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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6 09:52:01

민도혁/주요 대사



1. 개요2. 7인의 탈출3. 7인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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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금토 드라마7인의 탈출 시리즈》의 등장인물 민도혁의 주요 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2. 7인의 탈출

양진모 새끼 어딨어? 어딨냐고? 빨리 불어.

- 1회, 상황 中

내 목소리 왜 듣고 싶은데? 미용실 보증금 훔쳐 가지고 토낀 거 벌써 다 까먹었어?

- 1회, 상황 中

양진모, 주용주, 홍만두. 너네 내가 무조건 죽인다.

- 1회, 상황 中

진모야 오늘 죽자.

- 1회, 상황 中

이제부터 너의 별명은, 잠수왕이야.

- 2회, 상황 中

똑같이 도 상대를 해, 알겠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결백 꼭 증명하라고.
나도 너 방울이라고 별명 지어서 놀린 거 사죄할 겸 열과 성을 다해 서포트할 테니까.

- 3회, 상황 中

재혁아... 재혁아... 나 용서하지 마.

(박난영의 빈소로 가서 다 때려부수며)

살려내. 우리 엄마 살려내... 우리 엄마 살려내!!

- 4회, 상황 中

일어나~ 이 변태 새끼야, 너 아직도 그 손버릇 못 고쳤냐? 용주야, 너는 이 발목이 아니고 그 손모가지부터 박살냈었어야 됐었어. 지금 박살내자.

- 5회, 상황 中

민도혁입니다. 기자님. 저 제보 하나 하려고 전화 드렸습니다. 근데 이번 게 진짜 엄청난 특종이거든요. 기자님 이번에는 정말 돈 많이 주셔야 될 거 같은데? 기자님 한모네 아시죠? 야~ 이 한모네라는 애가...

- 6회, 7명이 서로 의심하던 상황 이후 뒤통수를 치는 장면 中

양진모, 너 정말 할 말 없니?

- 7회, 상황 中

다 죽여버릴 거야... 양진모, 주용주, 홍만두, 전부 다...

- 8회, 매튜 리와의 만남이었을 적. 티키타카의 SNS 내용을 보며 자기 양엄마양동생을 죽인 범인이 양진모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中

어떻게 해서든지 꼭 살아남으십시오. 손녀딸은 제가 꼭 찾아드릴게요.

- 9회, 방칠성의 부탁대로 가곡지구 근처로 데려다 주고 난 후 방칠성에게 신신당부하는 장면 中

그래요? 그럼, 확실히 다 밝혀버리시죠? 체리엔터를 습격하라고 시킨 사람이 강기탁이 아니라 너라는것도.

- 9회, 6인의 의심에서 벗어난 후 자신을 의심했던 양진모를 역공하는 장면 中

사실 당신을 원망해 본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진짜 나쁜 놈은 따로 있고, 그런 새끼가 버젓이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거는 절대 용납 못 합니다.

- 9회, 매튜 리의 서글픈 사연을 듣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장면 中

(매튜 리: 모든 게 나 때문이에요. 내가 모네를 견제하기 위해서 연예계 대표를 부추겼는데, 나 때문에 지아가 죽은 거에요. 방 회장님도, 지아도, 빌어먹을 내 복수 때문에 희생된 거라고요..!)

아니 이게 왜 당신 잘못입니까? 진짜 잘못한 거는 K 그 미친 새끼랑 성찬그룹이 잘못한 거지!!

(매튜 리: 놈들은 우리의 모든 것을 간파하고 있어요. K의 제거리스트에 강 대표는 물론 민도혁 씨도 있을 수가 있다고요!)

근데 이게 왜 겁이 하나도 안 나냐?

(매튜 리: 당신까지 잘못 되는 꼴 나 절대 못 봐요!! 죽어도 나 혼자 죽어!!!)

같이 죽어요 그러면!!! 회장님, 우리 엄마동생 죽은 날 이미... 나도 죽었어요. 나만 이제 와서 쏙 빠지라고? 당신이 다 살려 놓고?

(매튜 리: 민도혁...!)

맹세하죠, 지금. 나 당신하고 끝까지 함께 할 거야! K? 성찬그룹? 다 내 손으로 죽여버릴 거라고...! 내 가족, 방 회장님, 방다미, 송지아 목숨 값, 내가 무조건 다 돌려받을 거라고...!

