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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17 01:18:55

페이니(펜타스톰 for Kakao)

파일:PS_페이니.png
페이니, 영혼의 지휘자
"들어라! 나를 위한 노래를!"
역할군 특성 출시일 성우
암살자 / 마법사 돌진 / 처단 2020년 4월 1일 김영선
영웅 획득 방법
19000 메달 490 다이아
아타 > 라비엘
공식 평가
생존능력 5
공격대미지 8
스킬효과 10
조작난이도 7

1. 개요2. 영웅 도감3. 대사4. 속성5. 스킬
5.1. 패시브: 혼절5.2. 1스킬 : 음령5.3. 2스킬 : 영혼의 파티5.4. 궁극기 : 엔딩
6. 평가
6.1. 장점6.2. 단점
7. 운용법8. 상성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9.2. 룬 세팅9.3. 추천 템트리9.4. 추천 마법문양
10. 패치 기록11. 스킨
11.1. 죽음의 교향곡
12. 기타13. 영웅 목록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2. 영웅 도감

> 를 누르면 문단 펼치기 가능
===# 정보 #===
페이니 영혼의 지휘자
"영혼의 전율이 느껴지나?"
생일
3월 12일

186 cm
출생지
미상
신분영혼의 지휘자/카레노 아카데미 교사
일화카레도 아카데미에서 가장 모두를 떨게 만든 '공포의 교수'
비밀소문으로 인하여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으나 그것은 진실이 아니었다.

===# 스토리 #===
{{{#!folding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페이니는 자유 연방의 명문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적부터 타고난 천부적인 재능에 뛰어난 음감과 청력을 가지고 있었다.

태어날 때부터 눈동자가 두 개였던 페이니는 늘 또래에게 '괴물'로 인식되었다. 그는 오랫동안 사람들과 떨어져 지냈고 성격이 괴팍하게 변했으며 약간의 자폐 증상과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

유일하게 음악에 있어서만 페이니는 보통사람을 훨씬 뛰어넘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고, 이는 그가 자아를 실현하는 유일한 방법이 되었다. 12살에는 평균 수준을 뛰어넘는 악보를 만들어낼 수 있었고, 15세에는 무대에 올라 만인의 주목을 받는 합창 공연을 지휘하게 되었다. 천재 음악가이자 지휘자라는 아우라가 이때부터 그를 둘러싸고 있었다.

음악에 대한 심도깊은 연구를 거쳐 페이니는 자신이 약동하다는 음표를 통해 합창자와 청중의 영혼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걸 발견한다. 그 영혼들의 떨림이 그의 눈 안으로 내려 앉아(오드아이의 천부적 능력) 음악의 리듬과 이렇게 어우러졌지만 육신의 속박 때문에 100% 공명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그는 흥분한 채 두 팔을 휘두르며 음표의 움직임에 속도를 가해 심취한 영혼들이 육신의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게 도왔다.

하지만 뜻밖의 사고가 벌어지고 그는 사람을 죽이고 만다.
그는 지명수배자가 된다. 자책하던 페이니는 한 공동묘지 옆에 죽음의 오페라하우스를 세운다. 여기서 그는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한 번 또 한 번 합창 공연을 지휘한다. 또한 그는 일생의 벗을 맞이한다. 유일하게 그의 음감을 따라올 수 있는 피아니스트였다.

평온한 연주자 생활은 물처럼 흘러갔다. 어느 날, 알 수 없는 차원 마법사가 그를 찾아오기 전까지...
}}}


===# 관계 #===
===# 별책 #===
※열람 조건 : 페이니와 인연 3단계(동료) 달성, 달성
페이니는 푸루스의 명문 음악가 집안 출신이다.
음양안을 가진 그는 보통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영혼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가 이 사실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에게 말한 후 주변인은 이상한 눈초리로 그를 보았다. 친구든 가족이든 그와 거리를 두었고 이걸 예민하게 알아챈 페이니는 점점 자신을 가두기 시작한다.

