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소녀전선2: 망명의 출시 전 정보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프로듀서는 우중이며, 아트 디렉터는 Daniel Wu, 리드 컨셉 디자이너는 왕판다가 맡고 있으며, 이외에도 二花 등 다수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원화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BGM은 Vanguard Sound 팀의 G.K가 총괄하고 있다.
개발 초기에는 Miv4t가 참여했었으나 퇴사한 뒤 더 이상 작업에 관여하지 않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초기에 프로듀서로 있었던 垂烟(수연)도 2022년 이후로 모습을 보이지 않아 퇴사한 것으로 추측하는 여론이 많다.
2. 정보
2.1. 2018년
최초 공개 티저 트레일러 |
소녀전선2가 최초로 언급된 것은 소녀전선의 2주년 기념 방송이었다. HK416의 3D 모델과 구 로고가 공개되었다.
후속작이 발표되자 일부에서는 소녀전선의 업데이트 일정에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으나, 소녀전선 공식 계정 측이 "아직 초기 개발 단계이며, 소녀전선2는 소녀전선과 독립된 작품으로 기획될 것이며, 기존의 소녀전선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공지를 올렸다.#
2.2. 2019년
그 이후로 소식이 전무하다가, 미카팀 내부 분란 및 대규모 퇴사사건 당시, 미카팀에서 퇴사한 후 미카팀에 노골적으로 적대하고 있는 '퇴사파'의 일원이자 간판인 '백룡'의 폭로전과, 마찬가지로 퇴사한 일러스트레이터 '물곰'의 증언에 따르면 2호 프로젝트가 정지되었다고 한다. 정황상 여기서 언급된 '2호 프로젝트'가 소녀전선 2였던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백룡의 폭로를 통해서 엑스컴 스타일의 장르로 만들려는 시도를 했었다는게 밝혀졌다. #2.3. 2020년
1차 트레일러 |
소녀전선 4주년 기념 방송에서 첫 PV를 공개했지만, 평가는 매우 나빴다. 모델링의 퀄리티는 떨어졌으며, 연출과 동작이 어색하며 캐릭터 디자인도 괴상했기 때문. 당시에는 편극광의 어정쩡한 끝맺음과 혼합세력 컨텐츠의 논란으로 소녀전선의 여론이 매우 험악했던 때였는데, 퀄리티가 낮은 후속작의 PV로 소녀전선 팬덤에 큰 혼란을 야기했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해당 PV는 캐나다의 골드투스라는 업체에 외주를 맡긴 것이라고 한다. 해당 업체의 커리어를 보면 쟁쟁한 AAA급 게임[1]의 인게임 CG영상을 제작한 경력도 여럿 있는 업체인데 이를 반영하듯 주변 배경 건물과 적 로봇 개체들의 퀄리티는 상당히 준수한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작 주연급 캐릭터들의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지고 전반적인 모에계 화풍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처음 모에 그림으로 된 캐릭터들이 움직이는 작품을 처음 맡았는데 모에 그림 모델링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아서 그렇게 되었다거나,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해서 그런건 아닐까하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4주년 방송과는 별개로 유출된 컨셉아트에 쌩뚱맞게도 배경사물 텍스쳐에 대우일렉제 실외기 주의사항 라벨이 붙어있어서 잠깐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후 이 실외기 라벨은 유료 3D 모델 에셋 사이트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미카팀이 그 에셋을 구매해 쓴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논란이 지속되었는지 수연 PD는 인터뷰에서 PV 및 3D 모델링 퀄리티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자 "PV와 실제 게임화면은 그리 큰 관계는 없다. 이펙트도 전혀 다르니 안심해도 좋다."라고 답변했다.
2020년 COMICUP 26 현장에서 배포한 소녀전선2 홍보 팜플렛 |
소녀전선 2: 추방, 서브컬쳐 2차원 3D 턴제 슈팅 게임.
사실적 렌더링(Physically Based Rendering)과 비사실적 렌더링(Non-Photo Realistic)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카툰 렌더링 스타일을 채택했고, 미국식 턴제를 메인으로 삼아 풍부한 수집 & 육성 및 상호작용 요소를 도입하였다.
지휘관은 현상금 사냥꾼으로써 의뢰를 받아 전술인형 제대를 이끌고 오염지대에서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갖가지 세력이 번갈아가며 등장하여 새로운 질서 하에 형성된 음모가 점차 수면 밖으로 떠올라 다시 한 번 지휘관 앞에 놓이게 될 것이다.
― 팜플렛의 소녀전선 2 소개문 번역
사실적 렌더링(Physically Based Rendering)과 비사실적 렌더링(Non-Photo Realistic)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카툰 렌더링 스타일을 채택했고, 미국식 턴제를 메인으로 삼아 풍부한 수집 & 육성 및 상호작용 요소를 도입하였다.
지휘관은 현상금 사냥꾼으로써 의뢰를 받아 전술인형 제대를 이끌고 오염지대에서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갖가지 세력이 번갈아가며 등장하여 새로운 질서 하에 형성된 음모가 점차 수면 밖으로 떠올라 다시 한 번 지휘관 앞에 놓이게 될 것이다.
