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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화이트팽 レオ=ホワイトファング Leo Whitefang | |
<colbgcolor=#ee1111> 신장/체중 | 196cm / 83kg[1] |
혈액형 | A형 |
출신지 | 독일 |
생일 | 7월 1일 |
취미 | My 사전 편집 |
소중한 것 | 기록, 자존심 |
싫어하는 것 | 피클[2], 자신보다 우수한 자 |
소속 | 이률리아 연왕국(제2연왕) |
무기 | 쌍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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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재판은 생략한다!
<colbgcolor=#980300> | 등을 보이며 싸우는 자세로 상대를 흔드는 쌍검의 올라운더 이률리아 연왕국의 제 2연왕. 호쾌하면서 난폭한 말투지만, 내면은 의외로 신중한 성격이다. 지는 것을 싫어해 자존심도 강하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아끼지 않는다. 'My 사전'을 작성하고 있으며, 기존의 말에 사람이나 사건을 대입하는 것이 취미이다. GGST 공식 사이트 캐릭터 소개 문구 |
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길티기어 Xrd부터 참전했다.
2. 인물 소개
이률리아 연왕국의 제2연왕으로 사자 갈기와 같은 머리카락을 지닌 남성. 통칭 '쌍검의 사자'.적에게 일부러 등을 보이는 아류(我流) 쌍검술이 주특기. 법력은 철의 정형(整形)을 사용하며, 인게임 모션에서는 쌍검의 크기나 형태를 변형하는 등의 사용되었다. 높은 전투력을 갖고 있으며, 또한 그 높은 조직 통솔력과 형님 기질의 카리스마에도 정평이 났다. 성전 시대에는 성기사단의 지휘관 중 하나였으며, 한때 절망적인 전황이었던 호주 전선에서 그가 이끄는 부대만 유일하게 살아돌아온 기록이 있다. 다만 이 전선에서의 병사들의 죽음을 봐와야만 했던 상황들이 어지간히 트라우마로 잡혀있으며 베드맨의 일격 필살로 보여지는 악몽에서도 자신과 다른 병사들을 지키기 위해 자기희생을 한 병사에게 절규한다던가 신규 테마곡의 가사도 지독하다 싶을 정도의 죄책감을 표현한다.
딱보면 흔해빠진 호탕&호방한 열혈 캐릭터로 보이지만 의외로 신중하고 세심하며 통찰력이 있는 성격으로 사소한 잘못까지 고치려는 노력가이다.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에는 꾸준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할 수 있는 일은 귀찮다고 느끼면서도 착실하게 처리한다. 또, 지는 걸 매우 매우 싫어하며 자존심이 세다. 그 때문에 남에게 업신여겨지지 않도록 표면적으로는 고압적인 태도를 취하려 노력 중. 하지만 결코 타인을 깔보는 성격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스스로에게 엄격할 뿐이다. 그리고 뭔가를 잘하면 스스로를 솔직히 칭찬해주는 일면도 갖고 있다.
취미는 "My 사전" 만들기. 기존의 단어에 그가 아는 인물이나 사건을 적용시키면서 개인적으로 즐기고 있다. 예를 들면 "악마" 항목에 자기 누나의 이름을 써놓는다든가(...) 또 "문제아", "애송이(밤비노)" 항목에 카이의 이름을 써놓았다고 언급된다.
스토리 모드에서 닥터 패러다임과 같이 있는 장면이 나온 것으로 보아 가니메데 군도에 자아를 가진 기어들이 군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듯 하다. 요람의 등장 이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금지 구역에서 지내던 닥터 패러다임을 전면으로 내세워서 군사권을 주거나 본인이 과거 죄를 밝혀내겠다고 벼르던, 범죄 조직에 가깝던 어새신들의 능력을 적극 활용하며 신뢰하는 등 융통성이 있고 결단력이 있는 성격.
여담으로 램리썰이나 지오바나같은 인물들로부터 호감을 사는 등 의외로 여자들에게 인기 있는 성격과 외모인 듯 하며,[3] 싫어하는 것으로 카이가 돌려 써져 있긴 하지만 실제로는 둘도 없는 친구이자 이해자이며 라이벌로 우호적인 관계이다. 스토리상 어릴적 성기사단 시절부터 인연이 있었으며 검술로도 법력으로도 천재였던지라 그에 따라 오만해졌던 레오에게 참교육을 해줬던게 바로 카이 키스크. 이 당시 레오는 자신이 싫어하는 어줍잖은 정의론이나 주장하면서도 객관적으로 봐도 뛰어난 자신조차 가뿐히 압도하는 그를 보고선 그와 자신 모두에게 화내며 카이를 뛰어넘고자 오만함을 버리고 피나는 각오로 노력했다. 덕분에 카이와 같이 연왕으로 군림하며 일하고 있고, 카이를 나름 대우해 주며 카이 역시 레오를 꽤 많이 신뢰하고 있다. 특히나 왕으로서의 업무나 내정에 관해서는 카이가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고 뒷처리나 나머지 행정은 레오에게 의존한다고 봐도 좋을 정도. 아예 레오 스스로도 '카이를 만난 덕분에 이렇게 훌륭한 남자가 되었다.'라고 언급할 정도. 물론 그건 그거고 분한건 분한건지 위에 서술된대로 이래저래 쫌생이짓을 하긴 하는 모양(...). 이래저래 악우같은 관계다.
