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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7:28:00

동주(영화)

이준익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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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2016)
東柱, DONGJU; The Portrait of A Poet[1]
空と風と星の詩人~尹東柱(ユン・ドンジュ)の生涯~[2]
파일:동주 포스터.jpg
감독 이준익
각본 신연식
제작 신연식, 김지형
조감독 안광현
촬영 최용진
조명 이준일, 이시현
편집 김정훈
음향 김지은
미술 이재성
음악 모그
출연 강하늘, 박정민
장르 드라마, 전기
제작사 ㈜루스 이 소니도스(Luz Y Sonidos)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메가박스㈜플러스엠
제작 기간 2015년 3월 21일~2015년 4월 25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2월 17일[3]
상영 시간 110분
제작비 5억원
대한민국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177,122명
월드 박스오피스 $7,809,531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주연4.2. 조연4.3. 특별 출연
5. 사운드트랙6. 특징7. 평가8. 흥행9. 수상10. 해석 및 탐구11. 극중 등장 시1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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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인 윤동주와 그의 영원한 벗이자 사촌형이었던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 옥중에서 윤동주가 과거를 회상하는 부분을 교차적으로 구성하였다.

2.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강점기.
한 집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갑내기 사촌지간 동주와 몽규.
시인을 꿈꾸는 청년 동주에게 신념을 위해 거침없이 행동하는 청년 몽규는 가장 가까운 벗이면서도, 넘기 힘든 산처럼 느껴진다.
창씨개명을 강요하는 혼란스러운 나라를 떠나 일본 유학 길에 오른 두 사람.
일본으로 건너간 뒤 몽규는 더욱 독립 운동에 매진하게 되고, 절망적인 순간에도 시를 쓰며 시대의 비극을 아파하던 동주와의 갈등은 점점 깊어진다.
어둠의 시대,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와 송몽규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4. 등장인물

4.1. 주연

파일:동주 윤동주.jpg}}}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시인, 윤동주. 청춘이 탄압받던 일제강점기, 그에게도 꿈, 우정, 사랑이 있었다. 수줍음을 많이 타는 조용한 성격의 정적인 인물이다.

의사가 되라는 아버지의 반대에 무릅쓰고 시를 계속해서 쓴다.
파일:동주 송몽규.jpg}}} ||윤동주와 일생을 함께한 독립운동가, 송몽규. 윤동주에 비해서 활발하고 적극적이며, 불의에 맞서는 일이라면 망설이지 않고 나서는, 윤동주보다는 동적인 성격의 인물이다.

윤동주와 성격의 차이가 있다 보니 독립 운동에 대한 가치관 차이로 동주와 부딪힌다.

4.2. 조연

파일:동주 쿠미.jpg}}} ||
후카다 쿠미 (최희서 扮)
가공의 인물.
파일:동주 이여진.jpg}}} ||
이여진 (신윤주 扮)
파일:동주 고등형사.jpg}}} ||
총독부 고등형사 (김인우 扮)
네이버에는 주연으로 등재되어 있다.
파일:동주 강처중.jpg}}} ||
강처중 (민진웅 扮)
동주 문익환}}} ||
동주 윤치호}}} ||

4.3. 특별 출연

파일:동주 정지용.png}}} ||

5. 사운드트랙

동주 OST
파일:동주(영화) OST.jpg
음악감독: 모그
발매일: 2016. 0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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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2b48c> 트랙 곡명 러닝 타임 아티스트 링크
01 <colbgcolor=#f5f5f5,#2d2f34> 동주 🆃 03:30 모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도망가는 몽규 01:26 모그, 이은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3 신춘문예 당선 01:00 모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4 새명동 00:29 모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5 흰 그림자 01:05 모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6 군사훈련 00:50 이은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7 어떡할래 00:42 모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8 처중 00:48 모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9 여진 00:48 이은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0 독방 01:01 모그, 이은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 창씨개명 01:33 모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 접견 03:03 모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3 졸업식 03:40 모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4 참회록 02:47 모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5 낙방 소식 01:09 이은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6 홀로 가는 동주 00:54 모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7 몽규의 서명 00:28 모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8 릿교 대학생활 00:47 모그, 이은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9 사랑스런 추억 02:31 모그, 이은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 삭발 02:00 이은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1 결의에 찬 몽규 02:49 모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2 이런 세상에 태어나서 01:58 이은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3 죽음 02:43 이은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4 자화상 04:00 강하늘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전체 재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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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범 소개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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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다 더 찬란했던 시인 윤동주의 청춘을 음악으로 녹여낸 이준익 감독의 새 영화 “동주”의 O.S.T.

