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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1
2.1. 광고회사 CEO 살인미수 사건2.2. 백화점 상속녀 살인 사건2.3. 1994년 세계은행 폭파 사건2.4. 트뤼도 증권 내부자 거래 사건2.5. 레미니 가문 살인 사건2.6. 사형수 데이비드 앨런 항소심2.7. 몽유병 보모 살인 사건 2.8. 추녀 간호사 성폭행 사건 2.9. 미들턴 성당 살인사건
3. 시즌 24. 시즌 34.1. 카림 아사프 마리화나 불법 유통사건4.2. 매 맞는 아내 살인사건4.3. 콜걸 연쇄 살인사건4.4. 중학생 신용카드 위조 및 절도사건4.5. 여군 가중 폭행사건4.6. 어머니 부동액 독살 미수 사건
5. 시즌 45.1. 킴벌리 휠러 추락 사망사건
6. 시즌 57. 시즌 6[clearfix]
1. 개요
미국 ABC 드라마 범죄의 재구성(미국 드라마)에서 애널리스 사단이 담당한 사건들을 서술한 문서.2. 시즌 1
2.1. 광고회사 CEO 살인미수 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지나 사도스키 |
내용 | '지나 사도스키'가 그녀의 상사이자 연인인 '아서 카프맨'을 아스피린으로 독살하려 하다 실패한 혐의로 기소 된 사건. |
변호사 | 애널리스 키팅 보니 윈터보텀 |
검사 | 헨리 윌리엄스 |
결과 | 승소 |
<colcolor=#fff>관련 인물 |
- 지나 사도스키 (Gina Sadowski) : 아서의 차석 비서이자 정부. 불륜관계를 들키자 아서에게 이별 통보를 당한 뒤 전출당했고 이에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음에도 아서가 먹던 혈압약과 아스피린을 바꿔치기 했다.
- 아서 코프먼 (Arthur Kaufman) : 광고회사 CEO. 지나와 불륜을 저지르던 중 부인에게 지나와의 관계를 들키자 그녀와 헤어지고 회계부서로 전출시켰다. 지나가 바꿔 놓은 아스피린을 혈압약으로 착각해 먹은 뒤 쇼크가 와 쓰러진다.
- 애그니스 코프먼 (Agnes Kaufman) : 아서와 27년째 결혼 생활한 부인. 바람 핀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오히려 지나와 한 패가 되어 범행을 계획한다.
- 린다 태너 (Linda Tanner) : 아서의 수석 비서. 아스피린을 먹고 쇼크가 온 아서를 발견해 그가 목숨을 구할 수 있게 도와줬다. 색맹이다.
2.2. 백화점 상속녀 살인 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맥스 세인트 빈센트 |
내용 | '맥스 세인트 빈센트'가 자신의 저택에서 아내 '마조리 세인트 빈센트'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기소된 사건. |
변호사 | 애널리스 키팅 보니 윈터보텀 |
검사 | 루신다 블레어 |
결과 | 승소 |
<colcolor=#fff>관련 인물 |
- 맥스 세인트빈센트 (Max St. Vincent) : 아내와 사별 후 딸 엘로이즈를 홀로 키우고 있던 남성. 파리에서 딸의 선물을 사다가 어려움을 겪었는데 옆에서 자신의 통역을 도와 준 마저리에게 반해 결혼한다. 마조리가 살해당한 당시 산책을 했다고 주장했다. 재판을 통해 본래 이름은 스튜어트 심스(Stewart Sims)이며, 본 아내였던 엘라자베스 심스(Elizabeth Sims)를 살해한 혐의를 받게 되자 살고있던 스위스에서 미국으로 넘어오며 신분을 바꾼 경력이 있음이 밝혀졌다.
- 마저리 세인트 빈센트 (Marjorie St. Vincent) : 수십 억짜리 백화점을 상속받은 후계자. 자신의 글래드윈 저택 침실에서 칼에 16번 찔려 사망한 채 발견된다.
- 엘로이즈 세인트빈센트 (Eloise St. Vincent) : 맥스의 딸로 스탠퍼드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해당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봄방학에 스위스로 가 자신의 친모가 죽은 원인을 파헤치다 맥스가 마저리와 함께 살기 위해 자신의 엄마를 계획 살인한 것을 알게 되고, 이에 대한 복수로 마저리를 죽였다.
2.3. 1994년 세계은행 폭파 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폴라 머피 |
내용 | 공원에서 풍기문란죄로 신고당한 폴라 머피가 사실은 1994년 발생했던 세계은행 폭파 사건에 연루 된 중범죄 지명 수배자임이 밝혀진 사건. |
변호사 | 애널리스 키팅 보니 윈터보텀 |
검사 | 웬디 파크스 |
결과 | 미해결 |
<colcolor=#fff>관련 인물 |
- 폴라 머피 (Paula Murphy) : 본명은 '엘리나 아길라(Elena Aguilar)'. 1994년 세계은행을 폭파시킨 '주홍 여단'이라는 반세계화 단체 멤버로 붙잡혀 수감 중인 다른 멤버와 달리 보석으로 풀려난 뒤 신분을 바꾼 채 살아갔다. 당시 폭파 현장에서 자신의 지문이 발견되는 바람에 유죄 혐의가 유력했다. 검찰이 10년 형을 협상하자 이를 받아들이려 하지만 애널리스가 재판에서 이길 수 있다고 하자 그녀를 믿는다. 하지만 섭외한 가브리엘이 재판에서 뒤통수를 치자 재판 휴정시간 때 달아나버렸고 그녀에 대한 긴급 수색 영장이 발부된다. 그러나 이 계획은 전부 서로를 잊지 못한 그녀가 가브리엘의 계략이였으며 가석방 된 가브리엘과 만나 키스를 한 뒤 도주한다.
- 케빈 머피 (Kevin Murphy) : 신분을 바꾼 폴라의 정체를 모른 채 결혼한 뒤 그녀가 과거 테러범이였다는 사실을 알자 충격에 빠진다. 그리고 아내의 이전 남자친구인 가브리엘의 존재를 알자 그녀에 대한 의심은 점점 더 커져갔다. 결국 아내가 가브리엘과 도주하며 처참함은 배가 되었다.
- 가브리엘 쇼 (Gabriel Shaw) : 반세계화 단체 '주홍 여단'의 리더. 현재는 세계은행 테러 혐의로 수감되어 있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로 엘리나의 수감 생활을 막기 위해 전적으로 자신이 뒤집어 썼다고 증언하겠다고 하지만 검찰 측에서 조기 석방의 제안이 들어왔고 본 재판에서 전부 엘레나의 짓으로 돌려버리는 뒤통수를 친다. 이 조건으로 바로 가석방되었고, 법정에서 탈출한 엘리나와 만나 함께 도주한다.
