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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해 보세요! 드↑레싱누들~ 드레↑싱누들~ 드레싱↑누들~ 드레싱누↑들~ 드레싱누들↗''
"근데 드레싱 누들이 뭐야?''
―해당 상품의 대형 마트 광고 방송 중에서
"근데 드레싱 누들이 뭐야?''
―해당 상품의 대형 마트 광고 방송 중에서
1. 개요
농심에서 생산했던 비빔면의 한 종류. 오리엔탈 소스 맛을 2016년 4월 11일에 먼저 출시했고 12일 후 참깨 소스 맛을 출시했으며 2022년 3월 기준으로 단종된 상태다.2. 설명
조리법은 기존의 비빔면들과 마찬가지로 면을 삶아 찬 물에 행궈 소스를 비벼먹는 방식이지만 익숙한 매콤한 맛의 양념이 아닌 오리엔탈 소스맛, 참깨 소스맛 2종류로 나왔다. 건더기는 깨와 땅콩[1]. 샐러드 파스타를 먹어본 사람들에겐 매우 익숙한 맛으로 언뜻 괴식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고소하고 맛있다. 사실 일부 가게에서는 샐러드 라면을 출시하기도 해서 괴식과는 거리가 멀다.포장지 이미지처럼 푸른 야채[2]와 방울 토마토 등 야채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어진다. 일반적인 유탕면이 아닌 멸치칼국수와 같은 건면 타입이라 은근 다이어트용으로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 드레싱에 들어가는 엄청난 설탕을 생각하면 소스 양은 가감이 필요하고 짠 것도 단 것도 다이어트에 안 좋긴 매한가지다. 그래도 다이어트 중에 정말 비빔라면이 먹고 싶거나 비빔라면 특유의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주저하지말고 차라리 이걸 사먹자.
다만 주변에 야채를 구할 마트가 멀다거나 야채를 싫어하는 사람들한텐 평이 갈릴 수 있다. 이 라면은 샐러드 채소들과 함께 해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드레싱이라는 게 어떤 물건인지 생각해보자. 호기심에 구입했다간 쌀 한톨, 치킨 한조각이 아쉬운 자취생이라도 라면을 봉지째 버리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채소를 얹어 곁들이면 맛과 풍미가 배가 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채소가 없이는 별로일 거라 속단하지 말자. 오리엔탈 소스 맛이 가장 무난한 축에 속하니 가능한 첫 시도는 이 맛으로 하길 권한다.
소스가 가진 달고 느끼한 맛으로 인해 쉽게 질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대가족이 아니라면 5개 묶음보다는 단품으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 일단 먹어보고 입맛에 맞으면 묶음으로 구매하길 바란다. 오리엔탈 소스의 경우 간장국수와 맛이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평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리엔탈 드레싱이 간장 베이스이기 때문. 새콤하면서도 짭짤하고 달콤하다. 샐러드 하면 떠오르는 기본적인 드레싱, 딱 그 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017년 초에 프렌치 머스타드 소스 맛이 새로 나왔는데, 겨자향이 대단히 강하다. 거의 맵지는 않지만 한입 먹었을때 확 올라오는 겨자향이 상당히 강하므로 한 봉지를 먼저 사서 먹어보길 바라며 겨자향이나 톡 쏘는 향을 싫어하는 사람에겐 무리다. 건더기는 땅콩의 양이 줄어들고 그 대신 야채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