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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6:34:54

수원시/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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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상권
1.1. 원도심권 (팔달구 남부 · 권선구 중부)1.2. 동수원 · 광교권 (영통구)1.3. 북수원권(장안구 · 팔달구 북부)1.4. 남수원권(권선구 동부)1.5. 서수원권(권선구 서부)
2. 할인점3. 아울렛4. 호텔5. 백화점6. 쇼핑몰7. 재래시장8. 서점

1. 주요 상권

1.1. 원도심권 (팔달구 남부 · 권선구 중부)

1.2. 동수원 · 광교권 (영통구)

현재 스칼라티움 수원영통점이 있는 보보스프라자에 샴푸나이트[5]는 재개관 하긴 했는데 다시 또 망하고 그 크고 아름다운 자리에 스칼라티움 이라는 예식장이 들어섰다.[6] 샴푸나이트가 폐업하던 때 앞뒤를 기점으로 꽤 긴 슬럼프가 이어졌었다. 긴 슬럼프의 시기는 대침체와 맞물리기도 했으며 여전히 상권규모에 비해 상당히 높은 임대료 때문에 상당수의 건물에는 공실들이 넘친다. 2010년대 중반에 들어서자 노후했던 PC방, 식당 등이 문을 닫고 그 자리에 최신식 PC방, 코인노래방, 게임장, 새로운 맛집 등이 들어서면서 어느 정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그랜드백화점이었다가 재오픈한 롯데쇼핑플라자와 홈플러스 영통점 주변으로 꽤 넓은 상권이 분포한다. 기본적으로 병원, 은행 등의 생활편의시설들이 많고, 수원에서 가장 큰 학원가가 있다. 롯데마트 영통점 상층부의 메가박스 영통점은 분당선 연장개통 이후 더 많은 이용률이 눈에 띈다. 영통동 주민들을 비롯하여 영통지구 근처 변변한 번화가가 없는 망포동, 용인의 흥덕지구, 보라동에서도 온다. 1층에는 술집과 청소년들을 위한 먹을거리가 많으며, 위층으로 갈수록 학원과 술집 또는 나이트 등이 혼재한다.
상권 조성 이후 근 10년이 지나고 그랜드백화점이었다가 재오픈한 롯데쇼핑플라자와 홈플러스 영통점 주변으로 꽤 넓은 상권이 분포한다. 또한 인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학생들과 삼성전자 직원들의 회식 장소로도 애용되어 삼성의 월급날과 금요일, 토요일 저녁에는 일대가 터져나간다. 하지만 이또한 2000년대 초반에 비하면 많이 침체된 상황이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학생들의 경우 영통중상을 이용하는 수는 많이 줄었고[7], 영통구청 앞 매탄3동 중심상가가 새로 조성되면서 삼성전자 직원들의 수요도 많이 뺏긴 모습이다. 낮에는 청소년, 밤에는 어른들이 많은 상권이다. 평일 학원들이 마치는 10시쯤 노란 버스로 뒤덮인 헬게이트 봉영로를 볼 수 있다.* 영통구청매탄동의 대표적인 상권으로 영통 중심상가처럼 학원가와 유흥가가 혼재된 양상을 보인다. 영통에 비하면 규모도 상당히 작고 매우 가까운 거리에 인계동이라는 대형상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정문 바로 앞이라는 절묘한 위치 덕분에 삼성전자 직원들의 점심, 회식 등의 수요가 상당히 많은것이 특징이다.

1.3. 북수원권(장안구 · 팔달구 북부)

1.4. 남수원권(권선구 동부)

1.5. 서수원권(권선구 서부)

