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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hoto_2016-10-26_13-02-58.jpg
장르 드라마
작가 장호찬
연재처 케이툰
연재 기간 2015. 09. 21. ~ 2016. 12. 12.
연재 주기
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
3.1. NG 소프트
3.1.1. 개발팀
3.1.1.1. 13팀3.1.1.2. 6팀3.1.1.3. 14팀
3.1.2. 사업팀
3.2. NG 소프트 외 인물
4. 기타

[clearfix]

1. 개요

장호찬 작가가 케이툰에서 연재하는 만화이다. 2015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 실시한 <2015 만화콘텐츠 창작기반조성 신인만화 기획개발 지원 사업>에 당선되어 연재를 시작했으며, 2016년 12월 5일에 61화로 시즌 1을 완결했고 일주일 후에 시즌 1 후기를 남겼다.

게임회사를 배경으로 게임개발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사랑 이야기는 비중이 상당히 적고 어두운 분위기의 게임 개발 이야기가 중점이다.

2. 특징

다른 게임회사 관련 웹툰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단순히 게임 개발 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부터 발매까지의 사내 높으신 분들의 반응을 비롯해서 그와 관련된 타 부서의 간섭과 같은 상당히 하드한 이야기를 다루었다.의외로 클리셰급으로 높으신 분들을 나쁘게 묘사하는 타 작품들과 비교하면, 이 작품에서는 비교적 긍정적으로 묘사하는것도 포인트.[1] 하지만 서 PM이나 장원 같은 중간관리직들의 대우가 좋지 않게 묘사한건, 다른 작품들과 큰 차이가 없다.[2][3]

작품의 배경인 NG 소프트는 NC 소프트[4]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되며 대기업을 모티브로 해서 그런지, 지금까지 게임회사 관련 웹툰이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기업을 다룬 걸 감안하면 분위기가 다르다. 여기에 그래도 우리는 게임을 만든다와 더불어 게임회사 내부 묘사를 가장 현실적으로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른 의미로 게임회사판 미생(웹툰)이라고 봐도 될 정도. 하지만 회사에 따라 "저건 말도 안된다."는 평이 나오는거 보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부분도 있다.

그밖에 미래의 사비나가 현재의 사비나에게 개입하려고 하는 등의, 판타지적인 요소도 가미했다. 굳이 단점이라면 게임회사를 소재로 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개발과 관련된 직접적인 묘사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5] 그리고 55화에서 마케팅 비용이 나오는데 대기업치곤 너무 적게 잡은거 아니냐는 평도 있다.[6]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NG 소프트

모티브는 NC 소프트넷마블로 추정되며, 본사 이외에 북미 법인과 중국 법인까지 소유할 정도로 대기업이다. 문제는 황 팀장이 파견업무를 개판으로 해서, 그 여파로 중국 법인이 날아가기 직전이고 중국쪽 계약 파기 건으로 거액의 손해를 볼 위기에 처해있다.

회사 내규 중 하나로, 직원이 전배를 할 수 있는 횟수가 한정되었다. 전배는 두 번이 한계이며 프로젝트가 세번정도 드롭되면 퇴사밖에 없다고 한다. 그리고 52화 기준으로 프레디와 선우혁이 13팀이 해체되면 퇴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

사장이 장기간 해외에 체류해서 부재상태인데, 결재권 일부를 이사들에게 넘기고 신사업 진행 건을 사업본부장에게 넘겼다고 한다. 문제는 이때부터 사업본부장이 돈을 합법적으로 뗴먹을 생각으로 개발 13팀을 만들고 회사 외부에 몰래 다운로드 업체를 만들었던 것.

