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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2/방영기록/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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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4회 A팀 예선전
1.1. 특이사항1.2. 방송 후 화제
2. 15회 B팀 예선전
2.1. 특이사항2.2. 방송 후 화제
3. 16회 상위팀 8월의 가수전
3.1. 특이사항3.2. 방송 후 화제
4. 17회 하위팀 고별가수전
4.1. 특이사항4.2. 방송 후 화제
5. 최종 결과

1. 14회 A팀 예선전

14회 / 2012년 8월 5일 방영
A팀 예선전

주제
순서 가수 곡명 - 원곡 가수(발표년도) 순위
1 이영현 Tears - 소찬휘 (2000년) [1] 3위[2]
상위권
2 김건모 서른 즈음에 - 故 김광석 (1994년) [3] 2위
상위권
3 한영애 옛 사랑 - 이문세 (1991년) 하위권
4 국카스텐 달팽이 - 패닉 (1995년) [4] 하위권
5 카이 대답 없는 너 - 김종서 (1992년) [5] 하위권
6 소향 하늘을 달리다 - 이적 (2003년) 1위
상위권

1.1. 특이사항


1.2. 방송 후 화제

하지만 사실 이 오디션의 목적은 섭외가 힘들어서라기보다는 9월이 5주라서 1주 남으니까가 그 이유로 보인다(...) 또 국카스텐과 소향의 영상을 선발전 광고와 함께 보여준 것으로 보아 이들처럼 잘 알려지지 않지만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들을 발굴하겠다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굳이 선호도 조사를 해도 되는데 이런 걸 하는 걸 보면 차라리 좀 더 다른 걸 해보겠다는 쌀집의 의욕인 듯. 문제는 그 의욕이 다 욕을 먹어서 그렇지
가수들이 이 선발전에 매우 심기가 불편하다는 기사도 나왔다. 잦은 룰 변경과 녹화 시간 변경도 모자라서 새가수 선발전 같은 것까지 해야 되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여론이 냉담하자 김영희 PD가 직접 진화에 나섰다. 김PD는 새가수 선발전은 섭외가 안 돼서 하는 게 아니며 일회적인 이벤트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즉 9월이 5주이기 때문에 9월에 섭외될 새 가수 중 한 명(혹은 한 팀)을 새가수 선발전으로 뽑겠다는 것. 이미 9월에 투입될 다른 새가수와 10월의 새가수까지 섭외는 완료되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PD는 "파괴력 높은 가수들이 새가수 선발전에 신청했다" 라고 밝혔다.
윤하가 8월의 가수전에 진출함에 따라 사실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졌다.

2. 15회 B팀 예선전

15회 / 2012년 8월 12일 방영
B팀 예선전

주제
순서 가수 곡명 - 원곡 가수(발표년도) 순위
1 서문탁 사랑비 - 김태우 (2009년) 하위권
2 윤하 먼 훗날에 - 박정운 (1992년) 3위
상위권
3 정엽 총 맞은 것처럼 - 백지영 (2008년) 하위권
4 김연우 Rain - 이적 (1999년) 하위권
5 박상민 MaMa - 바비킴 (2009년) 2위
상위권
6 변진섭 비와 당신 - 박중훈 (2006년)[8][9] 1위
상위권

2.1. 특이사항

시청률은 낮은 편이지만 현재 시청자들의 방송분 평가는 아주 좋은 편이다. 포털의 나가수 관련 뉴스의 리플에서는 현재 방송분들이 시즌 1의 전성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말이 자주 나오고 있다.

