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룬힐더, 스트릿 파이터 "의리에 살고 형제를 위해 산다!" | |||||||||||
역할군 | 특성 | 출시일 | 성우 | ||||||||
아처 | 없음 | 2019년 ?월 ?일 | 정유미 | ||||||||
영웅 획득 방법 | |||||||||||
19000 메달 | 490 다이아 |
지프 | > | 치치 |
공식 평가 | |||||||||||
생존능력 | 3 | ||||||||||
공격대미지 | 9 | ||||||||||
스킬효과 | 4 | ||||||||||
조작난이도 | 4 |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2. 영웅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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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엄마가 지난번에 여행가기 전에 인편[1]으로 말을 전했어. 나한테 동생이 있는데 모렌 할아버지 집에 맡겼다고. 원래 난 그 말을 안 믿었거든. 너도 알다시피 엄마는 신뢰가 잘 안 가잖아. 나에게 정말 동생이 있을 줄은 몰랐다!" 브룬힐더는 참지 못하고 위스프의 작은 머리로 손을 뻗었다. 무례한 행동 같았지만 그건 브룬힐더가 호의를 표하는 방식이었다. "머리 건드리지 마!" 위스프는 손바닥으로 브룬힐더의 손을 밀어내며 뾰로통한 얼굴로 자신의 불만을 드러냈다. 얼어붙은 공기 속에서 난감한 분위기만이 실내를 가득 채웠다. 브룬힐더는 무심결에 위스프 너머로 시선을 돌려 그녀의 뒤에 서있는 모렌의 진지한 얼굴을 보고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어깨를 으쓱했다. "아무래도 금방은 너도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겠지...... 난 다음에 다시 와도 돼. 피는 물보다 진하단다. 네가 철없이 군다고 부정할 수 있는게 아니야!" '이 노친네가 정말 귀찮게 하네!' 뒤돌아 자리를 떠나며 브룬힐더가 속으로 불만을 떠뜨렸다. 모렌이 아니었다면 브룬힐더는 '더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위스프와 자매의 연을 다시 맺었을 것이다. 하지만 브룬힐더는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았다. 그녀에게는 돌봐야할 형제들이 있었다. 브룬힐더는 '올빼미 파'에서 새로 선출된 두목이다. 국경 지역에서 조금 이름이 알려진 이 조직은 한때 신뢰를 얻으며 소문도 꽤 괜찮았고 건드리는 일도 선을 지키는 편이었다. 하지만 연방이 국경 무역을 개방하면서 나날이 경쟁에 대한 부담이 늘어났고 개인의 야심이 계속 커지면서 결국 힘없는 이 작은 조직은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전 두목인 네게브가 도망친 후 안팎으로 길드의 존속에 압박이 더해졌다. 보안관 로크가 공정하게 일을 처리하지 않았다면 브룬힐더를 포함한 올빼미파 조직원도 아마 감옥에서 여생을 보내야 했을 것이다. 살길을 모색하기 위해 조직원들은 계속해서 다른 세력으로 옮겨갔다. '우리는 이렇게 와해되는 건가?!' 내우외환의 상황에서 줄곧 책임을 회피하던 브룬힐더는 어쩔 수 없이 앞으로 나서야 했다. 브룬힐더가 이렇게 결정한 이유는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보다 더한 인연들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것 말고도 조직 전체를 말려들게한 네게브가 바로 그녀의 남자친구였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은 전 남친이 되었지만 말이다. 그래서 브룬힐더의 주도 하에 얼마 남지 않은 올빼미파 조직원은 그녀와 함께 미야타로 돌아와 잠시 몸을 피하기로 했다. 이 도시는 광맥이 고갈되어 나날이 쇠퇴하고 있었지만 오랫동안 축적해온 산업 유산은 여전히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이것은 올빼미파가 다시 재기할 수 있는 희망이었다. 다행히 모렌은 브룬힐더와 예전의 일을 두고 따지지 않았다. 그렇지 않았으면 미야타에서 이 무기 마스터의 명망으로 처음 이곳에 온 올빼미파는 설 자리가 없었을 것이다. 위스프처럼 브룬힐더도 어릴 적에 어머니에 의해 모렌의 손에 양육되었고 시간이 흐른 뒤에는 모렌의 제자가 되었다. 