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동키콩 시리즈3. 마리오 시리즈
3.1. 마리오 카트 시리즈
4. 펀치 아웃!!(Wii)5.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3.1.1.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3.1.2. 마리오 카트 DS3.1.3. 마리오 카트 Wii3.1.4. 마리오 카트 73.1.5. 마리오 카트 83.1.6. 마리오 카트 8 디럭스3.1.7. 마리오 카트 투어
3.2. 마리오 파티 시리즈3.3. 마리오 파워 사커3.4.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3.5. 마리오 테니스 시리즈3.6.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3.7.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3.8.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3.9.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023년 영화)1. 개요
동키콩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다.2. 동키콩 시리즈
동키콩 컨트리에서 등장. 초대 동키콩인 할아버지를 이어 주인공이 되었다. 1편에서는 킹크루루를 무찌르나 이후 2편과 3편에서는 납치당해 플레이하지 못한다. 게다가 2편에서 동키콩을 구했던 디디콩이 3편에서 나란히 납치되는 바람에 3편의 주인공은 딕시콩...이후 동키콩 64에서 오랜만에 주인공으로서 등장.
사실 레어 시절에는 동키콩 시리즈에서의 비중이 적었는데, 컨트리 시리즈에서도 첫 작과 64만 주인공이였고 외전작인 디디콩 레이싱에는 아예 코빼기도 보이지도 않았으나, 미발매 디디콩 파일럿에서는 동키콩이 등장한다. 레어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이후로 동키콩이 주인공을 맡은 외전작이 다수 등장했다.
동키콩 리턴즈에서는 초반에 티키족에 의해 세뇌당한 동물들이 모든 바나나를 티키에게 바치는데, 동키콩(+디디콩),은 너무 바나나를 좋아해서 세뇌당하지 않고 바나나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이후 티키족의 왕이자 본작 최종보스 티키 통을 겨우 뭉개 파괴했으나 폭발로 인해 아일랜드에서 대기권 밖으로 날아다가 추락할때 무슨 꾀가 생겼는지 달 표면에 강펀치를 날려 문 폴 공격을 개시, 티키 요새를 산 속으로 처박아 뭉개버린다. 그 충격으로 동물들도 세뇌가 풀렸다.
동키콩 컨트리 트로피컬 프리즈에서는 디디콩, 딕시콩, 크랭키콩과 함께 자신의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다가 더 스노매즈가 나타나 동키콩 아일랜드를 빼앗기고 추방당한다. 이후, 더 스노매즈의 대장인 로드 프레드릭을 펀치 러쉬로 날려버려서 바다에 추락시켜 리타이어시키고,[1] 동키콩 아일랜드를 되찾는다.
3. 마리오 시리즈
3.1. 마리오 카트 시리즈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 무제한급으로 배정받는 게 전통. 마리오 카트 64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출연해 왔다. 슈퍼 마리오 카트에서는 동키콩주니어가 출연했는데 이 둘의 사이가 미궁인 관계로 공식은 아니다. 고릴라 주제에 세부적인 스탯은 대체로 와리오보다 가벼운데, 마리오 카트 7부터는 무게 스탯이 더 너프되며 등장한다. 동키콩의 코스는 코스 명칭에 풀네임 대신에 약자인 DK가 들어가며, N64 DK 정글 파크, GC DK 마운틴, DS DK 스노 마운틴, Wii DK 스노보드 경기장, 3DS DK 정글이 있다.3.1.1.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에서는 디디콩과 메인 파트너 관계로 등장, 디디콩처럼 스페셜 아이템으로 자이언트바나나를 사용한다. 무제한급 카트 중 DK 점보의 주인을 담당하지만, 다른 무제한급 캐릭터의 카트도 사용할 수 있다.3.1.2. 마리오 카트 DS
