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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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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암호화폐계 전반
3.1. 중립적 시각3.2. 긍정적 시각3.3. 부정적 시각
4. 비트코인
4.1. 긍정적 시각4.2. 부정적 시각4.3. 결론

1. 개요

주식배당이 있고 채권이자가 있지만 통화, 원자재는 그런 것이 없으므로 반드시 투기적인 매매가 발생하게 된다. 통화, 원자재 투자는 일반 투자자가 아닌 전문 트레이더만 접근하는 것이 좋다.
- 존 보글 뱅가드그룹 창업주
나는 비트코인이 없습니다. 나는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지 않으며 결코 소유하지 않을 것입니다.
-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대표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에 투자할 때 반드시 새겨 놓아야 할 말이다. 암호화폐는 외환과 에너지, 금속, 곡물 등의 상품과 비슷한 특성을 띈다. 암호화폐에 가장 가까운 기존 투자상품은 정말 아무런 정보가 없이 리스크에 그대로 노출되는 '제3세계 통화'에 해당한다.[1]

현 암호화폐 시장은 언론의 섣부른 호도나 단정 때문에 비트코인/알트코인의 성격이나 전망, 리스크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코인시장에 뛰어드는 개미들이 너무 많다. 저런 신규유입자의 대다수는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어떤 성격을 갖고 있는지, 최대발행량이 왜 제한되어 있는지, 알트코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사람들이 주목하는지, 미래지향적 플랫폼에 쓰인다는 게 무슨 뜻인지 등 제반사항을 하나도 모른 채 돈만 집어넣는 것이다. 이래서는 삼류 루머에 휩쓸리거나 작전세력, 사기꾼에게 당할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진다. 투자하려면 가상화폐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뛰어들어야 한다.

2. 특징

제로섬 게임

3. 암호화폐계 전반

3.1. 중립적 시각

3.2. 긍정적 시각

3.3. 부정적 시각

4. 비트코인

4.1. 긍정적 시각

4.2. 부정적 시각

4.3. 결론

결론을 확인하기 전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비트코인이 망하는 것과, 비트코인에 투자한 사람이 망하는 건 결코 같지 않다는 점이다.

투자 광풍이 몰아친 이후 비트코인이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더리움 2.0처럼 새로운 채굴 암호 알고리즘으로 전환해서 다시금 광풍을 일으킬 수도 있고, 전 세계적인 통용화폐로 인정되어서 달러처럼 시세 변화에 따라 치고 빠지는 환치기가 가능하게 될 수도 있고, 완전히 거품이 빠져나가고 그저 그런 투자 재화중 하나로 남을수도 있으며, 아예 망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여러가지 가능성이 모두 같은 확률을 갖는건 아니다. 무엇보다도 비트코인은 2020년 이후 찾아올 반감기 이후의 충격과 2050년에 발생할 채굴 고갈에 대한 대책이 무엇 하나 준비되어 있지 않다.[16] 다만 이는 다른코인도 다를 바 없으므로 어느정도 걸러 듣는것이 옳다. 물론, 비트코인뿐 아니라 가상화폐 자체가 무너지는 경우에는 다른 코인과 다를 바 없다는 게 전혀 위안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

결국 2020년 이후에도 비트코인이 살아남기 위해선 새로운 채굴 알고리즘이 마련돼야 하는데, 비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차라리 비트코인의 포크가 되는 다른 알트코인으로 넘어가는게 싸게 먹히므로 비트코인 자체가 살아남을 수 없다는 부정적인 시각과 비트코인 자체가 가상화폐계의 기축통화 역할을 지금도 하고 있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 모두 존재한다. 결국 정확한 결말은 알 수 없다는 이야기인 셈.