충무로의 대표적인 음악감독 모그가 직접 연주한 테너 기타와 베이스 선율이 주로 쓰인 오리지널 스코어가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강점기와 시인 윤동주의 삶을 표현한 영화 전체에 애잔함을 더해 준다.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김신일이 만들고 동주역을 맡은 배우 강하늘이 직접 부른 엔딩 삽입곡 “자화상”이 암울하기만 했던 시대의 희망을 잘 녹여주고 있다.

Guitars, Basses, Keyboards, Percussions & Piano: 모그
Guitar & Piano: 이은주
Strings: JK&Ensemble
Violins: 육나겸, 김정수, 안세연, 차우빈, 양다혜
Violas: 장희재, 고형경
Cello: 김성진(JK&Ensemble Leader)
Flute: 오윤희
Clarinet: 강지은


6. 특징

감독의 의도로 흑백화면으로 제작되었다. 암울한 시대상에 맞추어 의도적으로 흑백화면으로 제작한 영화는 이전에도 있었는데 1994년에 제작하여 그해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쉰들러 리스트》가 있고 국내 작품으로는 제주 4.3사건을 다룬 《지슬》이 있다.

극 중 배우 문성근정지용 역으로 등장하는데, 그의 아버지인 목사 문익환은 윤동주의 실제 친구로서 본 영화에서도 초반부에 잠시 등장한다.[4]

시나리오는《러시안 소설》의 신연식 감독이 집필했다. 신연식 감독은 근현대사 예술인 10명의 삶을 영화화 하는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본 영화는 해당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이다.# 2탄은 김기영이 주인공인 거미집인데, 이 영화는 본인이 감독하려고 했다가 투자 문제로 김지운 감독에게 넘겼다.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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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메타스코어 점수 / 100 점수 유저스코어 점수 / 10 상세 내용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3.9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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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9 / 10



별이 안 보여서 그런가, 당신 이름을 잊고 살았다
이용철(씨네21) | ★★★★
시대와 시의 만남, 흑백 이미지로 스며든다!
유지나(씨네21) | ★★★★
다 보고나니 눈과 귀를 맑은 물에 헹군 듯하다.
이동진(왓챠) | ★★★☆
상징으로 남은 ‘윤동주’를 스크린에 육화. 전기영화의 새로운 시도
이화정(씨네21) | ★★★☆
어두울수록 빛을 발하는 귀한 아름다움
이예지(씨네21) | ★★★★
몽당연필로 꾹꾹 눌러쓰듯
박평식(씨네21) | ★★★

기자 시사회의 반응은 상당히 좋다. 많은 기자와 평론가들이 이준익 감독의 또다른 대표작으로 평할 정도. 악평은커녕 범작이라는 평가도 찾아볼 수 없으며, 거의 모든 평론가들이 찬사에 가까운 평점을 주고 있다.[5]

감독인 이준익만큼이나, 절제된 대사와 플롯의 구성에서 각본을 담당한 신연식의 향취도 느껴지는 영화라는 얘기도 많다. 영화의 제작사 또한 신연식이 소유한 제작사이다. 실제로 신연식은 러시안 소설, 조류인간 같은 영화 등에서 문학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표해왔으며 이 영화 역시 자신이 감독할 예정이었다고.

개봉 이후 관객들의 평도 평론가와 마찬가지로 매우 좋은 편으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과도한 상업성 노선을 타면서 흥행 공식만 따라가는 영화들이 범람하는 시기에, 꿋꿋이 영화감독과 제작자로서의 소신을 지킨 영화라는 점에서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살렸다는 평이다.

게다가 방구석 1열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영화를 다뤘을 당시 최태성 역사 강사가 직접 역사적인 고증이 매우 휼륭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8. 흥행

