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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대행사 | 애플리케이션 | BNK부산은행 |
실물 체크카드 | 하나카드(가로형) 부산은행, 농협은행(세로형) | |
실물 선불카드 | 코나아이 부산은행 | |
개발 수행사 | BNK부산은행 | |
주관 | 부산광역시 | |
사용처 | 부산 소재의 모든 사업장[1] | |
관련 사이트 | 홈페이지 | |
애플리케이션 | ||
고객센터 | 1577-1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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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백전 공식 홍보영상 |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하였다. 이름의 유래는 부산시 소상공인, 시민, 전통시장이 함께(同, 동) 상생협력하여 소비의 선순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100(百, 백)가지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지역화폐(錢, 전)라는 의미이기도 하며, 부산의 시화인 동백꽃과 화폐를 뜻하는 '전'을 합성한 명칭이라고도 한다.
2. 발급 방법
과거 KT 시절에 발급받은 부산, 하나, 농협 체크카드형 동백전 카드는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2021년 4월 개편 이후 신규 가입자는 동백전 앱 또는 동백전 홈페이지에서 신청한다. 웹으로 신청하여 카드를 받은 뒤 쓰려면, 동백전 애플리케이션을 깔고 앱 회원가입을 또 해야하므로, 처음부터 앱으로 가입하여 발급하는 것이 편리하다.
체크카드는 하나카드, BNK부산은행, NH농협카드에서 발급할 수 있다.
코나아이로 운영사가 바뀌면서 선불형 충전카드가 출시되었다. 2021.04 이후 신규가입자는 동백전 선불충전카드만을 발급받아 기존의 개인 계좌와 연결해서 써야 한다. 디자인은 BC 농협과 같은 세로형이다. 하나은행에서는 하나카드 (하나비씨가 아니다)로, 부산은행과 농협은행에서는 BC카드로 나오지만 코나아이 동백전 앱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역시 22년 4월 이후 운영사가 부산은행으로 바뀌면서 부산은행과, 농협은행, 하나은행 3종의 체크카드와 코나아이 선불카드 총 4종 모두 앱에서 신청이 가능해졌다.
2.1. 즉시발급할 경우
코나카드를 제외한 부산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단위농협에서 모두 즉발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사별 단락 참조.2.1.1. 하나은행
부산 관내에 위치한 다음 점포에 한해 즉발이 가능하다.광안동, 구서동, 남산동, 남천동, 대연동, 동광동, 동래, 마린시티 출장소, 메트로시티, 범일동, 부산, 부산연산금융센터, 부전동, 사직동, 사직중앙, 서면, 서면역, 센텀시티, 센텀파크, 양정역, 연산동, 영도, 온천장역, 장산역, 정관, 초량, 충무동, 해운대, 해운대동백, 구포, 녹산공단, 다대동, 동대신역, 명지 출장소, 미음공단 출장소, 사상, 신주례 출장소, 신평, 주례동, 하단, 하단역 출장소, 화명동
위 점포 중 자재가 없을 경우 즉발이 불가하다.
2.1.2. NH농협
농협의 경우 부산 관내에 위치하여 있고 자재 재고가 있는 점포에 한해 즉발이 가능하다. 다만 재고가 없는 지점이 굉장히 많은데, 하나은행과 달리 농협카드 콜센터에서 점포별 재고 확인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하도록 하자.농협의 경우는 후불교통카드 발급 시 유의할 점이 두 가지 있는데 첫째로 후불교통 탑재 카드를 발급할 경우 단위농협 거래 고객은 단위농협 점포로, 농협은행 거래 고객은 농협은행 점포로 방문하여야 한다. 반대의 경우는 비교통형밖에 발급 불가하니 주의. 두 번째는 이 카드가 비씨카드라는 점에서 발생하는데, 농협의 경우 채움 후불교통 체크카드를 갖고 있을 경우(예: K-PASS 농협체크카드) 비씨 후불교통 체크카드를 발급할 수 없다. 이때는 갖고있던 채움체크를 해지하여야 동백전 후불교통형을 발급할 수 있으니 곤란하다면 타사 체크카드를 받도록 하자.
2.1.3. BNK부산은행
부산은행의 경우 부산 관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즉발이 가능하며, 부산 관외더라도 김해, 양산, 창원, 거제 등 인접 지역의 경우 카드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서울 등 타지역의 경우 인터넷뱅킹을 통한 발급을 추천한다.
2.2. 하이브리드 카드
- 현재 하이브리드 서비스는 하나카드 동백전만 이용이 가능하다. 농협카드는 BC망이라 신청이 불가하고, 부산은행은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취급하지 않는다.
