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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0 19:25:08

범고래/대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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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목록4. 캐릭터

1. 개요

대중매체 및 문화에서의 범고래의 모습을 설명한 문서.

2. 특징

1970년대까지는 범고래는 탐욕스러운 포식자로서 부정적인 악역으로 묘사되었지만 범고래의 생태를 알게된 것과 영화 프리 윌리가 개봉한 이후부터 범고래의 이미지가 극적으로 회복되어 21세기에는 대부분 멋진 선역으로 나오는 빈도가 많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향유고래와 함께 악역으로 많이 나오는 고래라는 것은 변함이 없으며, 이 경우는 범고래의 먹잇감인 펭귄이나 물범 등이 주인공인 경우가 많다.

3. 목록

파일:orca.jpg
* 1977년에 개봉한 범고래를 소재로 한 오르카라는 공포영화도 있는데, 인간들에게 새끼를 임신 중이었던 암컷을 잃어 분노한 수컷이 바닷가 마을을 습격해서 공포로 몰아넣는 내용이다. 대략적인 줄거리를 짧게 말하자면 인간에게 포경당한 암컷 속의 아직 미숙한 태아 상태였던 새끼 범고래가 충격으로 인해 밖으로 나와 죽고 마는데, 이를 목격한 인간 측 주인공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수컷 범고래 또한 자신의 가족을 잃어버려서 슬픔과 분노의 포효를 지른다. 어울러 해당 장면에서 나오는 섬뜩한 배경음악은 작중 상황의 끔찍함과 비극성을 배가해준다. 범고래에게 동료를 잃고 범고래를 쫓는 인간 주인공과 주인공에게 가족을 잃고 복수하려는 범고래의 특이한 대결 구도를 이루는데, 《모비 딕》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 다만 나온 시기와 해양동물 재난영화라는 장르 때문에 이 분야의 본좌인 《죠스》 1편의 영향이 짙게 느껴지는데, 이 때문에 당시에 죠스와 비교되고 평론가들에게 까이기도 했다. 실제로 감독도 자신이 《죠스》를 보고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백상아리보다 크고 강력한 해양생물을 원했으나 해양생물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서 고민하던 참에 동생이 추천해 준 것이 범고래. 어쨌든 당시 영화로선 퀄리티가 상당해서, 영화에 사용될 모형 범고래를 수송하는데 너무 진짜 같아서 동물보호협회에 신고당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비록 죠스 1편만큼의 고평가를 받진 못했지만 공포영화 장르 팬들에겐 나름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사운드트랙을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가 작곡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음악만큼은 최고였다는 사람들도 많다.
파일:kai mc-x.jpg
*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2022년 9월 DX KOREA에서 발표한 전술수송기 개발사업의 모형에 범고래 도색을 하여 전시해 화제가 되었다. 다른 각도. 특히 해당 모델 발표 얼마 전에 유행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 우영우가 작중에서 범고래를 좋아했던 것에 착안해 '우영우 수송기'라는 별명이 생겨 일부 밀덕들 사이에서 밈처럼 사용되었다.

4. 캐릭터


[1] 팬더 영물 혼혈인 귀능이 벽을 맨손으로 박살낼 정도의 힘을 지녔는데, 귀능조차 힘으론 상대가 안 된다.[2] 이때 칼을 박살내고 벽에 처박아 버리고 피투성이로 만들어 버리는 등 진짜 말 그대로 반쯤 조져 놨다. 이것도 (적어도 오르카 입장에선) 같은 편이라 봐준 것일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허리를 다쳐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송하를 부축까지 해서 옮겼으니 사실상 오르카의 승리. 그리고 오르카를 기절시키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고 전기충격기로 한 번 지졌지만 이미 혜나의 한 번 지져지면 성인 남자도 10분은 기절하는 전기충격기에 몇 번이나 지져지며 능욕당한 전적이 있어서 면역력이 생긴 덕분에 송하를 한번 더 바닥에 후려치곤 "작작해요."라고 하고 그냥 간다...[3] 다만 영물인지 혼혈인지는 불명.[4] 일본어로 범고래라는 뜻.[5] 줄리언 대왕이 날고래라는 이름도 붙여준다.[6] 더빙판에서도 작중에서는 범고래로 지칭하기는 한다.[7] 범고래가 메갈로돈을 직접 사냥한 게 아니라, 먹잇감의 새끼들을 먼저 잡아먹어 버려서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쳤다는 이야기인데 사실 그 당시의 범고래는 겨우 4m짜리 땅꼬마인 데다가 지금처럼 거대해진 것도 플라이스토세 초-중반부터였으니 사실상 메갈로돈과 경쟁할 일이 전혀 없었다. 거기다가 공존한다 해도 범고래들은 생각보다 고래를 그리 많이 사냥을 하지 않기 때문에 경쟁할 생각도 하지 않고 오히려 메갈로돈에게 다 떠넘길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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