하지만 태생적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못하는 브룬일더는 기계 개조 기술을 배운 뒤 자신에게 먹고 살 만한 재주가 있다는 걸 깨닫고 편지 한통만 남긴 채 당시 새로 사귄 남자친구와 몰래 도망쳤다. 이런 점에서 보면 브룬힐더의 믿음직하지 못한 면은 그녀의 모친과 다를 바 없는 것 같았다. 어쨋든 브룬힐더는 형제들과 노력하여 위태위태하던 작은 조직이 자리 잡을 수 있게 만들었다. 도시 어느곳에서든 볼 수 있는 공업 폐기물은 브룬힐더와 사람들의 가공을 거친 뒤 중고 공산품으로 만들어져 팔려 나갔다. 정교하게 만들어졌지만 가격이 비싼 카셀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저렴하고 내구성이 좋은 미야타 제품은 평민 계층에게 더 사랑받았다. 그 사이에 모렌이 가장 아끼는 제자이자 천재 발명가인 맥스도 종종 찾아와 기술적으로 지원해 주었고 브룬힐더를 집안 연회에 초대하기도 했다. 위스프는 여전히 이 언니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함께 식사하는 건 묵인했다. 브룬힐더는 이런 변화에 무척 기뻐했고, 동생과 화해하는 그 날이 눈에 보이는 듯 했다. 하지만 불청객의 방문으로 나날이 환해지던 브룬힐더의 웃음에 그림자가 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전 남친이자 조직의 전 두목인 네게브가 몰래 미야타에 들어온 것이다. 네게브는 지금도 여전히 연방의 지명 수배자였다. 브룬힐더는 바로 신고하지 않았다. 심지어 형제들을 속이고 몰래 네게브와 만나기도 했다. 브룬힐더는 그가 스스로 떠나도록 설득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네게브가 예상을 깨고 멋대로 설칠 줄은 몰랐다. 그는 위스프를 납치해 자신이 조직의 주도권을 다시 장악할 수 있게 협조하라고 브룬힐더를 협박하고자 했다. "꿈도 야무지네! 형제들은 이제 겨우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어. 그들은 네 야심믈 실현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고!" 브룬힐더는 주먹을 불끈 쥐었다가 네게브의 손에 붙들린 위스프를 보고 어쩔 수 없이 마음 속 분노를 내리눌렀다. "난 어떻게 해도 좋아. 내 동생만 풀어준다면......" "하하하! 사랑하는 브룬힐더, 나는 알고 있었어. 다정한 네가 어떻게 동생의 생사를 모른 척 하겠어?" 자신의 뜻대로 됐다고 생각한 네게브는 미친듯이 웃기 시작했다. "저기, 두 사람은 난 안중에도 없는 거야?" 앳된 목소리가 난데없이 두 사람의 대화에 끼어들었다. "이건 뭐야?" 네게브는 위스프가 주머니에서 검은 구슬을 꺼내는 걸 보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폭탄이다, 이 멍청아!" 브룬힐더는 소리지르며 자신이 개조한 마법 소총을 꺼내 발을 빼고 도망치려는 네게브를 향해 쏘았다, 아니 폭격을 날렸다. 그리고 그 순간 줄곧 옆에서 기회를 노리던 맥스도 완전 무장한 채 나타났다...... "저기...... 정말 미안해!" 헤어질 무렵, 브룬힐더는 결국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괜찮아. 어느 눈 먼 도둑놈이라고 생각해서 오빠랑 같이 데리고 놀 생각이었는데 그 쪽이랑 관련이 있을 줄은 몰랐어...... 그래서 말인데 남친 고르는 눈이 정말 별로야." 위스프가 투덜거렸다. "이봐! 난 이미 걔랑 헤어졌다고! 그리고 만난 상대가 나쁜 놈인데 나한테 무슨 죄가 있어? 분명 우리 엄마로부터 내려온 가족의 저주일거야......" 변명한답시고 브룬힐더는 신뢰 없는 모친까지 물귀신처럼 끌고 들어왔다. "어쨋든 누군가에게 소중히 다뤄지는 기분은 아주 괜찮았어." "뭐?" "내겐 할아버지가 있고 오빠도 있어. 언니 하나가 더 있는 것도 그리 많은건 아닌 것 같아. 그러니까 내일 또 만나, 언니!" 우렁찬 대답이 브룬힐더의 마음을 덮고 있던 마지막 안개까지 걷어내 주었다. "또 만나자, 동생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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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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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들이여, 싸우자!