도시 공연 중 메인 지휘자가 갑작스럽게 쓰러지면서 15세의 페이니가 위급한 순간에 무대에 올라 지휘하게 된다.
약간 큰 무대위에 서서 빽빽하게 자리한 관중을 앞에 두고 긴장에 조금 몸을 떨던 페이니는 팔이 올라갔다 내려오며 음악이 물결치기 시작했다.
페이니는 음악을 지휘하며 관객, 연주자의 영혼과 공명하고 그들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정서를 움직여 피워낼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이런 우연 덕분에 반 년도 채 되지 않아 페이니는 푸루스의 귀족 나아가 왕국 음악 애호가들의 추앙을 받게 된다.
아름다운 몸짓, 영혼을 울리는 공연에 모든 이들이 그에게 푹 빠졌다. 페이니의 음악회는 매 회 마다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었고 표 한 장도 구하기가 힘들었다. 어떤 이는 페이니를 '영혼의 지휘가'라고 부르기도 했다.

계속되는 공연에 페이니는 음악에 대한 이해, 영혼을 움직이는 능력이 끊임없이 발전했고 페이니에게 열광하는 팬들도 점점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다 페이니의 18세 생일에 열렸던 공연 날, 악장의 클라이맥스 연주 중 페이니는 곧 무언가 자신의 몸에서 껍질을 깨고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건 곧 새 생명을 얻을 듯한 희열과 같았다.
곧 일어날 일을 예상한 듯 흥분한 페이니는 힘껏 팔을 쳐들며 지휘봉을 들어올렸다.

기적이 일어났다. 얼음과 불이 만난 순간이 격렬함처럼 자욱한 기운이 하늘을 뒤덮은 불꽃처럼 관객, 연주자들의 몸에서 피어올랐다.
갓 태어난 영혼이 극장의 어두운 천장을 밝게 비췄고 틈새에 숨어 있던 수많은 망혼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함께 노래를 볼렀다.
'예술은 생명의 대합창과 같다!'

===# 일생 #===
※열람 조건 : 페이니와 인연 4단계(친구) 달성, 모든 영웅 관계 퀘스트 완료
{{{#!folding [ 일생 펼치기 · 접기 ]
'딴따다단! 딴따다단!'

가늘고 긴 짙푸른 숟가락이 흰색과 검은색의 건반을 두드리고 영롱한 악기소리가 마치 실제처럼 고요한 밤의 장막을 가벽게 깨뜨린다.

스포트라이트 밑에서 페이니는 여전히 음악에 심취해 있었다. 그는 자연스럽게 눈을 감고 귀로 각 음표의 떨림을 더 예민하게 포착했다.
손에 든 지휘봉은 머릿속의 음률에 맞춰 춤을 추며 아름다운 선들을 만들어냈고 그의 움직임이 점점 격해지며 더 많은 '연주자'가 이 대합주에 합류했다.

거대한 파도가 용솟음치고 광풍이 울부짖고 대지가 갈라지고 맹렬한 불길이 타올랐다...... 이 순간, 페이니는 폭풍우 속에 있는 조타수처럼 음악이라는 거대한 바퀴를 움직여 파도와 먹구름을 뚫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달려갔다.

"가...각하.."

스포트라이트가 꺼지고 격앙된 소리가 딱 멈췄다.

페이니는 고개를 돌려 자신의 연주를 중단시킨 해골 하인을 쳐다보았다. 텅 빈 눈에는 기쁨도 슬픔도 없었지만 뼈가 덜덜떨리며 내는 '딱딱'소리에서 두려움이 그대로 드러났다.

"서.. 서신이 왔습니다." 해골이 덜덜 떨며 내민 두 손에는 양피지 한 장이 놓여 있었다.

페이니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황갈색의 양피지에 대의장 디랙의 고유한 마법 각인이 반짝이고 있었다.

