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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9:44:02

도쿄 메트로폴리탄 텔레비전

도쿄 MX에서 넘어옴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6d6d6><tablebgcolor=#ffffff,#1c1d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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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JRN, NRN 동시 가맹.
2) NRN 공동 키국
3) 간토 지역에서 지상파 송출
4)후지산케이 소속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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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white>파일:TOKYO MX 로고.svg도쿄 메트로폴리탄 텔레비전(주)
東京メトロポリタンテレビジョン(株)
Takashi Murakami/Kaikai Kiki Co., Ltd.
TOKYO MX 		}}}
국가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주요사업 방송법에 의한 기간방송사업
방송프로그램 등의 기획, 제작, 공중송신 및 판매
방송사업에 관한 교육·후생, 문화사업 운영 등
기타 방송에 관련된 일체의 사업
콜사인 JOMX-DTV
설립 1993년 4월 30일
개국 1995년 11월 1일
본사 소재지 〒102-0083
도쿄도 치요다구 코지마치1초메 12번지
채널번호 ATV: UHF 14 '''
도쿄
'''
DTV: 16 '''
도쿄
'''｜091/092 '''
가상
'''
방송
품질 		<colbgcolor=#f033a3> 화질 ATV: NTSC-J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f033a3,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486-line)]
DTV: ISDB-T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f033a3,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HD 1080/60i)]/[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f033a3,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480/60i)][1]
음향 ATV: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f033a3,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FM-FM EIAJ-MTS 스테레오)]
DTV: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f033a3,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2ch MPEG-2 AAC)]
링크 파일:TOKYO MX 로고.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연혁4. 편성
4.1. 뉴스4.2. 애니메이션4.3. 지역 밀착 편성4.4. 기타
5. 송출
5.1. 수신 범위5.2. 다채널 방송5.3. OTT
5.3.1. 볼 수 있는 채널
6. 방영작 목록
6.1. 버라이어티 및 와이드 쇼6.2. 수입 드라마6.3. 애니메이션6.4. 종영
6.4.1. 버라이어티 및 와이드 쇼
6.5. 보도6.6. 기타 프로그램

[clearfix]

1. 개요

도쿄도를 가청권역으로 잡고있는 일본의 독립방송국. 1993년 4월 30일 도쿄 메트로폴리탄 텔레비전 주식회사가 설립되었고, 1995년 11월 1일부터 테레비 도쿄에 이어 도쿄도의 6번째 지상파 민영방송국으로 개국되었다.

약칭은 호출부호 'JOMX-DTV'에서 유래한 'TOKYO MX'를 사용하지만 기자회견이나 인터뷰 등에서는 'MXTV'를 사용한다. 설립 초기에는 회사명 'Tokyo Metropolitan Television' 에서의 머리글자를 채용한 'TMT'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정식 개국 후 MX라는 명칭이 굳어지게 되었다. 2006년부터 사용하는 로고는 무라카미 타카시가 디자인했다.

FM 도쿄가 대주주 중 하나인데 기존 FM 도쿄의 아나운서들이 도쿄 MX에서 활동하거나 FM 도쿄 사장이 도쿄 MX로 건너오는 등 낙하산 사실상 도쿄 FM의 TV방송 부문이나 다름없다. 이로 인해 도쿄 FM의 프로그램 홍보를 여기서 하고 이곳의 프로그램 홍보를 도쿄 FM에서 한다. KADOKAWA도 주주 명단에 올라와 있기 대문에 카도카와 계열 애니메이션들도 많이 방송되는 편이다.

개국 초기에는 도쿄도 지역 방송국의 색깔을 내기 위해 다른 방송국과는 다르게 특정 신문사의 영향력을 받지 않도록 노력했으나, 현재는 도쿄신문을 발행하고 있는 주니치신문이 주주에 올라와 있어 도쿄신문의 광고를 많이 편성하고 있다. 다만 프로그램에서 신문사의 영향력은 많이 받지 않는 편이며 독립성을 유지하고 있다.

