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케스, 어둠의 주인 "어둠의 주인은, 어둠 속에서 다시 태어난다." | |||||||||||
역할군 | 특성 | 출시일 | 성우 | ||||||||
전사 / 암살자 | 특성 / 특성 | 2019년 12월 2일[1] / 2019년 ?월 ?일[2] | 고구인 | ||||||||
영웅 획득 방법 | |||||||||||
19000 메달 | 490 다이아 |
카라스 | > | 페이니 |
공식 평가 | |||||||||||
생존능력 | 5 | ||||||||||
공격대미지 | 5 | ||||||||||
스킬효과 | 6 | ||||||||||
조작난이도 | 5 |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2. 영웅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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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볼케스 어둠의 주인 "어둠의 주인은, 어둠 속에서 다시 태어난다." | |||||
생일 11월 22일 | 키 215cm | 출생지 빛의 성전 | |||
신분 | 지옥의 악마 | ||||
일화 | 볼케스의 장발을 부드럽게 광리하려면 매일 오랜 시간을 들여야 한다. 볼케스는 빛의 성전에서 만인의 연인이었다. | ||||
비밀 | 볼케스는 마르가에 대해 강력한 집착과 소유욕을 가지고 있다. 볼케스는 말록을 이용해 베라의 야심을 붙잡고 있다 볼케스와 루미야는 철천지원수다. |
===# 스토리 #===
볼케스는 본래 성족의 일원이었으며 엘시노어 최초의 지적 생명체 중 하나였다. 태고의 시대, '광명 질서 조약'이 공포되고 빛의 성전이 세워지면서 대륙 각지에 흩어져 있던 지적 생명체가 브라이언이 부르는 아미온 성산으로 모여 거주하게 된다. 하지만 볼케스를 필두로 하는 성족 일원과 태고의 생물은 굳건하게 자신의 터전에 머물렀고 더 나아가 성전과 갈등을 일으켰지만 결국 강제로 성산에 연금되어 브라이언의 가르침을 받아야 했다. 갇혀 있는 동안 볼케스는 신녀 마르가와 사람에 빠졌고 마르가의 도움을 받아 심연에서 온 어둠의 힘과 접촉한다. 이 새로운 힘으로 볼케스는 베라, 말록 등 뜻을 같이 하는 동료들과 함께 은밀하게 성산에서 도망친다. 도망치는 과정에서 볼케스는 어둠의 힘으로 브라이언에게 중상을 입혔고 결국 브라이언이 목숨을 잃게 되면서 성전의 거센 반격을 받게 된다. 막다른 길에 몰린 반역자는 대륙의 갈라진 틈을 따라 심연으로 들어가 추격을 피하는 수밖에 없었다. 심연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볼케스 등 반역자들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혈맥을 개조했고 새로운 종족, 마족이 이렇게 탄생하게 된다. 그후 볼케스는 심연의 힘을 모아 제1차 어둠의 침략을 일으켰고, 한장 기세를 높이고 있던 중 테라나스의 화살에 맞아 세상을 떠나며 성공을 눈앞에 두고 뜻을 이루지 못한다. 몇 년 후, 볼케스는 마르가의 도움으로 다시 부활했고, 그 누구도 그가 다시 엘시노어를 상대로 일으킨 침략 전쟁을 막을 수 없었다! |
===# 관계 #===
- 마르가(진실한 사랑): 볼케스와 마르가는 서로를 향한 끌림 속에 사랑을 키웠다. 심연으로 빠질 즈음 그녀에게 평생을 함께 하자며 약속했다. 마르가를 믿고 있는 볼케스는 그의 영혼의 일부를 그녀의 몸속에 남겨두었다.
- 루미야(원수): 볼케스와 루미야는 브라이언의 제자로, 실력은 볼케스가 한 수 위였다. 루미야의 실력도 상당했지만 볼케스보다 뒤쳐진다는 것이 항상 신경 쓰였다. 볼케스가 심연으로 추락한 뒤 루미야는 마르가를 처벌했다. 볼케스는 이 때문에 루미야에게 불만을 품고 있다.
- 말록(부하): 볼케스는 말록이야말로 전장에서 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형제라고 생각했다. 말록은 가장 충성스러우며,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 유능한 조력자다.
- 테라나스(복수 대상): 테라나스는 첫 번째 어둠이 침입했을 때 화살 하나로 볼케스의 급소를 맞췄다. 이 화살 하나로 테라나스는 볼케스가 부활 후 가장 죽이고 싶어하는 원수가 되었다.