할 말이 있으면 직접 만나서 하는 게 낫지 않나? 굳이 수고스럽게 편지를 쓸 필요가 있는가.

서신을 받은 페이니는 손을 내저어 해골 하인과 방안에 있던 망령 연주자들을 자리에서 물렸다.
그들이 자리에서 위로 솟구치자 짙푸른 빛 줄기들이 하나의 빛 기둥으로 합쳐져 어둠에서 빛으로 변했다가 점차 색을 잃고 결국 어둠과 하나가 되었다.

빛을 비추는 마법등에 점차 불이 들어왔다.

조금 큰 연주실에는 페이니 혼자만이 남았다.

손에 든 지휘봉은 어느새 뼈로 만들어진 마법봉으로 변해 있었다.
페이니가 살짝 마법봉을 휘두르며 신비한 마법 주문으로 몸 안에 있는 마법 에너지를 깨우자 하나로 뭉쳐진 검푸른색의 하루살이가 서신의 황금빛 마법 각인을 뚫고 들어갔다.

금빛 각인은 어떠한 저항의 조짐도 없이 푸른색의 하루살이에게 삼켜졌다. 각인이 사라지면서 대충 휘갈겨 쓴 글씨가 점점 양피지 위에 나타났다.

'그 녀석의 필체는 역시 명불허전이로군.' 페이니는 속으로 구시렁대며 양피지를 눈앞으로 가져가 쓸만한 정보가 있는지 찾아보려 했다.

그런데 그 순간, 새카만 글자가 갑자기 '살아'움직였다. 각각의 자음과 모음이 원래의 단어에서 도망쳐 나와 거칠거칠한 양피지 위를 여기저기 질주하다 심오한 마법 문양으로 다시 합쳐졌다.

그 윤곽은 마치 악마의 얼굴 같았다.

"안 돼!" 페이니는 흠칫 몸을 떨며 서신을 든 오른손을 내젓고 짙푸른 색의 마법봉을 다시 휘둘렀다.
하지만 날아갔어야 할 양피지는 공중에 멈춰져 있었고, 악마의 얼굴은 페이니를 향해 기괴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임프리즌 스펠!" 페이니가 가장 빠른 속도로 고급 마법을 시전하자 주위의 마법 우너소가 그를 중심으로 한 소용돌이로 쏟아져 들어갔고 연주실은 마력 파동이 전혀 없는 진공 상태가 되었다. 조명용 마법등 조차 원래의 빛이 사라져 버렸다.

흑마법에서 비롯된 금술은 모든 시전자에게 먹혀 들어갔다.

공중에 떠 있는 편지는 페이니의 방해로 더 버티지 못하고 검푸른 불길을 일으키며 혼자 타올랐다.

"콜록, 콜록!" 푸른 불길 속에서 허리가 굽은 인영이 나타났다. "인사 좀 한 것 뿐인데 이렇게 무섭게 덤비나? 금술을 쓰다니. 디랙이 귀찮게 하지 않겠어?!"

페이니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널 상대하는데 쓴 거라면 디랙도 나에게 상을 줘야 할 거야. 할말 있으면 그냥 해. 빙빙 돌리지 말고, 로리앙!"

정체를 들킨 노인은 후들르 벗고 창백한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 몇 년간 우리는 마녀의 배척으로 몸을 의탁할 곳이 없어 각자 살길을 찾는 수밖에 없었어. 그런데 이제 왕이 돌아와 옛 부하들을 소집하고 있잖아. 그래서 네 생각은 어떤지 물어보려고 일부러 찾아왔다."

"쳇!" 페이니의 얼굴에 경멸의 빛이 떠올랐다. "마법 의회에 들어간 후로 난 과거와 인연을 끊었다! 너희가 뭘 하든 알아서 해라. 나중에 전장에서 만나더라도 난 봐주지 않을 테니 너희도 사양하지 마라!"

