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가, 어둠의 마녀 "쓰러져도 난 다시 일어날 것이다!" | |||||||||||
역할군 | 특성 | 출시일 | 성우 | ||||||||
마법사 | HP흡혈 | 2018년 9월 1일 | 이명희추정 | ||||||||
영웅 획득 방법 | |||||||||||
19000 메달 | 415 다이아 |
로크 | > | 록시 |
공식 평가 | |||||||||||
생존능력 | 5 | ||||||||||
공격대미지 | 4 | ||||||||||
스킬효과 | 6 | ||||||||||
조작난이도 | 3 |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2. 영웅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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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마르가 어둠의 마녀 "내가 다시 세상에 나타나는 날, 공정한 징벌을 내릴 것이다!" | |||||
생일 3월 1일 | 키 186 cm | 출생지 성산 | |||
신분 | 심연의 영주, 권력의 황후 | ||||
일화 | 어둠의 연옥에 갇히기 전까지 순진하고 쾌활했다. 그림자벌레가 피를 잔뜩 빨아먹은 후 그녀의 몸에 들어가 영원한 청춘을 얻게 되었다. | ||||
비밀 | 마르가의 침실에 거울처럼 빛이 반사되는 물건을 두어선 안 된다. 음침한 그녀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풀 한 포기도 자라지 않는다. 매일 늦잠 자는 마르가를 귀찮게 하는 이는 벌레의 먹이가 된다. |
빛의 신좌를 보좌하는 첫 번째 성녀로 성령 마도사 브라이언의 수제자 마르가는 가장 눈부신 존재였다. 볼케스의 구애로 둘은 사랑에 빠지지만, 이것이 모든 비극의 시작이 될 거라곤 생각지 못했다. 볼케스가 브라이언과 공공연히 결별하며 마르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지경에 놓인다. 이런 행동은 반역자로 간주되었지만, 마르가는 자신의 입장을 바꾸지 않는다. 볼케스는 성전을 떠나기 전 자신의 일부 영혼을 베라에게 부여한다. 브라이언이 죽고 볼케스가 부상을 입고 도주하자 마르가는 모두에게 비난의 대상이 된다. 새로운 빛의 여신 루미야가 그녀를 어둠의 연옥에 가두고 수많은 그림자벌레에게 갉아먹히는 고통에 시달리게 한다. 이때 마르가의 몸에 숨어 있던 볼케스의 영혼이 불러온 어둠의 힘으로 그림자벌레는 점차 동화되어 마르가의 명령을 받기 시작한다. 다시 힘을 획득한 마르가는 빛의 계약을 끊고 어둠의 연옥 균열을 따라 심연으로 가 정식으로 마력 심연에 합류한다. 볼케스가 부활하기 직전 체내의 일부 영혼을 제물로 바쳐 부활에 기여한다. |
===# 관계 #===
- 루미야(빛의 숙적): 마르가는 현재 자신의 모습이 너무 싫다. 이건 전부 루미야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루미야는 무정하게 그녀를 어둠의 연옥에 던져 넣어 고통받게 했다. 심연 속에서 마르가는 단 한 가지만 생각했다. 자신에게 고통을 선사한 루미야에게 백배로 갚아주겠다고..
- 볼케스(연인): 어둠의 연옥에서 마르가는 볼케스를 원망했다. 볼케스로 인해 이렇게 되었는데도 그녀를 홀로 남겨두고 멀리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르가는 어둠의 힘에 적응했을 뿐 아니라, 중독되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결국에는 볼케스마저 이해하게 되었다. 마침내 마르가는 볼케스를 위해 모든 걸 기꺼이 바칠 수 있게 되었다.
- 베라(심연의 자매): 볼케스가 죽고난 뒤 마르가는 매우 난처한 상황에 처한다. 마르가는 베라와 권력 다툼을 할 생각이 없었지만 베라는 달랐다. 한때 더 없이 친밀했던 자매 사이는 미묘하게 틀어지기 시작했다. 싸움을 피하기 위해 마르가는 스스로 심연을 떠났고 세상과 동떨어진 삶을 살게 된다.
