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영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 |
| 2021 |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2번 | ||||
| 황성용 (2006~2007) | → | <colbgcolor=#000><colcolor=#fff> 박시영 (2008~2009) | → | 황성용 (2011~2013)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9번 | ||||
| 최대성 (2009) | → | 박시영 (2010~2011) | → | 김상호 (2012)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0번 | ||||
| 이현준 (2010~2011) | → | 박시영 (2012) | → | 송주은 (2013)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92번 | ||||
| 최향남 (2011) | → | 박시영 (2013) | → | 김민호 (2014~2015)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2번 | ||||
| 김재유 (2015.5.5.~2015) | → | 박시영 (2016~2018) | → | 정보근 (2019~2021)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7번 | ||||
| 조정훈 (2013~2018) | → | 박시영 (2019~2020) | → | 김동규 (2021) |
| kt wiz 등번호 46번 | ||||
| 장현우 (2020) | → | 박시영 (2021~2024) | → | 결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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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영 朴是泳 | Park Siyoung | |
| 출생 | 1989년 3월 10일 ([age(1989-03-10)]세) |
| 인천광역시 중구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인천축현초 - 인천신흥중 - 제물포고 - (영남사이버대) |
| 신체 | 180cm | 88kg | B형 | 275mm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08년 2차 4라운드 (전체 31번, 롯데) |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08~2020) kt wiz (2021~2024) |
| 병역 | 공동경비구역 경비대대 (2013~2015) |
| 등장곡 | Red Zombies - 《Kernkraft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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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롯데 자이언츠, kt wiz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 통합 선수 경력: 박시영/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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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 2013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아마추어 시절 | ||||
3. 플레이 스타일
신장이 180cm로 크지 않은 키임에도 오버핸드를 구사하며 다소 특이한 짧은 팔스윙으로도 140km/h 중반을 넘나드는 포심 패스트볼에 스플리터와 커브를 주로 구사한다. 성적에 비해 탈삼진 능력이 좋은 편. 회전수가 팀 내 손꼽히는 수준이라고 한다.2017년 이후 박시영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극단적인 리버스 스플릿 투수라는 것이다. 17~20시즌 지금까지 박시영의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201 피OPS가 0.578인데 반해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0.286 피OPS 0.898로 수치가 매우 이질적이다.[1]
이러한 이유로 2020시즌에는 박시영은 우투수임에도 좌투수처럼 좌타자 스폐셜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롯데의 로스터 구성상 1군 경쟁력이 있는 좌완 투수가 없기에 계속해서 좌타자 스폐셜리스트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였지만 6월 14일 경기에서 좌타자 천지인 LG 트윈스를 상대로 쐐기점이 될 수 있는 점수를 허용하며 앞으로의 1군 잔류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
좌타자에게 강한 면모로 원포인트로서의 가치를 보여줬지만 제구가 불안해 원포인트로서 부적합한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는 모순적인 선수이다.
2021년 KT로 이적한 후 스플리터를 버리고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쓰기 시작하면서 평균자책점을 2점대로 급락시키면서 사실상 KT의 믿을 수 있는 계투로 변했다.
