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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6:51

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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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3을 선호해온 역사3. 끼워맞추기4. 예시
4.1. 개별 문서4.2. ㄱ4.3. ㄴ4.4. ㄷ4.5. ㄹ4.6. ㅁ4.7. ㅂ4.8. ㅅ4.9. ㅇ4.10. ㅈ4.11. ㅊ4.12. ㅋ4.13. ㅌ4.14. ㅍ4.15. ㅎ4.16. 로마자4.17. 숫자4.18. 집단별 분류
4.18.1. 단체4.18.2. 국가4.18.3. 도시/지역4.18.4. 미분류
5. 관련 문서6. 여담

1. 개요

세 가지 크거나 중요하거나 대표적인 것을 뜻하는 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3이라는 숫자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기에 어떤 분야에서 크거나 중요한 것, 또는 대표적인 것 등을 손꼽을 때 '3대 ○○'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많다.

2. 3을 선호해온 역사

파일:대한불교조계종 상징.svg

위 문양은 의 지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원이삼점(圓伊三點)[1]인데, 가운데에 있는 세 원을 이(伊)라고 하며, 가로와 세로 어느 것에도 묶이지 않는 묘한 삼각형의 배치를 하고 있다. 불교에서 말하는 이 세가지 원의 해석은 너무 많다. 삼보, 삼학, 삼법인, 삼덕, 삼신, 삼도, 삼즉일, 일즉삼, 천지인 등.

동양의 경우 고대 중국에서부터 3개를 묶는 것을 좋아했다. 중국에선 3을 비유할 때 정(鼎)이 바로선 모양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정'은 세발 달린 솥을 의미하는 글자다. 고대 중국의 솥은 발이 3개 달려 있었으며 그 밑에 불을 때어 조리한다. 그리고 이 솥은 곧 천하를 다스리는 천자의 상징이었다. 춘추시대 말기 초나라의 장왕이 주나라의 사신을 만나서 "세 발 솥의 무게가 얼마쯤 나갑니까?"라고 물어보자 주나라 사신이 사색이 되어 "그런 건 묻는 게 아닙니다."라고 한 고사가 유명하다.[2] 삼국지연의에서 나오는 " 국정립"도 같은 이치로, '三國鼎立'이란 글자에서 보듯 솥발처럼 천하가 으로 나뉜다는 뜻과 지배자의 권위를 나누어 가진다는 뜻이 병존한다.

같은 동아시아 문화권인 한국 또한 3에 대한 숭앙이 남다르다. 우리 조상들 또한 3을 가장 길한 숫자로 여긴 때가 있었고, 또 '~~은(는) 삼세판' 같은 말도 있다. 심지어 전통 가락에서도 '삼박자'가 유독 두드러진다. 고구려부여 등 문화권에서는 태양의 상징으로 세 발 달린 까마귀를 사용했고, 삼국유사에서는 고구려 왕 스스로가 "신라를 치지 못하는 이유"로 신라삼보(세 가지 보물)을 꼽는다. 황룡사의 목탑과 불상,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준 진평왕천사옥대가 그것이다. 거기다 송광사는 세 가지 명물, 세 가지 없는 것, 3대 절 등 세 개나 가지고 있다. 3대 절로는 통도사, 해인사, 송광사가 꼽힌다.

유럽에서도 3을 신성시하여 여러 신화에도 3이 제법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기독교삼위일체로 계승되었다. 특히나 고대의 피타고라스 학파에서는 선한 수 1과 악한 수 2를 합쳐서 3이 나오는 만큼 3을 우주를 상징하는 수로 보고 있었다.[3] 그 외에도 고대 그리스의 시 중에서는 신성한 3이 세 번씩이나 나오다니 틀림없이 마법에 걸린다는 시도 있을 정도.

세 가지 물건이 짝을 이루는 경우(삼신기), 세 가지 소원, 어떠한 행동에 대한 세 가지 이유 등 그 바리에이션은 무궁무진하다. 점이나 선이 3개 이상이 모여야 하나의 온전한 도형이 나오기도 하는 등 수학에서도 3은 꽤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양성자나 중성자도 쿼크 3개가 모여서 구성된다. 아무튼 3이 가지는 실질적, 상징적 의미 덕분에 고대부터 현대까지 많이 써먹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 활용될 듯 하다.