- 크리나(펜타스톰 for Kakao)(충실한 종): 크리나는 마르가의 충실한 하인으로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려 한다. 하지만 변덕스러운 마르가에게 크리나는 최고의 화풀이 대상이며, 크리나를 괴롭히는 것이 마르가의 취미이다.
===# 별책 #===
※열람 조건: 마르가와 인연 3단계(동료) 달성, 달성
어둠의 연옥 성역 서남쪽, 어둠의 연옥 가장 깊숙한 곳. 이곳은 햇빛도 닿지 않는 어두운 밤이다. 마르가는 이곳에 얼마나 갇혀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았다. 십 년, 오십 년, 아니면 오백 년? 무수한 그림자벌레가 그녀의 전신을 뒤덮고 천천히, 계속해서 몸의 힘을 갉아먹는다. 지금 그녀의 몸은 성한 곳이 없으며 백골이 드러나 몸서리쳐진다. 쓱쓱, 쓱쓱...... “이런 광경이 보고 싶진 않으시겠죠.....” 가까운 곳에서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들려오고 마르가는 누군가 앞에 서서 소리 없이 자신을 살피는 게 느껴진다. 루미야. “지금 네 모습은 구역질이 나올 지경이야. 너한테 알려줄 게 있어서 왔는데.” “볼케스와 분명하게 선을 긋고 성전에 충성할 것을 맹세한다면 네 죄를 사면해 주겠다.” 이 여자는 수백 년 만에 만나서도 여전히 독선적이군. 마르가가 콧방귀를 뀐다. “내 죄를 사면해 준다고...네가?” 루미야가 가볍게 한숨을 내쉰다. 약한 촛불 아래에서 어렴풋이 침울한 그림자가 보이고 마르가한테서 더는 인간의 형체를 찾아볼 수 없다. 명랑하고 총명하며 볼케스가 그리워하던 신녀는 이제 눈에 원한이 가득하다. 루미야가 몸을 돌려 떠난다. 이곳을 지키는 시종의 말이 옳았다. 이건 그녀가 보고 싶던 광경이 아니다. 먹어, 먹어. 많이 먹어, 배가 부르게 먹을수록 좋아... 마르가에게 감회된 듯 그림자벌레가 더 탐욕스럽게 그 체내의 힘을 갉아먹는데 이어서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과도한 영양으로 비대해진 그림자벌레의 몸이 터졌고 보라색 암광과 함께 눈부신 빛이 함께 발산되어 마르가의 삐쩍 야윈 몸을 비춘다. 마르가의 몸에서 흘러나온 검은색 안개가 이 빛을 다 삼켜버렸고 이어서 적막에 빠진다. 눈치챈 시종이 즉시 달려왔지만, 아무런 수확도 없다. 눈치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듯했다. “잠깐...얼굴이!” 눈치 빠른 시종이 다급히 놀라 외치더니 횃불로 마르가의 얼굴을 비춘다. 마르가의 쭈굴쭈굴하던 피부에서 딱지가 떨어지고 새살이 자라났다. 깨끗한 자신의 피부를 만지더니 까르르 웃기 시작한다. “내 얼굴이 왜? 별로야?” “어서, 그림자벌레를 부려!” 시종들이 신속하게 포위한 후 고대 주물을 낮게 읊조리는데 그림자벌레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기나긴 시간의 변화로 마르가는 그림자벌레를 포함해 볼케스가 당시 그녀의 몸에 남겼던 힘에 적응한 것이다. “내 아이들이 배고 좀 고픈 모양이야. 가라, 흡혼의 촉수여.” 무수한 그림자벌레가 마르가의 몸에서 흘러나와 빠르게 시종의 몸에 달라붙는다. 다음 순간 시종들은 말끔하게 먹혀버리고 옷가지만 남겨졌다. 마르가가 만족스럽게 웃는다. 족쇄를 푼 느낌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았다. 햇빛도 들지 않는 이 감옥에 처음 갇혔을 때 매일 어둠의 연옥 높은 곳을 바라보며 조금이라도 빛을 받기 위해 애쎴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린 건 깊이를 알 수 없는 심연이었다. 소리치고 통곡했으며 절망했다. 구역질 나는 벌레들이 싫었고 몸안의 낯선 힘이 두려웠으며 더러운 힘을 부여한 그 녀석을 원망하기 시작했다. 이제 더는 빛을 찾지 않아도 된다. |
===# 일생 #===
※열람 조건: 마르가와 인연 4단계(친구) 달성, 모든 영웅 관계 퀘스트 완료