===# 별책 #===
※열람 조건 : 볼케스와 인연 3단계(동료) 달성, 칠흑의 질주 스킬 사용 횟수 500 달성
===# 일생 #===
※열람 조건 : 볼케스와 인연 4단계(친구) 달성, 모든 영웅 관계 퀘스트 완료
===# 로딩화면 팁 #===
3.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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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은 한순간이지만, 어둠은 영원하다.
* 빛의 질서? 하, 그것은 선의의 거짓말일 뿐.
* 논쟁은 의미가없다. 오직 승리만이 진리다.
* 빛의 질서? 하, 그것은 선의의 거짓말일 뿐.
* 논쟁은 의미가없다. 오직 승리만이 진리다.
- 반복
- 마음속에 욕망을 들여다보고 진실된 자신을 마주하라
- 길은 절대 하나가 아니지 나는 내가 선택한 길을 증명할것이다!
- 거짓된 광명은 머지않아 흩어지고 자유로운 어둠이 반드시 도래할 것이다!
- 세상의 본질은 약육강식 그 자체다
- 한때 내 스승이었던 당신도 이젠 적일 뿐이지!
- 스킬 시전
- 어둠은 광명을 덮어버리지....
- 2스킬 시전
- 들어라 너의 영혼이 울부짖는 소리를...
- 어둠은 광명을 덮어버리지....
- 이 세상은 내 손바닥 안에 있다!
- 궁극기 시전
- 나를 따르는자는 승리할 것이다. (궁극기 일반공격 사용)
- 나를 거역하는자는 모두 죽을 것이다! (궁극기 일반공격 미사용)
- 돌진하라! (승마 시)
- 퍼스트블러드
- 하! 대단한 척은 다하더니.
- 처치
- 네 시체를 짓밟고 세계 위에 군림하리라.
- 개미같은 네가 감히 어딜 덤비느냐!
- 골렘 버프 획득
- (웃음)
- 다크슬레이어 버프 획득
- 이렇게 쉬운 주제에 감히 마신이라 칭하다니!
- 도발(분발합시다!)
- 나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
- 부활
- 카오스, 그것이 바로 진정한 힘이다!
- 어둠의 주인은 어둠 속에서 다시 태어난다.
- 제 아무리 밝은 빛도 어둠을 이길 순 없지
- 사망
- 전쟁은..끝나지않았다..
- 영웅 스토리 정보창
- 마왕이 행차하니 모든 신이 물러나는구나!
- 개미 같은 네가, 감히 어딜 덤비느냐.
- 어둠의 주인은, 어둠 속에서 다시 태어난다.
- 광명은 한 순간이지만, 어둠은 영원하다!
- 적 이담 조우 시
- 드디어 만났구나. 어둠이 빛을 제압하겠어.
- 적 이담 처치 시
- 어둠은 결국, 빛을 삼킬것이다.
- 아군에 이담이 있을 시
- 내 뒤에 가만히 있어, 어둠의 힘을 보여줄게.
- 적 이담에게 처치 당했을 시
- 이번엔...자네가 이겼어 }}}
목소리는 대체적으로 굵으면서 위엄이 느껴진다. 다만, 이담과의 상호대사는 원래 볼케스의 목소리가 아닌 다른 목소리가 나온다.
4. 속성
기본 속성 ※ → 오른쪽의 수치는 15레벨 시 능력치 ( ) 안의 수치는 평균 증가량[참고] | ||
최대HP : 3617 → 7992 (+312.5) | 물리공격 : 165 → 347 (+13) | 마법공격 : 0 |
물리방어 : 130|17.8% → 489|44.9% (+25.2|3.8%) | 마법방어 : 80|11.7% → 269|30.9% (+13.5|1.4%) | 최대MP : 450 → 1780 (+186.2) |
공격 속성 | ||
이동속도 : 370 | 물리관통 : 0|0% | 마법관통 : 0|0% |
공격속도 : 0% → 28% (+2%) | 치명타율 : 0% | 치명타피해 : 200% |
물리흡혈 : 0% | 마법흡혈 : 0% | 쿨타임감소 : 0% |
공격범위 : 근거리 | ||
방어 속성 | ||
내성 : 0% | 5초당 HP회복 : 60 → 99 (+2.4) | 5초당 MP회복 : 15 → 36 (+2.9) |
5. 스킬
5.1. 패시브: 악마의 인장
방패 / 물리 | ||
타겟에게 피해를 줄 경우 악마의 인장을 중첩할 수 있으며, 4회 중첩 시 폭발하여 타겟에게 120(+50%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주고 (+자신의 최대HP 15%)의 방패를 1개 획득합니다. (방패 효과 쿨타임 8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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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피해를 주면 추가 피해와 쉴드를 얻는다는 심플한 패시브. 스킬로 주든 평타로 주든 4회만 피해를 주면 되기 때문에 발동하기는 쉽다.