2.4. 트뤼도 증권 내부자 거래 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매런 트뤼도 |
내용 | '매런 트뤼도'가 에드슨 제약의 주식을 유리한 FDA 결과가 나올 걸 미리 인지한 상태에서 구매한 혐의. |
변호사 | 애널리스 키팅 |
검사 | 없음[1] |
결과 | 해결 |
<colcolor=#fff>관련 인물 |
- 매런 트뤼도 (Marren Trudeau) : 연간 거래량 900억 달러에 달하는 트뤼도 증권의 창립자이자 대표 이사. 무일푼으로 시작한 자수성가형 사업가. 유쾌한 성격으로 경찰이 자신을 내부 거래 혐의 때문에 조사를 오자 수색 영장을 불에 태워 직원들과 파티를 벌이기도 한다. 에드슨 사의 CEO인 엘리아스와 사랑을 나눈 것은 맞지만 자신이 해당 주식을 구매한 적이 없고 자신의 계정으로 구매된 것은 누군가가 벌인 해킹짓이라고 해명한다. 애널리스가 이 사건을 일으킨 사람이 내부 직원이 유력하다고 하자 며 외부 소행이니 직원들은 건들지 말라며, 자신의 직원들을 철석같이 믿고 있었다. 범인이 팩스턴임을 듣게 되자 자기가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함께 한 직원이라며 믿지 못했다. 하지만 그가 실토하자 실망감과 배신감에 휩싸인다.
- 팩스턴 커티스 (Paxton Curtis) : 매런을 8년째 보좌하고 있는 비서. 훤칠한 비주얼의 게이로 사건을 조사하던 키팅 파이브 중 잘생긴 코너를 보고 관심을 가진다. 매런이 내부자 거래를 할 리 없다며 앞에선 그녀 편을 들었지만 실제론 매런을 몰락시키기 위해 그녀의 아이디로 에드슨 주식을 구매하고 경찰에 신고한 범인이다. 탕비실에서 코너와 성관계를 가진 뒤 자신의 배후 세력에게 매런의 변호사 인턴까지 자기 편으로 만들었다며 으시댔지만 오히려 이를 노린 코너에게 함정에 빠진 것이였고, 코너가 설치해 놓은 녹음기 때문에 결국 범인임이 밝혀진다. 매런의 추궁에 범행 동기가 밝혀졌는데 8년 동안 매런의 공과금 납부와 애견 관리, 생리대를 사면서 자신은 항상 악세사리에 지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이 때 매런의 음해하려는 세력을 만났고 자신이 드디어 중요한 역할을 맡은 것에 희열을 느꼈다고 한다. 이에 매런이 환멸감을 느껴 감옥에서 썩게 할 것이라고 하자 죄송하단 말을 남기고 창문에서 투신해 자살했다.
- 지미 워드쇼 (Jimmy Wordshaw) : 트뤼도 증권의 직원으로 매런의 담배 메이트였다. 로럴에게 취조를 받자 매런은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자신의 어머니에게 집을 빌려준 분이라며 두둔했다. 하지만 팩스턴, 탈리아와 함께 매런을 몰락시킬 내부자 거래 사건의 공동 범인으로 사건이 일어나던 날 매런과 함께 담배를 펴 그녀가 자리를 밝혀져 구속된다.
- 탈리아 루이스 (Talia Lewis) : 트뤼도 증권의 직원으로 해당 증권의 잘나가는 브로커. 미카엘라에게 취조를 받자 바로 매런의 자료들을 넘기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하지만 사실은 팩스턴, 지미와 함께 매런을 몰락시킬 내부자 거래 사건의 공동 범인이였다. 사건이 일어나던 날 지미가 매런을 데리고 담배를 필 때 그녀의 아이디로 주식을 구매했다. 결국 정체가 들켜 지미와 함께 구속된다.
2.5. 레미니 가문 살인 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라이언 레미니 |
내용 | '라이언 레미니'가 자신과 엄마를 지속적으로 폭행 및 학대한 아버지 '안토니 레미니'를 총살한 혐의로 재판에 기소된 사건. |
변호사 | 애널리스 키팅 보니 윈터보텀 |
검사 | 바커 |
결과 | 승소 |
<colcolor=#fff>관련 인물 |
- 라이언 레미니 (Ryan Remini) : 17살의 고등학생. 평생 아버지 앤서니의 학대 속에 자라다 사건 당일 샤론에게 화를 내던 앤서니를 총으로 쏴 살해한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자신과 엄마가 고통에서 해방되었다며 살인을 저지른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그를 아버지를 살해한 단순 소시오패스로 몰아갔다. 이에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아버지의 학대 기록이 증거로 채택되는데 성공하며 소시오패스 음모론에서 탈출했다. 그 결과 소년법원으로 넘어갔으며 보호 관찰, 사회봉사, 상담 등의 판결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샤론 레미니 (Sharon Remini) : 결혼 후 20년간 남편인 앤서니에게 육체적 정신적 학대를 당해 온 매맞는 아내. 재판장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라이언은 고통받던 자신을 해방시켜준 구원자라며 아들을 전적으로 옹호한다.
- 앤서니 레미니 (Anthony Remini) : 밖에선 성실한 경찰이였지만 자신의 아내와 아들에게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던 양면적인 인물. 아내인 샤론에게 폭언을 쏟다 참다 못한 라이언이 발사한 총에 맞아 사망한다.
2.6. 사형수 데이비드 앨런 항소심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데이비드 앨런 |
내용 | 20년 전 약혼자 '트리샤 스탠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데이비드 앨런'이 사형 2주 전 낸 탄원서가 받아들여져 시작 된 항소건. |
변호사 | 애널리스 키팅 보니 윈터보텀 |
검사 | 클라크 바이어스 |
결과 | 승소 |
<colcolor=#fff>관련 인물 |
- 데이비드 앨런 (David Allen) : 2주 후 독극물 주사로 인해 사망할 예정이였던 사형수. 과거 재판에서 약혼자 트리샤를 총살한 유력한 용의자로 붙잡혔고 당시 재판의 판사였던 윌리엄의 판결로 인해 사형수로 복역했다. 애널리스와의 면담에서 사건이 일어난 날 자신이 봉사하던 시설에 있던 소년인 제이슨이 면접용 옷이 필요한 것을 알고 빌려주려고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고 한다. 8시까지 그와 함께 있다가 약혼녀의 트리샤 집에 갔으나 그녀가 살인되고 집 앞에 있는 경찰차를 봤었다고 말한다. 정황상 트리샤를 살해한 범인이 아트일 가능성이 높아져 결국 사형 선고는 번복되어 목숨을 구하는 데 성공했다.
- 트리샤 스탠리 (Trisha Stanley) : 데이비드의 약혼녀. 자신의 집에서 이마에 총에 맞아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생전 가난한 흑인들을 집중적으로 내쫒은 아트의 토지 개발에 반대 운동을 주도했다.
- 조지 개블러 (George Gabler) : 20년 전 데이비드의 변호를 담당한 변호사. 당시 빼도 박도 못할 명백한 증거가 있어 이길 수가 없었다며 자신을 변호한다. 하지만 당시 알리바이를 증명해 줄 '제이슨 왓킨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헤로인에 중독 된 환자라 효력이 없을 것 같아 증언대에 안 세웠다는 정보를 준다.