― 팜플렛의 소녀전선 2 소개문 번역
2020년 COMICUP 26, 차이나조이에 선본이 참가했는데, 역붕괴나 뉴럴 클라우드는 체험 시연회가 있었지만, 소녀전선2는 시연회 없이 몇몇 컨셉 일러스트 공개와 홍보용 팜플렛만 배포만 이루어졌다. 더불어 팜플렛에 미국식 턴제가 언급되어, 엑스컴 스타일의 장르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수연 PD의 인터뷰에 따르면, 차이나조이에서 시연회를 진행하지 않은 이유는 "새로운 시도여서 많은 테스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연회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2020년 8월, 소녀전선 이중난수 방송에서 소녀전선 2에 대해 "게임 플레이 방식이 엑스컴과 별 관계가 없게 됐다." 는 언급이 있었는데, 정황상 모바일의 게임 플레이와 제작환경을 고려해서 엑스컴의 게임 시스템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기로 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차 트레일러 (수정판) |
2020년 신작발표회 인게임 플레이 방송 |
2020년 10월, 다른 업체에서 제작한 PV와, 개발 중인 인게임 플레이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2020년 11월, 디스이즈게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언급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인터뷰 내용 ]
- * 지휘관들이 인형들을 완전하고 독립된 하나의 캐릭터로 봐주기를 바래서, 캐릭터에게 고유의 이름을 지어줌으로 단순히 도구가 아닌 살아있는 사람과 같이 만들었다.
- '낙인 시스템'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인형들은 여전히 자신한테 가장 잘 맞는 무기를 쓸 것이다. 하지만 같은 무기에 다른 속성의 구별은 존재할 수 있다.
- 무기에 개조 시스템을 검토 중이다. 다른 총을 들게 되면 스킬이나 병기가 바뀌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
- 소녀전선 IP 간의 콜라보레이션에 긍정적이다.
- 그래픽의 성능 한계를 측정하고 있으며, 모바일과 PC 버전을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운영방식을 채택할 것이다.
- 자동 전투로 돌입하면 다른 앵글 체계(무비 모드)로 바꿔지도록 제작했다. 자동 전투 때는 멋있고 깔끔한 연출을 선보일 것이다.
- 소녀전선 2의 스토리는 전작인 소녀전선과 이어져서 발전된다. 하지만 소녀전선2의 게임 플레이 방법, 등장하는 캐릭터와 이야기의 취지는 전작과 큰 차이가 있다.
- 특별한 플레이 방법과 스테이지들이 있을 것이다.
- 소녀전선 2의 개발팀은 현재(2020년 기준) 120명 규모이다. 대부분 3D 프로젝트를 위해 새로 영입한 인재들이다.
- 소녀전선 2와 소녀전선과 운영 개발 충돌은 없을 것.
- 여러 각도에서 캐릭터의 다양한 움직임을 관찰했을 때 가장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으므로, 최신 기술로 2D의 캐릭터를 3D로 구현했다. 뉴럴 클라우드와 더불어, 두 작품이 전부 자신만의 독특한 특색과 메리트가 있기를 바란다.
- 3D 모델링을 통해 최대한 다양하게 캐릭터를 표현할 것이다.
- 무기 개조 시스템을 검토 중이다.
- 멀티플레이 모드를 검토 중이다. 해당 모드는 전통적인 PVP가 아닌 더욱 복합적인 게임 체험을 가져다줄 것이다.
2.4. 2021년
2021년 4월, 중국 IT 대기업 텐센트가 SUNBORN Network Technology에 투자를 했다는 소문이 들려오는 가운데, 우중 대표가 인터뷰를 통해 이는 사실임을 알렸다.본래 소녀전선2는 자금 문제로 인해 2021년에 출시를 하려 했으나 2021년 4월 21일 텐센트가 선본의 지분 20%를 인수하는 대신 개발 및 경영상의 간섭은 일절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약 8500억 원의 투자를 하는 거래를 단 25일만에 성사시켰다.#
3차 트레일러 |
인게임 트레일러 |
숙소 티저 트레일러 |
TapTap에서 공개한 데모 플레이 영상 |
2021년 5월, 소녀전선 5주년 기념 엑스포 및 방송으로 새로운 소식이 공개되었다. 신규PV와 인게임 플레이 영상, 그로자가 등장하는 숙소 티저 영상, 클로즈 베타 테스트 소식을 공개했다. 숙소 티저 트레일러는 비리비리 채팅이 폭주하여 중계 방송이 잠깐 마비될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2021년 9월, 우중PD의 새로운 인터뷰에 따르면 텐센트의 투자덕분에 프로젝트 일정을 퀄리티 향상을 위해 연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덕분에 개선된 모습을 꾸준히 노출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21년 12월 일본 게임 웹진 4Gamers에서 우중 대표의 소녀전선 IP 관련 인터뷰가 올라왔다.번역원문 소녀전선2와 관련하여 언급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인터뷰 내용 ]
- * 2차 CBT를 통해 많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피드백을 참고하여 전략성과 게임성을 개발하겠다.
- 초창기의 계획했던 프로젝트에 비해 규모가 크게 부풀어올랐다. 초기의 계획만으로는 게이머를 만족시킬 수 없으므로 더욱 재미있게 내실을 다질 것이다.
- 전술지휘관은 10년의 세월동안 갖은 풍파를 겪으며 인상이 거칠어졌다.
- 전작과 달리 전술인형의 이름이 총의 이름이 아니라 고유의 이름이 된 것은, 전술인형이 단순한 병기가 아닌 스스로의 의지로 인간사회에 녹아들어 생존하기 위한 것.
- 등장하는 모든 인형은 전투의 유닛만의 역할로 그치지 않고 스토리에도 관여할 계획이다.
- 탐색과 서바이벌 요소를 도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플레이어 간 협력 및 대결관계도 포함할 것이다.
- 숙소에서는 전술인형들의 다른 모습을 선보이고자 한다. 호감도에 따라 상호작용이 늘어날 것이다.