2. 할인점

수원시대형마트 목록
체인 지점명 주소 연계 교통
파일:이마트 로고.svg 수원점 권선구 경수대로 270 (권선동) 수원버스터미널
서수원점 권선구 수인로 291 (구운동)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광교점 영통구 광교로 191 (이의동)
파일:홈플러스 로고.svg 동수원점 팔달구 효원로 257 (인계동) 수원시청역
북수원점 장안구 경수대로 930 (조원동) 수원야구장역
원천점 영통구 중부대로 437 (원천동)
영통점 영통구 봉영로 1576 (영통동) 영통역
서수원점 권선구 금곡로 236 (금곡동)
파일:롯데마트 로고.svg 광교점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이의동) 광교중앙역
권선점 권선구 동수원로 232 (권선동) 매탄권선역
수원점 권선구 세화로 134 (서둔동) 수원역
영통점 영통구 봉영로 1579 (영통동) 영통역
천천점 장안구 만석로 19번길 25-10 (천천동)
파일: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로고.svg 수원점 영통구 삼성로 2 망포역
수원화서점 장안구 정자동 111-14 화서역
파일:농협 하나로마트 로고.svg 하나로마트 수원점 권선구 서부로 1937 (구운동)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서울경기양돈축협 하나로마트 정천점 팔달구 화산로 62
수원농협 하나로마트 세류점 권선구 세권로 39 (세류동)
수원농협 하나로마트 영통점 영통구 반달로 103 (영통동)
수원축협 하나로마트 영통구 매영로 10 삼성2차아파트
수원축협 하나로마트 곡반정점 권선구 곡반정로 121

3. 아울렛

점포명 특징 교통 비고
뉴코아아울렛 동수원점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이 2020년에 광교로 이전함에 따라 인계동 상권의 유일한 쇼핑몰이 되었다. 수원시청역 -

2001아울렛 수원점(舊 뉴코아백화점 남문점)은 긴 역사를 뒤로하고 2020년 6월에 폐점되었다.

4. 호텔

호텔명 특징 교통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포트폴리오에 속한 호텔 수원시청역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포트폴리오에 속한 호텔 광교중앙역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와 국내 호텔 그룹인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호텔 수원역
라마다 플라자 수원 호텔 체인 윈덤의 포트폴리오에 속한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와 국내 호텔 그룹인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호텔에 속한 호텔 수원시청역

5. 백화점

점포명 특징 교통 주요 입점 브랜드
AK플라자 수원점 수원역 민자역사. 수원역 버버리, 코치, 토리버치
롯데백화점 수원점 타임빌라스 수원에 입점. 수원역환승센터와 연결. 구찌, 페라가모, 베르사체, 에트로, 마이클 코어스, 골든 구스,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NC백화점 수원터미널점 구 밀리오레,패션아일랜드 수원점, NC몰 수원터미널점. 수원터미널, 이마트 수원점과 연결. 수원버스터미널 -
갤러리아 광교 2020년 3월 2일 오픈 광교중앙역 디올, 델보, 구찌, 발렌시아가, 셀린느, 끌로에, 알렉산더 맥퀸, 불가리, 펜디, 오프화이트
스타필드 수원 고양점과 마찬가지로 신세계의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인 '팩토리 스토어'가 스타필드 내부에 입점하였다. 2020년 12월에 착공하였으며, 2024년 1월 오픈하였다. 화서역 -

그동안은 수원역 민자역사에 입점한 AK플라자 수원점이 연 매출 5,000억 원을 넘게 올리며 수원시 일대를 독점하고 있었다. 하지만 롯데백화점 수원점갤러리아 광교가 하나둘씩 개점하면서, 수원시 상권 일대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또한 앞으로 KCC몰과 스타필드 수원 등 다양한 상업 시설들이 개점할 예정이라 앞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수원역 민자역사에 입점한 AK플라자 수원점의 경우, 수원역 일대의 엄청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연 매출 5,000억 원을 넘게 올리며 수원시 매출 1위 백화점 지위를 오랫동안 지켰다. 하지만 코치, 토리버치매스티지 브랜드들을 제외하면 별다른 명품 브랜드가 없다. 게다가 AK플라자 수원점백화점쇼핑몰로 구분되어 있는데, 쇼핑몰 2층에서 매일 할인 행사를 벌이는 탓에 사람들로 북적여 시장바닥으로 까이기도 한다.

