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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 Sky 1969.06.06 | Elton John 1970.04.10 | Tumbleweed Connection 1970.10.30 | Madman Across the Water 1971.11.05 | Honky Château 1972.05.19 | |
Don't Shoot Me I'm Only the Piano Player 1973.01.22 | Goodbye Yellow Brick Road 1973.10.05 | Caribou 1974.06.24 | Captain Fantastic and the Brown Dirt Cowboy 1975.05.19 | Rock of the Westies 1975.10.04 | |
Blue Moves 1976.10.22 | A Single Man 1978.10.16 | Victim of Love 1979.10.13 | 21 at 33 1980.05.13 | The Fox 1981.05.20 | |
Jump Up! 1982.04.09 | Too Low for Zero 1983.05.30 | Breaking Hearts 1984.06.18 | Ice on Fire 1985.11.04 | Leather Jackets 1986.10.15 | |
Reg Strikes Back 1988.06.20 | The Complete Thom Bell Sessions 1989.02.01 | Sleeping with the Past 1989.08.29 | The One 1992.06.15 | Duets 1993.11.22 | |
Made in England 1995.03.20 | The Big Picture 1997.09.22 | Songs from the West Coast 2001.10.01 | Peachtree Road 2004.11.08 | The Captain & the Kid 2006.09.16 | |
The Union 2010.10.19 | The Diving Board 2013.09.16 | Wonderful Crazy Night 2016.02.05 | Regimental Sgt. Zippo 2021.06.12 | The Lockdown Sessions 2021.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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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fff><colcolor=#fff> 감독 | 덱스터 플레처 |
제작 | 애덤 보링 데이비드 퍼니시[1] 데이비드 레이드 매튜 본 |
각본 | 리 홀 |
출연 | 태런 에저턴, 제이미 벨, 리처드 매든,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外 |
음악 | 엘튼 존 버니 토핀 매튜 마게슨[2] |
장르 | 드라마, 전기, 뮤지컬 |
개봉일 | 2019년 5월 16일 2019년 5월 22일 2019년 5월 31일 2019년 6월 5일 |
상영 시간 | 121분 |
제작사 | 뉴 리퍼블릭 픽처스 마브 필름스 로켓 픽처스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비 | 4,0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96,368,160 (최종) |
월드 박스오피스 | $195,179,299 (최종)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08,586명 (최종)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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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팝 록 음악가 엘튼 존의 음악 인생을 바탕으로 한 전기 영화이자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이다.제72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2. 개봉 전 정보
〈로켓맨〉은 제작이 20년 가까이 이어졌다. 2002년 싱글 This Train Don't Stop There Anymore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감독이자 사진가 데이비드 라샤펠이 감독을 맡고 엘튼 존 역을 맡은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그대로 섭외하고 월트 디즈니 픽처스 배급으로 제작하려 했으나, 데이비드 라샤펠이 거절하면서 무산되었다.[3]2012년 1월,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다시 엘튼 존 역으로 섭외하려고 했고 시나리오 작업도 시작한다고 제작 소식이 발표되었다.[4] 2013년 3월, 호주 출신 감독 마이클 크레이시[5]가 합류하고 엘튼 존 역으로 톰 하디로 교체되면서 2014년 가을에 촬영을 앞두고 있었으나, 당시 배급을 맡기로 했던 포커스 픽처스와 예산 문제, 견해 차이 등으로 인해 영화 제작이 쉽게 진행되지 않았다. 톰 하디는 영화에 출연할 것으로 계약했으나 2017년 7월, 자신의 노래 실력 때문에 하차했다.[6]
2017년 7월, 태런 에저턴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고 전해졌고 2018년 4월에는 엘튼 존 역을 맡는다고 발표되었다.[7] 엘튼 존이 카메오로 등장한 2017년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감독 매튜 본이 제작으로 참여했고, 감독 덱스터 플레처도 매튜 본에 의해 발탁되었다.[8] 각본에는 리 홀[9]이 맡았고, 사운드트랙에는 프로듀서 자일스 마틴과 그렉 커스틴이 참여하고, 파라마운트 픽처스 제작과 배급을 받으면서 제작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10]
태런 에저턴은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2016년 장편 애니메이션 씽에 출연하여 조니 역을 맡았을 때 엘튼 존의 1983년 곡 I'm Still Standing을 커버한 적 있었고, 이 커버곡의 반응이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엘튼 존 역에도 어울릴 것이라는 반응을 받았다.[11]
사운드트랙은 2017년 하반기부터 2019년까지 녹음을 진행했고, 영화는 2018년 8월부터 10월까지 본 촬영을 가졌다.
3. 예고편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공식 예고편 |
4. 줄거리
천재적인 음악성과 독보적인 노래로 세상을 뒤흔들며 대중을 사로잡은 ‘엘튼 존(태런 에저턴)'. 연이은 히트곡 발매와 환상적인 무대 퍼포먼스, 화려한 패션으로 가장 빛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는다. 그러나 인생 최고의 순간,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진가를 알아봐 주지 못한 부모에 대한 상처와 사랑했던 친구의 배신에 무대 뒤에 숨겨진 또 다른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데…5. 등장인물
- 엘튼 존 (태런 에저턴)
- 어린 레지널드 드와이트 (매슈 일리슬리)
- 10대 레지널드 드와이트 (킷 코너)
- 버니 토핀 (제이미 벨)
- 제이미 벨도 태런 에저턴 못지않게 엘튼 존과 오랜 인연이 있다. 제이미 벨은 2000년 영화 빌리 엘리어트에서 빌리 역을 맡았는데, 이 영화를 바탕으로 한 2005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음악을 엘튼 존이 작곡했다. 또한, 해당 뮤지컬에서 작사를 맡은 리 홀은 로켓맨 영화의 작가이다.
- 존 리드 (리처드 매든)
- 존 리드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전직 음악 매니저이자 엘튼 존의 전직 매니저다. 1971년부터 1998년까지 엘튼 존과 27년을 함께 일했다. 존 리드는 엘튼 존과 친했던 록 밴드 퀸 매니지먼트도 1975년부터 1978년까지 3년간 맡았는데, 퀸 전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도 해당 인물이 등장한다. 다만 해당 영화에서는 리처드 매든이 존 리드를 맡지 않았고 에이단 길렌이 맡았다.
- 실라 에일린 페어브라더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 엘튼 존의 친어머니. '페어브라더'는 재혼하고 받은 성으로 원래 성은 해리스였고, 엘튼의 아버지 스탠리와의 결혼 후에는 드와이트였다.
- 스탠리 드와이트 (스티븐 매칸토시)
- 엘튼 존의 친아버지.