2. 역사

1991년 1월에 도쿄 지역에 새로운 TV방송용 전파 대역이 할당되어 당시 도쿄도지사였던 스즈키 슌이치[2]가 도쿄 상공회의소와 함께 도쿄에 밀착한 방송국으로 개국을 준비했다. 또한 당시 일본 사회에서는 TV가 돈을 번다라는 신화가 있었기 때문에 개국에 기대를 건 많은 기업들이 출자했다. 1995년 개국 초기에는 12시간 이상 지역 뉴스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오락 프로그램은 전혀 편성하지 않는 등 진짜 지역 밀착적인 방송을 선보여 다른 방송국과는 파격적이고 차별화된 방송을 내세웠다.

그러나 오랜 세월동안 UHF 방송국이 존재하지 않았던[3] 도쿄 23구 지역에서 당시 송신소였던 도쿄 타워를 향한 UHF 안테나를 많이 세우지 않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수신 가구가 적었고, 시청자를 끌어모으지 못해 금방 경영 악화가 일어났다.[4] 또한 당시 경영진들은 개국 프로그램을 다른 방송국에 판매하는 노력조차 하지 않았고 방송에 대한 지식이 완전히 전무했기 때문에 기존의 경영진들이 사임하고 FM 도쿄의 사장이 취임하게 된다.

FM 도쿄의 입김이 들어가기 시작한 1997년 6월부터 기존의 경영체제와 프로그램 편성을 재검토해 일반 프로그램 외에 홈쇼핑 프로그램이나 각종 오락 프로그램을 충실하게 편성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2002년 이후 8년 연속으로 흑자를 달성하게 된다. 이후 디지털 방송의 개국과 보급에 의해 도내에서 시청할 수 있는 가구의 수가 많아졌고, 시청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5] 간신히 평범한 독립방송국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도쿄도가 제 3대 주주 경영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기 때문인지, 지자체(도쿄도)와 지방의회 관련 프로그램의 수가 타 독립방송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그리고 가장 심각한 문제는 애니 빼고 프로그램이 워낙 노잼이라 타카라즈카 카페 브레이크 빼고는 프로그램이 타 방송국에 잘 팔리지 않는다. 그래서 간사이에서 사온다 또한 타 독립방송국에 비하여 선정성은 약하나 발언수위의 막장성과 우익 성향이 강한 편으로, 이시하라 신타로 도지사 시절에는 타테카와 단시 등 이시하라의 친구들이 지상파에서 할 수 없는 막말을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맡기도 했다.

스포츠 프로그램도 도쿄 연고팀 중계권이 없어서 굉장히 약한 편이다. 그나마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중계가 있지만 그건 후쿠오카 연고팀이고, 일본프로야구는 수도권 3개 독립국(TVK, TVS, CTC), J리그는 DAZN에 중계권이 있어서 틀 수 없다.

3. 연혁

4. 편성

4.1. 뉴스

개국 초기에는 뉴스 프로그램의 집중 편성을 실시했다. 이로 인해 도쿄도의 유일한 지역 방송국이라는 특유의 차별성과 보도를 중시한 방송 체제를 채택했기 때문에 기존의 경직된 보도와는 차별화된, 유연한 보도 체제를 취하는 편이다. 뉴스의 내용은 당연히 도쿄도 로컬 뉴스에 한정하여 방송하며, 점심때는 때때로 도쿄도의회를 생중계해서 방송한다.

특이하게도 다른 독립방송국에서는 기초단체장 선거가 실시될 경우 특별 프로그램까지 편성해 당일 개표 결과를 보여주지만, 도쿄 MX에서는 기초단체장 선거의 당일 개표 결과를 보도하지 않고 심지어 다음 날까지 보도하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도지사 선거, 도의원 선거만큼은 개표 방송을 꼬박꼬박 내보내고, 특히 일본의 대표 언론인이라고 꼽히는 이케가미 아키라를 메인 캐스터로 삼는 등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4.2. 애니메이션


