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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04:54:15

말록(펜타스톰 for Kakao)

파일:PS_말록(신).jpg
구 일러스트
말록, 지옥의 악마
"저 한심한 놈들에게 한 수 가르쳐줘야겠군."
역할군 특성 출시일 성우
전사 / 탱커 처단 2017년 5월 23일 김기현
영웅 획득 방법
19000 메달 490 다이아
크레스트 > 초선
공식 평가
생존능력 5
공격대미지 8
스킬효과 3
조작난이도 5

1. 개요2. 영웅 도감3. 대사4. 속성5. 스킬
5.1. 패시브: 약탈5.2. 1스킬 : 발도술5.3. 2스킬 : 흡혼의 발톱5.4. 궁극기 : 악마의 번개
6. 평가
6.1. 장점6.2. 단점
7. 운용법8. 상성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9.2. 룬 세팅9.3. 추천 템트리9.4. 추천 마법문양
10. 패치 기록11. 스킨
11.1. 악마의 연회11.2. 어둠의 왕11.3. 강철: 분노11.4. 귀무자
12. 기타13. 영웅 목록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으로 펜타스톰 세계관의 악의 축 중 하나다.

2. 영웅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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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이전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시련은 고통을 만들고, 고통은 힘을 낳는다.”

지옥 밑바닥, 약탈과 천둥의 악마 말록은 가시가 빽빽이 박힌 쇠몽둥이로 영혼을 한 조각씩 짓기는 형벌이 집행되는 곳에서 태어났다. 말록의 신경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고통의 울부짖음은 그가 지닌 힘의 원천이기도 했다. 태양 빛이 미치지 않는 이곳의 지배자가 바로 말록이였다.

“내 자리를 노리느라 혈안에 되어있는 쓰레기들아, 어디 덤벼봐라!”

한때 떠돌던 ‘힘만 셌지 우둔하다’는 소문을 말록은 소름 끼치는 지략으로 일거에 불식했다. 천둥의 악마들이 지옥에 떨어진 영혼을 괴롭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록은 휘하에 있는 천둥의 악마들을 괴롭히며 쾌감을 얻었다. 하지만 이제 그것도 슬슬 지겨워지는 참이었다.

“발밑을 기며 울부짖을 새로운 영혼들이 필요하다!”

새로운 전장에 발을 디딘 말록의 가슴 속에는 세계 정복의 야망이 들끓고 있었다.

“진짜 고통이 무엇인지 알려주마!”
}}}
비천한 개미들이여, 전율하라!"

심연 세계 깊은 곳에 용암과 신선한 피로 이루어진 "끝없는 화염강" 이 있다.
이 강이 지나는 모든 곳이 심연의 마왕 말록의 영지다. 그는 심연 세계의 가장 강한 영주이자 가장 용맹한 전사다. 그는 어둠의 주인 엔그리어의 계승자로 끝없는 심연의 지배자이다!
타고난 지도자 기질을 가진 엔그리어와 비교해, 말록의 통치 수단을 아름답지 않았다. 그의 통치는 완전히 개인의 힘으로 세워졌다. 태고시대부터 말록의 이름이 바로 용사와 폭력의 대명사였다.

태고의 신마와 전쟁부터 첫번째 어둠의 잠입까지 모두 말록이 선봉에 섰었고, 그가 통솔한 악마 군단이 공격하면 엘시노어의 악몽이 시작됐다!

"그는 전투를 위해 태어난 맹수다!"

"만년 후 엔그리어의 말록에 대한 찬양은 여전히 계속됐다."

한때 명성을 떨쳤던 어둠의 주인테라나스에게 죽임을 당할 때 분노한 말록이 그의 전투 깃발을 들었고, 그의 시체를 들쳐 맨 뒤 앞장섰다.궤멸한 악마 군단을 이끌고 만군을 쓸어 포위를 뚫고 나왔다.
말록의 돌격과 함락에 의지해 악마 군단은 대륙 남부를 향한 전략 이동을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군사 거주지를 세웠다.
심연은 이 전쟁에서 패배하긴 했지만 처음으로 엘시노어 대륙에 입지를 굳혔고, 전적이 화려한 말록이 영주의 지지를 힘입어 새로운 우두머리가 됐다.