- 별도 신청없이 하나카드의 신용카드 기능을 겸할 수 있으며 계좌와 동백전 충전액이 둘다 비어 있을 때 월 30만원 이내에서 신용 결제가 가능하며 익월 결제일에 해당 카드의 연결 계좌에 청구된다. 또한 전산 및 통신 장애 등의 사유로 계좌 잔액 조회가 불가능한 상태라도 한도내면 그냥 신용결제로 처리된다. 이 때문에 이 신청으로 하이브리드 카드가 되어버리면 신용카드 발급 행위로 인정되어 신용 평점이 하락되니 주의.[2]
-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기능이 결합된 카드이며, 체크카드와 연결된 계좌의 잔액이 부족할 경우, 일정한도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신용카드와는 다르게 하이브리드 기능은 한도자체가 낮으며, 동백전은 선불카드나 체크카드로 발급되는 경우라 동백전쪽의 책임이 아닌 하나카드의 책임이다.
3. 사용 방법
사용법은 교환권이 아닌 그냥 일반 카드나 다름없어 카드 리더기만 있으면 부산 내에선 어디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삼성페이, LG페이같은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도 모두 적용가능. 그 외에 QR결제 시스템도 도입 예정이라 밝혔다.전통시장 현황상술했듯이 기본적으로는 체크카드에 속하므로 결제 계좌를 연결해야 하며 이 특성 탓에 충전금액이 없어도 계좌에 돈만 있다면 결제자체는 된다. 단지 캐시백 적용이 안될 뿐. 사실 캐시백 혜택을 보고 굳이 만드는 만큼 혜택적용이 안되는 시점에선 딱히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충전을 까먹어도 쓸 수는 있다. 일단 결제시엔 당연하지만 동백전 내 충전금액부터 소모되나 단 1원이라도 충전금액이 부족한 경우 전액이 연결된 계좌에서 빠져나간다. 예를 들어 5천 원하는 물건을 사려는데 동백전에 4900원밖에 없으면 이 충전 금액에 계좌에 추가로 100원이 차감되는게 아니라 그냥 저 충전 금액은 냅두고 계좌에 5천 원이 나간다. 둘다 5천 원 미만이거나 선불카드라 연결 계좌가 없으면 그냥 결제 승인 자체가 안 난다. 동백전이 선불형 결제수단으로 취급되는 핵심 이유.[3]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적에 맞게 대형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지만[4] 일부 비직영 가맹점은 가능하므로 앱 내부의 가맹점 찾기 메뉴를 이용해 사용가능한 가맹점을 미리 체크해 두어야 한다. 사용 시에는 일반 체크카드를 사용하듯이 지역화폐 카드를 제시하여 사용하면 되고, 앱 내에서 연말 정산을 위한 소득공제 신청을 미리 할 수도 있다.[5]
충전금액 한도는 1일/1달 50만원 1년 600만원. 충전 한도 및 캐시백 요율 변경 공지 어디까지나 충전한도이지 이걸 넘어도 상술했듯 그냥 체크카드로 쓸 수는 있다.
기본적으로 캐시백은 현재 30만원 한도로 5% 캐시백을 지급 중 이며 결제완료되면 바로 적립이 된다. 다만 캐시백으로 사용된 금액은 적립이 되지 않는다.[6]
2023년 7월 1일부터 가맹점 연매출액 규모별 캐시백을 차등 적용한다. 10억이하는 7%, 10억초과 30억이하는 5%, 30억초과는 캐시백 미지급으로 변경되었다. 차등 적용 여부는 동백전앱의 가맹점탭에서만 확인 가능하니 사용하기 전에 동백전앱에서 가맹점 검색을 먼저 할 것을 권고한다.
기본적으로는 캐시백 사용 OFF 상태가 되어있으며 이 상태에선 사용이 되지 않고 적립만 되다가 앱을 통해 캐시백 사용을 ON 해두면 이후 결제부터 캐시백 금액이 사용된다.[7] 상술했듯이 캐시백된 금액을 사용시 그만큼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풀세팅했을때 기준 결제순서는 캐시백 > 동백전 충전액 > 은행 계좌 잔액 > 신용카드 한도(30만) 순이다.
하나카드와 부산비씨카드 사이에 사용 가능한 곳이 일부 다르다. KFC는 사상점을 제외하고는 비씨만 가능하다. 그리고 택시 결제의 경우, 하나카드의 경우는 모든 택시의 결제가 다 가능하지만, 부산BC카드의 경우 개인택시만 결제가 가능하다.[8]
2024년 9월 기준 부산은행 동백전(체크카드, 선불카드)으로 회사택시 결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카드 단말기에 따라 안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2022년 8월 기준, 동백전 연결이 가능한 은행은 다음과 같다. 순서는 금융공동망 코드 순.