- 해외 출시와 관련해서, 게임 개발 계획과 운영 체제는 이미 준비가 되어있다.
2.4.1. 1차 CBT
2021년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안드로이드 및 PC 플랫폼을 대상으로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튜토리얼과 간단한 오프닝 요소와 함께 전반적으로 전투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비리비리, 국내 및 영미권의 방송인들에게 코드가 전달되어 수많은 실황 플레이 방송이 진행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인벤 기자의 체험기와, 디스이즈게임 소속 현남일 기자의 리뷰 영상이 올라왔다.
그래픽이나 전투 시스템, 풀보이스 스토리 더빙은 호평이었고, 전투 승리 시 BGM은 전작들에 사용되었던 BGM이 쓰였다. X-COM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만큼, 엄폐물 활용이나 고지 선점 등 해당 장르의 테크닉에 익숙할수록 플레이가 더 용이하다. 드론은 위력이 강력한 만큼, 잘 사용하면 수월한 전역 클리어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공방 시스템으로 열(빨간색), 충격(녹색), 전자(파란색)과 붕괴(보라색), 역붕괴(흰색)의 3+2속성으로 이루어진 오행 속성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렸다. 직관적이기는 하지만 속성 시스템이 마치 불 얼음 풀을 연상케 해 판타지 장르스럽다는 평가도 있었다.
2.4.2. 2차 CBT
2021년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안드로이드 및 PC 플랫폼을 대상으로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전반적인 전투 시스템을 테스트했던 지난 1차 CBT에 더불어, 이번 테스트에서는 육성 요소, 가챠, 새로히 개편된 전투 시스템의 테스트를 중점에 두었다.테스터를 추가로 모집하여 진행되었기 때문에 국내 한국 소녀전선 커뮤니티 내에서도 당첨자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번에도 인벤 기자의 체험기(1탄, 2탄)와, 디스이즈게임 소속 현남일 기자의 리뷰 영상이 올라왔다.
그래픽 상으로 발전한 부분이 있었고, 첫 클로즈 베타에서 도입했던 3+2속성 시스템을 폐지하여 물리공격 방어와 에너지공격 방어의 2속성으로 전환하여 게임플레이에 변화를 주었지만, 캐릭터나 신규 스토리, 숙소같은 기대를 받는 컨텐츠는 없어서 화제가 될만한 컨텐츠는 없었다. 오히려 테스트 시작 전 사전 다운로드한 클라이언트를 언패킹해서 추출한 카리나, 페르시카, 리바 등의 캐릭터 일러스트와 스토리 보이스가 더욱 화제가 되었다.
베타 테스트 인게임 컨텐츠 중 가장 많이 주목받았던 부분은 가챠인데, 가챠를 두고 큰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애초에 이 시점에는 가챠 게임이 주류로 자리잡았기에 소녀전선 2 또한 가챠를 채용하리라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으나, 소녀전선에서 트러블을 겪다 접은 유저나 다른 게임의 갓겜충 혹은 그냥 분탕충 등이 엮여 반발이 일어난 것. 애초에 이 시점에는 코레류 게임은 한물 간 시기였기 때문에 소녀전선같은 코레류 캐릭터 획득 방식은 있을리가 없었음에도 다른 가챠 게임은 잘만 하면서 "코레류로 흥한 게임의 후속작이 가챠라니 초심을 잃었다"는 식의 어이없는 반응이 많았고, 당장 위의 현남일 기자의 리뷰 영상을 비롯해서 유튜브에 올라온 여러 소녀전선 2 CBT 후기 영상 댓글에서 이런 반응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무기 가챠가 물리 속성과 에너지 속성으로 나뉘어 있는 것으로 양쪽 모두를 뽑아야 하냐는 반발이 있기도 하였다.
또한 가챠 UI 아웃풋이 원신의 것과 닮은 것으로 논란이 있었다. 해당 연출 UI는 유니티 에셋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인기 에셋이라서 상당수 많은 중국 게임에서 도입된 UI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 유저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하며, 이 UI를 적용한 원신이 대흥행을 한 탓에 사실상 원신 고유의 UI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 탓에 테스트 단계에 원신을 베꼈다는 소리만 듣게 된 것.
2차 클로즈 베타로 많은 피드백을 받아 대대적인 수정과 개발이 필요한지 그런지 2021년 11월 개발일지를 마지막으로 반년 동안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유저들은 사람들에게 보여줄만할 만큼 퀄리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개발에만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2.5. 2022년
2021년 11월의 북란도 셸터 라디오 방송을 마지막으로 공식 정보는 공개되고 있지 않는 가운데, 개발팀의 인터뷰가 간간히 올라왔었다.2022년 2월, 소녀전선2 아트팀의 디자인 관련 인터뷰(원문)가 올라왔다.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인터뷰 내용 ]
- * 사실적 렌더링(Physically Based Rendering)과 비사실적 렌더링(Non-Photo Realistic)의 하이브리드 모델링을 채택했다.
- 미술과 기획이 각자 따로 작업을 진행하여, 미술팀은 스타일을 탐색하고 초기 렌더링 기조와 시각적인 이미지를 결정한다. 그 다음으로 쌍방이 각자 데모판을 만들어서 각자의 이후 방향을 정해두고, 두 팀이 합쳐져서 다음 제작 공정이 시작된다.
- 캐릭터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소녀전선1을 계승하되, '택티컬'과 '미소녀'를 양립할 수 있도록 디자인의 틀을 잡았다.