- 프레드 페어브라더 (톰 베넷)
- 엘튼 존의 의붓아버지.
- 아이비 해리스 (제마 존스)
- 엘튼 존의 외할머니이자 실라 페어브라더의 어머니.
- 엘튼 딘 (에반 월시)
- 엘튼 딘은 엘튼 존이 10대였을 때 활동했던 영국의 R&B 밴드 '블루솔로지'(1962-68)에 소속했던 색소포니스트 멤버이자 재즈 뮤지션이다. 레지널드 케네스 드와이트 이름을 버리고 '엘튼 존'이라는 예명을 정했을 때 이 인물의 이름에서 가져온 것이다. 반면 '존'은 블루솔로지와 함께 순회공연을 돌던 영국의 블루스 가수 롱 존 볼드리의 '존'에서 가져온 것인데 영화에서는 비틀즈의 사진을 본 엘튼이 존 레논의 '존'에서 가져온 것으로 각색됐다.
- 윌슨 (제이슨 페니쿡)
- 엘튼 존이 블루솔로지에서 키보디스트로 활동하고 있을 때 그에게 조언해 주는 R&B 가수이다. 가상 인물이다.
- 레이 월리엄스 (찰리 로)
- 영국의 리버티 레코드에서 일했던 A&R 음악 프로듀서이자,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을 송라이팅 파트너로 이어주고 DJM 레코드에 계약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준 인물, 그리고 존 리드 이전에 엘튼 존의 매니저로 잠깐 지냈다.
- 딕 제임스 (스티븐 그레이엄)
-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이 1967년부터 수년간 소속했던 영국의 음반사 '딕 제임스 뮤직(Dick James Music, 줄여서 DJM)' 레코드의 대표자, 비틀즈 출판사 노던 송스(Northern Songs)의 공동 대표자였다.
- 키키 디 (레이첼 멀둔)
- 엘튼 존이 1973년 설립한 음반사 로켓 레코드 컴퍼니에 소속했던 영국의 가수이다. 엘튼 존과 함께 협업을 자주 이루었는데, 1976년 히트곡 Don't Go Breaking My Heart를 같이 부른 걸로 유명하다.
- 더그 웨스턴 (테이트 도너번)
- 엘튼 존 밴드가 첫 미국 공연을 진행한 웨스트 할리우드의 트루버도어 클럽(Troubadour Club)의 주인이다.
- 레나테 블라우엘 (쎌린데 슈마크)
- 독일 출신의 음향 기술자이자 엘튼 존의 전 배우자. 엘튼 존과 1984년 결혼하고 1988년 이혼했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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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9 / 100 | 점수 7.4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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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9% | 관객 점수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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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053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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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78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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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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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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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3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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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6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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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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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A- |
It's going to be a long, long time before a rock biopic manages to capture the highs and lows of an artist's life like Rocketman.
다른 전기 영화들이 로켓맨처럼 예술가의 흥망성쇠를 잘 보여주기까지는 길고 긴 시간이 걸릴 것이다.
로튼 토마토 총평
다른 전기 영화들이 로켓맨처럼 예술가의 흥망성쇠를 잘 보여주기까지는 길고 긴 시간이 걸릴 것이다.
로튼 토마토 총평
엠바고가 풀린 후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로 시작하였으며, 이후 신선보증마크를 받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성애자 록 가수의 일대기를 다룬 전기 영화라는 점으로 2018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와도 자주 비교되는 편이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경우에는 퀸의 음악이 나오는 콘서트 장면들의 연출은 많은 호평을 받았으나 프레디 머큐리의 고뇌와 갈등에 대한 묘사가 부족해서 전기 영화로서의 완성도가 부족하고 심하면 퀸 뮤직비디오 극장판이라고 혹평을 받았던 반면, 로켓맨은 엘튼 존의 곡들을 단순히 보여주기 식이 아닌 등장인물의 인간관계 및 심리상태를 묘사하는 장치로써 활용되었으며, 스토리 면에서도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엘튼 존의 외로운 심리묘사와 흥망성쇠를 묘사하는데 집중했다. 때문에 작품의 드라마면에서는 로켓맨이 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메타크리틱, 로튼토마토 등 전문가들 평 역시 로켓맨이 압도적으로 높다.
드라마 부분 외에 실존 인물들의 음악을 연출하는 장면 역시 보헤미안 랩소디와 큰 차이가 나는 편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프레디 머큐리, 마크 마텔, 라미 말렉의 목소리를 합성한 음향효과와 콘서트 장면을 재현해낸 의상, 세트, 그리고 라미 말렉의 열연을 통해 퀸의 콘서트 당시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방식으로 연출한 반면, 로켓맨은 배우들이 엘튼 존의 노래를 직접 불렀으며, 빠르고 화려한 카메라워크와 편집을 통해 뮤지컬 방식으로 연출하였다.
7. 실제와의 차이
〈로켓맨〉은 엘튼 존의 인생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형식의 판타지 전기 영화이며 엘튼 존의 활동 경력이나 인생 전반의 세세한 내용을 완벽히 재현하지 않았다. 모든 히트곡들이 연도별로 삽입되지 않았고 가상인물도 다수 있으며, 다큐멘터리 형식의 전기 영화가 아니라서 각색된 부분이 많다.