2.2. 방송 후 화제

여론이 안 좋아졌다는 것을 느꼈는지 MBC는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 김건모 측과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MBC의 공식 입장은 "동료 가수의 스케줄 때문에 부득이하게 녹화일정을 바꾸게 되어 죄송하다" 라면서 김건모의 경연 참여 여부는 가수 측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김건모는 이미 자진하차를 선언한 상황이지만 나가수 제작진은 김건모에게 나가수 잔류를 설득 중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이런 급선회는 윤하와 김영희 PD에게 쏟아질 비난을 잠재우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는 지적이 있다. 사실상 MBC의 공식 입장으로 윤하의 스케줄로 인한 8월의 가수전 녹화 일정 변경이 직접적으로 말하지만 않았다 뿐이지 사실로 드러난 상황이라 김건모가 자진하차 선언을 철회하고 나가수에 잔류한다면 문제가 커지지 않겠지만[14] 김건모가 끝내 자진하차 의사를 굽히지 않는다면 윤하와 김영희 PD에게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 사실상 김건모의 선택에 따라 윤하와 김영희 PD의 운명이 결정되는 상황이 돼버린 셈이다. 일이 잘못 될 경우 프리 시즌을 골로 보내버린 재도전 파문 이상의 사태가 초래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한편으로는 김영희 PD에 대해 치졸하다는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 윤하의 스케줄 문제로 일정을 변경했더라도 PD를 믿고 나가수 출연을 힘들게 결정한 가수를 보호해주기는 커녕 자신들의 잘못을 면피하기 위해 가수를 방패막이로 쓰고 있다는 것. 재도전 파문 당시에도 김영희 PD는 김건모 탈락을 수긍하지 못하는 이소라깽판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어서 가수를 핑계로 자신의 책임을 면피하려 했다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3. 16회 상위팀 8월의 가수전[15]

16회 / 2012년 8월 19일 방영
상위팀 8월의 가수전
순서 가수 곡명 - 원곡 가수(발표년도) 순위
1 윤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 빛과 소금 (1991년)[16] 5등
회식비
2 이영현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 박미경 (1996년) 4등
3 변진섭 보고 싶다 - 김범수 (2002년)[17] 3등
4 박상민 이 밤이 지나면 - 임재범 (1991년)[18] 2등
5 소향 Never Ending Story - 부활 (2002년)[19] 8월의 가수
김건모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 변진섭 (1989년) 자진하차[20]
특별무대 이은미 너는 아름답다+애인 있어요 (2012, 2005년)[21]

3.1. 특이사항

3.2. 방송 후 화제

24일에 추가로 네 팀이 공개되었는데 이들의 면모도 후덜덜하다. 탑밴드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밴드 게이트 플라워즈, <가슴앓이> 등으로 유명한 OST의 여왕 지영선, 파워풀한 고음의 소유자 리사, 인디 씬의 아이돌로 불리는 어쿠스틱 소울 밴드 어반자카파가 바로 그들. 사실상 이런 라인업에 이들이 나가수 3기의 예비 멤버가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4. 17회 하위팀 고별가수전

17회 / 2012년 8월 26일 방영
하위팀 고별가수전
순서 가수 곡명 - 원곡 가수(발표년도) 순위
1 국카스텐 행진 - 들국화 2위
2 서문탁 기억 속으로 - 이은미[22] 5위
3 한영애 사랑한 후에 - 전인권[23] 1위
4 카이 가시나무 - 시인과 촌장[24] 고별가수
5 정엽 제주도의 푸른 밤 - 최성원[25]
6 김연우 사랑일 뿐야 - 김민우

4.1. 특이사항

사실 1위보단 탈락자가 더 궁금한 고별가수전인 데다가 무대에 대한 호불호의 편차가 심한 편인 한영애인지라 크게 화제가 안 되긴 했으나 실로 무대의 포스만으로 따진다면 임재범의 <여러분>에 버금가는 포스의 무대였다. 청중평가단들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들국화 매니아로 유명한 국카스텐의 하현우는 거의 울려는 걸 억지로 참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혹자는 그 표정을 '한영애에게 완벽하게 발렸네' 라는 표정이라고 해석하기도 정엽도 눈가에 눈물이 고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은미는 "제가 저런 분과 한 무대에 서있다는 게 너무 가슴이 벅차오른다" 라고 극찬했다. 자문위원단의 평가도 찬사 일색이었다. <옛사랑>에 이어서 이런 고퀄리티의 압도적 무대를 보여준 한영애의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

4.2. 방송 후 화제

그러나 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불후의 명곡 2에 출연 중인 임태경[29]은 나가수에 비해 열악한 환경인 불명 2에서도 충분히 좋은 성적과 대중성을 모두 거머쥐었다는 것이 요지. 또한 이들은 카이의 편곡을 지적하는데 실제로 <대답 없는 너>[30]나 <가시나무>에서 카이가 준비한 무대들은 그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를 어느 쪽에서나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나가수 시즌 2는 무대의 다양성은 시즌 1에 비해 더욱 발전했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31] 한영애, 국카스텐, 카이에 이르기까지 김영희 PD는 과감한 도전을 계속해서 선보였다. 그러나 카이가 너무 이르게 고별 가수가 되어버리면서 매력적인 장르 하나를 상실했다는 점은 애석하기 그지없다.

