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의 사립 대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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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専修大学, ruby=せんしゅうだいがく)] 센슈대학 Senshu University | |
<colbgcolor=#136324><colcolor=#F5F5F5> 표어 | <colbgcolor=#F5F5F5,#292A2D><colcolor=#000,#FFF> 보은과 봉사(報恩奉仕)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분류 | 사립대학 |
창립 | 1880년 |
대학승격 | 1922년 |
학장 | 사사키 시게히토 (佐々木重人) |
재학생 | 학부 17,438명 대학원 285명 |
교직원 | 전임교원 438명 |
웹사이트 | 센슈대학 홈페이지 |
칸다 캠퍼스 |
학교 공식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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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쿄도 치요다구에 본부를 두고 있는 사립대학.대학의 전신인 센슈학교(専修学校)는 일본의 5대 법률학교[1] 가운데 하나이다.
2023년 기준 약 30만명의 누적 졸업생이 존재한다. 학부 과정에 약 17,438명, 대학원 과정에 약 285 명의 학생들이 있다.
2. 역사
센슈대학의 모체는 1875년 관비유학생으로 미국에 파견나간 이들이 결성해서 만든 일본법률회사까지 거슬러올라간다. 당시 메이지 시대에 근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우수한 법률인재가 절실히 필요했기때문에 메이지 정부는 미국으로 관비유학생을 파견하는데, 이 중 미국에서 유학한 소마 나가타네, 다지리 이나지로, 메가타 다네타로[2], 고마이 시게타다가 중심이 되어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일본어로 경제학과 법률학을 강의하는 교육과정을 설치한 센슈학교가 오늘날의 센슈대학의 전신이다. 당시 센슈학교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경제학과를 설립했으며 사립대학으로서는 처음으로 법률과를 설립했다. 설립 과정에서 불화가 있었던 후쿠자와 유키치는 센슈대학 설립에 가담하는 대신 게이오기주쿠 안에 야간법률학과를 설립하여 이탈하였다. 그럼에도 후쿠자와 유키치는 이후 게이오기주쿠로 이어지는 부기강습소 시설을 센슈대학의 경제과를 위해 임대하는등 여전히 센슈대학에 호의를 보이며 센슈대학의 개설에 공헌하였다. 1879년 일본법률 사무소에 소속하고있던 소우마 나가타네, 메가타 타네타로등은 도쿄시 쿄바시구(현재의 주오구)에 법률사무소를 개설하고, 그곳에 귀국한 다른 유학생들이 합쳐져서 미국유학당시에 구상하고있던 고등교육기관의 설립에 발을 들인다. 이 구상에 찬성하고있던 후쿠자와 유키치는 당시 게이오기주쿠 안에 교육기관을 설립하도록 도와줬고, 이러한 과정에서 게이오기주쿠의 야간법률학과가 탄생했다. 일본의 계몽 사상가였던 미츠쿠리 슈헤이가 이 구상에 참여하여 도쿄대학 법학과의 졸업생들과 힘을합쳐 도쿄정법관이라는 교육기관을 결성하게된다. 이후 이러한 게이오기주쿠야간법률학과와 도쿄정법관, 그리고 미샤주쿠 법률학과를 통합하여 센슈학교를 설립하기로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후쿠자와 유키치는 큰 도움을 주었다. 당시 법률학을 본격적으로 가르치는 교육기관은 도쿄대학 법학부와 사법성학교등 극소수였고, 그마저도 영어나 프랑스어를 통해 가르쳤기때문에 일본어로 법률을 가르치는 센슈대학은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1880년)에 센슈대학 법률과는 일본어로 영미법을 가르치며 많은 학생을 배출했다. 또한 1880년 일본 최초로 경제학부를 설치했으며 일본 최초로 독자적인 경제학을 가르치는 기관이 설립된 고등교육기관이었으며 이 또한 일본어로 진행되었다.
센슈대학은, 경제과와 법률과 2과체제일당시에는 1과 전수(専修) 1학 전공의 원칙을 제시했다. 이를테면 법률학을 전공할때에 헌법,민법,형법,상법,민사소송법,형사소송법,만국공법등의 체계에서 학생들은 세부전공을 선택해 1학을 전공해야했으며 경제과또한 세부전공을 선택해야만했다. [3] 이러한 제도는 현대에는 어느정도 당연시된다.
- 1904년 전문학교령에 따라 구제전문학교 인가
- 1906년에는 대학 예과를 설치
- 1913년 교명을 사립센슈대학으로 변경
- 1919년에 이름을 센슈대학으로 개칭
- 1922년 대학령에 의거한 구제대학으로 승격
- 1949년 이쿠다 캠퍼스 신설과 신제대학으로 이행
이후 센슈대학은 일본의 근대사에 큰 활약을 펼친 인물들을 다수 배출하여, 2차세계대전과 일본의 고도경제성장, 버블경제등 역사를 겪고 현재까지 일본 대학으로서 군림하고있다.