2.1. 성우
성우 | |
일본어 | 이나다 테츠 |
영어 | 제이미슨 프라이스[4] |
한국어 | 윤용식[5] |
2.2. 테마곡
- Stolz: 길티기어 Xrd
독일어로 자존심을 의미한다. - Hellfire: 길티기어 STRIVE
여기서 Hellfire는 지옥불의 의미가 아닌 제기랄이나 씨X이란 욕설의 의미이며 성전 당시 호주 전선에서 살려내지 못한 부하들에 대한 죄책감과 그런 부하들을 앗아간 적들에 대한 복수심이 가사로 표현된다.[6] 전형적인 PTSD를 지닌 군인을 표현한 곡.
{{{#!folding [ 가사 펼치기·접기 ]
I faked out 나는 기만자다 Call me out 나를 비난해라 Who can say that? 누가 그렇게 말할 수 있나? I came home alone today again 나는 오늘도 홀로 돌아왔다 I faked out 나는 기만자다 Call me out 나를 비난해라 Who can say that? 누가 그렇게 말할 수 있나? My people are all dead, but so are those bastards 친구들은 모두 죽었지만 그 개자식들도 마찬가지다 I wake up one morning, strangers say hello to me 아침에 일어나면 모르는 얼굴이 인사를 한다 Tomorrow their names will be carved onto stones 내일이 되면 그들의 이름은 돌 위에 새겨질 테지 We're going home alive 우린 모두 살아 돌아간다 I'm a terrible liar 형편없는 거짓말 Forgive me 용서해다오 That's not the Arc de Triomphe 그건 개선문이 아니야 For the sake of that day 그날을 위해 Keep crying out 끝없이 소리친다 Swing the sword! 칼을 휘둘러라! Swing the freakin' sword down! 빌어먹을 칼을 내리쳐라! Hellfire! Hellfire! 젠장할! 젠장할! Bring it on, bastards! 덤벼라 개자식들아! Hellfire! Hellfire! 젠장할! 젠장할! All of 'em are going down with us 모두 같이 지옥으로 데려간다 Those who dream of heaven 천국을 꿈꾸는 자들 Those who dream of heaven never last very long 천국을 꿈꾸는 자들은 오래 살지 못해 The rotting flesh and the dirty sky infect my wounds 썩은 살과 더러운 하늘은 나의 상처를 쑤시지 We're going home alive 우린 모두 살아 돌아간다 Liar, liar 거짓말, 거짓말 Forgive me 용서해다오 Just get me out of this hell 날 이 지옥에서 해방시켜줘 For the sake of that day 그 날을 위해 Keep crying out 끝없이 소리친다 Swing the sword! 칼을 휘둘러라! Swing the freakin' sword down! 빌어먹을 칼을 내리쳐라! My voice withered away 목이 쉬고 Limbs can't hear my commands 팔다리는 말을 듣지 않지만 But still, I can see the way home 돌아가는 길은 볼 수가 있다 I am the Reaper 나는 죽음의 신 I took my friends to the netherworld 친구들을 명부로 데려간 사신이다 That's why I have to go home 그렇기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I faked out 나는 기만자다 Call me out 나를 비난해라 Who can say that? 누가 그렇게 말할 수 있나? I am just an ordinary soldier 난 그저 평범한 병사일 뿐 I faked out 나는 기만자다 Call me out 나를 비난해라 Who can say that? 누가 그렇게 말할 수 있나? Will I be on the right side of history? 나는 역사에 바른 쪽으로 기록될까? I faked out 나는 기만자다 Call me out 나를 비난해라 Who can say that? 누가 그렇게 말할 수 있나? I came home alone today again 나는 오늘도 홀로 돌아왔다 I faked out 나는 기만자다 Call me out 나를 비난해라 Who can say that? 누가 그렇게 말할 수 있나? My people are all dead, but so are those bastards 친구들은 모두 죽었지만 그 개자식들도 마찬가지다 - - -Bring it on, you bastards!- - - - - -덤벼라 이 개자식들아!- - - Hellfire! Hellfire! 젠장할! 젠장할! Bring it on, bastards! 덤벼라 개자식들아! Hellfire! Hellfire! 젠장할! 젠장할! All of them are going down 모두 지옥에 보내주마 Hellfire! Hellfire! 젠장할! 젠장할! Bring it on, bastards! 덤벼라 개자식들아! Hellfire! Hellfire! 젠장할! 젠장할! All of 'em are going down with us 모두 같이 지옥으로 데려간다 | }}}3. 작중 행적3.1. 길티기어 Xrd복장의 문구들은 다음과 같다.