* 나와 함께하면 손해보지 않아!
* 다 처리했다!
* 나와 함께하면 손해보지 않아!
* 다 처리했다!
- 전장
- 의리에 살고 형제를 위해 산다!
- 총알은 정의의 상징, 총은 미덕의 상징이지.
- 지난 3년, 새로운 3년, 거기에 또 3년을 갈고 닦았다.
- 미야타에 오다니, 이몸이 돌봐주겠어.
- 훗, 100이 있다면 운은 3, 노력은 7, 나머지 90은 돌격이다!
- 묶은 빚을 청산할 때가 되었다.
- 2스킬 시전
- 헤이, 이러와서 망을 봐.
- 하, 단단히 마크해줘?
- 궁극기 시전
- 이 바보들을 모두 날려버리겠어!
- 스트릿 파이터, 준비완료!
- 퍼스트블러드
- 하, 멍청이.
- 처치
- 유후~ 한 방에 전부 날려주지!
- 나에게 덤비기엔.. 훗, 아직 좀 이르지.
- 골렘 버프 획득
- 우흐하하하.
- 다크슬레이어 버프 획득
- 어이, 큰 놈을 집중 공격해!
- 분발합시다!
- 문제가 있으면 나에게 와. 내 형제들은 건드리지 마라!
- 부활
- 총알은 정의의 상징, 총은 미덕의 상징이지.
- 사망
- 이렇게... 실패해.. 버리다니...... }}}
4. 속성
기본 속성 ※ → 오른쪽의 수치는 15레벨 시 능력치 ( ) 안의 수치는 평균 증가량[2] | ||
최대HP : 3526 → 7002 (+248.3) | 물리공격 : 178 → 417 (+17.1) | 마법공격 : 0 |
물리방어 : 131|17.9% → 408|40.4% (+19.8|1.6%) | 마법방어 : 80|11.7% → 269|30.9% (+13.5|1.4%) | 최대MP : 440 → 1784 (+96.0) |
공격 속성 | ||
이동속도 : 350 | 물리관통 : 0|0% | 마법관통 : 0|0% |
공격속도 : 0% → 42% (+3.0%) | 치명타율 : 0% | 치명타피해 : 200% |
물리흡혈 : 0% | 마법흡혈 : 0% | 쿨타임감소 : 0% |
공격범위 : 원거리 | ||
방어 속성 | ||
내성 : 0% | 5초당 HP회복 : 39 → 68 (+2.1) | 5초당 MP회복 : 16 → 38 (+1.6) |
모든 아처 영웅 중 체력과 물방 기대치가 최하위권으로 물몸으로 유명한 그 피닉과 비슷한 수준이다.
아마도 궁극기에 달린 방어력 증가와 2스킬의 방패 때문에 이런 낮은 수치를 준 것으로 추정.
5. 스킬
5.1. 패시브: 기능
버프 | |
일반 공격으로 적 명중 시, 3초간 치명타 확률 3%와 물리공격이 8 증가하며 최대 5회 중첩 가능합니다. |
물리공격 증가로 맞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주고 치명 장비 2개만 갖춰도 평타에 거의 전부 치명타가 나오게 해준다. 그러나 초반엔 느린 공속이 발목을 잡아 유용하게 활용하기는 어렵다. 공속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3~4코어 시점부터 빛을 발하는 패시브.