- 빈스 트래버스 (Vince Travers) : 20년 전 데이비드의 변호를 담당한 검사. 재판 도중에 번아웃 증후군이 와서 본인의 담당 재판을 그만뒀다고 말한다. 그러나 휴식을 취하러 간 것이 아니라 당시 판사였던 밀스톤에 의해 항만 노동자 조합 관련 재판으로 옮긴 것이 밝혀졌다.
- 린다 모렐리 (Linda Moreli) : 20년전 데이비드의 재판의 목격자. 사건 당일 데이비드가 총을 가지고 나온 것을 분명히 봤다고 재증언한다. 항소심에서 당시 집세를 내지 못해 쫒겨날 위기에 처했으나 데이비드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뒤 집값을 충당한 사실이 밝혀진다.
- 제이슨 왓킨스 (Jason Watkins) : 데이비드가 봉사를 나갔을 때 보호시설에 살던 소년. 사건 당일 데이비드와 함께 있어 그의 알리바이를 입증해 줄 유일한 인물이였으나, 20년 후 추적한 결과 데이비드의 유죄 판결이 나고 5년 뒤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 아트 트루코 (Art Trucco) : 상원의원. 사건 당시에는 데이비드가 살고 있던 페어몬트에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던 부호이자 '그린 애쉬 부동산'의 CEO였다. 인종 차별 주의자로 집세를 올려 가난한 흑인들을 자신의 땅에서 내쫒았다.
2.7. 몽유병 보모 살인 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그리첸 토마스 |
내용 | 몽유병 환자 '그리첸 토마스'가 몽유병인 상태로 자신의 자녀들을 돌봐주던 보모인 '엘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 된 사건. |
변호사 | 애널리스 키팅 보니 윈터보텀 |
검사 | 헥터 로드리게즈 |
결과 | 승소 |
<colcolor=#fff>관련 인물 |
- 그리첸 토마스 (Gretchen Thomas) : 몽유병 환자. 자신이 몽유병인 상태에서 보모 '엘카'의 시신을 옮기고 사건 현장을 치우던 CCTV장면을 보고 자신도 자신이 몽유병 상태에서 엘카를 죽였다고 판단해 좌절한다. 법정에서 자신의 남편인 매튜가 범인임을 밝혀내자 자신이 바라는 것은 가정의 파탄이 아니었다며 애널리스를 비난하지만 '곧 고마워하게 될 거다'라는 애널리스의 말을 듣고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 매튜 토마스 (Matthew Thomas) : 그리첸의 남편. 웨스와의 면담에서 그리첸이 매일 수면제를 먹고 잔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정체는 엘카를 죽인 진범. 엘카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으며 관계를 가지다 엘카가 지닌 성병인 트리코모나스 질염에 감염되고 만다. 이에 코디가 엘카와 만나기 3개월 전부터 해당 성병의 치료제인 '티니다졸'을 처방받았다. 하지만 코디가 어느 순간 자신과 똑같은 성병을 앓고 있는 사실을 알게되고, 아들 역시 자신과 마찬가지로 보모와 사랑을 나누고 있다는 것을 파악한다. 이 때문에 엘카에 대한 사랑은 분노와 살의로 바뀌었고 아내인 그리첸이 몽유병 환자임을 이용해 엘키를 죽인 뒤 그녀로 알리바이를 만들었던 것이다.
- 코디 토마스 (Cody Thomas) : 매튜와 그리첸의 아들. 코너와의 상담을 통해 어머니가 엘키를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해 증언대에 오르지만, 증언대에서 사망한 보모 엘카와 사랑하던 사이였다고 폭탄 발언을 한다. 이후 코너와의 추가 면담을 통해 엘카와 가진 성관계 때문에 성병(트리코모나스 질염)이 옮은 것을 밝힌다.
- 미아 토마스 (Mia Thomas) : 매튜와 그리첸의 딸. 미아와의 면담에서 자신의 할머니가 평소 엘카를 싫어했다고 말한다.
2.8. 추녀 간호사 성폭행 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졸린 사무엘스 |
내용 | 간호사 '졸린 사무엘스'가 수술 중 마취 상태였던 환자 '채드 매닝'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기소 된 사건. |
변호사 | 보니 윈터보텀 |
검사 | 아만다 윈스롭 |
결과 | 승소 |
<colcolor=#fff>관련 인물 |
- 졸린 새뮤얼스 (Jolene Samuels) : 목사 집에서 자라난 본인 피셜 '추녀 간호사'. 마취 중이였던 환자인 채드를 성폭행 했다는 혐의를 받아 고소되었지만 결백을 주장한다. 사용자들이 자신의 성 경험담을 폭로하는 사이트에 '더러운 작은 비밀'이라는 사이트에 '기이한 나이팅게일'이라는 닉네임으로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니에게 채드와 잘생긴 채드가 못생긴 자신을 유혹해 결국 넘어갔으며 둘이 합의하에 이루어진 성관계였다고 털어놓는다.
- 채드 매닝 (Chad Manning) : 수술을 받던 중 마취에서 깨어났을 때 자신의 위에 있던 졸린을 보고 그녀를 고소한 환자. 잘생긴 미모와 훤칠한 키를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게이 만남 어플레이케이션 '험퍼' 회원으로 동성애자임이 밝혀졌고 그의 연인이 미들턴 병원의 변호사 데이비드 터커임이 밝혀진다.
- 데이비드 터커 (David Tucker) : 미들턴 병원의 변호사. 졸린의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 재판이 길어질 경우 그만큼 병원이 가질 타격이 클 것이라는 이유로 채드에게 합의금을 주고 소송을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이어 채드에게 합의금으로 5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한다. 하지만 채드 매닝과 연인인 동성애자였으며, 채드와 살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당 사건을 일으킨 만악의 근원이였다. 성폭행 사건이 일어날 시 큰 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병원 수칙을 악용, 만만한 졸린을 희생양으로 삼아 성폭행 사건을 일으킨 것이였다.
2.9. 미들턴 성당 살인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앤드류 크로포드 |
내용 | 신부 '앤드류 크로포드'가 신부 '버나드'를 성당에서 향로로 내리쳐 살해한 혐의로 기소 된 사건. |
변호사 | 애널리스 키팅 보니 윈터보텀 |
검사 | 카렌 홀리 |
결과 | 패소 |
<colcolor=#fff>관련 인물 |
- 앤드류 크로포드 (Andrew Crawford) : 미들턴 대학의 신부. 같은 성당의 버나드 신부를 살해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자신과 친했던 복사, 브라이언을 성추행해 그를 자살에 이르게 했다는 오해를 받게 되자 오히려 브라이언을 성추행했던 것은 버나드 신부였다며 이에 대한 벌을 내리기 위해 그를 죽였다고 말한다. 자신을 위해 아그네스가 자신의 직업까지 던져가며 증언을 했지만 그녀를 보호하고, 더 이상의 죄를 짓지 않기 위해 결국 기권해버린다. 감옥에 들어가기 전 애널리스에게 좋은 의뢰인이 되지 못해 미안했다며 사과를 한다.
