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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서울大學校 法學專門大學院 SNU Law School | ||
<colbgcolor=#1B2D57> 개원 | 2009년 3월 2일 | |
원장 | 김종보 교수 | |
주소 |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 |
링크 | 법학전문대학원 홈페이지 법과대학 동창회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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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대학교의 법학전문대학원. 2009년에 개원하였으며 기존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의 교수진 및 물적 시설을 승계하였다. 총 정원은 150명이다.2. 입학생 경향
2018년 기준 신입생 현황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 30세 이상 고연령자가 거의 없다.
대표적인 소년 선호 로스쿨 중 한 곳. 입학생 연령대는 초창기를 제외하고는 만23~25세가 6할을 차지하고, 만32세 이상은 1%도 없으며, 만41세 이상은 단 1명도 입학한 예가 없다. - 다만 날이 갈수록 지원자들의 GPA가 상향평준화되는 점을 고려하면 학점의 중요성이 비교적 덜 했고 더욱 엄정하게 평가가 이루어졌던 과거의 학부 졸업자들이 불리할 수밖에 없다는 평가도 있다. 서울대 로스쿨은 학부 학점과 리트 성적 모두 최고 수준에 가까워야 하기에 옛날에 학점을 낮게 받아 둔 인원들이 입학을 노리기 어렵다.
- 2020년에 들어서는 학부 과정을 3년 만에 끝내고 조기졸업 후 곧장 입학하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19 이후 서울대학교의 완화된 상대평가나 절대평가로 인해 이들의 GPA는 거의 100점에 가까운 수준이다.
- 서울대 로스쿨이 신입생 선발에서 어린 학생들을 선호하는 성향이 있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이에 대하여 서울대 관계자는 '정량평가를 하다 보니 나이 많은 수험생이 불리할 수밖에 없다. 나이 많은 학생들이 지원 자체를 하지 않아서 합격자도 적을 수밖에 없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서울대 로스쿨만 전형방법이 특별한 것이 아닐 뿐더러 정작 정량평가가 강화되기 전부터 이미 신입생 구성이 저랬고, 로스쿨 입시보다도 더욱 정량적인 사법시험은 연령비가 전혀 저렇지 않았기 때문에 위 해명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 2021년도 통계를 보면, 연령별 비율(25세 이하, 26~28세, 29~31세, 32~34세, 35~40세, 41세 이상)가, 지원자는 56%, 31%, 8%, 2%, 2%, 1%인 반면, 합격자는 70%, 25%, 3%, 1%, 1%, 0%이다. '합격자 비율/지원자 비율'을 따져 보면, 1.25, 0.8, 0.4, 0.54, 0.39, 0이다. 이와 같이 수치상으로도, 어린 학생들이 많이 지원해서 그만큼 어린 학생들을 많이 뽑았다기보다, 지원자 수에 비해서도 어린 학생들을 많이 뽑았음이 확인된다. 2022학년도에도 32세 이상의 지원자는 단 한 명도 합격하지 못했다.
- 이 현상이 얼마나 특징적이었는지, 전주혜(서울 법대 출신) 의원실의 제보로 “나이 많은 사람은 안 뽑아요”… 서울대 로스쿨, 15년간 30세 이상 입학생 98명이라는 법률신문 보도까지 나왔다.
