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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8-07 20:50:39

스톰크로우

1. 개요2. 제원 정보3. 설명4. 변형 기종들
4.1. 전용기
5. 관련 기종6. PC 게임에서
6.1. 레거시 PC 게임 시리즈6.2. 멕워리어 온라인

1. 개요

파일:Stormcrow.png

스톰크로우(Stormcrow)는 배틀테크클랜제 55톤 옴니메크이다.

2. 제원 정보

중량 55톤
동체구조 MHO-7E형 엔도강
동력로 Fusion 330 출력 초경량 엔진
주행속도 시속 97.2 km/h
장갑 컴파운드 H17/2 철섬유 장갑(9.5톤)
무장 무기 포드 23톤이 있다.[1] 이하 프라임
사거리 연장 중구경 레이저 3기
사거리 연장 대구경 레이저 2기
생산자 다양함;알파 산업 단지(단테 행성)(암흑기 이후)
생산년도 2930년
통신 시스템 GBX식 통합형
조준 추적 체계 토카샤 B4-T&T
냉각기 이중 냉각기 10기(프라임은 22기)
가격 14,771,112 C-빌(프라임 기준)

3. 설명

스톰 크로우는 2세대 옴니멕으로 여러 클랜에서 사용하는 기종이지만, 이너 스피어 침공 당시 침공의 선봉에 섰었던 클랜 스모크 재규어에 의해서 드라코니스 군과 마주하면서 알려졌으며, 드라코니스에서는 이 스톰크로우를 료켄(사냥개를 뜻함)이라 부르며 전장에서 만나기 꺼리는 멕으로 유명해졌다. 이유는 55톤 체급에서 화력, 기동성, 방어력이 조화를 이루어서 높은 성능을 끌어냈기 때문이다.

원래 이 멕은 초기에 토카샤 멕 공장을 가지고 있었던 클랜 헬즈 호시즈에서 디자인을 했던 멕이었고, 처음 공개되었던 시기도 클랜 고스트 베어 사이에 있었던 토카샤 전투때 드러나게 되었다. 이때 당시엔 프로토타입만 있었는데, 원래 클랜 헬즈 호시즈에서 사용했던 40톤 배틀멕 코르비스를 기반으로 15톤을 늘리고 기존 배틀멕에서 옴니멕으로 개조했던 탓에 초기엔 스톰크로우가 아닌 옴니-코르비스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토카샤 전투 이후에 도안 사본 및 생산되었던 프로토타입들이 클랜 여기저기에 퍼졌고, 특히 클랜 고스트 베어가 클랜 스노우 레이븐에게 당시 노획한 스톰크로우 프로토타입의 기술과 부품들을 넘기면서 클랜 스노우 레이븐의 개량을 통해 지금의 스톰크로우가 완성되었다.

스톰크로우는 엔도강과 철섬유 장갑을 도입하고, 330 출력 초경량 엔진을 사용한 탓에 55톤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속도가 무려 97km/h에 달했기 때문에 적으로부터 회피하기도 편했으며, 이 속도를 이용해서 적에게 화력을 퍼붓고 빠지기도 용이했다.[2]

프라임 기종의 경우 에너지 무장만 있다보니, 발열 관리를 위해 기본으로 부착된 이중 냉각기 10개 이외에 12개의 이중 냉각기를 추가 장착하였다.

4. 변형 기종들

기본형과 일부 기종을 제외한 대부분 변형 기종들은 이중 냉각기를 기본 10기를 가지고 있으며, 냉각기 추가는 기본 10개 기준으로 작성하였다.[3]

4.1. 전용기

5. 관련 기종

6. PC 게임에서

6.1. 레거시 PC 게임 시리즈

레거시 PC 게임에선 멕워리어 2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멕워리어 4에선 원전의 I형으로 등장하였으나 무슨 연유에서인지 엔진 출력이 내려가 있다. 무장장착칸 구성이 미묘해서 플레이어가 사용할 일은 적지만 적 멕으로 자주 등장한다. 여기서는 점프젯을 달 수 있기에 플레이어가 사용할 때에는 점프젯으로 기동력을 보강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멕커맨더 2에선 원전의 I형을 중거리 위주로 재구성한 무장을 선보였으며 대구경 펄스 레이저 및 ER 중구경 레이저 각각 두 문,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두기를 무장으로 사용한다.

6.2. 멕워리어 온라인

멕워리어 온라인에서 최초 클랜멕 상품으로 등장한 바 있으며, 게임 내에선 Prime, A, B, C, D형이 구현됐다.

중형 체급에서 최대 톤수인 55톤에 철섬유 장갑과 엔도강이 기본 적용이라 가용 톤수가 23톤에 달하며, 엔진도 330 출력 엔진을 썼기 때문에 성능이 사기 급에 속해서 뭘 하든 밥 값 이상 하는 멕으로 유명했다.
주로 레이저 계 및 미사일 계로 활용이 자주 되며, 기본 속도가 빨라서 치고 빠지기에 용이하다.

다만 점프젯이 없고 무장이 낮은 위치에 장착되므로 굴곡이 심한 지형에선 위치선점이 불편한 단점이 있다.
2016년 10월에는 스톰크로우의 이러한 단점이 보완된 헌츠맨이 출시되었다. 벌써부터 포스트 스톰크로우란 평을 듣고있다

최근엔 스톰크로우의 영웅 멕인 LACERATOR(라체라토르, 라틴어로 찢는 자란 뜻이다.)가 출시 되었다.


[1] 프라임 기종의 무장이 생각보다 빈약한 이유는 이 레이저 5개를 부착하고 남은 12톤은 전부 이중 냉각기 12개를 추가로 채워 넣었기 때문이다.[2] 이보다 더 빠른 멬은 385 출력 초경량 엔진을 장착한 TR# 레이스, 블랙 래너, LGT-@@ 라이트레이 등이 있다.[3] 옴니메크는 기반 기종을 제작할 시 고정 냉각기 갯수를 고를 수 있다.[4] 전파 방해 슈트, 능동 감지기, C3i를 하나로 묶은 장비. 사용시 열량 2점이 발생하며 은폐 장갑을 구동시킬 수 없다.[5] 클랜 헬즈 호시즈는 옛날부터 배틀멕 말고도 보병과 재래식 차량 전력에도 같이 주력으로 굴리는 클랜이다보니, 보병과 멕, 차량의 제병 연합을 잘 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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