통합 우승을 차지한 후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 출연한 이강철 감독의 말에 의하면, 김재윤 말고도 1사 3루에서 실점을 하지 않을 수 있는 탈삼진 능력을 가진 계투가 필요했기에 꼭 데리고 오고 싶었고, 데려온 후 아쉬운 구종 선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5월 동안 2군에서 슬라이더 제구를 잡는데 집중하였다고 한다. 선수 본인의 인터뷰에 의하면 선발 경험이 있어 포크볼, 커브 등 여러 구종을 익혔는데 애매한 무기를 여러 가지 구사하는 것보단 1이닝을 막는 데 집중하기 위해 가장 좋은 구종인 슬라이더를 패스트볼보다 더 많이 던지는 새로운 피칭 스타일을 만들었고, 금민철, 손승락 등 커터 투수들만큼 슬라이더를 극단적으로 많이 던지면서 오히려 성적이 좋아졌다고 한다.[2]
4. 연도별 주요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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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연도 | 팀 | 출장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안타 | 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 2008 | 롯데 | 1군 기록 없음 | ||||||||||||||
| 2009 | ||||||||||||||||
| 2010 | 2 | 0 | 0 | 0 | 0 | 2 | 22.50 | 5 | 2 | 3 | 1 | 3 | 4.00 | 473.97 | -0.10 | |
| 2011 | 1군 기록 없음 | |||||||||||||||
| 2012 | ||||||||||||||||
| 2013 | ||||||||||||||||
| 2014 | 군 복무 | |||||||||||||||
| 2015 | ||||||||||||||||
| 2016 | 42 | 2 | 3 | 0 | 1 | 61⅔ | 5.40 | 64 | 6 | 29 | 2 | 57 | 1.51 | 97.63 | 1.03 | |
| 2017 | 47 | 2 | 3 | 0 | 5 | 57 | 6.47 | 60 | 14 | 32 | 1 | 52 | 1.61 | 121.95 | -0.20 | |
| 2018 | 21 | 0 | 0 | 0 | 0 | 26⅓ | 8.54 | 35 | 6 | 14 | 1 | 19 | 1.86 | 155.88 | -0.24 | |
| 2019 | 43 | 1 | 1 | 0 | 4 | 61⅔ | 4.23 | 51 | 5 | 27 | 4 | 60 | 1.27 | 96.59 | 1.32 | |
| 2020 | 36 | 1 | 1 | 0 | 1 | 30⅓ | 8.01 | 32 | 5 | 23 | 1 | 21 | 1.81 | 159.73 | -0.43 | |
| <rowcolor=#fff> 연도 | 팀 | 출장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안타 | 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 2021 | kt | 48 | 3 | 3 | 0 | 12 | 45 | 2.40 | 30 | 2 | 15 | 1 | 51 | 1.00 | 52.49 | 1.37 |
| 2022 | 17 | 0 | 2 | 0 | 5 | 15⅔ | 4.60 | 19 | 2 | 4 | 0 | 11 | 1.47 | 107.91 | 0.36 | |
| 2023 | 1군 기록 없음 | |||||||||||||||
| 2024 | 26 | 0 | 1 | 1 | 4 | 25⅓ | 4.62 | 27 | 4 | 7 | 1 | 23 | 1.34 | 91.51 | 0.36 | |
| KBO 통산 (9시즌) | 282 | 9 | 14 | 1 | 32 | 325 | 5.46 | 323 | 48 | 154 | 12 | 297 | 1.47 | 108.30 | 3.47 | |
5. 여담
- 통뼈여서 그런지 기본 체격이 좋은 편이라고 한다.
- 초등학교 4학년 겨울방학 때 친구를 따라 갔다가 우연히 야구를 하게 됐는데, 당시 감독의 권유로 유격수로 야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 고등학교 시절 및 신인시절에는 78kg 정도였다고 하나 군 복무중 몸집을 키우고 단련을 해서 현재는 88kg 정도라고 한다.
- 스스로의 성격에 대해서는 성격이 급하지만 정신 집중력이 좋고, 끝까지 노력하는 편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 前 소속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열정적인 응원을 매일 기대하고, 관심에 늘 고마워했으며 그런 모습들에 더 힘을 내서 열심히 하는 타입이라고 한다.
- 정식선수에서 신고선수로 전환되었다가 다시 정식선수로 돌아왔기에 절박함을 가지고 군 복무를 해서 그런지 야구에 대한 열정, 특히 자신의 포지션에 대한 노력이 엿보이는 선수들 중 하나로 평가받는 선수다.
- 데뷔 초 인터뷰에서 묵직한 직구를 던지는 게 좋아서 다르빗슈 유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 2013 시즌 진명호, 김수완과 함께 분홍색 글러브를 썼는데 이는 같은 야구용품업체로부터 협찬받은 글러브라 그렇다고 한다. 참고로 세 선수는 실제로도 가까운 사이라고 하며 박시영의 집에서 김수완은 함께 살고, 진명호도 근처에 살아 같이 자주 만나는 사이였다고 한다. 당시 글러브 색을 맞춘 세 선수 중에서 1군에 아직 올라오지 못한 선수는 박시영 혼자였다.
- 독특하고 느린 투구폼[5] 때문에 도루 허용의 위험이 크다.
6. 관련 문서
[1] 2021 시즌 6월 26일 기준 박시영의 좌타자 피안타율은 0.091.[2] 실제 2021시즌 박시영의 슬라이더 구사율은 54% 정도다.[3] 박시영이 초등학교 저학년이던 시절까지만 해도 현대의 연고지는 인천이었다. 박시영과 비슷한 연배에 있는 선수 중 인천 출신 선수 대부분은 현대를 응원했던 '유니콘스 키즈'였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현대 어린이 회원 출신인 류현진과 이재원.[4] 부대 특성상 미군과 함께 주둔하고 있어 주말에는 미군들과 함께 야구를 즐겼다고 한다.[5] 멈춤 동작을 할 때 공이 머리 쪽이 아니라 어깨 쪽에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