- 영국 공군 중대장이었던 엘튼 존의 아버지 스탠리 드와이트와 어머니 실라 드와이트는 사이가 좋은 부부는 아니었다. 엘튼 존은 친아버지가 자신을 매정하게 대했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스탠리 드와이트의 후처와 아들들(엘튼 존의 이복동생들)은 실제로 스탠리 드와이트는 매정한 인물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12][13] 어머니는 아들을 지지해 준 주변 인물들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영화에서는 아들을 챙겨주면서도 무심하게 대하는 모습이 심심찮게 묘사되었다. 엘튼 존의 2019년 자서전 〈Me〉에 의하면, 어머니와 충돌이 잦은 편이었고 대화를 오랫동안 하지 않은 적도 있었다고 한다.[14]
- 의붓아버지 프레드 페어브라더가 엘튼 존에게 엘비스 프레슬리의 1956년 정규 1집 Elvis Presley를 선물하는 장면에서 실라 페어브라더는 엘튼 존에게 엘비스 프레슬리 풍 머리는 언제든지 해도 상관없다고 했지만, 엘튼 존은 자신이 어렸을 때 그런 건 허락받지 못했다고 밝혔다.[15]
- 레이 윌리엄스가 리버티 레코드에서 A&R 매니저로 일했을 때 1967년 6월 17일자 뉴 뮤지컬 익스프레스 잡지에 '신인 작곡가 및 작사가'를 모집한다는 구인 광고를 실었고, 이 광고를 보고 연락한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을 송라이팅 파트너로 이어주게 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영화에서 레이 윌리엄스는 리버티 레코드가 아니라 DJM(딕 제임스 뮤직) 레코드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등장했다. 레이 윌리엄스는 1970년까지 엘튼 존의 매니저로 일하기 전까지 DJM과는 A&R 매니저로서 사무적인 관계였지, 소속 직원은 아니었다. 레이 윌리엄스가 엘튼 존의 개인 매니저였다는 건 영화에서 묘사되지 않았다.[16] 엘튼 존이 보고 있던 구인 광고에 그려진 음반사 로고도 리버티 레코드가 아니라 DJM 레코드로 묘사되었지만, 여기서 등장한 DJM 레코드 로고는 실제 로고와 다르게 생겼다.[17]
- 레이 윌리엄스를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엘튼 존은 작곡한 곡들을 사무실에서 피아노로 연주하지만, 실제로 엘튼 존은 해당 구인 광고를 접하고 오디션을 보러 리버티 레코드로 갔을 때 미국의 컨트리 가수 짐 리브스의 곡 "He'll Have to Go"를 불렀다.[18] 리버티 레코드는 엘튼 존을 오디션에서 탈락시켰지만 DJM 레코드와 사무적인 관계를 가졌던 레이 윌리엄스가 엘튼 존을 DJM 레코드의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곡들 데모를 녹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1967년 가을 동안 DJM의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데모 작업을 하던 엘튼 존은 버니 토핀과 함께 그해 11월 DJM과 계약하며 수년간 함께했다.[19]
- 레이 윌리엄스를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예명을 생각하지 않은 레지 드와이트는 블루솔로지 멤버 '엘튼' 딘의 이름과 사무실 벽에 걸려 있던 비틀즈 사진을 보며 즉석으로 "엘튼 존"이라고 짓는다. 그러나 사실과는 전혀 다르다. '엘튼' 딘의 이름에서 가져온 건 맞지만 '존'은 존 레논의 '존'이 아니라 블루솔로지와 함께 영국에서 카바레 투어를 같이 했던 블루스 가수 '롱 존 볼드리'(영화에서는 롱 존 볼드리에 대한 묘사나 언급은 없다)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실제로는 레이 윌리엄스를 처음 만났을 때까지만 해도 '엘튼 존'이라는 예명은 없었다. 버니 토핀과 협업을 시작하고 몇 개월 정도 지난 1967년 겨울, 다른 이름으로 활동하기로 마음먹으며 '엘튼 존'이라는 예명을 생각했다.[20] 이 예명으로 4년간 활동하다가 1972년 1월 7일 '엘튼 허큘리스 존(Elton Hercules John)'으로 법적 개명했다. 중간 이름 허큘리스는 BBC의 시트콤 〈스텝토 앤 선〉에 등장한 말(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인데 영화에서는 중간 이름의 유래를 묘사하지 않았다.[21]
- 영화에서는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이 카페에서 처음 만나는 걸로 묘사되었지만 실제로는 DJM 레코드의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났다.[22]
-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이 쓴 곡들이 전부 거절되는 장면에서 딕 제임스는 더 많은 곡들을 만들어서 보여주라고 요청하고, 이후 딕 제임스의 마음에 들어 할 만한 곡들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나오지만 사실과는 다르다. 1967년 11월 DJM 레코드와 계약한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은 상업적인 팝 음악을 작업하라는 임무를 받으면서 수개월 동안 음반사로 출퇴근하며 다른 가수들에게 줄 곡들을 쓰면서 지냈다.[23] 자칫 무명 작사/작곡가로 남겨질 뻔한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은 DJM 레코드에서 일했던 관계자들로부터 각종 도움과 조언을 받았고, 딕 제임스 역시 남들을 위한 음악이 아니라 자신들을 위한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의 의도를 이해하여 안정적인 활동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고, 1969년 정규 1집 Empty Sky 발매에 이르게 되었다. 그 무렵 엘튼 존은 동료 뮤지션들의 음반에 백 보컬/키보드 연주를 맡고 히트곡들을 커버하는 세션 뮤지션으로도 활동했지만 영화에서는 이 부분까지 묘사되지 않았다.
- 영화에서 엘튼 존은 버니 토핀과 단 한 번도 다투지 않았다고 했고 실제로도 버니 토핀과 불화나 다툼 따윈 없었다고 인터뷰에서 수차례 밝혔다. 하지만 1975년 정규 9집 Captain Fantastic and the Brown Dirt Cowboy에 실린 엘튼 존의 1969년 일기들에 의하면 1969년 1월 12일자 일기에 "버니와 다투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기 때문에 실제로 작은 말다툼 정도는 몇 번 있지 않았겠냐라는 추측이 있지만, 엘튼 존은 해당 일기를 썼을 때 정확히 무엇 때문에 싸웠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할 정도로 본인들도 잊어버린 일부 사소한 다툼은 있었을지 언정, 서로의 협업이 중단될 정도로 심각한 다툼은 없었다.[24][25]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은 1967년부터 10년 가까이 쉬지 않고 이어온 작사/작곡 협업으로 인해 서로에게 약간의 자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1976년 정규 11집 Blue Moves 발매 이후로 잠시 갈라선 적은 있었지만 개인적인 불화는 아니었다. 1980년 정규 14집 21 at 33를 작업했던 1979년 여름부터 다시 협업을 시작했다. Goodbye Yellow Brick Road 장면부터 재활 치료 동안 버니 토핀이 엘튼 존 옆을 잠시 떠났던 상황도 실제로 없었다.
- 딕 제임스는 다소 구태의연했지만 인품이 좋은 신사라는 평가를 받은 반면, 영화에서는 입이 다소 험한 인물로 묘사되었다. 이에 관해서 딕 제임스의 아들 스티븐 제임스가 비판한 바 있다.[26]
-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이 아라벨라라는 여성의 아파트에 세입자로 들어가자 아라벨라는 엘튼 존에게 호감을 가졌고, 한동안 사귀다가 엘튼 존이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털어놓은 바람에 아파트에서 쫓겨난다. 영화에 등장한 아라벨라는 가상 인물로, 이 장면은 엘튼 존이 1968년에 몇 개월간 사귀었던 '린다 우드로'라는 여성과 교제하던 시기를 각색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Someone Saved My Life Tonight 참고. 엘튼 존이 부엌 가스 오븐에 들어가 자살을 시도하다가 버니 토핀이 말려 실패했고, 그 직후 아라벨라한테 예정된 결혼식은 모두 취소하겠다고 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삭제되었다.[27]
- 영화에서 엘튼 존은 버니 토핀과 만나고 나서 런던 피너의 생가에서 지내는 걸로 묘사되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엘튼 존은 친부모의 이혼 이후, 1962년에 어머니와 의붓아버지와 함께 런던 노스우드 힐스 프롬 코트의 8가구 아파트로 이사 갔으며 1971년까지 그 집에서 10년 가까이 지냈다.[28] 버니 토핀은 엘튼 존과 협업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집에서 같이 지냈으며, Your Song과 Take Me to the Pilot 등 수많은 초기 곡들이 이 집에서 탄생했다.