3.1.1. 개발팀

3.1.1.1. 13팀
3.1.1.2. 6팀
3.1.1.3. 14팀

3.1.2. 사업팀

3.2. NG 소프트 외 인물

4. 기타



[1] 그나마 괜찮게 묘사한 높으신 분은 개발본부장이고, 사업본부장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흑막으로 밝혀지게 된다.[2] 그런데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게, 사내에서 개발팀 내부의 적이 없고 높으신 분마저 부정적으로 묘사하지 않았다면, 중간관리직밖에 주인공 일행과 대치하고 부정적으로 그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장원도 어떤 의미로 내부의 적이라고 할 수 있다.[3] 하지만 게임회사 여직원들에서는 높으신 분인 식빵 사장이나 중간관리직 맹 팀장을 마냥 부정적으로 그리지 않았다. 특히 시즌이 진행될수록 식빵 사장이 직원들을 배려해주는 모습이나 맹 팀장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숨은 능력자라는게 부각되어 긍정적으로 그려지기도 했다.[4] 하지만 회사 위치가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있다는걸 생각하면, 이름만 따온건지도 모른다. 오히려 위치를 비롯해서 사내 분위기나 과중한 업무로 과로사한 인원이 나온걸 생각하면 넷마블이 모티브 일 수 있다. 어쩌면 여러 게임회사 대기업의 주요 모티브만을 따와서 조합한건지도 모른다.[5] 견해 차이일 수 있는데, 이 작품은 게임 개발을 둘러싼 암투나 사건등에 초점을 맞춘 편이다. 순수하게 게임 개발 묘사는 곁가지인데, 관련 사고나 암투도 게임 개발 과정 중 하나라고 본다면 이 말은 틀렸다고 할 수 있다.[6] 그런데 이 부분은 검증안된 스타트업 기업을 인수하고 그러한 기업에서 수익구조가 없는 게임을 홍보하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간게 아니냐는 이야기일 수 있다.[7] 사실 40대이후에도 개발팀 현역으로 남고 싶었지만, 사업본부장을 비롯해서 주변 사람들의 만류와 권유(를 가장한 협박)로 개발에서 손을 떼고 관리직으로 넘어간 것으로 묘사된다.[8] 이게 굉장히 한이 되었는지, 59화에서 역정을 내는 이기영에게 역으로 화를 냈다.[9] 개발 13팀은 정식 개발팀으로 승격하고, 개발 14팀은 13팀에 흡수되었다.[10] 후술하지만, 특히 육중한같은 남자 프로그래머는 프레디를 좋게 보지 않는다. 프레디 때문에 울면서 13팀을 때려친 프로그래머들이 많기 때문.[11] 그런데 1인 개발자도 아니고 협업이 기본인 게임 개발에서, 아무리 실력이 좋다고해도 프레디같은 성격은 결코 바람직한게 아니다.[12] 13팀으로 전배왔을때 가지고 온 <슈퍼 히어로 배틀> 기획을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13] 본의 아니게 선우혁은 장원이 흑화하는 계기를 만들어줬다.[14] 그때문인지 프롤로그를 비롯하여 타이틀 이미지에도 등장했던 이라니(타이틀 이미지 제일 우측)의 비중이 다소 어중간한 편이다.[15] 원래 6팀은 회사 내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그냥 운영만 담당하는데, 중국쪽 관련 사건으로 무리하게 강행군을 한 게 원인이었다.[16] 사람을 붙인다고해도 업무 진행 속도가 높아질 정도가 아닐 정도로, 급한 상황이라는 점도 한 몫했다.[17] 사실 51화에서 구급차를 보는 NG 소프트 직원들 이야기나, 구급자에 실려가기 직전에 육중한 손에 든 약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장면에서 죽었다는 복선은 충분히 깔렸다. 그리고 최다식이나 육중한이 등장하지 않은 초반 6화에서도 UC게임즈 프로그래머가 죽었다라는 떡밥도 나왔다.[18] 심지어 네임드 프로그래머도 있었다고 한다.[19] 돈을 줘서 특정 앱의 인기를 올려주는 업체라고 한다. 본편에서 이야기하길 1위 올리는데 스토어 당 약 5억정도 든다고.[20] 자기말로는 게임들이 다 거기에서 거기인데 하는데 돈이나 시간도 많이 들고, 게임 많이한다고해서 좋은 기획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경쟁사 게임 분석은 인터넷 커뮤니티의 동영상이나 분석글 보는걸로 대신한다고.[21] 아무래도 사업팀에서 고문관으로 있었고, 개발팀에서도 프레디와 서 PM 사이에서 압박당하고 있는 사이다.[22] 사내 규정 중 하나인 전배 가능한 횟수를 모두 써버렸기에, 13팀이 해체되면 퇴사밖에 없다. 그런데 이 부분은 프레디와 선우혁도 마찬가지다.[23] 장원 자신은 고시원에서 살고 있고 부모님은 거액의 빚을 지고 달동네에서 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아버지는 병원에 다닐 정도로 몸이 편치 않다.[24] 이때부터 머리 스타일을 바꾸고, 지금까지 소심하게 보였던 모습에서 상당히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하지만 자신보다 직급이 높거나 프레디같이 기가 센 사람과 만나면 바로 비굴하게 나가는거 보면, 애초에 사람 자체가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소인배 스타일이다.[25] 기획서대로 게임을 잘 만들지 못했다고 대학생들로 구성된 팀원들에게 인신공격에, 전 NG 소프트 직원이랍시고 자신에게 안좋은 표정을 보인 직원에게 "NG 소프트에 이력서도 통과 못하게 막겠다."는 막말까지 한다. 그야말로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에 딱 맞는 행동을 하고 있다.[26] 개발팀 본부장은 게임조차 해본적도 없고 좋아하지 않은 장원을 뽑을 리 없지만, 사업팀 본부장이 장원을 밀었다.[27] 일단 선우혁과 마케팅 본부장과의 만남을 없는걸로 해달라는 것. 만약 제안서에 문제가 생겨도 마케팅팀과는 아무런 상관없다는 이야기가 된다.[28] 어지간한 잘못이 아니라면 자기 소속의 부하에게 화를 안내는데 상사가 역정을 낼 정도라면, 서 PM이 얼마나 막나갔는지 알 수 있다.[29] 선우혁이 "그런 부서가 있는줄도 몰랐다."고 말할 정도다. 사실상 PC방이 사양산업인걸 생각하면, 엄청난 좌천이라고 할 수 있다.[30] 아무래도 사람까지 죽은 큰 사건이라서 팀장 선에서의 사직만으로는 그림이 안나온다고 했다. 적어도 본부장 선에서 사직을 해야 그럭저럭 그림이 나온다고.[31] 그렇다고 마냥 통수라고 하기는 좀 애매한게, 아무래도 사표가 수리된 최다식의 후임을 구하는 과정에서 본부장의 후임까지 고려하고 있는 모습으로 봐야 할 것 같다. 하지만 비교적 미형 캐릭터에 첫 등장에서는 비교적 호감이었던 제임스 현이 본부장 경질 이야기에서, 독자들로 하여금 배신감을 느끼게 만들기 충분했다.[32] 물론, 이 부분은 계약과는 무관하게 중국 업체 쪽의 억지라는 내용도 깔려있다. 하지만 황 팀장이 이런 부분을 감안하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습은 결코 실드를 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