한편 병사, 필드 몬스터, 대형 오브젝트 상대로는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브룬힐더를 정글 포지션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반면 방어탑에는 문제없이 적용된다.
5.2. 1스킬 : 폭주
가속 | |||
2초간 이동속도가 80% 빨라지고(계속 감소), 즉시 장전 상태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패시브 : 물리공격이 60 증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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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속도가 순간적으로 80%나 증가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제어기가 빠진 암살자 영웅으로부터 빠르게 도주할 수 있고, 한타가 발생했을 때도 다른 아처 영웅들에 비해 자리잡기가 수월하다. 또한 피통이 적은 브룬힐더가 귀환을 하고도 다른 아처들보다 빠르게 라인으로 복귀할 수 있게 해준다.
추가로 궁극기 시전 중에 사용하면 궁극기 상태를 즉시 해제할 수 있다. 정상적인 장전 상태 취소에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궁극기를 사용할 때는 항상 1스킬을 쓰지 않고 남겨두는 편이 좋다.
자체 패시브로 적지 않은 양의 물리공격 증가가 달려있어서(1렙 기준으로도 1스+패시브면 풀스택 시 물공이 100이나 증가한다.) 이론적으론 초반부터 상대팀 원딜과 딜교상 우위를 점하기 쉽다.
5.3. 2스킬 : 천둥소리
물리 / 제어 | |||
지정 장소에 경계 지뢰를 설치하고 동시에 시야 효과를 획득합니다. 적이 지뢰를 밟으면 200(+50%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주고 영웅 유닛의 경우 추가로 2초간 영웅의 이동속도가 30% 느려지며 15%의 물리방어 감소 효과를 부여합니다. 자신은 방패를 획득하여 200(+50% 물리 추가)의 피해를 흡수합니다. 지뢰는 최대 2개까지 유지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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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디스의 2번 스킬과 매우 비슷하지만 사실상 상위호환인 스킬.
설치되면 주변 시야를 밝히고 적이 밟으면 이동속도를 감소시킨다는 효과까진 같지만, 밟은 뒤 몇 초 뒤에 폭발하기에 누구나 다 피하는 린디스의 함정과 달리 브룬힐더의 지뢰는 밟힌 즉시 피해를 주고 거기다 물리방어까지 감소시키기 때문에 훨씬 위협적이다. 지뢰의 피해만큼 브룬힐더에게 보호막이 생기기 때문에 어중간한 체력으로 브룬힐더에게 달려들었다간 지뢰 한번 맞고 그대로 역관광 당할 수도 있다.
밟히는 즉시 피해를 주기에 린디스의 함정과 달리 상대팀 입장에선 지뢰를 그대로 놔두자니 계속 시야를 따이고 혹여나 한타나 도주, 추노 상황에서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기에 반드시 처리해야 하고, 그렇다고 없애자니 지뢰 대미지가 꽤 쎄기에 일부러 피를 한 칸 이상 깎아가면서까지 지뢰를 없애야하는 의구심이 들기에 굉장히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만든다.
5.4. 궁극기 : 공성포
물리 / 광역피해 | |||
15초간 장전 상태가 되며 이동불가 상태가 되고, 180의 물리, 마법방어가 증가합니다. 일반공격 시마다 중심 범위 내의 적에게 350(+100%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주변부의 적에게는 40% 피해 감소)를 줍니다. 7회의 공격 기회가 주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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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 모드로 전환되어 일정 범위 내의 적에게 범위 피해를 준다. 타겟팅 조절이 일반공격과 동일하게 버튼으로 해결하는 방식이며, 최대 7발을 발사할 수 있다. 시전 중에는 방어력을 얻긴 하지만 제자리에 고정되기 때문에 위치 선점이 제일 중요한 스킬. 물론 한타시에는 생존이 최우선인 아처 특성상 위치 선점이 중요하지만 1:1 구도 시 바로 이 스킬을 쓰는 것이 더 좋다. 방어력 상승 및 공격력 상승 때문. 특히 아처끼리의 딜교 상황에서는 시즈 모드 박고 공격버튼만 누르면 된다.