- 엘튼 존 팀이 웨스트 할리우드의 트루버도어 클럽에 방문했을 때 클럽 사장이었던 더그 웨스턴은 닐 영이 지난주 여기서 공연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닐 영이 트루버도어 클럽에서 마지막으로 공연한 건 엘튼 존이 방문하기 1년 2개월 전인 1969년 6월이다.[29]
- 영화에서 엘튼 존과 존 리드는 트루버도어 클럽 공연 이후로 처음 만난 걸로 묘사되었지만 실제로 두 사람은 1970년 봄 무렵, EMI 사무실에서 처음 만나면서 인연이 생겼고 존 리드가 1971년 3월부터 엘튼 존 매니지먼트를 맡게 되면서 1998년까지 긴 인연을 가졌다.[31] 엘튼 존과 존 리드는 1970년 12월 모타운 레코드의 크리스마스 파티 때 처음 만났다고 위키피디아와 각종 해외 자료들에 기재되어 있지만 잘못 알려진 내용이다.
- 존 리드는 엘튼 존 매니저를 맡으면서도 첫 5년간 교제한 사이였고 헤어진 이후에도 매니저로 일했고 친한 친구로 지냈다. 영화 내에서도 존 리드를 매니저 직위에서 해고하거나 해임시키는 묘사는 끝까지 나오지 않기는 했다. 그러나 실제로 엘튼 존은 1998년 재정 문제로 인해 존 리드를 해고했고, 수백만 파운드를 훔쳤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하는 등 2001년까지 이어진 법적 분쟁으로 갈라섰다.[32]
- 영화처럼 존 리드가 엘튼 존을 괴롭힌 건 사실이 아니다. 자주 싸우면서도 금방 화해하는 친구에 가까웠다. 존 리드는 엘튼 존을 과도하게 감싸는 데 신경 쓰며 여러 사람들과 폭행 시비에 휘말리는 등 각종 소동을 일으켰으며, 성격이 불같고 사나웠던 것으로 유명했다. 존 리드는 1973년 경 미국 앨러배마 공연 때 엘튼 존과 40년 정도 일했던 음향 기술자 클라이브 프랭크스에게 시비를 걸며 싸웠고, (엘튼 존의 중재로 두 사람은 화해했다) 1974년 2월 뉴질랜드 순회공연 때 열렸던 파티에서는 기자와 기자의 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어 구류되기도 했다.[33] 반대로 1983년 6월 프랑스 남부에서 "I'm Still Standing"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을 때 엘튼 존은 존 리드와 대판 싸우다가 존 리드의 얼굴에 주먹을 날려 코를 부러뜨리는 일도 있었다.[34]
- 영화에서는 매니저가 된 존 리드가 일방적으로 레이 윌리엄스와 딕 제임스를 내보냈지만 실제로 이런 일은 없었다. 애초에 존 리드가 엘튼 존 매니저를 맡게 된 건 딕 제임스가 엘튼 존에게 전담 매니저가 필요하다면서 존 리드를 채용한 것이었다.[35] 레이 윌리엄스는 존 리드가 매니저로 채용되기 전까지 잠시 엘튼 존의 개인 매니저로 지냈지만 딕 제임스의 일방적인 계약 파기로 인해 1971년 이후로 엘튼 존과 일을 하지 않았다.[36] 다만 엘튼 존이 1982년에 DJM과 로열티 및 저작권 문제로 딕 제임스(1986년 심장마비로 사망)와 법적 소송이 생겼을 때 도와준 적 있었고, 1991년 Two Rooms: Celebrating the Songs of Elton John & Bernie Taupin 작업에 참여하는 등 부분적인 접점이 있었다. 2019년 11월 미국 샬로트 공연 당시 오랜만에 만나기도 했다.[37]
- 트루버도어 클럽에서 레이 윌리엄스가 엘튼 존에게 밴드를 짧게 소개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실제로 엘튼 존은 백업 밴드 엘튼 존 밴드와 함께 순회공연을 1970년 3월부터 시작했고, 밴드의 초기 멤버들 베이시스트 디 머리와 드러머 나이절 올슨과의 협업은 1967-68년부터 시작되었다.[38]
- 영화에서는 음반 작업과 순회공연에 꾸준히 참여한 엘튼 존 밴드, 엘튼 존 특유의 음악적 사운드를 확립하는데 큰 공헌을 한 프로듀서 거스 더전, 편곡자 폴 벅마스터 등 인물들은 상세히 묘사되지 않았다. 1970년부터 1974년까지의 밴드 멤버들은 닮은 인물로 등장한 게 전부다. 트루버도어 클럽 공연 장면에는 기타리스트가 있지만, 데이비 존스턴(스코틀랜드 출신의 기타리스트)이 1972년 합류하기 전까지는 밴드에 기타리스트는 없었다.[39]
- 엘튼 존이 1970-80년대에 입었던 화려한 의상들과 유사하게 재현했지만 새로운 디자인의 의상들도 다수 등장했고, 엘튼 존의 헤어스타일이나 선글라스 등 시기에 따라 다소 다르게 묘사했다. 1970년 트루버도어 클럽에 처음 방문한 엘튼 존은 갈색 단발머리에 턱수염을 길렀지만 영화에서는 1970년대 중반 모습에 더욱 가까운 연갈색 머리에 주황색 선글라스를 착용했다.[40] 키키 디와 같이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Don't Go Breaking My Heart를 부르는 장면에서도 엘튼 존은 장발로 등장했지만 실제로는 탈모로 인해 굉장히 짧은 머리였다.[41]
- 엘튼 존이 Rocket Man을 부르며 1975년 다저 스타디움 공연으로 넘어가는 장면에 백업 밴드 멤버들의 모습이 상세히 등장하는데 실제 1975년 다저 스타디움 공연의 밴드 라인업을 그대로 묘사하지 않았고, 영화처럼 빨간 의상을 입지도 않았다.[42]
- 공연에서 연주하는 피아노는 야마하 그랜드가 등장했지만 1970-80년대 당시 엘튼 존은 공연들에서 스타인웨이앤드선스 피아노를 사용했고,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는 롤랜드 RD-1000 디지털 피아노를 사용했다. 야마하 그랜드는 1993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43]
- 영화에 삽입된 대부분의 곡들은 실제 발매 시기와 상관없이 새롭게 재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 엘튼 존 가족이 함께 부른 I Want Love는 2001년 발매된 곡이라서 1950년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곡이다.
