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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08:21:08

떡볶이참잘하는집 스타크래프트 멸망전 2022 대학대전 시즌1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멸망전 진행도
2022 시즌 2
HOT6 스타크래프트 멸망전 2022 우리들의 스타리그 시즌2
(2022)
2022 시즌3
떡참 스타크래프트 멸망전
2022 대학대전 시즌1

(2022)
2022 시즌 4
HOT6 스타크래프트 멸망전 2022 우리들의 스타리그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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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스타대학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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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스타크래프트 멸망전 동아리 최강전[1] 철구&풀발373배 스타대학대전 2023 스타크래프트 멸망전 대학대전
큐센배 JPL 씨나인배 스타대학리그 라네트배 스타대학대전
[1]2023년 3월 20~24일까지 진행한 대회로, 점단기, DP, 라이트 클럽, 염병철어학원(YB의 전신)이 출전했으며, 점단기가 4강전에서 염병철을 4:1, 결승전에서 라이트 클럽을 4:2로 이기고 우승. }}}}}}}}}

2022 스타크래프트 BJ멸망전 대학대전 시즌1
파일:2022 스타크래프트 BJ멸망전 대학대전 시즌1.jpg
<colbgcolor=#151B54><colcolor=#fff> 정식 명칭 2022 떡참 스타크래프트 BJ멸망전 대학대전 시즌1
주관/주최 SOOP
후원/협찬 메인스폰서 : 떡볶이 참 잘하는집
서브 스폰서 : 다방[1]
일정 조지명식 : 2022년 5월 3일 (오후 6:00)
경기 : 2022년 5월 9일 ~ 6월 8일 (오후 7:00)
조지명식 장소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
경기장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 (4강, 결승)
해설 중계진 캐스터: 박상현, 김철민
고정 해설: 임성춘, 이승원, 강민
객원 해설: 박태민, 김윤중[2]
진행아나운서: 곽민선
참가팀 총 11팀
총 상금 ₩31,408,600원
공식 페이지 파일:멸망전 로고.png 파일:SOOP 아이콘.svg

1. 개요2. 대회 안내3. 사용 맵4. 참가팀
4.1. 결과
5. 조별리그
5.1. A조
5.1.1. 1경기5.1.2. 2경기5.1.3. 패자전
5.2. B조
5.2.1. 1경기5.2.2. 2경기5.2.3. 패자전
5.3. C조
5.3.1. 1경기5.3.2. 2경기5.3.3. 3경기
6. 토너먼트
6.1. 8강
6.1.1. 1경기6.1.2. 2경기6.1.3. 3경기6.1.4. 4경기
6.2. 4강
6.2.1. 1경기6.2.2. 2경기
6.3. 결승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캄성여대의 프로필촬영 불참7.2. 조별리그 파이스트 vs NSU 엔트리 논란
7.2.1. 계속되는 엔트리 관련 NSU의 잘못된 행보
8. 대회 여파9. 여담
9.1. 프로필 촬영

[clearfix]

1. 개요

SOOP가 주최하는 SOOP 스타대학교 팀 대회이다.
대학 형태의 팀 대회 중 3번째 대학 대전이며, SOOP 공식 대회로 멸망전으로 분류된다.

2. 대회 안내

파일:스타크래프트 대학대전 트로피.jpg파일:스타크래프트 대학대전 트로피2.jpg }}}||

3. 사용 맵

떡참배 스타 멸망전 대학대전 시즌1
교수(갓, 킹티어)전 사용 맵
파일:(2)Butter 1.0_logo.jpg
파일:(2)Eclipse 1.2_logo.jpg
파일:(3)Monopoly1.0_logo.jpg
파일:(4)RevolverSE2.0.jpg
파일:(4)Metaverse 1.0_logo.jpg
파일:(4)Vermeer 1.1_logo.jpg
파일:(4)Allegro_1.1b.jpg
버터 이클립스 모노폴리 리볼버 SE 메타버스 버미어 알레그로
떡참배 스타 멸망전 대학대전 시즌1
교수(잭, 조커티어) 및 학생전 사용 맵
파일:attachment/Fighting_Spirit.jpg
파일:폴리포이드1.20.jpg
파일:(2)Eclipse 1.2_logo.jpg
투혼7,8티어 고정 폴리포이드 이클립스

4. 참가팀

<rowcolor=#000> A조 B조 C조
파일:파이스트 로고.png
파이스트
파일:염석대 로고.png
염석대
파일:친연 로고.png
CP
파일:NSU 로고.png
NSU
파일:철기중대 로고 신버전.png
철기중대
파일:바스포드 별.png
바스포드
파일:캄성여대 로고.png
캄성여대
파일:학버드 로고.png
학버드
파일:무친대 로고.png
무친대
파일:jsa 로고.png
JSA
파일:우끼끼즈 로고.png
우끼끼즈

4.1. 결과

최종 순위
<rowcolor=#fff> 순위 경기 득실 비고 상금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파일:염석대 로고.png 염석대 5 4 1 16 14 +2 우승 3,000만 원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파일:친연 로고.png CP 5 3 2 17 10 +7 준우승 40.86만 원
파일:트위터 동메달 이모지.svg 파일:NSU 로고.png NSU 3 2 1 11 8 +3 4강 -
파일:트위터 동메달 이모지.svg 파일:jsa 로고.png JSA 3 2 1 9 7 +2 4강 -
5 파일:무친대 로고.png 무친대 3 2 1 10 8 +2 8강 -
6 파일:철기중대 로고 신버전.png 철기중대 2 1 1 5 5 +0 8강 -
7 파일:학버드 로고.png 학버드 2 1 1 4 4 +0 8강 -
8 파일:캄성여대 로고.png 캄성여대 3 1 2 7 11 -4 8강 -
9 파일:파이스트 로고.png 파이스트 2 0 2 6 8 -2 조별리그 -
10 파일:우끼끼즈 로고.png 우끼끼즈 2 0 2 3 8 -5 조별리그 -
11 파일:바스포드 별.png 바스포드 2 0 2 2 7 -5 조별리그 -
파일:떡참배최종우승.jpg
{{{+3 {{{#FFFFFF 2022 떡참 스타크래프트 BJ멸망전 대학대전 시즌1 최종 우승
[[염석대|파일:염석대 로고.png
염석대⭐]]}}}}}}

5. 조별리그

<rowcolor=#000> A조 B조 C조
<rowcolor=#0FC7C7> 토너먼트 진출
파일:jsa 로고.png 파일:NSU 로고.png 파일:캄성여대 로고.png 파일:철기중대 로고 신버전.png 파일:학버드 로고.png 파일:염석대 로고.png 파일:무친대 로고.png 파일:친연 로고.png
<rowcolor=#FF7101> 조별리그 탈락
파일:파이스트 로고.png 파일:우끼끼즈 로고.png 파일:바스포드 별.png

5.1. A조

A조 경기 진행
경기 패자전 탈락
1경기
파일:캄성여대 로고.png 2 : 4 파일:jsa 로고.png
파일:캄성여대 로고.png 4 : 3 파일:파이스트 로고.png 파일:파이스트 로고.png
2경기
파일:파이스트 로고.png 3 : 4 파일:NSU 로고.png

5.1.1. 1경기

2022.05.09(월) 19:00#
파일:캄성여대 로고.png 2 : 4 파일:jsa 로고.png
캄성여대 JSA
<rowcolor=#fff> 선수 승패 승패 선수
나무늘봉순(Z) 이클립스 소심(T)
이유란(Z) 투혼 하부기(P)
앵지(Z) 이클립스 성예량(P)
구루미(Z) 투혼 단양(Z)
오세블리(Z) 투혼 강새이(T)
러아(Z) 폴리포이드 새별(T)
카덴지(Z) vs 모토케이(T) 매치 밴 혜로로(Z) vs 알밤소녀(P)

[프리뷰 및 리뷰]
* 프리뷰 :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캄성여대스케스 스타대학 컨테스트 우승을 한 저력이 있는 학교이며, 꼬리칸에서부터 시작했으나 모두의 노력으로 대학대전 시즌2 최강 대학이 된 JSA는 아무도 조지명식에서 선택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포스를 내뿜고 있는 학교이다. ASL 우승자 보유대학이자 올저그 상대라는 상황에 놓인 JSA가 유리하다는 평가도 있는 반면, 빌드먹는 하마 김윤환과 여캠 교육의 산증인 김성대가 있는 캄성여대도 무시 못한다는 평가도 있다. 그리고 두 대학 모두 학생들 또한 모두 준수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각자의 대학의 약점을 꼽아보자면 JSA는 저그전에 경험이 많이 없으며 테란전, 토스전보다 승률이 좋지 못하다는 점[5]과 저티어가 롤러코스터를 탄다는 경향이 있으며, 캄성여대는 대학대전 시즌2의 경험이 많이 없다는 점과 변칙적인 빌드에 당하거나 준비해온 상황이 맞지 않으면 경기력이 확 내려간다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뚜렷한 강점과 약점 하에서 두 대학은 이전에 붙어본 적이 없고 처음으로 맞붙는 만큼,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 1경기 : 나무늘봉순과 소심 모두 각 대학에서 에이스이다. 다만 소심이 저그전 경험이 없다는 점[6]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 2경기 : 이쪽은 이유란이 좀 더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하부기의 저그전 성적이 그다지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부기는 과연 빌드 수행력으로 열세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 3경기 : 앵지와 성예량 모두 스타를 오래 했는데, 양자간 전적도 팽팽하다. 다만 최근 앵지는 토스전이 부진한데 빌드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 4경기 : 하나 밖에 없는 저저전인데 오랜만에 스타를 한 단양과 빼빼로 티어에서부터 끌어올린 구루미의 경기가 얼마나 길어질지 관건.
* 5경기 : 신들의 대결[7]. 전적은 오세블리가 유리하나 강새이가 최근 대학대전에서 2연승을 해서 좀 더 분위기가 좋은데, 신들의 대결에서 과연 누가 승리할 것인가?
* 6경기 : 이재호의 부인 새별이는 저그전 승률이 좋으며 저티어 중 바이오닉을 잘 쓰는 몇 안되는 테란이다. 빌드 수행력이 좋은 러아에게 캄브릿지부터 지켜본 김윤환이 어떤 빌드를 줄 것인가? 이재호도 새별이에게 빌드를 주거나 연습을 봐준다는 점에서 김윤환과 이재호의 대리전 양상으로 흘러갈 것이다.

  • 리뷰 :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캄성여대가 준비한 빌드에 대해 JSA는 단단함으로 물리치고 대학대전 시즌2 최강의 대학답게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한다.[8]
    • 1경기 : 이클립스에서 캄성여대의 나무늘봉순이 1시에서 노 스포닝 3해처리로, JSA의 소심이 7시에서 배럭더블로 시작했다. 나무늘봉순은 초반에 저글링도 찍지 않고 6해처리에 2챔버로 엄청나게 배를 쨌고 소심도 3멀티를 별다른 견제 없이 가져간다. 나무늘봉순이 대부분의 멀티를 먹으며 극도로 부유하게 게임을 이끌려고 하나 소심의 메카닉이 쌓여가는걸 방치하는 바람에 소심이 별다른 어려움 없이 메카닉 한방 병력을 갖추고 급해진 나무늘봉순이 히드라 뮤탈로 구성된 병력을 전부 테란에게 박아버리고 소심이 업테란 병력으로 저그의 멀티들을 순회하면서 해처리를 정리하며 소심이 승리한다.
    • 2경기 : 투혼에서 캄성여대의 이유란이 5시에서 9발로 시작했다. JSA의 하부기는 대각선 거리인 11시에서 본진 게이트로 시작했지만 발업링이 본진에 난입하는걸 허용한다. 당황한 하부기는 프로브를 다수를 잃었음에도 프로브를 거의 찍지 않았고 질럿만 찍었지만 결국 저글링도 못 잡고 스스로 망해버리면서 gg를 선언한다.
    • 3경기 : 이클립스에서 캄성여대의 앵지가 7시에서 11풀로, JSA의 성예량은 1시에서 게이트 더블로 시작한다. 앵지는 상대 3땡이 지역에 해처리를 레어까지 올리는 전략을 썼으나 이를 성예량이 초반에 알아 버리는 바람에 마당에 캐논을 다수 박고, 커세어를 확보하지만 커세어가 숫자가 적을 때 뮤탈 다수로 잡아낸다. 하지만 성예량이 질럿으로 레어를 공격하며 아칸으로 뮤탈을 공격하는 멀텟을 걸어버리고 결국 아칸 하나에 뮤탈이 전부 죽어버리는 참사가 일어난다. 결국 아칸을 위시한 질드라가 진출하는걸 보고 앵지가 GG를 선언한다.
    • 4경기 : 구루미가 준비한 빌드는 가스를 아주 늦게 캐면서 3해처리 이후 스포어콜로니를 짓고 성큰을짓고 드론을 째는 부유한 히드라 운영을 준비했다. 여캠은 뮤컨이 좋지 않기때문에 저티어에선 히드라가 저저전에서 자주 사용된다. 단양이 준비한 빌드는 스포어만 보여주고 온리정글링 이었다. 본진위 오버로드를 스커지로 잡고 뮤탈인척하며 온리저글링으로 뛰었고 앞마당 성큰한개가 부셔지며 무난하게 단양의 승리였다. 비하인드로 나중에 JSA 코치진쪽 얘기로는 단양 본진위 오버로드를 뮤탈로 잡는 연습을 했었는데 뮤탈 몇기만 추가되도 온리저글링 컨이 꼬이고 숫자가 줄어 승률이 안좋아져서 본진위 오버로드는 스커지로 잡고 온리저글링 컨만 집중하는 방향으로 수정했다고 한다.
    • 5경기 : 오세블리가 준비한 전략은 럴커 이후 빠른 하이브를 구사하는 미친 저그의 여캠판 버전인 미친련 저그. 강새이는 불꽂 테란을 준비했는데, 럴커를 배제한 전략이기 때문에 럴커와 성큰 꽃밭에 의해 막혀버렸다. 이후 강새이는 마메탱으로 오세블리 본진을 압박했으나 오세블리는 오지마스웜으로 방어하면서 울트라 업그레이드를 기다렸다가 업이 끝나자 강새이의 병력을 쓸어버리고 GG를 받아낸다
    • 6경기 : 러아는 미친련 저그를 준비했고 새별은 평소 잘 쓰는 바이오닉으로 경기했다. 새별의 초반 마메탱 압박에 대해 러아가 성큰밭으로 방어하는 타이밍에 울트라를 모아 새별의 적은 탱크가 성큰밭을 뚫자 울트라로 초기 압박병력을 쓸어버리는건 좋았으나 이후 그 병력의 역습을 새별이 벙커 3개로 방어에 성공하고 러아가 제3가스 멀티를 못먹게 견제한 이후 SK테란으로 전환, 중공군 마메와 베슬로 러아의 본진을 강타해 쐐기를 박는다. 이 와중에 러아가 이레디 맞은 울트라를 앞마당 자원줄에 놓는 실수를 저질러서 일꾼이 몰살되기도 했다.
    • MVP : 새별

5.1.2. 2경기

2022.05.15(일) 19:00#
파일:파이스트 로고.png 3 : 4 파일:NSU 로고.png
파이스트 NSU
<rowcolor=#fff> 선수 승패 승패 선수
써니(P) 투혼 하윰(Z)
야옹민지(T) 투혼 주서리(P)
롤링(Z) 투혼 다쁘(P)
갱승제로(Z) 폴리포이드 블랙워크(P)
구보라(P) 폴리포이드 다연이(P)
정민기(T) 투혼 윤수철(P)
갱승제로(Z) 이클립스 블랙워크(P)
라코(P) vs 우힝이(T) 매치 밴 서현(P) vs 다린(T)


[프리뷰 및 리뷰]
* 프리뷰 : 대학대전 시즌1 최강 대학이였으나 시즌2 때 주춤해진 파이스트, WSL의 시즌 모두 우승자를 배출한 저력 있고 최근 스크림 성적이 매우 좋은 NSU 두 대학 서로 할만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 1경기 :
  • 2경기 :
  • 3경기 :
  • 4경기 :
  • 5경기 :
  • 6경기 :

