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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0:56:30

매튜 리/주요 대사



1. 개요2. 7인의 탈출3. 7인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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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금토 드라마7인의 탈출 시리즈》의 등장인물 매튜 리의 주요 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2. 7인의 탈출


- 5회, 아무 것도 모른 채 신나게 파티를 즐기는 악인들을 지켜보는 장면 中


- 10회, 자신이 이휘소임을 밝히는 장면 中
K를 잡는데 니들을 말로 쓸 계획이야.

- 11회, 자신이 이휘소임을 밝히고 6인에게 자신과 협력을 강요하는 장면 中
성찬그룹과 맞서 싸울 준비는 됐겠지?

- 11회, 자신이 이휘소임을 밝히고 6인에게 자신과 협력을 요구하는 장면 中

지금은 한창 웃어, 앞으로가 더 재밌어질테니까.

- 11회, 미쉘의 기자회견 도중 금라희와의 깜짝 약혼 발표 장면 中
너무 오래 살았어, 노인네가. 자존심 상하게. 크흐흐흐흐흐![2]

- 13회, 과거 검찰총장 엄지만을 통해 가곡지구 인근 호수에서 방칠성이 폭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장면 中
내 이름을 함부로 지껄여? 네깟 놈이 감히. 아버지는 내 편이야. 영원히!! 아들 편이라고!!![3]

- 13회, 과거 민도혁을 폭행할때 한 말 中

언제부터 였냐고?

- 13회, 강기탁을 고문하는 장면 中

말이 안 되는 걸 되게 하는 게 내 전공이거든.

- 13회, 자신의 진짜 정체를 드러냄과 동시에 현실부정하듯이 반박하는 강기탁의 말에 태클 거는 장면 中

감히 날 죽일 계획을 세워?!

- 13회, 자신을 통수치고 도망친 6인 앞에 다시 나타나 놀이공원으로 고문하는 장면 中

과연 그럴까? 따위가 뭘 할 수 있는데?!

- 13회, 자신을 죽여서 이휘소를 찾겠다고 발악하는 강기탁을 포획하기 직전의 장면 中

내일부터 진짜 전쟁을 치러야 할 거야.

- 13회, 민도혁을 속임수로 제지시키는 장면 中

내 눈물 연기 어땠어?

- 13회, 강기탁을 고문하는 장면 中

내 이름은 심준석, 모두가 선망하는 심용 회장의 외아들이자 유일한 성찬그룹의 후계자.

- 13회, 강기탁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中

함부로 입을 놀린 대가, 톡톡히 치르게 해줄게!

- 14회, 장면 中

가짜한테 죽는 기분이 어떠니? 흐히헤헤헤헤.

- 14회, 성찬갤러리 파티 중에 홍 여사를 죽이는 장면 中

아버지 그날일 기억하시죠? 내가 어머니를 죽인 그 날. 내가 아버지한테 완전히 버려진 그 날을. 이제 아버지와 성찬그룹이 심판을 받을 차례에요.

- 14회, 성찬갤러리 파티 중에 빨간 글씨를 심용이 발견하는 장면 中

민도혁, 아버지성찬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친아들한테도 그 어떤 무자비한 짓도 불사할거야. 장담하지, 넌 반드시 네 아버지 손에 죽게 될거니까.

- 14회, 성찬갤러리 파티 장소에서 빠져 나올때 장면 中

지들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거지.

- 14회, 장면 中


- 15회, 심용과 독대하는 장면 中

천사와 악마를 구별하는 방법이 뭔지 알아요? 둘 다 쏴 죽이는 거! 빵! 빠앙!

-15회, 심용을 도발하는 장면 中

이제야 아들 얼굴을 좀 알아보시겠어요, 아버지? 저 많이 변했죠? 겉가죽은 좀 달라졌지만 저 진짜 준석이에요, 아버지.

- 16회, 심용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장면 中

준석이 얼굴로 돌아올 수 없게 했잖아요, 아버지가!! 베트남 이름 없는 섬에 가둬놓고 평생 정신과 약이나 먹으면서 좀비처럼 살라는데 바보 천치가 아니고서야 그렇게 당할 순만은 없잖아요. 썩 마음에 들진 않지만 이런 얼굴로라도 돌아와야죠, 뭐. 아, 나이 들게 성형하니까 좋은 점도 있더라고요? 아무도 날 어린애 취급 안 한다는거. 심 회장 당신과 겨룰 만한 사람이라고 인정해주는거.