- KDB산업은행
- IBK기업은행
- KB국민은행
- KEB하나은행
- Sh수협은행
- NH농협은행[9]
- 우리은행
- 신한은행
- SC제일은행
- 한국씨티은행
- 대구은행
- BNK부산은행
- KJ광주은행
- 제주은행
- JB전북은행
- BNK경남은행
- MG새마을금고
- 신용협동조합
- Sj산림조합
- SB상호저축은행
- 우정사업본부
- 케이뱅크
- 카카오뱅크
- 토스뱅크
3.1. 과거 이력
- 홍보차원에서 2020년 1월 한달간 프로모션으로 10% 캐시백으로 확대했고[10] 홍보미흡 문제로 3월 31일까지 늘어났다가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4월 30일까지 추가 확장했다. 오거돈 당시 부산광역시장이 최대 7월까지도 연장할 계획을 천명했었으나 결국 예산 부족으로 4월 까지 10%적립을 하기로 함과 동시에 5월부터 6%[11] 캐시백과 충전한도 또한 50만원으로 축소 되었다.[12]
- 2020년 11월 17일 이후 캐시백 지급 중단, 21년 초에 다시 재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2021년 1월 9일 부터 30만원 충전한도로 다시 캐시백 적용이 가능하다.
- 2021년 01월 09일 부터 30만원 한도 10% 캐시백을 재개했다, 30만원 충전하여 모든 금액을 사용시 3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단, 충전금액이 1000억 넘을시 캐시백이 중단 될 예정이다.
4. 혜택 상세
혜택의 상세내용같은 경우 일반인은 앞서 말했듯, 결제즉시 캐시백이 적립이 되며, ON 기능을 할 경우 적립만 되고, OFF 기능을 할 경우엔 결제시 우선적으로 사용이 된다. 소상공인의 경우는 사용제한 업체외에 전에는 자동가입이 되어있었지만, 9월부터 지역사랑상품권 법으로 인해 부산시청 사이트에서 별도로 업주가 가맹신청을 해야한다.[13]- 하나카드의 경우 전월 실적이 총합 25만원 이상[14]이면 전통시장 이용시 1만원당 200머니, 전통시장 이외 가맹점 이용시 2만원당 100머니를 적립해주며 각각 5천머니를 총합 1만 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이론상 1만머니를 얻기 위해선 전통시장에서 25만원 그외 부산이내 가맹점에서 100만원으로 125만원을 사용시 1만머니가 적립된다.
- 다만 이는 캐시백 한도가 사용금액 50만원까지라 불가능하고 딱 맞춘다면 전통시장 25만원(5천 하나머니)에 부산 가맹점 24만원(1200하나머니)로 총합 49만원으로 6200 하나머니를 또는 전통시장 24만원(4800 하나머니)과 그외 가맹점 26만원(1300 하나머니)로 50만원으로 6100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 부산은행의 경우 전월실적 20만원 이상일시 전통시장 이용금액이 조건 없이 2% 할인, 그 외 가맹점에선 1만원 이상일시 0.2% 할인 적용된다. 다만 20만원의 경우 4천원, 40만원의 경우 7천원, 60만원의 경우 1만원으로 결제금액 대비 할인량이 정해져있다.
- 농협카드의 경우에는 후면 마그네틱 부분이 파란색이면 교통카드 기능이 지원되고 회색이면 비교통 카드이다. 카드 자체의 혜택은 부산은행과 동일하다.
- 서로 장단점이 있는 편인데, 부산은행과 농협카드의 경우 전통시장에서 조건 없이 2% 할인이라 딱 1만원단위로 포인트 적립을 해주는 하나카드에 비해 사용이 편리하고 효율이 뛰어나지만 그외 가맹점의 경우엔 할인율이 0.2%로 뚝 떨어져서 하나카드보다 효율이 떨어진다. 거기에 60만원에 최대 1만원 할인이라 전통시장에 대부분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체리피킹이 힘들다는 게 함정. 하나카드의 경우 하나은행 계좌가 아니라도 연결할 수 있지만 부산은행이나 농협카드의 경우 해당 은행 계좌가 필요하다는 점도 단점.
- 코나아이나 부산은행의 충전형 선불카드를 사용 할 경우 전통시장에서 사용 시 40% 소득공제가 적용된다.
4.1. 동백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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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정기권 | 시내버스 정기권 |
부산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과 동백전 이용을 늘리기 위해 2023년 3월 29일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 방안'을 발표한 자리에서 같이 발표된 대중교통 통합 할인제이다.