  • 리뷰 : 경기 이전 엔트리 논란으로 인해 상당한 관심이 쏠린 경기였고 세트스코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학대전 첫 에이스결정전이 나올만큼 용호상박을 이룬 명승부였다.
    • 1경기 : 경기 초반 하윰의 저글링이 써니의 앞마당에 난입해 질럿들을 끊어주고 캐논까지 둘러싸며 거의 승리를 눈앞에 두었으나 경기를 완전히 끝내지 못했다. 이후 하윰이 973을 통해 승부를 보고자 했으나 히드라 사업을 하지 않는 실수에 이어 게이트와 포지를 파괴하지 않고 소수 히드라로만 캐논을 점사하는 어처구니 없는 플레이로 히드라를 지속적으로 잃었고 결국 써니의 앞마당을 뚫지 못하며 허무하게 써니의 승리로 끝났다.
    • 2경기 : 야옹민지가 드랍쉽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견제를 잘해주면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지만 주서리의 다크 1기가 마인 역대박을 터트리며 알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되기 시작했다. 이후 야옹민지가 조이기를 시도하지만 끝내 조여내지 못하면서 경기의 주도권은 완전히 주서리에게 넘어갔고 연이은 리콜세례에 결국 야옹민지가 패배했다.
    • 3경기 : 롤링은 가디언을 준비하고 착실하게 빌드를 수행했다. 초중반까지는 다쁘에게 서치를 허용하는 바람에 막히는 것이 아닐까 싶었으나 다쁘가 뮤탈을 확인하고도 별다른 대처를 하지 못했고 결국 무난하게 변태까지 완료한 롤링의 가디언이 다쁘의 앞마당과 본진을 쑥대밭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다쁘도 남은 병력들을 모아 러쉬를 가며 어떻게든 전세를 뒤집어보고자 했으나 심시티와 롤링의 지상병력에 가로막히며 역러쉬에 실패했고 결국 앞마당과 본진이 궤멸되면서 패배했다.
    • 4경기 : 경기 초반 갱제는 소수 럴커 드랍으로 블랙워크를 흔들며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온다. 한때 인구수 차이가 40정도까지 벌어질 정도로 블랙워크가 불리했으나 2차례에 걸친 갱제의 본진 폭탄드랍을 큰 피해없이 막아내면서 경기의 흐름이 뒤바뀌기 시작했다. 이후 블랙워크가 12시 멀티에도 떨어진 폭탄드랍까지 피해없이 막아내면서 주도권을 가져왔고 9시 멀티를 활성화 시키면서 갱제의 멀티들을 차례대로 정리시키며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 5경기 : 구보라는 폭탄리버드랍을 준비하였고 다연이의 본진과 앞마당에 다수의 리버를 드랍시키며 피해를 입혔으나 다연이가 당황하지 않고 템드라 조합을 앞세우며 구보라의 리버들을 침착하게 정리하는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계속된 공방 끝에 자원이 마르며 빌드의 한계가 드러난 구보라가 힘이 빠졌고[9]구보라의 희망이었던 1시 멀티를 정리한 뒤 다연이의 한방병력이 구보라의 앞마당에 들이닥치며 승리를 가져왔다.
    • 6경기 : 경기 초반까지는 무난하게 흘러가는 양상이었으나 FD테란을 할 것 처럼 보였던 정민기가 추가 마린과 탱크를 충원하며 윤수철의 진영쪽으로 향했다. 여기서 윤수철이 무리하게 달려들다가 드라군 다수를 잃었고 정민기는 곧바로 벙커와 서플을 지으면서 조이기 라인을 형성하고 윤수철의 앞마당을 마비시켰다. 윤수철은 셔틀리버를 통해 정민기의 SCV를 잡아내고 병력을 모아 일시적으로나마 정민기의 조이기 라인을 걷어내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지만 리버를 태운 셔틀이 허무하게 골리앗에 격추되면서 힘을 잃었고 5팩에서 쏟아져 나온 정민기의 메카닉 병력이 윤수철의 질드라를 쓸어버리면서 벼랑 끝에 몰린 팀을 에결까지 끌고오는데 성공했다. 어떻게든 팀을 구해내겠다는 정민기의 투혼을 보여준 경기였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윤수철의 허점을 잘 공략했으며 특히 마지막 마패는 에결까지 가고자 하는 파이스트의 의지를 불태우는데 충분했다.
    • ACE결정전 : 운명의 장난인지 앞선 4경기에서 명승부를 펼친 두 선수가 에결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블랙워크는 변현제식 911을 준비했고 3질럿을 모은 뒤 갱제의 삼룡이로 향했다. 삼룡이의 해처리를 두고 양 선수간의 병력이 맞붙었는데 여기서 블랙워크는 뛰어난 질럿 컨트롤로 갱제의 저글링들을 효과적으로 지워냈다. 해처리까지 날린 후 추가 병력과 리버를 생산해 갱제의 앞마당까지 당도했고 갱제는 성큰과 저글링, 히드라로 어떻게든 버텨봤지만 결국 리버의 화력과 인구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 MVP : 블랙워크

5.1.3. 패자전

2022.05.19(목) 19:00#
파일:캄성여대 로고.png 4 : 3 파일:파이스트 로고.png
캄성여대 파이스트
<rowcolor=#fff> 선수 승패 승패 선수
오세블리(Z) 투혼 묘아(P)
혜로로(Z) 폴리포이드 갱승제로(Z)
러아(Z) 투혼 파이(Z)
카덴지(Z) 이클립스 빈스(Z)
구루미(Z) 투혼 홍혜리(Z)
이유란(Z) 폴리포이드 써니(P)
이유란(Z) 폴리포이드 써니(P)
김윤환(Z) vs 정민기(T) 매치 밴 늑대채린(Z) vs 구보라(P)

[프리뷰 및 리뷰]
* 프리뷰 : 개막전 패배 이후 태초마을로 돌아가 드론 나누기부터 다시 시작한 캄성여대. 상대는 강팀인 파이스트. 역상성인 NSU를 피했지만 쉽지는 않은데 누가 8강 티켓을 잡을 것인가?
엔트리를 까보니 동족전과 상대전적이 없는 매치가 많다. 이는 저그명문이 누구인가를 가릴 자존심 대결이기도 하다.
  • 1경기 : 상대전적은 13대 3으로 묘아가 압도. 오세블리가 대회에서 의외로 강하다는 점과 주어진 빌드 수행은 꽤나 잘 한다는 점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묘아는 최근 동티어 저그전 승률 83%라는 괴력을 뽐내는 중이기에 초중반 변수만 막아낸다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 2경기 : 그동안 혜로로는 객관적 실력은 좋았지만 각종 대학대전에서 게임 센스가 뛰어난 남자 선수들에 밀려서 2티어에서 3티어로 강등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절치부심하여 WSL S2 4강, LASL S13에서 4위를 했는데 이번에는 추들의 공세에서 이겨낼 수 있을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갱제의 경우 동족전 경험 부족과 공백기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
  • 3경기 : 이사장 파이가 직접 나섰다. 그동안 이사장이라서 대학대전에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파이스트를 살리기 위해 출전한 것으로 보인다. 상대전적이 없지만 스타 경험이 많은 파이가 러아에 비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 4경기 : 자유로운 빌드로 상대를 당황시키는 카덴지와 파이스트의 날카로운 빌드를 받을 빈스의 첫 맞대결. 빌드싸움에서 극명하게 갈리지만 않는다면 통산 동족전 승률 85%가 넘는 카덴지가 경험이나 컨트롤 면에서 앞설 것으로 보인다.
  • 5경기 : 상대전적이 없는 매치. 양 팀 코치진의 빌드와 선수들의 빌드 수행력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측된다.
  • 6경기 : 캄성제일검으로 새롭게 떠오른 이유란이 상대전적 열세인 써니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 리뷰 : 파이스트는 NSU전 엔트리 논란으로 시끄러웠지만 정민기의 마패, 이사장 파이까지 출전하는 등 구성원들이 할 건 다 했지만 상성인 블랙워크를 못 넘은 갱승제로와 대학의 명성과 지면 탈락이라는 부담감에 눌린 써니가 에결서 무너지면서 결국 대회 첫 탈락 대학이 되었다. 근데 케코인 생각하면 안타까우면서도 사필귀정인데 탈락 확정 후 파이스트는 케이가 사직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다음날 내부 회의 끝에 대학을 해체하기로 결정하면서 안타깝게 대회를 마무리 하게 되었다.
    반대로 최약체로 평가받으며 최초 탈락팀이 될 것으로 생각되던 캄성여대는 변수가 많아 이변 가능성도 높은 동족전 4판서 3승을 챙기고 제일검 이유란이 6세트에서의 패전을 딛고 에결에서 폭발하며 8강에 진출했다.
    • 1경기 : 오세블리가 11시에서 오버풀 앞마당을 선택했고 묘아가 7시에서 선게이트 이후 넥서스도 포지도 아닌 2번째 게이트를 본진에 지으며 엇박자 2게이트 빌드를 선택했다. 묘아의 질럿 찌르기를 오세블리가 큰 손해없이 막아내며 게임이 기우는듯 했으나 오세블리의 저글링 러쉬가 가볍게 막히는동안 묘아가 돌린 1질럿이 본진 드론을 7킬이나 하며 게임이 급격히 토스쪽으로 기울었고 이후 벌어진 차이를 오세블리가 극복하지 못하며 파이스트가 1세트를 선취했다.
    • 2경기 : 혜로로가 7시에서 본진 12투 빌드를 선택했고 갱제는 5시에서 12풀 이후 본진 2번째 해처리를 선택했다. 혜로로의 저글링 압박에 갱제가 2성큰이나 지으며 과도한 대처를 해서 뮤탈을 찍을 자원이 남지않았고 뮤탈이 빈 찰나의 틈을 혜로로가 찔러 게임을 유리하게 가져온 것을 바탕으로 앞마당 멀티까지 지으며 게임이 터져버렸다. 결국 뮤탈 정면 싸움에선 상대가 되지않아 갱제가 빈집을 노리려고 뮤탈이 잠깐 빠진사이 혜로로의 뮤탈부대가 갱제의 본진을 공격해서 2세트를 캄성여대가 따냈다.
    • 3경기 : 러아가 1시에서 9풀 가스트릭 앞마당 빌드를 선택했고 파이도 7시에서 동 빌드를 선택했다. 이후 빌드마저도 3해처리 가스 히드라 체제까지 완전히 똑같았으나 러아는 3해처리 레어를, 파이는 4해처리 늦은 레어를 선택하며 빌드가 살짝 갈렸다. 러아는 빠른 테크와 병력위주의 플레이로 파이의 앞마당 다리 너머 공간을 차지했고 그대로 조이기를 시전하나 싶었으나 모든 병력을 동원해 파이의 앞마당을 치는 판단을 하였고 이 과정에서 주병력을 다수 잃었다. 이 와중에 파이가 9시멀티까지 성공시키며 파이쪽으로 게임이 기울었다. 그러나 파이가 지나치게 공격적인 병력 움직임으로 손해를 보는 와중에 러아가 12시 멀티를 성공시키며 게임이 잠시 이상해지기도 했지만 울트라로 체제전환한 파이의 공격적인 병력 움직임을 따라가지못해 추가 멀티가 전부 파괴당하며 파이스트가 리드를 다시 가져왔다.
    • 4경기 : 카덴지가 7시에서 9드론 레어를 빈스가 1시에서 7드론 발업 빌드를 준비했다. 카덴지가 빈스의 빌드를 눈치채고 본진에서 가만히 수비모드로 일관하여 빈스가 너무나도 불리하게 전개되었고 빈스가 드론까지 동원하여 카덴지의 진형을 뚫어내려 했으나 마음이 급해 드론이 도착하기전에 싸운 저글링이 전부 몰살당하며 캄성여대가 2:2 동률을 만들었다.
    • 5경기 : 구루미가 5시에서 9드론 가스트릭 앞마당 즉 러아와 동일한 빌드를 선택했고 홍혜리가 11시에서 본진 11투를 선택했다. 홍혜리가 과하게 앞마당까지 욕심내다가 취소하고 본진에서 링을 막긴 막았으나 게임이 말려 준비해온 아다리가 망가졌고 구루미는 편하게 3해처리까지 올렸다. 이후 홍혜리의 저글링 올인을 구루미가 뛰어난 건물심시티와 성큰 저글링으로 수비하며 구루미쪽으로 게임이 기울었고 이후 히드라를 선택한 구루미가 홍혜리의 앞마당을 점거하고 본진에 가뒀고 홍혜리의 12시 몰래멀티마저 들키고 박살나서 본진 자원이 거의 다 말라가자 홍혜리가 gg를 선언 캄성여대가 3:2로 리드를 가져왔다.
    • 6경기 : 이유란이 11시에서 12앞마당을 선택했고 써니가 5시에서 마당 2게이트를 10-11에 짓는 빌드를 가져왔다. 써니가 질럿을 찌르는 과정에서 컨트롤 미스로 팀을 위기로 몰아넣었지만 이유란이 스커지가 없는 순수 뮤탈만으로 캐논과 커세어 지역에 전부 꼴아주며 게임이 이상해졌고 써니의 발업질럿과 커세어 조합에 역시 스커지없는 순수뮤탈로 싸우다 싸그리 몰살당하고 3번째 멀티가 박살나며 써니쪽으로 급격히 기울었다. 그러나 써니가 유리한 상황에서 확실하게 끝내기보단 멀티를 늘려나가며 유리하지만 시간을 주는 판단을 선택했고 이유란이 극도로 불리한 상황에서 겨우겨우 러쉬를 막지만 계속해서 불리한 공방전이 오랫동안 이어지다 결국 수비 라인이 부실한 타이밍에 11시 본진과 1시 멀티가 차례대로 무너지며 50분 장기전끝에 써니가 에이스 결정전을 이끌어 냈다. 막판 음향사고가 터진게 옥의 티.
    • ACE결정전 : 6경기와 맵까지 같은 매치가 열렸고, 여기서 이유란이 11시에서 12앞마당을 써니가 7시에서 마당 2게이트를 지으며 자리만 세로로 바뀌었을뿐 6경기와 빌드가 똑같이 나왔다. 초반 게임 양상도 써니의 질럿 찌르기가 별다른 이득을 보지 못한채로 비슷하게 흘러갔다. 다만 이유란이 6경기와 다르게 뮤탈이아닌 히드라쪽으로 체제를 선택했고 써니의 다수 질럿이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허무하게 막힌 후 이유란의 히드라 역러쉬에 써니가 과도한 캐논 도배로 이때부터 게임이 저그쪽으로 기울어버린다. 이후 이유란은 하이브 운영을 선택했고 써니 또한 3,4번째 멀티를 동시에 피는 과감한 선택으로 다시 장기전 양상으로 게임이 흘러간다. 하지만 6경기와 다르게 저그가 충분히 할만한 상황에서 운영으로 넘어가자 전 경기에서 힘들어하던 이유란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7시와 5시를 번갈아가며 공격하며 난전을 걸고 자신은 추가멀티를 착실하게 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6경기에서 추가 멀티와 많은 자원을 쌓으며 끊임없이 공격하던 써니의 입장과 불리한 상황에서 꾸역꾸역 억지로 수비해가는 이유란의 입장이 완전히 바뀐 것이었고 결국 6경기의 이유란처럼 써니가 수비진이 구멍이 뚫려 5시 앞마당 멀티가 밀렸고 이유란이 축적된 자원으로 한번에 울트라 1부대를 뽑아내는 장관을 연출하고 바로 5시 본진 멀티마저 밀어내고 자원지대와 주병력을 전부 잃어버린 써니가 gg를 선언하며 이유란이 캄성여대의 8강 진출을 극적으로 이뤄낸다.
    • MVP : 이유란

5.2. B조

B조 경기 진행
경기 패자전 탈락
1경기
파일:철기중대 로고 신버전.png 4 : 1 파일:우끼끼즈 로고.png
파일:우끼끼즈 로고.png 2 : 4 파일:염석대 로고.png 파일:우끼끼즈 로고.png
2경기
파일:염석대 로고.png 0 : 4 파일:학버드 로고.png

5.2.1. 1경기

2022.05.11(수) 19:00#
파일:철기중대 로고 신버전.png 4 : 1 파일:우끼끼즈 로고.png
철기중대 우끼끼즈
<rowcolor=#fff> 선수 승패 승패 선수
최하니(P) 투혼 방개(Z)
황핫바(P) 폴리포이드 추르미(T)
철구(Z) 이클립스 지동원(T)
토마토(P) 폴리포이드 홍이랑(P)
김승현(P) 이클립스 신상문(T)
땡지(Z) - 투혼 - 한유주(T)
뿌리(P) vs 경식(Z) 매치 밴 엔돌핀(Z) vs 꿀떡이찰떡이(P)

[프리뷰 및 리뷰]
* 프리뷰 : 풍력과 인력만큼은 철기중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대학이나 대학대전만큼은 아쉬운 철기중대, 2021년 최초 정식개교한 스타대학이고 스케스 스타대학 컨테스트 준우승 등 공식전에는 강하며 고티어 테란이 저력이 있는 우끼끼즈. 여러번에 FA 이후 대학대전 시즌2에서 한번 패배한 우끼끼즈가 이번에 철기중대에게 설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철기중대도 던파중대, 보약중대라는 오명을 벗어던질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엔트리를 까보니 교수전이 2개가 되었다. 학생위주로 보고싶은 게 대학대전인데 교수들이 2명이나 출전하니 이럴거면 ASL 보지 학생들 충분하지 않냐는 반응과 철구와 오메킴의 네임밸류로 봤을 때 경기를 하는 게 맞다라는 상반된 반응이 오고간다.
* 1경기 : 기뉴다 오전반 에이스 중 하나인 최하니가 방개를 물리쳐 본인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을지 관건이다.
* 2경기 : 우끼끼즈의 기둥이라고 불릴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추르미에 비해 핫바는 잇따른 악재에 시달렸는데다가 테란전은 좋지 못한데, 이 위기를 핫바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 3경기 : 최근 김봉준에게 대학대전때 진 철구가 대학대전에서 김봉준을 에결에서 이긴 지동원을 이길 수 있을 것인가?
* 4경기 : 철기중대 1기와 2기의 전쟁이다. 둘 다 모두 대학대전 시즌2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햇는데, 하필 프프전이라 누가 더 차분히 경기를 펼칠지 관건이다. 다만 야생을 좀 더 접한 홍이랑이 더 유리하다는 평가
* 5경기 : 잇따른 우끼끼즈의 악재를 극복하기 위해 신상문 본인이 모범을 보일 수 있을지 관건이다. 김승현은 스타를 너무 오래 놓아서 빠르게 감을 찾을지도 관건. 혹은 흑마법을 다시 시전할 수 있을 것인지도 관건이다.
* 6경기 : 오랜만에 스타를 시작한 땡지와 우끼끼즈 유스로 시작해 좋은 빌드 수행력으로 자리잡은 한유주 중 누가 승리할지 관건이다.