"넌 역시 단호하군!" 로리앙이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음험한 눈빛이 은근하게 페이니의 기세를 압박했다.
목소리도 더는 전처럼 쉬어있지 않았다.
"하지만 너도 생각해보지 않았나. 너와 그들은 결국 가는 길이 다르다! 특히 네가 가지고 노는 이...... 저걸 뭐라고 부르지? 아, 연주자. 네가 데리고 노는 이 연주자들과 네 마법탑에서 부리는 탑의 요정이나 하인은 카레노에 있으면 정말 위화감 넘친단 말이다!"

"넌 이간질 수준이 점점 떨어지는구나!" 페이니는 마법봉을 들고 로리앙을 가리키며 위협했다.
"이제 당장 내 마법탑에서 꺼지시지. 안그러면......"

"헤헤헤! 언젠가 너도 알게 될 거다. 우리가 돌아갈 곳은 심연뿐이라는 걸!" 로리앙의 몸은 점점 흐릿해지다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연주실에는 다시 적막이 찾아왔다.

페이니는 멍하니 있었다. 손에 든 양피지는 이미 봉인이 풀려 휘갈겨 쓴 글씨가 마법등 불빛에 또렷하게 보였다.

언제 당한 거지? 흔히 볼 수 있는 환영술은 아닌데. 오히려 상대로 한 비술인 것 같다......

망령계 마법 마스터로 페이니는 영혼의 이변에 보통의 마법사들보다 더 민감했다. 하지만 바로 이 때문에 그는 마법 의회에서의 입장이 매우 난처했고 심지어 꽤 많은 보수파 마법사들이 공공연하게 그를 압박하기도 했다.

반 흑마법 풍조가 오래 전에 사라졌다 해도 흑마법사의 손에 목숨을 잃은 동료들은 많은 이들에게 평생 지우지 못할 고통이 되었다.

"그런 거였군......" 어렵게 서신의 내용을 다 읽은 페이니는 디랙이 왜 이렇게 정중하게 나왔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이건 마법 의회 대의장이 친필 서신으로 페이니를 마법 학원에 추천하는 추천서였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이 서신은 페이니 한 사람에게 쓰여진 것이 아니었다. 다른 수신인은 마법 학원의 원장이자 마법 의회의 창설자 중 한 명인 세피라였다.

"편견을 완전히 없애려면 다음 세대부터 바로 시작해야한다!" 서신의 마지막 문장을 가볍게 문지르는 페이니는 마음이 움직이는 걸 막을 수 없었다.
그는 세피라가 이 추천서를 거절하지 못할 거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그 전에 그에 걸맞는 자세를 취해줘야겠지.

예를 들면 밖에서 카레노를 어지럽히고 있는 침입자를 몰아내는 일 같은 거 말이다!

로리앙이 사라진 그 순간부터 현실 감각을 되찾은 페이니는 카레노가 이미 혼란에 빠졌고 대의장인 디랙이 침입한 적과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전투 영혼이여, 깨어나라!" 페이니의 소환에 짙푸른 빛의 망령들이 다시 연주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 그들이 들고 있는 건 악기가 아니라 서슬이 퍼런 무기였다!

이 순간, 페이니는 여전히 지휘자 옷을 걸치고 있었음에도 대군을 통솔하는 위엄을 뽐내고 있었다!