2008년수원역 앞에 대형 쇼핑몰 팅스가 개장을 앞두고 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수원시에 몇 안되는 초대형 쇼핑몰이었고 이효리가 광고모델이었을 정도로 광고도 상당히 많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곳이 일대 상권을 부활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었다. 하지만 주위에 있는 성매매 집결지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피했기 때문에 분양에 참패하고, 2022년 현재까지 폐건물로 방치되어 있다.

이랜드리테일의 경우 기존의 뉴코아백화점을 인수하여 뉴코아아울렛 동수원점2001아울렛 남문점으로 개점했으나, 2020년에 2001아울렛 남문점은 폐점했다. 이후 수원버스터미널에도 NC백화점 수원터미널점을 개점하여 나름 쏠쏠하게 장사를 하고 있다. 다만 애초에 중저가 아울렛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의 특성상 명품 브랜드는 전무하다.

지금은 폐점한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의 경우 이름값에 비해 부실한 MD구성과 어중간한 위치 때문에 매출도 전국 최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10] 이후 2020년광교신도시로 이전하여 갤러리아 광교점으로 재개점했다.

AK플라자 수원점 바로 뒤쪽에 자리잡은 타임빌라스 수원의 경우 롯데백화점 수원점, 롯데마트 수원점롯데시네마 수원(수원역)이 모두 입점한 초대형 복합 상업시설이다. 다만 수원역 환승센터가 개통되기 전에는 수원역에서의 접근성이 너무 나빴기 때문에, 매출은 AK플라자 수원점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부진했다.[11][12] 그러다가 2018년수원역 환승센터가 개통하면서 접근성이 굉장히 좋아졌다.

갤러리아 광교점이 있는 광교신도시에는 원래 현대백화점이 개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대백화점그룹이 참여한 광교 에콘힐 사업이 무산되면서 결국에는 2014년 3월에 현대백화점 출점 계획이 최종 무산되었다. 대신에 갤러리아백화점이 기존의 수원점을 2020년에 폐점하고 갤러리아 광교점을 개장했으며, 크리스챤 디올, 벨루티, 로로피아나, 프레드, 메종 마르지엘라, 펜디 등 여러 명품 브랜드들을 입점시키며 수원시 일대의 고급 수요를 흡수하기 시작했다.

영통구에 있던 그랜드마트는 그랜드백화점으로 격상되었으나, 맞은편에 있는 홈플러스 영통점과의 경쟁에서도 밀리는 실정이었다. 그나마 메가박스가 들어오면서 사정은 좀 나아졌으나, 끝내 매출 부진을 이겨내지 못하고 2012년 7월에 최종 폐점했다. 이후 롯데쇼핑이 이곳을 인수하면서 롯데마트 영통점으로 개점했고, 2022년 현재까지 영업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수원점 옆 부지에 공사중인 KCC몰에 이어 화서역 인근의 옛 KT&G 연초 제조창 부지에 신세계그룹스타필드 수원 출점을 확정지으면서 앞으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스타필드 수원2020년 12월에 착공을 시작하여 2024년에 개점 예정이다.[13][14]

유일하게 수원에서 장안구만 백화점이 없어, 수원역이나 영통으로 가야했는데, 스타필드 수원 개장으로 인해 4개의 구 모두 백화점이 있게 됐다.

6. 쇼핑몰

점포명 특징 교통
AK플라자 수원점 수원역 민자역사. 수원역
타임빌라스 수원 수원역환승센터와 연결.
롯데몰 광교점 경기도청 신청사 부지 바로 옆. 또한 인근에 엘포트몰과 갤러리아백화점이 위치한다. 2024년 롯데아울렛에서 롯데몰로 전환. 광교중앙역
스타필드 수원 2020년 12월에 착공하였으며, 2024년 1월 오픈하였다. 화서역

7. 재래시장

동수원이나 영통, 정자·천천지구 등 신시가지와는 다르게, 장안구·팔달구의 구시가지는 한 동네에 상설시장이 하나씩 있을 정도로 재래시장의 영향력이 의외로 큰 편이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대형마트 지정휴무일 같이 장보기의 선택지가 줄어드는 날에는 그만큼의 효과를 톡톡이 발휘하기도 한다. 물론 네임드 정기시장인 모란시장에 비해 덜 관심가서 그렇지. 수원시 내의 유명 재래시장으로는 지동시장(못골시장), 영동시장, 남문시장(팔달문시장), 화서시장, 정자시장, 매산시장, 구 매탄시장, 조원시장 등이 있다.

