 순위
1 김연우 중독된 사랑 - 조장혁 (2000년)[1] 하위권
2 한영애 바람기억 - 나얼 (2012년)[2] 하위권
3 이영현 가시 - 버즈 (2005년)[3] 3위
상위권
4 조장혁 소리쳐 - 이승철 (2006년)[4] 하위권
5 시나위 강남스타일 - 싸이 (2012년)[5] 2위
상위권
6 국카스텐 나 혼자 (Alone) - 씨스타 (2012년)[6] 1위
상위권

충격과 공포의 선곡.
오게 두어라, 신곡이 굶주렸다!!!

1.1. 특이사항

1.2. 방송 후 화제

2. 24회 B팀 예선전

24회 / 2012년 10월 14일 방영
B팀 예선전

주제 : 2000년대 이후의 노래 부르기
순서 가수 곡명 - 원곡 가수(발표년도) 순위
1 변진섭 사랑합니다 - (2003년)[16] 하위권
2 이정 말리꽃 - 이승철 (2000년)[17][18] 2위
상위권
3 윤하 I Don't Care - 2NE1 (2009년)[19] 3위
상위권
4 서문탁 마주치지 말자 - 장혜진 (2006년)[20] 1위
상위권
5 소찬휘 성인식 - 박지윤 (2000년)[21][22] 하위권
6 박상민 사랑... 그 놈 - 바비킴 (2009년)[23][24] 하위권

B조는 별로 신곡에 안 굶주린 것 같다

2.1. 특이사항

2.2. 방송 후 화제

인 줄 알았는데 이 기사에 따르면 3~4개월 정도 재정비를 한 후에 나가수 3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사실 나가수가 시청률이 그나마 일밤에서 하는 것들 중에서는 제일 잘 나오기 때문에 나가수를 포기하긴 어렵기 때문인 듯하다.
사실 폐지 기사가 나왔을 때 사람들이 납득하지 못한 이유가 나가수의 방송 시간을 옮기겠다고 발표한 지 1주일도 안 지나서 갑자기 폐지 기사가 나온 탓이었다. 방송 시간을 옮긴 것은 나름대로 나가수를 살려보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었는데 느닷없이 폐지 이야기가 나왔으니...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MBC 예능국의 상층부와 김영희 PD 사이에 뭔가 갈등이 있지 않나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즉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는데 제작비는 높은 나가수를 고깝게 보는 MBC 예능국 상층부가 나가수 종영을 밀어붙이기 위한 언론 플레이로 나가수 폐지설을 언론에 흘린 게 아니냐는 것. 김영희 PD가 이를 반박하면서 나가수 2가 끝난 후에 휴식 기간을 거쳐 나가수 3을 하겠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나가수의 미래를 놓고 힘겨루기가 진행중인 게 아닌가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어쨌든 김영희 PD의 적극적인 반박으로 폐지설은 일단 수그러들긴 했으나 시간대를 옮기고서도 나가수 2의 시청률이 답보 상태라면 나가수 3을 하겠다는 김영희 PD의 입지도 흔들거릴 수밖에 없을 듯하다. 그러니 진작 잘 좀 하지

3. 25회 하위팀 고별가수전

21회 / 2012년 10월 21일 방영
하위팀 고별가수전
순서 가수 곡명 - 원곡 가수(발표년도) 순위
1 박상민 나의 꿈을 찾아서 - 권인하 (1991년)[29] 5위
2 조장혁 내 아픔을 아시는 당신께 - 조하문 (1989년)[30]
3 김연우 마지막 콘서트 - 이승철 (1989년)[31]
4 한영애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양희은 (1991년)[32][33] 2위
5 변진섭 별리 - 김수철 (1981년)[34] 1위
6 소찬휘 가지마오 - 산울림 (1981년)[35] 고별가수

나가수 역대 최강의 이변

3.1. 특이사항

소찬휘의 탈락은 나가수 2가 더 이상 "나는 성대다" 라고 폄하당해서는 안됨을 잘 나타내는 사례로 그녀가 고별가수로 선정된 중요한 요인은 1번부터 5번 무대로 이어지는 감성적 무대의 흐름을 끊었다는 점이기 때문이다. 모니터 평가단의 배치로 인해 폭발력 있는 무대들이 좋은 성적을 낸다는 보장이 없어졌다는 상징적인 결과. 다만 소찬휘가 나가수에 출연하기 전에 방송과 비방송을 막론한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들은 음악적으로 훌륭한 무대들이었으나 그것들을 제대로 나가수에서 보여주지 못했다. 나가수에서 그녀가 보여준 무대들이 결국엔 과거의 소찬휘에 대한 향수만을 남긴 상태로 실패했기에[37] 그녀에게도 시청자에게도 애석할 따름.