- 16회, 심용에게 일갈하는 장면 中

어서 와, 심준석! 아니, K라고 해야 하나? 강기탁? 진짜 기탁인줄 알았어? 죽은 놈이 어떻게 살아 돌아와? 아무리 딥페이크가 능하다 해도 그건 불가능하지. 난 어떤 얼굴로도 어떤 목소리로도 바꿀수 있어. 너도 봤잖아? 이휘소를 내가 방다미 살인자로 만든 능력을.

- 16회, 자신의 음성 조작 통화를 듣고 심용의 집에 온 민도혁을 조롱하는 장면 中

아, 죽기 전에 네 친아버지 만난 소감이나 한 번 들어볼까? 네가 아주 증오하는 심용 회장님이 네 친애비야, 난 그냥 짭이고. 너 아직도 판을 못 읽겠어? 내가 널 겨냥한 이유를! 근데 어쩌지? 내가 생각해놓은 시나리오가 훨씬 재밌을것 같은데. 내 시나리오는...

- 16회, 민도혁에게 그의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는 장면 中

내가 민도혁한테 총을 왜 쐈을까? 궁금하지 않아? 지금 이 현장이 전 국민에게 생중계되고 있거든. 아, 물론 실제가 아니라 내가 만들어놓은 딥페이크 영상으로. 아버지아들을 쐈다! 아들은 엄마를 죽인 패륜아답게 대반격을 시작한다. 아버지와 아들중 과연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흥미진진하지 않아? 내 결론은 이래! 민도혁, 아니... 너 심준석은 결국 지 아빠 손에 죽고 만다. 이해가 돼? 우리 도혁이, 안녕.

- 16회, 민도혁을 총으로 다리를 쏴서 무력화시키고 자신의 계획을 설명하며 죽이려는 장면 中

젠장!! 젠장!! 젠장!!!!! 이게 다 무능한 당신 때문이야! 심용 회장만 빨리 없앴어도 내 계획은 완벽했어!! 그 영감탱이가 끝까지 날 엿 멕이고 죽었다고!

- 17회, 장면 中

그러다가 잡히면? 내 인생 아작낼려고 작정했어?! 그럴 시간 있으면 내일 당장 가서 이휘소나 죽여!! 그리고... 당신도. 당신 존재 자체가 나한테 치명적인 약점이야. 난 구 비서가 내 애비라는게 영원히 증명되지 않았으면 좋겠거든. 왜, 아들을 위해 그 정도도 못 해주나?

- 17회, 장면 中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많았어, 민도혁!

- 17회, 장면 中

이제부터 우리 7인은 원 팀이야!

(차주란: 맞아요, 운명공동체.)

이탈자는 죽음으로 응징한다!

- 17회, 장면 中

3. 7인의 부활

이런

불리할 때마다 하는 대사[4]

- 시즌 2, 장면 中


- 시즌 2, 1회 6인[6]에게 지시하는 장면 中

너희 둘은 완벽한 가정으로 이미지 메이킹 해. 남들한테 위장 부부라는 걸 들켜선 절대 안 돼. 만약 들키면 가차없이 바로 응징이야!

- 시즌 2, 1회 양진모, 고명지에게 가짜 부부로 행세하라고 명하는 장면 中

어떻게 해서든 세이브를 뺏어서 티키타카 앱과 합치기만 한다면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것들의 약점을 전부 쥘 수 있어. 그럼 굳이 임기 5년짜리 대통령이 되지 않아도 대한민국내 발 아래에 둘 수 있다는 거지.

- 시즌 2, 2회 자신의 진짜 야망 및 최종 목적을 밝혀 드러내는 장면 中


- 시즌 2, 2회 심준석을 흉내내는 누군가에게 분노하며 中[7]

역시 너였어. 이런 일을 꾸밀 새끼는 너 밖에 없지. 용케도 살아남았네? 민도혁.

- 시즌 2, 2회 민도혁과 조우 中

민도혁이 살아있었어!

- 시즌 2, 3회 中

너야? 아니면 너?