- 술집 피아니스트로 일하던 장면에서 부른 Saturday Night's Alright for Fighting은 1973년 작곡되고 그해 발매된 곡인데, 엘튼 존이 술집 피아니스트로 일했던 시기는 본명이었던 레지 드와이트로 지낸 1960년대 초반이다.
- 레이 윌리엄스와 처음 만난 장면에서 엘튼 존이 즉석으로 작곡을 떠올리고 피아노로 연주한 Candle in the Wind는 1973년 작곡되고 발매된 곡이다.
- 엘튼 존이 버니 토핀을 카페에서 처음 만나기 앞서, 레이 윌리엄스로부터 전달받은 가사를 보는 장면에서 세 곡의 가사가 등장한다. 하나는 Skyline Pigeon이고 나머지 두 곡은 50년간 미발매였으나 2020년에 뒤늦게 발매된 곡들 "A Dandelion Dies in the Wind", "Tartan Coloured Lady"이다. 1967년 작곡된 "A Dandelion Dies in the Wind"를 제외한 나머지 두 곡은 1968년 작곡되었다. "A Dandelion Dies in the Wind"는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이 쓴 첫 번째 곡들 중 하나이긴 하지만 두 사람이 쓴 첫 번째 곡 "Scarecrow"는 영화에 등장하지 않았다.
- 버니 토핀이 가사를 쓰고, 엘튼 존이 가사를 보며 곡을 작곡하는 장면에서 Border Song과 Daniel, Honky Cat, "Sad Songs (Say So Much)"의 가사가 잠시 등장한다. "Border Song"은 두 사람이 협업을 시작하고 2년 뒤인 1969년에 작곡되고 1970년 발매된 곡이며 "Honky Cat"과 "Daniel"은 1972년 작곡된 곡들이고, "Sad Songs (Say So Much)"는 1983년 작곡되고 1984년 발매된 곡이다.
- 딕 제임스와 만난 장면에서 살짝 부른 곡들 중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는 1982년 작곡되고 1983년 발매된 곡이다.
- 1970년 8월 25일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의 트루버도어 클럽에서 부른 첫 번째 곡이 Crocodile Rock으로 묘사되었지만 실제로 트루버도어 클럽 공연에서 부른 첫 번째 곡은 Your Song이며, "Crocodile Rock"은 1972년 작곡되고 발매된 곡이다.[44]
- 엘튼 존이 음향 기술자이자 전 배우자 레나테 블라우엘과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디스코 곡 "Victim of Love"가 레코딩 스튜디오에 잠깐 나온다. "Victim of Love"는 1979년 발매된 곡이지만 엘튼 존과 레나테 블라우엘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1983년이다. 레나테 블라우엘은 이 곡이 수록된 1979년 정규 13집 Victim of Love에서 음향 기술을 맡지 않았으며, 엘튼 존 앨범에 참여한 건 1984년 정규 18집 Breaking Hearts가 유일하다.[45] 태런 에저턴이 부른 "Victim of Love"는 해당 장면에 잠시 삽입된 게 전부이며, 사운드트랙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 영화에서 "I'm Still Standing"은 엘튼 존이 재활 치료를 받고 있을 때 작곡하는 걸로 각색되었다. 이 곡은 1982년 작곡되고 1983년 발매되었다.
- 엘튼 존은 실제로 심장마비를 겪지 않았다. 다만 1999년에는 심장 맥박이 불규칙해서 심박 조율기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은 적 있었다.[46] 영화와 달리 존 리드가 엘튼 존의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공연 일정을 강행하는 일은 없었다.
-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을 펑크 내고 주황색 악마 의상을 입은 채 택시를 타고 재활 치료실로 가는 일은 실제로 없었다. 엘튼 존이 1990년 7월 29일부터 6주간 재활 치료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공연 일정이 없었던 시기였는데다 재활 때문에 공연을 펑크 낸 적 없었고, 재활 치료실이 뉴욕에 있다는 묘사와 달리 엘튼 존이 재활 치료를 받았던 장소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루터란 종합병원이다.[47] 무대 의상을 입은 채 치료실로 가는 일도 없었다.
- 영화에서는 상세히 묘사되지 않았지만, 라이언 화이트와 함께 지냈던 경험이 엘튼 존이 재활 치료를 결심한 계기들 중 하나이다. 1986년부터 4년간 라이언 화이트를 도와준 친구들 중 하나로 함께한 엘튼 존은 에이즈로 인한 시한부 인생에도 용감한 모습을 보였던 라이언 화이트에 감동했다. 1970년대 중반부터 십수 년간 마약과 알코올에 중독되고 우울증과 폭식증 등 각종 질병들을 앓았던 엘튼 존은 라이언 화이트 가족과 함께 지냈던 경험이 큰 감동을 주었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힘을 주었다고 밝혔다.[48] 영화에서는 심장마비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엘튼 존이 우연히 라이언 화이트를 텔레비전을 통해 알게 되는 장면으로 묘사되었지만 삭제되었고, 에이즈 검사를 받는 장면도 마찬가지로 삭제되었다.[49]
8. 흥행
전체적인 흥행은 R등급 영화 치고는 준수한 편이다. 개봉 2주 차에 월드와이드 성적 1억 달러를 돌파하며, 제작비의 5배에 가까운 수익을 내며 흥행에 성공했다.8.1. 북미
북미에서는 2019년 7월 말 기준으로 음악 전기 영화 4위의 흥행을 달성하였다.[50] 판당고 VIP 회원 대상으로 북미 사전 시사회를 가졌다.[51]8.2. 대한민국
<colbgcolor=#000000>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1,828명 | 1,828명 | 미집계 | 15,852,000원 | 15,852,000원 | |
1주차 | 2019-06-05. 1일차(수) | 11,888명 | -명 | 4위 | 94,429,820원 | -원 |
2019-06-06. 2일차(목) | 19,372명 | 5위 | 171,646,110원 | |||
2019-06-07. 3일차(금) | 11,332명 | 5위 | 99,688,046원 | |||
2019-06-08. 4일차(토) | 14,318명 | 5위 | 128,278,667원 | |||
2019-06-09. 5일차(일) | 13,714명 | 5위 | 121,357,630원 | |||
2019-06-10. 6일차(월) | 7,873명 | 4위 | 63,936,560원 | |||
2019-06-11. 7일차(화) | 8,181명 | 4위 | 66,788,190원 | |||