- 버나드 신부 (Father Bernard) : 미들턴 대학의 신부. 현실은 소아 성애자로 브라이언을 수시로 성추행했고 이를 고해성사하다 앤드류에게 범행 사실을 들키게 된다.
- 애그니스 윌스 (Agnes Wills) : 신부들이 성무와 가르침에만 집중하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다. 앤드류와 서로 좋아하고 있지만 신부인 그의 신분을 지켜주려한다. 하지만 애널리스의 설득으로 증언대에 올라 앤드류를 무혐의로 만들기 위해 자신과 성관계를 맺고 있었다며 증언하지만 앤드류의 자수로 물거품이 된다.
- 조 (Joe) : 성당 청소부이자 해당 살인 사건의 최초 목격자. 신고 당시 앤드류 신부가 버나드 신부와 말다툼을 해왔고, 앤드류 신부가 버나드 신부의 자리를 이어 받고 싶어했지만 버나드 신부가 물려줄 생각이 없었다며 앤드류 신부가 용의자라며 제보한다.
- 브라이언 케이맨스 (Brian Caymans) : 미들턴 성당의 복사. 할머니 집 차고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생전 자주 앤드류 신부와 암실에 함께 있었던 것 때문에 앤드류의 성추행 때문에 자살한 것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3. 시즌 2
3.1. 유토피아 서클 살인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타냐 랜돌프 |
내용 | 유토피아 서클 CEO '타냐 랜돌프'가 유토피아 서클 회원 '도미니크 유잉'과 성관계를 하다 그를 살해한 혐의로 기 소된 사건. |
변호사 | 보니 윈터보텀 |
검사 | 모리스 |
결과 | 승소 |
<colcolor=#fff>관련 인물 |
- 타냐 랜돌프 (Tanya Randolph) : 손님들이 사생활을 보호받으며 치료받는 종합센터 '유토피아 서클'의 CEO. 도미니크를 사랑하고 있었지만 그는 유부남인 것을 알자 그에게 아내인 신시아와 이혼하라고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사건 당일 같은 동물의 카드를 가진 사람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규칙 때문에 도미니크와 성관계를 하기 위해 알리시아와 카드를 바꾼다. 도미니크와 성관계를 가지기 전 나이트로글리세린을 먹인다. 하지만 비아그라를 이미 먹었던 도미니크는 나이트로글리세린까지 먹어 심장 마비가 일어났고 의도치 않게 그를 죽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죄 판결을 받기를 원했기에 애널리스는 범인을 도미니크의 아내인 신시아로 몰아버렸고 이 때문에 원하던 무죄 판결을 얻었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껴 구토를 한다.
- 도미니크 유잉 (Dominic Ewing) : '유토피아 서클'의 회원. 한 가정의 남편이지만 지속적으로 유토피아 서클에 참석해 타냐와 성관계를 가진다. 타냐가 이혼을 종용하자 이를 거절했고 심장마비로 사망한 채 발견된다.
- 신시아 유잉 (Cynthia Ewing) : 도미니크의 아내. 약국에서 아들의 약을 처방 받을 때 남편이 주기적으로 비아그라를 구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것 때문에 애널리스에게 도미니크를 죽인 살인자로 몰린다.
3.2. 여고생 기숙사 살인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조이 미첼 |
내용 | 여고생 '조이 미첼', '몰리 바틀렛', '메간 해리스' 3인이 동급생 '레이첼 글래서'를 52차례 칼로 찔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가 된 사건. |
변호사 | 애널리스 키팅 보니 윈터보텀 |
검사 | 리타 캐플린 |
결과 | 패소 |
<colcolor=#fff>관련 인물 |
- 조이 미첼 (Zoe Mitchell) : 16살의 여고생. 애널리스와의 면담에서 자신의 친구인 레이첼과 학교에 입학했을 때 잘나가던 몰리와 메건을 만나 행복했지만, 레이첼이 몰리의 남자친구를 알게 되자 상황은 180도 바뀌었다며 겁을 주자고 한 몰리와 메건의 강요에 못이겨 레이첼을 숲으로 불러 내 위협을 하려던 것이 살인으로 이어졌다고 말한다. 하지만 계속 핸드폰으로 어떤 앱에 접속하고 있는 사실을 로럴에게 들키게 되었고 아이들이 부모 몰래 무언가 숨길 때 사용하는 'HANS' 앱을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해당 앱에서 레이첼을 죽인 뒤 몰리, 메건과 함께 그녀를 죽일 때를 회상하며 장난을 치는 충격적인 영상이 발견된다. 더불어 살인을 저지르니 재미있지 않냐며 다음 타깃으로 성적을 낮게 준 선생님을 죽이자며 몰리와 메건을 유혹한다. 즉 소시오패스였다. 애널리스의 심문을 받던 몰리가 조이와 어울리면서 우리의 삶이 끔찍하게 변했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이성을 상실해 쌍욕을 퍼부으며 자신이 학교 내 인기인으로 만들어줬더니 은혜도 모른다며 다음 죽일 대상은 너였다며 자폭해버린다. 얌전한 여고생의 180도 다른 모습에 조이의 부모님, 배심원과 방청객들 전원 모두 경악하고 결국 레이첼을 계획 살인한 혐의로 체포당하게 된다. 끌려가는 순간에 애널리스와 자신의 부모님에게도 쌍욕을 한다.
- 레이첼 글래서 (Rachel Glasser) : 조이와 고등학교 입학 전 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 조이, 몰리, 메건에 의해 칼에 찔려 숲에서 살해 된 채 발견된다.
- 몰리 바틀렛 (Molly Bartlett) : 조이와 어울리게 된 여고생. 레이첼이 자신의 남자친구를 알게 되자 질투를 느꼈다.이 때 옆에서 레이첼을 죽이자며 자신을 조종하는 조이의 계략에 넘어가 메건과 함께 레이첼을 살해한다.
- 메건 해리스 (Megan Harris) : 조이와 어울리게 된 여고생. 조이에게 자신도 모르게 조종당해 레이첼을 살해하는 데 동참했다.