- 시즌 2, 3회 7인 중에 민도혁과 내통하는 인물이 있는지 가려내는 中

쫄긴 누가 쫄았다고 해, 가 쇼를 원하는 거라면 내가 아주 화려한 쇼를 만들어줄게.

- 시즌 2, 3회 티키타카 칠드런 홈에 입사한 민도혁과 기자회견 中

개자식, 지금 날 갖고 놀고 있어!

- 시즌 2, 3회 민도혁티키타카에 입사한 후로 자신을 갖고 농락하는 장면 中

우리 정보가 샜어. 민도혁과 내통하고 있는 자가 6인[8] 중에 있다는 거야!

- 시즌 2, 4회 상황 中

역시 솜씨 였어.

- 시즌 2, 4회 별장에서 진짜 이휘소[9]과 대면 中

아, 병신새끼. 그걸 믿냐. 나 대신 심준석으로 죽어줘야겠어. 네 엄마랑 같이.

- 시즌 2, 4회 한청수와 술잔을 나눈 후의 장면 中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신나! 신나! 신나! 완전 개신나! 하하하하하하!!!!!!!!오랜만에 피가 확 도는 느낌이야,히히히히히히히...... 그놈에 지긋지긋한 이휘소한테서 완전히 해방된 기분이라고! 으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시즌 2, 4회 차 안에서 한청수를 사살하고 나서 폭주하는 장면 中

분명 니놈들 중에 메두사가 있어! 누구야? 메두사가? 배신자 누구야?!

- 시즌 2, 5회 장면 中

감히 내 편인척 날 속이고 내 옆에서 기생하며 분해 넘치는 부와 명예까지 호의호식한 쥐새끼!! 비상벨을 울리고 내 태블릿을 조작해 민도혁강기탁을 살린 간이 배 밖까지 튀어나온 미친 또라이 새끼!! 메두사가 누구야!!

- 시즌 2, 6회 6인[10]에게 메두사가 누군지 자백하라면서 총으로 위협하는 장면 中

죽었다 깨어나도 니들은 절대 몰라. 가짜 아들의 설움이 뭔지. 줬다가 뺏는 게 얼마나 치사한 건지.

- 시즌 2, 8회 가곡지구 지하 감옥에서 민도혁에게 폭행당하면서 독백 中

잘했어, 루카! 아무리 날뛰어봐라. 니들[11]은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날 못 이겨.

- 시즌 2, 12회 루카로 하여금 디도스 공격에 성공하면서 6인[12]을 조롱하는 장면 中

원래 인간은 가짜 뉴스에 취약한 존재야. 그러니까 가짜가 진짜보다 더 자극적이고 짜릿하니까. 그러다 보면 가짜가 진짜가 되기도 하고.

(변영철 기자: 바로 너처럼! 연쇄살인마 심준석!!)
(남자 기자1: 살인자 주제에! 국민 영웅 행세를 한 파렴치한 인간!)
(여자 기자1: 우릴 만만하게 보지 마. 아무리 기레기라 욕해도 너 같은 살인자를 국민 영웅으로 만들 만큼 양심 없진 않으니까.)
(여자 기자2: 당신, 우리 잘못 건드렸어.)
(변영철 기자: 넌 우릴 막을 수 없어. 진정한 저널리즘이 뭔지 보여주지.)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루카.

(루카: 네, 회장님.)

여기 계신 정의로운 기자님들의 가족 톡 모두 전송해.

(루카: 전송 시작합니다.)

(루카로 하여금 10인의 기자들의 가족 톡을 싹 다 기자들 폰으로 전송하고 화면 창을 띄우며)자, 여기도 한 번 봐 주세요.

(변영철 기자: 이럴 수가! 비밀 톡 아니었어? 자동 삭제 된다고 떠들더니. 모든 대화를 수집하고 있었던 거야?!)

당연하지. 그게 내 진짜 무기인데. 이제 상황 파악이 좀 되시나? 이게 까지는 순간 니들이 그렇게 외쳐 대는 저널리즘이 얼마나 위선과 허상뿐인지 만천하에 밝혀질 거야. 여론 조작쯤은 식은 죽 먹기야. 가족들 신상 살짝만 까 줘도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어 찢어발기고 먹어 치우겠지. 그럼 개중엔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식구도 있을 거야. 그 죽음의 원인 제공자는 니들이고, 이 살인자들.

