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트, 인어 수호자 "어디서든 먹이 사슬의 최정점은, 내 차지다" | |||||||||||
역할군 | 특성 | 출시일 | 성우 | ||||||||
탱커 / 서포터 | 돌진 / 제어 | 2017년 5월 16일 | 엄상현 | ||||||||
영웅 획득 방법 | |||||||||||
19000 메달 | 490 다이아 |
알리스타 | > | 말록 |
공식 평가 | |||||||||||
생존능력 | 9 | ||||||||||
공격대미지 | 2 | ||||||||||
스킬효과 | 5 | ||||||||||
조작난이도 | 7 |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과거 초창기 펜타스톰의 슈타크 탱커 메타를 주도했던 탱커 3대장중 하나였으나, 메타의 변화에 밀려나 픽률이 저조해졌던 비운의 영웅. 로머 포지션이 연구되면서 픽률이 상승하다가, 현재는 다시 상위티어를 되찾았다. 펜타스톰 최초이자 유이한 '변신' 영웅이기도 하다.
2. 스토리
"들끓는 바다에서의 생존경쟁과 비하면 이 전투는 소꿉장난이다" 인어 수호자 크레스트가 말하는 ‘들끓는 바다’는 수온이 높아서 붙여진 이름이 아니었다. 바닷속 생물들이 엎치락뒤치락 서로 먹고 먹히는 모습이, 마치 수면이 부글부글 끓는 물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크레스트가 그 바다에서도 먹이사슬의 최정점에 있었다는 사실이다. 크레스트의 내력에 대해서는 남아있는 기록이 없다. 그저 음유시인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노랫말 속에서 대략적인 윤곽을 짐작해볼 수 있을 뿐이다. "심해에서 온 맹수는 삼지창으로 모든 장애물을 박살 내고 먹잇감과 포식자의 역사를 새로 썼다네." 인간과 야수의 전쟁 당시 크레스트는 최전선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인간 지도자들을 괴롭혔다. 전쟁이 끝난 후, 그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들끓는 바다로 돌아가지 않았다. 그곳의 따분한 먹잇감보다 훨씬 차원 높은 목표가 생겼기 때문이었다. "신과 악마의 전장이야말로 내가 있어야 할 곳이다!" |
킬그로스의 스토리에선 타라가 이끄는 군단에게 죽을 뻔한 킬그로스를 직접 지원군을 이끌고 와 구해준다. 둘 다 바다에서 각자의 영역의 최강자인 것을 보면 이전에도 안면이 있었고 서로 각자에게 간섭하지 않는 사이였을수도. 또 킬그로스가 크레스트에게 받은 은혜를 갚기위해 그림자 숲 진영에 가담한 것을 보면 소속은 그림자 숲인듯하다.
3. 대사
- 선택
- 어디서든 먹이사슬의 최정점은, 내 차지다!
- 전투의 뿔나팔 소리가 메아리친다!
- 강해지거나, 비참하게 죽거나!
- 전장
- 강한 상대를 쓰러뜨릴수록 자신감이 더해지지!
- 구차하게 목숨을 구걸하는 것은 인간 아니면 쥐새끼들이나 하는 짓이다!
- 바다에선 내 상대가 없지!
- 내 고향에서 평화는 곧 죽음을 의미하지.
- 도저히 방법이 없을땐, 무조건 싸워라!
- 스킬 1 시전
- 태풍의 창! (공용)
- 비켜! (변신 전)
- 물러서라! (변신 전)
- 박살을 내주마! (변신 후)
- 죽어라! (변신 후)
- 스킬 2 시전
- 푸른 파도! (공용)
- 내가 엄호한다! (변신 전)
- 방패장착! (변신 전)
- 내게 맡겨라! (변신)
- 돌격! (변신)
- 스킬 3 시전
- 길을 열어라!
- 푸른 파도, 돌진!
- 나를 따르라!
- 특수 - 분발하자!
- 네 시체는 신선한 젓갈을 곁들여 즐겨주마.[1]
- 사망
- 나의 영혼은.. 바다로 돌아가리라...
- 부활
4. 속성
기본 속성 ※ → 오른쪽의 수치는 15레벨 시 능력치 ( ) 안의 수치는 레벨 당 증가량[2] | ||
최대HP : 3800 → 9601 (+) | 물리공격 : 153 → 301 (+) | 마법공격 : 0 |
물리방어 : 171|22.1% → 585|49.3% (+|+%) | 마법방어 : 80|11.7% → 269|30.9 (+|+%) | 최대MP : 0 |
공격 속성 | ||
이동속도 : 380 | 물리관통 : 0|0% | 마법관통 : 0|0% |
공격속도 : 0% → 14% (+1%) | 치명타율 : 0% | 치명타피해 : 200% |
물리흡혈 : 0% | 마법흡혈 : 0% | 쿨타임감소 : 0% |
공격범위 : 근거리 | ||
방어 속성 | ||
내성 : 0% | 5초당 HP회복 : 67 → 125 (+) | 5초당 MP회복 : 0 |
과거엔 일반공격, 스킬로 '분노'라는 자원을 축적, 이를 소모해 궁극기를 발동하여 싸우는 영웅이었으나, 현재는 전형적인 무자원 영웅으로 변경되었다.