이 경연에서 최연소 가수였던 소찬휘는 공교롭게도 훗날 나는 가수다 3에는 스타팅 멤버 중 최고령 가수로 출연하게 된다.

3.2. 방송 후 화제

4. 26회 상위팀 10월의 가수전

26회 / 2012년 10월 28일 방영
상위팀 10월의 가수전
순서 가수 곡명 - 원곡 가수(발표년도) 순위
1 이영현 너를 위해 - 임재범 (2000년)[38][39]
2 윤하 붉은 노을 - 이문세 (1988년)[40] 6위
3 국카스텐 누구 없소 - 한영애 (1988년)[41][42] 10월의 가수
4 시나위 제발 - 들국화 (1986년)[43] 5위
5 서문탁 Butterfly - 러브홀릭 (2009년)[44] 2위
6 이정 그 날들 - 김광석 (1991년)[45]
특별무대 더원 지난 날 - 유재하 (1987)[46]

4.1. 특이사항

4.2. 방송 후 화제

사실 국카스텐과 서문탁을 비교해보면 객관적으로 서문탁의 무대가 더 훌륭했다고 볼 수 있겠지만 국카스텐은 어느 정도 20대들의 지지도가 높은 편이고[51] 서문탁은 10월에 들어 상승세이긴 했지만 7월 고별전에서 이수영, 정인에게 밀릴 정도로 인지도 면에서 불리한 측면이 있었던 탓에 결국 8표차라는 표차는 그렇게 갈렸다고 보는 편이 더 합리적일 듯. 사실 나가수 시즌 1에서도 박정현, 김범수에게 공정하지 못한 팬심 투표가 이뤄지는 게 아닌가라는 비판도 있었다는 걸 감안한다면 그런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제작진이 좀 더 신중한 태도를 보여서 조작 논란 자체가 나올 여지를 차단할 필요성이 있는 건 분명하다.