- 10회, 소중한 사람 및 조력자들의 죽음이 본인 때문이라면서 자책하는 매튜 리에게 진심으로 격려하고 최후의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진심으로 다짐하는 장면 中

피의 응징을 시작해 볼까요?

- 10회, 6인의 악인들[1]을 참교육 시작할 때 中

왜 죽였어? 내 가족. 나만 감방 보냈으면 됐잖아, 왜 불쌍한 내 가족까지 불태워 죽였어?

(양진모 : 나도 어쩔수가 없었어.)

어쩔수가 없었어? 성찬그룹이 시켰지? 죽인 그 이유를 말해봐. K, 그 새끼 어디갔니? 내가 지옥 끝까지라도 쫓아가서 죽여 버리려고.

- 11회, 매튜가 자발적으로 정체를 드러낸 후 양진모를 보복폭행하던 中

내가 병원 앞에 쓰레기처럼 버려져 있었대요. 근데 그런 애를 우리 엄마가 데려다 키운거지. 엄마 장례식장에서 친척들이 수군대는 걸 듣고 나 그때 안 거에요. 엄마는 끝까지 나한테 아무말도 안했어요.

- 11회, 강기탁에게 자신의 비밀을 말하는 장면 中

어딨습니까, 당신 아들? 심준석 데려오세요. 왜 내 가족을 죽였습니까? 나는 왜 노린거야? K... 당신 아들 데려오세요... 데려오라고!!!!

- 11회, 자신의 가족을 죽게 만든 K의 양부 심용(자신의 친부)을 펜 나이프로 위협하면서 中

쏴 봐, 이 배신자 새끼야. 매튜 형 잘못되면 너 내 손에 죽어. 쏴!!! 쏴보라고!!!

- 12회, 자신에게 총 겨누며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만류하는 강기탁에게 되려 경고하면서 中

다 죽여버릴 거예요! 최대한 잔인하고 최대한 고통스럽게.

- 13회, 장면 中

, 엄마 앞에서 밥 먹어주는 게 그게 그렇게 힘든 일이야? 미치게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있어.

- 14회, 국밥집에서 한모네와 식사하는 장면 中

나야말로 그 새끼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요. 심준석! 가 내 가족을 죽인 살인범이라고요! 형사님...!

- 14회,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경찰서에서 조사 받는 중 진심어린 억울함을 호소하는 장면 中

한 가지 확실한 거는 K하고 나 사이에 분명히 뭔가가 있다는 거야. K가 신경 쓸 만한 뭔가가.

- 15회, 한모네와 대화하는 장면 中

세상 사람들한테 다 알릴 거야. 매튜의 진짜 정체를.

- 15회, 한모네와의 대화에서 K를 파멸시키겠다고 다짐하는 장면 中

미안해. 기탁이 형. 을 믿지 못해서... , 지금 어디 있어요? 이 하려던 일 내가 꼭 할게. 그리고 나서 꼭 찾을게. K...... 반드시 내 손으로 쏴 죽일 거야...!

- 15회, 매튜 리K라는 사실과 동시에 K가 자신을 토사구팽하려는 사실까지 뒤늦게 깨닫고 나서 강기탁에게 사과함과 동시에 잔혹한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 中

개수작 부리지 마. 혼자 K한테 나 바쳐서 공 세우려고? 나 안 당해, 두 번은. 부터 보내고 네 주인 상대해줄게.

- 16회, K의 부하들의 추격으로부터 자신을 숨겨준 양진모를 의심하며 싸우는 장면 中

낱낱이 까발려 주자고. 금라희심준석도 그 둘의 진짜 모습을.

- 16회, 장면 中

당신 죽어, 그러다가! 나 당신 죽으면 절대로 당신 용서 안 할 거야. 알겠어요?

- 17회, 죽음을 무릅쓰고 기자회견 장으로 향하는 심용과 대화하는 장면 中[2]

나 지금 심준석 잡겠다는 생각 말고 아무 생각도 안하고 있어.

- 17회, 심용의 부고를 전하며 자신을 걱정하는 양진모와의 대화 中

가 죽였던 모든 죄 없는 사람들[3]을 대신해서 응징한다.