5. 스킬
5.1. 패시브: 해일
제어 | |
일반 공격 시 분노를 쌓아, 변신 후 일반 공격 피해가 대폭 증가하며 스킬 사용 시 주변의 땅을 흔들어 2초 동안 50%까지 적을 느리게 합니다. |
공격 피해증가는 약 2배정도. 공격장비를 껴서 때려보면 탱커 주제에 상당한 딜이 나오는걸 볼 수 있으며 이 패시브 덕에 크레스트는 한타 때 탱킹뿐만 아니라 진형붕괴와 딜을 동시에 해낼 수 있다.
변신 상태에서 스킬 사용시 50% 이속감소도 변신 후에는 약해지는 크레스트의 적 제어 능력을 어느정도 커버해주며, 겨울의 도끼 또는 얼음의 갑옷까지 산다면 스킬+평타로 적에게 끊이지 않는 CC기를 넣어줄 수 있다.
사실 내용만 본다면 분노 게이지를 채워준다는 것을 제외하면 궁극기에 같이 포함되도 별 상관없는 내용이다.
5.2. 스킬 1: 태풍의 창
[※] | 물리 / 제어 | ||
장창을 휘둘러 주변 영웅을 밀쳐내고 360(+80%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줍니다. 변신 후에는 전방의 적을 강력하게 공격하여, 400(+125%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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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전에는 상대 견제 및 아군 보호에, 변신 후에는 딜링기로 사용 가능한 스킬. 변신 전에는 2스와 함께 사용해 상대의 도주 경로 앞으로 미리 이동해 아군 쪽으로 밀어주거나 자신이나 아군을 물러 들어오는 상대를 튕겨낼 수 있으며[4], 변신 후에는 AD계수가 높은 편이기에 염마의 갑옷 정도만 사도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적 명중 시 일반 공격보다는 적은 수치의 분노가 회복된다.
5.3. 스킬 2: 푸른 파도
[※] | 물리 | ||
지정위치로 점프하여 해일로 범위 내 아군에게 500(+47% 물리 추가)의 피해를 면역하는 방어막을 생성합니다. 변신 후에는 지정위치에 파도를 소환해 범위 내 적에게 380(+94%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줍니다. | |||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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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전에는 착지지점을 정하여 도약하면서 그 주의의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한다. 범위도 꽤 넓은 편이고 보호막의 양도 엘리스의 쥐꼬리만한 양보단 훨씬 많기 때문에 라인전과 한타에서 아군의 생존을 도와줄 수 있다. 정말 죽어가다가 아군 크레스트가 뛰어와 보호막을 씌워줘서 살아나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또한 이동거리도 길고 벽을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크레스트 본인의 생존기로도 매우 좋다. 다만 보호막은 착지 이후 생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전에 아군이나 크레스트 본인이 죽으면 아무 의미가 없으니 어느정도는 미리 써주는게 좋다. 변신 후에는 보호막도 없고 딜도 시원찮기 때문에 그저 상대 딜러를 물기 위한 돌진기다.
5.4. 스킬 3: 심해의 대격노
물리 / 제어 | |||
분노를 쌓아 거구로 변신하며 거대한 방어막을 획득합니다. 전방에 파도를 소환해 수로를 만들어 양 옆의 적을 밀쳐내고 수로 끝 적을 기절시키며 400(+100%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줍니다. 자신이 수로 위에 있으면 빨라지고, 벗어나면 천천히 정상 속도로 돌아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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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킬로 크레스트의 모든 것이 설명된다. 분노가 다 채워진 상태일 시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변신과 동시에 지정방향에 거대한 파도를 소환해 적들에게 스턴을 먹인다. 거기다 변신과 동시에 얻는 막대한 양의 보호막 덕분에 피가 사실상 3/2가 되는 데다 공격력 증가, 이속 증가 버프까지 얻게되니 한타 때 크레스트가 궁을 쓰면 레벨 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거나, 돌진한 크레스트의 포지션이 좋지않아 고립되지 않는 이상은 동렙대의 크레스트를 녹여버리기란 쉽지 않다. 덕분에 상대 입장에선 이 괴물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다.[6]
6. 평가
궁극기를 습득할 수 없는 3레벨까지는 탱도, 딜도, 서폿도 그저 그런 대우가 안 좋은 영웅이지만, 4레벨부터 배우는 궁을 통한 변신후에는 상황이 완전히 반전되어버린다. 적을 기절시키는 해일을 쏘고 일정시간동안 불사신이 된다.