5. 최종 결과

10월의 가수 국카스텐
고별가수 소찬휘


[1] 중독된 사랑 - 작사 : 조은희 / 작곡 : 조장혁.[2] 바람기억 - 작사 및 작곡 : 나얼. 2012년 9월 20일 발매된 나얼 솔로 앨범의 타이틀 곡. 녹화일 기준으로 무려 발매 10일만에 부르는 셈.[3] 가시 - 작사 : 임선아 / 작곡 : 윤우현.[4] 소리쳐 - 작사 : 홍진영, Reid John, Elotsson Jorgen / 작곡 : Reid John, Elotsson Jorgen. 이승철의 대표곡으로 불리나 표절 시비로 이승철의 흑역사를 차지하는 다소 특이한(?) 포지션의 곡이다. 표절 의혹에 이승철은 대충대충 넘어가서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 결국 표절했다고 의심됐던 가레스 게이츠의 <Listen to my heart>의 원곡 작곡가와 <소리쳐>의 작곡가가 공동 작곡으로 올리는 선에 합의를 본 듯하다. 자세한 항목은 이승철 항목 참조.[5] 강남스타일 - 작사 : 싸이, 이하늘 / 작곡 : 싸이, 유건형 / 편곡 : 유건형 이제 말하기도 입이 아픈 레알 월드스타 싸이의 최고 히트곡. 2012년 7월 15일 발매된 싸이 6집 수록곡으로 꽤 빠르게 3달만에 나오는 셈. 2012년에 레전드를 이어가고 있는 <강남스타일>의 신화가 궁금하다면 강남스타일 항목 참조.[6] 나 혼자 (Alone) - 작사 및 작곡 : 용감한 형제, 똘아이박. 2012년 4월 12일 발매된 씨스타의 미니 앨범 타이틀 곡. 이로써 10월 A조 경연만 하더라도 녹화일 기준으로 최신곡이 3곡이나 나오게 됐다.[7] 거기다 국카스텐은 시나위의 보컬 김바다와 콘서트에서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열창한 적이 있던 사이다.[8] 국카스텐 항목에도 나온 이야기지만 이때 하현우와 드러머인 이정길은 초건방진 말투로 기타리스트를 구하는 글을 올려서 전규호가 가서 봤더니 하도 형편없어서 놀랐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말 그대로 음악에 대한 열정밖에 없던 이들이 10년이 지나서 이 정도가 되었으니 스스로도 감격스러울 만하다.[9] 동료 가수들도 선곡 목록을 보고 뒤집어졌다.[10] 밴드 칵스의 멤버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칵스에서 기타를 맡은 이수륜은 한영애의 <써니>에서 세션으로 참여하기도 했다.[11] 사실 조장혁 정도 되는 가수를 새가수 초대전에 세운 것부터가 문제라면 문제다. 새가수 초대전 자체가 보기에 따라 나가수에 나올 급이 되냐는 것을 심사하는 느낌이니. 실제로 소찬휘, 조장혁 정도를 제외하곤 객관적으로 대중적인 지명도가 최근 그리 높지 않은 가수가 많았다.[12] 한영애의 음악적 감성에 가장 적합한 노래라고 볼 수 있겠다. 또한 한영애가 나가수에서 보여준 무대들은 빼어난 가사를 보유한 경우가 많았기에 <바람기억>의 빼어난 가사가 선곡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13] 나얼은 극도로 방송 출연이 없는 가수로 유명하다. 심지어 나얼 최대 히트곡이라는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 년>조차도 단 한 번도 방송 출연 없이 70만장을 팔아치웠으니 말 다했다.[14] 이 둘은 몇 년 후 다른 프로그램에서 붙게 된다.[15] 12팀 중 김연우, 박상민, 이영현 세 사람만 생존해 있다.[16] 사랑합니다 - 작사 : 강은경 / 작곡 : 윤상. 가수 의 데뷔곡으로 강은경 작사, 윤상 작곡이다. MTV Korea의 'Tim's World'라는 프로그램에서 팀의 데뷔 과정을 방영해 당시 화제가 됐었다. 이 곡의 녹음 장면을 보여주기도.[17] 말리꽃 - 작사 및 작곡 : 이근상. 영화 '비천무'의 OST곡. 나무위키의 비천무 항목에 들어가봐도 대차게 말아먹은 영화임을 알 수 있다. 혹자는 이 영화로 제일 흥한 건 OST를 부른 이승철이라고 말하기도(...) 인터넷 대중화 초기에 비싼무 패러디도 흥했다[18] 2012년 데뷔한 신인 가수 신시아는 자신의 소속사 대표이자 이 곡의 작사/작곡가인 이근상 작곡가의 <말리꽃>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는데 작곡가가 녹음 당시에 아예 녹음실에 가지도 않았다는 것. 이승철이 너무 잘해서 '알아서 잘 하겠지...'라고 했다나 이승철의 클래스를 짐작할 수 있는 발언. 기사 링크.