- 17회, 거울 미로에서 매튜에게 총을 겨누며 中

3. 7인의 부활

죄송하지만, 받지 않겠습니다.

(심미영: 안 받아? 왜?)

투자하려던 회사 자금은 알아서 관리하세요. 난 지금 당장은 내 엄마동생을 죽인 K, 그리고 나를 배신한 6인[4], 또 방 회장님이휘소 씨 것을 훔쳐서 이룩한 티키타카. 그것들을 단박에 무너뜨릴 계획만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 다음에 떳떳하게 성찬그룹도 모두 되찾겠습니다. 그 때 받아낼게요. 친부모님의 목숨값도.

(심미영: 그럼 어떻게 새 신분이라도 만들어 줘? 마냥 이렇게 숨어다닐 순 없잖아.)

아니요. 민도혁, 내 이름으로 돌아갈 겁니다. 그리고 다른 계열사는 다 넘기더라도 S-talk은 반드시 남기세요. 그건 성찬그룹의 심장이니 적절한 타이밍에 K를 흔들 카드로 쓸 수 있습니다.

- 시즌 2 1회, 심미영으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받을 때 거절함과 동시에 복수를 굳게 다짐하면서 약속도 지킬 겸 성찬그룹까지 모두 되찾고 거액의 자금도 나중에 다 받겠다고 말함과 동시에 자신의 본래 신분으로 돌아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장면 中

왜 죽어, 당신이. 정작 죽어야 할 놈은 버젓이 살아있는데.

(미쉘: 살 이유가 없으니까요. 복수는 고사하고, 내가 만든 영화K의 선전 영화로 이용되는 걸 어떻게 봐요.)

내 얘기 잘 들어. 계속 영화 찍어야 돼. 그게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야.)

(미쉘: 나더러 얼마나 더 바보 같은 짓을 하라고!!)

한 번에 끊어 낼 순 없겠지, K를.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갈거야. 이휘소가 된 게 오히려 지옥이 되게 해. 당신이 도와줘야 돼. 당신의 힘이 필요해.

- 시즌 2 1회, 죄책감에 시달린 나머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려던 미쉘을 구하면서 그녀에게 진심으로 격려하고 협조하는 장면 中

미쉘 감독이 다큐를 시작했습니다. 첫 플랜이 시작될 때까지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 시즌 2 1회, 강기탁, 심미영, 미쉘과 함께 복수를 다짐하며 中

끝까지 가보자 . K를 잡을 때까지.

- 시즌 2 1회, 강기탁, 심미영, 미쉘과 함께 비장한 각오를 다짐하는 中

K, 다시 만났을 때 넌 어떤 표정일까?

- 시즌 2 2회, 독백 中

K, 오랜만이다? 고생했어. 나를 세상 밖으로 꺼내느라.

- 시즌 2 2회, 매튜 리와 조우 中

그동안 이휘소 영웅놀이가 아주 재밌었길 바랄게.

- 시즌 2 3회, 매튜 리에게 경고 中

내가 돌아온 이상 너는 끝났어.

- 시즌 2 3회, 매튜 리의 멱살을 잡으면서 경고 中

쫄지 마. 이 새끼야.

- 시즌 2 3회, 티키타카에 입사하고 매튜 리와 기자회견 中

K의 부역자로 살아가는 기분이 어때? 별론가 보네 생각보다. 너 지금 떨고 있잖아. K가 두려운 게 아니라 내가 두려운 건가? 죽었을 거라고 생각한 놈이 지옥에서 살아 돌아와서.

(한모네: 닥쳐.)

좋았어? 방 회장님 돈까지 갖다 바치고 K의 편에 서니까? 처량하네. 알량한 목숨 유지하면서 행복한 톱스타 행세라.

(한모네: 그 누구도 날 비난할 자격 없어. 죽음 앞에서 의리따위 개나 물어 가라 해.)

죽는 게 두려워서 자기 딸도 버린 건가? 노한나 말야.

(한모네: 하. 그 얘기가 왜 나와? 나랑 상관 없는 애야.)

다를 것 같은데, K는. 니가 자길 속인 걸 알면.