엔그리어의 충실한 지지자로서 말록은 자신과 암흑의 주인간의 차이를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엔그리어처럼 권력을 독점하지 않고 베라, 나크로스 등 심연의 영주와 훗날 심연의 진영에 가입한 타락자들지 함께 이익을 누릴 수 있도록 권력을 나눠줬다.

물론 말록의 정치적인 지혜가 출중했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는 그저 그를 위해 전략을 세우는 베라를 신임했다. 무조건적으로 그녀가 제기하는 타락자 계획과 전략을 실행했다.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엘시노어에서 더 이상 비밀이 아니었다. 말록은 보이지 않고, 잡을 수 없는 권세보다 그의 손에 들린 검을 믿길 원했자.

이것 역시 말록이 왜 어렵게 세운 거점과 궐기한 지하성을 베라에게 맡겼는지 알 수 있다. 그는 혼자서 악마 군단을 이끌고 끝없는 화염강으로 돌아가 전투 훈련에 매진했다.
언젠가 빛의 성전과 세계수를 부수고 엔그리어의 통치를 재건하는 날이 온다면 왕좌에 오르는 이가 말록일지도 모른다. 엔그리어 외 수많은 세계가 그의 정복을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다.

"전쟁의 깃발이 있는 곳은 모두 심연의 영지다!"
}}}

3. 대사

{{{#!folding [ 기본 대사 펼치기 · 접기 ]
* 선택
* 시련은 고통을 만들고, 고통은 힘을 낳는다.
* 울부짖어라! 하찮은 놈들아.
* 언젠가, 세상을 내 발밑에 두고야말겠다.
{{{#!folding [ 강철 : 분노 대사 펼치기 · 접기 ]
* 선택
* 날 잡아둘 수 없다.
* 모두 사라져 버려.
* 하, 벌레같은 녀석들!

4. 속성

기본 속성
※ → 오른쪽의 수치는 15레벨 시 능력치
( ) 안의 수치는 레벨 당 증가량[1]
최대HP : 3864 → 8554 (+263.2) 물리공격 : 170 → 343 (+7.0) 마법공격 : 0
물리방어 : 145|19.4% → 485|44.7% (+18.7|1.5%) 마법방어 : 80|11.7% → 269|30.9% (+12.5|1.3%) 최대MP : 0
공격 속성
이동속도 : 370 물리관통 : 0|0% 마법관통 : 0|0%
공격속도 : 0% → 28% (+2%) 치명타율 : 0% 치명타피해 : 200%
물리흡혈 : 0% 마법흡혈 : 0% 쿨타임감소 : 0%
공격범위 : 근거리
방어 속성
내성 : 0% 5초당 HP회복 : 64 → 107 (+2.8) 5초당 MP회복 : 0

5. 스킬

5.1. 패시브: 약탈

파일:말록_0.png 고정 / 치료
다른 근접 영웅보다 일반공격 범위가 넓으며, 마신이 된 상태에서 일반공격 시 100% 물리 추가고정피해를 주고 자신의 감소한 HP의 2% {{{#ff8c00(+15% 물리 추가)를 회복합니다.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말록은 동작 하나하나가 느린 대신 다른 근접 영웅보다 평타 범위가 2배정도 넓다. 그래서 라인전에서 상대 영웅과 더 거리를 두고 라인정리가 가능하며 상대팀 방어탑 안의 병사나 영웅을 공격 할 수도 있다. 또한 발도술로 적 영웅을 맞춰서 '마신' 상태가 되면 평타가 고정피해로 바뀌며, 체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마신상태에선 라인전 능력이 크게 오른다.
다만 퍼센트 단위라 해도 2%는 적은 수치이기에 체력이 회복된다는 것을 별로 못 느끼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니 패시브만 믿고 상대에게 돌진하는 짓은 하지 말자. 상대에게 발도술만 맞추고 주변 병사들이나 소울호크[2]를 때려서 체력을 조금씩 회복하는것이 좋다.
마신 상태가 되면 말록의 머리 위에 칼모양의 아이콘이 뜨는데 이것으로 마신화 여부를 알수있으며, 마신상태는 약 6초 정도 유지된다. 마신상태가 풀리고 난 뒤에 발도술을 맞춰야 패시브가 재활성되므로 주의.