굉장한 저예산 영화(총 제작비 5억)이며, 감독과 제작 측에서 고인에게 누가 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별다른 홍보나 프로모션 없이 2016년 2월 17일에 조용히 개봉하였다. 윤동주 역할을 맡은 강하늘라디오 스타를 비롯한 몇몇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사실상 홍보의 전부이다. 그나마 그것도 동주보다는 같은 시기에 개봉하는 또 다른 출연작인 《좋아해줘》의 홍보가 주된 목적이었다(…). 독립영화 감독들의 기회를 빼앗지 않기 위해 다양성 영화 신청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흥행 돌풍을 일으킨 《검사외전》을 비롯하여, 《데드풀》, 《좋아해줘》 등의 경쟁작들에 밀려 그다지 많은 상영관을 확보하지는 못했고 상영 시간대도 좋지 않다. 이 때문에 개봉 당일 누적 관객 수는 24,422명[6]로 기대작치고는 조금 초라한 감이 있다. 그러나 저예산 영화로 기획되었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관객들의 평이 좋아서인지 입소문이 퍼져나가,[7] 2월 21일에는 20만 관객을 돌파하는 동시에 좌석점유율 43%로 동 시기 상영 전체 영화 중 1위에 등극했다. 언론에서 흥행 역주행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 시작 전부터 상영관을 많이 잡아놓고 홍보도 많이 하고 시작하는 일반적인 상업 영화만큼은 아니지만, 저예산 영화로서는 크게 대박을 거두고 있다.

3월 5일까지 전국 87만 관객을 넘어섰다. 매출액은 62억 6,204만 4,657원으로 극장 측과 수익을 나눠도 거의 30억원을 번 셈이다. 뭐 세금이나 홍보비가 있긴 하지만 위에 서술하듯이 홍보비도 그리 들이지 않았으니 제작비 몇 배를 뽑은 셈이다. 이대로 90만은 문제없어 보이고 전국 100만까지도 문제없다는 분석도 있다.

그리고 3월 12일 오후 12시, 100만을 돌파했다. 총 관객은 1,172,397명, 매출액 8,869,119,589원으로 마감.

9. 수상

10. 해석 및 탐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1. 극중 등장 시

「흰 그림자」
참회록
「눈 감고 간다[8]
병원
별 헤는 밤
「아우의 인상화」
쉽게 쓰여진 시
「사랑스런 추억」
「바람이 불어」
「새로운 길」
자화상
서시[9]

12. 기타



[1] 동주; 시인의 초상화[2] 하늘과 바람과 별의 시인~윤동주의 생애~[3] 의도적으로 실제 윤동주기일1945년 2월 16일에 가깝게 맞춰 개봉일을 정했다.[4] 이준익 감독이 기자간담회에서 밝히길 문익환의 분량이 너무적어 미안함을 느껴, 문성근에게 정지용 캐스팅을 직접 제의 했다고 한다. 문성근은 흔쾌히 출연 제의를 응했다고 한다.[5] 그나마 박평식의 6점이 상대적으로 낮아 보일 수 있는데, 박평식 평론가의 평점은 사실상 9점이 만점이라는 걸 감안하면 6점은 오히려 호평에 속한다. 다른 평론가들의 평점으로 환산하면 7~8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6] 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박스오피스 홈페이지[7] 현재로서는 굉장히 이례적으로 흑백으로 개봉한 영화라 화제가 아예 안 된 건 아니었다.[8] 여진이 혼잣말로 읽어보는 원고의 내용이다. 극중에서 윤동주의 목소리로 낭송되지는 않는다.[9] 작중 마지막에 윤동주의 사망과 그 원인이 나오는 모습에서 나왔다. 이 뒤에 후카다 쿠미가 시집의 이름을 물었고 그 시집이 바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0] 당시 기준 유아인 본인보다 인지도가 조금 떨어지는 배우를 캐스팅했다는 뜻이므로, 해당 역을 누가 맡든 그 얘기가 자주 나오면 기분이 좋지 않을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유아인 입장에서는 가시방석이 될 만한 일이다.영화 제작 중 캐스팅 과정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잘 얘기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영화 개봉 시점에 이런 기사들이 나온다는 것은 작품에 출연했든 하지 않았든 배우 모두에게 전혀 도움이 안된다. 오히려 강하늘은 유아인과 만났을 때 유아인이 소식듣고 기대한다며 친근하게 얘기해줘서 고마웠다고 밝힌 적이 있다.[11] 그런데 이 글에 의하면 강처중은 처형당하지 않고 북한군에 의해 풀려난 뒤 소련으로 가겠다며 월북했다고 한다. 실제 강처중의 부인과 자녀들의 주장이니 신빙성 있는 주장이긴 하지만 아직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함부로 얘기하는 건 조심해야 한다.[12] 해당 발음들은 단순히 즈와 츠(쓰)가 아니며, 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 발음들이다. 아마 대본에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작성이 되어 있었던 듯.[13] 작중 대사에 의하면 윤치호가 교장이 된 것은 일본인 교장 부임을 위한 밑작업이라고 한다.[14] 하늘과 바람과 별의 시인~윤동주의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