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Series |
1. 개요
미쓰비시 자동차에서 1953년부터 1998년 까지 윌리스 MB의 민수형 CJ-3B를 라이센스 생산한 SUV로, 일명 '미쓰비시 지프'로 불리기도 한다.2. 제원
J SERIES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생산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코드네임 | J53 |
차량형태 | 2도어 SUV, 5도어 SUV |
승차인원 | 4명 |
전장 | 3,455mm |
전폭 | 1,665mm |
전고 | 1,910mm |
축거 | 2,030mm |
윤거(전) | 1,305mm |
윤거(후) | 1,305mm |
공차중량 | 1,370kg |
연료탱크 용량 | 45L |
타이어 크기 | 215R15-6PR LT |
구동방식 | 전방 엔진 사륜구동 |
전륜 현가장치 | 판스프링 현가장치 |
후륜 현가장치 | 판스프링 현가장치 |
전륜 제동장치 | 드럼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드럼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4DR5 | 2.7L 직렬 4기통 | TCI | 2,659cc | 100ps | 22.4kgf·m | 4단 수동 |
3. 개발사
50년대 당시 토요타 랜드 크루저와 닛산 패트롤에 대항하기 위해 생산되었으며, 3가지의 바디타입(숏바디 하드탑, 숏바디 오픈탑, 롱바디 5도어)과 5가지의 디젤/가솔린 엔진[1]이 존재했다.숏바디 오픈탑과 롱바디 5도어 왜건은 원판인 윌리스 MB에도 존재했으며[2], 숏바디 메탈탑은 미쓰비시가 자체적으로 만든 것으로 문짝의 형태도 롱바디와 달랐다.
이 J 시리즈를 생산하던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쓰비시는 73식 소형트럭으로 개수한 이후 1982년 파제로를 개발 및 출시하였다.
3.1. J601
J601 |
J601은 윌리스 M38이나 M151A1과 함께 향후 K-111의 개발에 참고가 되고[3], 민수용의 후속 모델인 파제로가 현대정공에 의해 갤로퍼라는 이름으로 라이센스 생산된 것을 고려하면 한국 자동차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차종이라 할 수 있다.
3.2. J53/55
민수형으로써, 4DR5 엔진에 4단 V4M22(이전에는 KM140-8)으로 시판됐다.4. 단종
인기가 있었는지 후속작인 파제로의 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온 1998년까지 생산하다 각종 규제의 강화로 인해 단종시켰다.[4] 생산 연수는 무려 45년, 판매량은 20만 대에 달한다. 같은 집안 식구인 1세대 데보네어조차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상당히 장수한 모델이었다.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초전자 바이오맨 - 21화에서 검은색 차량이 등장한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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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솔린(직렬 4기통 2.2L 4G52, 직렬 4기통 2.4L 4G53, 직렬 4기통 2.2L JH4), 디젤(직렬 4기통 2.7L 4DR5, 직렬 4기통 2.2L KE31)[2] 다만 원판인 윌리스 왜건은 2열 윈도우가 승합차 마냥 미닫이 개폐식이었고, 2도어 버전도 존재했다. 코란도 1세대 모델의 롱바디 버전(일명 코나인)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3] 이후 군수용은 K-131, 민수용은 록스타와 레토나로 이어진다.[4] J 시리즈의 경우 가솔린 버전도 카뷰레터 방식이며 에어백 같은 기초적인 안전 장치도 없었는데,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이후로 대다수의 선진국에서는 그러한 차를 가지고 환경 및 안전 규제를 정상적으로 통과하여 판매하는게 거의 불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