2주차 | 2019-06-12. 8일차(수) | 2,408명 | -명 | 6위 | 19,741,890원 | -원 |
2019-06-13. 9일차(목) | 1,654명 | 10위 | 13,190,900원 | |||
2019-06-14. 10일차(금) | 1,752명 | 9위 | 15,988,100원 | |||
2019-06-15. 11일차(토) | 2,341명 | 11위 | 21,803,100원 | |||
2019-06-16. 12일차(일) | 2,047명 | 11위 | 18,656,700원 | |||
2019-06-17. 13일차(월) | 1,126명 | 10위 | 8,994,900원 | |||
2019-06-18. 14일차(화) | 1,240명 | 11위 | 9,522,450원 | |||
3주차 | 2019-06-19. 15일차(수) | 601명 | -명 | 12위 | 4,846,100원 | -원 |
2019-06-20. 16일차(목) | 403명 | 24위 | 3,204,500원 | |||
2019-06-21. 17일차(금) | 319명 | 19위 | 2,724,400원 | |||
2019-06-22. 18일차(토) | 521명 | 19위 | 4,681,300원 | |||
2019-06-23. 19일차(일) | 362명 | 21위 | 3,196,700원 | |||
2019-06-24. 20일차(월) | 285명 | 24위 | 2,316,100원 | |||
2019-06-25. 21일차(화) | 184명 | 34위 | 1,465,100원 | |||
4주차 | 2019-06-26. 22일차(수) | 115명 | -명 | 40위 | 767,500원 | -원 |
2019-06-27. 23일차(목) | 147명 | 40위 | 1,238,900원 | |||
2019-06-28. 24일차(금) | 130명 | 47위 | 1,199,300원 | |||
2019-06-29. 25일차(토) | 358명 | 24위 | 3,380,200원 | |||
2019-06-30. 26일차(일) | 319명 | 24위 | 2,855,000원 | |||
2019-07-01. 27일차(월) | 81명 | 50위 | 690,500원 | |||
2019-07-02. 28일차(화) | 86명 | 47위 | 713,500원 | |||
합계 | 누적관객수 107,235명, 누적매출액 922,598,063원[52] |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러시안 브라이드, 죄와 벌, 플레이 오어 다이(이상 2019년 6월 4일), 1918: 크루티 대전투, 로켓맨, 마멀레이드 보이, 무협: 강호수사대, 백트레이스, 엑스맨: 다크 피닉스, 트리플 스렛(이상 2019년 6월 5일), T-34, 글로리아 벨, 닥치고 피아노!, 빅샤크 2: 해저 2만리, 폴라로이드, 하나레이 베이(이상 2019년 6월 6일)까지 총 16편이다.
태런 에저턴과 덱스터 플레처는 2019년 5월 23일 영화 홍보차 내한했다. 독수리 에디, 킹스맨: 골든 서클을 이은 세 번째 내한이다.[53]] 영화 개봉에 맞춰서 2019년 6월 1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엘튼 존 특집을 방영했다.[54]
일각에서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대흥행으로 인해 로켓맨 역시 어느 정도 흥행을 챙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 보헤미안 랩소디에 비하면 영화의 수위가 높은 편이다. 키스하는 정도로 끝나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동성애 묘사와 달리 로켓맨은 존과 리드의 게이 섹스 장면을 꽤나 자세히 묘사하는 편이며, 마약을 하는 장면도 자세히 묘사된다.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최초로 게이 섹스가 나온 영화이기도 한데,[55] 러시아판에서 게이 섹스, 마약 장면들이 삭제되자 엘튼 존과 제작진이 항의하였다.[56] 중국의 눈치를 많이 보는 할리우드를 감안해도 중국의 미개봉을 감수하고 파라마운트가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제작했으며, 중국에서는 개봉하지 않았다. 영화 자체가 보헤미안 랩소디처럼 음악에 집중하기보다는 엘튼 존의 일대기와 심리를 묘사하는데 집중하다 보니 영화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상업적인 면, 대중적인 인기나 인지도는 보헤미안 랩소디보다 떨어지는 편이다.
- 엘튼 존은 전 세계적으로 약 2억 장 정도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여 상업적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들게 성공한 슈퍼 스타지만, 한국 한정으로 퀸의 음악에 비해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편은 아니다. 한국에서는 1973년 곡 Goodbye Yellow Brick Road와 1976년 곡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1994년 라이온 킹 삽입곡들 Circle of Life,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정도 일부 히트곡들을 제외하면 인기가 그만큼 높지 않다. 라이온 킹 삽입곡들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작품이라는 라이선스 문제로 인해 영화에 등장하지 않았다.
- 동성 키스 장면 정도만 나온 보헤미안 랩소디에 비해 노골적이고 충격적인 장면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동성 섹스 장면은 물론이고 약에 찌들어 사는 엘튼 존의 모습과 수영장에서 자살을 기도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노출된다. 엘튼 존의 인생을 그대로 보여주는 이러한 적나라한 장면들은 비평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지만, 한국 흥행을 노리기에는 여러모로 무리가 있는 장면들이었다. 보헤미안 랩소디조차도 키스신에서 아이 데리고 상영관을 나가는 부모들이 있더라 하는 증언들이 있는데, 15세 관람가임에도 이보다 훨씬 노골적으로 동성애를 묘사하는 본작이 가족 관객을 끄는 것은 불가능하다.
- 경쟁작들이 강세를 보여주었다. 알라딘이 입소문을 타면서 몇 주 동안 흥행몰이를 했고 특히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받으면서 대부분의 관객을 쓸어갔다. 같이 개봉한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혹평세례를 받았지만 개봉 첫날에도 2만 명조차도 못 넘기고 4위밖에 하지 못했으며 빠른 시간에 상영이 종료되었다.