지동시장은 순대타운으로 유명하지만, 푸짐한 양에 비해 딱히 맛이 특별하거나 하진 않다. 영동시장은 한복 시장이 유명했으나, 갈수록 먹자골목+패션상가로 탈바꿈하는 중. 2021년 현재는 지동시장에 지붕을 씌우고 오래된 바닥을 교체하는 현대화 작업이 되면서 깔끔해졌다

근데 화서시장은 아직도 변화가 없다... 변화가 없는 이유로 볼 수 있는 것 중에 하나는 화서시장이 물건 값이 싸고 질도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장사가 잘 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주변에 사는 아주머니들은 대형 마트가는 거 차비 계산하고 여러가지 따져서 화서시장 가는 편을 선호한다. 화서시장 다니던 사람이 다른 곳으로 이사가서 주변에 마트나 슈퍼들을 다니면 화서시장의 물건 값이 싸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화서시장내 모 마트들은 아이스크림이 언제나 60% 할인된다.

근데 이제는 화서시장이 수원에서 가장 현대화 된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아케이드도 2차까지 설치되었고 공영주차장도 오픈하기 때문에 수원에서도 더욱더 경쟁력있는 시장으로 발돋움 할 것이다.

이외 서문시장이 있다.

8. 서점

점포명 설명 교통
교보문고 광교점 수원 유일의 교보문고 정식 지점. 규모가 상당하며 광교신도시 엘포트몰 지하에 위치한다. 근처에 롯데몰 광교점, 갤러리아 광교 위치. 광교중앙역
교보문고 광교월드스퀘어점 수원 최초의[15] 교보문고 지점. 바로드림센터라서 규모는 작은 편.
북스리브로 수원점 AK플라자 AKtown점 지하 푸드홀 옆에 위치. 사람이 꽤나 붐비는 편. 좁은 것도 이에 한 몫 한다. 수원역
영풍문고 수원NC점 규모가 작은 편이며 NC백화점 5층 위치. 책/음반/문구 판매. 수원버스터미널
영풍문고 스타필드 수원점 스타필드 수원 내에 입점하였다. 규모는 작은 편. 화서역

북스리브로 수원점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장사가 잘 안된다. 대신 부천시경인문고같은 지역구 서점이 꽤 많다. 남문의 동남서적은 규모가 동네책방의 마이너 업그레이드라 할만한 규모였어도 꽤 실속 있는 편이었으나 지금은 결국 망했다. 녹산문고도 나름 가볼만 하다.

대학교 앞 서점으로는 아주대 앞의 아주문고나 경희대 앞의 경희문고가 유명하다. 경희문고는 영통의 학생들이 자주 찾는 편이다. 아주문고, 경희문고는 규모도 꽤커서, 대형서점만하지는 않지만 전공책을 포함해 있을 책은 다 있다. 성균관대 앞의 율전문고는 율전동 학생들이 자주 찾지만, 예나 지금이나 대학교 앞 서점임에도 불구하고 규모는 형편없다. 그나마도 율전문고는 카페베네에 자리를 내주고 지하로 버로우했고, 경희문고는 2020년 폐업하고 그 자리엔 커피숍이 들어섰다. 효원고 옆의 임광아파트 상가 내에 있는 임광문고는 동네책방주제에 꽤 큰 규모를 자랑한다. 원래 매탄 현대에서 시작한 조그만 동네 문고로 현대문고였으나, 임광아파트 지하공간으로 본진이동하면서 상호와 규모를 바꿨다. 정자동의 중심상가의 한 건물의 더 북스(구 장안문고)는 바로 옆 1층의 세종서림과 경쟁...했었으나 승리했는지 본진도 지하로 옮기고 동탄신도시메타폴리스에도 지점을 냈다. 현재 더 북스는 다이소에게 밀려서 크기가 조금 조금 줄어들었다.

