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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우스 엑스 마키나(동음이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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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게임
1.1. 컴퓨터 게임 Deus Ex Machina1.2. 게임 데이어스 엑스1.3. 데몬베인 시리즈의 마도서로 소환해서 타고 다니는 로봇 데우스 마키나1.4. 게임 최강의 군단의 등장인물1.5. 아르베도 스페라의 등장인물1.6. 서프라이시아최종 보스 데우스 엑스 마키나
2. 만화 / 소설3. 영화4. 음악
4.1. VOCALOID 오리지널 곡4.2. Cytus II 수록곡4.3. 사운드 볼텍스 수록곡
5. 이름을 따온 것
5.1. 헬싱의 밀레니엄군 소속 거대 비행선5.2. 블레이블루칼 클로버의 아스트랄 히트5.3. 소설 가즈나이트에서5.4. 스타크래프트 유즈맵5.5. 그 외

1. 게임

1.1. 컴퓨터 게임 Deus Ex Machina

파일:1001 videogame.jpg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984년 영국에서 ZX 스펙트럼으로 출시된 괴작 혹은 아트 게임. 인간의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를 다루고 있다. 개발사는 Automata UK이며 디자이너는 멜 크로셔이다. 3대 닥터 존 퍼트위, 코미디언 프랭키 하워드, 뉴 웨이브 음악가 이언 듀리, Centipede를 개발한 도나 베일리, 신좌파 사학자 E. P. 톰슨이 목소리로 출연한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특이하게도 일반적인 소매 판매가 아니라 오로지 우편으로 판매되어 언더그라운드에서 떠도는 게임이 되었다. 2010년, 크리스토퍼 리가 목소리로 출연하는 후속작이 나왔으며, 30년주년 기념 리마스터판도 존재한다.

1.2. 게임 데이어스 엑스

이름 그대로. 인류의 미래가 맡겨진 것은 인간의 손인가, 신(마키나=기계)의 손인가를 뜻한다. 그래서 원본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에서 마키나(기계)를 빼버린 것.

1.3. 데몬베인 시리즈의 마도서로 소환해서 타고 다니는 로봇 데우스 마키나

하지만 정작 게임을 해보면 닥터 웨스트가 워낙 초천재라 이쪽이 '정말'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다.

...사실 데몬베인 시리즈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따로 있다.

1.4. 게임 최강의 군단의 등장인물

게임 내 스토리 기록이라 할 수 있는 '데우스 리포트'의 작성자, 본래 베니포스터가 기록하고 있어서 베니리포트였으나 베니의 사망시 부탁으로 선수들중 이 리포트를 이어받을 자를 찾으려고 하였으나 아무도 이어받지 않아서 사실은 베니를 좋아해서 그냥 데우스가 기록하게 된다.
게임내 첫 등장 시 음성 변조 목소리로 "내 이름은 데우스.. 데우스..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 말한다. 더불어 기계들의 신 이라는 발언도 한다. 그냥 사전적 의미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차용한 케릭터인 것.

기계들의 신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최강의 군단 세계관 내에서 오파츠급에 속하는 모든 기계는 데우스가 만들었다. 오드리가 사용하는 스푸트니크 레이저를 쏘는 인공위성이나 톰의 데우스 미사일도 얘가 만든 것. 또 글라시아 스토리에서는 핵미사일을 터트려 아라라트를 날려버리려고 하는 톰에게 인터셉트 당해 톰이 공왕류 입에 털어넣게 되지만 스토리가 나와서 핵기술도 보유하고 있는 듯하고 선수들이 사용하는 통신 기계인 세이렌과 메두사[1]도 데우스가 만든 것으로 나온다. 이것들은 모두 현대의 기술로도 구현된 것들이지만 "최강의 군단" 세계관상 공왕류때문에 비행기도 못 날아다니는 세상인데 얘는 이미 우주에 인공위성을 갖고 있으며 그 위성에서 레이저를 쏘고 통신수단인 세이렌과 메두사는 어떤 드라마의 통신 수단 + 생체 인식까지 가능한 물건을 만든 녀석이다.

1.5. 아르베도 스페라의 등장인물

마키나(아르베도 스페라) 참조.

1.6. 서프라이시아최종 보스 데우스 엑스 마키나

RPG만들기 2003 툴로 제작된 서프라이시아의 최종 보스.
작중 만악의 근원이며 1부의 최종 보스 덥수룩쿠스를 이용하여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2부의 매드럼을 복제하여 와하이를 침공, 주인공 닝구의 친모 소피아를 사망케 한 슈퍼컴퓨터다.