[19] I Don't Care - 작사 및 작곡 : Teddy, KUSH. 2NE1의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빅뱅과 함께 한 으로 주목을 받은 후 <Fire>를 거쳐 확실히 대중에게 어필한 곡으로 기존의 다소 강한 드센 이미지를 발랄한 느낌으로 순화시키는 데 주요했던 곡이다. 2009년 각종 음원 차트에서 소녀시대의 <Gee>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Abaracadabra>와 더불어 TOP 3에 들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은 곡.[20] 마주치지 말자 - 작사 : 최갑원 / 작곡 : 김도훈. 2006년 발표된 장혜진 7집의 타이틀 곡으로 장혜진의 주요 히트곡 중 하나. 발표 당시 소속사의 남편 회사 푸시가 꽤 있었는지 영화 '델마와 루이스'를 모티브로 김윤진, 전미선, 박준규, 원태희 주연에 37분짜리의 장편 뮤직 비디오를 공개하기도... 근데 2012년 현재는 링크들이 거의 깨져서 구하기가 힘들고 그나마 제대로 된 곳은 엠넷닷컴 정도...[21] 성인식 - 작사 및 작곡 : 박진영. 박지윤의 4집 타이틀 곡. 발표 당시에 소녀 이미지였던 박지윤의 이미지를 180도 바꾼 박지윤 가수 인생의 터닝 포인트와 같은 곡. 그러나 박지윤 본인과 팬들은 흑역사라 여길 만큼 이런 이미지가 싫었던 모양. 자세한 내용은 박지윤 항목과 박진영 항목 참조.[22] 박지윤의 야릇한 표정과 보일 듯 말 듯 아찔한 깜장 드레스, 섹시한 춤 등 성인식 발표 당시에 박지윤의 하나하나가 엄청난 센세이션이였다. TV를 틀면 트는 대로 나올 정도로 패러디 되는 등 엄청난 파급력을 불러왔다. 국제 가수 싸이도 <신고식>으로 리메이크했던 적이 있다. 물론 콘서트 한정이지만 의상도 재현해서(...) 버스커버스커슈퍼스타K3 예선에서, 울랄라세션불후의 명곡 2에서 리메이크한 적이 있다. 더불어 카라 최고의 흑역사이자 국카스텐이 높은 평가를 받게 된 계기가 된것도 바로 이 노래였다. 박지윤 본인에게는 부담이였겠지만 어쨌든 지금도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명곡.[23] 사랑... 그 놈 - 작사 및 작곡 : 박선주. 바비킴 스페셜 앨범 <Love Chapter.1>의 수록된 곡. 바비킴 특유의 쓸쓸한 듯한 목소리가 가사와 잘 어울려 많은 이들에게 명곡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작사 및 작곡을 담당한 박선주는 이 곡으로 2009년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드에서 작사가 상을 받았다.[24] 나가수에서만 3번 불린 최초의 노래가 되는 영광을 얻었다. 바비킴 본인이 불렀으며 장혜진도 나가수 시즌 1에서 불렀었다. 아쉬운 점은 3번의 무대가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모두 성적이 좋지 못했다. 나가수 끝판왕 임재범도 자신의 리메이크 앨범 <풀이>에서 리메이크했었고 의외로 트로트 가수 조항조도 자신의 스타일로 리메이크 했다.[25] 여담이지만 나가수에서 가장 성적이 안 좋은 장르 3가지가 헤비메탈, 보사노바, 탱고다.[26] 임재범과 피처링한 <주먹이 운다>를 부른 힙합 그룹. 이소라가 나가수에서 이 노래를 불러서 나가수에서도 출연한 경험이 있다.[27] 2NE1의 컨셉 자체가 '강한 여자'이나 윤하의 경우에는 그와는 좀 멀다(...)[28] 6번 무대를 받고도 하위권으로 내려간 가수는 정인, 정엽 그리고 박상민. 여기에 2달 연속 6번 무대를 받고 고별가수전으로 내려간 경우는 5-6월의 정인 이후 처음.[29] 나의 꿈을 찾아서 - 작사 : 권인하 / 작곡 : 정수연.[30] 내 아픔을 아시는 당신께 - 작사 : 조하문 / 작곡 : 조하문.[31] 마지막 콘서트 - 작사 : 김태원 / 작곡 : 김태원. 원래는 부활 2집의 수록곡인 <회상 III>라는 곡으로 이걸 이승철이 솔로 데뷔할 때 다시 발표하여 공전의 히트를 쳤다. 원곡은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직접 불렀다. 가사의 '밖으로~ 나가버린 소녀' 는 김태원의 부인이 됐다고. 박명수는 이승철 성대모사로 이 곡을 부를 때마다 밖으로 나가버렸다고 한다[32]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작사 : 양희은 / 작곡 : 이병우. 지금은 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이병우의 몇 안 되는 가요곡. 미국 유학 당시에 역시 미국에 거주 중이던 양희은과 함께 만든 곡으로 잔잔한 멜로디에 쓸쓸한 가사로 지금도 많이 불리는 양희은의 히트곡 중 하나.