Xrd sign에서는 램리설을 토벌하기 위해 이률리아 성을 떠난 카이의 대리로서 수도 이률리아에 체류하고 있다. 스토리 모드를 보면 사령부에서 지휘하고 있었으며, 엘페르트를 해방시키겠다는 카이의 생각에 리스크가 너무 크다며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7] 하지만 카이가 독단으로 엘페르트를 해방하겠다고 통보한 뒤 통신을 끊어버리자 "망할 밤비노 자식!"이라며 격분한다. 정작 본인은 사령부의 톱이라 함부로 움직일 수 없는 모양. 이후 카이가 그림자에서 사태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움직이는 동안 겉면에서 바빌론에 나타났던 요람의 저지를 위해 각국과 공조 체제를 구축하는 등 활약한다. 카이에게서 사건의 뒤에 원로원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닥터 패러다임의 지원 하에 요람 공략작전을 지휘, 솔이 탑승한 로켓을 유도하기 위한 신호 비콘을 파괴하려는 베드맨을 죠니와 함께 막아내 작전 성공의 기여한다. 그 뒤 저스티스 부활 저지 작전에도 참가, 몰려오는 오퍼스[8]들을 상대로 지원을 온 엘페르트와 분투하지만 도중에 밸런타인의 기능이 강제 각성해버린 엘페르트에게 공격당한다. 하지만 무사히 살아서 작전이 성공으로 끝난 뒤 나타난 엘페르트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경고했고 사건의 마지막을 지켜본다. 3.1.1. Xrd -REVELATOR-Xrd R 시점에서 레오는 미합중국 대통령 버논에게 그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음과 동시에 앞으로의 일에 대한 의논을 나눈 후 독자적으로 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콜로니에 도달했을 때 파우스트가 크로노스와 동행하는 것을 목격한 후 크로노스를 체포하기 위해 파우스트와 싸운다.[9] 어찌됐든 파우스트가 재빨리 탈출하자 무언가 자신이 모르는 것이 있을 거란 생각을 품고 콜로니를 집중적으로 조사한다. 그러다 개인적인 볼일로 콜로니를 찾아온 죠니 일행을 발견하게 되고, 잠깐 싸우는 척하며 검을 맞대어 왜 이곳에 왔냐며 질문을 한 후 의심을 피하기 위해 대결을 벌인다.스토리에선 솔과 동행해 사태를 해결하기로 한 카이를 양지에서 이리저리 도왔다. 직책에 걸맞지 않게 의외로 정보체 플레어 관련 이야기를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11], 그로 인해 자파를 통해 정보체 플레어에 대해서 일반인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설명이 나오는 등 메타적으로도 활약. 솔에 대해서도 "너는 사람들 사이에서 '군신'이라고 불리고 있다." "보고를 읽고 네 과거를 상상하게 됐다. 아니, 도저히 상상할 수조차 없다는 걸 알았다."[12]라고 운을 떼면서, 이어 최종전에선 전체적인 지휘를 담당하다가 제3연왕 대럴이 저스티스를 솔 째로 폭격하겠다는 것을 다른 두 연왕의 동의 하에 연왕의 권리를 정지시키는 것으로 막지만, 카이가 거절함으로서 불발.[14] Rev 2 애프터 스토리에선 일련의 사태로 인한 뒤처리를 하느라 본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고생하는 중이다.[15] 본국에 있는 본인의 집무실 책상에는 처리 못한 서류가 무지막지하게 쌓여있어서 절망한다.[16] 이후 연락을 받아 그 남자의 신병을 확보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3.2. 길티기어 STRIVE자신의 왕궁으로 돌아가려고 하나, 이노가 아리엘스에게 무언가를 빼간 사건이 일어나 결국 못돌아가고, G4 회담이 끝날때까지 있는다. 그리고 오퍼레이터들과 함께 전작처럼 솔과 카이 일행을 서포트한다. 