이런 크레스트의 스킬들로 인해 속칭 슈타크시대의 한획을 그어버린 영웅이 되었으며. 크레스트가 있는 전장은 온갖 변수가 넘쳐나는 전장이 되어버린다.
가끔 선진입을 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크레스트는 후 진입이 더 좋은 성능을 발위한다. 괜히 선진입했다가 아군이랑 적 거리만 벌리고 혼자 집중포화를 맞아죽지말자.
그리고 궁을 켰다고해서 무작정 들어가지말자. 어떤 챔프든 무리는 하지않는게 좋다.
6.1. 장점
- 4레벨 이후의 극도로 강한 라인전
일단 1~3렙사이의 크레스트는 약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강하지도 않다. 그러나 궁을 찍는 4레벨이 되면 2대1도 할 정도로 무식하게 강해진다. 사실상 2:2 드래곤라인 싸움에서는 크레스트가 있는 쪽이 이긴다고 봐도 될 정도다.
- 높은 한타 장악력
크레스트의 궁극기는 단연컨데 펜타스톰 최고의 한타용 궁극기다. 일단 수로를 생성하고 적을 밀치고 둔화를 거는것부터 보자면 룸버와 다르게 즉발 수준으로 날아가고 판정도 넉넉하며 범위도 장난아닌데다 사거리도 길다. 뒷 딜러 라인까지 전부 이니시를 걸 수 있다는 말. 게다가 포지션이 흐트러진 상태에서 변신하고 들어오는 크레스트를 막기는 벅차며, 그 틈에 버터플라이나 무라드 같은 암살자가 딜러를 암살하거나 슈그나가 들어와서 궁->2번스킬로 깽판을 친다. 이것이 과거 슈그나+크레스트 콤비가 전성기이자 최강으로 취급받았던 이유인 동시에 탱커 메타의 중심이였던 결정적인 이유이다.
6.2. 단점
- 궁극기가 없을 때의 무력함
- 스킬의 위력이 크다는 건,그만큼 스킬이 빠졌을 때 무력하다는 뜻이다. 더군다나 크레스트는 변신 이전 공격도,지원도,탱킹도 애매해서 훨씬 무력하다. 단순히 무력하다 정도가 아니라 4대5나 마찬가지다. 즉,크레스트가 강제로 한타를 열 수도 있지만 궁극기가 없을 때 상대에서 강제로 한타를 시작하면 크레스트 1인분이 빠져 크레스트팀이 불리하다.[8]
- 고정피해에 취약
크레스트는 사실상 궁으로인해 생기는 엄청난 양의 방어막으로 탱킹을 하는것인데 그 방어막을 뚫고 주는 고정피해를 입으면말그대로 답이없다...
7. 운용법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고정피해를 넣는 영웅들
- 말록
만약 말록과의 대결에서 말록의 발도술에 맞아버린다면 즉시 판은 말록에게 유리해진다. 말록은 그 순간부터 크레스트의 방어막을 개무시하는 고정피해를 줄 수 있으며, 말록 자신도 방어막을 생성하는데다 흡혈까지 할 수 있어 크레스트가 궁을 쓴다 해도 말록이 무조건 이긴다. 한타 때도 말록을 빨리 잡지 않는다면 5초마다 들어오는 막대한 고정피해에 그 많은 체력이 사라지니 탱커로서의 임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고 이는 곧 한타의 패배로 이어질 수 있다. - 조운
조운이 잘만 큰다면 궁극기로 이어지는 엄청난 고정피해로 크레스트를 오징어회로 만들 수 있다. 말록만큼 주기적으로 고정피해를 입히진 않지만[9]순간적인 고정피해량은 이쪽이 훨씬 높기에 위협적일 수 밖에 없다.[10] 그나마 조운은 보통 딜러들을 자르는 역할을 맡기에 크레스트가 물릴 일은 별로 없지만 또 딜러를 마크한다해도 조운은 눈 하나깜짝 안하고 바로 크레스트를 때려눕힐 수 있어서 곤란하다. 왕귀전에 말리게 하면 조운을 이도저도 못하는 잉여로 만들 수 있으므로 최선을 다해 말리도록하자. - 오멘
이쪽도 잘만 크면 살기스텍 완료와 동시에 들어오는 미친듯한 공속&고정피해로 크레스트에게 매우 위협적이다. 위의 둘과는 달리 오멘은 지속적인 고정피해를 넣기 때문에 한타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상황은 크레스트에게 안 좋게 흘러간다.