남문 상권이 죽기 전까지 참고서를 염가에 판매하는 서점도 꽤 있었다. 대표적으로는 대지서적[16]이 있었다. 한 때, 수원시 모든 중고딩들 참고서 구입비를 흡수하는 리즈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온라인 쇼핑몰에 밀려 쇠퇴한 분위기... 그렇다고 대지서적이 망한건 아니니 문제집을 살 사람들은 가도록 하자. 싸다. 이춘택병원 맞은 편에 있다.

하지만 동네서점이라는 한계덕분에 일본어 관련물은 그야말로 시망이다. 북스리브로, 영풍문고도 마찬가지다.

2011년 이후, 북스리브로 수원역점이 지하에 있는 GS슈퍼마켓 옆으로 이전했다. 남측 정류장이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가기가 더욱 어려워졌으며 크기도 좀 줄었다.

2016년 10월 현재 광교에 교보문고 광교월드스퀘어센터(당시 광교센터)가 들어왔다. 그리고 마침내 2018년 4월 말, 광교에 대형 교보문고가 새로 입점하였다.

홈플러스 북수원점의 서점은 경영난으로 16년 8월 31일 폐점했다. 그 이후 16년 10월 초에 알라딘 중고서점이 입점했으나 2019년 3월에 폐점하였다.

그 후 알라딘 중고서점은 2021년 인계동 상권 정중앙에 입점하였다. CGV 동수원 건물에서 오른쪽으로 두번째 건물 지하에 있다.


[1] 대략 2021년을 기해 전부 철거하였다. 현재는 업소로 쓰이던 몇몇 건물이 남아있긴 하나 성매매는 이루어지지 않는다.[2] 시흥, 안산 등지에서 넘어온 외노자도 많지만 수원에서 체류하는 외노자도 상당수다. 특히 로데오거리에 면한 고등동 일대는 사실상 중국인, 조선족 게토가 됐을정도.[3] 팔달문 상권 입장에서 보면 개발이 막혀있는 지역의 근처에 위치하게 되기 때문에 상권으로서의 매력이 떨어진다. 왜냐하면 수원 화성 근처는 문화재 보존과 수원시의 화성 관련 사업 방침에 따라 높은 건물이 들어설 수 없을 정도로 개발에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4] 주변이 학원가,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라 소음 관련 민원이 많았고, 결국 소송전까지 갔다.[5] 영통지구가 조성된 초창기부터 같은 위치에 이름만 다른 나이트가 존재했었고, 그 당시 서울에서 온 상당수의 유흥객들이 해당 나이트를 이용했었다.[6] 농담이 아닌 것이 주변에 학교가 상당히 많아서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학원과 PC방이 상당히 많다. 학원이 원체 많은지라 학원 바로 위에 룸살롱이나 안마방이 있는 웃지 못할 촌극도 발생한다.[7] 기본적으로 국캠 학생들 간에 마을이라고 부르는 우정원 옆쪽 유흥가와 대로 건너편 상가에 수요가 있으며, 대로 건너편 상가에는 2010년대 초중반들어 맥도날드, 스타벅스, 서브웨이, 할리스 등이 들어서면서 학생들로 하여금 중상까지 갈 필요성을 줄게끔 만들었다. 애초에 캠퍼스 내에서 출발하는 서울 도심행 직행버스가 많아서 굳이 학교앞에서 놀지 않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8] 원래는 수원지방법원도 있었으나 수원고등법원 신설과 함께 상현역 주변으로 이사 갔다.[9] 북수원자이 렉스비아포레나 북수원[10] 다만 수원시에서는 상당히 좋은 입지였다. 1990년대 중반에는 하이웨이-갤러리아백화점-뉴코아백화점 동수원점으로 이어지는 고급 상권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AK플라자 수원점민자역사 형태로 개점하기 이전에는 수원역 일대는 별볼일 없던 상권이었다.[11] 이는 AK플라자 수원점를 운영하는 애경그룹수원역타임빌라스 수원을 육교로 연결하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이다.[12] #[13] 경기신문 기사[14] OBS 기사[15] 대학 지점인 성균관대점 제외[16] 중고 서적을 판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