그리고 미국 정부 장관 및 관료가 티르 나 노그를 어쩔 수 없이 미국 내에서 격추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솔과 버논에게 빨리 탈출해줄 것을 요청하였는데, 이때 탈출 포드로 향하던 솔이 시간 좀 끌어달라는 말에 레오가 일부러 티르 나 노그를 공격하면 이률리아는 미국을 공격하겠다며 일부러 어그로를 끌어서 시간을 벌어주는데 성공한다.[17] 탈출 포드와 함께 지상으로 사출된 해피 케이오스의 신변을 확보했음을 백악관 쪽 일행들에게 전하던 중에 그들과 합류한 지오바나가 복구된 감시 카메라를 통해 경호원 치프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이때 바보같은 배지를 확인하면서 치프를 찾기는 싫다는 그녀의 말을 듣고 웃던 레오는 치프의 배지는 별이 만화 캐릭터처럼 생기지 않았냐고 물어보며 지상 대원들이 확보한 해피 케이오스의 영상을 되돌려서 이를 확인한다. 해피 케이오스는 우도라는 경호원의 재킷을 빼앗아서 입고 다녔다. 그래서 재킷에 달린 배지의 별이 평범한 디자인이어야 하는데, 정작 탈출 포드에서 발견된 해피 케이오스가 입고 있던 재킷에는 치프의 배지가 달려 있었다. 그걸 보고 케이오스가 사람의 모습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떠올린 레오는 지금 확보된 인물이 해피 케이오스가 아니라 그의 모습으로 바뀐 경호원 치프이며, 케이오스는 여전히 백악관에 남아있다는 걸 깨닫고 경악한다.[18] 이후 사태가 정말로 종결된 후 카이와 자토, 밀리아와 함께 과연 이노가 무엇을 원했던 미래는 무엇 일까를 두고 간단히 이야기를 한다.[19] 그리고 후일담에선 전작에서 자폭 개그를 할 정도로 절망하게 만든 그 결제 서류 더미를 처리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옆에서 경악하는 닥터 패러다임은 덤. 4. 기술4.1. 특수기
4.2. 필살기
4.3. 각성 필살기
4.4. 일격 필살기
대사는 전부 타 작품 패러디다. "이것이 나의 전력전개 스크류다!"라든가, "관록과 품위를 더해, 지금 필살의! 빈드라트 데스 벨트라움!"이라든가, "통상의 10배의 무기로 박력은 10배! 거기에 10배의 비상력으로 100배의 위엄! 그리고 언제나의 절반 정도의 다정함을 더해, 200배의 파괴력이다!"이라든가... 5. 커맨드 리스트자세한 내용은 레오 화이트팽/커맨드 리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6. 타이틀별 성능6.1. 길티기어 Xrd
Xrd sign 콘솔판에서는 DLC 캐릭터로 판매하고 있다. 2014/12/18일부터 구입 가능. 후속작 xrd R에서는 기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저축형 커맨드와 브륜힐데의 자세를 이용하여 압박하는 대기군인+심리전 스타일. 브륜힐데의 자세가 제일 큰 특징인데, 이는 상대에게 등을 보이는 자세이다. HS 또는 →+HS에서 버튼을 지속, 혹은 특정 기술 후 전환된다. 특징은 점프와 가드가 불가능한 대신 이지선다 공격, 스텝(대시), 칸실트(D버튼, 반격기 겸 장풍 반사기)를 사용할 수 있다. 스텝으로는 상대의 캐릭터를 넘어갈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한 정역가드 이지선다 및 브륜힐데의 자세 파생 K, HS를 이용한 중하단 이지선다로 상대의 가드를 무너뜨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더군다나 기술들의 리스크 게이지 증가량 또한 매우 높아 기본적인 공격력이 높단 점과 맞물려 웬만한 상황에선 슬레이어 급이거나 그 이상의 콤보가 나오기도 한다. 슬레이어보다 압박 지속력이 좋은데 공격력은 메이와 비슷하거나 아주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어 그런 것으로 보인다. 압박의 지속력이 높아 리스크 게이지를 채우는 능력이 좋고 각성필살기 슈탈버빌은 어떤 기본기에서도 안정적으로 들어갈 정도로 발동이 빨라 리스크 게이지를 어느 정도 채워놓고 반격 한두번 먹여주다 파생K시동 슈탈버빌 콤보로 200 이상을 뽑아먹는 등의 요소 덕분에 실전 콤보 데미지가 매우 높다. 