- 반수생을 거의 뽑지 않는다
대학원 입학 경력을 무조건 기입하도록 하고 있으며, 미기재시 불이익을 주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그리고 실제로 군휴학자, 로스쿨 자퇴생 등을 제외하고 타 로스쿨을 등록하고 걸치면서 반수를 준비하는 '반수생' 합격자를 찾기 매우 어려워졌다. 이는 '로스쿨의 반수학원화'를 막겠다는 취지로, 명색이 최고 로스쿨인 서울대에서 반수생을 적극 환영했다간 이 문제가 더욱 심화될 것이 명백하기 때문이다. 이 덕에 합격생 평균 연령의 저연령화는 가속화되고 있다. 서울대 외의 로스쿨은 변시 합격률이 최고로 중요한 지표가 된 현 로스쿨 교육 체제에서 1년을 법 공부를 더 하고 전적대에서 내신 상위권을 받아 법학 적성을 누구보다 잘 입증해내는 반수생을 적극 환영하는 학교도 일부 있고, 어쨌든 서울대처럼 박대하진 않는다. 반수생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의 타당성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무슨 근거로 고정량 반수생을 탈락시키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수험생들이 많다. - 자교 학부 출신의 비율이 높다
해마다 차이는 있지만, 2022년과 2023년 기준 서울대 로스쿨 입학자 중 서울대 학부 출신이 66.2%를 차지했다. 사실상 매년 서울대 출신을 거의 100명씩 꼬박꼬박 뽑고 있는데, 이 100명이라는 수치는 법학전문대학원의 인가기준인 자교 출신 선발비율로 허용하는 최대치(66%)에 해당한다. 성적대로라면 그보다 더 뽑아야 하는데 타교생 쿼터 때문에 65% 밖에 못 뽑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1] 단, 정량점수 차이는 주로 리트에서 발생하는데, 자교 출신 설로 합격자 컷이 명백하게 타교 출신 설로 합격자 컷보다 널널한데도[2] 역차별 운운하는 것에 어이없어하는 반응도 있다.
위와 같은 입학 경향에 대해 모든 선발 과정은 블라인드로 진행돼 평가자는 지원자의 성별, 학벌, 연령을 알 수 없다는 법학전문대학원장의 인터뷰도 있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여타 법전원들보다도 학생 중 고소득층 비율이 높다고 한다.#
3. 졸업자 진출 현황
소위 '검클빅'[3] 중 특히 '빅' 분야로 많이 진출한다. 이는 이미 로스쿨생 시기에 대형 로펌과 채용 절차를 마치고 '빅펌'으로 진로를 조기에 확정하는 학생들이 대다수라 3학년에 진행하는 검찰/로클럭 선발을 준비할 유인이 떨어지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공직이 수입이 적어서 예전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진 것이 원인일 수도 있다.사법시험과 병존하던 시절(2009~2017)에는 사법시험을 패스하고 사법연수원을 졸업한 서울대 법대 출신 법조인들과 비교하여 다소 평가절하 된 부분이 있었지만, 2017년 마지막 사법시험이 시행된 후 로스쿨 졸업자로 법조인 선발의 창구가 일원화된 이후에는 종래의 2류 이미지가 완전히 사라진 상태이다.[4]
대한변호사협회에서 변시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졸업한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을 추천하겠느냐?'라는 설문에 대해 서울대 로스쿨이 가장 긍정적인 응답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2020년 법학전문대학원 평가보고서》 참조).
4. 교수진
구 서울 법대와 마찬가지로 한국 법전원 중 유일하게 로마법 전임교수가 있다.[5]4.1. 나무위키에 문서가 개설된 현직 교수 명단
4.2. 법전원 교수로 재직이력 있는 경우
5. 출신 인물
자세한 내용은 분류: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문서 참고하십시오.[1] 관련 기사[2] 타교 컷은 서울대 환산점수 기준 대략 1.5~2.5점가량 높은 선에서 형성된다. 일반적으로 타교 합격자들의 GPA가 자교 합격자들보다 1~2점(환산 0.6~1.2점) 높은데 GPA 차이만으로는 커트라인 차이를 메꿀 수 없어 타교 지원자들은 리트를 더 잘 봐야한다.[3] 검사의 '검', 로클럭의 '클', 대형 로펌의 大의 '크다'를 의미하는 영단어 '빅'을 합친 조어.[4] 더 정확히 말하자면 사법시험과 병존하던 시절에도 서울대 로스쿨 출신 변시합격자는 사시합격자와 거의 동등한 대접을 받았다.[5] 다른 학교에 로마법을 연구한 교수가 없지는 않으나, 보통 민법 담당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