여담으로 공성 모드로 전환 시, 다리의 장갑이 지지대로, 등 뒤의 큰 대포가 포신으로 합체된다.
6. 평가
구제불가 똥챔출시때부터 2020년 중반이 될때까지 계속해서 불변의 똥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흔히들 펜타 똥캐 3대장으로 베라, 아젠카, 엠가나를 뽑는데 실상을 파헤쳐 보면 브룬힐더가 저 셋보다 더 시망이다 .
6.1. 장점
- 궁극기를 통한 강력한 후방지원
- 2스킬을 통한 생존력 확보
원딜이 직접 시야를 밝힐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이점이다. 특히 초반 라인전에서 봇라인 방어탑 근처에 미드라인으로 이어지는 부쉬 두 곳에 지뢰를 하나씩만 깔아줘도 갱에 대한 대처력이 크게 올라간다. 또한 부쉬플레이에 약한 아처지만 브룬힐더는 지뢰를 던지면 적을 타겟 - 1스킬을 통한 높은 기동력
- 높은 물리공격력
6.2. 단점
- 잦은 마나 고갈
기본 최대 마나량부터가 매우 적은 편인데 여기에 스킬 마나 소모량까지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다. 특히 2스킬은 1렙에 마나 소모량이 무려 80으로 라인전에서 지뢰 두개만 깔아도 마나의 1/3가량이 날아간다. 앞 문단에서 서술한 1스킬과 2스킬을 활용한 생존력과 기동력 확보가 이 마나 고갈 문제 때문에 빛을 보기 힘들다. 이는 안그래도 초반 최약체인 브룬힐더의 플레이를 더욱 위축되게 만들며 이는 곧 메인 딜러인 아처의 느린 성장으로 인해 게임의 패배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 하나씩 큰 문제점이 있는 스킬들
패시브는 지속전투 및 카이팅을 장려하지만 정작 브룬힐더의 허약한 피통과 맷집 때문에 제대로 써먹기가 힘들다. 1스킬은 기동력 확보를 위한 스킬 치고는 쿨타임이 많이 긴편이라 자주 사용할 수도 없고 궁극기 모션 캔슬 용도로도 쓰이기 때문에 사용해야할 타이밍 잡기가 까다롭다. 2스킬은 앞서 말했듯이 마나 소모량이 너무 크고 보호막 양도 만족스럽진 못하며 투척 거리마저 짧기 때문에 괜히 시야 따려다 오히려 기습을 당하는 일이 흔하다. 궁극기는 선, 후딜이 너-무 길고 강제로 뚜벅딜을 넣어야 되는 주제에 제어면역 효과도 안 달려있어서 역으로 별의별 CC기에 털리기 십상이다. 여기에 공속이 받쳐줘야 제대로 된 DPS가 나오기 때문에 초중반엔 성능이 쓰레기나 다름없고 부쉬 플레이와 은신에 너무 취약하다. 거기에 실전에서 써보면 포격 범위가 많이 좁다는 느낌을 항상 받게 된다.
- 너무 고달픈 성장 과정
- 평타에만 의존하는 공격 메커니즘
1스킬은 비공격 스킬, 2스킬은 너무 낮은 스킬 대미지, 궁극기는 평타로 타겟팅. 따라서 브룬힐더가 넣을 수 있는 제대로 된 딜은 오직 평타밖에 없다. 이렇다보니 상대팀이 수호의 신발이나 성기사의 방패, 수호의 방패만 가도 브룬힐더의 딜이 기하급수적으로 하락한다. 또한 앞서 서술했듯이 평타는 공격 방식이 타겟팅이다 보니 부쉬 플레이나 은신 스킬에 대처할 방법이 없어서 조합에 따라선 딜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이 더더욱 없어진다.