심리전 위주의 캐릭이면서 또한 파워형이라 콤보 데미지가 매우 높은 것이 큰 장점. 단, 스피드는 느린 편이다. 주요 전법은 원거리 S와 HS로 견제하면서, 그라비에트 붜더와 같은 장풍을 방패로 상대방에게 접근해서, 에어스트-츠바이트-도릿트의 3단 콤보로 다운을 뺏고, HS판 그라비에트 붜더-금색로망 캔슬-츠바이트or다리걸기의 2지선다로 계속 자신의 턴을 가져가는 형식. 구석에서는 3단 후에 HS 그라비에트 붜더-금색로망-점프-착지 후 2K or 공중대쉬 JK의 이지선다를 사용해 가드를 무너뜨리는 기상 심리전이 특기이다. 또한 상대방을 강제 기상시키는 지거슈파라데로 콤보를 마무리해 자신이 유리한 상황을 굳히는 능력도 훌륭하며, 지거슈파라데 이행 후에는 브륜힐데의 자세가 되어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무적대공기 아이젠슈츠룸은 선딜이 적고 범위가 넓은 좋은 대공기이며, HS로 사용하면 낙법불가이므로 콤보의 마무리용으로도 좋다. 콤보에 조합하면 데미지는 물론 후속 상황도 나쁘지 않으므로, 고화력 콤보를 노린다면 지거슈파라데보다 아이젠슈츠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솔에게 구석 K시작으로 텐션 50%를 사용해 200이 넘는 데미지를 남길 정도로 강력하다.[21] 필드에서도 3단이후 붉은로망에서 이어지는 콤보도 강력하므로 텐션이 남는다면 적극 활용하자. 포텐셜이 브륀휠드 자세에 모두 모여있는 것이 문제다. 기본 스탠딩 자세에서의 기본기론 필드 싸움하자니 여러모로 다른 캐릭터들한테 판정이나 사정거리가 밀리는 경향이 있어 필드 싸움이 힘들다. 그나마 그라비에트 붜더 후 황로망 캔슬로 접근이 쉬운 것이 다행. 6.2. 길티기어 ST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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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가이드 영상 |
- 장점: 모자란 부분이 없이 모두 뛰어난 공격 능력, 매우 강력한 지상전 정/역가드 중/하단 다지선다, 캐릭터 아키타입에 비해 뛰어난 기동력과 내구도
- 단점: 모으기 및 자세 변경을 하지 못하면 운영상 차질이 생김, 브륀힐데의 자세 활용에 있어 높은 숙련도를 요구함
STRIVE에선 드리트, 지거슈파라데 삭제, 칼테스 게슈퇴버의 파생 연계가 불가능하게 된 점을 빼면 전작과 큰 틀은 동일하다. 브륀힐드 자세때 사용 가능한 커맨드 잡기인 글렌첸 둥켈이 추가되어 자세 압박 수단이 하나 늘었다.
2차 오픈베타에선 스텝으로 상대방 뒤로 넘어갈 때의 후딜레이가 약간 생겼다.
본 게임 발매 이후에는 꽤나 준수한 성능을 뽐내는 캐릭터라고 평가받지만, 중하위권에서는 이상하리만큼 유저의 수가 적다. 약캐 취급받는 파우스트와 미토 안지보다도 안 보일 정도.
1.09 패치로 브륀힐드 자세에서 K를 대시나 점프로 캔슬할 수 있게 되었다. 원체 카이와 메이가 큰 버프를 받아서 가려지는 감이 있지만 기존에도 상위권 캐릭터였던 레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버프. 안 그래도 강력한 뒷자세 다지선다가 더욱 강화된 덕에 유저들 사이에선 적은 셀렉률에 묻힌 숨은 강캐로 평가받는다. 솔램메칲 다음의 강캐인 나고리유키와 동급으로 치는 편. 1.10 패치에서는 살짝 너프되었고 시스템 폴트리스 디펜스의 성능이 향상된 덕분에 더 이상 S급은 아니라고 여겨졌지만, 시간이 흐르며 선수들의 직전 가드 성공률이 오르면서 다시 평가가 올라갔고 특히 북미에서는 대회 우승을 독차지하는 S+급 캐릭터로 등극하였다. 지역에 따라 평이 좀 엇갈리기는 하나 최종적으로는 시즌 1의 S급 캐릭터로 결론이 나는 분위기.
유명 유저로는 일본의 토모(T5M7)와 미국의 SonicFox와 템페스트가 있다. 특히 템페스트는 Combo Breaker 2022에서 레오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우승까지 차지했고 Evo Japan 2024에서도 압도적인 포스로 우승을 차지했다.