5. 최종 결과

8월의 가수 소향
고별가수 카이
자진하차 김건모[32]


[1] 소찬휘의 대표곡으로 시원시원한 보컬로 유명한 댄스곡. 노래 좀 한다는 사람들의 애창곡으로 여러 가수들이 방송에서도 불렀다. 그렇지만 잘못 부르면 삑사리가...[2] 발표되진 않았으나 상위권 세 명 중 두 명이 1위 후보로 발표되었기에 알 수 있는 순위.[3] 故 김광석의 대표곡으로 김광석의 노래 중에 후배 가수들이 제일 많이 리메이크한 곡이며 나가수 시즌 1에서는 인순이도 이 곡을 불렀다.[4] 패닉 1집의 수록곡으로 패닉의 대표곡으로 알려져있지만 실은 타이틀곡도 아니고 밀 생각도 없었지만 앨범이 발매되고 나서 반응이 오기 시작해 방송 활동까지 하게 된다. 다만 이적의 솔로곡이라 뻘쭘한 김진표를 위해 김진표가 당시 색소폰을 전공했다는 걸 살려 방송용 버전엔 색소폰 파트가 들어가 있다.[5] 김종서의 솔로 데뷔곡이였다.[6] 물론 일고의 가치가 없는 소리다. 등장부터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는 이영현 역시 불명에 먼저 나왔었고 애초에 가수 라인업을 나가수급, 불명급으로 구분하는 것 자체가 중2병 가득한 병크.[7] 그 대표적인 예로 이수가 있다.[8] 영화 '라디오 스타' 에서 주인공 '최곤(박중훈 역)' 의 전성기적 히트곡으로 등장했던 곡. 역시 같은 영화에서 '이스트리버' 라는 동네 밴드로 출연한 노브레인의 버전도 OST에 같이 수록돼있다. 럼블 피쉬의 리메이크로도 유명한 곡.[9] 변진섭이 무릎팍도사에서 한 발언에 의하면 변진섭의 팬이 '라디오 스타' 의 이준익 감독에게 '주인공 '최곤' 의 모델이 변진섭을 염두에 두고 만든 건가' 라는 질문을 했는데 이준익 감독은 "없지않아 있었다" 고 했다. 이에 대해서 강호동이 '스타가 되어 거만했던 걸 반성하는지' 라는 질문에 변진섭은 나직히 "예" 라고 대답했다. 그런 자신을 모델로 한 '최곤' 의 대표곡을 부르는 셈. 참조.[10] 변진섭은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르는 게 부담스러워서 나가수 출연을 고사해왔었다고 밝혔다.[11] 덕분에 불명 2>나가수를 주장하는 이들이 활개를 치는 바람에 여기저기서 병림픽이 개최되는 상황. 런던 올림픽은 끝났는데 그 와중에 흥미로운 것은 논쟁에 참가한 사람들이 불명이 형편없는 음향시설을 가졌다는 대전제에 공감하고 있다는 사실(...)[12] 가장 비슷한 경우는 조관우가 시즌 1 5라운드에서 보여준 <고향역> 무대다. 이때 조관우는 팝핀현준을 활용한 무대를 선보였으나 팝핀현준과 노래의 부조화로 좋지 못한 성적을 받았다.[13] 실제로 임재범은 자신의 리메이크 앨범에서 무려 방시혁 작곡의 <내 귀에 캔디>를 리메이크해서 앨범에 수록했는데 최종적으로 방시혁 측에서 리메이크 불허 방침이 나와 선주문 제작한 1만장은 폐기, 발매일도 연기했고 온라인 음원도 미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물론 원작자의 불허 여부를 떠나 임재범 측에서도 앨범 제작이 거의 다 끝났을 무렵에야 원작자에게 동의를 구했다는 점에서 앨범 폐기 등은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 할 수순일 듯. 하지만 케이윌은 멀쩡하게 방시혁의 <나무>란 노래를 리메이크한 바가 있다. 응?[14] 규정상으로도 문제는 없다. 김건모의 경연은 고별가수전에서 치루고 성적은 8월의 가수전 최하위로 처리하면 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 그러나 김건모가 끝내 자진하차를 결정했다는 점에서 일각에선 나가수에 대한 김건모의 불만이 우회적으로 표출된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15] 녹화 날짜가 고별가수전과 바뀌었다고 한다. 새가수 선발전과 더불어 잦은 룰 변경에 녹화 스케줄까지 변경됨에 따라서 가수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다는 듯. 기사.[16] <샴푸의 요정>과 더불어 빛과 소금의 대표곡. 