- 택티컬에 대한 강조는 소전 시리즈가 미술 디자인 측면에서 차별화를 꾀하는 주요 포인트이다. 메탈기어 시리즈, 데스 스트랜딩을 레퍼런스의 예로 들었다. [2]
- 택티컬함과 더불어, 스토리 상의 합리성을 느낄 수 있게끔 세계관과 스토리 상의 설정을 세세하게 계획했다.
- 애니 풍의 그래픽과 실사풍의 그래픽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텍스쳐와 질감을 하나하나 세분화해서 제작했다.
- 참고작품은 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코드 베인과 파이널 판타지 14를 예로 들었다. 코드 베인의 오타쿠 게임이면서도 사실적인 그래픽이며, 파판14의 경우 오타쿠 게임과 같은 특징을 갖추지 않았음에도 오타쿠 유저에게 크게 유행하고 있다.
- 오타쿠 게임의 스타일은 늘 변화하기 때문에, 하나의 스타일에 국한되어서는 안된다.
소녀전선2 3D 디스플레이 광고 |
오랜 무소식 끝에 5월 1일, 소녀전선 6주년 기념 특집 방송이 5월 13일에 진행된다는 것을 알렸다. 같은 날에 소녀전선2 공식계정이 야외 3D 디스플레이 광고를 공개했는데, 더욱 발전된 프레임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4차 트레일러 |
인게임 캐릭터 모델링 영상 |
인게임 전투 영상 |
숙소 트레일러 |
소녀전선 6주년 방송에서 공개된 4차 PV는, 2020년 4주년 방송에서 공개되었던 1차 트레일러를 리메이크하여 제작되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량점십분동만에서 담당. 디자인, 모델링, 연출이 대폭 발전된 것은 물론, 그로자 팀 외에도 웰로드, 벡터, TMP, PP-90으로 구성된 신규 팀의 택티컬한 전투 장면, VSK-94[3]의 공중지원과 탱크 폭파 장면, 카리나를 구출하는 UMP9, UMP45와 ST AR-15 등 기존 소녀전선 등장 인형들을 대거 등장하여 대내외적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PV 외에도 인게임 캐릭터 3D 모델링과 모션, 배경 퀄리티가 상승했으며, 페리티아가 등장하는 숙소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신규 탐색 컨텐츠 '탈출' |
마지막으로 신규 컨텐츠로 '탈출'이라는 탑뷰 형식의 탐색 컨텐츠가 공개되었다. 풀 턴제 SRPG 방식인 소녀전선2 메인 컨텐츠와 달리, 실시간으로 구역을 탐색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특정 구역을 탐색할 소대를 편성한 뒤 해당 구역에 투입, 구역 내에 있는 각종 물자들을 획득한 뒤에 제한 시간 내에 무사히 탈출하는 내용이다.
오픈필드에서 실시간으로 돌아다니다가 적을 만나면 턴제 전투 페이즈로 바뀌는 인카운터 방식을 채택했으며, 전투 페이즈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미션 제한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또한 전투 종료 후에 아군 캐릭터의 체력이 자동으로 회복되지 않으므로, 최대한 빨리 적을 처치하거나, 불필요한 전투를 피하기 위해서 수풀 뒤에 숨거나 벽 뒤에 숨는 등 필드의 다양한 오브젝트와 지형지물을 응용하는 전술적 움직임도 요구된다. 우중 PD는 필드에서 각종 일회성 버프 아이템을 획득해 클리어하거나, 혹은 편성을 화력, 기동, 방어 등 컨셉에 따라 제각각 다르게 플레이할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녀전선 2 등장 인형 프로파일 |
이외에도 PV에 등장하지 못한 신규 캐릭터들(95식, WA2000, 나강 등 전작의 일부 캐릭터 포함)[4]과 함께 3차 CBT가 발표되었다.
그러나 방송에서 정보가 공개된 이후로, 기념일 관련 공지를 제외하여 방송에서 예고한 3차 클로즈 베타나 게임의 정보에 관한 어떠한 공지가 없었다.
2.6. 2023년
오랜 시간동안의 침묵 끝에, 2월 말에 뮤뮤 앱플레이어에서 새로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으며, TapTap의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새로운 아이콘과 함께 새로운 CG가 공개되었으며, 소녀전선 2가 판호 등록 대기 상태에 돌입했다는 등의 여러 소문이 언급되었다.소녀전선 2 판호 등록 기념 공지 |
2023년 3월 23일, 소녀전선 2가 판호 발급에 성공한 것을 알렸다.[5]
사전예약 보상 공지 |
2023년 4월 28일, 소녀전선2 등장인형인 '치타'의 소개와 함께 사전예약 보상에 대한 안내를 공지했다.
7주년 기념 방송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왕판다가 미술팀 대표로 출연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와 동시에 적 유닛들의 디자인 설정화가 공개되었다.
5차 트레일러 및 인게임 컨텐츠 소개 |
소녀전선 7주년 방송에서 5차 PV와 함께 여러 인게임 플레이 화면과 컨텐츠를 공개했다. 치타와 토로로가 등장하는 인게임 캐릭터 육성 인터페이스 화면과 총기 커스터마이징 화면, 실제 플레이 영상과 새로이 만들어진 탐색 컨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방송 중에 화면으로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방송 중에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여름에 진행된다는 언급이 있었다.#
2023년 7월 15일에 개최될 예정인 소녀전선 시리즈 음악회에서, 소녀전선 2에 관한 특대 및 극비정보가 공개될 것이라는 QnA 공지가 나왔다.#
2023년 7월 6일, 소녀전선2의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의 모집이 시작되었다.#
6차 트레일러 - 3차 클로즈 베타 '스파크 테스트' 컨텐츠 미리보기 |
프롤로그 플레이 영상 |
프롤로그 PV 영상 - 【Voyager】[6][7] |
로비 화면 '정비실' 소개 영상 |
인게임 전투 플레이 영상 |
탐색 모드 플레이 영상 |
2023년 7월 소녀전선 음악회 현장에서 여러 PV와 함께 새롭게 만들어진 인게임 플레이 화면과 컨텐츠를 공개했다. 3차 클로즈 베타 '스파크 테스트'를 7월 20일에 공개한다는 것을 밝혔다.