3.3. 트랜스젠더 교수 살인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질 하트포드 |
내용 | 대학교수 '질 하트포드'가 자신의 남편 '스티브 하트포드'를 자택에서 살해한 혐의. |
변호사 | 애널리스 키팅 |
검사 | 없음[2] |
결과 | 해결 |
<colcolor=#fff>관련 인물 |
- 질 하트포드 (Jill Hartford) : 대학교수. 본래는 헨리 마버턴(Henry Marberton)이라는 남성이였지만 성전환 수술을 받아 현재의 이름으로 바꾼 트랜스젠더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스티브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리는 듯 했으나, 실상은 스티브에게 지속적으로 심각한 폭행을 당하고 있었고 사건이 발생한 날도 자신을 때리려던 그를 살해한다. 그 후 애널리스에게 전화해 정황을 물어보는 그녀에게 사건 현장을 말해주었으나 실상은 애널리스와의 통화 후 본인이 애널리스에게 말한 대로 사건 현장을 꾸몄던 것이고 그걸 애널리스에게 간파당한다. 애널리스를 통해 재판에서 스티브의 살해 혐의를 벗어나는 데 성공하고, 이젠 진짜 여자로서의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며 애널리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 스티브 하트포드 (Steve Hartford) : 질의 남편. 바깥에선 트렌스젠더 아내를 진심으로 아끼는 사랑꾼 이미지 메이킹을 했으나, 실상은 그녀에게 지속적인 신체적, 정신적 학대를 가했다. 결국 이를 참다 못해 저항하던 질에 의해 살해된다.
3.4. 마르코 티드웰 투신 사망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데일 매든 |
내용 | '마르코 티드웰'이 자살하자 그의 아내인 '샤론 티드웰'이 책임이 '데일 매든'에게 있다며 그를 고소한 사건. |
변호사 | 애널리스 키팅 보니 윈터보텀 |
검사 | 배럿 넬슨 |
결과 | 승소 |
<colcolor=#fff>관련 인물 |
- 데일 매든 (Dale Madden) : 교회에서 만난 샤론을 보고 사랑에 빠져, 그녀의 남편인 '마코'를 스토킹했으며 기소되는 순간에도 샤론에게 치근덕거리는 무개념 의뢰인. 하지만 마르코의 사망 사건에 자신은 관계 없다고 주장한다.
- 샤론 티드웰 (Sharon Tidewll) : 데일과 같은 교회를 다녔던 여인. 평소 자신에게 추근덕거리던 데일을 혐오하고 있다.
- 마르코 티드웰 (Marco Tidwell) : 샤론의 남편. 데일이 샤론을 사랑하게 된 이후 계속 그에게 스토킹당하고 있었으며 아이젠워드 빌딩 15층에서 투신해 자살했다. 사망 당시 911에 전화해 어떤 남자를 원망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 배럿 넬슨 (Barrett Nelson) : 샤론의 재판을 담당한 검사. 보통의 다른 검사들과 다를 바 없었지만 사실은 샤론과 내연관계인 불륜남이였으며, 마르코가 자살하기 전 저주를 한 메시지의 주인공이였다. 불륜으로 인해 마르코가 자살하게 되자 해당 혐의를 데일에게 뒤짚어 씌울 음모를 세운 것.
3.5. 제이슨 머레이 회복적 사법 재판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제이슨 머레이 |
내용 | '제이슨 머레이'가 '타일러 로빈슨'을 살해한 혐의를 인정하고 15년 형이 구형되었으나, 피해자의 어머니 '조이스 로빈슨'이 회복적 사법을 신청한 사건. |
변호사 | 애널리스 키팅 보니 윈터보텀 |
검사 | 리 |
결과 | 패소 |
<colcolor=#fff>관련 인물 |
- 제이슨 머레이 (Jason Murray) : 불량배로 불법 총기 소지와 무단 침입죄로 체포당한 경력이 있다. 자신의 여자친구와 바람을 핀 타일러에게 겁을 주기 위해 총기를 들고 그를 찾아갔으나 자신을 공격해 오자 무의식 적으로 그에게 총을 발사해 살해했다. 하지만 자신을 용서하려는 조이스의 진심어린 말을 듣고 사실은 고의로 타일러를 쏜 것이 맞다며 참회한다. 그리고 마침 타일러가 살해 될 때 그에게 온 조이스의 문자 메시지를 봤고 아들 대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고백한다. 재판 당일 리 검사가 2급 살인죄에서 1급 살인죄로 죄목을 올려 15년 형에서 무기 징역으로 변경했고 애널리스의 변호를 저지한 채 본인이 해당 판결을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한다.
- 타일러 로빈슨 (Tyler Robinson) : 카센터 정비공. 제이슨의 여자친구를 유혹해 성관계를 맺었으며 이를 알고 분노해 찾아 온 제이슨에게 달려 들다 그가 발사한 총에 맞아 사망한다.
- 조이스 로빈슨 (Joyce Robinson) : 피해자 타일러의 어머니. 제이슨의 유죄 심리 재판에 참석해 돌발적으로 가해자인 제이슨의 회복적 사법을 신청하고 싶다며 소리친다. 처음엔 자신의 아들을 죽인 제이슨을 원망했지만 그의 뒷조사를 했고 그의 불우한 어린 시절과 정말 사고로 일어난 사건임을 알게 되어 그를 용서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힌다. 제이슨이 무기징역을 받아들이겠다고 하자 이를 말리지만 그가 죗값을 치르겠다며 형을 받아들이자 그에게 전화번호를 건네 주며 힘들 때 전화하라고 한다.
4. 시즌 3
4.1. 카림 아사프 마리화나 불법 유통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카림 아사프 |
내용 | 이라크에서 온 난민 '카림 아사프'의 차량에서 2온스가 넘는 마리화나가 발견되어 그의 추방을 놓고 기소 된 사건. |
변호사 | 웨스 기빈스 (수석) 미카엘라 프렛 (차석) |
검사 | 우드 포드 |
결과 | 패소 |
<colcolor=#fff>관련 인물 |
- 카림 아사프 (Karim Assaf) : 이라크에서 온 난민으로 두 딸을 두고 있는 아버지. 자신의 차량에서 마리화나가 발견 되자 자신의 것이라고 자수해 형을 살고 있으나 난민 신문 때문에 추방 될 위기에 처한다. 평소 성실하고 서글서글한 성격 때문에 주변 이웃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이에 많은 이웃들이 증언을 자처한다. 하지만 판사는 당시 혐의를 인정했다가 추방당할 위기에 처하니 갑자기 입장을 철회하는 것에 납득하기 힘들다며 결국 그를 추방시키기로 결정한다. 파이자가 자신이 했음을 실토하자며 설득하지만 이렇게 되면 자신 대신 딸이 추방될 것임으로 결국 결과를 받아 들인다.
- 파이자 아사프 (Faiza Assaf) : 카림의 딸로 마리화나를 소지한 진범이다. 자신의 아버지가 대신 감옥에 수감된 데 이어 추방 위기로 내몰리자 사실을 말하려고 하나 카림이 입단속을 시켜 결국 아버지와 이별하게 되었다.
- 압둘 아사프 (Abdul Assaf) : 카림의 아들.