이소라가 자신의 3집 앨범에서 리메이크하기도 했다.[17] 이제는 비주얼 가수 김범수가 한참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의 3집 앨범 타이틀 곡이였다. 앨범 발표 몇 달 후 드라마 '천국의 계단' 에서 러브 테마로 나와 그야말로 초대박을 친 곡. 사랑은 도라오는 거야![18] 임재범의 솔로 1집의 수록곡으로 유명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 나가수 시즌 1에서도 조규찬박기영과 듀엣 미션에서 불렀었다. 참고로 이 곡은 1993년 공연윤리위원회에서 표절 판정이 났던 곡이다(...) 자세한 사항은 임재범 항목 참조.[19] 부활에 이승철이 재합류해서 부른 곡으로 2002년도에 부활 8집을 20~ 30만장이나 팔게 할 정도로 초대형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인기 때문인지 이승철과 김태원은 다시금 트러블이 생겨 이승철은 부활과 결별했다. 이유는 이승철이 '이승철과 부활' 이란 명칭을 계속 고집해서라고... 이후에 윤상현이 드라마 '내조의 여왕' 에서 불러 다시금 재조명되기도 했다. 나가수 시즌 1에선 김범수, 나트가에선 장윤정이 불렀는데 김범수는 최악의 컨디션, 장윤정은 자신과 맞지 않는 곡을 골랐다는 점에서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20] 전날 속초에서 비가 내리는 와중에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 탓에 심하게 앓아누워 결국 경연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나가수 2 규정집에 따르면 이런 경우에는 다른 가수들의 동의하에 순서를 마지막으로 옮기거나 다음 경연으로 미룰수 있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김건모의 경연은 고별가수전에서 치뤄질 것으로 보였지만 다음날 기사를 통해 자진하차로 판명되었다.[21] <애인 있어요>는 결국 편집되었다. 아니 이 아저씨가[22] 이은미의 솔로 데뷔곡.[23] 원곡은 영국 가수 알 스튜어트의 <베르사유 궁전>. 원곡을 전인권이 번안하여 불렀고 전인권의 대표곡으로 유명하다.[24] 시인과 촌장의 대표곡. 나가수 1에서는 자우림이 부른 곡이다.[25] 최성원의 솔로 대표곡. 성시경 등의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낭만적인 곡이다.[26] 카이는 정엽, 김연우, 조규찬, 테이, 백두산에 이어 6번째 광탈 라인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으며 놀랍게도 남자 가수만 광탈했다![27] 카이 본인도 고별 인사에서 언급한 부분.[28] 시즌 1에서 옥주현을 괴롭혔던 문제이기도 하다. 옥주현이 보여주는 뮤지컬에서 보는 창법은 호불호가 굉장히 강했었다.[29] 전문 팬덤에서는 카이를 임태경보다 더 위에 놓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30] 원곡의 날카로운 느낌을 모조리 잘라내버리는 바람에 대실패한 편곡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흥미롭게도 광탈 라인의 선배인 테이가 탈락할 당시 이런 평가를 받았다.[31] 시청률은 생략하자(...) 퀄리티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다. 시즌 1에 비하면 10분의 1 수준의 음원 판매량이라든지. 물론 음원 판매량이 퀄리티와 직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몇몇 노래들의 퀄리티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건 사실이다.[32] 제작진이 설득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자진하차를 결정한 이상...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