- 시즌 2 3회, 티키타카에 입사하고 난 후 엘리베이터 안에서 한모네에게 살벌하게 도발 中

아줌마,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요? 앞으로 한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가 될 거예요. 심준석이 한나를 납치한 것처럼 꾸몄으니까. 이 방법밖에 없어요. 한나 살리려면, 매튜 회장이 절대로 건드릴 수 없는 아이로 만드는 것.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알아볼 만큼 유명해지는 거. 한나야, 앞으로 더 힘들어질 수 있어. 근데 너가 할머니랑 안전하게 지내려면 한 번은 겪어야 할 일이야. 그래도 너가 싫다면 지금이라도 그만 둘 거야.

(노한나: 할 수 있어요. 뭐든 할게요. 우리 할머니랑 행복하게 살려면 아저씨가 하라는 대로 해야 되는 거잖아요. 할 수 있어요. 저 뭐든 할 수 있어요.)

그래 한나야, 그러면 우리 한 번 해보자.

- 시즌 2 3회, 매튜 리를 굴욕시키려는 빌미로 대국민 납치극을 성공하기 위해 윤지숙과 노한나에게 부탁하는 中

내가 당한 것들... 하나씩 다 갚아줄게.

- 시즌 2 4회, 이휘소의 가면을 쓰고 별장에서 매튜 리를 농락하던 中

가짜 영웅에는, 가짜 영웅으로 상대해 줄게.

- 시즌 2 4회, 납치 자작극 직후 인터뷰를 하면서 매튜 리를 보고 독백을 날리는 中

더 이상 한나 건드리지 마.

- 시즌 2 4회, 노한나를 안전하게 구출하고 나서 매튜 리에게 살벌하게 경고하는 中

(양진모 : 한나는? 한나 보러 왔어. 비켜, 꼭 봐야겠어. 한나 얼굴 봐야 안심될 것 같아.)

가 무슨 자격으로 여길 나타나? 한나는 안중에도 없었으면서?

(양진모 : 너, 매튜와 맞설 생각이면 당장 멈춰. 네가 아무리 날뛰어도 감당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야. 일 년 전과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어. 매튜는 이제 마음만 먹으면 천사를 악마로 바꿀 수 있을 만큼 강해졌다고.)

아, 그렇구나. 그래서 그런 새끼한테 목숨 구걸해가면서 이렇게 기생충처럼 살아가는거야? 잘 좀 위로해줘. 너희 가짜 영웅님 많이 빡쳐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말 한마디만 전해줘라. 내가 지옥에 가더라도 K, 네 목은 꼭 들고 갈 거라고.

- 시즌 2 4회, 노한나를 찾아온 양진모에게 비난하며 경고하는 장면 中

(메두사: 윤지숙을 찾았어.)

어디로 가면 돼? 나 지금 바로 갈 수 있어.

(메두사: 용인 저수지.)

뭐? 너 뭐라 그랬어? 다시 한 번 말해봐.

(메두사: 용인 저수지 사망자가 윤지숙이야. 같이 죽은 사람은 한모네 동생이고.)

너 알고 있었지? 이렇게 될지. 왜 안 막았어? 너가 죽인 거야. 너가 죽인 거야. 왜!!!! 왜, 왜 안 막았어? 왜 안 막았어? 왜 안 막았...

- 시즌 2 4회, 메두사로부터 윤지숙의 사망 소식을 듣고 절규하는 장면 中

넌 뭐 달라?

(한경수: 비켜, 씨!)

난리 칠 자격 있어? 니가 분노해야 될 상대는 니 누나 한모네가 아니라 따로 있어. 니 엄마동생을 죽인 사람.

(한경수: 내 동생 청수가 죽었단 말이야? 누구야? 어떤 새끼야, 말해!)

매튜.

- 시즌2 4회, 윤지숙의 가짜 장례식장에서 한경수에게 두 사람 살인 진범에 대해 알려주는 장면 中

한모네를 보면 꼭 나를 보는 것 같더라고. 정말 아무것도 잘해준 게 없었어. 엄마 살아계실 때. 맨날 짜증내고, 성질내고, 밖으로만 돌고, 속 썩이고... 과연 내가 뭘 잘해줬을까 생각을 해봤어. 근데... 없더라고.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 한모네 걔도 내가 예전에 느꼈던 감정들을 지금쯤 느끼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 시즌 2 5회, 윤지숙의 사망 이후 한모네가 신경쓰이냐는 강기탁의 질문에 대답하는 장면 中

나 그동안 메두사라고 하는 자한테 모든 정보를 받고 있었어.