마리오 카트 DS에서는 와리오보다 조금 가벼운 무제한급으로 등장하긴 하지만, 거의 차이나지는 않는다. 동키콩의 카트는 정글카고, 스탠더드DK, 와일드라이프가 있는데, 동키콩의 카트는 드리프트가 높지만, 가속, 미니 터보, 핸들링이 낮고, 스피드도 무제한급 치고는 느려서 나쁜 편에 속한다.3.1.3. 마리오 카트 Wii
마리오 카트 Wii에서는 와리오와 무게가 같은 무제한급으로 등장한다.3.1.4. 마리오 카트 7
마리오 카트 7에서는 무제한급보다 가볍고 중량급보다 무거운 크루저급으로 등장하며, 이때부터 덩치값을 못 하고, 무게 스탯이 너프 당했다고 보면 된다. 크루저급도 나름 체격이 있어서 대형 카트를 사용하긴 하지만, 이 체급은 로젤리나, 꽃충이와 나란히 하는 체급으로 둘 다 동키콩보다 덩치가 작고, 로젤리나는 동키콩보다 덩치가 훨씬 작다.3.1.5. 마리오 카트 8
마리오 카트 8에서는 다시 무제한급으로 등장하긴 하지만, 무제한급 중 가벼운 캐릭터 포지션을 맡으며, 와루이지, 로젤리나, 로이, 링크와 무게 스탯을 공유한다. 사실상 마리오 카트 8의 무제한급 중 가벼운 체급이 마리오 카트 7의 크루저급 포지션이라고 보면 된다.이 게임에서는 그랑프리에서조차 가속의 중요성이 낮아졌고[2] 가장 무거운 체급이 지면, 수중, 활공, 반중력 속도 스탯 모두 매우 높게 가면서 무제한급 중에서도 가장 무거운 체급만 쓰이는 게임이다. 이 게임의 메타인 와리오, 쿠파, 모톤, 좀비쿠파에 묻히긴 했지만, 동키콩도 무제한급인지라 전체 체급 중 두 번째로 무거운 체급에 속하여 절대 약체에 해당되진 않으며, 가장 무거운 체급의 단점인 핸들링과 마찰력을 조금이라도 보완하고자 할 때 쓰인다.
그 외에 동키콩을 테마로 한 Mii의 레이싱 슈트인 동키콩 슈트도 등장한다.
3.1.6.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서는 로젤리나, 링크의 무게 스탯이 감소하여, 이들과 킹부끄, 폴린보다는 무거운 체급으로 등장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와루이지, 로이, 꽃충이와는 무게 스탯을 공유하여 덩치값을 하지 못 한다. 대부분의 체급에서 분화가 발생하여 세 번째로 무거운 체급이 되었다.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지던 호핑 버그 삭제, 울트라 미니 터보 도입으로 속도의 중요성이 낮아지고, 미니 터보의 중요성이 높아졌다.1.0.0 ~ 2.2.0 버전까지 동키콩이 속한 3번째로 무거운 체급과 미니 터보가 높은 머신, 타이어, 글라이더와의 조합이 속도, 무게, 미니 터보 종합 효율이 가장 좋아 온라인 플레이 메타를 담당하고 있었다. 머신은 대체로 꽃충이버기, 바민트, 펄럭무당무당버기가 쓰였고, 타이어는 롤러 또는 아쿠아롤러, 글라이더는 종이글라이더나 뭉게뭉게글라이더가 많이 쓰였다. 다만, 캐릭터는 와루이지, 로이, 동키콩 중에서도 와루이지의 체형이 확실하게 작은 편이어서 시야 확보에 우위를 점해 와루이지가 많이 쓰였다. 어쨌든 동키콩이 처음으로 사기 캐릭터가 된 것이다. 온라인 플레이에서는 꽃충이버기와의 조합이 더 많이 쓰였고, 타임 어택에서는 바민트, 펄럭무당무당버기와의 조합이 꽃충이버기 이상으로 많이 쓰였다. 동키콩과 무게가 같은 와루이지가 지나치게 많이 쓰이면서 결국 닌텐도에서는 결국 2.2.0 버전에서 강세를 띠는 캐릭터, 머신, 타이어, 글라이더에 대해 아이템에 피격 당한 후 주어지는 무적 시간을 대폭 줄이는 패치를 단행하였다. 그래도 나름 먹고 살 만한 정도는 돼서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다만, 머신을 꽃충이버기 대신에 곰라이드, 고양이크루저, 스탠더드바이크, W25 Silver Arrow 등을 쓰거나 하는 정도의 변화는 있었다.