5.2. 1스킬 : 발도술

파일:말록_1.png 고정 / 버프
발도술로 375(+215% 물리 추가)물리피해를 줍니다. 영웅 명중 시 마신 상태가 되고 자신의 무기에 마법을 부여해 고정피해를 주고 영웅 1명 명중 시마다 자신의 감소한 HP의 8% (+40% 물리 추가)를 회복시킵니다. (최대 24%)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375 / 500 / 625 / 750 / 875 / 1000 (+2.15 AD)
  • 쿨타임 : 5초
  • MP 소모 : 0
}}} ||

전방 180°라는 넓은 범위를 칼로 베는 기술. 초반이나 후반이나 딜이 많이 나오며, 이 기술 하나로 말록은 대부분의 영웅을 상대로 1:1 라인전을 압도할수있다. 특히 만렙의 발도술은 기본 피해량만 따져도 웬만한 영웅의 궁극기 데미지 뺨치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선 이러한 데미지를 5초마다 날리는 말록은 무서울 수밖에 없다. 거기다 ' 마신' 상태일 때 사용하면 저 높은 데미지가 그대로 고정피해로 들어간다(!) 이 덕에 말록은 특히 게임 후반부에 미친 존재감이 과시하는데, 게임 후반에 다들 방어 장비를 사서 물리방어 증가로 생존력을 높여봤자 말록이 고정피해로 물리방어력을 무시해버리니 애써 돈 모아서 산 장비들이 아무 쓸모가 없어진다.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라 '마신' 상태에서 발도술을 맞추면 패시브 '약탈'처럼 자신이 잃은 HP를 8%씩이나 회복할수 있다. 그리고 이게 적중한 적 한명마다 회복이기 때문에 여러 적을 맞출 경우 한번에 최대 24%까지 회복할 수 있다. 한번에 많은 적을 맞출 수 있는 한타에서 말록이 끈질긴 생존력을 보이는 이유다.
다만 이렇게 좋은 성능을 대가로 큰 단점이 있는데, 바로 느린 발동 속도. 발동 이후 공격판정이 나오기까지 약 1초의 시간이 걸리는데, 이 약간의 텀 사이에 상대가 피한다면 말록 입장에선 가뜩이나 뚜벅이라 접근하기 힘든데 딜도 못 넣고, '마신' 상태도 못 되고 말 그대로 혈압이 오른다.
이렇듯 공속을 버리고 강한 한방을 얻은 스킬로, 비록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1대1뿐만 아니라 한번에 여러적을 맞출수 있는 한타 때도 강력한 성능을 장랑하는 스킬이다.

요약하자면 이 스킬의 명중 여부가 말록의 전투력을 의미한다

참고로 마신 상태에서 발도술을 못 맞출 경우 마신 상태가 바로 풀려버린다.

5.3. 2스킬 : 흡혼의 발톱

파일:말록_2.png 물리 / 방패
주변 적의 영혼을 약탈해 적에게 물리피해를 주고, 3초간 이동속도를 30% 느리게 합니다. 최대 3명의 적군에게 영혼을 약탈하여 600(+270% 물리 추가)의 피해를 막는 방패를 만듭니다. 적 영웅 명중시 마신상태를 획득합니다.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방패 면역 : 600 / 810 / 1020 / 1230 / 1440 / 1650 (+2.7 AD)
  • 쿨타임 : 10 / 9.4 / 8.8 / 8.2 / 7.6 / 7초
  • MP 소모 : 0
}}} ||