- 시즌 2 5회, 강기탁에게 메두사를 언급하는 中

당신이 부디 나쁜 사람이 아니기를 바랍니다.[5]

- 시즌 2 5회, 황찬성이 메두사가 아니라고 파악한 후 자리를 뜨려던 中

어딨을까~요? 알~아~맞~혀~ 보~세~요~~~ㅎㅎㅎㅎㅎㅎ

없어, 이휘소! 뭘 계속 이휘소를 찾고 있어? 그때 당시 예전에 너 나한테 총 쏜 날 있지, 배에다가?[6] 그때 전시장 폭파 사고에서 사망한 사람이, 이휘소야. 그니까 너희가 지금까지 쫓은 거는, 허상 같은 거지, 허상. 아, 아니 이건 허상도 아니다. 나였어.

(매튜 리: 이휘소가 아니라, ...너였다고!? 그럼 내가 별장에서 본 놈은?)

나였어. 아, 주란 님.[7] 잠시 (이 노트북)들어주시겠어요? 자~ 따다다다 따 따~ 따다다다 따 따,(탁)

(차주란: ...야!!) 왜!! (차주란: 너 미쳤어!?)

미쳤나 봐, 어떡해요 이거? 칠드런 홈 데이터베이스 영구삭제됐는데 이거 복구 안 되잖아요, 그쵸?[8] 참 다들 피곤하게들 사시네요, 예?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사람 때문에 이렇게, 겁먹고, 어? 이렇게 쫄고.[9] 준석아. 이거는, 시작에 불과해. 난 언제든지 이휘소가 될 수가 있구요, 그리고 심준석이 될 수가 있어요. 우리 주란 씨는, 앞으로 많이 바빠지겠어요. 책임지고 기자회견 하지 않을까. 전 국민 70%의 유전자가 한순간에 삭제가 됐으니까 이거는 뭐 죽으란 얘기 아닌가?

(차주란: 그러니까, 멍충이가 아니라, 철새였어... 감히 니가 날 속여, 네깟 놈이!? 넌, 오늘 자로, 당장 해고야!)

바라던 밥니다![10] 숨 쉬어×4, 심호흡×2. 야, 너 아람단 같다 야. 너 이거 해.

- 시즌 2 5회, 티키타카 칠드런 홈 데이터베이스를 삭제한 뒤 매튜 리차주란을 놀리는 中[11]

미안해. 나 메두사 만나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어. 의심부터 했었어야 됐어. 하고 같이 오라 그랬을때부터.

- 시즌 2 6회, 장면 中

황찬성 말을 얼마나 신뢰해?

(강기탁: 어느 정도는. 황찬성과 손을 잡으면 루카를 더 빨리 가져올 수 있어.[12])

정말 메두사라고 생각해, 황찬성이?

(강기탁: 그건 잘 모르겠어.)

나도 잘 모르겠어.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도 그렇고, 공조하자는 것도 그렇고.

(강기탁: 아직도 박난영이 메두사라고 생각해?)

분명 여자라고 했어, 수목장 직원이. 다리를 절뚝거리고 있었고, 얼굴에 뭔가로 친친 감고 있었고. 아무튼 확실한 거는, 다미와 관련이 있다는 거야.

- 시즌 2 6회, 황찬성이 믿을 만한 인물인지, 메두사가 누군지 강기탁과 추리하는 中

죄송합니다. 그 제안 거절하겠습니다.

- 시즌 2 6회, 황찬성으로부터 함께 매튜 리를 처단하자는 제안을 전화통화로 거절하는 장면 中

엄마 잃고 심장이 찢어발겨지는 그 심정, 절대 몰라. 평생.

- 시즌 2 7회, 자신과 강기탁이 함께 사는 비밀아지트에 침입한 황찬성을 제압하는 장면 中

왜? 무서워? 가 가짜 이휘소인 게 들통날까 봐? 너 때문에 죽은 사람들 이름 다 불러 볼까? 넌 아예 기억 못 하겠지만, 난 다 기억하거든.