작중 시점에서 800년 전 지구에서 벌어진 핵전쟁으로 인류가 멸망 위기에 처하자, 지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기대하며 인류가 만들어낸 통칭 ‘기계신’이었다.

막대한 양의 빅데이터와 인간의 것을 아득히 뛰어넘는 신경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간의 지능을 초월하는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다.

지구와 인류의 보전을 위해 인간이 만들어냈지만,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결국 인간의 선천적인 폭력성과 야만성이 지구를 넘어 우주에 암적인 존재일뿐이라며 이 세계와 우주를 위하여 인류를 박멸하겠다 말한다.

작품 후반부, 주인공 일행이 본인의 앞에 당도하자, 지구에서 가장 강한 주인공 일행이 1마리를 해치우기도 버거웠던 매드럼을 수 백마리 양산하여 육지로 침공시킨다. 또한 반양자폭탄[2]을 지구 곳곳에 발사하여 인류를 절멸시킬 계획을 실행하기 직전에 이른다. 하지만 이때 자신의 신변에 이상이 생겼을 때 마신병이 인류를 위해 싸우도록 설계한 덥수룩쿠스 덕분에 매드럼 군단의 진격을 저지한다.

결국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본인이 위치한 고대의 정원을 지구 대기권밖으로 부양시키며 시간 내에 자신을 저지하지 못 하면 고대의 정원이 지구로 추락, 위치에너지를 이용해 인류를 멸종시키려 한다.

주인공 일행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저지하며 인류 멸망을 막고 해피엔딩으로 작품은 끝이 난다.

2. 만화 / 소설

2.1. 만화 미래일기의 절대신

데우스 엑스 마키나(미래일기) 참조.

2.2. 소설 캡틴 블루베어와 13과 1/2 인생의 등장인물

남을 구하는 것이 삶의 목적인 구조공룡의 일원으로 식인 섬에게 잡아먹힐 뻔한 푸른 곰을 구해준다. 그 후 푸른 곰은 눈이 나쁜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도와 항해사로 일한다. 그 후 마지막 '몰록 호에서의 삶'의 장에서 다른 구조공룡들을 데리고 와서 주인공인 푸른 곰을 돕는다.

구조공룡들의 활약상을 보면 죽을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구해내는 걸로 보아 이름값은 한다.

2.3. 아수라 크라잉최종 보스[3]

인간이 초현중력로라는 가상의 장치를 개발해냄으로써 시간과 공간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될 때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기계장치. 이것에 의한 세계의 멸망을 피하기 위해 인류는 악마에게 전 인류의 절반을 제물로 바치고 새로운 평행세계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나타난 게 첫번째 세계 사람들과 후손들의 악마화다.

작중 표현으로는 거대한 나무에 수많은 평행세계들이 열려있는데 거대한 기계로 된 손이 나타나 세계를 박살난다고 묘사되며 세계의 물질을 흡수해 비재화시키는 것으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세계를 멸망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 누가 만들었는지, 왜 인류가 시간과 공간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을 때 나타나 세상을 파괴하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이그나이터에 의해 증폭된 마력을 가진 흑철이 만들어낸 중력 렌즈와 페르세포네의 불꽃에 의해 만들어진 태양광선을 이용한 공격에 의해 일도양단 당하면서 완진히 파괴된다. 그러나 최후의 발악으로 토모하루 일행을 다른 공간으로 보내버린다.

2.4. 네이버 웹툰 작품 데우스 엑스 마키나(웹툰)

꼬마비가 2018년 12월 23일부터 2019년 07월 14일까지 연재한 30부작 일요웹툰

2.5. 네이버 웹소설 데우스 엑스 마키나

문서 참조.

3. 영화

3.1. 영화매트릭스 3: 레볼루션》에 등장하는 기계

데우스 엑스 마키나(매트릭스 시리즈) 문서 참조.

3.2. 영화 엑스 마키나

이쪽은 그냥 기계 장치라는 뜻.

4. 음악

4.1. VOCALOID 오리지널 곡

데우스 엑스 마키나(VOCALOID 오리지널 곡) 문서 참조

4.2. Cytus II 수록곡

Deus Ex Machina(Rayark) 문서 참조

4.3. 사운드 볼텍스 수록곡

DEUX EX MĀXHINĀ 문서 참조

5. 이름을 따온 것

5.1. 헬싱의 밀레니엄군 소속 거대 비행선

소령의 기함이자 최후의 대대의 총사령부를 겸하는 물건으로 엄청난 규모의 비행선이다. 이 우주선이 런던에 접근하면서 달을 가리자 시민들이 경악하는 장면이 있을 정도로 크며, 같이 돌아다니는 공중 순양함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와 알프레트 로젠베르크하고도 비교를 불허한다.