  • 리뷰 : 보약중대, 보라중대, 던파중대의 오명을 벗어나 철기중대가 승리했다. 우끼끼즈는 반면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10]
    • 1경기 : 최하니의 빠른 공발질로 방개에 대한 기선제압을 성공했다.
    • 2경기 : 예상과 달리 핫바의 초반포토와 본진 다크에 휘둘린 추르미가 격차를 극복하지 못해 결국 추르미가 GG를 쳤다.
    • 3경기 : 지동원은 초반 엔베 견제 및 가스러시로 철구에게 제대로 먹혔다. 이후 철구가 현란한 플레이로 만회하려 했으나 지동원의 물량을 막을 수는 없었다.
    • 4경기 : 홍이랑은 전진게이트 및 걸리버 전략을 준비했고 토마토는 몰래 다크를 준비했다. 철기중대에서 홍이랑이 야생의 경험이 많다는 것을 이용, 이를 저격한 빌드였다. 우끼끼즈도 대처법을 연구했으나 본진에 포토를 박지 않아서 홍이랑이 넥서스가 부셔지면서 GG를 쳤다. 토마토가 홍이랑의 빌드를 보고 씨익 웃어준게 길포.[11]
    • 5경기 : 오메킴이 오랜만에 와서 걱정이 많았으나 신상문이 스파키즈 시절 토막들이 하는 플레이를 답습해서[12]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구체적으로 중반까지는 무난했으나 오메킴의 리버 견제 대박 이후 신상문이 무리하게 벌처드랍십을 지속한 게 패인이 되었다.
    • MVP : 황핫바

5.2.2. 2경기

2022.05.16(월) 19:00##
파일:염석대 로고.png 0 : 4 파일:학버드 로고.png
염석대 학버드
<rowcolor=#fff> 선수 승패 승패 선수
이영한(Z) 투혼 유승곤(T)
단잉(P) 투혼 경짱(T)
임아니(Z) 투혼 박듀듀(P)
연다람지(T) 폴리포이드 효딤(P)
김세아(P) - 투혼 - 아리엘(Z)
깅예솔(T) - 투혼 - 아라미(Z)
이백조(T) vs 슬돌이(P) 매치 밴 기룡이(P) vs 혜리(T)

[프리뷰 및 리뷰]
* 프리뷰 : 이전에 자주 붙기도 했고, 특히 염버드 대 학석대 교수교환 프로그램도 한 깐부대학 염석대와 학버드. 비록 객관적인 전력은 염석대가 앞서지만 초기 명문대이자 최근 미다스공대 전 총장 전상욱을 영입해 최근 기세를 올리는 학버드 중 과연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미소지을 것인가?
  • 1경기 : ASL 결승까지 올라가본 저력이있는 이영한과 최근 저그전 기세가 좋은 유승곤의 매치이다. 상대전적상으로 큰 차이가 없지만 맵이 투혼인지라 아마추어라고는 하지만 유승곤의 선전이 기대되는 매치이다.
  • 2경기 : 염석대에서 최장기간 생존해있는 단잉과 전상욱을 만나 기세를 올리고있는 경짱의 매치, 상대전적은 경짱이 우세하나 염석대 코치진 특히 토스코치진이 좋다는 평이라 어떤 빌드를 준비해왔을지 기대되는 매치이다.
  • 3경기 : 염석대의 에이스였던 임아니와 학버드의 박듀듀가 만났다 전체 상대전적은 비슷하지만 최근 전적이 박듀듀가 앞서고 있어서 임아니가 어떻게 극복할지가 중요하다.
  • 4경기 : 대학판 전부터 스타를 했던 둘이 만났다. 상대전적도 큰 차이없고 둘다 운영 위주의 게임을 선호하는지라 치열한 중후반 싸움이 예상된다.
  • 5경기 : 둘다 대학 이적후 처음으로 하는 공식 대학대전이다. 상대전적은 없으나 김세아가 정배라는 평이많아 아리엘과 학버드 저그 코치진이 어떻게 준비했을지가 관건
  • 6경기 : 저티어 테란중 흔치않은 바이오닉 구사자인 깅예솔과 아라미가 만났다. 상대전적상 큰 차이는 없지만 저티어 테란이 대회에서 가지는 불안정성 때문에 아라미쪽이 좀 더 유리한 게 아니냐는 평이있다.

  • 리뷰 : 최초의 대떡경기가 나왔다. 학버드는 뉴버드라 불릴 정도로 이전의 약체 이미지를 벗고 체질개선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염석대는 완성 직전의 건물을 취소하는 치명적인 실수가 나와 경기를 그르치는가 하면 유리한 상황에서 인터넷 접속이 끊겨 몰수패까지 이어지는 등 최악의 형태로 패배하고 말았다.
    • 1경기 : 이영한은 11시에서 12앞 2햇 레어를 선택했고 유승곤은 5시에서 배럭 더블 후 발키리 빌드를 선택했다. 이후 3발키리와 마린메딕 러쉬에 뮤탈과 러커로 변신할 히드라가 싸그리 몰살당하며 막긴 막았으나 저그의 가스유닛 손실이 심했고 레이트 메카닉으로 전환한 테란의 벌쳐 견제에 하루종일 시달리며 유승곤이 1세트를 당연하다듯이 가져왔다.
    • 2경기 : 단잉은 11시에서 패스크다크에 전진 게이트까지 짓는 극단적인 올인 전략을 가져왔고 경짱은 5시에서 무난한 팩더블을 선택했다. 이후 서치로 단잉이 앞마당도 없고 드라군도 없는 모습에 경짱이 전진건물 서치에 성공했고 그 와중 단잉이 템플러 아카이브를 90%에서 취소하는 큰 실수를 저질러서 다크 타이밍이 늦어져 막히게 되었고[13] 이후 후속타로 준비한 발업 질럿도 이미 멘탈이 나갔는지 단잉이 실수를 연발하며 큰 피해를 주지못했다. 결국 경짱이 단잉의 앞마당을 점거하고 마패까지 박으며 학버드가 2세트까지 가져왔다.
    • 3경기 : 임아니는 11시에서 11풀 앞마당 이후 타스타팅 운영을 선택했고 박듀듀는 5시에서 노서치 선게이트를 꺼내들었다. 박듀듀가 임아니의 타스타팅 앞마당 멀티를 모르고 5질럿을 뛰었는데 임아니는 5질럿이 타스타팅 앞마당에 올 것을 대비해 저글링이 빠져서 질럿이 너무 쉽게 임아니의 본진에 도착, 스파이어까지 깨부수고 토스가 이득을 봤으나 이후 운영에서 박듀듀는 너무 과한 뮤탈대비를 하느라 임아니가 피해를 전부 회복하고 박듀듀의 3번째 멀티조차 저글링으로 날리면서 염석대가 1점을 만회하나 싶은 순간 임아니의 인터넷 이슈로 게임이 중단되었고 기다려보았지만 개선이 되지않아 대학대전 룰에따라 임아니가 실격패 처리당했다.
    • 4경기 : 연다람지는 11시에서 무난한 팩더블을 선택했고 효딤은 7시에서 생더블을 선택했다. 자리는 세로였지만 하필이면 막서치가 된 상황이라 효딤이 유리하게 시작했지만 연다람지가 마인 트리플을 성공시키며 따라갔다. 이후 나온 테란의 한방 러쉬에 효딤이 상대하지않고 빈집 공격을 시키며 상대의 3멀티와 병력을 전부 갉아먹는데 성공해서 토스쪽으로 게임이 급격히 기울었고 이후 운영싸움에서 아비터 리콜에 지속적으로 흔들린 테란이 패배하며 학버드가 4:0으로 염석대를 압살했다.
    • MVP : 유승곤

5.2.3. 패자전

2022.05.22(일) 19:00#
파일:우끼끼즈 로고.png 2 : 4 파일:염석대 로고.png
우끼끼즈 염석대
<rowcolor=#fff> 선수 승패 승패 선수
만다(T) 투혼 최도랑(P)
미키(T) 폴리포이드 애공(P)
유혜미(T) 폴리포이드 하블리(Z)
방개(Z) 투혼 연다람지(T)
꿀떡이찰떡이(P) 투혼 이백조(T)
홍이랑(P) 투혼 단잉(P)
추르미(T) vs 저라뎃(T) 매치 밴 농떼르만(T) vs 기룡이(P)

[프리뷰 및 리뷰]
* 프리뷰 : 과거 영광을 뒤로하고 감전동 합숙을 한 우끼끼즈. 2경기 패배로 염떡대라 불린 염석대. 이들 모두 물러날 길이 없는데 누가 8강 티켓을 잡을 것인가?
일단 객관적인 전력은 염석대가 앞서나, 우끼끼즈도 필승카드를 다 쓰지는 않았던 만큼 이번에는 사생결단을 낼 것으로 보인다.[14]
* 1경기 : 철기중대 1기 시빌워이다. 당시는 내부평가전에서 만다가 앞섰으나 최근 대학대전 전적에서 만다는 전패인 반면 최도랑은 전승을 하고 있다.
* 2경기 : 원래 잘했던 미키였으나 최근에는 부진진했던 것은 사실이다. 반면 애공은 서지수, 보혜, 다린 등과 다투는 최상위 실력자로서 미키의 폼이 어느 정도 올랐는가가 관건이다
* 3경기 : 지난번 밴 먹을까봐 추르미와 같이 못 보냈을 정도로 유혜미는 바이오닉도 잘 쓰는 반면 하블리는 테란전이 약하다.
* 4경기 :
* 5경기 :
* 6경기 :

  • 리뷰 : 우끼끼즈는 빌드를 먹으면서 좋게 흘러간 경기가 많았지만 빌드를 먹고도 유연한 운영과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파이스트에 이은 2번째 탈락 대학이 되고 말았다. 감전동 합숙과 각원사에 먼저 간 한유주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8강 티켓은 염석대에게 돌아갔다. 반면 첫 경기에서 대떡이라는 굴욕을 당한 염석대는 빌드 싸움에서 매번 밀렸으나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으면서 세트를 가져왔고 8강에 안착하는데 성공했다.
    • 1경기 : 만다가 5시에서 입구를 막고 더블 커맨드를 본진에 짓는 독특한 빌드를 선택했고 최도랑은 7시에서 원게이트 로보 멀티라는 고전적인 빌드를 꺼내들었다. 이후 만다가 준비한건 2스캔을 달고 방1업 바이오닉 타이밍 러쉬였고 최도랑이 옵저버로 다수 배럭을 확인했지만 바이오닉을 상대할만한 리버나 하이템플러가 나오기전에 만다가 최도랑의 본진까지 장악하고 참신한 빌드로 1세트를 우끼끼즈가 선취하였다.
    • 2경기 : 미키가 11시에서 배럭더블을 선택했고 애공이 7시에서 가스조절까지 해가며 노사업 넥을 가져왔다. 하지만 첫서치가된 미키가 애공의 앞마당 넥서스 워프를 방해하며 노사업 더블 빌드임에도 사업 더블 빌드와 별반 차이나지 않는 타임에 올라가며 테란이 굉장히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이후 미키가 3탱크 러쉬를 선택했으나 컨트롤 미스로 인해 애공의 드라군을 단 한기도 잡지못하고 모두 몰살당했고 추가 콤보인 공1업 6팩 타이밍 러쉬도 시즈모드를 늦게 누르는 대형사고를 저지르며 늦게 나마 자리를 잡았을땐 이미 애공의 아비터와 지상물량이 뿜어져나왔고 전투 내용도 벌쳐가 탱크를 감싸기만 할뿐 스탑인채로 싸우지않아 좋은 탱크라인과 자리에도 불구하고 애공이 뚫어내버렸다. 이후 미키가 자신의 미네랄 멀티에 병력을 올리고 후반운영을 도모했으나 애공이 200이 차자 탱크 위 질럿리콜을 포함한 깔끔한 소모전으로 미키의 탱크를 삭제시키며 염석대가 1:1로 동점을 맞추었다.
    • 3경기 : 유혜미는 11시에서 팩더블을 선택했고 하블리는 5시에서 11풀 앞마당을 선택했다. 이후 유혜미가 아카데미를 지으며 바이오닉을 선택했고 하블리는 앞마당 가스도 달지 않은채 3뮤탈만찍고 1가스로 3번째 멀티와 5해처리까지 째버린다. 유혜미의 바이오닉을 뒤늦게 발견한 하블리가 러커를 준비했으나 러커가 완성되기전에 유혜미의 바이오닉이 6시 멀티에 도착해서 멀티를 박살냈고 테란이 이득을 많이 보았다. 하지만 이후 유혜미가 베슬도없이 어설프게 레이트 메카닉을 전환하는 사이 하블리의 러커와 디파일러 병력이 유혜미의 앞마당에 스웜 구름다리를 만들었고 이에 당황한 유혜미가 자원 소화도 되지않고 6시를 파괴한 바이오닉이 후속을 끊는 판단도 하지못했고 결국 본진 팩토리라인이 점거당하며 3세트를 염석대가 가져온다.
    • 4경기 : 방개가 7시에서 12앞 2해처리 레어를 선택했고 연다람지가 5시에서 입구를 막고 2팩을 선택했다. 그런데 방개가 레어가 완성되고 자원이 남음에도 스파이어를 늦게 짓는 최적화 실수를 저질렀고 이후 연다람지의 시즈탱크 조이기에 성큰라인이 허술해진 틈에 다수의 속업벌쳐가 방개의 본진에 난입해서 드론에 막심한 피해를 보는 사이 시즈탱크에 앞마당 해처리가 날라갔고 방개의 뮤탈이 연다람지의 본진 빈집을 가보았으나 이미 터렛 수비가 견고해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진 방개가 gg를 선언 염석대가 4세트까지 가져와버렸다.
    • 5경기 : 꿀떡이찰떡이가 5시에서 23넥서스를 가져왔고 이백조가 1시에서 배럭더블을 선택했다. 이후 꿀떡이찰떡이가 아둔을 지었는데 이를 이백조가 scv가 발견하고 서치가 끊겨서 이백조가 강하게 다크의식을 한 그 순간 꿀떡이찰떡이가 앞마당 넥서스를 취소하고 센터에 3게이트를 지으며 총 4게이트 발업질럿을 선택했다. 이후 이백조가 바이오닉을 선택했지만 마린메딕 물량이 충분히 쌓이기전에 꿀떡이찰떡이의 발업질럿이 앞마당 벙커를 깨부수고 본진까지 난입하며 우끼끼즈가 희망의 불씨를 이어갔다.
    • 6경기 : 홍이랑은 1시에서 무난한 1게이트 코어를 선택했고 단잉이 11시에서 1012 빌드를 선택했다. 이후 단잉의 빌드를 본 홍이랑이 배터리까지 지으며 언덕에서 단잉의 3질럿을 깔끔하게 막았고 이후 로보틱스를 올리고 셔틀리버 찌르기를 선택했다. 단잉이 앞마당을 펴고 포토캐논을 설치한 후 일꾼을 쉬며 4게이트까지 늘려 4게이트 드라군 물량으로 막을 생각을했으나 4게이트가 충분히 돌아가기전에 홍이랑의 드라군과 셔틀리버 병력이 단잉의 앞마당까지 도착하며 에이스 결정전으로 가나 싶은 순간 앞마당과 12시 사이 샛길에 있는 단잉의 드라군 3기에 어그로가 끌린 홍이랑이 그대로 앞마당에 들어가지 않으며 시간을 주게되었고 결국 뒤늦게 들어가보았지만 이미 4게이트 드라군 물량이 폭발한 단잉이 가볍게 막아내었고 이후 단잉의 드라군 역러쉬에 홍이랑이 감당하지 못하며 염석대가 4:2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15]
    • MVP : 애공