"죽이지 못한다면 나는 더 강해질 뿐이다!" 빛의 신의 첫 번째 신녀이자 빛의 마도사 브라이언의 수석제자인 마르가, 그녀의 모자 위로 무수한 빛이 모여들었고, 온 세계가 그녀를 비추는 듯했다. 그런 그녀에게 이제껏 빛의 성전을 증오해 왔고, 브라이언에게 연금까지 당했던 엔그리어조차도 오만과 편견을 버리고 열렬한 애정공세를 펼쳤고, 용감하고 지혜로운 엔그리어에게 그녀도 빠져들었다. 둘은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렇게 연인이 되었다. 복잠한 이해관계와 이념의 충돌 속에서 이 축복받지 못한 사랑의 비극은 어쩌면 정해진 운명이었다. 엔그리어와 브라이언은 계속해서 부딪혔고, 연인과 스승 사이에서 마르가는 갈팡질팡하며 고통스러워했다. 엔그리어와 대립할 수도, 스승과 신념을 버릴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마르가의 애매한 태도는 성전 사람들의 공분을 샀다. 브라이언은 그런 그녀를 이해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그녀를 배신자로 여겼다. 하지만 여론의 뭇매에도 마르가는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입장을 고수했다. 천년의 세월을 거쳐 브라이언이 다치고 엔그리어가 도망치면서 이들의 전쟁은 일단락되었고, 마르가는 명성과 계승권을 잃고, 반역자로 몰리게 되었다. 정황상 마르가는 엔그리어를 도왔고, 어떤 힘을 얻었음이 분명했다. 그녀는 이 사실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엔그리어에게 도움을 주긴 했지만, 그건 전쟁이 시작되기 전이었고, 그건 신념 때문이지 스승과의 분쟁에 끼어든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분노에 찬 사람들은 마르가의 말을 듣지 않았다. 재판은 그렇게 종료되었고, 새로운 빛의 여신 루미야는 형을 바로 집행했다. "신관직을 박탈하고 힘을 몰수한다. 이제부터 어둠의 연옥에서 벌레들에게 물어뜯기는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이것이 그 사랑의 끝인가? 참으로 감동적이군." 루미야는 마음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조롱하듯 마르가에게 말했다. 사실 루미야도 엔그리어를 흠모했지만 그 오만한 남자는 자신을 한 번도 돌아봐 주지 않았었다. 쓸데없는 일에 힘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던 마르가는 루미야의 조롱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흥미를 잃은 루미야는 등을 돌려 나가버렸지만, 형을 집행하는 그림자벌레는 마르가의 몸에서 어떤 폭풍이 일어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마음껏 먹거라. 너희들이 배불리 먹어야 내게 이 감옥을 벗어날 힘이 생길 것이다." 마르가는 공포에 떨며 다가서지 못하는 그림자벌레들을 안심시키듯 말했다. 재판을 급히 마무리하며 자세한 내막을 파헤치지 않은 탓에 그 누구도 알지 못했지만, 사실 엔그리어는 마르가의 도움으로 그녀가 그 어둠의 힘을 흡수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마르가는 신관직과 힘을 잃었지만, 머지않아 어둠의 연옥에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이다. "내가 다시 세상에 나타나는 날, 공정한 심판을 내릴 것이다!" |
루미야의 잔혹성을 보여줄수있었지만 하지만 루미야의 관계도를 보고 조금 재평가를 받아야된다고 생각함
루미야는 마르가를 시범식으로 잔혹하게 형벌을 행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음
마르가는 심연의 황후로써 심연에서 그림자벌레 군단과 제피스를 지휘하며 볼케스(스토리=엔그리어)랑 찐한 사랑을 나누고 있음
마르가의 관계도에 의하면
베라와 친한 사이였지만 권력 다툼으로 인해 사이가 서먹해졌다고 기록이 돼있음
마르가가 흑화되는 장면을 볼수있고
마르가의 배경/별책 스토리는 마르가의 이후 행적과 감옥에 있을 때를 그려냈음
===# 로딩화면 팁 #===
- 마르가: 날 죽이지 못하는 저것들으 날 더 상하게 만들 뿐이다!