참고로 쿨타임은 방패에만 해당되는 내용으로, 추가 피해는 폭발 직후 그 즉시 재중첩이 가능하다.
5.2. 1스킬: 암흑의 검
제어 / 물리 | |||
검을 휘둘러 가로로 베어내며, 주변의 적에게 200(+120%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입히고 속도를 90% 감소시킵니다(1초간 빠르게 감소). 표식이 있는 적의 경우 추가로 0.75초간 기절시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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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주변을 한바퀴 쓸어내는 간단한 딜링기. 그런 주제에 2스킬보다 쿨타임이 길어서 우선적으로 레벨업 시켜줘야 한다.
한편으론 높은 비율의 감속을 걸고[4], 2스킬이 적중한 적에겐 추가로 기절까지 걸기 때문에 추노를 위해서라면 빠뜨릴 수 없다.
5.3. 2스킬: 사형 선고
이동 / 물리 | |||
영혼의 왼손을 던져 처음 명중시킨 타겟은 이동속도가 느려지며, 150(+50%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입히고, 표식이 있는 3초 동안 적의 시야를 획득합니다. 표식이 남아 있는 동안 해당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타켓에 돌진해 300(+100% 물리 추가)(+이미 손실된 HP의 10(추가 물리 공격 50마다 +1%)%)의 물리피해를 줍니다. 표식이 있는 타겍이 해당 스킬로 처치되면, 스킬의 쿨타임이 즉시 초기화 되고 소모된 MP를 반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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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케스의 견제기 겸 추노기. 검붉은 손을 날려 적에게 맞출 시 감속효과를 주고 표식을 부여해 3초 동안 시야를 얻는다. 적을 맞출 경우엔 재시전이 가능하며, 표식이 있는 대상에게 돌진하여 추가 피해를 준다. 돌진 공격은 적의 남은 HP에 반비례하여 대미지가 증가하는데, 비례 배율이 기본적으로 높은데 여기에 볼케스의 물공에 따라 추가로 증가하기 때문에 후반에는 반피 남은 물몸은 2스킬 반복만으로 처리할 수 있을 수준이 된다. 2스킬을 맞춘 뒤 돌진, 이후 1스킬로 기절을 거는 것이 볼케스의 기본 콤보다.
다만 논타겟팅 스킬이기 때문에 이리저리 움직이는 적을 맞추려면 숙련도가 조금 필요하며 돌진 사거리도 제한이 있기 때문에 맞춰도 적이 사거리를 벗어나면 돌진할 수 없다.
또한 표식이 남은 후에 3초가 지나면 그대로 돌진 스킬은 증발해버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허용 타이밍이 상당히 칼 같아서 쿨타임 아슬아슬하게 쓰는 일은 자제하는 편이 좋다.
5.4. 궁극기: 칠흑의 질주
변신 / 물리 | |||
심연의 말을 소환하는 즉시 모든 제어 효과를 해제하며 8초 동안 돌격상태로 진입하고, 8초 내 일반 공격은 원형 범위내의 적들에게 100(+130%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입히고 마법구슬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만약 적 영웅에 명중 시 자신 최대HP의 6%(+120% 물리 추가)의 HP를 회복합니다.(복수 타겟 공격 시 회복량 50% 감소) 다시 스킬을 사용해 적을 공격하면 3.5초 동안 마군으로 변신하여 사망면역 효과를 얻고, 주변의 적을 0.5초 격퇴시키고, 동시에 100(+130% 물리 추가)를 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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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케스의 상징과도 같은 스킬
시전하면 즉시 제어효과를 풀면서 말에 올라타 돌격 상태가 되고[5], 이 때 평타가 강화평타로 변해 평타 사용시 원형 범위로 검을 휘둘러 피해를 입힌다. 평타라곤 하나 기본 피해도 높고 계수까지 100% 이상이라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해도 원거리 딜러는 이 평타만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영웅에게 평타를 맞추면 추가로 체력회복이 되기 때문에 이걸로 질기게 버티면서 전장을 유린할 수도 있다. 단, 회복량이 높은 건 아니라서 빈사 상태에서 이 평타 회복만으로 구사일생 및 역공같은 행위는 위험하다 못해 자살에 가까운 행위다.