부산은행, 하나카드(하나은행), 농협은행의 후불형 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동백전 앱을 설치 후에 동백패스 이용 신청을 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
시행은 8월 1일에 부산은행 후불형 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동백전 체크카드로만 먼저 시행하고 하나카드(하나은행), 농협은행은 10월 중으로 시행한다. 자세한 혜택 내용은 다음과 같다.
후불형 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동백전 체크카드로 부산의 대중교통[15]을 이용하고 그 비용이 월 4만 5천이 초과할 경우의 초과한 금액의 최대 4만 5천원까지 동백전을 통해서 환급된다. 예를 들면 동백전 체크카드로 부산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비용이 9만원이라면 4만 5천원을 뺀 나머지 4만 5천원까지 동백전 환급이 된다. 그러나 부정승차를 막기 위해 청소년 요금이나 다인승 결제는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4년 3월 이동의즐거움과 협약을 맺어 신용불량자와 청소년[16], 그밖에 후불형 사용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 선불형 동백패스가 출시되었다.
2024년 8월 1일 9시를 기하여 K-패스 시스템과 통합 사용이 가능해진다. 동백패스를 이용하였을 때의 혜택과 K-패스를 이용하였을 때의 혜택을 비교하여 더 많은 환급금을 돌려주는 제도를 자동으로 적용한다. # 동백패스만 사용하던 사람들은 K-패스에 기존 동백패스 카드를 등록해서 회원가입하면 된다.
5. 논란
5.1. KT 동백전 (2020)
5.1.1. 부산시의 선정과정 절차 불공정 및 제로페이 추진 의혹
▲ 부산경제 마중물 "동백전" #1 | ▲ 부산경제 마중물 "동백전" #2 |
- 부산 동백전의 경우 출시 직전부터 논란이 많았다.지역 소상공인과 시민단체가 요구한 선불카드형 지역화폐가 아닌 체크카드 방식으로 무늬만 지역화폐일 뿐 사실상 전국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제로페이를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다는 의혹을 거두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17] 부산시는 절대 그럴 리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지역 소상공인은 “계약 저지 사활 걸 것”을, 시민단체는 선정과정 절차 불공정 의혹을 제기한 상태이다. 즉 부산시 지역화폐인 ‘동백전’을 발행할 운영대행사 선정을 놓고 상인단체가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면서 계약 보류를 주장해 논란이 인다. 사단법인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이정식 회장은 10일 “시가 제로페이를 기반으로 한 전국적인 플랫폼을 운영하는 KT[18]를 운영업체로 선정했다[19]”며 “우선 긴급 이사회를 11일 열어 대규모 집회나 기자회견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소상공인이 반발하는 이유는 지역화폐 성공을 위해서는 확장성이 중요한데 제로페이를 연계하면 효과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협회는 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우선협상대상자 계약 마감일인 오는 14일 이전까지 이번 계약을 막기 위해 사활을 걸겠다는 입장이라고 했었다.
- 위 논란은 결과적으로는 다소 과장된 측면이 많다. 현재 체크카드 방식의 카드가 자리를 잡은 상태임을 고려한다면 일단 사실상 전국형 서비스란 주장은 힘을 잃은지 오래다. 또한 전국형 서비스를 KT가 운영한 적은 없다. 운영자는 한국결제간편원이었고 다만 그 시스템을 KT가 SI성으로 구축하여 제공한 바는 있다.
KT의 입찰 자격 문제 하기 고시 참고. 부정당업자 위반 고시 |
5.1.2. 앱 서비스 오류 논란
- 출시하자마자 국비 반납에 이어 2천 건 가량 결제 지연 및 제멋대로 충전 금액이 차감되고 알림 오류도 발생했다고 한다.
5.2. 코나아이 동백전 (2021)
5.2.1. 앱 서비스 중단 논란
- 2021년 4월 1일자로 KT에서 코나아이로 운영사가 바뀌면서 중단 없이 서비스가 지속 될 예정이었으나. 결제 이력, 회원 정보 등의 최종 데이터를 이관하고 오류 점검을 통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가피하게 4일간 서비스를 중단한다.
