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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5:05:00

보너스 스테이지

보너스 게임에서 넘어옴

1. 개요

게임 중간 중간에 나오는 점수를 획득하는 목적의 스테이지. 대전 격투 게임에서 주로 등장하며, 실패해도 게임 오버가 되지 않는다. 스코어 어택에서는 필수로 만점 클리어를 해야하는 스테이지. 사실 그런 용도 이상 이하도 아니었지만, 어느 게임에서는 이 보너스 스테이지가 꽤나 중요한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2. 사용된 게임

2.1.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2.1.1. 스트리트 파이터

송판을 깨거나 공사장의 벽돌을 자신의 힘으로 격파해야 한다. 1개 나라(2명을 이길 때마다)를 거칠 때마다 나온다.

2.1.2. 스트리트 파이터 2[1]

3명을 이길 때마다 등장한다.

2.1.3.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2.1.4. 스트리트 파이터 EX 2 PLUS

2.2. 아랑전설 시리즈

2.2.1. 아랑전설

팔씨름. 두 번째 스테이지부터는 CPU가 달라지기도 한다. A버튼을 연타하는 것이 중요.
해당 스테이지에서 사용된 음악은 아랑전설 시리즈에서 테마곡처럼 되어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브스까지 사용되기도 했다.[5]

해당 미니게임은 보드 게임판 KOF에서도 등장한다.

2.2.2. 아랑전설 2

등장하는 형태는 두 가지.

2.3. 용호의 권 시리즈

이 작품에서는 보너스 스테이지의 의의가 약간 다르다. 싱글 플레이가 거의 액션 게임에 가까운 구성인 관계로, 보너스 스테이지가 일종의 파워업 코너다.

2.4. 사무라이 스피리츠

일정하지 않은 시점에서 내려오거나 올라오는 짚단을 벤다. 정상결전 최강 파이터즈에서 재연되었다.

2.5. 시노비 시리즈

매 스테이지마다 클리어하면 보너스 게임이 있다. 2개의 라인으로 닌자들이 달려가다가 뛰어오는데 이를 표창으로 죽이는 것이 목적이다. 닌자들이 앞으로 건너오지 못하게 막아야 하며 전부 죽이는 데에 성공하면 잔기 1개가 추가된다.

2.6. 선셋 라이더스

스테이지 2와 스테이지 5를 클리어하면 나오며 8방향으로 나오는 무법자들을 총으로 쏴서 명중시켜야 한다. 스코어링을 목표로 한다면 무조건 퍼펙트를 해야만 한다. 여기서 성적이 좋을수록 고득점을 얻는다.

2.7. 워저드

용호의 권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경험치를 얻는다는 면에서 보너스 스테이지가 중요하다.

2.8. 월드 히어로즈 시리즈

2.8.1. 월드 히어로즈

2.8.2. 월드 히어로즈 2

2.8.3. 월드 히어로즈 2 JET

2.8.4. 월드 히어로즈 퍼펙트

제우스와 딱 1라운드만 겨룬다. 져도 게임에는 별 영향이 없지만 퍼펙트로 이기면 고득점이다. 제우스와의 대결이 끝나면 갑자기 네오-디오가 제우스의 성을 부수고 나타나서 제우스를 죽여버린다. 이후 플레이어는 제우스와의 대결은 무시하고 네오-디오와 1라운드 부터 다시 싸운다.

2.9.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듀랄과 대결하는데, 이 개념은 최종보스의 개념이 아니다. 하지만 어렵다는 점은 확실하며, 2의 경우는 수중 스테이지이므로 움직임에 제약이 가해지기도 하기 때문에 더 어렵다는 느낌. 타임 어택에 영향은 주지 않는다.

2.10. 버추어 스트라이커

원코인 클리어로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승리하면 FC 세가와 보너스 스테이지를 치른다. 3 버전 2002에서는 유키찬 유나이티드와 대결하며, 4에서는 보너스 스테이지가 삭제되었다.

보너스 스테이지 팀으로 4스테이지를 깨면 보너스 스테이지 없이 그냥 종료. 다만, 3 버전 2002에서는 유키찬으로 끝판을 깨면 상대가 FC 소닉으로 바뀔 뿐, 보너스 스테이지는 할 수 있다.

2.11. 천지를 먹다 II

2.12. 철권 6

스테이지 7에 거대 로봇 NANCY-MI847J가 등장하며 90초 내에 반드시 KO시켜야 한다. 승리하면 보너스 파이트 머니를 받고 패배할 경우 보너스 없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즉사기를 보유하고 있는 미겔 카바예로 로호가 여기서는 제일 좋다.

2.13. 모탈 컴뱃 시리즈

여러가지가 있지만 단골로 등장하는 보너스 스테이지는 단연 Test your might다. 용호의 권 빙주깨기와 비슷하게 버튼을 연타하는 격파 시범 스타일이다. 그러나 진행되면서 일반적인 송판에서 돌, 모루, 루비, 각종 광물들까지 나오는데 최고난이도인 다이아몬드는 게이지 끝까지 연타해야한다.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격파 사물들도 다양해져서 해골, 사람잘린머리, 생선 뼈는 기본이고 모탈 컴뱃 1에서는 구작에 나온 보석, 모루같은것도 나오고, 아웃월드 토착 닭(?), 잘린 짐승 팔, 죽은 상대방 머리[7], 해골같은거까지 있다.

한 모탈리언이 서브제로 피규어 스톱모션으로 재현한 팬 영상도 있다. 피규어라서 송판 대신 오렌지 주스 포장을 찢는다(?) #

2.14. 호혈사일족

1편에만 나온다. 3명을 이길 때마다 나온다.

2.15. KOF 97

일본팀을 통짜로 선택한 후 쿠사나기 쿄오로치를 쓰러뜨리면 엔딩 도중 노멀 이오리가 난입해서 이오리와 딱 1번 싸우는 보너스 게임이 있다. 이기든 지든 결과는 동일하다. KOF 97 전체를 통털어 폭주 이오리가 아닌 노멀 이오리가 적으로 나오는 유일한 경우이다. 난이도는 매우 쉬우며 특히 108식 어둠쫓기를 난사하는 대로 다 맞기 때문에 우라 쿄로 하는 게 노멀 쿄로 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1]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까지 등장했다.[2] 지면 도트는 태국 베가 스테이지의 것과 동일.[3] 해당 작품에서는 킥 연타로 백열각을 쓰지 않음.[4] 특히 입고 있는 옷이 팬티스타킹인 춘리가 제일 위험하다. 스타킹에 불이 붙으면 답이 없기 때문이다.[5] 네오지오 포켓 판에서도 등장.[6] 키사라기 에이지는 특이하게 초필살기인 참철파만 유일한 장풍이고 미스터 빅의 경우는 블래스터 웨이브가 기탄 형태가 아닌 빔 형태의 장풍이다.[7] 자기 자신의 잘린 머리를 격파할 수도 있는데 동캐전을 경유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