하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바로 말을 탄 상태에서 스킬을 재시전하는 경우이다. 스킬 재시전 시 그 자리에서 지면을 내려찍는데, 지면을 내리찍은 이후의 볼케스는 3.5초동안 사망 면역, 즉 불사 상태가 된다. 사신의 낫 장비까지 달아주면 사낫 피해면역+ 마군 버프 사망 면역이라는, 반불사신이 된다. 때문에 궁극기를 쓰기 전에 1스킬과 2스킬 콤보로 피를 빼고, 승마 후 쿨타임을 돌리다가, 마군 상태에서 다시 1스킬과 2스킬로 적을 마무리짓는 플레이가 기본이 된다.
그렇지만 그와 비례해 단점[6]도 많은 편이다. 우선 말을 탄 상태에선 오로지 강화평타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스킬은 물론 스펠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제시간 안에 스킬을 재시전하지 않으면 말을 타고 다니다가 마군 버프도 없이 그대로 끝나버리고, 설령 재시전을 했다 해도 마군 버프는 볼케스가 검을 지면에 내려찍은 이후에 발동되기 때문에 볼케스가 지면을 내려찍기 전에 볼케스의 피를 다 깎으면 그냥 죽는다.
여기에 리워크 이후 매우 치명적인 단점이 생겼는데, 사망 면역 시간동안 체력이 다 떨어지면 마군 상태가 끝날 시 볼케스의 사망이 사실상 확정이라는 점이다. 운 좋게 살거나, 패시브의 쉴드로 살거나, 아군의 치유&쉴드 등으로 연명할 수도 있지만...이는 어디까지나 운의 영역이다.
더구나 성능이 성능이니만큼 쿨타임도 긴 편이라 사용 판단이 매우 중요한 궁극기이다.
6. 평가
좋지만 필벤급은 아닌 정글러테섭 초기 출시단계부터 사기라는 말을 들어왔고, 타섭 출시 당시에도 적폐소리를 들었지만, 파훼법이 상당히 쉬운 것이 알려지고 영웅 자체의 한계가 드러나면서 그냥 좋은 영웅인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아직도 볼케스가 사기라면서 밴을 하거나 치켜세우는 사람들이 있는데[7], 해외서버들을 보면 볼케스 밴은 없다시피 하며 플로렌티노, 예나 등에 밀려 잘 사용되지도 않는다. 물론 플로렌티노, 예나에 비해서 한타 생존력은 확실히 뛰어나긴하다.
볼케스의 사망면역은 좋긴하지만, 롤의 트린다미어 같이 명확한 한계가 있기도 한 스킬이다.
6.1. 장점
- 순간적인 버스트딜
2스킬과 1스킬, 여기에 패시브와 마법 문양 '죽음의 저주'까지 연계하면 콤보 한 번에 어마어마한 폭딜을 꽂아넣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스킬 쿨이 긴 편도 아니고 패시브 덕에 평타만 쓰는 지속싸움도 인해 강한 편이다.
- 단순한 스킬셋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영웅치고는 각각의 스킬 간의 효과가 복잡하게 꼬여있는 것도 아니고, 콤보도 단순하다.
- 뛰어난 기동성과 사망면역으로 인한 합류력과 생존력
궁극기 한정이지만 기동성이 매우 뛰어나게 되어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매우 빠르게 합류할 수 있다. 게다가 펜타스톰 최초로 자체 사망면역을 가진 캐릭터라 극딜 암살자 주제에 한타 속에서 매우 오래 살아남는다.
- 뛰어난 한타 파괴력
한타 시작 후 냅다 상대 진영 한가운데로 뛰어들어도 생존이 보장되는 캐릭터라 한타 영향력이 굉장히 높다.