[1] 제3세계 통화와 바로 연결지어서 생각하려는 것은 무리가 있다. 제3세계 화폐와는 다르게 암호화폐는 기존 신용화폐와 차별되는 유용성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양한 코인들의 '가치'이다. 이것을 분석하지 않고 단순히 아무 정보도 없다고 단정짓는 건 해당 코인의 알고리즘이나 보상방식 등을 전혀 고려하거나 이해하지 않은 채 단지 디지털 조각에 불과하다고 치부해버리는 실수를 범하는 짓이다. 물론 이런 코인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이해없이 투기하는 대부분의 아무 생각 없는 코인충들에게 저 말들은 매우 새겨들을 만한 가치가 있다.[2] 한국 원화 KRW거래소는 지원하는 거래소 없음.[3] 예를 들어 도지코인은 2021년 6월, 단 1명이 28%에 달하는 물량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이다.[4] 틀린 해석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 뛰어드는 사람들은 다 후발주자지, 선발주자가 아니다.[5] 잘 기능하다가 폭망한 실물화폐도 많으므로 실물 화폐로 기능하더라도 투자 대상으로서 무조건 합당하는 말은 아니다. 그나마 '이야기를 해볼 만해질 거다'라는 말에 불과하다.[6] 다만 주로 우량주보다는 잡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투자자[7] 투자가 아니라 토토 같은 도박이라도[8] 단 주의점이 있다. 거래소에서 코인을 사서 계속 맡겨두는 건 결코 좋지 않다. 왜냐하면 거래소에 코인을 맡겨놓는 경우 대부분 약관으로 상승률을 제한 보장하고 있다. 무슨 말이냐면 설령 1년 사이에 코인가격이 대박나서 1000%의 이득을 얻었다 하더라도, 장기 미접속자에게는 최대 50%의 상승률밖에 보장하지 않는 식이다. 그러므로 장기투자를 하려거든 반드시 개인 코인지갑의 주소를 발급받아서 그 안에 넣어두도록 하자. 혹은 매일 접속해서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9] 구글이나 아마존, 페이스북 같은[10] 현실 세계에서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 미국 미국의 부채가 결코 갚을 수 없는 이유는 갚을 필요도 없으며 기축통화를 유지하는 대신 시뇨리지를 챙기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미치지 않는 이상 자기맘대로 막대한 통화를 발행하거나 달러를 풀어서 전세계에서 신뢰를 잃고 아무도 달러를 안쓰는 사태를 초래하지는 않을 것이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다. 비트코인에서는 네트워크를 유지시켜주고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채굴자들이 미국의 중앙은행처럼 통화공급자이며 발행자다. 그래서 송금수수료를 받고 채굴이 끝나도 수수료로 보상을 받는 것이다. 이는 지속적인 채굴참여와 노드구성을 하게만들며 다량의 비트코인은 이들이 독점하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 큰 문제가 안되는 것은 비트코인이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상승해도 사토시 단위를 더 쪼개서 사용하면 그만인 것이다. 이들도 비트코인이 자신들에 의해서 시스템 전체가 신뢰를 잃거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때문에 이 발행주체가 되는 다량의 비트코인 보유자들을 마치 주식시장의 작전세력인양 평가할 수는 없다.[11] 예를들면 너무 급등해서 투기성이 짙어질 때는 물량을 풀어서 안정화시키는 등[12] 만약 이들이 비트코인을 마음대로 주물럭 거린다면 그 즉시 시장에서 신뢰를 잃고 자신들이 가진 그 막대한 비트코인조차 다 휴지조각, 디지털조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13] 내 돈 1천만원을 여기서 저기로 옮기는 과정에서 그 절반쯤이 사라지게 된다면 엄청나게 손해고 애초에 그런 짓을 시작해선 안 됐겠지만, 남의 돈 1천만원을 돈세탁하여 불법적으로 내 돈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절반쯤 사라지더라도, 그 범죄자에겐 절반이 사라지더라도 500만원이라는 이익이 생기기 때문에, 결코 손해보는 일이 아니다. 없던 돈이 생기는 것이니까.[14]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따로 사지 않으면 비트코인을 지녔을리가 없으므로 보통 이 환전 수수료는 2중으로 깨지기 십상이다.[15] 알트코인들은 기본적으로 가장 노드가 많고 네트워크가 넓은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비트코인이 망한다면 알트 또한 대부분 망한다. 시세가 같이 하락하는 이유도 바로 이런 연유에서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대체하는 또다른 거대한 코인이 나오지 않는이상 말이다.[16] 사실 준비가 안돼있다기 보다는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시스템이 채굴이 완료된 시점에서 수수료만으로 보상체계가 잘 굴러갈 수 있을지 모른다는 의미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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