- 마르가는 지금 자신의 모습을 혐오스러워하며 다시는 거울을 보지 않았다.
- 마르가는 브라이언의 가르침을 계승하는 성녀가 될 다능성이 가장 컸다.
3. 대사
{{{#!folding [ 기본 대사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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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
- 연인과 스승중에 선택하라고?! 어머 이건 내 인생이야.
- 날 증오하고 괴롭힌 사람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 나도 저 빛나는 왕관을 쓴 적이 있었지...
- 나의 인생은, 내가! 결정한다.
- 나에게, 자비를 바라지 말아라!
- 스킬 1 시전
- 지옥의 기운을...받아라!
- 심연의 고통이... 느껴지는가!
- 스킬 2 시전
- 마음껏 물어뜯어주마.
- 생명 회복!
- 스킬 3 시전
- 변신의 힘은 강력하지.
- 날 잡을 순 없다.
- (웃음소리)
- 퍼스트블러드
- 너의 피로, 난 더 강력해질 것이다!
- 처치
- 너희들의 시체를 밟고 빛나는 왕관을 차지할 것이다!
- 날 막아서면 죽게 될 것이다.
- 다크 슬레이어 버프 획득
- 배불리 먹었으니 다시 공격할 차례다!
- 골렘 버프 획득
- 내 힘을 막을 순 없을 것이다.
- '분발합시다!' 사용 시
- 벌레들에게 물어뜯기는 고통을 느끼게 해주마.
- 부활
- 난 계속해서.. 강해질 것이다!
- 사망
- 이렇게.. 사라질 순 없어...! }}}
4. 속성
기본 속성 ※ → 오른쪽의 수치는 15레벨 시 능력치 ( ) 안의 수치는 평균 증가량[참고] | ||
최대HP: 3635 → 8080 (+296.3) | 물리공격: 152 → 289 (+9.1) | 마법공격: 0 |
물리방어: 130|17.8% → 452|42.9% (+21.5|1.7%) | 마법방어: 80|11.7% → 269|30.9% (+12.6|1.3%) | 최대MP: 0 |
공격 속성 | ||
이동속도: 370 | 물리관통: 0|0% | 마법관통: 0|0% |
공격속도: 0% → 28% (+1.9%) | 치명타율: 0% | 치명타피해: 200% |
물리흡혈: 0% | 마법흡혈: 0% | 쿨타임감소: 0% |
공격범위: 원거리 | ||
방어 속성 | ||
내성: 0% | 5초당 HP회복: 52 → 91 (+3.9) | 5초당 MP회복: 0 |
마법사 중에 라즈, 리리와 함께 MP를 소모하지 않는 영웅이다. 라즈와 리리조차 스킬을 쓸 때 에너지라는 별도의 자원이 필요한 걸 생각하면 나름의 특권.