8.3. 영국
2019년 5월 22일 개봉했다.8.4. 일본
2019년 8월 23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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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프랑스
2019년 5월 16일 칸 영화제에 상영, 5월 29일 개봉했다.9. 수상 및 후보
-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
-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뮤지컬 or 코미디, 주제가상 수상. 3개 부문 후보
-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주제가상 수상[57]. 의상상, 분장상 후보
- 새틀라이트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주제가상 수상
- 칸 영화제 퀴어종려상 후보
- BAFTA 영국 작품상, 남우주연상, 음향상, 분장상 후보
- 미국배우조합상(SAGs) 남우주연상 후보
10. 사운드트랙
자세한 내용은 로켓맨(영화)/사운드트랙 문서 참고하십시오.[1] 캐나다의 영화 제작자이자 엘튼 존의 배우자[2] 오리지널 스코어 작곡 담당[3] Elton John’s Husband-Producer Says ‘Rocketman’ Captures ‘Madness’ of Singer’s Early Life[4] Elton John confirms film project based on his life[5] 2016년 영화 위대한 쇼맨을 연출한 감독이다. 로켓맨의 감독을 맡진 못했지만, 대신 기획에는 참여했다.[6] After Eddie the Eagle, Taron's the Rocketman: How Kingsman star is in talks to play Sir Elton John in a new film[7] 로켓맨: 공식 인사이드 스토리북, 16 페이지[8] Taron Egerton Replacing Tom Hardy In Elton John Biopic ‘Rocketman’
Welsh Actor Could Take Over Tom Hardy's Rocketman Role[9] 2000년 영화 빌리 엘리어트에서 각본을, 엘튼 존과 함께 2005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서 음악을 맡았다.[10] 로켓맨: 공식 인사이드 스토리북, 10 페이지
'Rocketman' Takes Flight: Inside Taron Egerton's Transformation Into Elton John (and, He Hopes, a Major Star)[11] 씽 - I'm Still Standing (2016)[12] Sir Elton: The Definitive Biography (필립 노먼 전기록)
Elton John’s half-brother slams Rocketman as ‘a million miles away from the truth’ about their dad[13] 영화에서도 스탠리는 엘튼에게 무정하게 대했으나 후처의 자식들에겐 소파에 앉을때부터 껴안거나 집에 들어갈때 다정하게 안아 올리는 등 상냥하게 대하는 묘사가 있다. 드와이트는 91년에 고인이 되었고 자식들 간의 주장이 상충하긴 하지만, 나이가 들어 태도가 바뀌는게 충분히 가능하긴 하다. 엘튼 존과 이복동생들 중 맏이인 제프는 스무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엘튼이 클 당시 드와이트가 그를 어떻게 대했는지에 대해 동생들은 알 수가 없다. 여담으로 제프는 원래 엘튼의 팬이었으나 91년 이후 연락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14] 자서전 Me, 325~330 페이지[15] Elton John and Bernie Taupin on How ‘Rocketman’ Captures an R-Rated Life[16] Rocket Man: Elton John From A-Z, 112 페이지[17] 1967년 6월 17일자 NME 잡지에 실린 구인 광고
DJM 레코드 로고[18] EJ BT Interview 1990[19] Elton: Jewel Box 라이너 노트[20] Elton John: The Biography, 75 페이지[21] 엘튼 존의 1972년 연대기, 증명사진
Imdb의 '스텝토 앤 선' 프로필
스텝토 앤 선의 허큘리스 사진들[22] Elton: Jewel Box 라이너 노트[23] 30, 40대가 좋아하는 팝 아티스트, 209 페이지
Elton John: The Biography, 80~81 페이지[24] 사실 영화에서도 상태가 안 좋던 엘튼이 버니에게 따지고 기분이 상한 버니가 떠날때 엘튼이 그를 비난하는 장면이 나온다. 저 말은 문자 그대로 다툰 적이 전무하다기보단, 둘이 형제같이 가까운 사이가 그만큼 서로 잘 맞는 친구 사이였다는 걸 강조하는 문구라고 보는게 맞다.[25] 예를 들어 엘튼 존의 히트곡 중 하나인 74년작 The Bitch is Back만 하더라도 엘튼 존이 까탈스럽게 굴면 당시 버니 토핀의 아내였던 맥신 피벨맨이 "저 년 또 저러네(The bitch is back)"라고 비아냥거리던 것에 영감을 얻어 토핀이 가사를 쓰고, 여기에 존이 노래를 붙힌 것이다. 정말 사소하게라도 다툰 적이 없었다면 저런 식으로 비꼴 이유도 없고, 애초에 수십년간 붙어 지냈는데 말싸움이 아예 없다는게 있을 법한 일도 아니다. 특히 엘튼 존처럼 민감하고 상처를 잘 받는 성격이라면. 존이 "이게 내 테마곡이다"라고 언급한 것과 같이 존의 성격상 틱틱거리는 것은 흔한 일이었을 것이고, 토핀 입장에선 친구의 이런 면을 이해하고 있었기에 큰 다툼이나 불화로 번지지 않았다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26] Son of record mogul Dick James hits out at his father’s portrayal in new Elton John biopic ‘Rocketman’[27] 로켓맨 삭제 장면 - 가스 오븐[28] Elton John's Teenage Home; Where early Elton John songs were written; Inspiration for the 1975 song "Writing"[29] 닐 영의 1969년 트루버도어 공연 셋리스트[30] The Troubadour - 50 Years On[31] Elton John: From Tin Pan Alley to the Yellow Brick Road, 1 페이지
Elton John: The Biography, 123~124 페이지
Rocket Man: Elton John From A-Z, 83 페이지[32] Elton John: The Biography, 354~357 페이지
자서전 Me, 286~290 페이지[33] Elton John: The Biography, 193~196 페이지[34] 자서전 Me, 182~183 페이지[35] Elton John: The Biography, 124 페이지[36] Elton John: The Biography, 122 페이지[37] Raleigh startup CEO portrayed in Elton John biopic, ‘Rocketman’
2019년 11월 미국 샬로트 공연에서 재회한 엘튼 존과 레이 윌리엄스
레이 윌리엄스 2020년 3월 인터뷰[38] Elton: Jewel Box 라이너 노트[39] 엘튼 존 홈페이지의 백업 밴드 관련 정보[40] The Troubadour - 50 Years On[41] 태런 에저턴/레이철 멀둔 - Don't Go Breaking My Heart, 엘튼 존/키키 디 - Don't Go Breaking My Heart[42] The Bitch Is Back 라이브 (1975년 10월 25-26일 경 다저 스타디움)[43] 1992년 7월 6일 이탈리아 볼로냐 공연 영상
Yamaha Unveils the Elton John Limited Edition Signature Series Red Piano[44] 1970년 8월 25일 트루버도어 클럽 공연 셋리스트[45] Breaking Hearts 라이너 노트[46] Elton John: The Biography, 359 페이지[47] Editorial: 'Rocketman' resets rehab: Elton John went to Lutheran General[48] Elton John: The Biography, 317 페이지
