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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13:16:39

샤아 아즈나블 선생

샤아 아즈나블 선생
<nopad> 파일:샤아선생표지.pn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colbgcolor=#ffffff,#1f2023>팬픽(블루 아카이브, 건담 시리즈), 크로스오버, 병맛, 코미디
작가 지오니즘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04. 02. ~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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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벨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블루 아카이브건담 시리즈의 크로스오버물. 작가는 지오니즘.

2. 특징

사실상 노벨피아에서 유일한 AA물이다.

기본적으로 샤아를 다루는 작품답게 병맛 위주의 스토리로 전개되며, 키보토스에서 온갖 추한 행동이나 사건을 일으키는 샤아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 또한 종종 블루 아카이브의 밝은 분위기와 우주세기의 암울한 분위기의 차이점을 비교하며 기행만 일삼는 샤아가 아닌 인간, 그리고 뉴타입으로서 고뇌하는 진지한 샤아의 모습을 다룬다.

3. 줄거리

딱히 어른스럽지도 않고, 책임을 지는 사람도 아니지만 총학생회장이 '정말로' 실수를 하는 바람에 선생이 되어버린 샤아 아즈나블 이야기.

블루 아카이브의 원작 스토리대로 총학생회장이 기적의 힘으로 선생을 부르려 했지만, 하필 총학생회장의 실수로 기적이 차원을 넘어 제2차 네오지온 항쟁에서 일어난 사이코 필드와 얽히면서 선생 대신 샤아 아즈나블이 와버리는 사태가 발생, 샤아를 되돌려 보내고 선생을 다시 부를 수 없는 상태이기에 총학생회장이 샤아를 선생으로 임명하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4. 등장인물

4.1. 주연

4.2. 총학생회

4.3. 아비도스 고등학교

원작처럼 빚더미 때문에 몰락하기 직전의 학교였으나 샤아가 일으킨 MS붐에 편승해 비나 사냥 축제로 바꾼 아비도스 모래축제를 열고 대성공해 빛을 1년 내로 갚을 수 있을 정도로 재정 상태를 호전시켰다. 하지만 샤아 실각 이후 키보토스에 대공황이 오자 아비도스의 이름으로 투자했던 것들이 휴지조각이 되어버려 결과적으로 1억만 상환한 상태가 되었다.

이후 헤세드의 물자 봉쇄로 인한 키보토스의 대공황에서 지리적, 자원적 특징으로 인해 유일하게 수혜를 입는다.

실각 이후 카이저 PMC로 이적한 샤아와 잠깐의 갈등을 겪었으며,[14] 이후 카이저를 쥐락펴락 할 수 있게 된 기업 연합 총수가 된 샤아가 카이저가 소유 중이던 아비도스의 채권과 땅문서를 호시노에게 넘겨줘 결과적으로 카이저에게 해방되었다. 다만 샤아 본인은 타인의 개입으로 인해 해결된 상황이 과연 옮은 것인지 회의를 품게 되었다.

4.4. 게헨나 학원

4.5. 트리니티 종합학원

4.6.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아무래도 작품 특성상 MS를 제작하고 생산해낼 기술력이 있는 집단이 필수이기에 서브 주인공 취급 받는 학교다. 작중 첫 장편 스토리인 제2차 엑시즈 낙하부터 헤세드 공략까지 다른 학원에 비해 스토리상 비중이 아주 높은 편이다

4.7. SRT 특수학원

4.8. 아리우스 분교

사실상 아비도스와 함께 헤세드 사태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학교. 원래부터 극단적인 군사주의와 트리니티, 게헨나 혐오에 찌든 거지 학교였기에 군수물자와 보급품만 충만하고 그 외는 전혀 없었지만 헤세드 사태 이후 그 군수물자 중 무기와 식량[21]이 키보토스 최대의 호화자원이 되면서 떡상했다.

이후 게헨나 침략을 시도했지만 카이텐저에 의해 좌절됐다.