5. 스킬
5.1. 패시브: 그림자
버프 | |
일반공격 시 (100% 물리 추가+10% 마법 추가)의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마르가의 1스킬과 궁극기가 유닛을 명중할 때마다 심연 각인을 1개 획득합니다.(영웅 명중 시 3개 획득) 각인 1개마다 8초간 (15~50) 마법 강도(캐릭터 레벨이 2레벨 성장할 때마다)와 5 이동속도를 획득합니다. 각인이 다 차면 누적한 6개 각인 속성이 1배 증가합니다. |
5.2. 스킬 1: 심연의 충격
마법 / 감속 | |||
전방에 고통의 충격파를 사용해 명중된 적에게 400(+55% 마법 추가)의 마법피해를 주고 3초간 30% 느리게 합니다. 영웅 명중 시 2스킬의 쿨타임이 1.5초 감소됩니다.(영웅이 아닌 타겟 명중 시 쿨타임 0.5초 감소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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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판정이 매우 좋은데 설명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잔류형 공격이다. 스킬 범위 끝에서 약간 증발하듯이 위로 올라가며 잔류한다. 그리고 증발하듯 올라갈 때 판정이 조금 앞으로 치우치기에 사기적인 판정이다. AOS 게임을 하면 보통 최대한 적게 움직여서 최대한 많은 효율을 뽑아내는 게 유리하기에 적의 장풍 계열 스킬이 빠지면 '아 이 정도면 피하겠구나' 싶은 위치에서 움직일 텐데, 마르가의 1번 스킬은 위에 서술한 듯이 판정이 조금 아리까리해서 그런 계산이 틀리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잔류라는 특성이 더해져서 펜타스톰 내에서 가장 판정이 사기인 스킬이 된 것이다.[2]
짧은 쿨타임과 좋은 판정과 데미지, 슬로우 때문에 마르가의 주력기로 사용된다.
여담으로 스킬 아이콘은 알두인 1스킬의 팔레트스왑이다.
5.3. 스킬 2: 흡혼의 손길
마법 / 치료 | |||
마르가가 흡혼충을 소환해 적에게 225(+35% 마법 추가)의 마법피해를 줍니다. 적 영웅 명중 시 자신의 HP를 180(+40% 마법 추가)(+잃은 HP 5%) 회복합니다.(영웅이 아닌 적 명중 시 1/2만 회복) | |||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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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면서 시전이 가능한 대신 사거리가 매우 짧고 투사체의 속도도 느리다. 하지만 투사체 속도가 느려도 타겟팅 스킬이므로 공격대상이 기지에 들어가더라도 끝까지 쫓아가 때린다. 참고로 광역이다.
5.4. 스킬 3: 그림자 변신
마법 / 무적 | |||
마르가는 어둠 상태로 변신하여 순식간에 325(+45% 마법 추가)의 마법피해를 입히고 2초간 자신의 이동속도를 20% 증가시킵니다. 어둠 상태 종료 시 주변 적에게 동일한 마법피해를 입히고 1초간 침묵시킵니다. | |||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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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간 피해를 면역합니다'가 무적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데미지도 강력할 뿐더러 2초간 무적이 되고, 스킬 사용 중 다른 행동이 가능하다. 때문에 한타시 마르가 실력의 척도가 된다. 먼저 진입해서 이 스킬로 적의 주력기를 빼고 빠지거나, 강한 데미지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딜을 많이 넣어야 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적들이 타워를 부수려고 몰려오는 상황에서 안전하게 미니언만 처리하고 빠질 수도 있다.
왜 이게 실력의 척도냐면, 플레이를 해보면 알겠지만 마르가의 궁극기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이 타이밍은 상대 캐릭터를 플레이 해본 후 감으로 때려 맞춰야 하는 수준인데, 이것만 잘 맞춘다면 궁을 최대로 활용하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6. 평가
6.1. 장점
- MP를 소모하지 않아 유지력이 매우 좋고, 스킬들을 자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 전체적으로 쿨타임이 짧아서 딜교환에 유리하다.
- 패시브의 흡혈, 슬로우와 궁의 무적 효과 때문에 생존력이 매우 좋다.
* 스킬들이 타겟팅도 아니고, 범위도 넓어서 난이도가 엄청나게 쉽다. 초보자가 써도 캐리가 가능하다. 신경써야 할건 궁의 타이밍 정도뿐.
6.2. 단점
- 순간적인 데미지는 강하지 않아 적 영웅의 체력이 많다면 솔킬이 조금 어렵다.