5.3. C조

C조 경기 진행
<rowcolor=#fff> 대학 매치 결과 전적 승점 순위 결과
파일:무친대 로고.png 무친대 파일:무친대 로고.png4:3파일:친연 로고.png
파일:무친대 로고.png3:1파일:바스포드 별.png
2승 0패 +3 1위 8강
파일:친연 로고.png CP 파일:친연 로고.png4:1파일:바스포드 별.png
파일:친연 로고.png3:4파일:무친대 로고.png
1승 1패 +2 2위 8강
파일:바스포드 별.png 바스포드 파일:바스포드 별.png1:4파일:친연 로고.png
파일:바스포드 별.png1:3파일:무친대 로고.png
0승 2패[16] -5 3위 탈락

5.3.1. 1경기

2022.05.12(목) 19:00#
파일:친연 로고.png 4 : 1 파일:바스포드 별.png
CP 바스포드
<rowcolor=#fff> 선수 승패 승패 선수
다예(Z) 이클립스 유복실(P)
콧등콧등(Z) 폴리포이드 무찌(T)
강콩(P) 투혼 라미(Z)
서도일(Z) 투혼 강만식(P)
옆집뽀누나(T) 이클립스 요닝(Z)
벤츠(Z) - 투혼 - 오뀨(Z)
연둥바둥(P) vs 양양(Z) 매치 밴 루루(P) vs 구래햇살아(T)


[프리뷰 및 리뷰]
* 프리뷰 : CP가 내부회의 결과 바스포드가 가장 할만하다고 판단하고 바로 뽑아갔던 만큼, 양 팀의 장단점이 명확하게 갈리는 대진이다. CP는 고티어가 강하고, 바스포드는 저티어들이 우위에 있다 평가받는데 바스포드 저티어들이 스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손은 좋으나 빌드대처가 조금 아쉽다는 평이 많은데 저티어 경기 특성상 쇼부가 자주 나온다는 점이 바스포드 입장에서는 고민거리다. 다만 3티어 라인에 이뀨가 슬슬 폼을 끌어올리고 있고 오뀨가 ALL 8강 탈락으로 본업을 일찍 끝내고 합류하게 된 것이 호재이다.탈락했는데 호재
반대로 CP는 탱크 영입 등으로 고티어 라인을 안정적으로 구축했으나 바스포드의 교수진이 빌드나 기본기 등 코칭능력이 굉장히 우수하다는 평이 많기 때문에[17] 서로 방심했다간 한순간에 말려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1경기 : 600판 스폰한 유복실의 기세가 매우 좋다. 그러나 다예도 에이스이므로 피튀기는 대결이 예상된다.* 2경기 : 대학대전 성적과 상대전적은 비슷하지만 콧등콧등의 최근 경기력이 무너져 무찌쪽으로 기울었다는 평가를 받는 매치업이다.* 3경기 : 재능러라고 불릴 정도로 기세가 좋은 라미와 텐션이 떨어진 강콩. 강콩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 것인가?* 4경기 : 강만식이 분위기가 많이 부진하다. 반면 서도일은 아주 분위기가 좋다. 대회의 강만식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만식은 좋은 경기력을 내줄 것인가?* 5경기 : 관록의 뽀누나와 대회의 요닝. 전적은 뽀누나가 앞서나 최근 요닝의 분위기가 좋다* 6경기 :

  • 리뷰 : 바스포드가 1세트는 맵, 2세트는 종족 상성상 해볼만했는데도 진 것이 치명타가 되면서 1:4로 지며 위기에 몰리게 되었다.[18][19][20] 그나마 바스포드에게 다행인 건, 라미가 승리를 거두면서 0:4라는 가장 최악의 상황은 면한 건 다행.
    • 1경기 : 유복실의 어이없는 실수로 패배했다. 9드론 저글링을 보고도 오버풀인줄 알고 포지더블넥 후 1포토만 박아서 맥없이 다예에게 무너졌다[21]
    • 2경기 : 생더블 vs 9드론 구도가 나오며 빌드가 극악으로 갈려버렸다. 그나마 위치가 대각이라서 첫타 저글링은 어찌어찌 수습했지만 후속 발업 저글링에 뚫리며 콧등콧등이 승리했다. 이 경기로 인해 임진묵은 철저히 조리돌림을 당했다. 그런데 반 년 뒤 버미어에서 더 어처구니 없는 짓이 나오는데...
    • 3경기 : 라미가 강콩을 묶어두는데 성공했다.
    • 4경기 : 강만식이 빌드를 먹고도 서도일이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했다.
    • 5경기 : 요닝의 전력에 뽀누나가 준비한 전략은 바이오닉. 메카닉인줄 알았던 요닝은 당황하며 성큰을 강제당해 3멀티가 늦어졌고 이후 히럴 드랍도 준비했으나 뽀누나가 차분히 막아내고 이후 드랍십으로 견제 후 한방 진출로 승리했다. 이날 채팅창에 뽀요환, 뽀연성으로 가득찼다[22]
    • MVP : 옆집뽀누나[23]

5.3.2. 2경기

2022.05.18(수) 19:00#
파일:친연 로고.png 3 : 4 파일:무친대 로고.png
CP 무친대
<rowcolor=#fff> 선수 승패 맵(티어) 승패 선수
콧등콧등(Z) 투혼 모꿀몬(T)
벤츠(Z) 투혼 조경훈(T)
탱크(P) 이클립스 트할(T)
옆집뽀누나(T) 이클립스 지유(P)
루루(P) 투혼 카히리(Z)
강콩(P) 투혼 졈니(P)
벤츠(Z) 투혼 조경훈(T)
권혁진(P) vs 김봉준(P) 매치 밴 다예(Z) vs 다나짱(P)

[프리뷰 및 리뷰]
* 프리뷰 : 바스포드를 4:1로 이긴 CP는 무친대까지 이겨서 여유있게 1위로 직행해 다른 대학들을 분석할 수 있고, 첫 경기인 무친대는 이긴다면 이미 1패를 안은 바스포드와의 최종전이 조금이나마 더 쉬워질 수 있다. 변수는 지는 팀이 따게 될 세트가 몇 개이냐인데, CP든 무친대든 4:0스코어로 진다면 바스포드에 학교의 8강진출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
두 대학 모두 체질 개선에 성공해 연패를 끊고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만큼 앞선 A조 '파이스트 vs NSU전'처럼 에이스결정전까지 갈 수도 있다.
* 1경기 : 모꿀몬은 무친대에 온 후 업테란을 하기 위한 체질개선을 하는 중이었다. 콧등콧등에게 과연 미다스 학생회장 시절의 포스를 다시 보여줄 것인가? 전적은 참고로 모꿀몬이 앞선다
* 2경기 : 기본기가 좋은 벤츠와 순발력이 좋은 조경훈 모두 승률이 좋다. 트할과 탱크 못지 않은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 3경기 : 트할은 미다스식 빌드 뿐 아니라 무친대에 와서 샤이니의 빡센 교육에 체질개선을 성공리에 마쳐 좋은 모습을 보옜다. 그러나 상대 탱크 역시 1티어 최강자다.[24] 트할은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 4경기 : 바스포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뽀누나가 그동안 부진했던 토스전까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총사모님답게 지유가 잘 해낼것인가? 전적은 팽팽하다.
* 5경기 : 루루는 최근 저그전이 부진했는데 비록 폼이 떨어졌지만 카히리는 토스를 잘 잡는다. 루루는 어텋게 극복할 것인가?
* 6경기 : 바스포드전에서 유일하게 패한 강콩에 비해 박재혁조차 칭찬한 졈니의 행보는 매우 좋다. 졈니가 강콩을 잡고 김봉준의 짱친에 떡 한걸음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인가?

  • 리뷰 : 경기는 무친대가 이겼지만, CP는 에결까지 끌고가 지면서 세트 득실서 최소 2위를 확보하며 8강에 가는 실리를 챙겼다.
    무친대는 본인의 입장에서는 격차를 벌이지 못해 아쉬웠겠지만 강팀 CP를 이긴 것은 이전 대학대전 시즌2에서 연패를 끊고 철기중대전에서처럼 체질개선에 성공하였다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향후 바스포드전에도 유리한 고지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 1경기 : 이변은 없었다. 모꿀몬이 이전의 멍테에서 벗어나 콧등콧등의 상황에 맞추어 초반 저럴 찌르기에 대응해 골리앗 배치 및 터렛공사를 잘해놓아 막을 수 있었으며 이후 가난해진 콧등콧등과 격차를 벌여 승리하였다
    • 2경기 :
    • 3경기 : 탱크의 벽은 높았고 트할의 자아는 강했다. 트할이 무난히 잘 운영하다가 애매한 타이임에 병력을 꼬라박은 뒤 탱크에게 밀려버렸다. 시청자들은 트할이 최근 너무 자만한것 아니냐는 지적도 했다[25]
    • 4경기 : 관록의 뽀누나를 보여준 경기였다. 지유는 전진다크를 준비했으나 뽀누나가 빨리 알아차리고 터렛공사 후 바이오닉으로 대처해서 쉽게 막았다. 이후 격차를 벌여 지유 앞마당에서 벙커공사를 하고 탱크를 추가해 승리를 가져갔다[26]
    • 5경기 : 이변은 없었는데, 카히리의 심리전이 돋보였다. 아직 정찰능력이 부족한 루루의 특징을 이용해 3햇 히드라를 가는 척 하면서 뮤탈체제로 갔다. 초반에 루루는 땡넥으로 빌드를 먹었지만 히드라 2기에 앞마당 포토 5기를 박아버리고 스파이어를 보지 못해 대비가 늦어 결국 본진이 날아가버렸다.
    • 6경기 : 이번 경기 이변으로 졈니는 김봉준의 짱친이 되기까지의 시간이 길어졌다. 강콩은 1012를 준비했고 졈니는 패닥을 준비했는데, 졈니의 컨트롤 미스로 다크가 나오기 전 본진이 쓸려버렸다
    • ACE결정전 : 운명의 장난인지 벤츠에게는 신이 웃어주지 않았다. 무리한 뮤탈견제를 하다가 쓸려버리고 결국 조경훈의 묵직학 한방에 밀려버렸다
    • MVP : 조경훈[27]

5.3.3. 3경기

2022.05.23(월) 19:00#
파일:바스포드 별.png 1 : 3 파일:무친대 로고.png
바스포드 무친대
<rowcolor=#fff> 선수 승패 승패 선수
김뽀뇨(P) 투혼 졈니(P)
요닝(Z) 폴리포이드 지유(P)
구래햇살아(T) 폴리포이드 카히리(Z)
유복실(P) 폴리포이드 별비(T)
오리3(P) X 폴리포이드 X 럭뜨(Z)
라미(Z) X 투혼 X 듀단(P)
무찌(T) vs 다나짱(P) 매치 밴 이뀨(P) vs 모꿀몬(T)

[프리뷰 및 리뷰]
* 프리뷰 : CP가 무친대에게 3:4로 패하면서, 바스포드는 최악의 상황을 피했고 무친대 또한 CP를 잡아내며 지면 탈락하는, 단두대 매치를 피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무친대의 세트 득실이 1이라 -3인 바스포드가 2세트를 내주고 이겨도 2위가 가능해 무친대는 질 경우 2위 가능성은 오직 풀세트를 가야하는 상황이라 사실상 단두대 매치인 건 함정.
팀 분위기는 일단 무친대가 좋다. 비록 CP전에서 압도적으로 이기지는 못했지만 대학대전 시즌2 때 6연패를 당하다가 철기중대전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시작했고, 스크림전에서 강팀을 상대로 이기거나 패해도 대떡당하지 않고 석패하는 경우도 많아졌고, 바로 2경기에서 강팀 CP를 이겼으니, 체질 개선에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김봉준과 교수진은 조금 만족스럽지는 못하다고 여기는 수준이기는 하다. 그래도 잇따른 리빌딩이 성공해서 아래와 같이 무친대가 조금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바스포드는 잇따른 악재가 겹쳤고 1경기에서 패하고 나서야 정신을 차렸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이 관건이다. 과연 과거 조용히사라배 대학대전 시절로 빨리 돌아갈 수 있을지 관건이다
* 경우의 수
스코어 바스포드 승 무친대 승[28]
4:0 CP 1위, 바스포드 2위 무친대 1위, CP 2위
4:1
4:2[29]
4:3 CP 1위, 무친대 2위[30]
* 1경기 : 둘 다 빌드수행력에 경기가 달렸다
* 2경기 : 큰 경기에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지난 CP전 패로 이미지에 금이 간 요닝이 총사모님 지유를 상대로 만회할 수 있을까?
* 3경기 : 영입 당시 감스트가 비판을 감수하면서까지 영입한 이유를 구래햇살아는 증명할 수 있을지?
* 4경기 : 지난 CP전의 졸전으로 엄청나게 욕을 먹었던 유복실인데 그 다음 상대가 은근 네임드인 별비라는 게 문제. 다만 전적은 유복실이 앞서긴 했다.
* 5경기 : 럭뜨도 실력이 좋으나 오리3의 관록도 무시할 수 없다.
* 6경기 : 지난 CP전 유일한 세트 승을 거둔 라미를 무퍼스타 듀단전에 배치한 건 간단하다. 3:2 상황이라도 지면 탈락이기에 여기서 끝내야 한다는 것. 과연 그 중압감을 견디고 듀단을 넘을 수 있을까?