"출정한다!"
}}}

===# 로딩화면 팁 #===

3. 대사

{{{#!folding [ 기본 대사 펼치기 · 접기 ]
*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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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 새로운 영감이 떠올랐어.
* 영혼의 전율이 느껴지나?
}}}

4. 속성

기본 속성
※ → 오른쪽의 수치는 15레벨 시 능력치
( ) 안의 수치는 평균 증가량[참고]
최대HP : ? → ? (+?) 물리공격 : ? → ? (+?) 마법공격 : 0
물리방어 : ?|?% → ?|?% (+?|?%) 마법방어 : ?|?% → ?|?% (+?|?%) 최대 에너지100[2]
공격 속성
이동속도 : 380 물리관통 : 0|0% 마법관통 : 0|0%
공격속도 : 0% → ?% (+?%) 치명타율 : 0% 치명타피해 : 200%
물리흡혈 : 0% 마법흡혈 : 0% 쿨타임감소 : 0%
공격범위 : 원거리[3]
방어 속성
내성 : 0% 5초당 HP회복 : ? → ? (+?) 5초당 MP회복 : ? → ? (+?)

5. 스킬

5.1. 패시브: 혼절

파일:페이니_1.png 마법 / 버프
스킬 사용 후 5초간 일반공격이 혼절로 전환되고, 공격속도가 30% 증가합니다.(3회 중첩가능) 매회 공격시 범위 내의 적에게 225(+40% 마법 추가)마법 피해를 줍니다. 혼절 등장 후 첫 공격 시 적의 뒤로 순간 이동하여 1.75배 피해를 줍니다. 처치 도움시 최대 에너지가 10 증가하고, 최고 200까지 최대 에너지가 증가합니다.

페이니의 상징

페이니의 기본 평타는 다른 법사와 같은 흔한 원거리 공격이지만 스킬을 사용하면 4초간 평타가 강화된다.
근접공격의 형태로 바뀌고 추가 딜이 붙으며 동시에 처음 평타는 딜이 더 강하고 공격한 적의 반대방향으로 이동한다.
딜이 초중후반 모두 강하고 반대방향으로 이동하는 특성 때문에 스킬을 맞추기도 어려워 존재감이 엄청나다.
사거리도 조운, 무라드의 평타처럼 짧지도 않고 말록의 평타처럼 어느정도 있다.

또한 킬이나 어시스트를 1회 획득할 때마다 '최대'에너지가 10 증가한다. ('현재'에너지가 아니다.)기본 100인 페이니의 최대에너지를 200까지 늘릴 수 있다.
치명타가 안터져서 아쉽다. 터졌으면 그건좀....

5.2. 1스킬 : 음령

파일:페이니_0.png 마법 / 이동
빠르게 이동 가능한 음령을 지휘하여 관통한 적에게 150(+30% 마법 추가)마법 피해를 주고 그동안 방어막 상태를 획득하여 피해감소가 40% 증가합니다.
지휘 종료 후 또는 해당 스킬 재 사용 시 음령이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하여 경로 상의 적에게 다시 피해를 줍니다.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150 / 180 / 210 / 240 / 270 / 300
  • 쿨타임 : 7초
  • 에너지 소모 : 40
}}}||

펜타스톰 최고의 이동기중 하나

현재 자리에 음령이 생성된다. 4초가 지나거나, 4초안에 스킬을 재사용하거나 다른 공격을 시도하면 페이니가 음령의 위치로 즉시 이동한다.
페이니의 주력 기동스킬. 즉시 이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음령의 이동속도가 750고정[4]이라 음령이 끝까지 이동하고 페이니가 순간이동하는 거리는 매우 길다. 음령은 타겟팅되지 않고 어떠한 공격에도 무적이라 이 스킬로 적에게 접근하면 무조건 선빵을 때리고 시작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음령의 시야는 본체의 시야보다 좁다. 음령이 이동하는 중에는 스펠을 사용할 수 없다.

여러 독특한 특징들이 있다.

여담으로 사용중 자세히보면 페이니는 지휘를 하고있는 모습이고 음령은 바이올린을 들고 있다.

루이의 두번째스킬로 텔레포트하기전에 본체를 포탈위에두고 1스킬을쓰고
텔포후 다시 1스킬로 돌아오는 꼼수(?)도 있다. 달시, 엘란도르, 플래시도 이와 동일.