2023년 7월 23일, 소녀전선 음악회 비하인드 인터뷰 중에서 소녀전선2 제작진(우중, 작곡가 D.Yi, 기획자 老宋, 아트 디렉터 Daniel Wu)의 인터뷰(원본) 영상이 올라왔다.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인터뷰 내용 ]
- * 소녀전선2에서도 매우 많은 곡을 작업했다.
- 2차 클로즈 베타를 한 이후에 약 1년 반의 세월이 흐르고 3차 클로즈 베타를 하게 되었다. 공백기 동안 수많은 피드백과 의견을 수집하여 그래픽, 모델링, 모션, 연출, 시스템, 컨텐츠 등 모든 부분에서 교체와 연마를 진행했다.
- 육성 부분에서 간소화를 진행하여 부담을 최소화하였으며, 플레이 방식이 풍부해지도록 도모했다.
- 전투 부분 또한 대대적인 수정을 거쳤으며, 일본식 전략 RPG와 명확한 차별화를 두었다.
- 최애캐를 3D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2D와 구분되는 큰 차별점이며, PBR과 NPR의 스타일을 결합하여 전체 모델링에 2D의 디자인에 3D의 질감을 겸비하도록 하였다.
- 2차 클로즈 베타 당시에는 캐릭터의 표현력에 영혼이 없었다. 그래서 정비실을 새로이 제작하여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을 살리는데 주력했다.
- 차세대 게임의 주전장은 연출이 될 것이다.
iOS 사전예약 개시 공지 |
2023년 7월 28일, iOS 단말에서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다. 동시에 앱스토어에 등록된 잠정 출시 예정일이 2023년 10월 26일인 것으로 드러났다.
2023년 8월, 인벤과 진행한 우중PD 인터뷰에서, 중국은 올해 연말까지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해외에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픈 베타 '그라비테이션 테스트' 안내 공지 |
오픈 베타 '그라비테이션 테스트'를 9월 28일에 시작한다는 것을 알렸다.
오프라인 테스트 안내 공지 |
12월 2일, 3일에 이틀동안 당첨자에 한해서 오프라인 테스트를 시작한다는 것을 알렸다.
2.6.1. 3차 CBT
2023년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안드로이드 및 PC 플랫폼을 대상으로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1, 2차 때와 전투 시스템과 가챠, 로비 및 육성 화면의 UI 및 UX가 크게 변화하였으며, 신규 캐릭터, 전역, 스토리, 시네마틱 영상을 대거 선보였다.2023년 7월 15일에 진행했던 음악회 참가자 전원에게 테스터 자격이 주어졌으며, 약 만명 정도를 모집하였다. 국내 한국 소녀전선 커뮤니티 내에서도 당첨자가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도 인벤 기자의 체험기가 올라왔다.
전반적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아트 디렉터 Daniel Wu가 인터뷰에서 "지난 베타 테스트는 캐릭터의 표현에 영혼이 없었다."라고 밝혔던 만큼,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을 십분 드러낼 수 있도록 인형들의 모델링, 렌더링, 모션, 연출, 사운드에 매우 많은 공을 들였다. 이런 캐릭터의 동작이나 연출 영상이 중국이나 한국 뿐만이 아니라 서양, 일본 쪽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8]
인게임 컨텐츠의 경우, 라이브 서비스를 하는 모바일 게임 특성상 높은 진입장벽을 야기하는 명중률을 폐지한 덕분에 전투의 진입장벽을 상당수 낮추었으며, 철저하게 엄폐의 여부와 유닛의 가드 포인트로 데미지가 결정되도록 하였기 때문에 전투가 수월해졌다. 다만 베타 테스트에서 아군의 사거리보다 더 긴 사거리를 지닌 적 유닛 등, 난이도를 높이는 일부 적이 있었다는 지적이 있었다.
가챠에 대해서는 2차 테스트와는 전혀 다른 연출로 변경되었다. 기존의 연출은 격납고 비슷한 곳의 바닥에서 상자가 올라오는 식의 연출이었는데, 3차 테스트에서는 전작의 스킨 가챠 연출처럼 공수 헬기가 날아와 착륙해서 직접 문을 여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시스템은 원신의 가챠 시스템과 거의 비슷하게 변경되었으며, 무기와 캐릭터가 동시에 나오는 가챠 시스템은 2차 테스트 때와 동일하지만, 모델링과 연출, UI/UX의 퀄리티가 올라간 덕에 별 다른 반발은 나오지 않고 오히려 수긍하고 있는 반응이 많다. 다만 중국이나 글로벌 팬덤 중 일부는 갸차라는 점 때문에 여전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정작 세계적으로 가챠 게임의 매출은 매우 높게 나오고 있기에 이들은 반쯤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요소는 지휘관의 외모. 전작에서는 외모의 묘사나 노출이 전혀 없었다가 본작에서 외모가 설정되었는데, 여성 지휘관은 인형의 노래의 지휘관인 장시안이 베이스이고, 남성 지휘관은 길쭉한 얼굴에 덥수룩한 머리에 꽁지머리를 달았다. 여성 지휘관은 준수한 외모인데 반해 남성 지휘관은 애매한 퀄리티에 긴 얼굴형이 자주 지적받아 수정을 바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외에도 그 좋은 모델링과 그래픽을 두고 왜 하필이면 장르가 오픈월드 TPS가 아니라 엑스컴 스타일의 턴제인 것이냐고 아쉬워하는 여론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9]
2.6.2. OBT
2023년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안드로이드 및 PC 플랫폼을 대상으로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제한 없이 여러 유저가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과금이 가능한 유료 결제 테스트로 진행되었다. 3차 클베에 있었던 시스템에서 여러 조정이 들어가고, 숙소 컨텐츠가 새로히 공개되었다.캐릭터의 모델링과 텍스처 퀄리티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으며, SRPG의 기본적인 재미는 분명하게 갖췄다는게 중론이다. 그러나 컨텐츠 클리어 보상이 매우 적고 여기 저기에 파편화되어 있으며, 배틀 패스의 보상도 적으며, UI가 지나치게 미니멀리즘하여 UX를 해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또한 개편으로 인해 의의가 많이 퇴색된 탐색 컨텐츠, 숙소 컨텐츠에서 캐릭터 고유의 모션이 너무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었다.