4.2. 매 맞는 아내 살인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아이린 크롤리 |
내용 | 남편 '로드니 크롤리'를 살해하고 6번의 가석방 심사에서 거절당해 32년째 복역 중인 '아이린 크롤리'가 법 개정이 되자 가석방을 신청한 사건. |
변호사 | 코너 월시 (수석) |
검사 | 없음[3] |
결과 | 승소 |
<colcolor=#fff>관련 인물 |
- 아이린 크롤리 (Irene Crowley) : 21살 때 결혼 후 10년 동안 자신에게 심한 가정 폭력을 해 온 남편 로드니를 망치로 살해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아 복역중인 죄수. 사건 당일 남편을 살해한 뒤 회사에 정상 출근해 근무를 시작했다. 현재 32년이 지나 63세로 그 동안 많은 가석방 심사에서 탈락해 마음의 문을 닫은 상태였다. 하지만 흔적이 남지 않은 과거의 학대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던 당시 재판과 달리 법 개정으로 가석방에 가능한 조건에 놓였다. 이에 미들턴 로스쿨 학생들의 가석방 전략을 한 명씩 들어보고 자신에게 유일하게 부정적이였던 코너를 의뢰인으로 선발한다. 하지만 코너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다가 자신도 살인에 가담했다는 그의 고백을 듣고 마음을 열어 가석방 위원회에 자신이 당했던 것들을 전부 진술하고 가석방에 성공한다.
- 로드니 크롤리 (Rodney Crowley) : 아이린의 남편. 그녀에게 10년동안 정신적 육체적으로 악질적인 폭행을 저지르다 참다 못한 아이린에게 머리를 망치를 수 차례 맞아 사망한다.
- 앰버 크롤리 (Amber Crowley) : 로드니의 여동생. 오빠가 살인당하고 나서 열린 6차례의 아이린의 가석방 심리에 나타나 전부 반대 진술을 해 그녀의 가석방을 막은 결정적인 인물. 로드니가 아이린과 교제하기 전까지 그와 함께 둘이서 살았고 그녀 역시 로드니의 지속적인 구타와 폭언에 시달렸었다. 하지만 아이린과 결혼한 후에 그의 샌드백을 아이린에게 물려주게 되어 자유를 되찾은 것이다. 결국 애널리스에게 이 사실을 들키자 가석방 반대 증언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4.3. 콜걸 연쇄 살인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토비 솔로몬 |
내용 | 유흥업소에 전화를 해 자신을 찾아온 콜걸들을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토비 솔로몬'이 적발되어 기소 된 사건. |
변호사 | 애널리스 키팅 미카엘라 프렛 (수석) |
검사 | 르네 애트우드 |
결과 | 합의 |
<colcolor=#fff>관련 인물 |
- 토비 솔로몬 (Toby Solomon) : 최악의 의뢰인. 부동산 개발업자로 별명은 콜걸 살인마. 매춘부 버지니아와 마약과 함께 성관계를 즐기다 의식을 잃자 아파트 앞에 그녀를 버렸다. 자신에게 형량을 협상하자고 한 변호사들 5명을 전부 해고한 뒤 애널리스를 찾아온다. 평균적으로 주 3회 콜걸을 호출해 관계를 즐겼으며 여성을 평가하는 블로그도 운영한 것이 밝혀졌다. 또한 삭제했던 이미지 복원 중 버지니아가 의식을 잃은 뒤 바로 신고하지 않고 쓰러진 그녀를 옆에 뒤고 희롱성 사진을 찍었음이 밝혀진다. 말그대로 인간 쓰레기. 사진이 공개된 날 저녁 은행에서 현금 20만 달러를 인출한 것이 애널리스에게 발각된다. 이에 사실은 제이니라는 소녀도 살인을 했는데 해당 사실을 알게 된 전 변호사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어 입막음용으로 준비한 돈이라고 말한다. 살해한 제이니는 자신의 창고에 있는 냉동고에 보관 중이라고. 이에 애널리스가 네이트의 힘을 빌려 무기징역으로 수감 중인 살인마 '잭슨 테리'를 엮어 토비의 형량을 줄이고 3년 형을 제안하지만 그마저도 감옥에 안가려고 애널리스를 고용했다며 찡찡거리다가 뺨을 맞게 된다. 결국 애널리스의 합의안을 받아 들여 3년 형으로 합의를 보고 감옥에 수감된다.
- 버지니아 마이클슨 (Virginia Michaelson) : 매춘부. 토비의 연락을 받고 그의 집에서 마약과 함께 성관계를 즐기다 의식을 잃는다. 토비에 의해 아파트 밖으로 버려졌고 이틀 뒤 호흡 부전으로 사망했다.
- 제이니 셔윈 (Janie Sherwin) : 가출 청소년으로 매춘부 일을 하다 2012년 4월에 실종 후 행방이 묘연했었다. 사건 당일 토비의 연락을 받고 그의 집에 갔지만 추남이였던 그와 성관계를 할 수는 없다며 토비의 아킬레스건이였던 외모 비하 발언을 쏟아 냈고 이성을 잃은 토비가 휘두른 야구방망이에 머리를 맞아 즉사한다.
4.4. 중학생 신용카드 위조 및 절도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트리스탄 풀러턴 |
내용 | 15세 '트리스탄 풀러턴'이 신용카드를 위조해 마을 내 ATM을 통해 막대한 금액을 인출해 절도하는 장면이 적발되어 기소 된 사건. |
변호사 | 보니 윈터보텀 애셔 밀스톤 (수석) |
검사 | 러스틴 타플리 |
결과 | 승소 |
<colcolor=#fff>관련 인물 |
- 트리스탄 풀러턴 (Tristan Fullerton) : 나이스타운에 거주하는 중학생. 어릴 때부터 가족이 범죄에 연루되어 이 집 저 집을 전전하며 총 7번의 위탁 가정 밑에서 자랐다. 그렇지만 얌전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학교 선생님과 동급생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마을 ATM에서 위조 신용카드로 인출 최고 한도금액인 1천 달러를 절도한 장면이 찍혀 붙잡혔고 조사 결과 2개월 간 총 4만 1천달러를 훔쳤음이 확인 되었다. 해당 돈을 돌려 줄 능력이 없다고 주장해 법정 최고형인 소년형 7년형에 처할 위기를 맞는다. 이에 보니와 애셔가 돈을 돌려주면 소년원을 피할 수 있다고 하지만 계속 돈은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비밀 창고에 훔친 돈으로 온갖 아기용품들을 구입한 것이 밝혀졌고 자신의 아이가 5개월 뒤 태어날 예정이라고 밝힌다. 트리스탄의 아이를 가진 여인은 같은 학교 생물 선생님, 수잔이였고 그녀에게 역강간당한 사실이 밝혀진다. 이로써 본인은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자신의 아이가 감옥에서 태어날 것이라며 애셔와 보니를 원망한다.
- 수잔 보트먼 (Susan Boatman) : 트리스탄의 생물 선생님이자 그의 아이를 임신한 여인. 보니와 애셔에게 트리스탄에 대해 질문을 받을 때 그의 책임감 있는 성격과 성실함을 증언해 주지만 사회적 이미지 때문에 그와 관계를 맺은 사실은 숨긴다. 하지만 재판대에서 보니에게 트리스탄을 역강간했고 임신까지 하는 바람에 당시 경제적 책임을 질 수 없었던 트리스탄을 범죄의 길로 몰았다며 추궁당하자 당황하며 부인하지만 임신한 아이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보겠다는 말에 결국 묵비권을 행사한다.