5.3. 2스킬 : 영혼의 파티

파일:페이니_2.png 마법 / 제어
영혼의 파티를 지휘 연주하여 주변 적에게 300(+35% 마법 추가)마법 피해를 주고 0.75초간 침묵시킵니다. 페이니가 2초 후에도 구역안에 있으면 에너지 40이 회복됩니다.
패시브: 마법피해를 받을 경우 피해의 30%가 5초 이내에 HP로 전환됩니다.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350 / 400 / 450 / 500 / 550 / 600
  • 쿨타임 : 7초
  • 에너지 소모 : 40
  • 에너지 회복 : 40 / 50 / 60 / 70 / 80 / 90
}}}||
주변 원모양 범위안의 모든적에게 마법피해와 침묵효과를 주는 단순한 스킬. 추가로 2초후에도 페이니가 원 안에 있으면 스킬 레벨에 따른 에너지가 회복된다. 1렙때는 겨우 40만 회복되지만 만렙때는 90이나 회복된다. 1스킬, 2스킬을 사용하고 원 안에 있으면 오히려 10 증가하는 셈이다. 공격 효과든 에너지 회복효과든 판정이 매우 좋다.

5.4. 궁극기 : 엔딩

파일:페이니_3.png 마법 / 이동
막이 내린 후 지정 위치로 도약하여 750(+125% 마법 추가)마법피해를 주고 경로 상의 적에게 50%의 피해를 줍니다. 이때 방어막 상태가 됩니다.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750 / 1000 / 1250
  • 쿨타임 : 35 / 30 / 25 초
  • 에너지 소모 : 40
}}}||

궁극기 표식이 나타나면 체념해야 하는 이유 , 페이니의 모든것.

스킬시전시 잠시준비후 지정방향으로 돌진한다.
지나가는과정에서 적영웅과 접촉시엔 반감된 피해를 주고, 지정방향에 도착하면 주변에 데미지를준다. 써본사람은 알겠지만 사정거리가 정말굉장히 넓은데 이때문에
페이니가 한타에 합류하기에 한몫 제대로한다.
단 상술했듯 잠시준비후 지정방향으로 돌진인데
이 준비과정에서 제어스킬을 맞으면 궁이 풀려버린다!
조심해서쓰자.

여담으로 스킬명은 엔딩인데 정작 용도는 완벽한 이니시+합류용이다.맞은 사람의 목숨이 엔딩이라는 뜻 아닐까
알렌궁을 페이니한테 시전후 페이니가 적진으로 날아가는 콤보가 있다. 핵폭탄!
오메가가 타켓팅 됬을때 1스킬을 쓰고 도주하면 날아오다가 튕겨나고 이속 때문에 페이니는 화면에서 사라진다...

6. 평가

6.1. 장점

하지만 역시 알리스타랑 애럼은 못이긴다[5]
지휘봉 3번이면 누구든 평등해진다

6.2. 단점

7. 운용법

8. 상성

1ㄷ1쪽은 페이니가 웃으며 압승.또한 아처를 암살한 후 궁으로 도망치려 할 때 알렌이 2스로 속박을 걸어버리면 스킬은 스킬대로 날리고 도주도 불가능해진다.
게다가 페이니의 궁 도착지점이 표시되기 때문에 알렌이 그 표시에서 살짝 떨어져 바로 궁을 써버리면
오히려 물몸인 페이니가 되려 알렌의 콤보에 당해버리고 만다.
알렌이 궁이 없더라도 페이니의 궁-2스-평타딜에 죽을 정도로 물몸은 아니라 순간폭딜을 견딘 후
역공을 하면 페이니는 1스로 도망칠 수 있긴 하지만 1스 쓰기 전에 죽으면...[6][7]* 오메가1대1로 싸워서 지지는 않으나 궁도 끊을 수 있고 극심한 이속 차이로 쫓기도 어려우며 겨우 쫓아간다 해도 적들이 그 긴 시간동안가만히 있을리 없으니...