경기에서 3위까지만 시상하는 것 역시 3 선호 때문으로 볼 수 있다. 풀리그방식이나 기록전이면 모를까 토너먼트, 특히 대중적인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의 경기대회라면 이는 조금 이상한 일이다. 토너먼트의 특성상 참가한 각 경기를 거칠 때마다 남은 팀/선수는 당연히 2의 배수(2의 n제곱)가 되기 때문. 4강전(준결승전)에 진출한 팀이나 선수는 넷이고, 2강전(결승전)에 진출한 팀이나 선수는 둘인데 시상 대상은 셋이다. 따라서 3위를 가리기 위해서는 준결승에서 패배하여 결승 진출에 실패한 팀들끼리 따로 3위 결정전을 치러야 하는데, 이때문에 4위는 1~3위와 같은 횟수의 경기를 치르고도 혼자서만 아무 상도 받지 못하고 돌아가는 일이 발생한다.[4] 또한 3위 결정전의 경우 토너먼트전 중에서 유일하게 '이기고도 다음 단계로 진출하지 못하는' 경기가 된다.

3. 끼워맞추기

실제로 3강 구도여서 삼대를 고른 것도 있지만 실제론 1강, 2강 구도인데 3강을 억지로 끼워맞춘 것도 있다. 실제로 어떤 분야든 원탑은 있기 마련이고 그의 대항마인 2등도 흔히 보이지만 3인자는 꼭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때문에 '3대 ○○' 중 1~2개는 답해도 나머지 1개는 잘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딱 3위까지 끊기지 않고 4, 5, 6… 위 등이 연속적으로 나열된 것 중 별 이유 없이 3위까지만 자른 목록들도 흔하다. 그런 이유로 '3대 ○○'를 과신하기보다는 그 3개가 꽤 유명하구나 정도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이렇게 된 데에는 앞서 언급했듯 3이라는 숫자 자체를 좋아하는 문화의 영향도 있겠지만 1~2개만 뽑으면 너무 적고 편향적이어보이니 골고루 뽑는다는 취지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세계 제일의 요리는 중국 요리다"라고 하면 '중국 요리가 맛있구나'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말한 사람이 중국 요리를 좋아해서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5] 한편 "세계 3대 요리로 무슨 요리, 무슨 요리, 무슨 요리가 있다"라고 하면 발화자의 취향과는 별개로 무언가 기준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게 된다. 혹은 3인자를 노리는 측에서 자신을 홍보하기 위해 양강 구도에 대항마로 자신을 추가하기도 한다.[6] 그렇게 일단 끼워넣으면 위에서 보듯 3이라는 숫자가 워낙에 적당해서 사람들에게 잘 먹히는 편이다.

특히 일본에서 이런 3대를 꼽는 것을 좋아하는지 세계 3대 진미, 3대 요리라고 이야기되는 것의 유래를 조사해보면 사실 일본에서 만들어낸 얘기고 3대의 대상이 되는 지역에서는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도 없는 경우가 많다. 그도 그럴 것이 특정 문화에 자부심이 있는 지역에선 "우리가 최고다"라고 생각하지, 다른 2개를 더 뽑아서 "우리 셋이 최고다"라고 생각하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7] 딱히 객관적인 전문 기관이 인정한 것도 아니지만 일본을 비롯하여 한국에서는 교양처럼 이야기되곤 한다. 일본 스스로도 일본이 3대를 꼽는 것을 즐기는 것을 아는지 '世界三大' 식으로 조롱하는 이 있다.

4.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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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계나 종교, 국가, 작품 설정 등으로부터 공인된 요소에는 ★을 표기하였다.

4.1. 개별 문서

예시는 꼭 가나다순으로 넣을 것

4.2.

4.3.

4.4.

4.5.

4.6.

4.7.

4.8.

4.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로마자

4.17. 숫자

4.18. 집단별 분류

4.18.1. 단체

4.18.2. 국가

4.18.3. 도시/지역

4.18.4. 미분류

5. 관련 문서

6. 여담

만일 세 가지로 끝나지 않는다면, 그 바리에이션으로 4대 요소나 7대 요소가 등장하는 경우도 많다(7대 죄악, 해리 포터 시리즈호크룩스 등등). 하여간 고대부터 뭔가 길해 보이거나 특별한 의미가 있어 보이는 숫자에 온갖 의미를 부여한 건 수비학적인 측면에서 지겹도록 써먹은 떡밥이다.