6.2. 단점
- 높은 2스킬 의존도
볼케스의 딜은 거의 전부가 2스킬에서 나오기 때문에 빗맞출 경우 딜로스가 굉장히 심하다. 더군다나 탱커에게 맞기라도 하면 함부로 돌격할 수도 없이 9초(돌진 가능 시간+스킬 쿨타임)라는 긴 시간만 하는 것 없이 낭비하게 된다.
- 궁극기 의존도와 타이밍
볼케스의 궁극기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긴 하지만, 이는 반대로 말하자면 궁극기의 의존도가 상당히 강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당장 궁극기가 없으면 볼케스는 거의 반뚜벅이가 되어 버려 기동성이 크게 저하된다. 게다가 궁극기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길고, 궁을 썼더라도 죽음 면역 버프를 얻으려면 궁극기를 한 번 더 재시전하는 데 성공해야하므로, 타이밍을 못 맞출시엔 궁극기를 사용해도 일점사로 비명횡사당한다.
- 물렁한 자체 맷집
이는 다른 다크슬레이어라이너와 비교해도 알수 있는 점이다 아무래도 궁극기에 사망면역+회복이 붙어있다보니 다른 닼슬라이너에 비해서 생명력이 낮다. 그렇기에 후반가면 갈수록 순수 맷집만으로 버티기가 힘들다.
7. 운용법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플로렌티노
초반에 스노우볼+실력 차이로 승패가 갈리긴하지만 아무래도 플로렌티노가 흡혈이 있어서 한 수 접어줘야 한다. 볼케스가 궁으로 도주할 때도 플로렌티노가 궁극기와 강평 돌진으로 기어코 따라잡는다. 볼케스가 플로렌티노를 단독으로 이기려면 플로렌티노의 궁극기를 뺀 상태에서 2스킬과 1스킬을 모두 맞춰야 한다는 복잡한 조건이 필요하다. 한타에서 차이를 벌이려 해도 어차피 중반 넘어가면 둘 다 한타에서 동급으로 날뛰는 지라 그마저도 무리. 다만, 양팀의 원딜이 잘 큰 시점에선 사망 면역이 있는 볼케스가 우위. - 예나
어쩌면 볼케스 입장에서 가장 상대하기 힘든 적. 침묵과 만월 상태의 2스킬이 볼케스에게 정말 치명적인 CC기로 작용한다. 저 두 개 때문이라도 예나 상대로 타워 다이브는 못해도 동귀어진할 각오를 걸어야 한다. CC기 외에도 만월의 피해면역으로 볼케스의 버스트딜을 낮추고 역공을 가해올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 하야테
이론상으론 볼케스에게 짓눌려야 할 상대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하야테의 견제 거리가 2스킬의 사거리보다 길어서 맞추기가 어렵고, 궁극기 타이밍을 잘못잡으면 말에서 내리기도 전에 하야테의 궁극기에 갈려나갈 수 있다. - 애럼, 알리스타
최악의 천적. 이 둘의 궁극기는 볼케스의 궁극기를 사실상 없는 걸로 만들어버린다. 리워크 이후엔 말에서 내려도 이 둘에게 걸리면 그대로 사망이다. - 라즈
2스킬 외의 모든 스킬에 스턴이 달려있고, 대미지도 굉장히 높아서 풀콤보에 당하면 궁극기를 쓸 틈도 없이 연속된 제어기 속에서 헤매다가 폭딜에 몸져눕는다.
- 상대하기 쉬운 영웅
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
포지션 : 필드 사냥 | 포지션 : 다크슬레이어 라인 |
징벌 | 처단 |
9.2. 룬 세팅
맹공 | 정령 | 발톱 |
초반에 빠른 정글링을 위해선 패시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하기에 정령을 사용한다.
9.3. 추천 템트리
각 장비의 효과에 대한 내용은 펜타스톰/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필드 사냥
염마의 도끼 | 성기사의 신발 | 강철의 창 | 권능의 무기 | 제왕의 검 | 사신의 낫 |
궁극기에 무적 효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만 믿기엔 볼케스의 맷집이 많이 물렁한 편이라 염마의 도끼로 이를 커버하는 편이다.
9.4. 추천 마법문양
각 마법문양의 효과에 대한 내용은 펜타스톰/마법문양 문서 참고하십시오.
