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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aa6><colcolor=#fff> 아바타 시리즈의 등장인물 믹 스코스비 Mick Scoresby | |
이름 | 믹 스코스비 Mick Scoresby |
종족 | 인간 |
성별 | 남성 |
소속 | RDA 포경작업부 |
직업 | 툴쿤 사냥꾼 |
직책 | 시드래곤 호 선장 |
등장 영화 | 〈아바타: 물의 길〉 〈아바타 3〉 |
담당 배우 | 브렌단 코웰 |
더빙판 성우 | 쿠스미 나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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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바타: 물의 길의 등장인물.시드래곤의 선장이자 프랜시스 아드모어 장군과 계약을 맺은 잔뼈 굵은 대형 해양생물 사냥꾼. 지구의 거대 해양 동물군은 오래 전에 멸종했기 때문에 RDA의 툴쿤 사냥을 지휘하는 것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그의 유일한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툴쿤을 사냥하는 것이다.
2. 작중 행적
2.1. 아바타: 물의 길
Quaritch: You're Scoresby?
쿼리치: 당신이 스코스비오?
Scoresby: Ah ha. Are you the asshole who's commandering my ship?
스코스비: 예이. 당신이 내 포경선을 징발한 망나니인가 봅니다?
Quaritch: That would be me.
쿼리치: 그렇소만.
쿼리치: 당신이 스코스비오?
Scoresby: Ah ha. Are you the asshole who's commandering my ship?
스코스비: 예이. 당신이 내 포경선을 징발한 망나니인가 봅니다?
Quaritch: That would be me.
쿼리치: 그렇소만.
Show me the money!
돈 좀 벌어보자![1]
마일스 쿼리치 대령이 제이크 설리를 색출하기 위해 그의 시드래곤을 징발하며 등장한다. 민간업자인 만큼 자신의 배를 징발한 것에 대해 불편해하는 기색을 보이지만, 쿼리치 대령에게 툴쿤 사냥을 선보인 후, 거부하는 척 쿼리치에게 추가요금을 주면 나비족의 바다에서 툴쿤을 사냥해 유인책으로 협력하겠다고 한다. 선장으로써 명령을 내리기만 할 뿐만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마타도어 보트를 타고 작살을 쏘아 툴쿤을 사냥하고 있으며, 막대한 돈이 되는 암리타 채취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 내심 툴쿤 사냥을 안 좋게 여기는 동료 이안 가빈 박사와는 '놈들이 똑똑해봤자 작살을 잡은 건 나다'라며 은근히 신경전을 펼친다.돈 좀 벌어보자![1]
자신들의 비폭력 규범을 지키기 위해 반격하지 않고 도망만 다니는 툴쿤을 멍청하다고 깔보았다. 이후 마지막 전투에서 파야칸을 사냥하기 위해 마타도어에 타지만 이때 파야칸을 구하려고 제이크의 자식들과 멧카이나 부족의 아이들을 발견하자 목표를 바꾼다. 처음엔 보트들에 탑재된 대포를 이용해 잡으려 했지만 쿼리치가 애들이 죽으면 안된다며 저지하자 보트들은 포위하고 마코 서브, 크랩 슈트를 출격시켜 로아크 & 투크티리 & 츠이레아를 붙잡지만 때마침 툴쿤을 사냥한 것에 분노한 멧카이나 부족이 나타나자 전투태세를 갖추고 망원경으로 설리를 확인한다.
하지만 자신을 도우려던 친구들이 잡힌 것에 분노한 툴쿤 파야칸이 시드래곤을 급습하자 서둘러 작살발사기에 올라타 파야칸의 입부분으로 우회해 작살을 쏘지만 오히려 시드래곤에 피해를 입혔으며,[2] 거기다 유유히 바다속으로 들어가자 '빌어먹을!'이라며 짜증내다가 멧카이나 부족이 몰려오자 발포하라며 명령한다. 이후 멧카이나 부족들에게 당하는 모습에 누구든 좋으니 당장 저 녀석들을 쏴버리라며 질책한다. 중반쯤 스파이더가 조종간(스로틀레버)을 망가뜨리는 등의 난동으로 시드래곤이 통제불능에 빠져 암초에 들이받고 떠오른 뒤, 믹이 탄 마타도어를 깔아뭉갤 뻔했지만 간발의 차로 간신히 피했다.