4.9. 카이저 코퍼레이션

4.10. 기타

5. 여담


[1] "모든 남자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인물. 허나 그렇기에 매력이 있는 인물이다."[2] 이는 토미노 요시유키가 직접 감독한 초기 우주세기 시리즈 중 샤아의 인생이 포함된 작품들의 제작년도가 70~80년대 후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시의 작품들을 보면 분명 지금으로부터 수백년 후의 우주시대가 배경인데도 휴대전화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21세기 이후에 출시된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이나 기렌 암살 계획 등과 같은 비정사 애니나 스핀오프 만화책 등등에 와서야 휴대폰은 물론 비밀 회의를 위한 컴퓨터 서버, 데스크톱 PC, 벽걸이 TV 등등이 제대로 등장한다.[3] 우주세기 0087년 10월 05일이 배경인 기동전사 Z 건담 31화에서 이런 사회상이 직접적으로 묘사된다. 월면도시인 폰 브라운 시의 공원에 놀러 간 카미유 비단화 유이리를 급하게 호출해야 할 일이 생기자, 공원 관리사무소에 냅다 들이닥쳐서는 온 공원에 "화 유이리 중사는 공원 관리사무소로 전화하도록!"이라고 쩌렁쩌렁 방송을 때려서 화가 근처에 있는 공중전화를 찾아서 관리사무소로 전화를 걸어 카미유와 통화하는 장면. 달 표면에 도시도 세워서 놀러가는 시대인데 휴대폰은 없는 모순적인 사회상인 것.[4] 이 때문에 키보토스의 건담에 대한 취급이 약간 비싼 차와 같아졌다.[5] 미노프스키 크래프트 기술이 상시 적용되어 있으며, 무인화된 하이급과 로우급이 섞인 부대가 수호 중이다.[6] 다만 백식을 타고 신나게 적들을 썰어대다가 토키가 뉴건담을 타고 맞서니 모빌슈트의 성능이 승부의 결정적인 이유가 될 수 없다며 자신만만하게 전투를 벌이다가 3분이 지나기도 전에 패배하고는 "에리두의 고성능 신병기 때문에 패배했다" 라고 변명하는 등의 추함을 드러낸다.[7] 실제로도 제2차 네오지온 항쟁에서 엑시즈를 투하시켜 지구를 초토화시키려는 전적도 있고 에리두를 공략하겠다고 제2의 엑시즈 투하를 진행했다.[8] 학생들을 이끌기에는 자신을 진심으로 친구로 여겼던 가르마 자비를 복수를 위해 죽이거나 동생처럼 여기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나름대로 보호하려 했던 카미유 비단이 자신의 엇나간 조언으로 망가져 결국 별이 된 사례, 본인 스스로가 나나이 미겔퀘스 파라야를 이용했다는 점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이들이 자신을 힐난하는 악몽을 꾸기도.[9] 이러한 점 때문에 아무로가 보여준 기적을 그저 녹색 형광등 취급 하거나 키보토스도 언젠가는 우주세기처럼 몰락할 거라며 염세적인 면모가 강해졌다.[10] 지역 전체를 다스리는 중앙 정부가 없고 학원들이 각각의 자치구를 다스리는 연방제를 뜻한다.[11] 예시로 문제의 지문 중 일부에 "29세의 A씨는 초졸의 대위이며, 34세의 C는 사관학교 출신의 대령이다."라는 내용을 넣거나 아예 "Char is 3 times faster than Amuro" 같이 날조가 들어간 지문을 내놓는다.[12] 이건 총학생회 입장에서는 많이 억울한 게 헤세드가 쏟아내는 전력은 작가 피셜 그리프스 전역의 수준을 넘겼다고 언급한 만큼 문자 그대로 물량 공세를 쏟아부었으며, 아예 샤아의 통제 하의 하나 된 키보토스 쪽에서는 보급 인력을 제외하고 모브 포함 키보토스인 전원을 다 모아 운영하는 대부분 1년전쟁~그리프스 전역 기체 위주의 부대(총합 전력 30만)인데 저쪽은 모이면 날라오는 밀레니엄의 궤도 폭격을 여러 번 맞아 박살나고 키보토스 전역에 보낸 게릴라 부대가 여러번 격퇴했음에도 대등한 머릿수를 과시하며 자신의 MS 부대에 릭 디아스사이코 도가 등의 우주세기 기준으로도 고코스트 장비를 양산해서 배치한지라 수적으로도 질적으로도 넘사벽이였다.