손으로 적의 혼을 쥐어잡는 동작을 취하면서 발동 범위에 있는 적들의 수만큼, 최대 3명분의 보호막을 획득한다. 물리피해도 적혀는 있다만 민망한 수준이라서[3] 무시해도 좋다. 여기서 '적군'은 상대팀 병사 필드 몹들까지 포함한다. 그래서 발도술과 함께 말록의 1대1 라인전을 강력하게 만드는 기술이며, 적들의 수 만큼 보호막이 증가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1대2도 충분히 버텨 줄수 있다. 라인에 있는 병사들에게만 다 맞춰도 매우 강력한 보호막을 얻기 때문에 상대 영웅은 말록에게 함부로 접근했다가는 말록의 HP에는 손도 못 대고 발도술이나 맞을수 있기 때문에 소극적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다. 거기다 적 영웅 이속감소 30%도 이속이 느린 말록이 발도술을 맞추게 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어딘가 나사가 빠진 기술인데 바로, '은근히 좁은 흡혈 범위'와 '무조건 2~3명분을 요구하는 보호막 획득량' 때문. 우선 전자의 경우, 보통 말록은 궁으로 적진 중앙으로 선 진입후, 보호막으로 체력을 뻥튀기하고, 발도술로 딜링을 하면서 어그로를 끌어 그 동안 다른 아군들이 적들을 녹이는 플레이를 선호하는데, 만약 적들이 밀집해있지 않고 약간씩 거리를 두고있다면 궁을 써서 진입해도 좁은 흡혈범위 때문에 2명분의 보호막에도 만족해야하는 상황이 되고 그러면 말록의 생존력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한타가 불안해진다. 물론 1대1 라인전의 경우는 움직임이 일정한 병사들이 있기 때문에 2~3명분의 보호막을 얻는 것이 어렵지 않으나 말록은 한타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영웅인 만큼 아쉬울 수밖에 없다. 후자의 경우, 만약 말록이 1대1 중 적 영웅에게만 스킬을 맞춘다면 보호막 획득량이 평타 1~2대 분 밖에 안 된다(...) 아스트리드제니엘 등의 보호막보다도 적은 양이며, 저 둘 이상의 보호막을 얻으려면 적어도 2명 이상의 적에겐 이 스킬이 명중해야한다.
이런 강력하면서도 확실한 단점 때문에 항상 신중하고 정확하게 사용해야하며, 쿨이 돌때마다 사용하기 보단 생존을 위한 보험 정도로 생각하고 적이 들어오는 상황이나 갱을 대비해 아껴놓는 것이 좋다. 사실 말록은 발도술만으로도 빠른 라인정리가 가능하니 남발만 안하면 쿨이 안돌아와서 보호막 못 얻고 죽을 일은 적다.

여담으로 스킬명과 동작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사실중 하나인데 흡혼의 발톱은 상대에게 맞춰서 보호막을 얻는 기술이지 절대 '흡혈'기가 아니다. 때문에 보호막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5.4. 궁극기 : 악마의 번개

파일:말록_3.png 물리 / 제어
지정 지점을 표시한 뒤 공중에서 낙하하여 낙하 지점 범위 내의 적을 공중으로 띄우고 500(+150% 물리 추가)물리피해를 줍니다.
적을 명중시키면 스스로 마신 상태가 되며, 마신 상태에서는 적에게 주는 피해가 증가합니다. 표시 범위에서 도망치거나 진입하고자 시도하는 적은 이동속도가 느려집니다.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500 / 750 / 1000 (+1.5 AD)
  • 쿨타임 : 50 / 45 / 40초
  • MP 소모 : 0
}}} ||