4.5. 여군 가중 폭행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다니엘라 앨보더 |
내용 | 바에서 여군이였던 '다니엘라 브로더'를 본 '제이스 스톤'이 그녀를 성추행하려 하자 칼로 그의 목을 그었다. 이에 가중 폭행을 했다며 제이스 스톤이 다니엘라 브로더를 고발한 사건. |
변호사 | 애널리스 키팅 사이먼 드레이크 (수석) |
검사 | 르네 애트우드 |
결과 | 승소 |
<colcolor=#fff>관련 인물 |
- 다니엘라 앨보더 (Daniela Alvodar) : 아프가니스탄에 2차례 파견을 다녀온 여군이자 레즈비언. 당시 여자친구 밸의 진급 축하 파티에 참석해 바에서 술을 마시던 중 자신에게 접근 제이스가 자신의 몸을 함부로 만지려 하자 칼로 그의 목을 그어버렸다. 여자친구인 밸은 이 사건으로 이별하고 독일로 넘어가 자신을 위한 진술까지 거부한 상황. 거기다 미카엘라에 의해 아프간에서 사건이 있던 날 사무직에 있었음이 밝혀진다. 이에 부상 및 사상자 보고서를 주업무로 했다며 자신이 직접 겪지는 않았어도 생생히 사건들을 느낄 수 있었음을 밝힌다. 이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노선을 틀어 구속은 피했고 상담 치료를 받게 된다.
- 제이스 스톤 (Jace Stone) : 바에서 술을 마시다 다니엘라에게 추근댄 남성. 어릴 적 가정 폭력 혐의와 대학 때 폭행 혐의를 가지고 있다. 다니엘라의 몸을 만지려다 그녀가 그은 칼로 목에 상처를 입어 그녀를 고소한다. 증언대에서는 어떤 사람과 춤추던 중 무의식적으로 그녀와 부딪혔는데 갑작스럽게 칼을 꺼냈다고 진술한다.
4.6. 어머니 부동액 독살 미수 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넬슨 듀발, 제라드 듀발, 카렌 듀발 |
내용 | '넬슨', '제라드', '카렌' 이상 듀발 3남매가 어머니 '이디스 듀발'에게 부동액을 먹여 살해하려고 했다는 혐의로 기소 된 사건. |
변호사 | 로럴 카스티요 (수석) |
검사 | 홀랜드 |
결과 | 승소 |
<colcolor=#fff>관련 인물 |
- 이디스 듀발 (Edith Duvall) : 듀발 삼남매의 어머니로 가족 기업의 총책임자. 자신에게 부동액을 먹여 살해하려했다는 혐의로 자신의 자식 3명을 집단 고소한다. 그러나 근무 시간에 직원들의 휴대폰을 자신의 책상에 놓고 일해야 한다는 내부 규정을 이용해 카렌의 핸드폰에서 자식들이 자신을 죽이고 싶어한다는 메일을 보게 되었고 이에 자식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기로 복수극을 준비한 것이 밝혀졌다.
- 넬슨 듀발 (Nelson Duvall) : 3남매 중 첫째. 이디스가 또래들보다 IQ가 낮았다는 이유로 '반푼이 넬슨'이라는 별명으로 불렀다고 한다. 자주 어머니에 대한 패드립을 뱉으며 동생들이 어머니를 마음껏 혐오하게 끔 분위기를 조성했다.
- 제라드 듀발 (Jared Duvall) : 폐륜 3남매 중 둘째. 이디스에게 자위를 한 것을 들킨 이후로 '자위 제라드'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이에 대한 수치심으로 어머니가 가진 다른 좋은 점들은 외면하고 그녀를 증오하고 있었다.
- 카렌 듀발 (Karen Duvall) : 폐륜 3남매 중 막내. 이디스에게 또래보다 성장이 빨라 가슴이 일찍 커졌는데 이 때문에 '젖소 카렌'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어머니 몰래 사귀던 남자친구와 함께 메일을 주고 받으며 어머니를 욕하고 있었다.
5. 시즌 4
5.1. 킴벌리 휠러 추락 사망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벤 카터 (Ben Carter) |
내용 | 12년 전 '벤 카터'가 자신의 약혼녀 '킴벌리 휠러'를 아파트 10층에서 밀어 살인한 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에 본인이 자신의 온 몸에 도배 된 문신을 보고 배심원단의 선입견 때문에 유죄 판결이 났다며 항소한 사건. |
변호사 | 애널리스 키팅 |
검사 | 이름 불명 |
결과 | 승소 |
6. 시즌 5
6.1. 집단 소송 구제 : 난다 하심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난다 하심 |
내용 | '난다 하심'은 무슬림 여성으로 차량으로 아내 앨리 배서스트를 살해한 죄로 20년 형을 복역 중이다. 앨리의 자녀들은 앨리가 이혼을 원했는데 이혼할 경우 난다의 영주권이 박탈당하기 때문에 앨리를 죽였다고 주장한다. 당시 그녀를 변호한 국선 변호사가 복역하는 것 말곤 방법이 없다고 말해 결국 항소도 못했다. |
변호사 | 애널리스 키팅 미카엘라 프렛 (수석) |
검사 | 몬토야 |
결과 | 승소 |
<colcolor=#fff>관련 인물 |
- 난다 하심 (Nanda Hashim) : 미얀마 출신의 로힝야족 무슬림 여성. 이슬람교로 개종한 앨리와 함께 동거하는 레즈비언. 사건 당일 모스크에 서 만나자는 약속을 잡았다. 그 날 차가 밀려서 약속 시간보다 늦게 도착했는데 기다리고 있던 경찰에게 앨리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당했다. 재판을 통해 사실은 이성애자였으며 지금은 고인이 된 '라주 하심'과 결혼까지 했었으나 미국 방문 후 비자 만료가 임박하자 앨리의 제안으로 거짓으로 혼인 신고를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그 후에 앨리와 함께 동거하면서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진술한다.
- 앨리 배서스트 (Ally Bathurst) : 영어 교사. 두 자녀를 둔 엄마지만 난다와 재혼한 여성. 난다와 함께 모스크를 가기로 한 날, 자신의 집에서 한 블록 떨어진 거리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 조시 배서스트 (Josh Bathurst) : 앨리의 친아들. 해당 사건의 진범으로 올리버의 해킹으로 인종 차별 극우 단체의 비밀 웹사이트인 '분투하는 진실 닷컴'을 매달 후원하는 것이 밝혀졌다. 무슬림이였던 난다가 자신의 엄마와 결혼하게 되자 이를 증오해 살인을 계획했다. 사건이 일어난 날 난다가 모스크에 걸어갈 줄 알고 기다리다가 히잡을 쓴 여인을 발견하자 차로 돌진해 쳐 살해했으나, 해당 여인이 자신의 어머니 앨리였던 것이다.