- 하야테
얘는 고정딜을 미친듯이 주기때문에 라인전에서 만나면
말그대로 답이없다... 딸피여서 궁을 쓴다해도 바로 하야테
패시브 얻어맞고 죽을테니 묵념을 빌어주자...
- 딜러 보호능력을 무력화시키는 영웅들
- 상대하기 쉬운 영웅
9. 추천 장비/룬 세팅
황금 | 가호 | 용맹 |
10. 패치 기록
-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 * 2017/06/19
태풍의 창(1스킬)기존 : 변신 전 물리 피해 240 / 290 / 340 / 390 / 440 / 490(+68% 물리 추가)
변경 : 변신 전 물리 피해 360 / 435 / 510 / 585 / 660 / 735(+80% 물리 추가)기존 : 변신 후 물리 피해 320 / 390 / 460 / 530 / 600 / 670(+90% 물리 추가)
변경 : 변신 후 물리 피해 400 / 480 / 560 / 640 / 720 / 800(+125% 물리 추가)
* 2018/08/30
해일(패시브)기존 : 일반 공격 시 분노 상승 1
변경 : 일반 공격 시 분노 상승 2
푸른 파도(2스킬)기존 : 점프 시 분노 상승 0
변경 : 점프 시 분노 상승 2
11. 스킨
11.1. 해저 소방대
일반 등급 | 375 다이아 |
11.2. 상어밥
일반 스킨 | 길드전 한정 스킨 |
여담으로 일러가 매우 압권인데 현실의 크레스트는 변신 전의
11.3. 스시의 신
2주년 한정 스킨 | 이벤트 한정 획득 |
12. 기타
- 이벤트 일러스트와 크릭시 돌고래 조련사의 배경, 그렉 붉은수염선장을 보면 변신전의 크레스트가 나오는데, 2등신인걸 보면 은근 귀요미 컨셉을 노리는 듯 하다.
- 이것 저것 스킨 일러스트에 자주 등장한다. 대부분 당하는 입장으로...
지못미
- 탱커임에도 불구하고 변신 후의 AD 계수가 높아 약간의 딜탬만 가도 웬만한 닼슬라이너 못지 않은 딜이 나온다.
- 가끔 변신 전인데 변신 후의 목소리가 나올 때가 있다.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
- 크레스트가 항상 변신상태로 다니지 않는 이유는 변신을 하면 심장에 가해지는 압력이 강해져서 라고한다.
13. 영웅 목록
## ◆◆◆◆ 제목 배경색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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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단 시작(1) ◆◆◆◆
[1] 궁극기 변신 상태에서 하면 톤이 달라진다[2]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변신 후 스킬 아이콘[4] 단 튕겨내는 거리가 매우 짧기에 물러 들어오는 상대가 많고 아군은 별로 없다면 살아 갈 확률은 매우 적다. 애초에 아군 보호보다는 상대 견제에 더 좋은 기술이다. 그나마 아군 딜러와 함께 있을 때 크레스트가 희생하고 아군 딜러를 살리려 한다면 어느정도 시간 끌기는 되겠지만 이마저도 이동기가 있는 상대에게는...[※] 변신 후 스킬 아이콘[6] 물론 말록같은 고정뎀 가진 영웅들이 막을순 있겠지만 뒤에있는 원딜러와 암살자들은 장식이 아니다...[7] 5vs5에서 아군에도 크레스트가 있지 않은 이상, 크레스트가 궁을 쓴다면 궁 풀릴 때까지 튀어라. 물론 집중포화를 해서 크레스트를 잡을 수는 있겠지만, 뒤에 있는 딜러들과 서브탱커는 장식물이 아니라는 걸 명심하자. 기껏 변신한 크레스트를 잡아 상황을 보면 '어느새 아군 두세명이 죽어있는 꼴을 보게 될 것이다.[8] 다만 이것은 이론상의 얘기고,크레스트가 궁이 없다면 팀원 전체가 전투하기를 사려 한타를 열 수 있는 상황 자체가 되지 않을 수 있다. 궁이 없을 때의 크레스트는 분명 무력하지만,이는 크레스트 본인도,그의 팀원도 알고 있기에 활용은 힘들다는 것. -하지만 대부분이 궁없어도 돌격한다.-[9] 다만 쿨감 3~40%(강철의 창,성기사 방패등)를 맞춘 조운이라면 궁극기 쿨타임이 대략 9~11초 정도에 고정지속 5초를 뺀 6초정도밖에 안돼서 궁극기라는 말이 무색하게 자주 돌아온다.[10] 조운이 딜탱트리를 갔다고 하더라도 5초간 입히는 고정피해량만 대략 6~7000으로 궁을 켜도 5초안에 녹여버릴 수 있는 수준의 딜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