2.3.0 ~ 2.4.0 버전에서는 무제한급은 아무도 미니 터보 스탯을 상향 받지 못 했고, 중량급 캐릭터 모두 속도 스탯, 미니 터보 스탯을 상향시키는 패치를 단행하였다. 무게를 고려하지 않고, 속도 및 미니 터보 효율 자체는 패치 이전이 더 밸런스가 갖춰져 있었지만, 중량급과 무제한급의 몸싸움에서는 중량급이 당연히 밀려 제 속도가 나질 않으니 중량급의 속도와 미니 터보 스탯을 올려 밸런스를 맞춰보고자 했던 것이다. 무제한급 다음으로 온라인 플레이에서 가장 사용성이 좋았던 체급은 중량급 중에서도 게임 전체 체급 중 6~7번째로 무거운 체급이었는데, 패치 이후 이들이 온라인 플레이 메타를 담당하게 되었다. 또한, 타임 어택에서도 이들과 미니 터보가 높은 머신, 타이어, 글라이더와의 조합으로 대체되었다. 2.4.0 버전에서는 동키콩의 무적 시간이 다시 늘어나긴 했는데, 이미 다른 스탯들의 효율이 별로인 체급이 되었다. 무적 시간이 짧았던 2.2.0 버전에서도 동키콩이 현역으로 활약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요시, 너구리마리오가 포함된 체급이 2.4.0 버전에서 무적 시간이 짧아졌어도 다른 스탯들 효율이 좋아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 외에 Mii의 동키콩 슈트도 그대로 등장한다.
3.1.7. 마리오 카트 투어
마리오 카트 투어의 동키콩 | |
기본 | 전사 |
3.2. 마리오 파티 시리즈
마리오 파티 시리즈에서는 4탄까지는 플레이어블이었지만 5탄부턴 자기 포인트에서 미니게임을 열어 원조하는 쿠파의 안티테제격 캐릭터가 되었다. 하지만 마리오 파티 10부터 쿠파와 함께 다시 플레이어블로 복귀.3.3. 마리오 파워 사커
3.4.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
매 시리즈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3.5. 마리오 테니스 시리즈
3.5.1.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스토리 모드 중 뻐끔플라워 숲의 미니보스로 등장한다.3.6.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
시리즈 첫작인 베이징 올림픽에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밴쿠버 동계 올림픽부터 선수로 출전하여 시리즈 고정 캐릭터가 되었다.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압도적인 파워.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기점으로 쿠파를 제치고 몇 년 동안 파워 1위 자리를 지켰다. 이 때부터 쿠파, 좀비쿠파, 벡터 더 크로커다일과 함께 파워 최상위권을 형성하였으나, 약 6년 후 뜬금없이 소닉 더 웨어혹[3]이 파워로 이들을 앞서게 된다. 다만 웨어혹과 이들의 파워는 심하게 차이가 나지 않으며, 동키콩이 약해진 것은 더더욱 아니다. 어찌됐든 동키콩의 파워는 항상 강하다.
3.7.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도시 왕국에서 열리는 뉴 동크 시티 페스티벌에서 적으로 등장. 마리오는 36년만에 동키콩을 무찌르고 폴린을 만나러 뛰어오른다.[4] 특히 폴린이 Odyssey, ya see를 부를 때 나오는 반주는 동키콩 클래식 팬들을 전율시켰다고. 사실 이는 진짜 등장이 아닌 그저 1981 동키콩 게임의 오마주로 보는 것이 옳다.3.8.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의 DLC중 하나인 '동키콩의 모험'에 주역 영웅으로서 등장한다.3.9.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023년 영화)
자세한 내용은 동키콩(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4. 펀치 아웃!!(Wii)
리틀 맥이 챔피언 자리를 지키면 막판 적으로 깜짝 출현한다! 라운드가 종료되면 코치가 "만약 너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배관공을 부르마! 하하!"라는 대사가 압권. 그리고 실제로 패배시 리틀 맥을 등에 업히고 어디론가 사라진다.[5] 참고로 원래는 초기에는 피치 공주를 히든 보스로 넣을려고 했는데 피치 공주는 여자라서 레슬링 참가하는 것이 안되겠어, 논란이 일어날거 같아서 동키콩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고 히든 보스로 한다.5.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동키콩(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동키콩의 펀치 러쉬 여파로 더 스노매즈의 함선은 로드 프레드릭이 날라갈때 반토막이 나서 파괴된다.[2] 1캐릭터 당 최대 아이템 보유 개수가 2개에서 1개로 줄어들어 아이템 공격이 감소하였다.[3] 정확히는 웨어혹 슈트를 입은 Mii. 그런데 어차피 슈트 자체가 모델이 되는 선수의 성능을 그대로 따라간다.[4] 사실 이건 이름을 물려준 크랭키콩이다[5] 이 게임이 출시되고 5년뒤에 리틀 맥이 대난투에 참가하게 되면서 사실 대난투에 데려간거였다는 개드립을 치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