목표지점을 조준하고나면 1초의 준비동작후 하늘로 날아올라 화면 밖으로 사라지더니, 곧 목표지점으로 낙하해 상대를 공중에 띄운다. 위엄있는 대사와 함께 날아올라 낙하직후 화면이 흔들리는 듯한 효과도 있기 때문에 펜타스톰 제일의 폭풍간지 궁극기 중 하나다. 상대팀이 공중에 뜬 동안 말록은 흡혼의 발톱으로 상대팀의 공격을 받아내고 그동안 발도술과 팀원의 공격으로 상대팀을 앞뒤로 녹이면 되기 때문에 크레스트, 길더처럼 매우 효과적인 한타붕괴를 노릴수있다. 거기다 낙하범위에 생기는 장판은 엄청난 이속감소까지 부여하기 때문에 상대팀에게 한타를 강제하게 만든다.
다만 주의할건, 위의 아름다운 전개는 '팀원과의 협력'을 필수로 한다. 만약 아군이 한타 준비가 덜 됐는데 갑자기 말록이 궁을써서 상대 팀 진영 한가운데에 난입한다? 그 순간 준비가 덜 된 팀원들은 우왕좌왕하다 말록을 도와야하니 한타를 참여하게 되고, 아군이 한타를 참여하는 사이 이미 말록은 적들의 집중포화에 녹아있을것이다.
때문에 항상 말록의 궁은 팀원과의 협동이 가능한지를 확인하며 사용해야되며 그러기 위해선 지속적으로 팀원의 위치와 체력, 한타여부를 확인해야한다.
굳이 한타 때가 아니더라도 날아가는 중에는 저지불가가 붙고 잠시 동안 무적이 된다는 점 때문에 도주기나 포탑다이브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발도술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아보일 뿐이지 궁극기도 데미지 자체는 높기 때문에 딸피로 도망가는 적을 마무리 짓기에도 쓸만하다. 하지만 궁극기의 사거리가 길다고 볼 수는 없으며, 발동 직후에는 저지불가가 없어서 하드CC기에 의해 궁극기가 취소될 수 있기 때문에 도주나 추격용으로 쓰기에는 많이 불안하다.

참고로 궁극기 사용 후 아무 동작도 하지 않으면 착지하면서 땅에 칼을 박았다 빼는 모습을 볼 수있다. '어둠의 왕' 스킨 선택모션이나 시네마틱 영상에서의 모습을 통해서도 알 수는 있으나, 아무동작으로 해당 모션을 캔슬 가능하기 때문에 정신없이 움직여야하는 인게임에서는 확인하기 힘든 사실, 궁극기로 적영웅을 명중시키면 스스로 마신상태가 된다.

6. 평가


스킬셋을 보고 초반의 낮은 체력을 괴물같은 딜량으로 커버하고 1대1 최강자의 자리에 앉은 자라고 평할수도 있지만, 1번 스킬의 딜량과 2번 스킬을 통한 유지력 모두 생각보다 좋지는 않고 길더, 여포, 토로, 피닉 등 대쉬기를 보유한 영웅들과 달리, 이런 스킬이 없는 뚜벅이라 추노에 더더욱 취약하다. 궁으로 도주하려무나
근데 말록은 정말 위험한 경우엔 궁으로 도주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말록이 죽지는 않으니 이득이라 볼수도 있지만, 이 경우 아군은 말록의 궁극기 없이, 그것도 한타의 핵심 기술없이 한타를 해야되기 때문에 엄청 큰 손해를 보게 된다. 그나마 궁으로 도주할때 기절CC기를 맞아서 궁이 씹히거나 그대로 폭딜을 맞고 죽는것보다는 나은편이다만.

그리고 1번 스킬 발도술은 발동 간격이 1초 정도의 텀이 있어 상대가 잘 피하기 때문에 명중시키기 위한 자잘한 컨트롤이 더 필요하고, 2번 스킬 쉴드도 적중한 적의 수가 많아야 쉴드량이 증가하므로 미니언이 적거나 적중을 잘 하지 못한 경우에는 그 양이 쥐꼬리만하다. 거기에다 궁극기도 적이 CC기로 카운터 치거나 느린 발동속도 때문에 잘 피하기 때문에 영웅 난이도가 높다.

한타 시에는 스킬셋이 모두 광역기이기 때문에 궁으로 선진입하여 적 탱커, 딜러 진영을 붕괴하고 2번 스킬(쉴드) 후 1번 스킬(발도술)로 어그로를 끌어 아군 딜러를 돕는 역할을 한다. 물론 팀 딜러를 지키는 궁도 자주 써줘야 한다. 참고로 한타 시 진입 후에는 뒤로 빼면서 생존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발도술과 쉴드를 쓰는데 집중하라. 말록은 도주기가 전무한 뚜벅이로 스펠도 치유를 쓰는 게 정석이라 아군 딜러가 말록이 죽기 전에 상대팀을 녹이는 것을 바라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딜교환 시 딜러가 '너 죽고 나 죽자'란 심정으로 몸을 사린다면 그대로 녹을수 있으니 주의.