아동과 온가족을 타깃으로 한 애니메이션은 거의 편성되지 않지만, 반대로 심야 애니메이션 편성으로는 유명하다. 2010년대 들어 독립방송국들의 애니메이션 편성 비중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으로 방송하고 있다. 일반 민방에 TBS 테레비가 있다면 독립방송국에는 이곳이 있다 할 정도로 애니메이션 비율이 높은데, 특히 신작 최속방송의 비중이 굉장히 높은 편. 가끔은 주관 방송사보다도 먼저 방송해 주기도 하며[6], 그 외에도 AT-X 최속방송작들의 차속방송을 주로 담당하는 곳도 바로 여기다. 특히 AT-X에서 R-15(15세 미만 시청불가)로 시청연령제한 걸어서 무삭제판으로 방영하는 작품들의 경우, 이 작품들의 검열판(일반 삭제판)은 도쿄 MX 쪽이 최속 방송국이 된다. 일단 검열판을 주로 방영하지만 누드나 노골적인 장면을 검열하는 것이고 속옷 노출 정도는 허용하는 작품이 많다. [7]

이렇게 심야 애니메이션을 많이 방송하는 비결은 저렴한 국사용료와 상대적으로 널널한 심의규제에 있다. 다른 지상파 민영방송국들은 애니메이션 방영 시 방영에 따른 제작비나 송출료를 제작사 측에 지급하기는커녕, '우리가 이 애니메이션을 광고해주니까 대신 이 만큼 돈을 내라'며 해당 시간대 광고 슬롯 구매와 전파 사용료를 청구하고 있다. 반면 도쿄 MX는 이를 아예 받지 않거나 광고 슬롯 구매만을 요청하는 선이기에, 관동권에서 애니메이션을 송출할 경우에는 송출비용이 저렴한 도쿄 MX에서 방영하는 걸 선택한다고 한다. # 또한 성진국이라 불릴 정도로 관대했던 지상파 민방들의 심의가 2010년대부터 엄격해지면서 심의가 간당간당한 작품은 도쿄 MX를 필두로 한 독립방송국 송출을 선택하게 되는 것. 후자는 아예 'UHF 애니메이션(UHF아니메)'이라는 별도의 명칭까지 생겼다.

이렇게 이해관계가 맞아들어간 결과 도쿄 MX에서 최속방영하는 애니메이션이 많아졌다. 도쿄 스카이트리에 송신소를 이전한 2012년 10월 이후, 간토 지역 방송사들 중에서 사실상 독점적으로 엄청난 수의 작품들을 편성하고 있다. 실제 방송을 보면 2~3시간에 걸쳐서 애니메이션 프로그램들이 계속되고 주말에는 4시간 동안 애니메이션 프로그램들이 연속으로 편성되어 있다. 다른 지상파 민방들이 새벽시간에 1시간 내외의 편성슬롯을 내어주는 것과 대조적이다. 간토지역 오타쿠들의 희망 또한 전국 단위로 독점으로 방송하는 애니메이션도 많아 특정 애니메이션은 지역에 따라서는 아예 볼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정규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이외에도, 매년 도쿄 국제 아니메 페어 위원회로 참가하는 영향으로 개최 기간동안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하며, 개최 이후에도 수상작품들을 국내외 가릴 것 없이 편성하기도 한다. 또한 성우와 관련된 정보 프로그램이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도 많이 방송되고 있다.

4.3. 지역 밀착 편성

4.4. 기타

이외에도 한류 수요 때문인지 한국 드라마를 가끔 수입하기도 한다. 상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조.

2018년 10월부터 한국 아이돌인 더보이즈가 출연하는 어떠세요?라는 칸무리를 방송했다.[8] 한국 아이돌이 일본에서 칸무리를 맡는 건 이례적인 일인데 그만큼 도쿄 MX가 한류 프로그램을 돈줄로 생각하는 듯. 혹은 방송국 내에 THE B가 있거나 둘 중 하나

원래는 심야 뉴스프로그램도 편성했다가, 심야 시간대에 홈쇼핑 방송으로 전환되어서 심야 뉴스가 없어졌다.