5.2.2. 선불카드 강제 신청 논란
- 이후 4월 5일 서비스를 재개하였으나, 과거 금액 이관 과정에서 '무조건' 신규 카드 발급을 받지 않으면 이관 단계를 거치지 못하도록 꼼수를 부리고 있는 상태로 기존 이용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대행사 코나아이는 별도 공지를 통해 기존 회원의 보유금액과 카드정보를 새로운 동백전 시스템에서 연동하기 위한 기술적 필요에 따른 것이며, 기존 동백전 체크카드는 그대로 사용 가능함을 해명했다. 그러나 시스템 연동은 단순히 핑계고, 신규 대행사가 자사의 선불카드 이용 시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을 높히기 위해 일부러 자사의 선불카드 발급을 강제하고 있는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자사 신규 카드 발급을 선택에 맡기면 사람들은 당연히 기존 카드를 계속 쓰려고 할 게 뻔하기 때문. 동백전 재개 첫날…새 선불카드 발급 유도 ‘눈살’ 이 부분이 괘씸하다면 코나카드는 기존 카드 유효기간 끝날 때까지 (어쨌든 무료 발급은 1번밖에 안 되니까) 잘 넣어두고 기존 체크카드를 계속 써서 이들의 수수료 수익을 줄일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이후 앱 개선을 통해 선불카드 발급 여부를 선택하도록 변경하였다.
- https://busan.usersite.co.kr 해당 사이트에서 선불카드를 신청가능하나, 홈페이지에서 카드신청을 할 경우 앱에서 이관진행이 불가하다. 카드가 도착할 때 까지 아무것도 하지 못 하니 해당 사이트에서 카드발급받지 말 것
- 동백전 운영사인 코나아이의 운영이 여러모로 소비자들에게 불편하게 만든 것은 사실이나, 이전 운영사인 KT에게 지급하는 예산에 비해 코나아이에 지급하는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줄어든 점 역시 생각하여야 한다. KT는 카드사가 아니기에 카드수수료를 별도로 수취할 수 없었다. 따라서 이익을 거두어들이기 위해서 부산시에 어마어마한 사업예산을 요구했고, 중간에 카드수수료도 카드사에게 지출하는 구조였다. 예산소모가 두 배로 들어가는 셈. 그러나 코나아이는 카드수수료 정도와 소액의 사업예산 정도만으로 사업입찰을 했기에 KT에게 지급하는 사업예산보다 크게 절약할 수 있었다. 이렇게 절약한 예산은 결국 소비자에게 귀속되는 캐시백으로 환급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여러 시민단체들도 KT의 사업운영에 반대하고 코나아이를 적극적으로 밀어주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 KT가 운영할 때 보다 코나아이에 지급하는 운영비가 줄어든 만큼, 사기업인 코나아이가 자사의 수익모델을 고민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결국 부산시가 본 사업에 투입하는 예산을 줄일수록, 서비스 품질이 저하되고 운영에 대한 주도권이 부산시가 아니라 운영사로 넘어가는 것은 자명한 시장논리라 할 수 있다. 투입되는 예산의 규모와 서비스 품질에서 절충안을 찾는 것이 부산시의 몫인 셈이데 주변의 시민단체나 주변 여론에 의해 휘둘리다보니 동백전 운영이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셈
- 자사의 선불카드 발급을 강제하는 꼼수를 쓰더니 서비스 종료 때도 꼼수를 쓰는 행태로 비판받고 있다. 서비스가 종료된 시점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는데 업데이트를 하고나면 동백전이 아니라 코나아이가 운영하는 '동백택시'앱으로 바뀐다. 기존 사용자들의 정보 부족과 관성을 이용하여 자사의 서비스로 유입하는 꼼수인 셈. 아무리 '동백전'으로 검색해도 코나아이의 '동백전'(실제는 '동백택시')만 검색되니 잘 모르면 당하기 십상이다.
5.3. 부산은행 동백전 (2022~2024)
5.3.1. 앱 먹통 및 서비스 오류 사태
- 운영대행사가 부산은행으로 변경되어 4월 1일 오후 2시에 출시된 이후 대기자가 7만명에서 8만명 정도로 정말 많아서 5시간 넘도록 앱도 못들어가고 있는 접속장애가 발생했다. 또한 전문번호중복오류와 NPG오류로 정검을 오후 3시로 1시간 연장했으나 계속되는 전문번호중복오류와 NPG오류때문에 계좌 등록과 ARS인증, 충전, 결제도 안되고 있고, 앱스토어에서도 내려버렸는지 검색이 불가능하다. 시민의 불편으로 큰 비난이 이어지자 부산은행은 결국 출시 당일 오후 7시에 서비스를 중단했고 4월 4일 오전 9시에 재개하기로 했다.
- 4월 1일 동백전 앱의 오류로 4월 4일 오전 9시부터 서비스를 재개하기로 하였으나 4월 3일 오후 4시 현재 동백전 앱에 접속하면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정확히 언제 시작을 했는지 알 수 없으나 커뮤니티 사이트를 보면 오후 1시 24분경 사용이 가능하다는 글이 있는 걸로 보아 그쯤 서비스를 시작한듯하다.