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

포지션 : 정글 포지션 : 미드라인
파일:펜타스톰_스펠_징벌.png파일:펜타스톰_스펠_처단.png
징벌 처단

9.2. 룬 세팅

파일:펜타스톰_룬_고독(신).jpg파일:펜타스톰_룬_정령(신).jpg파일:펜타스톰_룬_오염(신).jpg
고독 정령 오염

취향에따라 보라색룬엔 기도, 혈마등의 피흡룬을 섞는유저도 많다.

9.3. 추천 템트리

※ 각 장비들의 자세한 능력치와 효과는 펜타스톰/장비 문서를 참조.
본 문서에서 서술된 템트리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아군과 상대의 조합, 영웅 상성 등에 의해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정글 템트리
파일:펜타스톰_장비_저주의 검.png파일:펜타스톰_장비_법사의 신발.png파일:펜타스톰_장비_빛의 검.png파일:펜타스톰_장비_요마의 왕관.png파일:펜타스톰_장비_서리구슬.png파일:펜타스톰_장비_현자의 영역.png
저주의 검 법사의 신발 빛의 검 요마의 왕관 서리구슬 현자의 영역
미드라인 템트리
파일:펜타스톰_장비_성기사의 신발.png파일:펜타스톰_장비_주문의 검.png파일:펜타스톰_장비_영혼의 서.png파일:펜타스톰_장비_요마의 왕관.png파일:펜타스톰_장비_서리구슬.png파일:펜타스톰_장비_생명의 마법봉.png
성기사의 신발 주문의 검 영혼의 서 요마의 왕관 서리구슬 생명의 마법봉

9.4. 추천 마법문양

※ 각 마법문양의 자세한 효과는 펜타스톰/마법문양 문서를 참조.
메인 문양 : 마력심연
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영혼 흡수.png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귀조.png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죽음의 저주.png
1레벨 - 영혼 흡수 2레벨 - 귀조 3레벨 - 죽음의 저주
보조 문양 1 : 기원 연맹
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서리의 흔적.png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석양의 무법자.png
1레벨 - 서리의 흔적 2레벨 - 석양의 무법자

10. 패치 기록

{{{#!folding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 20??/??/??
스킬 이름(스킬 번호)
기존 : 패치 전 내용
변경 : 패치 후 내용

스킬 이름(스킬 번호)
기존 : 패치 전 내용
변경 : 패치 후 내용

}}}

11. 스킨

11.1. 죽음의 교향곡

파일:PS_페이니_S1.jpg
일반 스킨 290 다이아
영웅 출시와 같이 나오는 일반 스킨답게 외형변화가 끝이다. 검은색 정장을 입고있다.

12. 기타


* 펜타스톰 남성 영웅들중에서 엘란도르와 함께
잘생긴 편에 속한다.

* 유저들 사이에서는 스토리에서 같은 마법 학회 소속
교수인 미호와 많이 엮이는 타입이며
BL로는 엘란도르. 달시와 많이 엮인다.

13. 영웅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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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S_icon.png 펜타스톰 영웅 목록
영웅 출시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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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_portrait.png 영웅



[참고]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2] 패시브로 최대 200까지 증가 가능[3] 실전에서는 사실상 근거리 영웅이지만 기본 평타가 원거리이기 때문에 원거리 영웅 취급인듯 하다.[4] 너프전에는 800, 즉 최대이속이었다![5] 물론 1대1이라면 페이니가 이긴다[6] 단, 알렌의 템이 어중간하게 뜬 중반에는 녹일 수 있다.[7] 물론 1대1기준 상대하기 힘들단 거고 우리 팀 닼슬라이너와 같이 싸우면 당연히 이긴다. 우리 팀 닼슬라이너가 갱 호응을 안 해주거나 ㄸ 싸서 알렌을 키워주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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