6.2.1. Ver. 1.18
상향과 하향을 동시에 받았다. 츠바이트가 구석에서도 상대의 뒤로 이동할 수 있게 되면서 구석 압박력이 더욱 강해졌다. 주력 기본기중 하나인 2D는 관성을 넣을시 돌진기처럼 날아가도록 했으나 가드 시 후딜이 크게 증가함으로써 기존처럼 2D를 난사하는 플레이는 할 수 없게 되었다. 또한 주요 콤보 파츠였던 투스블렌츠의 낙법불가가 삭제됨으로써 기존의 여러 콤보와 셋업이 바뀌었다. 다만 강력했던 브륀힐드 자세의 압박력과 이지선다는 여전하기 때문에 여전히 좋은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7. 대사
자세한 내용은 레오 화이트팽/대사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 이름의 어원은 실존했던 독일태생의 영국계 미국인 배우 'Leo White'로 추정된다.[22] 사자 같은 외형, My 사전이라는 설정으로 볼 때 모티브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23]로 추정된다. 하지만 출생지와 기술명은 독일계인데, 이률리아 설정에 걸맞게 유럽 이미지의 패왕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로 보인다.
GG2 이후로 록보다는 세계관에서 파생한 캐릭터가 늘고 있다[24]
- 게임상 모습은 호쾌하고 진지한 동시에 개그 캐릭터 겸 나르시시스트. 특정 특수기(→+P)를 쓰면 자신의 멋진 흉상(...)을 들이미는데 너무나 흘러넘쳐서 실체화한 자신의 위엄이라고 한다(...). 러쉬형 필살기의 마무리 자세 또한 몸이 y자로 펴지며 마무리되기에 뻘하게 웃기며, 저축계 장풍기인 '그라비에트 붜더'를 사용할때 S커맨드를 쓰면 "뜨와아!!", 강공격인 HS커맨드를 쓰면 "슈~퍼 뜨와아!!!" 라고 기합을 지르는 등 진지한 모습이 이거 때문에 다 깨진다(...). 또 패배하면 '죄가 더 쌓였구나'라던가 '세율을 올려주마'라던가 은근히 쪼잔하게 군다(...).[25] 개그의 절정은 일격필살기 연출에 있으며 신 키스크의 일격필살기에서는 허세를 부리면서도 풀어달라고 애원하거나, 파우스트의 일격필살기에서 성형 전에 얼굴은 그 호쾌한 모습에 어울리지 않게 벌벌 떠는 모습이 나오거나, 메이의 일격필살기에선 남들 다 횡설수설할 때 자기 혼자만 "애들은 개구쟁이인 편이 활기 넘치고 좋지"라면서 태연하게 날아간다(...) 그리고 등장 모션에서부터 개그 캐릭터의 냄새를 풀풀~ 여러모로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 모션 일람을 자세히 보면 괴이한 동작은 물론이요, 얼굴개그까지 첨부되어 있다(...)
스트라이브에서도 이 면모는 그대로 유지돼서 라운드 패배 대사가 유지됐다. (미끄러진 거다! 다운이 아니야!!! / 신발끈이 풀렸을 뿐이다!!! / 기운차니 좋군!!! 등)
- 완전히 패배한 뒤 승리 메시지가 나올 때 포템킨, 잼과 함께 쓰러져 있는 모습이 아니라 주저앉아 있는 모습으로 나오는 3명의 캐릭터 중 한 명.[26] 승리했을 경우엔 마이 사전에 뭔가를 적는 모습이 나온다.
신경 쓰여
- 자격적절명권에 당하면 입이 떡 벌어진 채로 충격과 공포에 빠진 표정을 짓는다.
대사도 시끄럽다.선진 의료오오오!!왕실 스캔들!파파라치를 내쫓거라! - 인게임에서 캐릭터들의 승리대사 등으로도 그렇고 미남과는 거리가 있는 외형이지만[27], 스트라이브에서 소소하게 외모 버프를 받은 겸 레오에게 관심을 가진 캐릭터가 몇몇 등장하였다. 램리썰은 레오를 대상으로 경의 행동을 할 시 '어떻게 봐도 멋있어' , '정말로 너무 멋있어' 라고 말하고, 지오바나는 아예 대놓고 레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지오바나는 신캐라 그렇다 쳐도, 램리썰은 상당한 인기캐릭터이고 전작에서 신과 달달한 연애 묘사가 많았던지라 팬들은 레오를 '금발 대왕 양아치' 약칭 '금대양' 또는 하단의 금태왕이라 부르기도 한다. 다만 따지고 보면 신과 램리썰은 서로를 연애 대상보다는 엘펠트처럼 가족으로 여기고 있기는 하다. 어쩌면 레벨레이터 스토리에서 레오가 자신을 염려해 병사를 붙여준 것이 호감의 계기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 아크시스템 웍스 트위치 채널에서 STRIVE 한국판 음성 시연 플레이 때는 채팅창에서 금태왕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 Xrd시절 디자인은 코트에 허리 밑까지 내려오는 긴 털장식이 붙어있었는데 색이 머리색과 비슷했던지라 레오가 장발인 줄 착각하는 사람도 몇 있었다. STRIVE에서는 털장식도 짧아지고 색도 달라져 머리색과 구분되게 되었다.