베타 클라이언트를 C:/ 루트 폴더에 설치할 경우 언인스톨 시 C:/의 모든 파일이 삭제되는 이슈가 발견되었다. 이 문제는 언인스톨러가 너무 단순하게 만들어져서 지정된 파일만 삭제하는게 아니라 게임이 설치된 폴더 내의 모든 파일을 삭제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인데, 당연하지만 일반적으로 인스톨러는 게임 폴더를 자동으로 새로 만들어주고, C:/ 루트[10]에 바로 게임을 설치하는 사람은 보통 없으므로 인스톨 시 안내에 따라 정상적으로 인스톨했다면 언인스톨에 아무 문제 없다. [11]
2.6.2.1. 대연, 경구 개인 스토리 분탕 사건
그런데 중국에서는 엉뚱한 방향으로 거세게 불타고 있는데, 언패킹으로 발굴된 대연(95식)의 스토리 풀롯과 보이스 데이터에서 '레이몬드'라고 불리는 남성 NPC와 관련이 있다는 이유로 NTR로 몰아가는 유니콘계 남자들이 생트집을 잡기 시작한 것. 소문을 듣고 몰려든 분탕들의 루머와 가짜 뉴스, 억지주장이 담긴 포스팅과 영상 등으로 중국 커뮤니티는 개판이 되었고, 픽시브의 한국 작가들이나 글로벌 유저들에게도 중국 분탕들이 접촉해 선동을 하는 모습[12]이 확인되고 있다.(1, 2) 더불어 경구의 개인 스토리 또한 높으신 분들의 접객을 위해서 헬리안이 경구에게 음주 모듈을 설치하라고 명령하는 내용, 모택동의 어록을 인용한 풀롯이 발견된 점을 명목삼아 캐릭터를 술집 여자처럼 묘사했다는 둥, 중국에서 신성시되고 있는 모택동을 감히 건드렸다는 등의 이유로 불타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둘 다 중국 총기인데다가 95식은 소전 1 당시에도 일러레인 키시요가 성우 건으로 난리를 쳤던 전적이 있었기에 이쯤이면 그냥 중국 총기 자체가 문제가 아니냐는 비꼼 섞인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결국 미카팀에서 중추절이 끝난 직후에 1차 개선안을 발표하고, 오픈베타 테스트가 끝나면서 2차 개선안을 발표했다.
― 중국 팬덤과 분탕을 풍자하는 이미지
No one talked about Dp-12 mod story cus people who got mad about 95 already quitted the game
95식에 관련하여 분개하는 인간들은 이미 게임을 그만둔 사람들이라 아무도 DP-12 개조 스토리[13]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 사태에 대해 일침하는 디스코드 글로벌 유저의 말#
95식에 관련하여 분개하는 인간들은 이미 게임을 그만둔 사람들이라 아무도 DP-12 개조 스토리[13]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 사태에 대해 일침하는 디스코드 글로벌 유저의 말#
이 사태에 대해서 한국, 일본, 영어권에서도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OBT는 장점 못지않게 단점과 결점도 많았지만, 어느 서버의 유저를 막론하고 중국 커뮤니티가 불타는 이유를 도저히 공감하지 못해 의아해하고 있다. 이후 소녀전선 2 한국 서버의 공식 계정이 활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지스타 참가 소식이 발표되자 중국 커뮤니티의 분탕들은 소녀전선 2 한국 서버 트위터 공식 계정에 멘션을 달아 선동을 시도하는 한편, 지스타 현장에서 소녀전선 한국 서버 유저들이 불타주기를 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한국 서버의 유저들은 이에 대해 매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6.3. 오프라인 테스트
2023년 12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이틀동안 중국의 온천장에서 오프라인 테스트를 진행했다. 사전에 신청을 받고 당첨된 유저들로 한해서 진행했고,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와 오픈 베타 테스트에 있었던 피드백을 받아 전면적으로 수정 및 개선된 빌드로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이는 과금이 가능한 오픈 베타 테스트까지 이미 진행한데다가, 커뮤니티는 95식 사건의 여파로 분탕과 안티들이 날뛰어 정상적인 피드백을 주고받기 힘들어진 상황이라 나온 고육지책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우선 숙소 컨텐츠에서 캐릭터들 간에 동일했던 모션들이 개성적으로 변했으며, 전투 면에서도 벨런스가 조정되어 일반공격의 위력계수의 상향, AOE 범위기의 하향, 캐릭터들과 시너지를 이끌어내 유기적인 전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했다.#
2.6.4. 중국서버 출시
#@
'소녀전선 2: 망명'이 12월 21일 10시 모든 플랫폼에 공개됩니다!