한타 시 말록의 생존과 어그로를 도와주는 시너지 영웅은 버터플라이와 같이 적극적으로 한타에 참여를 할 수밖에 없는 근접 암살자, 길더와 같이 진입 후 홀딩 및 CC기를 더해주는 탱커들이다.

이렇기에 많은 유저들이 생각하듯이 말록은 퓨어 탱커가 아닌 서브 탱커이다. 딜링도 전문 딜러보다 당연히 떨어진다. 그러므로 말록 자체로 하드캐리하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이는데 대규모 패치로 인한 발도술 범위 버프 덕분에 이젠 말록 자체로도 캐리는 가능하다. 단 하드캐리는 아직도 어렵긴 하다.

여러모로 1대1의 최강자라는 환상에 비해 한타 시 팀 시너지의 극강을 보여주는 영웅이다.물론 그렇다고 함부로 1대1 덤볐다간 바로 1킬 헌납 할수도 있다

평가나 대회에 비해 랭킹전에서는 픽률이 다소 저조한데 영웅난이도도 상당한다데가 성능이 1티어라지만 개사기까지는 아니기에 그렇다.

그나마 활용하는 방법은 다인큐로 서로 합을 맞추는건데.. 다인큐로 합맞추면 안좋은 챔이 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말록을 대체할만한 챔프들이 나오고 오히려 라인전에서 압도당하는 일이 적지않게 발생하는 탓에 한타때 힘을 써야할 상황이 많아졌지만 다인큐가 아닌 솔큐에서는 팀워크가 안맞는게 잦은 펜타에서는 반고인이 되었다. [4]

당장 라인전에서 정면으로 말록을 압도하는 챔프들만 봐도 플로렌티노, 오멘, 애롤, 베레스, 예나, 알렌 등등 근례 출시된 챔프들은 모든 면에서 말록보다 빠르거나 우월하다. 즉, 느린 딜레이로서 들어가는 고정딜이 메리트가 없어지고 피흡도 상대적으로 쥐꼬리만해 사실상 한타때 광역 궁을 빼곤 사용가치가 없을 정도로 무능력해졌다.

6.1. 장점

6.2. 단점

7. 운용법

영웅 선택 때는 말록 혼자서는 탱을 서기 힘드니 전문/보조 탱커를 한명 더 요구하자. 게임 시작 후 따로 임자가 없다면 보통 다크슬레이어 라인으로 가주는데, 이유는 보통 닼슬라인은 영웅이 한 명씩 밖에 안오기 때문. 말록은 1:2만 아니면 라인전에서 거의 무조건[6][7]우위를 취할수 있기 때문에 혈압 오를 일 없이 성장 할수 있다. 그러다가 4렙을 찍으면 곧 있을 한타를 대비해 미드 라인으로 살짝 내려와 대기를 하고 있다가, 한타가 열리면 궁ㅡ>1스ㅡ>2스 순으로 싸움을 풀어주면 된다. 10렙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도주기가 없는 관계로 물리면 탈출하기 힘드니 CC기가 있는 팀원과 함께 움직이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여기서 상대가 도망간다면 평타는 집어 치우고 1스와 2스로 최대한 많이 발도술을 긁어줘야 한다. 계속 따라다니며 1스로 긁지 않고 중간에 평타를 넣으려 하면 상대를 놓치기 십상이다. 만약 반헬싱이랑 딜교를 한다면[11] 평타를 안 넣고 발도술만 긁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8. 상성

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

포지션 : 다크슬레이어 라인
파일:펜타스톰_스펠_질주.png 파일:펜타스톰_스펠_치유.png
질주 치유

9.2. 룬 세팅

파일:펜타스톰_룬_황금(신).jpg +파일:펜타스톰_룬_분노(신).jpg 파일:펜타스톰_룬_가호(신).jpg +파일:펜타스톰_룬_살육(신).jpg 파일:펜타스톰_룬_용맹(신).jpg
황금×9 + 분노×1 가호 용맹