9. 관련 문서
[1] 레오의 체형과 키라면 110kg 이상 나가는 것이 현실적이다.[2] 베드맨의 시어터 오브 페인에 걸렸을때도 피클은 빼달라며 소리칠 정도로 피클을 싫어한다.[3] 램리썰은 루시페로와의 도발과 레오 상대 경의 대사에서 레오가 호감적인 이성에 부합하고 자신에게 과분할 정도로 매우 쿨하고 멋지다고 좋아하며, 지오바나는 야성미가 마음에 들어 자기 집으로 데려가고 싶다고 하거나 원래 늑대 영혼 레이에게 하는 승리 대사인 "왜, 먹고 싶어?" 대신 레오에게는 "이건 내가 먹을거야."(...) 라는 대사를 칠 정도로 레오에게 호감을 표한다.[4] 이쪽은 솔 역의 데이빗 포세스와 카이 역의 샘 리겔과 달리 무작정 까이지는 않으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5] 성우 활동을 하면서 이 정도로 소리를 내지른 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목을 혹사했다는 말을 할 만큼의 열연을 펼쳤다. 다만 그래서인지 목이 현재 맛이 간 듯하며(...) 치프의 성우로 소개되어 나온 김혜성이 이런 사실을 언급해 애썼다고 칭찬 반 걱정 반을 표했을 정도.[6] 아예 난 부하들에게 구라나 치고 다니는 사기꾼이다란 자책하는 가사와 씨X 네놈들을 죽여버리겠어 같은 왕 캐릭터의 테마곡 치곤 과격한 가사의 수가 상당하다. 당장 같은 연왕이자 레오보다 훨씬 많은 일들을 겪어 온 인물인 카이 키스크의 테마곡조차 자신의 신념에 대한 진중한 고찰과 희망을 담은 가사이기에 더더욱 레오가 가지고 있는 호주 전선에서의 마음의 짐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테마곡이다.[7] 얼핏 레오가 고집불통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엘페르트는 밸런타인이기에 풀어줬다가 더 위험한 사건을 일으킬 수도 있다. 객관적으로 보면 레오의 판단은 합당한 것.[8] 성황청에서 배치한 밸런타인 대항용 인조병사... 로 공식적으론 알려져 있지만 실체는 기어다. 패러다임이 직접 확인해주는 것으로 확인사살. 또한 Xrd R에서 카이와 포템킨이 서로 협력 하에 원로원의 비밀 아지트인 오페라 하우스를 조사하던 중 특급 기밀 문서를 발견하여 이 오퍼스들의 정체가 기어임을 확인하게 된다.[9] 이때 레오는 이게 꿈이나며 중얼거리고 파우스트는 "네, 이건 꿈입니다. 다른 사람 꿈에 오래 있기도 뭣하니, 그럼 이만..."이라며 뻔뻔하게 도주를 시도하는 콩트를 보인다. 하지만 그걸 내버려둘 생각이 없는 레오는 "꿈이라도 체포는 하겠다!"라며 덤벼든다.[10] 죠니 아케이드 스토리에선 연기를 하던 도중에 레오가 젤리피시 쾌적단을 소악당이라고 칭하자 거기에 발끈한 죠니가 연기에 상관없이 진심으로 싸우게 된다. 덤으로 메이 아케이드 스토리에서는 죠니가 빚진게 있으니 메이에게 적당히 맞춰주라고 하지만 정작 메이는 레오를 쓰러뜨리고 약올리기까지 한다.[11] 패러다임과 카이가 기초 마법이론을 수강한 적이 있다면 간단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설명했는데, 그 기초 마법이론을 수강한 적이 없어서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이 말을 한 직후 카이가 마법이론의 핵심을 간단히 짚어주는 걸 듣고 "아, 그래서 내가 마법이론을 수강 안 했지."라고 발언한 것과, 그 뒤 반물질에 대한 언급이 나오자 그게 뭔지 설명이 필요했던 걸 보면 아무래도 이과 계통은 하나도 수강하지 않은 듯(...). 그리고 법력 강의를 하나도 수강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철의 강형을 능숙하게 사용할 줄 안다는 점에서 레오의 천재성도 엿볼 수 있다.[12] 그러면서 그에 대한 이야기 중 "아무도 네 과거를 캐묻지 않은 건 너한테서 과거를 캐물었다간 일생 재수없는 일들만 발생한다는 징크스때문이다."라며 말했는데 이는 자비없는 계시가 솔의 과거를 캐물으려들자 카이와 솔이 조롱의 의미로 언급해주게 된다.