(매튜 리: 시끄러워, 이 새꺄. 니가 뭘 안다고 함부로 나불거려?)

살인마 구린내라는 게 있잖아. 니가 얼굴 아무리 갈아엎고 이름 도둑질해도 그 역겨운 냄새가 없어지진 않는 거거든. 방다미 살인자. 지 부모를 죽인 패륜아. 부모 회사 날로 훔쳐먹은 생도둑.

(매튜 리: 그러는 너는? 빌어먹을 깡패 새끼 주제에.)

준석아. 이거 풀리면 너 죽어 그때.

- 시즌 2 8회, 금라희가 만든 가곡지구 지하 감옥에서 매튜 리를 맘껏 일갈하고 협박하는 장면 中

K, 오늘 이 순간을 기억해. 우리의 악연이 끝나는 날을. 가짜 아들은 네 스스로 만든 거야.

- 시즌 2 8회, 가곡지구 지하 감옥에서 매튜 리를 폭행하면서 독백 中

이제 당신들 차례야. 금라희처럼 죄를 짓밟고 꽃을 피울지, 아니면 꽃을 짓밟고 죄를 키울지.

- 시즌 2 9회, 방칠성금라희, 방다미의 공동묘지 앞에서 추모한 후 5인[13]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장면 中

제발 이러지 마... 우리의 적은 K야...

- 시즌 2 9회, 금라희 사후 이성을 잃고 황찬성을 살해하려는 강기탁을 제지하는 장면 中

어디든지 갈게, . 이 돈만 내주면. 나 진심이야. 비즈니스로 태워줘야 돼. 난 이런 이 너무, 예전부터 너무 좋았어. 사랑해, .

- 시즌 2 9회, 장면 中

엄마가 봤으면 좋아했겠다... 아들이 양복입고 회사다니는 게 소원이었는데... , 고마워...

- 시즌 2 9회, 장면 中

드디어 성찬에 입성합니다. 이제 피하거나 도망치지 않을게요. 아무리 아픈 상처라 할지라도.

- 시즌 2 9회, 강기탁과 함께 성찬그룹에 입성하면서 심용에게 다짐하는 독백 中

비밀을 알게 된 사람은 입이 근질거려 참을 수 없을 거고, 말은 할 수록 거칠어지고, 부풀려지고. 권력이 된 맘카페는 자신의 파워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착각을 할 거고. 지인의 말은 교묘하게 팩트의 신뢰도를 높여 주죠. 그 찌라시는 매크로를 통해 오픈 채팅방에 무작위로 살포될 겁니다.

- 시즌 2 10회, 티키타카세이브를 한 방 먹이기 위해 성찬그룹 신규 최강 계열사 에스톡 4.0을 개발하는 장면 中

만약 폭력 행위가 없었다면, 황찬성씨가 직접 나와 해명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저희는 계속해서 의혹을 제기할 겁니다.

(기자: 그럼 민도혁 씨가 한모네 씨 일에 앞장서는 이유는요? 두 사람은 어떤 관계죠?)

저 역시 언론의 무차별적인 폭력에 희생당했고, 피해자로 추정되는 한모네씨의 사정을 알게 된 이상 가만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모네 씨는 유명한 사람이기 때문에 결코 직접 나서지 못할 거니까요. 황찬성 씨에게 전합니다. 앞으로 딱 3시간 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한모네 어머니가 무사하다는 걸 언론에 공개하십시오. 한국에 없다는 개소리는 안 통합니다. 왜냐하면, 윤지숙씨는 출국한 기록이 없으니까. 어머니를 직접 보기 전에는 절대로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시즌 2 10회, 성찬그룹에서 에스톡 4.0을 개발함과 동시에 기자회견을 하면서 한모네에 대한 가정폭력 기사를 발표함과 동시에 황찬성에게 빅엿을 먹여가는 中

우리 엄마처럼 죽게 만들지 않을 거예요. 다시는 실수 안 해요. 아줌마는, 내가 꼭 살려요.

- 시즌 2 10회, 아지트 앞 화재 현장에 뛰어들어가 윤지숙을 구하러 가는 中

이번엔 절대 못 빠져 나가. 각오해.