  • 리뷰 : 4경기만에 콜드게임으로 승리를 거둔 무친대. 반면 바스포드는 대부분 빌드는 이겼으나 게임은 졌는데[31] 이는 빌드를 수행하는 사람들의 수준을 잘 파악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 되었다. 김봉준에 의하면 바스포드의 빌드를 대부분 예상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리한 빌드들을 선택했던 건 그걸 수행할 능력이 안될 걸 알았기에[32] 역으로 흔들기를 준비하였다 밝혔다.
    • 1경기 : 초반 시작은 김뽀뇨가 좋았다. 졈니는 2게이트 질럿 러쉬를 막기위해 포지 후 캐논을 지어 빌드만 본다면 김뽀뇨가 유리했다. 실제 인구수가 20 가까이 벌어졌으나 김뽀뇨가 준비했던 속업 셔틀 리버 찌르기가 포톤 캐논, 다크 템플러에 막혔고, 두 번째 러쉬에서 결국 셔틀이 잡히면서 게임이 이상하게 흘러갔다. 결국 하이 템플러를 더 빠르게 가져간 졈니에게 주도권이 넘어왔고 결국 12시 멀티 한타에서 졈니가 대승을 거두면서 게임을 이겼다. 실제 김뽀뇨의 개인화면에서 셔틀에 신경쓰느라 사이오닉 스톰을 쓰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화면이 나왔다.
    • 2경기 : 사람들의 예상대로 요닝이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경기를 가져갔다. 지유는 초반에는 코치들이 말 한 빌드를 잘 수행하였으나 기회가 왔을 때 요닝이 빠르게 러커을 이용해 지유의 공격을 잘 방어하여 본인이 위험한 타이밍을 넘겼고, 빠르게 하이브, 그레이트 스파이어 테크를 타 가디언을 생산한다. 지유는 질럿, 드라군, 아콘 위주의 병력에 스타게이트가 없었고, 결국 준비했던 가디언으로 요닝이 지유의 앞마당을 초토화하면서 게임이 사실상 끝나게 되었다. 그 후 요닝은 200 병력을 계속 유지하며 무난하게 승리.
    • 3경기 : 구래햇살아는 입구를 막으면서 속업 벌처를 준비했고 카히리는 9드론을 준비했다. 빌드에서는 구래햇살아가 먹었고 실제 무난하게 6 저글링이 막히면서 끝나나 싶었으나 이는 사실 페이크였고 준비했던 빌드는 앞마당 버로우였다. 그 때 구래햇살아는 준비했던 속업 벌처 찌르기를 했으나 이미 예상하고 있던 카히리의 성큰 콜로니, 저글링에 막힌다. 이에 구래햇살아는 뇌정지가 와 본진에서 벙커에 터렛을 두르면서 방어했고 그 사이에 카히리는 멀티를 펴고 올 뮤탈리스크를 생산하였고 구래햇살아는 9분경에나 버로우 저글링을 제거하고 앞마당을 먹을 수 있었다. 이미 게임이 많이 기울었고, 구래햇살아는 꾸역꾸역 본진 터렛을 도배하고 골리앗+시즈탱크로 본진을 찔렀으나 뮤탈이 방어력+2에 인구수 200가까이 있었고 카히리가 무난하게 승리한다.
    • 4경기 : 별비는 바이오닉을 준비하였고 유복실은 생더블 후 게이트와 포지를 건설하는 쪽을 택했다. 즉 빌드는 유복실쪽이 완벽하게 가져갔고 앞마당 포톤 캐논를 몇 개 지었으면 질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유복실은 앞마당 캐논을 하나 지은 뒤 테크를 빠르게 타 아비터를 가는 빌드를 탔는데, 별비가 방어 업그레이드 +1 이후 마린 + 메딕을 여러개 모아 SCV와 함께 공격한다. 앞마당에 포톤 캐논가 단 한 대밖에 없었고 나머지 병력 대부분은 드라군인지라 별비가 경기를 가져가면서 무친대가 8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여담으로 박성균에 의하면 포지 하나만 배제했다 하였는데 하필 포지가 나와 당황했으나 결국은 그걸 실행하는 사람에게 달렸기에 해볼만 하다 하였다.
    • 5경기 이후 : 이미 8강 진출이 확정되면 그대로 경기를 끝내기로 하여 경기가 진행되지 않았다.

6. 토너먼트

파일:SOOP 스타대학대전1 8강 대진표.png
파일:NSU 로고.png 4 : 1 파일:캄성여대 로고.png 파일:염석대 로고.png 4 : 3 파일:무친대 로고.png 파일:철기중대 로고 신버전.png 1 : 4 파일:jsa 로고.png 파일:학버드 로고.png 0 : 4 파일:친연 로고.png
파일:NSU 로고.png 3 : 4 파일:염석대 로고.png 파일:jsa 로고.png 1 : 4 파일:친연 로고.png
파일:염석대 로고.png 4 : 2 파일:친연 로고.png

6.1. 8강

6.1.1. 1경기

2022.05.25(수) 19:00#
파일:NSU 로고.png 4 : 1 파일:캄성여대 로고.png
NSU 캄성여대
<rowcolor=#fff> 선수 승패 승패 선수
하윰(Z) 이클립스 이유란(Z)
다연이(P) 이클립스 나무늘봉순(Z)
변현제(P) 이클립스 김성대(Z)
우힝이(T) 이클립스 혜로로(Z)
다쁘(P) 투혼 구루미(Z)
박나닝(Z) - 투혼 - 오세블리(Z)
보라(T) vs 카덴지(Z) 매치 밴 샤코타임(T) vs 앵지(Z)

[프리뷰 및 리뷰]
* 프리뷰 : 해체된 파이스트를 꺾고 올라온 두 팀의 대결이다. 캄성여대는 최악의 상성을 가진 NSU만큼은 피하고 싶어했지만 결국 8강에서 만나게 되었다. 극상성을 만난것도 모자라 1경기 일정으로 매칭이 잡혀버려 빌드를 깎을 시간마저도 촉박한 상황. 그나마 대회의 저그가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과 엔트리상으로 패자전 승리의 중심인 저저전이 2세트, 상성상 우위인 저프전이 3세트라는 최선의 엔트리로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나마 좋은 요소.
한편 NSU는 1경기를 염두에 둔 것인지 일찍이 비방합숙에 돌입해 경기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1경기로 일정이 잡혔고 거기다 가장 만나고 싶어했던 캄성을 만나게 되면서 최상의 시나리오대로 전개되었다. 그렇다고 무조건 낙관해선 안 되는 게 파이스트전은 이겼다지만 엔트리 논란이 있었고, 그 경기에서 에결 접전 끝 승리의 주역이자 매치 MVP인 블랙워크와 서지수 빼면 여성 테란 유저중 최강인 다린이 출전하지 않고, 2개의 매치업이 동족전인데 직전 패자전에서 캄성은 동족전 4경기 중 3경기를 이겼고, 타종전도 하필 상성상 열세인 프저전만 3경기에 종족 상성에서 우위인 테저전은 서로가 밴을 주고 받으면서 역배 매칭으로 잡힌 우힝이만 출전하게 되었다는 건 우려할만한 요소.
양 팀 모두 빌드 깎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는 팀인지라 코치 이력이 있는 김윤환과 전태규(+이성은)[33]의 치열한 빌드 싸움이 이번 경기에서 어떻게 작용할 것인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 1경기 :
* 2경기 :
* 3경기 :
* 4경기 :
* 5경기 :
* 6경기 :

  • 리뷰 : 대진 및 기세는 캄성에 희망적이었지만 NSU의 철저한 준비와 팀 상성은 그 희망을 패자전 MVP 이유란, 공동총장 김성대, 출전 선수 중 최고의 네임드인 혜로로를 꺾어버리면서 절망으로 변질시켜버렸다.
    • 1경기 :
    • 2경기 :
    • 3경기 : NSU가 변굴전을 선택하는 초강수를 던졌고, 변현제는 그 기대에 대한 부담감을 극복하고 다시 세트 리드를 가져오게 된다.
    • 4경기 : 캄성에서 종족 상성은 열세지만 개인 상성이 좋은 혜로로를 투입하는 초강수를 띄웠는데, 우힝이의 치즈 러시로 불발되면서 위기에 몰렸다.
    • 5경기 : 구루미 11시, 다쁘는 7시. 다쁘의 9시 2게이트를 전혀 모른 채 크립도 안 지은 상태에서 찾아온 8질럿 1프로브 러시에 구루미와 캄성의 대회 여정은 마감되었다.
    • MVP : 변현제

6.1.2. 2경기

2022.05.26(목) 19:00#
파일:염석대 로고.png 4 : 3 파일:무친대 로고.png
염석대 무친대
<rowcolor=#fff> 선수 승패 승패 선수
애공(P) 투혼 조경훈(T)
저라뎃(T) 투혼 럭뜨(Z)
김세아(P) 투혼 졈니(P)
하블리(Z) 폴리포이드 별비(T)
임아니(Z) 이클립스 우리밍(P)
연다람지(T) 폴리포이드 다나짱(P)
연다람지(T) 폴리포이드 다나짱(P)
이백조(T) vs 듀단(P) 매치 밴 디임(P) vs 지유(P)

[프리뷰 및 리뷰]
* 프리뷰 : 학버드에 0:4 당했다가 우끼기즈를 4:2로 이기고 겨우 살아난 염석대와 CP를 4:3, 바스포드를 3:1로 이기고 조 1위로 올라온 무친대의 깐부 매치. 최근 분위기는 무친대가 좋지만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으며 엔트리에서 웃은 건 염석대고 엠겜 코치로 있던 박지호와 삼성 플레잉 감독이었던 송병구의 머리 싸움도 있기에 알 수 없는 매치가 되었다.
  • 리뷰 : ACE결정전이 끝난 후, 김봉준과 게임에서 진 다나짱은 눈물을 흘렸다. 8강전 전체를 통틀어 에이스 결정전까지 간 유일한 매치이며, 이 날 SOOP 동시 시청자 수가 약 26만명에 이르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다른 8강전이 너무 허무하게 끝난 탓인지, 이 날 8강전은 멸망전 2022 대학대전 시즌1을 통틀어 가장 흥미로운 경기로 꼽힌다.
    • 1경기 : 조경훈은 빠른 바카닉을 준비해 애공을 이겼다.
    • 2경기 : 저라뎃은 투스타 레이스를 준비했다. 럭뜨는 늦게 발견해 결국 일꾼이 몰살당했다[34]
    • 3경기 : 김세아는 포지더블넥으로 졈니가 준비한 패스트다크빌드를 무력화시켜 유리하게 시작하였다. 이후 리버, 캐리어를 준비했으나 졈니의 빠른대처로 리버드랍을 막고 준비한 캐리어마저 졈니의 하이텀플러 스톰에 의해 무력화되어 결국 졈니의 승리로 끝났다[35]
    • 4경기 : 별비는 전진 투배럭 바이오닉 러시로 하블리의 투햇뮤탈을 무력화시켰다.
    • 5경기 : 우리밍은 포지 더블넥을 가는 척하는 전진3게이트를 준비했으나 임아니가 과감한 9발 이후 전진 몰래 해처리 및 저글링 본진 난입으로 우리밍의 본진이 박살내버렸다
    • 6경기 : 다나짱은 땡넥이후 패스트다크를 준비했으나 연다람지의 치즈러시로 앞마당이 날아가고 설상가상으로 다크까지 막혀 격차는 더 벌어지고 결국 연다람지의 타이밍러시에 무릎을 꿇었다
    • ACE결정전 : 운명의 장난인지 다나짱과 연다람지가 다시 만났다. 이번에는 기본기 싸움으로 갔는데 테란전에 자신없는 다나짱과 달리 연다람지는 지난 8강에서의 부진을 극복했다.
    • MVP : 연다람지

6.1.3. 3경기

2022.05.29(일) 19:00#
파일:철기중대 로고 신버전.png 1 : 4 파일:jsa 로고.png
철기중대 JSA
<rowcolor=#fff> 선수 승패 승패 선수
상어녀(Z) 투혼 성예량(P)
강덕구(T) 투혼 단양(Z)
보혜(P) 이클립스 트슈(P)
엔돌핀(Z) 투혼 강새이(T)
하두링(P) 투혼 새별(T)
조일장(Z) - 알레그로 - 이재호(T)
야미(T) vs 기나(P) 매치 밴 최하니(P) vs 소심(T)

[프리뷰 및 리뷰]
* 프리뷰 : 조 지명식 당시 아무의 지목도 안 받았던 강호 JSA지만, 보라중대라 까였어도 여자 스타 BJ 중 최강자로 거론되는 보혜와 조 1경기의 MVP이자 스타 멸망전에서 본선만 나가면 결승행을 보장하는 핫바가[36] 버티는 철기중대라면 결과를 단정짓기는 힘들다.
게다가 실력적으로도 철기중대는 대학대전 시즌2에서 JSA에서 패배한 시절과 달리 상당히 지금은 자리가 잡힌 상태이므로, JSA 입장에서도 새로 마음을 먹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엔트리를 보면 철기중대는 첫판에 상어녀, 출전 대기 선수로 보혜와 조일장을 배치했고, JSA 역시 성예량이 선봉으로 나오고 이재호-새별 부부를 몽땅 출전시키면서 양 쪽 모두 4강 진출을 두고 혈투가 나올 듯하다.[37]
* 1경기 : 상어녀, 성예량 모두 상대 종족에 대한 종족전을 잘한다. JD제자였던 상어녀는 토스전에 능하고 성예량도 룡순이 출신으로 저그전을 잘한다.[38] ELO Board 상 양자간 전적은 상어녀가 2:0으로 앞서고 있기늘 하나 큰 차이는 아니라서 '택동록'의 여캠판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2경기 : 강덕구가 빌드 수행력으로 이길 것이라는 예측도 많으나 김윤중의 조지명식 후 소통 방송서 그다지 출전을 달가워하지 않던 모습도 있는데다가 큰 대회 경험이 없어 지능이 좋은 단양이 앞설거라는 예측도 있다.
* 3경기 : 이번 경기가 빡센 이유 중 하나. 현존 여캠 스타 최강자 보혜와 최근 서지수를 연거푸 이긴 트슈의 기세 모두 좋다.
* 4경기 : 이쪽은 엔돌핀의 우세가 확실하다. 특히 엔돌핀은 테란전을 잘하는데 강새이가 특출한 빌드를 수행을 잘할 것인가? 지난번에는 빌드수행을 잘하고도 돌발상황에 대응을 못해 패배할 정도로 강새이는 입력값 그 자체인데 반해 엔돌핀은 순간 대처를 잘 해 바이오닉을 이긴 경험도 있다.
* 5경기 : 하두링의 기본기는 좋지 못하다. 최근 기세가 좋아진 새별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 6경기 : 종최전에서는 이재호가 앞서나 오프라인 무대에서 조일장이 더 우세하기는 했다. 저그맵이라고 불리는 알레그로에서 ASL 우승자의 포스를 이재호가 다시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 리뷰 : JSA는 왜 현존 최강의 대학인지 이번 경기를 통해 몸소 보여주었다. 첫 경기를 패하면서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이후 등판한 선수들이 모조리 승리를 거두며 무난하게 4강에 진출했다. 승리한 선수들 모두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가 좋았다는 평을 받아서 기본기가 부족한 입력값은 패배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한편 8강을 넘어 오프까지 바라봤던 철기중대의 여정은 결국 8강에서 멈추고 말았다. 14분 가량 경기를 진행한 보혜를 제외하면 모든 경기가 초반에 끝이 났는데 승리한 상어녀의 경기를 제외하면 입력값대로 빌드를 수행하다 돌발 변수가 나타나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고 기본적인 시야 확인도 잘 되지 않으면서 기본기가 부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게 너무나도 아쉬웠다. 5경기 종료 직후 교수진 모두가 극도로 화가 나있거나 멘탈이 나간 모습을 보일 정도로[39]경기력이 매우 심각했다.
    • 1경기 : 상어녀의 무서움을 보여준 경기였다. 성예량의 게이트 더블넥을 보고 본능적으로 저글링을 늘려 JD식 저글링 컨트롤을 했으며, 성예량의 병력이 너무 적은데다가 갑작스러운 상황에 성예량의 실수까지 겹쳐 상어녀가 이겼다.
    • 2경기 : 강덕구가 준비한 빌드는 8배럭 벙커링+상대 본진 몰래 팩토리 이후 메카닉 체제였다. 초반에 단양의 앞마당에 강덕구의 병력이 들이닥쳤으나 단양이 앞마당 해처리를 취소하고 본진에 투성큰을 박았는데 그로 인해 강덕구의 몰래 팩토리가 무력화되고 강덕구는 극도로 가난해졌다. 이후 단양이 앞마당과 본진을 정리하고 앞마당을 먹은뒤 뮤탈 저글링으로 강덕구 본진을 습격해 이겼다.[40] 중간에 단양이 강덕구 본진을 저글링으로 습격할 때 입구에 마린과 SCV를 놓고 그 위에 배럭을 띄워 단양이 저글링으로 SCV를 찍어 잡지 못하도록 했으나 이후 뮤탈로 SCV와 마린을 제거하며 저글링들을 안내한 게 백미였다.
    • 3경기 : 사파 프로토스가 할 수 있는건 뭐든 다했을 정도로 김유진에게 배운 트슈의 무서움을 보여준 경기였다. 초반에 보혜에 대한 가스러시를 하면서 게이트 더블넥을 갔고, 게이트도 보혜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지으면서도 땡넥인척 해 보혜의 질럿 러시를 유도하면서 낚아먹기식으로 보혜의 질럿을 몰살시켜 손해를 보게 만들었고, 이후 한박자 빠른 다크 템플러 난입으로 재미를 보았는데, 하필 보혜가 본진에 캐논을 짓다가 취소하여 피해가 더 커졌다.[41] 그사이 트슈는 무사히 삼룡이 멀티까지 먹어갔다. 그리고 보혜가 12시 멀티도 못먹게 파일런 견제도 하고 보혜 앞마당에 시간차 하이 템플러 드랍으로 앞마당 일꾼을 몰살시킨게 이 경기의 백미였다. 이후 격차를 벌인 트슈가 대군을 이끌고 보혜 본진에 왔고, 보혜는 다크아칸으로 트슈의 하이 템플러에 대응하려 했으나 이미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태에서 결국 보혜는 트슈의 대군이 본인의 앞마당을 쓸어버리자 GG를 치고 말았다.
    • 4경기 : 강새이가 준비한 빌드는 8배럭 벙커링과 실패할 시 변길섭식 불꽂 테란이었다. 엔돌핀이 벙커링은 최대한 피해를 줄이며 막아냈으나 곧바로 저글링을 보냈다면 병력이 극도로 적었던 강새이가 끝장날 상황이었음에도 저글링을 늦게 보낸 점, 강새이의 앞마당 벙커를 쌩까지 않아 저글링이 몰살된 점, 화면에 메딕을 보고도 이후 불꽃테란을 늦게 알아차린 점[42] 때문에 결국 역배라 불린 강새이가 첫 승을 거두었다.
    • 5경기 : 하두링의 땡넥 빌드에 대해 새별의 대처는 BSB. 하필 하두링이 5마린 치즈 러시가 오는걸 보고도 캐논을 늦게 지은데다 추가 캐논을 늘려도 모자랄 판에 코어를 올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까지 연출하였다. 앞마당에 새별의 병력이 당도했음에도 추가 캐논 건설은 물론이요 적극적으로 프로브를 동원하지 않아 충분히 막을만 했던 러시를 막지 못했고 결국 새별에게 완패하고 말았다.[43]
    • MVP : 트슈[44]