- 동백전 먹통 사태 당시에 동백택시[20]와 동백통에도 큰 피해가 갔다.
- 사흘간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먹통 사태’로 질타를 받았던 동백전 운영대행사인 BNK부산은행이 4일 오후 동백전 사태와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열어 불편을 겪은 시민에게 사죄하고 동백전 사태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전산 프로그램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등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동백전 사태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서는 보상을 논의하기로 했다.
- 4월 4일 저녁 시간에 또다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동백전 신규 서비스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됐다. 하지만 저녁 시간부터 동백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이용자들이 충전을 못 해 불편을 겪고 있다. 동백전 카드 결제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행 측은 "과부하에 대비해 시스템 증설을 했으나 동백전 가입, 충전, 결제 등 전 과정을 최적화하는 작업을 진행해 일시적으로 모바일 앱 접속에 일부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 KT와 코나아이가 운영하던 때에는 계약 단위를 1년으로 하더니, 부산은행은 3년 장기계약 사업으로 발주하여 지역은행을 위한 특혜가 아니냐 하는 논란이 있다.[21]
5.3.2. BC카드사 정전으로 인한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 결제 불가 논란
- 5월 14일 오후 6시 15분부터 서울시 서초구 BC카드 전산센터에서 정전으로 인해 일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 단말기의 사용에 오류가 났다. 신용카드의 경우 비교적 이른 시간에 해결됐지만, 체크카드 등은 다른 결제 장애의 경우 사고 발생 3시간 20분이 지난 오후 9시 35분 경 복구가 완료됐다. BC카드를 기반으로 한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 역시 이 시간대 결제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하나카드와 코나아이 카드로는 정상 결제가 이뤄졌다. 동백전 운영사인 부산은행 측은 동백전 앱 내 공지사항을 통해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며 “복구되는 대로 공지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5.3.3. 동백전 가맹점 미등록 업체 카드 결제불가 논란
- 7월 1일부터 부산지역화폐 동백전에 가맹점 가입을 하지 않은 업체와 본사가 다른 시에 있는 프랜차이즈 직영점에 동백전 결제가 막히면서 일부 업주와 시민이 혼란을 겪었다.
- 이런 일이 벌어진 이유는 지난 1일부터 동백전 가맹점에 등록하지 않은 업소의 결제가 제한됐기 때문이다. 결제 제한은 관련법(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것으로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을 의무화하고 있다.
- 부산시는 동백전 가맹점 집중 등록 기간인 지난달 30일까지 11만3998곳이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전체 등록 대상자(14만여 곳) 중 81.4% 정도가 등록을 마친 셈이다. 20% 가량이 등록하지 않아 결제가 되지 않고 있다.
- 부산시는 등록 대상자 모두에게 안내 문자를 보내는 등 할 수 있는 홍보는 다 했다는 입장이지만, 미등록 업주들은 동백전 결제가 왜 안 되는지도 몰랐다. 가맹점 가입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서 가입 신청을 한 업체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6000여 곳에 달한다.
- 상술한 '지역사랑상품권'법에 의하면 지역화폐의 가맹점은, 점주가 직접 지자체에 신청하고 지자체가 적합성을 판단하고 승인한 경우로 한정하고 있다. 표현상으로는 점주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하는 것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지자체가 많은 예산과 시간을 들여 가맹점을 모집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카드형 지역화폐는 별도로 가맹점을 모집하지 않아도 카드사의 가맹점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사실상으로는 꼼수, 혹은 위법)이 있다보니 지자체 입장에서는 정책을 추진하기에 용이하였던 것.(물론 카드 가맹점을 그대로 사용하지는 않고 정책에 맞게 일부는 제한한다. 이런 방식을 블랙리스트 방식이라 하며 법상으로는 화이트리스트 방식이 맞다.)이런 위반 사항을 지금까지 한시적으로 유예하다가 22년 7월 1일 시점으로 규제 및 단속이 시작되었다고 보면 얼추 맞다.
- 지류형 지역화폐, 혹은 QR방식의 지역화폐를 추진하는 지자체는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카드형과는 달리 법에서 요구하는 것과 같이 가맹점을 0개에서부터 하나씩 모집하였기 때문이다.
6. 기타
- 2019년 12월 6일 부산시가 밝힌 2020년 연간 발행 목표는 1조 원이다.[22]
- 출시 2일[23]동안 가입자 수가 3천 명을 넘었고, 충전 금액은 1억 원을 넘었다.
- 1월 7일, 가입자 수가 1만 명을 넘었고 충전 금액은 9억 5천만 원을 넘었다.
- 1월 11일, 가입자 수가 2만 2천 명을 넘었고 충전 금액은 23억 원을 넘었다.
