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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전반, 즉 한민족이나 대한민국/북한 국적자 등에 대한 차별은 anti-Korean sentiment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혐한'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인]에 대한 혐오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북한[인]에 대한 혐오는 anti-Korean sentiment에 속하지만 보통 '혐한'과는 별개로 본다. 또한 ethnic Korean (한민족) 뿐 아니라 비한민족 계열 대한민국/북한 국적자도 넓은 의미의 Korean에 포함된다. | }}}}}}}}} |
1. 개요
영어: Male privilege시스젠더 이성애자 남성이 다른 젠더에 비해 가시적이거나 비가시적인 권리, 혜택, 이익을 얻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기 위한 개념.
1970년대 래디컬 페미니즘이 이 개념을 창시했고 이후 시스젠더 이성애자 여성뿐만 아니라 성소수자도 시스젠더 스트레이트 남성과 달리 억압, 차별, 혐오를 겪고 있다고 주장할 때 이 개념을 인용하고 있다.
2. 비판
이 개념에 대해 1970년대에 생겨난 남성주의자들은 남성이 가부장제에서 얻은 권리는 여성을 착취해 획득된 것이 아닌 가정을 책임지는 대가라고 반박하고 있다. 가정을 책임지는 동안에 여성과 달리 남성은 가정 밖에서 온갖 위험, 고통을 감수해야 하며 이를 반대로 해석하면 여성 특권(Female privilege)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1] 이에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그것을 맨박스라고 칭하고 맨 박스는 동성인 남성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반박하지만 이에 남성주의자들은 맨 박스에 여성도 관여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2]안티포르노 페미니스트들은 박나래 성희롱 논란 당시 전근대 남성들은 성문화를 향유했다고 생각하여 남성 특권 드립쳤는데 이는 전근대에서도 금지되어 중상류층 사이에서 음지에서만 성행했던 성매매, 야동을 보고 하는 오판이다. 당시 중하류층 남성들은 그것이 불법이었거나 향유할 여유조차 부족했기 때문에 인터넷 이전엔 제대로 접하지 못했다. 남초 커뮤니티만 봐도 성문화 자체는 양지에서는 주류로 취급받기도 어려운 것들이고 유저들 중에는 여성을 만나지 못한 인셀들이 많다. 이는 성 긍정이 실현되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일부 사회주의자들은 빈민 남성이 부자 여성보다 더 고통받고 성차별받고 살고 있는데 이는 남성 특권 개념에 반하는 현상이라고 비판하는데 성폭력을 당하는 여성들은 모든 여성이 아닌 사회적 소수자 위치에 있는 여성이라는 근거를 내세우고 있고 사회적 소수자에 위치한 남성도 성폭력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에 남성 특권 개념이 현실과 안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이유와 마찬가지로 남성의 특권은 단순한 성별이 아니라 그만큼 큰 위험부담을 지녔고 그만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환경에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남성에게 일방적인 힘이[3] 적용되는 경우 특권이 일방적으로 몰린다는 것은 모순성이 다분하다.
3. 오해
미국의 정치하에서 사용되는 '특권'이라는 개념은 한국에서처럼 꼭 "다수자들이 특권을 가지고 있는 기득권자이니 잠재적 가해자고 규탄해야 한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라서 21세기에는 리버럴 페미니스트나 상호교차성 페미니스트 중에서도 남성 특권이라는 개념을 사용하는 경우도 일부 존재하기도 한다. 다만 이런 경우 남성이 특권자이기 때문에 남성을 타도하고 적대시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차별의 반대 의미로써 특권을 의미한다. 가령 BIJ1도 남성 특권, 백인 특권을 꽤나 언급하지만 주요 이념으로 상호교차성이 언급되며 여성주의구상 같은 래디컬 페미니스트 정당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다만 모든 리버럴, 상호교차성 페미니스트가 이러한 견해를 취하지는 않는다.남성 특권이라는 개념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회적 시선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