[13] 아예 카야의 연락을 받을 시점에 샤아랑 협상하던 프레지던트가 스팸전화라고 말하며 차단해버린다.[14] 샤아가 장난치고 싶어서 고의로 악당 연기를 하는데 세리카가 너무 잘 받아쳐 장난을 즐겼고 이를 본 아로나는 이런 종류의 장난은 가르마랑 이미 자주 하지 않았냐며 깐다.[15] 이는 샤아의 의도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온 전력을 쏟아부어도 모자랄 판에 분열이 일어나면 키보토스는 자멸하는 것이 뻔했다. 그래서 일부로 게헨나에는 트리니티 학생들이, 트리니티에는 게헨나 학생들이 보급품을 전달하게 했다.[16] 묘사되는 게임의 UI는 게임 은하영웅전설 4에서 합성해 왔다.[17] 뉴타입 파일럿도 없으니 필요없는 사이코 프레임을 제거한 리오의 에리두제 뉴 건담과 사자비와 달리 진짜 사이코 프레임이 장착되었다. 이 사이코 프레임은 헤세드가 기체 성능만 보고 대충 출격시켰다가 격추당한 사이코 도가의 사이코 프레임을 노획해서 장착했다고 하는데 작가가 하이뉴 건담의 설정을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18] 작중 내적으로는 후원을 게헨나가 가장 많이 해서 그렇고 외적으로는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함선 브륀힐트의 aa 모델을 이용하기 때문이라고.[19] 여담으로 '브륀힐트'라는 이름은 마코토가 별별 이상한 이름을 대다가 이부키가 추천한 결과 그렇게 지었다고 하며 트리니티나 밀레니엄에서도 이름을 지으려고 별짓을 다 했지만 최종적으로 이름이 히페리온으로 정해진 모양.[20] 명단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 치타맨, E.T., 사이버펑크 2077, Big Rigs: Over the Road Racing, 사막 버스, 홍콩 97, 라이프 오브 블랙 타이거, 배관공은 넥타이를 매지 않는다, THE TOWN WITH NO NAME, 데스크림존인데 각각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유명한 똥겜들 중 악명이 높은 것들만 말했다. 나중에 사이버펑크 2077은 패치로 갓겜이 되었다며 항변하는건 덤.[21]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물자가 끊혀 구하기 힘들어졌다. 특히 식량이 그러했는데 오죽하면 키보토스 곳곳에서 식량 때문에 약탈이 일어나고 대형 학원을 포함한 학원들 간의 분쟁이 일어나는 원인이 되았다.[22] 대표적으로 코냑을 사오라고 시키고는 왜 코냑이 아닌 브랜디를 사오냐고 얼차려와 함께 갈궈진다. 이사장은 코냑이 브랜디라고 항변했으나 애초에 호시노의 목적은 이 웬수같은 박민철을 갈구는 것이기에 의미가 없었다. 미성년자 주제에 브랜디로 병나발을 부는건 덤이고. 참고로 이건 이사가 잘못 사온게 맞다. 코냑 문서에 나와있듯이 코냑이 브랜디의 일종은 맞지만 프랑스의 코냑 지역에서만 생산된 브랜디만이 코냑이라 인정받는다.[23] 이 말의 대답으로 한 샤아의 말도 걸작인데 샤아 왈 "너처럼 없는 것보다는 낫더군."[24] 어떤 기체인지 명확하게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작가가 댓글에서 턴에이 건담을 언급한 것을 보면 유니콘 건담이나 네오 지옹을 말하는건 아닌듯하다[25] 명목상 금지 사유는 소설로 인해 발생하는 특정 유저 네임드화 및 친목질이지만 실상은 블아챈이 번역을 제외한 2차 창작 소설을 혐오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블아챈은 다른 챈과 달리 퀄리티가 좋든 나쁘든 창작물이 소설이라면 어떻게든 억지로 까거나 욕하면서 카스 취급을 하고 무조건적으로 1년 이상 차단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