7. 운용법
평소에는 1스와 2스로 적 라이너 견제와 라인정리를 한다. 다만 2번스킬로 상대와 딜교하려 하면 안 된다. 정확히는 2번 스킬은 상대가 이쪽으로 왔을 때 쓰는 거지 내가 쓰려고 상대에게 다가갔다간 딜교 실패하고 만다. 2번스킬은 라인정리만, 1번스킬의 판정을 교묘히 이용해 상대의 피를 빼서 집가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초반 대미지는 약하지만 음유시인의 신발이 나오자마자 쿨타임이 대폭 감소되어 딜을 커버 가능하고, 부족한 딜 마저도 악마의 미소가 나오면 쉽사리 커버된다. 다만 악마의 미소는 상대의 hp가 많을 때 효과적으로 대미지를 주므로 킬 욕심은 금물이다. 그리고 악마의 미소가 아니더라도 마법사 답게 후반가면 1번 스킬 하나에 1000대미지 이상 박힌다. 초반에도 500딜 정도는 박히고 말이다.솔랭일때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여 적을 압박하고, 5인랭에서는 최대한 버티면서 상대의 동선을 낭비 시키거나, 우리팀의 정글이 다른 라인들에 더 신경쓸 수 있도록 해주자.
만약 상대 몹을 슬쩍 챙기러 갔다면, 절대 몹 잡는다고 궁 날리지 말아라. 몹 스틸하고 나오면 궁이 빠져 그저 200원일 뿐이거나 몹의 타겟팅이 초기화되어 시간만 낭비하게 된 걸지도 모른다.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미러전
- 엘리스, 그렉
한타 때 침묵[3] 한번 잘못걸렸다간 체력회복도, 궁으로 도주도 못 하고 죽을 수 있다. 엘리스는 침묵과 동시에 막대한 슬로우를 걸고, 그렉은 원거리 그랩에 궁으로 지속스턴까지 먹일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서 상대해야한다. - 애럼
애럼의 궁은 긴 시간동안 대상에게 지속스턴을 먹이는데 이는 애럼이 먼저 죽지 않는 이상 절대로 풀리지 않는다! 마르가를 잡고 있는 애럼에게 딜을 넣었다간 그 딜이 마르가에게 그대로 들어가고, 그 사이에 애럼측 딜러들은 마르가에게 미친듯이 딜을 퍼부을테니 사실상 한타에서 애럼에게 잡힌 순간 그대로 마르가는 끝이라 보면 된다. 대신 상대에게 근접해야 딜을 넣을 수 있는 애럼과 달리 마르가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1대1은 마르가가 훨씬 강하다. - 알리스타
위의 애럼과 함께 지속스턴을 넣는 까다로운 상대다. 하지만 애럼은 궁을 써봤자 아군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지만 알리스타는 여기다 패시브와 궁을 쓸시 십중팔구 함께 깔리는 2스 장판으로 미친듯한 마법딜+고정피해를 퍼붇는다. 잘 큰 알리스타의 경우는 1스->2스->궁으로 솔킬까지 가능하다! 정말 골드량이 압도적으로 우위가 아닌 이상 알리스타를 만나면 바로 궁쓰고 튀어야하는것이 마르가의 현실이다.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이동기가 없는 영웅들
패시브의 슬로우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기동성이 좋지 않은 영웅들을 상대하기 좋다. 반대로 빨피일때는 궁을 이용해 빠른 도주가 가능해 생존에 유리하다. - 슈퍼맨
둘 다 안 죽는다... 갱을 와줘도 궁으로 피하고 말이다. 차라리 라인 정리를 더 빨리하고 미드로 갱가주는 게 좋다.
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
포지션: 미드 라인 | |
순간이동 | 질주 |
9.2. 룬 세팅
고독 | 가호 | 오염 |
9.3. 추천 템트리
각 장비의 효과에 대한 내용은 펜타스톰/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성기사의 신발 | 악마의 미소 | 극한의 보호 | 생명의 마법봉 | 요마의 왕관 | 혼돈의 마법봉 |
9.4. 추천 마법문양
각 마법문양의 효과에 대한 내용은 펜타스톰/마법문양 문서 참고하십시오.