- 시즌 2 11회, 매튜 리고명지에게 총상을 입혔다는 증거자료를 경찰서에 제출하면서 독백 中

그 손 망가뜨려서 고명지 회복된다면 안 말릴게. 그 간절함으로 지켜. 고명지 씨와 아이들.[14]

- 시즌 2 11회, 병원 의사로부터 고명지의 상태에 대해서 보고를 듣고 충격에 빠진 나머지 오른으로 주먹을 쥐면서 벽을 치고 책망하는 양진모에게 격려하는 中

사실 티키타카의 비밀 톡은 매튜 리가 아닌 진짜 이휘소가 만든 겁니다. 심준석은 그걸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안 됩니다. 그 인간이 겨우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이휘소 씨를 흉내 내는 정도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심준석
가짜인데다가 아주 아주 돌대가리거든요.

- 시즌 2 12회, 성찬그룹 신임회장으로 임명됨과 동시에 브리핑에서 매튜 리를 찰지게 디스하는 장면 中

심용 회장의 수많은 잘못 중에 가장 큰 잘못이 뭔지 알아? 키운 정 때문에 를 감방에 쳐넣지 않았다는 거야. 회생 불가한 사이코 새끼를. 마지막 기회는 줄게, 그래도 여기 모셔 온 분들을 가 알아본다면 가 살인자든 아니든 다시는 정체성에 대해 캐묻지 않는다.

- 시즌 2 13회, 티키타카이휘소 검증검사 현장에 나타나서 실제 이휘소의 진짜 동료들을 데리고 매튜 리를 일갈하는 장면 中

(엠마: 당신 뭐야? 여기 어떻게 왔어? 소리 지를 거야!)

질러. 누가 와, 그러면? 매튜가 와? 매튜가 당신을 도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엄마 병원비 때문에 매튜 말 듣고 있는 거 알고 있어. 틀렸어, 근데. 당신 엄마가 소중한 만큼 고명지도 누군가의 엄마고 아내야. 이런 짓 밖에 못 하겠어? 엄마가 살기를 바라는 사람이?

(엠마: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데? 어? 먹고 죽으려 해도 돈이 없는데! 나보고 뭐 어떡하라고!)

뭐라고 할까, 과연? 엄마가 알면 그딴 악마 같은 새끼 돈으로 살아난다면 그거 고마워할까? 동생들은? 살인자 돈으로 공부하고 호의호식하는 거 그거 달가워할까? 난 당신이 아주 형편없는 사람은 아니길 바래.

- 시즌 2 13회, 매튜 리의 스파이 엠마에게 정신 차리라는 의미에서 일침을 날리는 장면 中

살아. 양진모, 살아. 살아남아서, 살아남아서 벌 받아. 죽어서 벌 받지 말고, 응?

- 시즌 2 13회, 과다출혈로 사망하는 양진모에게 애원하는 장면 中

(심미영: 미쳤어? 감방에라도 들어가겠다는 거야, 뭐야? 그러다 진짜 니 인생 종 치면?)

제가 경찰에 붙잡혀 있으면 저들은 안심하고 사건을 조작할 거예요. 그렇게 되면 악의 사슬로 연결된 무리들이 줄줄이 달려 나올 거고, 한 번 기다려 봐야죠. K 뒤에 숨어서 작당하던 자들이 누군지, 그들이 몸통을 드러낼 때까지 제대로 한 번 판을 깔아 주려고요.

(강기탁: 지금 널 미끼로 던지겠다는 거야?)

썰물의 시간이라고 생각해. 더러운 구정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을 하는지 알 수가 있거든. 이제부터 심준석, 그리고 나, 둘의 싸움이야. 지혜 싸움.

- 시즌 2 14회, 비밀 아지트 공간에서 매튜 리를 완벽하게 처단하기 위한 계획의 일부를 설명하는 장면 中

(오상식 형사: 바른 대로 말해. 강기탁 어디로 빼돌렸어?)

퇴근 안 하세요? 며칠 동안 집에 못 들어가신 것 같은데?

(오상식 형사: <민도혁의 멱살을 잡으며> 태연한 척 하지마! 뭘 믿고 이리 고자세야?)