소녀전선 2: 망명의 중국 서비스 개시 일정이 모든 플랫폼 대상 12월 21일 오전 10시로 확정되었다.3. 북란도 셸터 라디오
2020년 12월부터는 북란도 셸터 라디오라는 이름의 개발일지 방송으로 개발중인 컨텐츠 공개 및 Q&A를 진행하고 있다.3.1. 2020년
- 12월 - 소전 1, 2의 인형들이 타임라인을 이어가는 방식, 본작의 플레이 시간, 소전 1, 2의 콜라보 여부, 전작의 숙소 역할을 할 휴게실 컨텐츠에 대한 Q&A를 진행했다. 아울러 3D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을 보완하기 위해 모션 캡쳐를 도울 새로운 팀을 고용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3.2. 2021년
- 1월 - 본작에 등장할 E.L.I.D. 생명체, 전작의 중장비 부대와 유사한 역할을 할 지원차량 등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일본의 게임 웹진 4Gamer와 진행한 인터뷰(번역 1, 번역 2)에서 기존에 공개한 정보들을 자세하게 설명했으며, 더불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주류 BM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본작의 BM은 가챠 모델을 채용할 것을 시사하였다.
- 2월 - 인게임에서 사용될 맵의 컨셉아트를 소개하는 한편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 구성을 소개했다. 휴게실 컨텐츠에 대해 언급하고, 인게임 스크린샷을 추가로 공개했다.
- 3월 - 전투 맵 배경 몇 개와 E.L.I.D. 식물 보스 원화를 공개했고, 본작의 인형들은 총기 외에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후 웨이보 계정에 인게임 모델링을 공개했다.
- 5월 - 소녀전선 5주년 방송을 보완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부관 메이링 등 새로운 등장인물들과, 우담화 표시기, 드론, 숙소 등 인게임 요소들의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하였다.
- 6월 - 인게임 영상 시연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주로 캐릭터들의 속성 간 상성 관계나 스킬 구성 및 효과, 오염 유도 지수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풀보이스 더빙이 이루어진다는 설명 이후 베타 테스트 신청 기간을 공개하였다.
- 7월 - 이전에 웨이보에 올라갔던 1차 CBT 통계 소개에 이어 Q&A를 진행했다. 중국어나 기타 언어의 더빙 추가 여부, 캐릭터 애니메이션 보완 등과 더불어 속성 시스템이 개편될 것이라는 사실이 언급되었다.
- 8월 - 다중부관 시스템과 드론 시스템 상태창을 공개한 뒤 그래픽 개선을 진행했음을 언급했다. 이후 신캐릭터들의 실루엣을 공개한 뒤 추후 방송에서 하나씩 소개할 예정임을 밝혔다.
- 9월[영어자막] - 선본 본사의 소녀전선2 개발부서 현장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미술부서 내의 원화팀, 모델링팀, 배경팀과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QnA에서는 이동차량기지 '엘모 호'의 전체도를 공개했다.
- 10월[영어자막] - 2차 CBT에 앞서 새로 개편된 전투 화면을 보였다. 기존의 3가지 속성의 상성 시스템을 폐지하여 물리 속성과 에너지 속성의 2가지로 개편하였다는 것을 언급했다. 이어서 캐릭터와 무기가 혼합되어서 나오는 가챠의 연출을 선보였다.
- 11월 - 2차 CBT 통계를 소개한 후에 피드백을 받아 개선 사안을 공개했다. 쉴드 시스템과 은엄폐, 이동과 제압 등 전투 시스템에 대대적인 수정과 개선을 예고하였고, 육성 면에서 파밍 요소였던 요정의 삭제 및 재개편, 가챠에서 반천장에서 무조건 SSR 인형이 등장하도록 하고 정가구매를 가능하도록 하였고, 레어도에 관계없이 같은 캐릭터의 육성 진행도를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베타 테스트에서 등장할 예정인 신규 캐릭터의 실루엣도 공개했다.
3.3. 2023년
- 8월 - 오랜 세월동안 개발일지 영상이 올라오지 않다가, 3차 CBT가 종료되고 1주일 후에 오랜만에 재개했다. 우중PD와 아트 디렉터 Daniel Wu가 출연하여, 개선 사안을 공개했다.
{{{#!folding [ 개선 사항 ] - 가장 큰 논란의 대상이었던 지휘관의 외모가 수정될 것이다.
- 전반적으로 렌더링을 수정 및 최적화할 것이다.
- 클로즈 업을 했을 때의 특수 상호작용이 추가될 것이다.
- 무기 부착물의 코스트가 삭제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같은 속성끼리 장착 시 코스트가 경감되는 부착물 원소 시스템 또한 삭제될 것이다.
- 녹슨 부착물은 저티어에서만 나오고, 고티어에서는 빛나는 부착물이 나올 예정이다.
- 하나의 무기에 장착하는 부착물의 갯수가 6개에서 5개로 감소될 것이다.
- 다크존을 개편하여, 무한 모드는 삭제될 것이다. 한번만 클리어하면 자동사냥(소탕)이 생길 것이다. 더 넓은 무대와 더 많은 보상을 추가할 것이다.
- 매달마다 새로운 요소와 보상을 추가할 것이다.
- 요구 자원을 간소화할 것이다.
- 가챠에서 최고 등급이 등장하지 않을 경우, 가챠를 돌릴 때마다 최고 등급이 나올 확률이 증가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다.