메인 문양 : 마력 심연 | ||
/ | ||
1레벨 - 영혼 흡수 | 2레벨 - 귀조 | 3레벨 - 죽음의 저주 / 사생결단 |
보조 문양 : 기원 연맹 | ||
1레벨 - 서리의 흔적 | 2레벨 - 석양의 무법자 |
영혼 흡수는 사실상 필수. 궁극기가 리워크되면서 마군 상태가 끝나면 볼케스는 확정 사망에 가까워지면서, 영혼 흡수를 들고 적들을 처치해 연명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죽음의 저주는 볼케스의 공격 패턴과 딱 겹친다. 2스킬 적중&돌진-1스킬 콤보만으로 죽음의 저주 조건을 충족하고, 후반에 죽음의 저주와 패시브 폭발 피해가 겹쳐지면 그 대미지가 어마어마하다.
사생결단은 리워크 후 조금씩 사용되고 있다. 궁극기로 기마 후 자체 회복으로 버티면서 사생결단을 쌓을 시간을 벌고, 얻은 물리관통으로 마군 상태에서 더 높은 딜을 축적하는 식. 안그래도 궁극기 말고는 회복 수단이 전무하기 때문에 사생결단은 충분히 어울린다. 단점이라면 볼케스의 맷집이 워낙 물렁하다보니 궁극기 발동중 외엔 사생결단을 발동시키기 까다롭다는 것.
10. 패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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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킨
11.1. 한밤의 뱀파이어
일반 스킨 | 스페셜 획득 |
볼케스의 첫 출시와 함께 출시된 스킨.
외형만 정장 차림으로 변하는 평범한 일반 스킨이지만 빛의 성전으로 처음 출시된 탓인지 당시에는 이상하게 스페셜 획득으로 분류되어있어 다이아 상시구매가 불가능해 생각보다 희소성이 높다. 이후 해당 성전 시즌이 끝나고 다음 성전 시즌으로 넘어가 볼케스가 상점에 풀렸을때, 이 스킨의 보유 여부로 당시 성전을 샀으냐 안 샀느냐를 구별할 수도 있었다.
2020년 12월의 상점 룰렛의 상품 목록에 포함되어 희소가치가 조금은 내려갔다.
11.2. 죽음의 사자
스페셜 스킨 | ??? 다이아 |
* 지옥에서 온 저승사자
* 냉기의 갑옷을 장착한 심연의 말
* 심연을 지배하는 암흑의 군주
* 냉기의 갑옷을 장착한 심연의 말
* 심연을 지배하는 암흑의 군주
모렌의 공방 이벤트로 출시된 스킨. 전체적으로 파란색을 띄고 있다. 컨셉과 외형 모두 볼케스와 잘 어울려서 호평을 받았다.
12. 기타
- 말록, 마르가의 스토리에서 계속 언급되던 엔그리어와 동일인물이다.[8] 기존에는 엔그리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볼케스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출시되었다.
- 현재 펜타스톰 마력심연 측의 최종보스이다. 말록과 베라, 칼리도 그의 부하이며 마르가는 그의 연인 겸 부하이다. 현재 영혼을 모아 부활을 준비하는 중이고, 달시가 의도치않게 도와준 덕에 그의 부활이 완성되어 가는 중이다.
- 설정만 본다면 악당같지만 스토리를 보면 사실상 악당보단 안타고니스트에 가깝다. 자신들만의 정의와 자유를 주장하는등 모습을 보면 알수 있다. 루미야의 정치사상 자체도 영 좋지 않은걸 보면 말이다.
- 업데이트로 스토리상 볼케스를 '죽인' 테라나스의 궁에 맞을 시 볼케스에게만 고정피해가 들어가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13. 영웅 목록
## ◆◆◆◆ 제목 배경색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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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단 시작(1) ◆◆◆◆
[1] 성전 출시일[2] 메달 출시일[참고]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4] 비록 감속치가 순식간에 감소한다고는 해도, 90%는 현재 펜타스톰에서 제일 높은 단일 감속 수치이며 보유자는 볼케스가 유일하다. 리워크 이전을 포함해도 아서왕의 1스킬 밖에 없었다.[5] 기본적으로 계속해서 전진하는 속성이 생기기 때문에, 계속해서 방향키로 움직임을 제어해야 한다. 쉽게말해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6] 사실 단점보다는 '유의사항'에 더 가깝다. 하나같이 볼케스에게 이득이면 이득이지, 손해가 될 부분은 전혀 없기 때문[7] 특히 다이아 구간에서는 볼케벤은 일상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진짜 벤이 되어야 할 영웅이 벤이 풀린다[8] 현재는 볼케스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