메인 문양: 마력 심연 | ||
1레벨 - 마법의 불꽃 | 2레벨 - 찰골 | 3레벨 - 악마 각성 |
보조 문양: 그림자 숲 | ||
1레벨 - 탑의 가호 | 2레벨 - 가속 부활 |
10. 패치 기록
-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 * 2020.02.26
그림자(패시브)
변경: HP 5% 감소 시 이동 속도 2% 증가, 쿨타임 감소 1% 증가
삭제: 일반 공격 시 적의 이동속도 20% 감소
심연의 충격(1스킬)기존: 기본 피해 400 / 480 / 560 / 640 / 720 / 800 (+0.5AP)
변경: 기본 피해 400 / 480 / 560 / 640 / 720 / 800 (+0.65AP)기존: 적 명중 시 2초간 이동 속도 40% 감소
변경: 적 명중 시 3초간 이동 속도 30% 감소
흡혼의 손길(2스킬)기존: 기본 피해 350 / 420 / 490 / 560 / 630 / 700 (+0.55AP)
변경: 기본 피해 300 / 360 / 420 / 480 / 540 / 600 (+0.5AP)
추가: 적 영웅 명중 시 HP 150(+50/Lv)(+0.3AP) 회복, 비영웅 유닛 명중 시 회복 효과 1/3로 감소, 스킬 범위 0.5m 증가
그림자 변신(궁극기)기존: 기본 피해 450 / 775 / 1100 (+0.65AP)
변경: 기본 피해 750 / 1125 / 1500 (+1.2AP)기존: 쿨타임 24초
변경: 쿨타임 40 / 32 / 24초기존: 이동 속도 30% 증가
변경: 이동 속도 20% 증가기존: 어둠 상태 진입/종료 시 피해
변경: 어둠 상태 종료시 피해
추가: 어둠 상태 종료 시 적의 이동 속도 50 / 70 / 90% 감소 및 1초간 침묵
추가: 어둠 상태 진입 시 감소된 체력의 15 / 20 / 25% 회복
* 2020.04.29
그림자(패시브)기존: HP 5% 감소 시 이동속도 2% 증가, 쿨타임 1% 감소
변경: HP 5% 감소 시 이동속도 1.5% 증가, 쿨타임 1% 감소
그림자 변신(그림자)기존: 쿨타임 40 / 32 / 24
변경: 쿨타임 35 / 25 / 15
* 2021.02.04
심연의 충격(1스킬)
기본 피해 400/480/560/640/720/800 (+65% 마법 추가)
→ 450/540/630/720/810/900 (+70% 마법 추가)
흡혼의 손길(2스킬)
기본 피해 300/360/420/480/540/600 (+50% 마법 추가)
→ 330/395/460/525/590/655 (+55% 마법 추가)
HP 회복 150/200/250/300/350/400 (+30% 마법 추가)
→ 180/240/300/360/420/480 (+35% 마법 추가)
영웅이 아닌 적 명중 시 마법피해의 1/3 회복
→ 영웅이 아닌 적 명중 시 50(+10% 마법 추가) 회복
* 2021.04.01
최적화
1. 일반 공격 조작감 최적화
2. 1스킬 사용도중 다른 스킬과의 연계 최적화
3. 2스킬 조작감 최적화
4. 2스킬의 범위가 실제 스킬 위치와 일치하도록 최적화 하였습니다.
5. 2스킬의 매커니즘을 최적화하여 스킬이 날아갈 때만 피해를 입히고, 흡혼충이 몸으로 흡수되었을 때만 치유 효과 획득
6. 궁극기 사용 중 일반공격 사용 불가
7. 궁극기 사용 후 이동중 1스킬 시전 가능
심연의 힘[4](패시브)
삭제 - HP 5% 감소 시마다 이동속도 1.5% 증가, 쿨타임 1% 감소
추가 - 일반공격 시 (100% 물리 추가+10% 마법 추가)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1스킬과 궁극기 명중 시 심연의 각인 1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영웅 명중 시 3개),
각인 1개마다 8초간 마법 공격 10(레벨 당+3)와 5 이동속도를 획득합니다.