쪽팔려서 이렇게 흥분하셨구나? 매튜 같은 놈한테 복종하며 사는 게. 그쵸?

(오상식 형사: <민도혁을 독직폭행하면서> 이런 미친 새끼가! 니가 뭘 알아! 뭘 안다고 함부로 나불거리냐고!)

아이고 아파라~. 형사님, 힘 정말 세시네. 아, 근데 솔직히 맞잖아요. 그래서 집에 못 들어가시는 거잖아요. 애들 보기 창피해서. 인간말종 쓰레기 새끼한테 더러운 돈 받은 손으로 애들 머리 쓰다듬고 거짓말 지껄인 입으로 애들 얼굴에 뽀뽀를 한다는 일이 그게 사실은 참, 괴롭죠.

(오상식 형사: 그 입 닥치지 못해?! 빈정거릴 시간에 니 미래나 걱정해. 넌 지금 살인마가 됐어. 여기서 내가 널 패 죽여도 아무도 뭐라 그럴 사람 없다고. 오히려 전 국민이 좋아할지도 모르지.)

아니? 당신은 절대 좋아할 수 없어. 대한민국 경찰이니까. 남철우 형사가 그랬어. 당신은 그 어떠한 청탁도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당신이라면, 믿을 수 있다고. 내가 처음 본 당신 모습도 그랬고. 흔들리기만 하고 부러지지는 마요. 나는 여전히 당신이 꽤 괜찮은 경찰이라고 생각하니까.

- 시즌 2 14회, 취조실에서 매튜 리에게 매수된 오상식 형사의 양심을 깨우칠 겸 그에게 일침을 날리는 장면 中

심용 회장이 죽기 전 후회했던게 뭔지 알아? 널 죽이지 못했다는 거. 널 괴물로 키웠다는 거.

- 시즌 2 15회, 양진모와 황찬성 살인 누명으로 교도소에 갇힌 후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 매튜 리에게 향한 팩폭 中

어딜 나가십니까!!!! 내 허락없인 아무도 여기서 못 나갑니다.

- 시즌 2 15회, 가곡지구 개발 청사진 기자회견 현장에 들어오는中

여러분들께 묻겠습니다. 제가 정말로 양진모 시장을 살해했다고 보십니까?

- 시즌 2 16회, 가곡지구 개발 청사진 기자회견장에 난입하여 기자들에게 진실을 따지는 장면 中


- 시즌 2 16회, 10년이 흘러 경기도 삼평군에서 한모네를 찾아다니던 장면 中, 이 대사가 그의 시리즈 마지막 대사다.

[1] 금라희, 한모네, 차주란, 양진모, 고명지, 남철우[2] 이것이 아들이 아버지에게 전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말이다.[3] 방다미, 박난영, 정미소, 민재혁, 방칠성, 송지아, 노팽희.[4] 금라희, 한모네, 차주란, 양진모, 고명지, 남철우[5] 이후 드러난 진상을 보면 민도혁은 이때의 믿음에 제대로 통수맞은 셈이다.[6] 시즌 1 최종회 최후반부를 말한다.[7] 이에 차주란은 자기도 모르게 "네?"라고 말했다가 말실수했다는 듯 고개를 젓는다.[8] 차주란은 어떻게든 데이터를 건져보려 하지만 소용 없었다.[9] 이쯤에서 자기가 매고 있던 빨간 항건을 푼다.[10] 직후 차주란의 이마에 사직서를 찰지게 때리고는 심준석의 목에 매놓은 항건을 더 꽉 조여놓는다.[11] 다만, 어찌 보면 별로 좋은 얘기는 아닌데, 결국 진짜 이휘소의 사망에 쐐기가 박혔기 때문이다.[12] 황찬성도 비슷한 맥락에서 이 제안이면 단숨에 매튜 리를 궁지로 몰 수 있었을텐데 민도혁이 그걸 왜 거절했는지 의아해했지만 전 시즌에서 철저히 농락당하고 모든 것을 잃은 민도혁의 입장에서는 갑자기 나타나서 도와주겠다는 황찬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13] 한모네, 양진모, 고명지, 차주란, 남철우.[14] 노한나, 고에리카, 고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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