참고 자료: 엘튼 존과 라이언 화이트의 우정[49] 삭제 장면[50] 로켓맨 1억 달러 돌파(음악 전기영화 역대 7위) 출처 글은 2019년 6월 기준으로 작성된 글이라서 역대 7위로 표기되었다.[51] Rocketman To Screen Early For Fandango VIP Users[52] ~ 2019/07/16 기준[53]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107558|T포토] 태런 에저튼-덱스터 플레처 '빛나는 내한'][54] '불후의 명곡' 엘튼 존 특집… 김호영-로맨틱펀치-몽니-남태현-스바스바-손승연[55] 메이저를 빼면 브로크백 마운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있다.[56] 'Rocketman' Blazes Trail as First Major Studio Film to Depict Gay Male Sex
Elton John Slams Russian Censors for Cutting Rocketman's Gay Sex Scenes[57] 영화 와일드 로즈와 공동수상
Welsh Actor Could Take Over Tom Hardy's Rocketman Role[9] 2000년 영화 빌리 엘리어트에서 각본을, 엘튼 존과 함께 2005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서 음악을 맡았다.[10] 로켓맨: 공식 인사이드 스토리북, 10 페이지
'Rocketman' Takes Flight: Inside Taron Egerton's Transformation Into Elton John (and, He Hopes, a Major Star)[11] 씽 - I'm Still Standing (2016)[12] Sir Elton: The Definitive Biography (필립 노먼 전기록)
Elton John’s half-brother slams Rocketman as ‘a million miles away from the truth’ about their dad[13] 영화에서도 스탠리는 엘튼에게 무정하게 대했으나 후처의 자식들에겐 소파에 앉을때부터 껴안거나 집에 들어갈때 다정하게 안아 올리는 등 상냥하게 대하는 묘사가 있다. 드와이트는 91년에 고인이 되었고 자식들 간의 주장이 상충하긴 하지만, 나이가 들어 태도가 바뀌는게 충분히 가능하긴 하다. 엘튼 존과 이복동생들 중 맏이인 제프는 스무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엘튼이 클 당시 드와이트가 그를 어떻게 대했는지에 대해 동생들은 알 수가 없다. 여담으로 제프는 원래 엘튼의 팬이었으나 91년 이후 연락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14] 자서전 Me, 325~330 페이지[15] Elton John and Bernie Taupin on How ‘Rocketman’ Captures an R-Rated Life[16] Rocket Man: Elton John From A-Z, 112 페이지[17] 1967년 6월 17일자 NME 잡지에 실린 구인 광고
DJM 레코드 로고[18] EJ BT Interview 1990[19] Elton: Jewel Box 라이너 노트[20] Elton John: The Biography, 75 페이지[21] 엘튼 존의 1972년 연대기, 증명사진
Imdb의 '스텝토 앤 선' 프로필
스텝토 앤 선의 허큘리스 사진들[22] Elton: Jewel Box 라이너 노트[23] 30, 40대가 좋아하는 팝 아티스트, 209 페이지
Elton John: The Biography, 80~81 페이지[24] 사실 영화에서도 상태가 안 좋던 엘튼이 버니에게 따지고 기분이 상한 버니가 떠날때 엘튼이 그를 비난하는 장면이 나온다. 저 말은 문자 그대로 다툰 적이 전무하다기보단, 둘이 형제같이 가까운 사이가 그만큼 서로 잘 맞는 친구 사이였다는 걸 강조하는 문구라고 보는게 맞다.[25] 예를 들어 엘튼 존의 히트곡 중 하나인 74년작 The Bitch is Back만 하더라도 엘튼 존이 까탈스럽게 굴면 당시 버니 토핀의 아내였던 맥신 피벨맨이 "저 년 또 저러네(The bitch is back)"라고 비아냥거리던 것에 영감을 얻어 토핀이 가사를 쓰고, 여기에 존이 노래를 붙힌 것이다. 정말 사소하게라도 다툰 적이 없었다면 저런 식으로 비꼴 이유도 없고, 애초에 수십년간 붙어 지냈는데 말싸움이 아예 없다는게 있을 법한 일도 아니다. 특히 엘튼 존처럼 민감하고 상처를 잘 받는 성격이라면. 존이 "이게 내 테마곡이다"라고 언급한 것과 같이 존의 성격상 틱틱거리는 것은 흔한 일이었을 것이고, 토핀 입장에선 친구의 이런 면을 이해하고 있었기에 큰 다툼이나 불화로 번지지 않았다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26] Son of record mogul Dick James hits out at his father’s portrayal in new Elton John biopic ‘Rocketman’[27] 로켓맨 삭제 장면 - 가스 오븐[28] Elton John's Teenage Home; Where early Elton John songs were written; Inspiration for the 1975 song "Writing"[29] 닐 영의 1969년 트루버도어 공연 셋리스트[30] The Troubadour - 50 Years On[31] Elton John: From Tin Pan Alley to the Yellow Brick Road, 1 페이지
Elton John: The Biography, 123~124 페이지
Rocket Man: Elton John From A-Z, 83 페이지[32] Elton John: The Biography, 354~357 페이지
자서전 Me, 286~290 페이지[33] Elton John: The Biography, 193~196 페이지[34] 자서전 Me, 182~183 페이지[35] Elton John: The Biography, 124 페이지[36] Elton John: The Biography, 122 페이지[37] Raleigh startup CEO portrayed in Elton John biopic, ‘Rocketman’
2019년 11월 미국 샬로트 공연에서 재회한 엘튼 존과 레이 윌리엄스
레이 윌리엄스 2020년 3월 인터뷰[38] Elton: Jewel Box 라이너 노트[39] 엘튼 존 홈페이지의 백업 밴드 관련 정보[40] The Troubadour - 50 Years On[41] 태런 에저턴/레이철 멀둔 - Don't Go Breaking My Heart, 엘튼 존/키키 디 - Don't Go Breaking My Heart[42] The Bitch Is Back 라이브 (1975년 10월 25-26일 경 다저 스타디움)[43] 1992년 7월 6일 이탈리아 볼로냐 공연 영상
Yamaha Unveils the Elton John Limited Edition Signature Series Red Piano[44] 1970년 8월 25일 트루버도어 클럽 공연 셋리스트[45] Breaking Hearts 라이너 노트[46] Elton John: The Biography, 359 페이지[47] Editorial: 'Rocketman' resets rehab: Elton John went to Lutheran General[48] Elton John: The Biography, 317 페이지
참고 자료: 엘튼 존과 라이언 화이트의 우정[49] 삭제 장면[50] 로켓맨 1억 달러 돌파(음악 전기영화 역대 7위) 출처 글은 2019년 6월 기준으로 작성된 글이라서 역대 7위로 표기되었다.[51] Rocketman To Screen Early For Fandango VIP Users[52] ~ 2019/07/16 기준[53]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107558|T포토] 태런 에저튼-덱스터 플레처 '빛나는 내한'][54] '불후의 명곡' 엘튼 존 특집… 김호영-로맨틱펀치-몽니-남태현-스바스바-손승연[55] 메이저를 빼면 브로크백 마운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있다.[56] 'Rocketman' Blazes Trail as First Major Studio Film to Depict Gay Male Sex
Elton John Slams Russian Censors for Cutting Rocketman's Gay Sex Scenes[57] 영화 와일드 로즈와 공동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