- 1월 15일, 가입자 수는 3만 3천 명을 넘었고 충전 금액은 42억 원을 넘었다. 인천e음 카드가 1달 동안 4만 명이 가입한 것과 비교하면 비교적 보급 속도가 빠른 편이다.
- 체크카드 형식이기 때문에 카드 발급 신청시 후불교통카드를 선택하면 교통카드 기능이 된다. 단 후불교통 결제액은 계좌 출금 방식이므로 캐시백은 당연히 불가하다. 택시와 개인용달 차량[24]은 후불이 아니라 동백전에서 즉시 출금되므로 캐시백이 가능하지만 아직은 개인택시만 가능하고 택시 전면 도입이 4월 말로 예정되어 있어 일부 회사택시는 단말기 업데이트가 안 되었다고 결제 거부가 뜰 수 있으니 당분간은 캐시백을 노리고 택시를 타는 것이 다소 도박일 수 있다. 나아가 상술했듯 비씨카드는 택시 결제가 5월 이후부터 가능해질 예정이고 아직은 안 된다.[25]
- 하나카드 외에 부산은행에서도 동백전 발급을 시작했으며, 부산은행 버전은 세로형 디자인이다.
- 부산 동구에서는 이미 e바구페이라는 지역화폐를 이미 카드형식으로 발급 중이기 때문에 2가지 카드를 모두 활용하는 지역이 된다. 또한 부산 남구는 오륙도페이를 카드 형식으로 동구와 마찬가지로 발급을 시작했으나 세 지역화폐가 통합될 가능성은 없는데 이유는 운영 대행사가 동구와 남구는 코나아이, 시 전체는 KT로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어차피 동백전을 동구와 남구에서 못쓰는 것도 아니고, 운영대행사도 다르기 때문에 동백전 측에서 통합할 메리트가 없었은나 2021년 운영 대행사로 코나아이가 선정되면서 통합 가능성이나 인천형으로 갈 가능성이 생겼다.
- 농협은행 에서도 발급을 시작하였다. 역시 부산은행처럼 세로 버전이며, 같은 BC카드로 분류된다. 고객센터 가맹점의 경우는 갈리게 된다.
- 부산BC카드 가맹점의 경우 1588-4500.
- 농협카드의 가맹점은 경우 1644-4000.
- 하나카드의 경우는 1800-1111.
- 인천광역시의 인천e음카드와는 다르게 어린이 용돈카드로도 활용이 가능한 6~13세 어린이용 디자인이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26]
- 운영사가 코나아이로 변경되어도 기존 동백전 체크카드는 사용 가능하다. 다만 기존 체크카드 신규 및 재발급은 불가능하며 선불카드를 반드시 발급을 받아야만 정보 이관도 가능하다. 말로는 기술적 문제 때문이라지만 자사 카드 발급수를 늘려 수수료 수익을 올리려는 꼼수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 2022년 4월 1일 부로 운영사가 코나아이에서 부산은행으로 변경되었고 다시 하나은행, 농협은행, 부산은행에서의 카드발급이 가능해졌다. 기존 카드역시 사용이 가능하며 코나카드의 선불형 동백전 역시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하다.
[1] 당연히 온라인 결제는 안되고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사행성업소, 일부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은 제외한다. 예외적으로 본사가 부산인 프랜차이즈의 경우 직영점에서도 동백전으로 결제할 수 있다. 본사가 BC(부산), 하나, NH, KB(농협카드가 국민카드 전산을 일부 공유한다) 전산에 등록된 가맹점과 대조하여 한 곳에서라도 제한 사항에 걸리면 등록이 불가하다. 다만 이 세 곳에서 제한되지 않았으면 신한, 롯데, 현대, 삼성 등 타 카드사 전산에서만 제한이 걸려 있는 경우 등록된다. 드물게 개인이 운영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사용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엔 거의 가맹을 안 한 경우라고 보면 된다.[2] 발급만으로도 기본 60점이 차감되며 이후 사용에 따라 변동한다.(물론 연체없이 잘 쓰면 발급 전보다 올라간다.) 본인의 신용점수가 평균 이하라면 저 정도 점수저하로 신용등급이 낮아질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가볍게는 새 신용카드를 신청하고자 하는 것, 무겁게는 대출 신청이 필요할 경우에 신용등급이 낮아졌다간 카드 발급을 빠꾸먹거나 대출한도가 낮아지거나 대출이 불가능해질수도 있으니 요주의.[3] 다만 캐시백 우선 기능으로 결제시, 결제는 가능하다.[4] 단 프랜차이즈 본사가 부산광역시에 위치하여 있는 경우 직영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5] 7월 이후 기준, 30% 적용.