- 해나 배서스트 (Hannah Bathurst) : 앨리의 친딸. 조시와 달리 선한 인품을 지녔으며 조시가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살인범인 것을 알게되자 충격의 눈물을 흘린다.
- 미치 도날드슨 (Mitch Donaldson) : 국선 변호사로 난다가 앨리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을 때 그녀를 변호한 무능한 국선 변호사. 난다가 다시 항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자 해당 재판의 증인으로 끌려 나온다. 증인석에서 집단 소송은 자신을 포함한 국선 변호사들을 매장시키는 행위라며 애널리스를 비난했다.
6.2. 사이코패스 CEO 살인 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나일스 해링턴 |
내용 | '사이코패스 CEO'라는 책을 집필한 나일스 해링턴이 자신의 비즈니스 파트너 '앤드류 롤런드'가 경쟁사로 이직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살해했다는 혐의로 기소 된 사건. |
변호사 | 애널리스 키팅 에밋 크로포드 |
검사 | 로날드 밀러 |
결과 | 패소 |
<colcolor=#fff>관련 인물 |
- 나일스 해링턴 (Niles Harington) : 자신의 알리바이를 입증해 줄 도리스가 증언대에서 자신에게 뒤통수치자 자신이 직접 증언대에 오르겠다고 한다. 하지만 모의 심문에서 자신을 공격하는 질문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꼰대에 자아도취 경향만 밝혀졌다. 애널리스와 에밋이 자신을 살인범으로 몰자 자신말고 베서니가 죽였으며, 이 사실을 법정에서 털어놓으면 둘 다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한다.[4] 결국 앤드류의 살해 도구인 벨트가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전략을 바꿔 살인 혐의를 벗나 싶었지만 배심원단은 유죄를 선고한다. 이에 재판에서 승소하려면 배서니가 죽인 사실을 고백할 수 밖에 없게 되었고 자신은 아내를 지키는 게 무조건 1순위였다며 결국 재판을 패소시킨다.
- 배서니 해링턴 (Bathany Harington) : 나일스의 아내. 화난 나일스를 진정시켜 주는 얌전한 부인인 줄 알았으나 현실은 BDSM이며, 앤드류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고 자신과 마찬가지의 성 도착증을 가진 앤드류와 사랑을 나누다 그의 목을 벨트로 졸라 살해했다.
- 앤드류 롤런드 (Andrew Rowland) : 나일스의 비즈니스 파트너. 성도착증이며 나일스의 아내 베서니와 불륜을 저지르다 벨트로 인해 살해당한다.
- 도리스 리드 (Doris Lid) : 나일스의 밑에서 12년동안 근무한 비서. 사건이 일어난 날 나일스와 함께 있었다는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였지만 법정에선 그 날의 기억이 나질 않으며 자신이 협조하지 않으면 자신도 죽일까봐 시키는대로 하기로 했다고 뒤통수를 친다.
6.3. 다이어트약 허위 광고 고발 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거트 서커즈 |
내용 | '거트 서커즈'가 운영하는 다이어트 제품 회사가 허위 광고를 했다는 이유로 1억 달러 규모의 징벌적 손해 배상 소송을 당한 사건. |
변호사 | 티건 프라이스 로럴 카스티요 (수석) |
검사 | 미공개 |
결과 | 승소 |
<colcolor=#fff>관련 인물 |
- 거트 서커즈 (Gut Suckers) : 다이어트 의약품 판매 업체로 거짓 광고로 구매자들에게 고소당한 상태다. FDA 식약청 허가 신청서에는 섭취한 지방의 3분의 1의 소화를 막는다고 쓰여져 있었으나 광고에서는 지방이 아니라 '칼로리'로 표기가 되어 있었음이 발견된다. 과거 제약사 '트림미' 가 구매자들에게 제품 값의 50%를 환불함으로 인해 그 외의 손해배상 청구를 전부 피할 수 있었던 판례 덕분에 손해배상 청구를 피할 수 있게 되었다.
7. 시즌 6
7.1. 멕시코 소년 밀입국 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헥터 디아즈 |
내용 | 멕시코 시날로아에서 밀입국한 '헥터 디아즈'가 망명을 원하는 사건. |
변호사 | 코너 월시 (수석) 애셔 밀스톤 (차석) |
상대측 변호사 | 포드 |
결과 | 승소 |
<colcolor=#fff>관련 인물 |
- 헥터 디아즈 (Hector Diaz) : 8살 멕시코 소년으로 굉장히 낯을 가린다. 스페인어가 불가능한 코너, 애셔와의 첫 만남에선 마음의 문을 닫고 있었고 티건이 스페인어로 접근하자 그림을 그려 자신의 심리 상태를 표현했다. 그가 그린 그림은 총을 들고 자신을 위협하고 있는 '이민세관단속국' 남성이였다. 스페인어가 미숙한 코너에게 계속 입을 닫고 있다가 올리버가 핸드폰을 가져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핸드폰을 낚아채 어머니 마리솔과 화상 전화를 하게 된다. 재판날 코너가 증인으로 신청한 이민세관단속국 요원의 유니폼을 보고 비명을 지른다.
- 마리솔 디아즈 (Marisol Diaz) : 헥터의 친어머니. 올리버가 가져온 핸드폰을 통해 헥터가 화상 전화를 해 코너와 연락이 닿았다. 메릴랜드에 거주 중이며 작년에 일해서 번 돈으로 헥터를 부르러 사람을 보냈다고 한다.
- 잭 밀스 (Jack Mills) : 코너가 헥터의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으로 가장한 인물.
7.2. 브랜디 그린 기소 사건
<colbgcolor=#990000><colcolor=#fff> 의뢰인 | 브랜디 그린 |
내용 | '브랜디 그린'은 남편 '트로이 그린'이 금고에서 5천 달러를 강탈하는 것을 도왔다. 이 과정에서 트로이가 경관의 총에 맞아 사망하면서 브랜디만 기소 된 사건. |
변호사 | 미카엘라 프렛(수석) |
검사 | 릭트 |
결과 |
- 브랜디 그린(Brandi Greene) : 남편 트로이와 함께 부부절도단으로 활동한 인물. '체크앤드허리'의 금고를 털고 도주하던 중 남편이 사살당한 뒤 홀로 수 많은 죄목으로 기소당하고, 피해자들이 청구한 엄청난 보상금까지 물어 줄 처지에 놓인다. 증언 대에서 트로이를 사랑한 것은 그를 두 번째 만났을 때라고 한다. 첫 번째는 그가 자신의 자켓을 훔쳤을 때(...)라고. 이 후 브랜디의 재킷을 다시 찾아오기 위해 떠난 트로이가 피투성이가 된 채 재킷을 돌려주자 자신의 물건을 훔쳐간 사람 중에 돌려준 사람은 그가 처음이였다고(...). 가게의 금고를 터는 계획은 트로이가 제안한 것이라고 진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