(변영철 기자: 그런 협박이 통할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야.)

아, 유식한 분이 왜 이렇게 말이 안 통하실까? 그럼 이런 무식한 방법은 어떨까?[13]

- 시즌 2, 12회 5인[14]의 기자회견 현장에 참석했던 10인의 기자들 앞에서 조롱하고 협박하는 장면 中

(황찬성: 도대체 가곡지구에 집착하는 이유가 뭐야? 뭘 꾸미려고 이렇게 공을 들이시나?)

궁금해? (황찬성: 응.) 루카, 보여줘.

(황찬성: 최첨단 디지털 센터 단지를 만들 계획인가?)

그보다 더 높게 더 깊게, 더 넓게 모든 정보를 독점해 사회를 통제하는 권력을 가질 거야. 이미 가곡지구 땅 밑에 해킹용 통신망을 깔아 놨어. 그래서 가곡지구여야만 하는 거고. 이게 성공하면 정부와 거대 기업들의 모든 기밀 정보가 티키타카로 모이게 돼.

(황찬성: 정부가 곧 힘인 세상에 그걸 쥐고 흔든다?)

맞아. 루카는 대한민국 정보의 집대성이야. 고로 내가 곧 권력. 절대 군주. 왕. 신이 되는 거지.

- 시즌 2, 12회 황찬성으로부터 가곡지구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이유에 대해 답변하고 최종 목적을 밝히는 장면 中

왜 내가 아니라 야?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곁에서 재롱 떨고 효도한 건 나야. 근데 왜 내가 아니라 네가 진짜인 건데!! 너만 없었다면 난 행복할 수 있었어. 너만 아니었으면!! 난 콤플렉스 덩어리가 되지도 않았을 거야. 넌 날 망가뜨렸고 날 살인자로 만들었어. 내가 괴물이 된 건 민도혁 너 때문이야!!![15] 넌 하나도 아버지를 닮지 않았어. 아버지를 닮은 건 나야. 아버지의 식성, 취향, 성격, 걸음걸이, 심지어 숨소리까지 따라했어. 그런 날 감히 가짜라고 모욕을 해?! 오늘 니가 한 고백... 평생 후회하게 만들어 줄게. 아버지도 날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만들 거야! 죽었다 깨어나도 나 심준석이 아버지의 아들이어야 돼. 내가 그렇게 만들 거니까!! 가짜가 진짜가 될 수 있다는 걸 두 눈 뜨고 똑똑히 지켜봐.[16]

- 시즌 2, 12회 성찬그룹의 새로운 회장이 되어 자신이 가짜라는 사실을 기자회견에서 밝히는 민도혁을 원망하는 장면 中

강기탁! 하나만 묻자. 내 앞에서 계속 알짱대는 이유가 뭐냐?

(강기탁: 궁금한 놈이 알아내시지?)

아무리 금라희가 첫사랑이라 해도 방칠성 노인네를 돕고, 민도혁을 돕고, 이제는 한모네까지 감싸고 돈다? 아무 상관도 없는 방다미 년 복수에 니가 그렇게 미쳐날뛸 이유가 없거든.

(강기탁: 그 이름 입에 올리지 말라 했지!)

그래서 생각을 좀 해봤는데, 방다미 네 딸이냐?

하하하하하하하! 맞네! 네가 방다미 년 애비네. 야 이제야 모든 퍼즐이 맞춰진다. 그래서 민도혁을 도운거고 내말 맞지?

- 시즌 2, 15회 강기탁에게 방다미 복수를 하는 이유를 묻는 장면 中

말도 안 돼. 이럴 리가 없어! 더는 못 들어 주겠어..! 다 죽여버릴거야! 으아아아아아아!!!!

- 시즌 2, 최종회 가곡지구 청사진 기자회견장에서 자신의 진짜 정체와 모든 만행이 공개되자 PTSD를 앓게 된 나머지 총기난사하는 中,

(강기주 검사: 빨리 접속해! 루카를 멈춰!)

그 잘난 민도혁 보고 막으라고 해!

(강기주 검사: 민도혁은 그때 네 손에..!)