[6] 단 5500원 결제시에 500원을 캐시백으로 적립된 돈으로 지불하면 5500원에서 500원을 뺀 5000원의 5%만 적립된다.[7] 코나아이에서 운영할 때는 캐시백에서 원하는 금액만 사용하는 기능이 있었으나 부산은행으로 이관되면서 불가능해졌다.[8] 농협카드도 BC로 분류되어, 결제가 개인택시만 될 가능성이 있다.[9] 은행(구 중앙회) 및 지역농축협(구 단위농협) 구분없이 등록가능[10] 이 캐시백 금액의 2/3을 정부가 나머지 1/3을 부산시청에서 정한 예산에서 나간다.[11] 5월이후 7월기준 5% 적립(단,11~50만원 까지)[12] 이 또한, 부산은행이나 앱으로 충전시 200만원까지는 가능하나, 달마다 적립가능한 금액은 50만원이 맞다.[13] 별도의 신청이 없을 경우, 10월부터 결제가 되지 않는다.[14] 단, 하나머니가 적립이 된 매출은 실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전통시장에서 2만원을 결제하여 400머니가 적립되었다면 그 2만원은 전월 실적에 포함되지 않는다.[15] 부산 시내버스, 급행버스 및 좌석버스, 마을버스, 부산 도시철도 1·2·3·4호선, 김해경전철, 동해선이 해당된다. 2000번 버스와 타 시도 대중교통은 실적에서 제외된다. 시외 구간이더라도 부산 면허 버스면 어디서 승하차하든 상관없으며 2호선, 김해경전철, 동해선 역시 양산시, 김해시, 울산광역시 관내에서 승하차해도 적립된다. 철저히 서울특별시 관내 지하철(8호선 성남시 구간은 가능. 여기는 광주대단지 사건이라는 역사적 비극 때문에 가용 구간으로 지정되었다.)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후동행카드와 다른 부분이 여기다.[16] 물론 청소년 후불교통카드 발급이 가능하지만, 동백전 카드사가 하필이면 청소년 요금 할인이 전용카드로만 가능한 비씨카드와 하나카드인 탓에 후불형은 만 18세 이상부터 발급이 가능하다. 반면 신한카드가 카드사인 이응패스는 청소년도 후불형 발급이 가능하다.[17] 사실 선불카드가 전혀 아닌 것은 아니다. 선불식으로 충전해놓지 않고 그냥 체크카드로 그으면 캐시백이 안 되는데, 이러면 동백전을 쓸 이유가 1도 없으니까.[18] KT를 운영 사업자로 한 지역화폐 발행에 대한 기술적, 법리적 해석을 직접 알아보지 않고 KT의 주장만 받아들여 추진단에 전하기만 했다. KT의 주장에 대한 최소한의 증빙자료조차 내놓지 않았다는 것이 민간위원들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문제가 생겨도 KT의 책임이지 않느냐”는 식의 태도를 보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굳이 따지면 문제가 생기면 기본적으로는 KT의 책임이나, 이를 검토하지 않은 부산시 측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19] KT가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는 과정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다. KT가 제재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별도로 효력 임시 집행 정지를 서울행정법원에 신청해 수용 받고 그 기간을 이용해 입찰에 참여했음이 드러났다. 그런 가운데 1.5점의 감점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KT에 대한 특혜 시비도 나오고 있다. KT가 입찰업체 평가 당시 지역화폐와 관련 없는 어린이 도서관 16억원 등 50억원 규모의 현물 지원을 약속 하기도 했다.[20] 동백전 앱이 정상작동하던 전주 금요일 25일 1만 2692개 콜에 비해 지난 1일 콜은 3553개로, 약 72%나 급감했다.[21] 다만 매년 사업자를 변경하며 엄청난 혼선과 논란을 경험한 부산시 입장에서 다시 1년짜리 단기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추측할 수 있다.[22] 하지만 사업자로 선정된 KT와는 연간 발행액 3000억 규모로 계약을 했다. 실현 가능한 목표인지는 의문이다.[23] 2019년 12월 30일, 12월 31일[24] 물론 이 영엽용 차량들도 부산시를 연고로 두어야 한다.[25] 5월 이전의 기준 이후의 기준은 앞서 말했듯, 현재 7월이후의 기준 같은 경우 하나카드의 경우, 모든 택시의 결제가 가능해졌고, 부산BC카드의 경우 개인택시만 결제가 가능하다. 농협도 BC로 분류되어, 개인택시만 결제될 가능성이 높다.[26] 인천e음카드의 경우에는 점박이물범 친구들 디자인이 유일한 어린이용 디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