언론사의 사회/연예계 기사에서는 트로이카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2010년 들어 인터넷에서는 원피스의 인기로 'XX 3대 요소'나 '3대 XX'란 표현보다 'XX 3대장'이란 표현이 더 자주 보이고 있다.

2020년대 한국에선 3대 운동의 의미로 '3대 (숫자)'식으로 말하곤 한다. 흔히 '3대 500'이 자주 쓰인다.


[1] 현재 조계종의 상징이기도 하다.[2] 이 다음 장왕의 대꾸가 걸작이다. "우리 초나라엔 부러진 창 끝만 모아도 정을 백 개쯤은 만들 수 있소." 장왕과 사신의 대화를 풀어보면, 처음 장왕의 말은 "주나라 왕궁 뜰에 있는 정을 초나라로 옮겨 와서 내가 천하의 주인이 되겠다", 사신의 말은 "아무리 주나라가 힘없어도 천자의 권위는 아직 주나라에 있다"가 된다. 그리고 장왕의 다음 말은 "웃기지 마시고, 초나라의 군사력이면 주나라 따위는 제후들 다 끌고와도 이길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다. 참고로 이 대화에서 초나라의 군주가 "왕"으로 칭하고 있음에 주의. 춘추전국 시대가 끝나고 진시황이 삼황오제에서 황제라는 칭호를 만들기 전까진 왕이 가장 높은 존재였으며 제후들은 아무리 힘이 세어도 스스로를 '공'으로 칭했다. 삼황오제 중 한명인 황제는 黃帝이고 진시황이 만든 칭호 황제는 皇帝이다.[3] 당장 피타고라스 정리(a^2^+b^2^=c^2^)만 보더라도 3개의 사각형이 삼각형을 이루고 있다.[4] 은메달보다 동메달 수상자가 좀 더 기뻐하는 데에는 이런 영향도 있다. 4위는 같이 4강에 올랐음에도 쓸쓸히 퇴장해야 하기 때문이다.[5] 일례로 CNN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선정을 한 적이 있는데 1, 2위가 모두 인도네시아 요리(렌당, 나시고렝)였다. 때문에 이 목록을 보는 사람들은 '인도네시아 음식이 제일 맛있구나'라고 생각하기보단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많이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6] 이런 전략은 2등도 많이 활용한다.[7] 가령 세계 3대 요리로 곧잘 뽑히는 중국 요리에 대해 중국인들은 확실히 자부심이 있고 종종 중국 요리가 최고라고 생각하곤 한다. 이미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굳이 2개를 더 뽑아서 3대를 구성할 이유가 없다. 일본도 주로 일본 외의 세계 여러 요소를 꼽을 때 세계 3대를 꼽고, 일본 자국을 묘사할 때는 일본 역시 국수주의가 상당해서 "이것은 일본이 유일하다" 식으로 일본만 독특하다는 식으로 묘사할 때가 많다. 다만 일본에서는 자국 내의 것들을 나열할 때도 '일본 3대 ○○' 식으로 뽑곤 한다.[8] 드림캐스트는 판매종료 및 세가의 게임기 시장 철수를 2000년대 초에 선언했기 때문에 삼대의 축이라기는 조금 애매하다. 그래도 좀 더 버텼으면 PS2, 게임큐브와 경쟁을 했을 가능성은 있었다.[9] 여기에 더해 iPhone, 안드로이드스마트폰을 넣기도 한다. 다만 모바일 게임콘솔 게임의 성향 차이가 꽤 심해 스마트폰을 콘솔 기기로 보지는 않는 편이다.[10] 하지만 파일럿은 개인적인 이유(주로 2호기 파일럿), 자격 미달(주로 작 중 메인 파일럿의 전임), 사망(주로 3호기 파일럿) 등의 이유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11] 이 때문에 대부분의 중고등학교 시험에서 국영수는 하루에 하나씩만 배정하는 경향이 강하다.[12] 구 7차 시절에는 미분과 적분, 확률과 통계, 이산수학. 2027년 폐지.[13] 방호직 등 일부 직렬은 영어가 제외되며, 7급과 5급은 영어가 공인영어시험 (TOEIC, TOEFL, TEPS, G-TELP, FLEX), 한국사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됨.[14] 셋 모두 먼치킨이자 우주의 수호자(…)로 칭송 받는다.