9.3. 추천 템트리

※ 각 장비들의 자세한 능력치와 효과는 펜타스톰/장비 문서를 참조.
본 문서에서 서술된 템트리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아군과 상대의 조합, 영웅 상성 등에 의해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탱커형 빌드
파일:펜타스톰_장비_성기사의 신발.png 파일:펜타스톰_장비_얼음의 갑옷.png 파일:펜타스톰_장비_성기사의 방패.png 파일:펜타스톰_장비_제왕의 검.png 파일:펜타스톰_장비_신령의 펜던트.png 파일:펜타스톰_장비_열반의 칼.png
성기사의 신발 얼음의 갑옷 성기사의 방패 제왕의 검 신령의 펜던트 열반의 칼

9.4. 추천 마법문양

※ 각 마법문양의 자세한 효과는 펜타스톰/마법문양 문서를 참조.
메인 문양 : 마력 심연
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영혼 흡수.png 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귀조.png 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사생결단.png
1레벨 - 영혼 흡수 2레벨 - 귀조 3레벨 - 사생 결단
보조 문양 : 기원 연맹
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서리의 흔적.png 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석양의 무법자.png
1레벨 - 서리의 흔적 2레벨 - 석양의 무법자
메인 문양 : 그림자 숲
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탑의 가호.png 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자연의 은총.png 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폭렬 목갑.png
1레벨 - 탑의 가호 2레벨 - 자연의 은총 3레벨 - 폭렬 목갑
보조 문양 1 : 마력 심연
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영혼 흡수.png 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귀조.png
1레벨 - 영혼 흡수 2레벨 - 귀조

10. 패치 기록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 2019.07.24
흡혼의 발톱(2스킬)
기존 : 쿨타임 12 / 11 / 10 / 9 / 8 / 7초
변경 : 쿨타임 10 / 9.4 / 8.8 / 8.2 / 7.6 / 7초

악마의 번개(궁극기)
기존 : 쿨타임 60 / 50 / 40초
변경 : 쿨타임 50 / 45 / 40초
추가 : 적 영웅을 공중으로 띄울 시 발도술의 쿨타임이 초기화됩니다.


* 2019.10.10
흡혼의 발톱(2스킬)
기존 : 최대 4명의 적군에게 영혼을 약탈하여 600 / 800 / 1000 / 1200 / 1400 / 1600 (+2.8 AD)의 방패 획득
변경 : 최대 3명의 적군에게 영혼을 약탈하여 600 / 810 / 1020 / 1230 / 1440 / 1650 (+2.7 AD)의 방패 획득

악마의 번개(궁극기)
추가 : 적을 명중시키면 스스로 마신상태가 되며, 마신 상태에서는 적에게 주는 피해가 증가합니다.


* 2020.02.26
악마의 번개(궁극기)
추가 : 스킬 시전 중 제어면역 효과 획득[A]

11. 스킨

11.1. 악마의 연회

파일:PS_말록_S1.jpg
영웅 등급 450 다이아

피부와 날개가 기존 스킨에 비해 더 밝아진다. 말록의 큰 떡대 때문인지 옷에 군데군데 헤어지고 찢어진 부분이 있다.

11.2. 어둠의 왕

파일:PS_말록_S2.jpg
한정 스킨 이벤트 획득가능

전설수정으로 교환할수 있었던, 말록이 악마의 수장임을 최대로 강조하는듯한 스킨[14]으로 스킬이펙트가 검고 푸르게 변하며, 얼굴과 외형이 더욱 악마스럽게 변한다. 특히 영웅 선택시 나오는 모션은 그냥... 간지 그 자체[15] 얼핏보면 디아블로가 연상되는 스킨마침 둘다 악마의 수장이다.