6.1.4. 4경기

2022.05.30(월) 19:00#
파일:학버드 로고.png 0 : 4 파일:친연 로고.png
학버드 CP
<rowcolor=#fff> 선수 승패 승패 선수
수입뿌드(P) 이클립스 서도일(Z)
혜리(T) 폴리포이드 연둥바둥(P)
쪼이(T) 폴리포이드 벤츠(Z)
민찬기(T) 폴리포이드 권혁진(P)
박듀듀(P) - 투혼 - 루루(P)
효딤(P) - 이클립스 - 다예(Z)
류하(P) vs 옆집뽀누나(T) 매치 밴 슬돌이(P) vs 서윤(Z)

[프리뷰 및 리뷰]
* 프리뷰 : 예상을 깨고 조기에 8강전에 오른 두 대학의 매치. 뉴버드와 CP 모두 기세가 좋아 피튀기는 전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전에 학버드에서 손석희 코치가 LLA 소속팀인 R7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컨텐츠에서 하차했고, 이경민과 장윤철, 전상욱이 준비 기간동안 어떤 방안으로 공백과 악재를 극복할지가 관건.
  • 1경기 : CP의 녹슨 검이 되었지만 지난번 바스포드 전에서 불리한 빌드에서도 강만식을 이긴 서도일에 비해 수뿌는 오랫동안 공백이 있었다. 종족도 역배인 수뿌는 부진을 딛고 서도일을 이길 수 있을 것인가?
  • 2경기 : DTL 시즌2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이후 오랫동안 팬들에게 나서지 못한 연둥바둥은, 이번 대학대전에서도 오늘 처음으로 나왔는데 혜리를 꺾고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인가?
  • 3경기 : 지난번 무친대전에서 2패나 당해 박재혁에게 찍힌 벤츠는 미다스 시절 좋은 모습을 보였던 쪼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 4경기 : 전 프로지만 유독 토스전에 약한 민찬기. 아무리 마이너즈 출신이라지만 그래도 같은 전 프로 권혁진에게 어떻게 약점을 극복하고 이길 것인가?

  • 리뷰 : 학버드가 대회를 대떡으로 시작해선 대떡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사비론과 쏴버리는 교육으로 무장한 CP는 이번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이며 4강 가는 마지막 티켓을 잡았다.
    • 1경기 : 서도일은 이번에 상어녀가 되었다. 8강 상어녀와 성예량의 대결과 같이 흘러갔는데, 대각임에도 저글링 컨트롤로 수뿌의 게이트 더블을 무력화시켰다.
    • 2경기 : 연둥바둥이 드디어 존재감을 드러냈다. 혜리가 준비한 배럭더블을 무력화시키고 시종일관 본인이 유리하게 가져갔다.
    • 3경기 : 벤츠는 뮤탈로 결국 쪼이를 군대로 보내버렸다.
    • 4경기 : 민찬기는 결국 토막병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권혁진의 경기력에 농락당했다.
    • MVP : 서도일

6.2. 4강

오프라인 :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

6.2.1. 1경기

2022.06.01(수) 18:00#
장소: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
파일:NSU 로고.png 3 : 4 파일:염석대 로고.png
NSU 염석대
<rowcolor=#fff> 선수 승패 승패 선수
몽군(T) 알레그로 조기석(T)
우힝이(T) 이클립스 저라뎃(T)
다쁘(P) 투혼 최도랑(P)
주서리(P) 투혼 깅예솔(T)
김민철(Z) 메타버스 김택용(P)
박나닝(Z) 투혼 김세아(P)
주서리(P) 투혼 깅예솔(T)
다연이(P) vs 기룡이(P) 매치 밴 블랙워크(P) vs 애공(P)

[프리뷰 및 리뷰]
* 프리뷰 : 사지론과 비방합숙을 통해 다져진 경기력으로 승승장구하는 NSU와 패자전을 거치고 8강에서 무친대에게 1:3으로 몰렸던 상황을 극복하며 힘겹게 올라온 염석대의 맞대결. NSU 소속 샤코타임이 8강 마지막 4경기 도중 염리건들을 쏴버리는 발언을 하기도 할 정도로 신경전이 엄청나며, 두 학교 모두 논란서 자유롭지 못하기에[45] 팬이든 안티든 경기내외적으로 불꽃이 엄청 튈 가능성이 높다.
NSU는 유이하게 이기지 못한[46] 염석대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둘 수 있을 것인가? 산전수전 끝에 올라온 염석대는 상성이 좋은 NSU를 꺾고 사라배 이후 2번째 결승무대를 경험하게 될 것 인가?
  • 1경기 : 몽군과 조기석 모두 메카닉 운용에 일가견이 있는 테란 게이머들이기에 빠른 시간안에 경기가 끝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테테전 특유의 묵직함을 누가 더 잘 보여주는지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이는 매치업.
  • 2경기 : 교수전에 이은 학생들 간의 테테전 매치업. 지난 샤코타임과의 경기에서 테테전의 기본 개념이 조금이라도 있었던 저라뎃이 우세해 보이지만, 성별이 다르다고는 해도 티어 차이는 결코 무시 할 수 없다. 최근 우힝이의 기세가 좋기도 하고 비방합숙 기간 동안 테테전 개념이 얼마나 다져졌는지가 승패를 결정할 것이다.
  • 3경기 : 맞대결 전적은 없으나 둘 모두 프프전 승률은 5할 이상인 만큼 섣부른 예측이 어려운 매치업. 빌드 수행력과 전투력에 따라 승패가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 4경기 : 상대전적이 6대 6이고 종족 상성에서 불리하다지만 최근 깅예솔은 5티어 요닝을 이겼었던 만큼 기세가 좋은 편. 지난 파이스트전에서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가 살아난 주서리가 그때보다 얼마나 더 발전된 경기를 보여줄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보인다.
  • 5경기 : 저프전에 강한 김택용이지만 상대전적에서 열세인 김민철을 이번 경기에서 만나게 되었다. 김택용이 전적의 열세를 극복하고 철벽을 뚫어 낼 수 있을 것인가?
  • 6경기 : 상대전적 상으로는 박나닝이 우세하지만 표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중한 예측이 필요한 매치업. 양측 모두 초반 내지 초중반에 끝을 볼 수 있는 전략을 들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리뷰 : NSU는 좋지 않은 팀상성과 상대적으로 덜 익숙한 오프라인 무대, 퍼즈에 따른 집중력 저하 등이 겹치며 패배했다. 반면 염석대는 처음에 말렸으나 대학의 저력으로 역전승했으며, 특히 NSU의 아래에도 나온 그간 행보를 정의구현했다는 평을 받는다.
    오프라인 응원 분위기도 사뭇 달랐는데 '남줌마'라 불리는 NSU 팬들에 비해 '염리건'이라고 불리는 염석대 팬들의 응원이 대단했는데, 특히 염석대가 역전하기 시작한 5경기부터 염리건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졌다.
    • 1경기 : 처음에 조기석과 몽군은 빌드는 똑같았으나 몽군은 멀티 견제를 받지 않아 배부른 몽군 모드로 가게 되었고 물량과 기동력에서 시종일관 조기석을 앞서나가며 결국 첫 세트를 따내게 되었다.
    • 2경기 : 둘다 초반에 팩더블을 했지만 커맨드 위치로 저라뎃 쪽이 좀 더 유리했다. 앞마당 활성화 이전 공격오는 우힝이의 병력을 저라뎃이 컨트롤로 막았으며 이후 병력회전 등에서도 저라뎃이 시종일관 앞어나가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 3경기 : 최도랑이 준비한 빌드는 1012 이후 몰래 추가 2게이트를 이용한 질럿 러시. 그러나 다쁘가 드라군 컨트롤이 좋아 무너졌다.
    • 4경기 : 깅예솔은 바이오닉을 준비했으나 주서리는 바이오닉을 의식한 초반 가스러시+빠른 다크를 준비했다. 서로 위치도 대각이기도 해서 깅예솔 타이밍 러시가 무너졌다. 그러나 깅예솔이 벙커 디펜스를 했고 주서리가 이후 병력을 내주면서 깅예솔에게도 기회가 오나 싶지만 이후의 메카닉 전환 및 앞마당을 안 먹어서 결국 깅예솔이 졌다. 이 경기에서 킬포는 주서리가 건물에 하이템플러를 쓴 것[47]과 3부대 가까운 병력을 깅예솔 본진에 꼬라박은 것.
    • 5경기 : 처음에 김민철이 9드론 스포닝풀로 저글링 난입에 성공해서 김택용의 경기가 꼬였다. 김택용도 김민철의 앞마당에 질럿을 보냈으나 난입한 저글링을 신경쓰느라 컨트롤이 꼬였으며, 김민철의 973을 겨우 막았으나 포지가 깨져 공1업까지 늦어졌다. 김택용이 삼룡이 멀티까지는 먹었으나 김민철은 타스타팅까지 먹으면서 김민철이 계속 유리했다. 김택용이 멀티견제까지 갔으나 멀티에 8성큰까지 박혀있었고 스톰 업그레이드까지 늦어서 하이 템플러가 몰살당했다. 그러나 김택용은 삼룡이 멀티를 바탕으로 이후 센터를 지키면서 드라군들을 모아갔고 불리한 와중에도 200가까이 인구수까지 불려나가면서 한방병력을 김민철의 앞마당에 진출시켰다. 김민철은 연탄밭 러커로 방어하고 김택용의 옵저버를 여러번 격추시켰으나 이어 김택용이 연탄밭 러커를 갉아먹어 결국 성큰이 적은 앞마당까지 진출에 성공한다[48] 이어 본진까지 쓸어버리고 김민철의 저글링을 막음으로써 김택용이 대역전극을 썼다[49][50]
    • 6경기 : 박나닝이 준비한건 투햇 뮤탈이고 김세아가 준비한건 본진1게이트 커세어 체제여서 박나닝이 빌드를 제대로 저격당했고 시종일관 김세아가 부유하고 심지어 저그보다 멀티가 많아졌다. 박나닝이 이후 히럴로 전환했지만 격차를 벌이기는 어려웠고 결국 김세아가 에이스결정전까지 끌고갔다
      다만 염석대 측 PC에서 그래픽 문제가 발생해 1시간 가까이 경기가 지연되었고 결국 경기 재개시 선수들 개인화면으로 중계하였다.
    • ACE결정전 : 깅예솔은 처음에 전진 투배럭을 준비했으나 주서리가 빨리 발견하고 게이트 이전에 포지를 먼저 지어 방어하려고 했다. 그러나 깅예솔이 입구 포토를 발견한 뒤 무리하게 들어가지 않고 방어용 마린만 뽑고 테크를 올림으로써 빌드상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빌드상 뒤쳐진다는걸 안 주서리가 몇번 질럿 러시를 감행했으나 깅예솔이 잘 막음으로써 점점 격차가 벌어져갔고 이후 깅예솔이 모은 메카닉 병력으로 주서리의 앞마당을 강타하였다. 중간에 주서리도 빈집공격으로 깅예솔의 앞마당을 날리긴했으나 점점 깅예솔의 조이기라인은 완성되어갔고 그로 인해 주서리의 병력이 괴멸되어서 결국 깅예솔이 승리하게 된다. 그동안 깅예솔이 염석대 내에서도 부진했고, 4경기 패배 후 역전극인 셈이라 더 짜릿한 경기였다.
    • MVP : 김택용

[다시 보기]
1세트: 몽군 v 조기석 - 파일:SOOP 아이콘.svg [ 00:43:15 ]
2세트: 우힝이 v 저라뎃 - 파일:SOOP 아이콘.svg [ 01:40:34 ]
3세트: 다쁘 v 최도랑 - 파일:SOOP 아이콘.svg [ 02:15:57 ]
4세트: 주서리 v 깅예솔 - 파일:SOOP 아이콘.svg [ 02:47:04 ]
5세트: 김민철 v 김택용 - 파일:SOOP 아이콘.svg [ 03:28:14 ]
6세트: 박나닝 v 김세아 - (#1) [ 04:08:48 ], 재개 후(#2) [ 04:53:46 ]
7세트: 주서리 v 깅예솔 - 파일:SOOP 아이콘.svg [ 05:31:05 ]

6.2.2. 2경기

2022.06.02(목) 18:00#
장소: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
파일:jsa 로고.png 1 : 4 파일:친연 로고.png
JSA CP
<rowcolor=#fff> 선수 승패 승패 선수
모토케이(T) 이클립스 서도일(Z)
유진우(Z) 버터 윤용태(P)
트슈(P) 이클립스 탱크(P)
새별(T) 폴리포이드 루루(P)
성예량(P) 투혼 다예(Z)
꼬니부깅(P) - 이클립스 - 콧등콧등(Z)
알밤소녀(P) vs 벤츠(Z) 매치 밴 수핸(Z) vs 강콩(P)
[프리뷰 및 리뷰]
* 프리뷰 : 두 대학은 서로 인연이 있는 대학이다. JSA 이사장 시조새가 JSA개교 전에는 CP였으나 자신만의 색깔을 펼치기 위해 만든 대학이 JSA이고 JSA는 대학대전 시즌2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한 때 CP는 폐교위기에 놓였으나 박재혁, 서윤과 교수진들이 사비론, 쏴버리는 교육을 통해 절치부심해서 지금 위치까지 올랐다. 이런 두 대학이 서로 높은 곳에서 만나서 감회가 새로울 것이다.
일단 대학대전 시즌2에서 JSA는 최강의 대학답게 개교하자마자 CP를 이겼고, 스크림에서도 JSA가 CP를 이겼었다. 하지만 CP도 강적들을 물리치고 오는 과정을 겪어 강력해져서 기세는 만만치 않다.[51] 두 대학의 기세로 볼 때 이번 시즌 우승대학이 두 대학 중 하나라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엔트리를 보니 1경기와 달리 두 대학 모두 황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1경기 : 서도일은 CP의 녹슨검이라 불릴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모토케이 역시 단단하다. 전적은 모토케이가 크게 앞선다. 하지만 오프라인에서의 첫 경기에서의 변수가 문제될 수 있다.
* 2경기 : 오랜만에 나온 뇌제 윤용태가 유진우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
* 3경기 : 탱크는 정말 강력하고 트슈와의 전적도 앞서고 있다. 다만 탱크가 보혜에게는 진 적이 있어서 지난번 보혜를 이긴 좋은 모습을 보인 트슈도 할 만 하다는 평가도 있다.
* 4경기 : 새별의 기세로 볼 때 좀 더 루루보다는 유리할 것으로 보이나 토스전 메카닉은 보여준 적이 없어서 변수가 될 전망이다.[52]
* 5경기 : 성예량과 다예 모두 할 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6경기 : 꼬니부깅은 JSA에 와서 대학대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지만 LASL 짬밥이 많고 지난 대회도 8강까지 갔었다. 그 기세를 살려 이번에 콧등콧등을 꺾을 수 있을 것인가?