3. 캠퍼스
- 칸다(神田) 캠퍼스
도쿄 치요다구의 중심지에 위치하며 근처에는 일본 국회의사당과 최고재판소[4]이 존재한다.
법학부,상학부,국제커뮤니케이션학부,야간학부(경제학부,법학부,상학부),경제학연구과,법학연구과,상학연구과,법학대학원[5]이 위치한다.
캠퍼스의 크기는 크지 않으나 도심형 캠퍼스답게 고층빌딩과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역에서도 굉장히 가깝다.
- 이쿠타(生田) 캠퍼스
카나가와현 카와사키시에 위치하며 비교적 넓은 캠퍼스와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느낄수있다.
경제학부,경영학부,문학부,네트워크 정보학부,인간과학부,경제학 연구과,문학 연구과,경영학 연구과가 위치한다.
칸다 캠퍼스보다 비교적 부지 면적이 넓다.
4. 학부
- 경제학부 [6]
국제경제학과는 많은 수업이 영어로 진행된다. 특출할만한점은 복지와 노동에 대한 분석을 정량적분석과 정성적분석을 하는 코스가 존재하며 이 점은 일본대학의 학부중에서는 유일무이하다.
- 법학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무려 1875년 설립된 센슈대학의 간판학부이며 부동산건설에 대한 기업법코스를 두고 있을 정도이다.
- 경영학부
1962년 설치, 마케팅에 대해서 자세하게 배울수있다. 시장조사를 하는 마켓애널리스트 코스가 존재한다.
- 상학부
1905년 설치, 1918년 신설된 계리학코스는 1968년 회계학코스로 개편되었다.
- 문학부
- 네트워크정보학부
- 인간과학부
- 국제커뮤니케이션학부
5. 출신 인물
5.1. 재학생 및 졸업생
- 고영완 :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정치인
- 나루세 마코토 : 성우
- 오오사와 타카오 : 배우
- 하세가와 유야 : 야구 선수
- 구로다 히로키 : 야구 선수
- 최일언 : 야구 선수[7]
- 초슈 리키 : 프로레슬링 선수
- 나카니시 마나부 : 프로레슬링 선수
- 나카무라 린야 : 전 레슬링, 현 종합격투기 선수
- KUSHIDA : 프로레슬링 선수
- 신혜숙 : 피겨 스케이팅 선수[8]
- 아라키 테츠로[9] :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우치야마 아키라 : 정치인
- 오구마 신지 : 정치인
- 니시 츠바사 : 축구 선수
- 이나쓰 히사시 : 정치인
- 가와시마 쇼지로 : 정치인. 자민당 부총재, 자치청 장관 , 행정 관리청 장관 등 역임. 센슈대학 총장을 지내기도 하였다.
- 카이 마사토: 경영학부 재학. 일본 배구 국가대표팀과 프랑스 리그 파리 발리 소속의 배구선수.
- 하마다 야스카즈 : 정치인
- 하세 히로시 : 프로레슬링 선수 출신 정치인
- 민병훈 : 대전대학교 교수
- 우에다 마리에 : 아나운서
- 조흔파 : 대한민국의 소설가, 방송작가
- 오쿠무라 코우엔: 배우
- 마츠모토 가쿠: 배우
5.2. 중퇴
5.3. 교원
- 하토야마 유키오 : 경영학부 조교수. 1981년부터 1984년까지 재직했다.
6. 기타
- 대한민국의 단국대학교,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과 교류 협정을 맺었다.
- 전 센슈대학 총장이자 일본 무도관 설립 발안자인 카와시마 쇼지로에 의하여 입학식과 졸업식을 전부 일본 무도관에서 진행한다.
[1] 도쿄법학교(현 호세이대학), 메이지법률학교(현 메이지대학), 센슈학교(현 센슈대학), 도쿄전문학교(현 와세다대학), 영국법률학교(현 주오대학)[2] 대한제국의 재정 고문으로 화폐정리사업을 이끌어 대한제국의 상업을 박살낸 사람이다.[3] 이는 일본과 한국의 대학에 현재까지 많은 영향을 끼친 제도인데, 일본의 대학생들은 일종의 세부전공인 세미나를 들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졸업논문을 작성한다. 이러한 풍조는 졸업논문을 필수로하는 한국대학에도 어느정도 남아있다고 할수있다[4] 대법원[5] 로스쿨[6] 일본 최초의 경제학부[7] 현 야구코치.[8] 현 피겨코치[9] 문학부 인문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