11.3. 강철: 분노

파일:PS_말록_S4.jpg
성전 한정 스킨 빛의 성전 시즌? 한정 획득

10월 엘리트 성전 최종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스킨. 메탈진화 스킨들과 비슷하다. 이팩트, 효과음, 목소리, 귀환 모션이 바뀐다.
외형은 비슷하지만 '메탈 진화' 시리즈와는 별개의 스킨이다.
선택 모션에선 어느 기지에서 헬리콥터들에게 묶여 있다가 말록이 작동해 이들을 격퇴하고, 다른 헬리콥터들이 운송중이던 자신의 무기를 붙잡고 휘둘러 묶여있던 헬리콥터들을 내팽겨친다. 이 다음에 멀쩡히 서있는 말록에게 헬리콥터 한 대가 다가와 총알을 날리다 말록의 손짓 한 번에 나가떨어지는게 나름 유머 포인트.
선택모션을 보면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의 느낌이 많이 난다.

11.4. 귀무자

파일:PS_말록_S3.jpg

일본 무사풍의 스킨.
원래 해외섭에선 위의 강철 : 분노 스킨보다 일찍 출시되었으니 한국섭에선 순서가 뒤바뀌었다.

12. 기타

위에서 서술한 문서와 상성을 보면 알겠지만 펜타스톰 인게임에 기재된 난이도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높은 영웅이다.[16]
2년 동안 한번도 1티어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가 파워 인플레로 밀려난 영웅. 버프를 적절히 먹어 다시 1티어를 되찾았다. 정말 몹시 의외로 벌레를 싫어한다...
벌레를 싫어하므로 크리나를 싫어하는것도 마찬가지라 크리나가 지키는 마르가의 거처 주변에 가기를 꺼린다고 한다.

13. 영웅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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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S_icon.png 펜타스톰 영웅 목록
영웅 출시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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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_portrait.png 영웅


[1]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2] 탑과 봇 라인에 있는 시야확보 몬스터[3] 딱 체력바 1도트 정도 혹은 그 미만이다... 하지만 쓸모있는게 딸피처리나 상대의 회복을 끊을때도 사용할 수있다.[4] 말록은 솔큐보단 다인큐에서 힘을 발휘한다. 대회에서는 자주 나오는 1티어지만 랭킹전에서는 대회만한 성능을 보여주기 힘들다. 물론 잘 안 죽는다는 것 덕분에 버티는 라인에 자주 등장한다. 만약 게임이 터졌다면 전면전에서 1:4까지 가능한 적은 영웅중 한 명에 속했다. 그러나 현재는 워낙 깡딜 챔프가 많이나와 두세명만 붙어도 녹는다.[5] 더 정확히는 발도술을 못 맞춰서 이후 고정피해를 넣지 못했다면[6] 만약 반헬싱을 만나면 긴 사거리에 의해 고통받고, 유카나 스커드처럼 치고빠지기 식의 영웅도 뚜벅이라 상대하기 까다롭다. 오멘에 경우에는 2번 스킬로 인해 말록의 발도술을 경감하거나 증가된 이속으로 피할 수 있기에 힘들다, 다만 오멘이나 유카 같은 영웅은 힘들 뿐 불가능 하지는 않다. 다시 말하면 반헬싱의 경우에는 거의 불가능 하다는 것...[7] 다만 이 경우도 상대정글이나 미드가 갱을 잘온다면 플레이가 매우 빡세진다.[단] 이는 아군 아처가 린디스일 경우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다.[9] 한국 서버는 패치가 늦어 모르는 사람이 많으므로 해외 서버나 다인큐에서 쓰는게 좋다.[10] 여기서 주변에 미니언이 있다면 상대 영웅보다 미니언에게 쓰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최대한 많은 적을 맞춰야 하는 것도 있고 애초에 2스는 대미지가 없다 보고 쉴드와 cc기 용으로만 쓰는 것이 맞다.[11]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딜교 하지 않고 라인정리 후 합류가 더 좋다[12] 발도술의 판정이 좋기 때문에 살짝 스치기만 해도 바로 딜이 들어간다.[A] 잠수함 패치[14] 펜타스톰 스토리를 보면 말록은 어둠의 지배자를 이은 수장인데, 이것을 모티브로 한 듯 하다.[15] 힘을 모아 등에서 날개를 뽑아 펼치더니, 궁으로 날아올라 칼을 던져 땅에다 박고 착지한뒤 뽑아 휘두르는데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16] 이는 인게임 난이도 기준이 스킬셋 연계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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