5. 송출

5.1. 수신 범위

도쿄 타워에서 2012년 도쿄 스카이 트리로 송신소 이전후 커버리지가 늘어났다. 하지만 송신소 이전 초반하고는 다르게 전파 상황이 살짝 안좋아져서 2020년대 들어선 도쿄 도와 카나가와 현의 일부(카와사키 시, 요코하마 시 등의 현 북동부 지역), 치바 현의 일부(치바 시, 이치카와 시 등의 현 북서부 지역), 사이타마 현의 일부(사이타마 시, 카와구치 시 등의 현 동남부 지역)가 고성능 안테나까지 고려했을 때에 안정적으로 수신할 수 있는 수신범위가 되었다.

5.2. 다채널 방송

2014년 2분기(2014년 4월부터) 기준으로 24시간 멀티채널 편성을 시작했다. 091채널이 HD급, 092채널이 SD급인데 이런 24시간 멀티채널 편성의 영향으로 심야 애니메이션 화질이 상당히 나빠졌다. 이전까지는 지상파에선 최고 수준이었고 해상도 자체가 높은 BS 디지털 방송과 자웅을 겨룰 정도였지만 멀티체제 이후부터는 그저 옛날 이야기가 됐을 뿐.

5.3. OTT

MCAS 홈페이지
TOKYO MX 홈페이지 내 설명 페이지

2015년 7월부터 OTT 서비스인 MCAS(エムキャス)를 운영중이다. PC와 모바일 페이지,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는 지역제한으로 일본만 접속 가능하며, 공식 어플리케이션도 일본 IP이거나 일본 계정인 경우만 다운받을 수 있다.

광고나 TV 홈쇼핑 등이 나가면 정지 화면으로 대체하며, 모든 프로그램이 동시송출되지 않으므로 시청을 원한다면 홈페이지 속 편성표를 참고해야 한다.

5.3.1. 볼 수 있는 채널

6. 방영작 목록

6.1. 버라이어티 및 와이드 쇼

6.2. 수입 드라마

6.3. 애니메이션

6.4. 종영

6.4.1. 버라이어티 및 와이드 쇼

6.5. 보도

보도 프로그램은 DHC TV에 외주를 위탁해 DHC TV에 방송 공간을 빌려주는 형식이었으나, 해당 방송에서 빈발하던 정치극단주의적인 보도와 이에 대한 BPO[22] 측의 경고로 인해 결국 2018년 프로그램 송출을 중단한 상태. 현재는 자체 뉴스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방송하고 있다.

6.6. 기타 프로그램

[1] TOKYO MX2[2] 도쿄도 출신의 정치인으로 1979년부터 1995년까지 도쿄도지사를 역임했다. 스즈키 젠코 전 총리의 아들이자 현 재무대신인 스즈키 슌이치와는 동명이인.[3] UHF 방송국이라 해봤자 시청자가 매우 적은 방송대학을 제외하고는 없었다.[4] 반면, 선 텔레비전은 1969년 개국 시부터 칸사이권에 UHF 컨버터를 뿌려서 선 텔레비전을 보게 했다.[5] 이는 모든 독립방송국의 공통점이다.[6] 특히 BS 채널(BS11, BS TBS, BS 후지 등)에서 제작을 맡은 작품들의 경우 이런 일이 흔하다.[7] 2020년대 들어 다른 방송국에서는 이 정도도 검열하는 추세이므로 속옷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은 십중팔구 도쿄 MX 방영작이다.[8] 현재는 종영[9] 2009년부터 군마 테레비(群馬テレビ)와 네트워크 협정을 맺고 함께 방영하고 있다.[10] 본가는 후지 테레비 주관이다.[11] 전작인 시즌 2까지는 TV도쿄에서 방영했다.[12] 본가는 후지 테레비 주관이다.[13] 검열판[14] 본편은 TBS 테레비 주관이다.[15] 본가는 테레비 아사히. 2013년에 여기서 재방송했다.[16] 야한 부분은 다 자른 일반판.[17] 본가는 TV 도쿄 주관이다.[18] 본가는 TBS테레비 주관이다.[19] 2, 3기만 주관.[20] 2기만 주관.[21] 본가는 TBS테레비, 외전 2기는 BS11 주관이다.[22] 한국으로 치면 방심위.[23] TOKYO MX2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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