  • 리뷰 : CP가 최강 대학 JSA를 꺾어내고 결승에 진출하는 중소대학의 반란을 일으켰다. CP에서는 평소 본인들의 장점을 잘 활용하였을 뿐 아니라 상대에 대한 맞춤도 철저했던 반면, JSA는 상대의 분석에서 밀렸다는 게 평가이다.[53] 예전의 JSA가 맞았던 CP와 준결승의 CP는 그 모습이 달랐었다.[54]
    • 1경기 : 모토케이는 바이오닉을 준비했는데 초반에 서도일의 오버로드를 잡았고 이후 서도일의 저글링을 많이 잡았으나 그 직후 서도일이 저글링 난입으로 이득을 보면서 팽팽해졌고 서도일은 잘 버티면서 히드라 러커 디파일러로 모토케이의 마메탱을 무력화시켰다. 고티어의 역배, 역상성을 극복하였다는 점에서 마치 박성준이 질레트 스타리그 2004에서 최연성을 꺾은 것을 연상하게 했다.[55]
    • 2경기 : 오랜만에 윤용태가 나와서 노련한 플레이를 보여줬으나 유진우가 경기 내내 유리하게 이끌어 갔다.
    • 3경기 : 트슈는 원게이트 로보, 탱크는 투게이트로 출발했는데 탱크가 프로브 컨트롤로 트슈의 본진을 오래 염탐한 뒤 타이밍 러시로 트슈를 끝냈다.
    • 4경기 : 루루가 드디어 부진을 끊어냈고 새별은 토막 기질을 노출시키고 말았다. 처음에 루루의 땡넥에 대해 새별은 벌처 드랍십을 준비했는데 타이밍이 늦어서 프로브 10기를 잡는데 그쳤고 후속이 막히고 허무하게 잡힘으로써 루루와 격차가 벌어져 졌다.
    • 5경기 : 성예량은 앞선 상어녀와의 패배로 긴장해서 수비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설상가상으로 정찰까지 잘못해서 다예가 째는데 아무런 견제도 못 갔다. 결국 다예의 연탄밭에 당해 자원이 말라가서 GG를 선언하였다.
    • MVP : 서도일

[다시 보기]
1세트: 모토케이 v 서도일 - 파일:SOOP 아이콘.svg [ 00:46:58 ]
2세트: 유진우 v 윤용태 - 파일:SOOP 아이콘.svg [ 01:24:00 ]
3세트: 트슈 v 탱크 - 파일:SOOP 아이콘.svg [ 02:08:35 ]
4세트: 새별 v 루루 - 파일:SOOP 아이콘.svg [ 02:37:48 ]
5세트: 성예량 v 다예 - 파일:SOOP 아이콘.svg [ 03:08:20 ]

6.3. 결승

2022.06.08(수) 18:00#
장소: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
파일:염석대 로고.png 4 : 2 파일:친연 로고.png
염석대 CP
<rowcolor=#fff> 선수 승패 승패 선수
단잉(P) 폴리포이드 옆집뽀누나(T)
하블리(Z) 폴리포이드 벤츠(Z)
연다람지(T) 투혼 콧등콧등(Z)
애공(P) 투혼 안아(P)
깅예솔(T) 투혼 서윤(Z)
임아니(Z) 투혼 루루(P)
ACE - 폴리포이드 - ACE
기룡이(P) vs 연둥바둥(P) 매치 밴 저라뎃(T) vs 다예(Z)

[프리뷰 및 리뷰]
* 프리뷰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혈투이다. 염석대는 그동안 수많은 경기에서 1:3에서 역전극으로 힘들게 올라왔으며, CP는 낙수효과도 없는 꼴지 대학에서 대학대전 초반부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명문대로 진입하게 되었다. 실력적으로 누가 우승하든 전혀 이상할게 없는 경기라고 할 수 있다.
두 대학의 공통점으로 준결승 오프라인 무대에서 팬들의 응원이 준결승 상대 대학의 그것보다 뜨거웠다는 점이 있다.[56] 그리고 대학대전 시작시 가장 맞붙기 싫어하는 TOP3 대학에 포함되어서 모두 시드권을 행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준결승 직후 염석대의 저라뎃이 코로나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고 하는데, 이게 염석대 다른 멤버들도 코로나에 걸린데다가 NSU의 주서리도 코로나에 걸린 것이라 단순히 엔트리가 변화하는 것을 넘어서 경기 자체가 미뤄질 수도 있으나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대진표를 보니 교수전과 추들이 적으며 서로가 팽팽한 황밸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 1경기 : 염석대의 아이콘 단잉과 여캠 스타판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이번 대회 돌풍을 일으킨 뽀누나의 대전으로, 둘다 노력파의 싸움이라고 볼 수 있다.
* 2경기 : 하블리가 저저전을 잘한다고 하나 상대는 추인 벤츠여서 컨트롤의 열세는 하블리에게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이 열세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3경기 : 염석대의 기둥 중 하나인 연다람지가 정배라고 평가받는다. 콧등콧등은 이 열세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4경기 : 상대 전적은 관록의 애공이 좋으나, 최근 LASL 시즌13에서 보혜에게 석패해 준우승한 안아의 기세도 만만치 않으며, 특히 그 리그 8강에서 애공에게 3:2로 이긴 적이 있다. 거기다가 이번 대회 첫 출전으로 염석대의 분석 기회가 적다는 점과 반반 프프전이라는 점에서 불꽃튀는 경기가 될 것이다.
* 5경기 : 준결승전에서 드라마를 썼던 깅돗개 깅예솔을 격파하기 위해 CP 이사장 서윤이 직접 출격했다. 11강 A조 패자전에서 직접 출전한 파이스트 당시 이사장 파이처럼 서윤도 이사장으로서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 6경기 : 일단 임아니가 정배이며, 특히 코로나 감염으로 준결승전에 불참한 만큼 완치된 임아니는 벼르고 있다. 루루는 저그전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지만 역배도 극복해냈다는 점에서 어떻게 임아니를 극복할 것인가?

  • 리뷰 :
    • 1경기 : 뽀누나는 빌드를 잘 짜왔는데 탱크와 파이어벳을 태운 드랍쉽으로 단잉의 일꾼을 몰살시키면서 기분좋게 출발했으나, 시즈 탱크가 맵 중앙에서 잡아먹히면서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자원 채취 실수마저 겹치면서 단잉이 병력 싸움에서 연전연승을 거뒀다. 추가 멀티를 차례로 파괴한 단잉이 1세트에서 값진 승리를 따냈다. 명장면이 있다면 뽀누나가 미네랄멀티가 파괴된 불리한 상황에서도 SCV를 동원해 단잉의 미네랄멀티의 넥서스를 부순 것.
    • 2경기 : 벤츠가 입구 막는 것을 소홀히 해 하블리가 저글링 정찰로벤츠의 의도를 파악했다. 이후 선가스를 확보한 하블리는 뮤탈대전에서 승리했고 저글링찌르기까지 하여 벤츠가 패배했다
    • 3경기 : 연다람지는 바이오닉 테란으로 콧등콧등의 3가스 멀티를 완벽히 견제했다. 콧등콧등은 12성큰 디펜스로 방어하며 울트라를 준비했지만 12성큰 디펜스로 인해 울트라 배치가 이상해져 22업 마린메딕을 갖춘 연다람지에게 제압당했다.
    • 4경기 : 애공은 1게이트 로보로 안아는 2게이트 로보로 출발했으며 안아가 프로브를 잘 돌리면서 정보력에서 앞섰다. 애공이 타스타팅 몰래 멀티를 시도했으나 타이밍을 잰 안아가 애공의 본진에 진출했다. 마침 안아는 가지고 있는 셔틀로 애공 본진에 특공대를 실어나르기를 했고 애공은 당황하여 안아의 특공대를 막으려 병력을 옮긴 순간 입구에 공백이 생겨 안아는 특공대와 본대 병력으로 애공의 병력을 싸먹어버려서 gg를 받아내었다.
    • 5경기 : 초반부에 9드론 저글링으로 깅예솔을 흔들고 이후 가드라체제로 깅예솔을 격파하였다
    • 6경기 : 임아니는 초반부터 루루의 정찰을 차단하면서 타스타팅 멀티로 부유하게 출발하였다. 루루도 병력을 잘 모았으나 임아니의 저글링이 루루의 추가멀티를 저지했고 결국 루루는 힘이 빠져 gg를 치고 말았다.

[다시 보기]
1세트: 단잉 v 옆집뽀누나 - 파일:SOOP 아이콘.svg [ 00:55:09 ]
2세트: 하블리 v 벤츠 - 파일:SOOP 아이콘.svg [ 01:49:04 ]
3세트: 연다람지 v 콧등콧등 - 파일:SOOP 아이콘.svg [ 02:15:02 ]
4세트: 애공 v 안아 - 파일:SOOP 아이콘.svg [ 02:52:45 ]
5세트: 깅예솔 v 서윤 - 파일:SOOP 아이콘.svg [ 03:15:17 ]
6세트: 임아니 v 루루 - 파일:SOOP 아이콘.svg [ 03:42:40 ]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캄성여대의 프로필촬영 불참

4월부터 모든 대학들은 프로필을 단체로 촬영했으나 캄성여대는 혜로로, 란란, 카덴지를 제외한 전원이 불참하였는데 앵지가 개인방송에서 프로필 촬영에 맴버들이 각각의 이유로 참여하지 않은 것을 밝히며 시작되었다. 프로필 촬영에 참가하지 않은 이유가 거리가 멀어서, 그냥, 개인방송 하려고 이런식의 타당하지 못한 이유들 뿐이라 논란이 일었다. 시청자들의 여론은 파비지원금은 새벽에도 전화해서 다 써먹으면서 SOOP 공식대회 프로필 촬영에는 귀찮아서 불참하냐는 비판이 대부분이었고 4월 21일 캄성여대 맴버들은 사과와 함께 늑대채린을 제외한 전원이 촬영을 마쳤다.

7.2. 조별리그 파이스트 vs NSU 엔트리 논란

A조 2경기에서 파이스트와 NSU의 엔트리 협의 과정에서 의견차이를 보이다가 5월 12일 NSU측의 전태규 총장과 이성은 부총장은 각각 개인방송에서 엔트리 문제로 파이스트가 무리한 요구를 한다 라는식의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파이스트 총장은 항상 엔트리 협의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둥 파이스트 측에 대한 비난이 들끓었다. 그러나 NSU에서 먼저 폭로하고 정치한 만큼[57] 모두가 엔트리에서 NSU가 불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14일 엔트리 발표에서 반반 내지는 NSU 약간 유리하게 나오면서 여론은 뒤집혔다.

엔트리가 발표되면서 파이스트의 케이가 방송에서 박태민과 함께 운영자가 제시한 엔트리 초안과 협의 과정을 공개했는데, 초안이 NSU 측으로 밸런스가 기울어있었고 파이스트 측에서 주장했던 것은 무리한 억지라기보단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권리를 행사했을 뿐이었다. 물론 NSU도 사정상 파이스트의 요구를 모두 들어줄 수 없는 것도 맞으나 도대체 왜 방송에서 정치를 했는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결국 NSU 측의 정치질로 인해 파이스트는 억울하게 욕을 먹게 된 셈. 특히 예전 프로게이머 시절부터 깐깐하게 세팅을 신경쓰는걸로 유명했던 박태민은 본 엔트리 협상 과정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이미지와 결부되어 수많은 비난의 화살을 맞았으며 본인의 방송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게되었다.

전태규와 이성은은 각자의 방송에서 해명을 했는데, 둘 다 우리들은 잘못이 없다는 태도[58]로 일관하여 더욱 욕을 먹었다. 엔트리 논란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어 NSU의 행보를 비판하는 상황이 되자 14일 오후 전태규와 이성은 모두 사과 방송을 하면서 사건은 정리되었다.

7.2.1. 계속되는 엔트리 관련 NSU의 잘못된 행보

NSU와 염석대의 엔트리 회의 전날 흑운장 이성은이 개인방송에서 NSU와 염석대 관련 예상 엔트리를 얘기하면서, 여전히 이기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장 큰 이유로는 가능한 각각의 매치업마다 서로 다른 잣대를 기준으로 NSU 측에 유리하게만 매치업을 평가하였는데, 총 전적, 상대 전적, 티어표 등을 각 매치업에 근거로 활용하며 논리를 펼쳤으나 일관된 기준 없이 NSU가 유리한 방향으로만 해석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특히 여러 엔트리 중에 가장 큰 논란이 되었던 발언은 두 대학의 3티어 매치 관련 발언이었다. 염석대 하블리와 NSU 우힝의 매치업 시에 우힝이 트리플급 밸붕으로 불리하다는 발언이었는데, 전체 전적은 비슷하나 최근 전적이 3:0이란 것을 그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이 둘은 총 전적이 36:36, 반년 전적도 20:16으로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황밸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었다. 반면 염석대 하블리와 NSU 블랙워크는 전체 전적이 4:4라는 예를 들며 할만하다는 평가를 내렸는데, 위의 최근 전적 기준으로는 블랙워크가 하블리를 3:0으로 앞서, 위와 같은 논리라면 사실은 하블리가 트리플급 밸붕으로 불리하게 된다. 특히 이성은 기준 하블리와 할만하다는 블랙워크의 경우, 꾸준한 연습으로 실력이 크게 성장하여 2티어 급으로 평가받고 있던 인물인데, 예로 실제 염석대와의 대학대전 엔트리서는 2티어 애공과 매치업이 이루어졌으나 오히려 염석대 측에서 밴했을 정도이다.

실제 염석대와 NSU의 엔트리가 공개된 후, 대부분이 시청자들이 기피하는 동족전 및 교수전만으로 이루어진데다가 그나마 남은 타종족전들의 경우 NSU가 모두 염석대보다 좋은 종족 상성을 가져간 것이 확인되고, 위에 하블리와 우힝의 매치업에서 논리로 들었던 최근 전적 기준으로도 NSU가 최근 전적이 유리한 매치업들을 죄다 가져감에 따라[59] 여러 스타크래프트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NSU와 파이스트 때와 비슷한 여론이 형성되어 다시 한번 NSU가 큰 비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정치질의 모습은 특히 NSU의 시청자 층[60]이 상대적으로 스타크래프트에 덜 친숙하다는 것을 고려해볼 때 더 큰 문제인데, 스타크래프트에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들은 본인이 응원하는 대학의 총장/부총장/이사장의 말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응원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엔트리가 공개되었을 때 같이 컨텐츠를 만들어가는 다른 대학들에 대한 잘못된 비난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61] 더군다나 부총장 이성은의 경우 파이스트와의 엔트리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사고뭉치 캐릭터인 총장 전태규를 옆에서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보조해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NSU 및 타 대학 시청자들의 여론 형성에 있어 더 큰 영향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파이스트 전때 지적받고 개선하기로 하였던 동료 의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하는 부분이다. 대회 우승 상금 3,000만 원이라는 돈 문제도 얽혀있기 때문에, 실상은 단순 승부욕 과잉일지라도 상대 대학 관계자나 제3자 입장에선 돈 욕심으로 보일 여지가 있음으로 더욱 주의해야 할 것이다.

마침 8강 학버드 vs CP 경기 중에 갑자기 샤코타임이 방송을 켜고 본인의 입장을 밝히는 과정에서 위의 NSU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더 들끓게 하였다.

이후 5월 31일 오후 5시 NSU 이사장 남순이 엔트리 관련 사과 방송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우승시 1/3 기부 약속, 부총장 이성은에게 사과 방송 지시, 상대편 염석대 염보성에게도 따로 사과 전화를 했다는 것을 밝히고 샤코타임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감수하고서라도 FA를 시키겠다고 밝히는 등[62], 이사장으로서 나름 어른스러운 대처를 보여주며 사건은 어느정도 봉합된 상태이다.

하지만 사과 방송을 킨 이성은이 진정성 있는 사과가 아닌 자기 방어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자 기껏 진정시켜놨던 민심이 다시 불타기 시작하였다. 결국 성난 민심을 달래기 위해 이성은이 다시 방송을 켜 제대로 된 사과를 하고 NSU 부총장직 사퇴, 오프 무대 불참석, 대회 이후 징계수용을 이의없이 받기로 하면서 겨우 일단락이 되는 분위기가 되었다.