[13] 램리썰이 쓴 보고서 말고는 다들 짜기라도 한 듯 아무도 언급 안 한 잭 오에 대한 보고를 듣고 솔의 과거에 대해 단편적이지만 필요한 건 다 알게 된 후에 말하는 감상. 솔 배드가이 항목에 더 상세히 적혀있지만 솔 배드가이는 지금의 길티기어 세계관이 형성되게 된 근원 중 하나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니 오히려 말려도 같은 일을 할 사람인 솔에게 세상을 구하라는 뜬금포 명령을 내지른 건 솔을 혼자 모든 걸 짊어지고 해결하는 전신(戰神)으로서가 아니라 레오 화이트팽을 위시한 타인들과 같은 선에 위치하여 같은 인간으로써 같이 싸우자는 제안에 가까웠던 행위.[14] 다만 이로 인해 실시된 포격은 액슬 로우가 개입해 솔의 주변의 시간을 멈춰 막아 버렸다. 그 사이 드래곤 인스톨을 발동시킨 솔이 저스티스를 아리아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고, 이후 시간이 다시 흐르자 쏟아진 포격은 무자비한 계시가 솔이 죽지 않도록 마지막 힘으로 막아 줬기에 솔과 잭 오는 무사할 수 있었다.[15] 다만 그 기간이 길어져도 너무 길어졌는지, 대놓고 양말 벗고 편한 차림으로 일하는 등 오퍼레이터실에 익숙해져도 너무 익숙해진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 이를 보다 못한 오퍼레이터가 한 소리 할 정도.[16] 레오가 본국으로 직접 전화해서 내 책상에 서류더미가 에베레스트처럼 쌓여있냐고 물어봤는데, 직원 왈, "에베레스트라기보다는 달이네요. 산은 노력하면 오를 수 있지만 달에는 못 닿습니다. 하하하." 이 때문에 멘붕해서 카이네 오퍼레이터들에게 신세한탄하는 씬이 압권. BGM도 쓸데없이 슬픈 곡이어서 개그성이 증폭된다.[17] 이게 가능했던건 자토 ONE의 활약으로 이률리아 성의 전략 법술 미사일만은 온존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고 제 3연왕인 대럴 역시 레오의 말에 동조하여 결국엔 이들을 설득하게 된다.[18] 영문판에선 진실을 깨달았을 때 대놓고 Oh, shit 이라 말한다.[19] 이에 대해 자토와 카이가 꺼낸 이야기는 이노에게 없었던 것은 바로 현재라고 말한다. 현재가 없었기에 미래와 과거의 가치를 알 수 없고 홀로 있었기에 그걸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도 없다는 것이다..[20] 때문에 튜토리얼에선 공격판정이 발생하기 전에 기본 잡기로 대처하라고 안내하고 있다.[21] 5K-근S-5HS(아래저축)-HS아이젠-붉은로망-공중D로착지-6HS(지속)-브륜힐데S-도릿트(아래저축시작)-2P-HS아이젠.[22] 다만 레오는 독일인이기에 그의 성씨의 표기는 화이트팽이 아닌 와이즈팽이 되어야한다. 카이가 키스케를 키스크로 정확히 표기한걸 고려하면 아쉬운 부분.[23] 참고로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말은 없다"라는 말은 메이지 시대 일본에서 나폴레옹의 발언을 오역해서 퍼진 것이라고 한다.[24] 스토리 떡밥을 풀어나가고 세계관에서 채우지 못한 항목들을 정리하다보니 생기는 당연한 현상이다. 그딴거 없고 제작자 맘대로 캐릭이 찍혀나오는 시리즈도 있기야 하다만[25] 카이의 승리대사에 따르면 또 사전의 ‘빈정대다’, '아니꼽다' 항목에 카이를 적고 있고, 액슬은 정정당당한 ? 결투였는데 왜 나를 체포하라고 하는 거냐며 황당해한다.[26] 리베레이터 기준. 사인에선 잼이 없으므로 2명이다.[27] 레오가 못생겼다기보단 노안이 좀 심하다. Rev 시리즈에서 시스템 보이스로 솔을 선택하고 레오를 선택할 경우에도 노안 아재 라고 부르는 등, 좋게 말하면 상남자스러운 외모라고 할 수 있겠으나, 한마디로 말하면 아저씨 얼굴이다. 30세 초반인 카이와 엇비슷한 나잇대인데 거의 삼촌뻘로 보일 정도로, 아무리 봐도 최소 40대 이상의 얼굴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