[15] IOC가 인정한 기준이다.[16] 자신의 힘만 믿고 거들먹거리는 것, 입을 허투로 놀리는 것, 여자관계가 방탕한 것.[17] 이 셋의 인기는 약 07~08년 사이에 정점에 달했고 09~10년 들어 세력이 쇠퇴하여 몰락했다. 이후 니코니코 동화의 '종교'는 빌리 헤링턴, 엘 샤다이, 차지맨 켄!같은 신예 소재가 맡고 있다.[18] 칼, 거울, 방울이라는 설이 널리 퍼져있으나 어디까지나 설이고 명확한 기록은 없다.[19] 2020년대에 들어서는 방탄소년단으로 잭팟을 터트린 HYBE까지 포함해 4대 기획사로 자리잡는 추세이다.[20] 범인인 이춘재가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때문에 현재는 김성재 의문사 사건 등으로 끼워넣기도 한다.[21] 각각 개통령, 육아 대통령, 요식업 대통령이라 불리운다.[22]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23] 2013년 8월부터 한국 라이트노벨을 출간하면서 이 대열에 합류했다.[24] 취소선이 그어진 이유는 해당 항목 참조.[25] 엔트호빗 같은 다른 지성종족도 있지만, 엔트는 가운데땅의 역사에 거의 참여를 하지 않고, 호빗은 반인족이란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어느 정도는 인간에 가깝게 묘사되고 역사가 짧다.[26] 2010년 7월부터 진정한 하나가 되었다. 다만, 도시 이름은 창원시.[27] 교통사고 대신 악녀깽판이 들어가기도 한다.[28] 르망은 이견이 없지만 뉘르부르크링 24시스파 24시를 주장하는 사람도 만만찮게 있는 편이다. 그러나 트리플 크라운은 데이토나와 세브링으로 인정하는 시각이 우세하므로 뉘르나 스파는 3대 내구 레이스가 아니다.[29] 4종이긴 하지만, 테오와 나나는 같은 종의 암수를 구분한 몬스터라 실질적으로 세트 취급이기 때문에 주로 크샬, 나즈치, 테오 또는 테오나나로 3종 고산케 취급을 받는다.[30] 2번 항목 참조. 참고로 위의 두 출판사에 비해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북미에서의 입지는 나름 탄탄한 편으로, 영화화되어 많은 관심을 받은 300, 씬 시티, 마스크, 헬보이등이 유명하다.[31] '사적 자치의 원칙'은 좁게는 이것과 동의어로 쓰이지만 넓게는 이 셋을 포괄하는 말로도 쓰인다.[32] 2013.7.1.부터 피한정후견인은 재산행위에 있어서도 원칙적으로 행위능력이 있는 것으로 규율된다.[33] 2002년 대원방송, 2005년 애니맥스가 개국하면서 3대 요소가 구축되었다.[34] 투니버스가 어린이 채널로 전환하면서 그 빈자리를 2010년에 개국한 애니플러스가 메웠다.[35] 애니플러스로 인해 애니맥스는 청소년 애니 더빙을 포기하고 저연령 작품의 편성을 늘리고 있는 반면 투니버스가 창작 애니에 적극 투자하면서 애니맥스가 떨어지고 투니버스가 다시 자리를 메웠다. 2023년에는 애니플러스가 애니맥스 코리아를 인수했다.[36] 고전 13:13[37] 어찌보면 천하삼분지계와 유사하다. 다만 1차는 크라수스가 동방원정때 사망 그리고 2차는 레피두스의 몰락으로 싱겁게 깨진감이있다. 그후는 카이사르vs폼페이, 옥타비아누스vs안토니우스 구도로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전개되어버린다.[38] '응신불'이라고도 함.[39] 1991년 미국의 사회학자 사스키아 사센(Saskia Sassen)이 저서 《세계도시: 뉴욕, 런던, 도쿄(The Global City: New York, London, Tokyo)》에서 제창한 개념.[40] 주로 일본을 공격한다고자되기가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는 디시의 영향.[41] 태조 왕건으로 최응이 유명하다만 그는 아니다.[42] 이 세사람은 가족관계로 오시리스와 이시스는 부부, 호루스는 그들의 아들이다.[43] 마찬가지로 가족관계이며 정확히는 남매관계이다.[44] 이 셋 중 한국과 일본은 야구와 축구가 균형을 이루고 있으나 대만은 스포츠 투자가 야구에 편중돼 있다.