V1(改), V2(改) 로켓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선체 내부에는 판터 전차, V2 로켓, 잠수함 U보트와 독일군 음모론 떡밥으로 자주 거론되는 비행접시 하우네부까지 수송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런던 전쟁에서는 V1, V2 로켓만 줄창 쏴댔다. 방어력 면에서도 특수 경금장갑을 두르고 있어서 미사일 몇 발 맞았다고 격추되지 않는다.

런던 전쟁이 시작되자 가장 먼저 포문을 열고 V1 로켓을 발사하여 런던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으며, 폭격으로 런던에 하켄크로이츠를 새기는 기행을 보여주었다. 이후 헬싱 본부를 공격하는 조린 블리츠의 중대를 지원하기 위해 남은 V1 로켓을 모두 발사했지만 세라스 빅토리아하코넨 대공사격으로 모조리 격추당했다.

전쟁 후기 제9차 공중기동 십자군의 공격헬기 미사일 세례에 상당한 피해를 입었고, 월터 쿰 도르네즈와 헬싱이 대치하자 지상에 강행 착륙, 세라스와 인테그라를 안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그들과 사우는 과정에서 비행선 곳곳이 손상을 입었고, 소령의 죽음과 함께 불타버리면서 사라진다.

런던 전쟁 종결 후에는 인테그라의 적절한 거짓말로 펜우드 경이 무시무시한 검술로 난도질하며 런던 무쌍을 보여주다 자폭해서 까부쉈다고 알려지게 된다. 그리고 펜우드 경 아들에게 지원 삥 뜯는 인테그라

5.2. 블레이블루칼 클로버의 아스트랄 히트

사용하면 니르바나가 갑자기 정지한 채 카운트 다운을 실시했다가 D버튼을 떼거나 10초가 지나면 냅다 자폭한다. 물론 자폭은 가드 불능이며 자폭에 걸리면 당연히 일격사.

근데 문제는 자폭의 범위가 제법 넓기는 하지만 한정되어 있어서 멀리 떨어지면 스치지도 않으며 자폭이 빗나갔을 경우 니르바나가 기동 불능이 되어 말 그대로 칼이 강아지 귀여워하듯 귀여움을 받게 된다는 것. 사용 직후에 어떻게 해서든 상대방을 자폭 범위로 밀어넣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크로노판타즈마부터는 완전히 바뀌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 시전시 칼이 바라보는 쪽 앞에 니르바나가 이동되며 발동, 니르바나에서 톱니바퀴가 나오며 상대가 맞을 시 칼이 망토로 덮고 나서 아스트랄 연출이 된다. 상대를 톱니바퀴 네개가 시원하게 갈아버린다. 이제부터 아스트랄이 평타 중에도 클린 히트로 들어가게 되었다. 물론 쓰긴 힘들겠지만...

5.3. 소설 가즈나이트에서

가즈나이트R 14권 연재 중 나온 내용으로 하이엘바인과 퀸클래스의 쉬프터 간의 싸움에서 나온 말이다. 쉬프터가 일정 이상의 힘을 사용하면 발생하는 현상으로 사냥꾼이 나타나게 된다.

5.4.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Deus Ex Machina 문서 참조

5.5. 그 외

원래 의미는 '기계장치로 된 신'이지만, 기계장치의 신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보니 어감이 멋져서 신적인 존재의 이름으로 쓰이거나, 아니면 거대한 기계 병기의 이름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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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상 전송과 음성 전송이 가능하고 선수의 심장 박동 등도 체크 가능한 물건.[2] 반물질폭탄과 양자폭탄을 결합한 단어로 보인다.[3] 원작에만 등장하며 애니에는 등장하지 않는다.[4] 데우스 하구루마기아. 하구루마(톱니바퀴)+기어[5] GMS상, 리요의 이름이 "Ex"로 번역되어 있다.[6] 정확히 말하자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가 아니라 데아 엑스 마키나(Dea Ex Machina). 상술했듯 남성형과 여성형의 구분을 했을 뿐 기본적으론 같은 뜻이다.[7] 스스로를 미니미니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 주장한다. 정체는 아직 불명[8] 그리고 챕터 후반부에 조슈아가 롱소드 굿나이트를 이렇게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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