7. 운용법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페이니
궁극기의 진입력이 너무 좋기 때문에 브룬힐더가 진형 뒤쪽에서 숨죽이고 있어도 순식간에 근접해서 킬을 가져간다. 콤보 시간 도 짧고 초반부터 딜이 쎄기 때문에 흡활로 대처하기도 어렵다. 페이니를 대처하려면 신령의 펜던트를 사는 수 밖에 없는데 브룬힐더는 유독 탱템을 가면 딜이 크게 추락하는 영웅이기 때문에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 조커
스킬셋 자체가 브룬힐더를 엿 먹이기 딱 좋다. 타워안에서 숨어있으면 1스킬로 압박하며 피를 빼놓고 타워밖으로 나가면 패시브+2스킬로 반피가량이 날아간다. 2스킬의 물리피해 면역 때문에 브룬힐더 쪽에선 역공의 기회마저 없으며 4렙 이후부터는 궁극기가 무서워서라도 무조건 조커와 동선을 맞춰다니지 말아야 한다. - 맥스
궁극기를 사용하면 브룬힐더가 어디에 있든지 즉각 발견해서 쫓아오며 스턴기에 이동기인 2스킬 때문에 브룬힐더의 1스킬로는 달아날 수 없다. - 테라나스, 바이올렛
이 둘은 1스킬을 사용하면 교전거리가 매우 짧은 브룬힐더를 멀리서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 상대하기 쉬운 영웅
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
포지션 : 드래곤 라인, 필드 사냥 | ||
순간이동 | 분노 | 징벌 |
9.2. 룬 세팅
폭주 | 정령 | 발톱 |
9.3. 추천 템트리
※ 각 장비들의 자세한 능력치와 효과는 펜타스톰/장비 문서를 참조.
본 문서에서 서술된 템트리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아군과 상대의 조합, 영웅 상성 등에 의해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라인/ | |||||
기사의 신발 | 돌풍의 검 | 성검 | 흡혈의 활 | 혼마검 | 열반의 칼 |
정글
바람화염의 활 | 기사의 신발 | 성검 | 돌풍의 검 | 흡혈의 활 | 혼마검 |
9.4. 추천 마법문양
※ 각 마법문양의 자세한 효과는 펜타스톰/마법문양 문서를 참조.
메인 문양 : 빛의 성전 | ||
1레벨 - 희생의 도끼 | 2레벨 - 성결 | 3레벨 - 신성 수호 |
보조 문양 : 기원 연맹 | ||
1레벨 - 서리의 흔적 | 2레벨 - 석양의 무법자 |
메인 문양 : 기원 연맹 | ||
1레벨 - 서리의 흔적 | 2레벨 - 석양의 무법자 | 3레벨 - 끝 없는 순환 |
보조 문양 : 빛의 성전 | ||
1레벨 - 희생의 도끼 | 2레벨 - 성결 |
10. 패치 기록
-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 * 2020.
스킬명(스킬)기존 :
변경 :
11. 스킨
11.1. 카우걸
일반 스킨 | 375 다이아 |
스킨 착용 시 모델링이 기본 모델링보다 매우 우월해서 브룬힐더 유저들에겐 수요가 매우 높다.
12. 기타
- 앞서 나온 영웅인 위스프의 친언니이다.[3] 다만 당장 둘의 체격 차이부터가 많이 나는데다가, 서로 언니가 있었는지, 여동생이 있었는지도 몰랐던 걸 봐선 나이 차이가 꽤 있는 모양.
- 브룬힐더 역시 맥스와 위스프처럼 모렌의 제자였으며, 그래서인지 손기술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일러스트를 보면 본인이 사용하는 공성포도 본인이 직접 제작한 듯.
13. 영웅 목록
## ◆◆◆◆ 제목 배경색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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