그러게 죽을 짓을 왜 해. 내가 72시간 접속하지 않으면 루카는 전국전산망에 침입해 세상 모든 사람들의 톡을 공개할거고. 그럼 대한민국은 난리날 거야. 최악의 경우에는 종말까지 이르게 될 거고. 아, 벌써 1분도 안 남았는데?

(강기주 검사: 접속해! 빨리 접속하라고!!)

나만 망할 순 없잖아!!

- 시즌 2, 최종회 루카를 막기 위해 최후의 발악을 하는 장면 中

말도 안 돼! 인정 못 해! 항소할 거야! 반드시 항소할 거야!! 니들은 절대 날 이길 수 없어!! 나한테도 권리가 있다고!! 어차피 내가 만들어 놓은 세상이야! 내가 죽어 사라지면 앞으로의 세상은 더욱 더 극악해질 거라고!!!

- 시즌 2, 최종회 법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끌려가면서 발악하는 장면 中,

(한나야, 이게 너한테 보내는 11번째 편지겠구나. 아빠는 널 무척 보고싶다.)

너희들은 절대로 날 이길 수 없어. 결국 살아남는 놈이 이기는 거니까. 비록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어차피 진짜 사형은 영원히 집행되지 않을 거야. 두고 봐. 내 기필코 늙어 죽을 때까지 반드시 네놈들을 괴롭혀 주겠어.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걸 무(無)로 돌려놓을 파괴의 대악마로 거듭날 테니까.

- 시즌 2, 최종회 교도소 독방에서 노한나에게 거짓 편지를 작성하면서 끝까지 최후의 발악을 하겠다고 차악의 결심을 하는 장면 中


- 시즌 2, 최종회 아무도 없는 교도소에서 강기탁, 민도혁에게 처형당하기 직전에 남긴 유언 中

[스포일러] 사실은 K이었다.[2] 강심장에서 엄기준과 김도훈 배우가 같은장면을 같이 촬영했다고 밝혔다. 김도훈 배우의 언급으로는 같은 배역이지만 서로 느낌이 달랐다고 했다.[3] 강심장에서 엄기준과 김도훈 배우가 같은장면을 같이 촬영했다고 밝혔다. 김도훈 배우의 언급으로는 같은 배역이지만 서로 느낌이 달랐다고 했다.[4] 어떻게 보면 매튜의 시그니처 대사이다. 작가의 전전작에서의 시그니처 대사는 개자식이다. 7인의 부활 8화 이전까지는 재방송 자막 나올때 "이런 미친"으로 나오고 9화 부터는 본방송 자막 나오는거에 따라 X로 표기된다.[5] 이 대사는 실제로는 나오지 않았다.[6] 금라희, 한모네, 차주란, 양진모, 고명지, 남철우.[7] 말 자체는 엄청 분노한듯 하지만 장면까지 보면 묘하게 웃기다.[8] 금라희, 한모네, 차주란, 양진모, 고명지, 남철우.[9] 사실은 이휘소로 위장한 민도혁.[10] 금라희, 한모네, 차주란, 양진모, 고명지, 남철우.[11] 민도혁, 강기탁, 한모네, 양진모, 차주란, 남철우[12] 민도혁, 강기탁, 한모네, 양진모, 차주란, 남철우[13] 이 대사와 동시에 옆에 묶어뒀던 운전기사를 살해한다.[14] 민도혁, 한모네, 양진모, 차주란, 남철우[15] 애초에 자신이 이런 말할 자격은 1도 없으며 자신이 이렇게 된건 민도혁이 아닌 자신과 민도혁을 갓난아기 시절에 바꿔치기한 자신의 친아버지 구강재 때문이다. 원망할꺼면 친아버지를 원망해야 하는 건데 전혀 깨닫지도 못하고 애꿎은 민도혁을 원망하는 것에 대해서는 일말의 반성이나 죄책감 따위가 하나도 없다라는 걸 훤히 알 수 있을 것 같다.[16] 대사 내용만 보면 자기합리화에 민도혁에게 열폭하는 등 하나같이 찌질함 그 자체지만 붉은색 배경과 더불어 엄기준 배우의 발성이랑 연기력 덕분에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웅장해보인다.....[17] 이는 잘 생각해보면 의미없는 소리다. 이미 반성이 없음을 입증할 정도로 많은 범죄가 드러났고 상황도 자살로 위장하기에도 너무 좋은 상황에 놓여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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