후반에는 파야칸이 마타도어 보트 옆에서 일부러 취약부위인 복부를 드러내며 도발하자 열받아서 작살을 발사하지만, 파야칸이 이를 간단히 피해버린 뒤 와이어를 자기 뿔과 입에 고정해 당겨버리자 오히려 자신들이 작살에 끌려다니는 꼴이 되어 마타도어가 암초에 하부가 갈려버리면서 기동 불능이 된다.
이미 두 번이나 당했는데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어디 있냐, 바보야. 네까짓 게 똑똑한 것 같냐?'며 비웃으면서 작살을 잡고 파야칸을 노리지만, 파야칸이 마타도어 위로 와이어를 걸친 뒤 당겨 상부를 뜯어버리자 와이어와 작살 발사기 사이에 오른팔이 끼어버리고,[3] 한번 더 힘을 주자 오른팔이 끊어지며 비명과 함께 바다로 날아가 떨어진다. 의도한 것인지는 몰라도 파야칸은 툴쿤 사냥꾼에게 왼쪽 지느러미를 잃었는데 이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 것이다.
삭제장면에서는 이안 가빈 박사와 함께 구출되었으며 이때 왼손으로 잘린 팔을 지혈하다가 구조용 보트에 탄 선원이 손을 뻗으라는 말에 그 놈이 팔을 가져가서 못한다며 분노한다. 결국 뒤로 헤엄쳐서 두 명의 선원들에 의해 끌어올려졌고 지혈을 위해 한 선원이 자신의 벨트를 푸는 모습을 보여준다.
2.2. 아바타 3
2편에서 죽은 것처럼 묘사되었으나, 3편에도 등장이 확정되었다.# 모비 딕의 에이해브 선장처럼 복수귀가 되어 돌아온다는 듯.[4]3. 기타
- 제임스 카메론의 작품에서 항상 나오는 '돈 때문에 이기적인 행동을 벌이다가 봉변을 당하는 캐릭터'의 전형이다. 본인의 일이 돈벌이가 된다는 것을 자랑하고 떠벌이며 주변인들을 무시하거나 툴쿤을 멍청하다고 깔보는 정도의 모습만 보여주고, 후반부 전투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무참하게 퇴장당하는 등 나름 비중이 있음에도 악역으로서의 인상은 약한 편. 그나마 쿼리치나 아드모어는 인류를 위한다는 사명감이라도 있지만 믹은 돈밖에 모르는 속물이다.
- 자막으로는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호주와 영국식 악센트가 살짝 섞인 영어를 쓴다.
- 포경선의 선장이고 고래를 사냥하다가 신체 부위를 잃는다는 점에서 모비 딕에 나온 에이해브 선장의 오마주로 보인다.[5] 3편에서도 카메론 감독이 재등장을 언급할 때 에이해브 선장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고.
4. 관련 문서
[1] 이 대사 말고도 Let's make some bags!(돈가방 좀 만들어 보자!)도 많이 말하는 편이다.[2] 시드래곤 위에서 날뛰던 파야칸이 입을 벌리자 거기다 작살을 쐈는데, 파야칸은 그걸 예측한듯 발사 직후 입을 다물고 머리의 두꺼운 갑피를 들이대어 도탄을 유도하여 도탄된 폭발작살이 시드래곤에 맞고 터졌다.[3] 다른 사람들은 와이어를 피해 숙였지만 본인은 작살 발사기를 다루고 있어 제때 피하지 못했다. 그 상태에서도 어떻게든 팔을 빼보려 하지만 당연히 요지부동.[4] 자신이 멍청하다며 비웃던 툴쿤과의 머리싸움에서 패배함으로서 누가 멍청한지 자신의 몸으로 증명하는 결과로 이어졌으니 눈이 돌아가도 이상하지 않다.[5] 에이해브 선장은 한쪽 다리, 믹은 오른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