이후 6월 4일 NSU의 리빌딩 과정에서 이성은이 사임을 발표하면서 스타대학교 컨텐츠 영구은퇴를 선언하였다. 이후 2023년 3월 31에 흑카데미 수장으로서 스타대학/동아리판에 다시 돌아왔는데, 흑카데미가 '대학교'는 아니고 '동아리'였기 때문에 엄연히 말하자면 거짓말은 아니었다.

8. 대회 여파

9. 여담


《사건의 지평선》 M/V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youtube

9.1. 프로필 촬영

다시보기 있는 대학들만 링크를 추가하였다. 아프리카 로고를 클릭하면 해당 학교의 프로필 촬영한 링크로 이동한다.

* 4월 20일
* 4월 21일

[1] 대회 중간에 합류하였다[2] A조 패자전에 대타로 참여. 이는 김윤중의 첫 공식방송 해설이기도 하다.[상금] 준우승 상금이 3000만원을 넘을시 우승 상금과 준우승 상금이 바뀐다.[상금] 준우승 상금이 3000만원을 넘을시 우승 상금과 준우승 상금이 바뀐다.[5] 당장 5월 4일에 있었던 무친대와의 스크림에서 저그전은 모두 졌다. 이날 JSA가 패배한 것은 덤. 연습경기라지만 무친대는 이전의 패배에서 화끈하게 복수에 성공한 셈.[6] 게다가 아직 둘은 대학대전, CK는 물론 스폰빵으로도 붙어본 적이 없다[7] 오세블리의 스신 밈으로 강새이가 테신, 이루리가 프신이 되었다[8] 소심이와 새별이가 밝히길 교수이 직접 연도기를 해서 패배해서 좌절도 했는데 막상 실전에서는 경기가 쉽게 느껴졌다고 했다. 특히 새별이는 대회용 빌드를 따로 준비하지 않고 기본기만 연습시켰다고 한다[9] 커세어 리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리버 테크는 상당한 자원을 요구한다. 구보라는 앞마당 이후 추가 멀티 확보가 너무 지체되었고 결정적으로 앞마당에 포토캐논을 지나치게 많이 설치해 미네랄을 낭비했다.[10] 그동안 합숙같은걸 부정적으로 봤으나 위기를 느낀 신상문이 감전동에서 합숙 계획을 잡았다.[11] 공교롭게도 토마토가 스타를 시작한지 1주년이 되는 때였는데 토마토로 시작해서 공주티어의 탄생부터 스타대학판이 커진걸 생각해보면 뜻깊은 날이라고 할 수 있다[12] 예전에 신상문이 한동욱이 현역 때 토막인 이유가 너무 공격적인 플레이를 해서라고 한다[13] 일부 시청자들은 주작 아니냐는 이야기를 할 정도이다[14] 염석대는 또 패배하면 리빌딩을 예고한 상태이다. 앞서 파이스트 해체도 있어서 우끼끼즈는 3기가 해체될 가능성도 있다[15] 여담으로 홍이랑은 당일 아침에 병원에 갈 정도로 몸 상태가 매우 좋지 못한 상황에서 경기를 나올정도로 의지가 강했지만 아쉽게 패배하게 되었다.[16] 3차전 vs무친대 전에서 1:3으로 탈락 확정으로 기권[17] 다만 CP도 교수진의 코칭능력이 우수한 편이다[18] 이 날 시청자들 방치포드라고 비난해서 감스트가 늦게 방송을 다시 켜서 바스포드 집합을 걸었다가 오히려 방송분위기가 안 좋아지고 감스트가 기어이 눈물까지 흘리게 되었다.[19] 박재혁이 이후에 밝히길 네임밸류가 있으면서 열심히 안 하는 대학을 뽑기로 마음 먹었고 철기중대와 바스포드 중 하나로 좁혔다고 한다. 조지명식 당시까지만 해도 제3자의 입장에서는 던파중대의 오명을 쓴 철기중대를 뽑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철기중대 2기는 점차 자리를 잡아가던 반면, 교수진들이 보기에는 바스포드가 기본기 연습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바스포드를 선택한 것이다. 비록 대학대전 시즌1 및 조용히사라배에서 승률이 좋은 바스포드이고, 시즌2 때도 도재욱, 임진묵, 랜딩 등 교수 코치진이 애쓰고 있었지만, 그 이면에는 평소에도 학생들이 기본기 연마를 열심히 하기보다 교수 빌드 수행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서 불안한 측면이 많았다. 바스포드의 CK성적은 대학대전 성적과 달리 좋지 않았다는 것이 그 증거였다. CP도 교수진이 빌드를 잘 짜주기도 하지만, 2021년 하순에는 패배도 많이 하고 학생들 분위기도 좋지 않아서 위기도 많았는데 박재혁이 2022년 2월부터 기본기 연습을 강조하고 이에 반항하는 학생들은 내치는 식으로 운영해서 옛날의 CP를 벗어나서 점차 내실있는 모습을 보여줘 왔다. 특히 그러한 쇄신은 2022년 FA 이후 낙수효과로 CP를 살리려던 시조새가 연습도 안 하고 보라도 열심히 하지 않으려는 다른 학생들로 인한 좌절로 발생한 자퇴 및 JSA 설립에도 자극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박재혁은 학생에게 정을 안 주려고 밥도 같이 안 먹는다고 할 정도로 절치부심해왔다. 그 결과 실제 경기는 박재혁의 예측대로 적중해버렸다[20] 게다가 박재혁은 스타1 시절 최고의 명문팀이자 내부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SKT에서 주전 선수 및 주장으로서 활약했고, 이후 플레잉코치를 거쳐서 코치로서도 감코진과 팀을 이끌었던 경험이 있었다. 이런 경험이 있었기에 팀의 분위기를 정확히 알 수 있었던 것. 이후 박재혁은 무친대가 스크림에서 연패를 거듭할 때 팀을 이끄는 방향성에 대해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었고, 실제 무친대가 철기중대 전에서 스크림 승리 이후 이후의 스크림 대전에서 패배를 할지언정 풀세트 접전까지 가는 등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대학대전에서 CP를 상대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끝에 승리를 거두었고, 바스포드 전에서는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어 당당히 8강 진출을 이루어내었다. 팀을 이끄는 방향성에 대해서 박재혁이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다. 실제 박재혁의 팀 운영방식이 김성근이 팀을 이끌었을 때와 상당히 흡사한데, 선수들과 정을 주지 않고 식사도 따로 하면서 혹독한 연습 시스템으로 팀 시스템 기반을 다져 태평양, 쌍방울 시절에는 창단 첫 가을야구 진출, LG의 한국시리즈 준우승과 2000년대 후반 SK의 왕조를 이루어 최전성기를 경험했었다.[21] 이후 교수, 시청자할 것 없이 모두 허탈해했고 오뀨도 유복실을 저격했다[22] 이영한은 뽀누나의 플레이를 보고 역사가 담겨있다고 평했다[23] 소감을 말하며 낙수효과 없어서 미안해하는 박재혁을 언급해 온 시청자들과 CP교수진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24] 무려 서지수를 이기기도 했다[25] 김봉준이 이 경기를 보고 샤이니가 눕히기 전에 빨리 누우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26] 여담으로 지유는 스크림전에서 날빌로 패배를 많이 했으며 특히 NSU와의 스크림에서 본인 경기와 에결 모두 날빌을 써서 패한 적도 있음에도, 또 날빌을 주문한 것은 전략 미스라는 판단이 많았다.[27] 인터뷰 때 중계진에게 무친대 구호인 '죽어도 무친대'를 시켜 무친대 교수진과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28] 이러면 무친대 2승, CP 1승 1패, 바스포드 2패[29] 바스포드, 무친대가 1승 1패, 세트 득실 -1 동률이 되고, 이러면 승자승 원칙에 따라 바스포드가 2위로 8강에 진출.[30] 이 경우 세트 득실이 무친대 0, 바스포드 -2가 되면서 무친대가 져도 8강에 가게 된다.[31] 이후 바스포드에 피바람이 불었다[32] 김봉준이 3개월 준비한 대학을 1주일 준비한 대학이 이길 수 없다는 말도 남겼다. 조지명식 때 인상과 달리 바스포드는 이미 무너져갔고 반면 무친대는 이미 강팀으로 거듭나고 있던 것이다[33] 스타1은 아니었지만 김윤환은 선수생활 막바지에 소속 팀인 STX Soul의 플레잉 코치로 12-13 시즌 우승을 했었고, 이성은은 공군 제대 후 LCK의 큐빅, LPL의 WE서 감독으로 있었다.[34] 투스타 빌드는 저라뎃이 먼저 제안하고 유영진이 깎아줬다고 한다[35] 나중에 졈니가 빍히길 임기응변으로 이긴거라고 한다[36] 과거 킹/잭/퀸/조커로 출전 선수들을 구분하던 시절 한정. 4번 출전했는데, 이 중 인기투표 하위권이라 예선을 거쳐야했던 영호없인블리해 시절만 예선서 탈락한 것을 제외하곤 소속 팀인 89E스포츠(퀸, 김코인, 민찬기와의 3:3 팀플), 삼성칸(퀸, 1:1 밀리), 팀장이롤비(퀸, 보혜와의 1:1 팀밀리) 소속일 때 모두 결승에 갔다. 게다가 이 당시 개인 성적도 89E스포츠 시절 파이널을 빼면 출전 세트 전승을 기록했으니 어물쩍 넘기기에는 꺼림칙하다.[37] 밴한 카드들도 모두 각자 학교에서 쎈 선수들이다[38] 게다가 한때 저그로 종변한 적이 있어서 저그에 대한 이해가 깊다[39] 철구는 패배 이후 분노를 표출하면서 곧바로 하두링의 퇴학 오피셜을 언급하였고 기뉴다는 1주일동안 개인방송을 포기하면서까지 비방으로 시간을 투자한 결과물이 1:4 참패인 것을 보고는 멘탈이 크게 무너진 모습을 보였다.[40] 이후 기뉴다가 밝히길 강덕구에 주문한건 전진 팩토리 이후의 운영이였다고 한다. 단양의 앞마당을 밀어버린 순간 8골리앗을 찍으면서 강덕구가 앞마당을 먹어야 했어야 했는데 너무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고 했다[41] 이후 보혜가 방송켜면서 밝히길 본인이 트슈에 비해 극도로 불리하다고 생각해서 따라잡으려고 취소한 것이라고 한다. 기뉴다도 평소에 보혜가 철기중대 내에서 연습도 많이 하고 연습할 때는 캐논을 다 박았다면서 트슈급의 선수 앞에서 그러는 게 이해가 갔다고도 이야기했다.[42] 벙커링 수비 이후 강새이의 앞마당에 있는 오버로드를 통해 병력이 적었던 것이 시야로 다 드러났었지만 저글링을 곧바로 보내지 않았다. 메딕의 경우 엔돌핀은 당시에 메딕을 못 봤다고 했으나 개인화면을 확인해 본 결과 시야에 메딕이 포착된데다 메딕을 클릭 한 것까지 드러나 철기중대 시청자들이 크게 분노하였다.[43] 이 경기를 본 철기중대 교수진들은 극도로 분노감을 표출했으며 결국 하두링은 퇴학을 당하게 된다.[44] 트슈는 특히 하루에 4-50판을 교수들과 연습했으며, 특히 김유진에게 감사를 표했다.[45] NSU는 파이스트전, 이번 경기에서의 엔트리 논란, 염석대는 코인게이트에 연루되어 지탄받았던 3인방의 존재[46] 다른 1곳은 철기중대.[47] 이로 인해 주서리에게는 '뇌신'이라는 별명이 붙었다[48] 뒤늦게 김민철이 성큰을 추가로 박아보지만 무리였다[49] 김택용 쪽으로 경기가 기울자 염석대 팬들이 함성을 여러번 지르며 김택용에게 박수를 보냈다[50] 승리 인터뷰에서 본인이 연탄밭을 가장 잘 뚫는 토스라는 말을 남겼다.[51] 두 대학 모두 '추'들의 경기력이 매우 좋다[52] 지난번 하두링과의 전투에서는 하두링이 못한 것도 있었고 메카닉을 쓴 것도 아니었다[53] 기본기에서도 JSA를 앞섰다는 평가도 있다.[54] JSA 입장에서는 아쉬웠으나, 이후 6월 7일 비공식적으로 NSU와 9판 5선승제 3/4위전을 해서 5:2로 이김으로써 위안을 삼았다고 한다[55] 당시에도 최연성이 정배라는 예상이 많았고 이전의 박성준의 전적은 좋지 못했으나, 그 경기부터는 한동안 박성준이 최연성에게 우위를 점했다[56] 염리건도 말할 것도 없지만, CP도 JSA에 비해서 관중석의 반응이 뜨거웠다. 우연의 일치겠지만 준결승에서는 응원을 뜨겁게 받은 대학이 결승전에 갔다.[57] NSU의 부총장인 흑운장은 엔트리가 발표되면 불탈것이다라며 자신들이 불리하다는 것을 암시했다.[58] 특히 이성은의 경우, 자신은 원래 초안대로 밀어붙였으면 그만이라는 태도로 일관하여 같이 일하는 동료 선후배들에 대한 동업자 정신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59] 동족전이 대부분이라 전적이 없는 매치들이 많으나 전적이 있는 타종전 매치들의 경우 박나닝vs김세아, 서리vs깅예솔 모두 NSU의 우세[60] 이사장인 남순의 팬층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남순은 스타 대학 이전에 보라를 위주로 했던 BJ이므로 스타크래프트를 잘 아는 시청자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61] 다른 메이저BJ들도 그렇지 않느냐는 지적이 있을 수는 있지만, 철기중대 총장 철구와 무친대 총장 김봉준은 이전에 프로게이머였고 보라를 위주로 방송을 했어도 스타 컨텐츠를 잠깐 했었다. 바스포드 이사장 감스트의 경우 스타가 메인 컨텐츠는 아니었지만 점문대 시절 학생을 경험해봤기도 하다[62] 샤코타임도 마침 사과를 한 뒤 SOOP를 그만두고 트위치로 재이적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63] 링찌르기 이후 뮤탈 견제 및 히드라 체제 전환이나 히드라 체제 이후 울트라를 섞어주는 것이 주된 대테란 전략이었다[64] 그것도 철구, 감스트, 김봉준 등 메이저BJ가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 걸 감안하면...[65] 공식 후원 상금 1억이 1위팀에 배정되고, 12대학이 참가비 명목으로 낸 8천만원이 준우승, 4강 탈락, 8강 탈락 총 7개 학교와 대회 MVP에 분배되었다.[66] 사라배 시즌2는 4강전 진출 학교가 츠나대 빼면 네임드였던 무친대, 바스포드, 철와대가 있었는데도 주최자인 기뉴다가 김봉준에 비하면 중소 수준인터라 4강 무친대-츠나대전에서 NSU 단체 디코를 통해 온 임요환의 시청 버프가 있었음에도 시청자가 적었으며, 철감봉남의 경우 4강에 팬층이 빵빵한 메이저 4대학 중 바스포드만 남으면서 망했다는 반응이 나왔다.(무친대는 아마대에 떨어지는 이변의 희생양, NSU는 코로나 억까 기권이라서 그나마 용서가 되는데 철와대는...)[67] 사라배 시즌2선 팬투표서는 JSA, 와카 예선선 우끼끼즈가 홍역이 터지면서 그 여파로 떨어지면서 이슈거리가 초장에 많이 죽었고, 철감봉남은 월드컵 전 끝내야한다며 긴급하게 만든 대회였는데다가 아마대의 돌풍이 있어서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흥행 참패가 유력했을 정도로 예선 최종전 승리로 대학대전 10연패를 탈출해 올라온 기세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러가 유력했던 메이저 대학 NSU가 8강전 직전에 기권하고, CP, 바스포드도 오프 무대에 못 서는 인사가 나오는 등 코로나 유탄을 쎄게 맞으면서 4강 감남대전이 수포로 돌아갔다.[68] 민가유는 천안에 살고 있다[69] 학버드 학털기 방송 때 그 무당이다[70] 무당도 사실 학버드 컨텐츠기는 했다[71] 캄성여대는 초기 프로필 단체촬영을 하지 않았는데 그에 대해 총장들이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물의가 있어 사과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