[33] 나가수 시즌 1에서 윤민수가 이 곡을 불렀는데 윤민수 특유의 절규하는 창법과 어울리는지 아닌지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편이다. 명곡이라서 리메이크가 많이 되는 편인데 사실 양희은 본인은 이 곡의 리메이크를 많이 꺼리는 듯. 실제 2000년에 이은미가 이 곡을 자신의 앨범에 리메이크 하려고 할 때 양희은이 허락하지 않았으나 결국 수록했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은미 항목 참조.[34] 별리 - 작사 : 김수철 / 작곡 : 김수철. 최초로 대중가요에서 국악과의 융합을 꾀한 곡. 원곡에서 김수철이 시종일관 창으로 노래를 부른다.[35] 가지마오 - 작사 : 김창완 / 작곡 : 김창완.[36] 사실 나가수에서의 첫 국악 무대라는 호칭은 조관우가 보여준 무대에 어울리는 것이겠지만 조관우의 창법이 창법인지라 그의 무대들이 너무 세련되었기에 묻히는 측면이 없지 않다. 근데 제작진님들 왜 자꾸 나가수 2 최초의 국악곡이라고 하나요 이영현 <칠갑산> 무시하나요[37] 팬덤상에서는 소찬휘의 무대들이 대체적으로 평가가 좋지 못하다.[38] 너를 위해 - 작사 : 채정은 / 작곡 : 신재홍. 2000년에 발매된 임재범의 4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임재범의 최고 히트곡이자 대표곡. 영화 '동감' 의 OST로 많이 알려졌는데 정작 OST엔 없다. 예고편과 홍보용 뮤직비디오로 많이 알려져 생긴 오해인 듯. 노래방에서 남자들이 지겹도록 불러서 여자들이 이제 제만 그만 불렀으면 하는 곡이기도(...)[39] 임재범 자신이 나가수 1 첫 공연에서 나와 불러서 최종보스의 위엄을 과시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임재범은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밝히기로는 이 노래와 <고해> 등을 부르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 자신은 락 가수인데 발라드를 부르는 게 배신이라고 생각했다는 듯. 추석 특집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는 김수희가 불렀었는데 반응이 처참했다(...) 내 거↗친 생각과[40] 붉은 노을 - 작사 및 작곡 : 이영훈, 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고 있는 이문세 최대 히트곡 중 하나로 이미 나가수 시즌 1에서 YB가 부른 적이 있다.[41] 누구 없소 - 작사 및 작곡 : 윤명운. 한영애의 가장 대중적인 대표곡. 여러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했다. 박완규는 아름다운 콘서트에서 원키로 불러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42] 나가수 1 4라운드 2차 경연에서 장혜진이 부른 바 있지만 묘하게 존재감이 없다. 지못미 장혜진[43] 제발 - 작사 및 작곡 : 최성원. 흔히 <제발> 하면 이소라의 곡이 유명하지만 들국화의 동명곡도 존재. 86년에 발표된 들국화 2집에 수록된 곡으로 들국화의 숨은 명곡으로 꼽힌다.[44] Butterfly - 작사 : 강현민, 이재학 / 작곡 : 이재학. 영화 국가대표의 OST로 쓰인 러브홀릭스의 노래로 보컬진은 크리스티나, 이승열, 호란, 박기영, Whale, 정순용, 미키, 혜원, 장은아, 알렉스 등 플럭서스 뮤직 소속의 주요 보컬들이 총출동한 곡.[45] 그 날들 - 작사 및 작곡 : 김창기. 김광석 2집과 김광석 다시 부르기 1에 수록된 곡. 다른 곡에 비해 덜 알려진 편이지만 역시 김광석이란 평가가 많은 명곡.[46] 지난 날 - 작사 및 작곡 : 유재하. 유재하의 유일한 앨범인 1집의 수록곡.[47] 공교롭게도 당시 2위로 밀려난 곡도 내레이션이 들어간 인순이의 감동 무대 <서른 즈음에>였다.[48] 초기의 국카스텐에 비한다면 최근의 국카스텐의 무대는 본연의 사이키델릭함을 많이 덜어낸 대신에 화려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49] 김연우, 이영현, 박상민 중 한 사람이 11월의 가수를 차지하면 가볍게 국카스텐을 뛰어넘게 된다.[50] 경연 연습 중 서재호가 안치된 납골당을 찾아가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51] 7월 예선전에서 국카스텐 자신들도 하위권을 예상한 잔잔한 무대였지만 20대들의 지지로 상위권이 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