- SR과 SSR의 천장이 서로 영향을 주지 않게 만들 것이다.
- UI가 지나치게 간결하다는 피드백을 받아, 스테미나, 보석, 설정 칸을 메인 메뉴에 추가하겠다.
- 재시작 버튼을 추가할 것이다.
- 정비실에서 몇몇 애니메이션이 출력되지 않는 버그를 수정할 것이다.
- 카메라 무빙을 최적화할 것이다.
-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숙소 컨텐츠는 모두가 바라는 분위기로 제작할 것이며, 각자 좋아하는 캐릭터를 가까운 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
- 오픈 베타 테스트는 9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 11월 - 오픈 베타가 종료되고 약 한달 후 업로드되었다. 이전의 개발일지 영상이 버츄얼 아바타를 사용하면서 같이 출연한 제작진과 만담을 주고 받는 가벼운 분위기였던 것에 비해, 오픈 베타가 중국에서 심하게 불탔던 것을 반영해서 우중 PD가 단독으로 실사로 출연하여 진지한 분위기인 것이 특징.
{{{#!folding [ 개선 사항 ] - 스토리 관련
- 우중 PD가 직접 스토리를 검수하겠다.
- 스토리의 질과 설정을 다른 소전 시리즈와 동기화하겠다.
- 주인공인 전술지휘관이 스토리의 중심에 있도록 하겠다.
- 전투 관련
- 엄폐 매커니즘을 개선했다. 가드포인트, 속성 피래, 엄폐 보너스 사이의 밸런스를 맞추겠다.
- 범위기 피해량을 리밸런싱하여, 범위기 인형이 너무 날뛰게 하지 않겠다.
- 5명을 투입할 수 있는 스테이지를 추가하겠다.
- 스킬 매커니즘 볼륨을 키우겠다.
- 그 외
- 캐릭터 별로 개성적인 숙소 모션을 개발중이다.
- 탐색 컨텐츠를 강화하여 7일 안에 쉽게 150 뽑기 정도의 재화를 획득할 수 있고, 베프리 본체와 네메시스 스킨을 무료로 배포할 것이다.
-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을 1 스테이지당 20에서 50으로 늘리겠다.
- 정식 런칭 기념으로 총 약 300 뽑기에 상당하는 보상을 배포하겠다.
-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모신나강, 스테츠킨, 리타라가 추가될 것이다.
- 튜토리얼을 간력화, 시네마틱 영상의 스킵, 정비실과 무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의 개선될 것이다.
[1]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크라이시스 3 등[2] 반면 뉴럴 클라우드는 프로메어와 같은 밝은 색채의 SF 디자인을 추구했다고 밝혔다.[3] PV 제작 스튜디오측의 콘티로 보이는 자료에서 VSK라고 명시하고 있다.[4] PV 콘티상에서는 DP-12도 언급되고 있다.[5] 평소에 웨이보를 거의 하지 않는 우중 또한 판호 발급 소식에 맞춰 치타의 GIF 이미지를 올리기도 했다.원문[6] 바로 위 프롤로그 플레이 영상에서 이어지며, 그로자와 다튜르가 1대1로 결투를 하다가 역붕괴 기술로 인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그로자가 추락하는 것으로 PV가 시작된다.[7] 이 때 그로자가 전작에서 있었던 일들을 주마등처럼 지켜보게 된다. 한 인형이 다른 인형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 상자를 짊어진 인형이 이끄는 소대가 전장을 누비는 장면, 다른 소대가 군대의 포화를 뚫고 전진하는 장면, 한 소녀가 폐허 속에서 서있는 모습, 장갑열차가 폭파되는 모습이 나온다.[8] 트위터에서 페리티아가 스트레칭을 하는 영상이 조회수 260만, RT 7000, 좋아요 6.6만을 달성하는가 하면, 유튜브에서는 인형 획득 연출 영상의 조회수가 7.3만을 달성하기도 했다.[9] 이는 붕괴: 스타레일이 출시 전부터 받았던 평가와 유사하다.[10] 쉽게 말해서 게임이 C:/GAME 식으로 하위 폴더에 설치된 게 아니라 그냥 C:/ 최상위에 파일을 몽땅 때려넣은 상태[11] 여러 게임에서 간간히 발생하는 일 중 하나인데, 최근 게임 중에서는 콜 오브 듀티 워존이나 델타룬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견된 적이 있다.[12] 이 중에는 우중은 페미니즘을 지지한다라는 황당한 주장도 섞여있는데, 정황상 K7 사건도 있었던 만큼 한국 유저의 지지를 이끌어내려는 의도로 추정된다.[13] 스토리를 요약하면 DP-12의 전 주인이자 헬렌이라는 이름을 붙인 장본인이었던 트로이가 어린 시절의 치기로 DP-12를 수배범으로 만들어버렸다가, 성인이 되어 재회한 DP-12에게 어린 시절의 일을 깊이 사과하며 넌저시 자신에게 돌아올 것을 제안했으나 DP-12가 거절한 내용으로, 부잣집 도련님이 성인이 될 때까지 일개 인형을 잊지 않은 것도 모자라 한 번 거절당했음에도 명함을 건네주곤 맘이 바뀌면 오라고 얘기하며 미련이 남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대연의 스토리는 이와 비교하면 냉랭한 남남에 가깝게 보일 정도로 끈적한 관계로 봐도 이상하지 않다. 그런데 이런 스토리에는 잠잠했던 주제에 그보다 더 담담한 관계인 대연의 스토리에는 불탄 것을 비꼰 것.[영어자막] [영어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