[45] 모티브는 삼국지연의의 유비, 관우, 장비.[46] 이 요소는 이 시리즈 뿐만 아니라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 개인별로, 또는 카드 별로 항상 가지고 있는 능력치이다.[47] 이 세 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나폴리탄 아이스크림이다.[48] 그팀에서 타율 장타력면에서 가장 확실한 선수 세명을 3,4,5번에 배치한것을 말한다. 요즘은 3:4:5 뿐만 아니라 테이블 세터진도 1:2가 아닌 9:1:2로 꼽기도한다.[49] 만약 타율 홈런 득점 이나 평자책 탈삼진 승률 이런식으로 조합돼도 트리플크라운이 맞긴하지만, 인정해주는 야구팬들은 극히 드물것이다.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단어 뜻에는 기록상의 3관왕이 아닌 그 시즌을 휩쓸었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으니까.[50] 이 중 장원삼, 마일영 둘이 팔려나갔다. 황두성은 방출.[51] 후비안을 포함시켜 4대 팬덤으로 하기도 한다.[52]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셋은 같은 반이었다.[53] 하나같이 풍운아라는 이미지가 있다.[54] 융합 소환이 아니더라도 3체의 특정 몬스터 소재로 특수소환 되는 몬스터도 포함.[55] 초성만 따서 보통 모바베라고 부르는데 출생 순서에 따라 바모베라고 부르기도 한다.[56] 통신설비 설치는 허가된 3사만 가능하다. 신고제가 아니므로 국가가 인정한 기준으로 볼 수 있다.[57] 베네치아 에우가네아의 프리울리 지방과 묶여서 현재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가 됨.[58] 현 이탈리아 트렌티노알토아디제[59]이탈리아 베네토[60] 후커가 아랄로, 어플이 ntlea로 대체되기도 한다.[61] 사실 이건 나라마다 다르게 꼽는다.각자 자국이 승리한 전투 중심으로.[62] 공재 대신 관아재 조영석을 꼽기도 한다.[63] 1편 힌장. 2편에서는 레이노스를 제외한 둘중 양자택일이고, 퓨저스에서는 선택 없이 전용 조이드로 진행된다. 1편의 리메이크인 DS에서도 삼대 조이드 선택이 사라지고 전용 조이드를 배정받는다.[64] 또는 힌두교.[65] 고려성균관대학을 빼고 대신 김형직사범대학을 넣기도 한다.[66] 12세기 프랑스의 시인 장 보델(Jean Bodel)이 정의하였다. 중세 문학인데 왜 그리스 로마 신화가 나오는지 의아할 수도 있으나 여기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하여 중세식으로 변형된 로맨스 문학을 지칭하는 것이다.[67] 현행은 특별시, 광역시, 자치시, 도, 자치도 다섯 가지로 분류된다.[68] 이들은 자치단체가 아니다.[69] 인간의 세 가지 심적 요소인 지성(知性), 감정(感情), 의지(意志)를 아울러 이르는 말.[70] 보건복지부 장관의 면허를 받은 자에 한함.[71] 3개 산 모두 경상북도와의 경계에 있으며 백두대간에 속해 있다.[72] 세명다 사후 현인신으로 추증되었다.[73] 견습이자 추가 멤버로 케르디오가 있긴 하나 다른 성검사와 달리 환포인 등, 특별취급이 강하다.[74] 텐노지구미, 고죠구미, 카미시로구미도 있긴 하지만 텐노지구미는 오사카가 거점이고 고죠구미는 교토가 거점이며 카미시로구미는 요코하마가 거점이다.[75] 1990년대 대형 여가수들. 각각 90년대 초반, 90년대 중반, 90년대 후반으로 전성기를 맞았다.[76] 교섭단체 기준.[77] 그러나 특정한 범위를 정하기에는 때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그 이유는 과거에는 진천, 괴산, 음성이 중부 3군이였다가 2003년 괴산군에서 증평군이 분리되어 현재는 중부 4군이며 선거구에서는 괴산군이 인구수가 적은 남부 3군과 같은 선거구이기 때문에 진천군, 증평군, 음성군이 중부3군으로 엮이기도 하며 음성군이 충주 생활권인 탓에 진천군, 증평군, 괴산군이 중부3군으로 엮이기도 한다.