각인이 모두 중첩된 경우 6개의 각인 속성 1배 획득
심연의 충격(1스킬)
추가 - 영웅 명중 시 2스킬의 쿨타임이 1.5초 감소합니다. (영웅이 아닌 타겟 0.5초 감소)
기본 피해: 450/540/630/720/810/900 (+70% 마법 추가)
→ 400/465/530/595/660/725 (+55% 마법 추가)
쿨타임: 7/6.7/6.4/6.1/5.8/5.5초 → 6/5.8/5.6/5.4/5.2/5초
흡혼의 손길(2스킬))
기본 피해: 330/395/460/525/590/655 (+55% 마법 추가)
→ 225/265/305/345/385/425 (+35% 마법 추가)
HP 회복: 180/240/300/360/420/480 (+35% 마법 추가)
→ 180/225/270/315/360/405 (+40% 마법 추가) (손실 HP +5%)
비 영웅 타겟 HP회복률: 1/3 → 1/2
쿨타임: 5초 → 8초
그림자 변신(궁극기)
삭제 - 감소된 HP 회복 및 어둠 상태 종료 시 감속 효과
어둠 상태로 변신하여 즉시 325/450/575 (+45% 마법 추가)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2초간 자신의 이동속도를 20% 증가시킵니다.
어둠 상태 종료 시 주변 적에게 동일한 마법 피해를 입히고 1초간 침묵 효과를 줍니다.
11. 스킨
11.1. 뱀의 사제
일반 스킨 | 270 다이아 |
본 스킨을 착용했을 때는 선택모션에서 루미야의 왕관이 없다. 기본 스킨에 비해 허리가 확 트여있기 때문에 더 요염해보인다. 애럼과 함께 고대 이집트풍의 스킨인데 같은 세계관인지는 불명.
11.2. 성염의 크리스탈
매직 스킨 | 스페셜 획득 |
12. 기타
- 매우 오랜만에 나온 마법사겸 탱커 영웅이며 마법사가 주 포지션인 최초의 탱커다. 기존의 마법사&탱커 영웅인 길더와 그렉은 각각 펜타스톰 출시 당시 영웅과 바로 그 다음 추가 영웅이다. 거의 1년만에 마법사&탱커 영웅이 출시 된 셈. 현재는 여러번 리워크를 겪으면서 탱커 직업군은 사라졌다.[5]
- 펜타스톰의 원본판인 왕자영요에선 평가가 좋지 않았고, 대만에서 처음 출시 됐을 때에도 궁극기의 낮은 대미지에 악마의 미소가 버프되기 전인데다 사용법도 덜 연구되어서 고인챔으로 평가 받았었다. 하지만 곧바로 직/간접 버프를 받아 사기챔의 범주에 들었다. 이후에 메타 변화에 밀리고 뚜벅이라는 단점이 부각돼 다시 저평가 받았지만 침묵 효과 추가와 딜 상향으로 급부상하였다. 이후로는 메타변화에 밀림→버프→메타변화에 밀림 과정이 반복되는 중.
- 여담으로 선택모션에서 손에 쥔 어떤 왕관을 부수는데 루미야의 왕/관과 똑같이 생겼다. 마르가의 배경 설정을 보면 루미야의 것이 맞는듯.
- 어찌 생각해보면 악당이 아니라 피해자다. 본인은 한 남자를 좋아해서 갈팡질팡 한 것 뿐인데 루미아의 시기심으로 인해 형벌을 받았다.
하필 그 남자가 어둠의 주인이라는게 문제지....
13. 영웅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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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단 시작(1) ◆◆◆◆
[참고]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2] 사실 판정이 사기라는 건 인게임에서 플레이 도중 '아니 이게 맞아?' 싶은 스킬들을 말하는 것이다. 무라드의 1스킬, 궁극기와 크릭시의 궁극기, 라우리엘의 2스킬, 지엘의 1스킬 등이 그에 속할 수 있다[3] 스킬 사용 불가[4] 스킬명 변경[5] 길더와 그렉도 직업군에서 마법사가 서포터로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