[78] 삼남지역삼합점이기 때문에 이 지역들 사이 교류가 비교적 많다. 이들 지점의 경계에는 삼도봉이 있다.[79] 공주시 대신에 세종특별자치시 혹은 당진시가 들어가기도 한다.[80] 백제 유적지구 지역이다.[81] 보수세가 강한 대경권 내에서 보수 최강 3대장으로 묶인다.[82] 2017년 상반기 말 자기자본 기준. 다만 미래에셋증권 이하로 NH, 한국, 삼성, KB는 4조 원대 초중반으로 엇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빅5로 묶는 경우가 더 많다. 제도적으로 초대형 IB인 5개 증권사를 따로 분류하고 있다.[83] 에루샤로 불리는 3대 고가 명품 브랜드이자, 백화점 등의 대형 유통 채널에서 3대 명품으로 통하는 명품 브랜드이다. 그만큼 매장을 내주는 조건이 까다롭고 저 브랜드들의 콧대가 높다.[84] 패션 브랜드와 달리 매출 기준이다. 가격대나 브랜드 위상 면에서는 해당 브랜드들보다 더 상위권의 주얼리 브랜드도 있다.[85] 3곳 전부 파산으로 망할 뻔했지만 정부 지원과 내수시장 버프로 불사조처럼 부활했다.#[86] 렉서스의 경우, 토요타 자동차 그룹 안에 속해있기 때문에 별도로 표기하지 않는다.[87] 제네시스 역시 상단 렉서스의 경우와 같이 현대자동차그룹 안에 속해있기 때문에 별도 표기하지 않는다.[88] 캐릭터로 말하기엔 팬들마다 의견이 쉽사리 공통되게 모아지지 않지만, 팀으론 이 세 팀이 바로 모아진다.[89] 한국 연예사무소의 빅3는 국내보다는 해외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더 많이 쓰인다는 말도 있지만, 애초에 처음 나온 게 한국 언론들에서부터였다. 다만 2020년대 들어선 HYBE까지 포함해 빅4 구도로 언급된다.[90] 여타 산업의 생산을 위해 투입되는 기계류를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건설기계, 공작기계, 농기계, 운박하역기계, 냉동공조기계, 기타 산업기계(석유화학 제지 반도체 섬유기계 등)이 있다.[91] 구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92] 기본적으로 자동차 부품 회사이지만 공작기계 업계에서도 탑 티어의 위치다.[93]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사업부. 현재는 두산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MBK파트너스에 매각되었다.[94] 구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95] 본래 화웨이가 2~3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미중 무역분쟁의 결과 강력한 제재를 받으면서 2022년 현재 시장에서는 존재감이 아예 사라진 상태다.[96] 알스톰이 2020년에 봉바르디에를 인수했다.[97] 팀들이 인수되고 신설되고 사라지는 F1의 특성상 빅3의 구성원은 변화해왔으나,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F1판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전통적인 강호였고, 메르세데스는 2014년 이후 매 시즌 더블 챔피언을 독식하는 최종보스, 레드불은 엔진을 직접 제작하는 워크스 팀에 맞먹는 커스터머 팀으로 성장했다.[98] 이쪽은 역사상 가장 많은 드라이버 챔피언을 배출한 세 팀으로, 역사적인 강호들이다. 다만 2000년대 들어 이 세 팀 중 명맥을 유지하는 팀은 페라리가 유일하며 맥라렌은 2000년대 들어 과거의 명성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다가 혼다 엔진과 함께 곤두박질쳤고, 윌리엄스는 1998년 이후 암흑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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