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6619c> | 쿠도 신이치(남도일)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26619c><colcolor=#fff> 신분 | <colbgcolor=#fff,#1c1d1f>에도가와 코난(코난) | |
하위/관련 문서 | 인간관계 · 능력 · 비판 · 밈 | ||
관련 커플링 | 신란 · 코하 | }}}}}}}}} |
1. 개요
에도가와 코난의 밈에 대해 정리한 문서.2. 목록
2.1. 살인 사건
독자들에게는 저승사자+사신+파괴신+학살신+불행의 신+재앙신+워킹 데스노트로 인식된다. 그가 가는 곳마다 사건사고가 터져 건물이 파괴되고 사람이 죽어나가기 때문에 팬들이 붙인 별명이다. 실제로 코난이 나타나는 곳마다 매우 높은 확률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1] 확률이 약 90% 정도인 게 김전일과의 차이점이다.[2] 소년탐정 김전일의 김전일, 위기탈출 넘버원의 넘버원과 함께 여행을 같이 가면 안 되는 세 사람 중 한 명이다.어디까지나 팬들의 농담이었지만 이제는 작중 인물들도 이걸 적지 않게 디스한다. 팬들이 만든 김전일과 코난의 콜라보가 여럿 있을 정도. 공식 콜라보는 게임판인 우연히 만난 두 명의 명탐정이 있다. 여기서 코난과 김전일이 여행 간 섬에서 둘의 액이 시너지 효과를 내었고 주민들이 대량학살되는 수준의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대체로 모리 코고로 탐정과 같이 있기에 의외로 이게 잘 부각되지 않는 편이지만 63권에서 메구레 쥬조가 모리 코고로뿐만이 아니라 코난도 사건을 몰고 다니는 게 아니냐는 소리를 했다.
세기말의 마술사에서는 모리 코고로에게 사건을 몰고 다닌다는 소리를 했다. 82권에선 사토 미와코도 코난이 항상 사건 현장에 있다는 말을 했다. 심지어 야마무라 미사오도 코난보고 액막이를 해보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자신에게 죽음이 붙어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듯이 헤이지에게 사건이 붙어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밈이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상당히 유명해서 수많은 패러디가 생기기도 한다.
2.1.1. 캐릭터들의 관련 언급
"사건을 몰고 다니는 것은 모리 군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코난 너였구나."
"아니, 또 너였냐? 코난! 사건을 터트리고 다니는 불청객은 유 탐정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코난 너였구나."
"내 눈엔 당신보단 살인 사건 냄새를 귀신같이 맡고 항상 현장에 있는 요 코난이 더 저승사자처럼 보이는데."
-메구레 쥬조
"아니, 또 너였냐? 코난! 사건을 터트리고 다니는 불청객은 유 탐정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코난 너였구나."
"내 눈엔 당신보단 살인 사건 냄새를 귀신같이 맡고 항상 현장에 있는 요 코난이 더 저승사자처럼 보이는데."
-메구레 쥬조
"또 가는 곳 마다 사건이네? 사건이 쿠도를 따라다니는게 아닌지 몰라?"
-하이바라 아이
-하이바라 아이
"너가 코난이로구나. 너 진짜 어디가서 굿 한번 해봐야겠다. 귀신이 붙었으니 맨날 가는 곳마다 사건이지."
"니들 진짜 무슨 저주라도 걸렸니? 어째 너희가 가는 곳마다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야마무라 미사오
"니들 진짜 무슨 저주라도 걸렸니? 어째 너희가 가는 곳마다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야마무라 미사오
"그나저나 모리 씨에 지지않을 정도로 사신이로구나. 살인현장에 매일, 매일."
-사토 미와코
-사토 미와코
"됐어. 그 녀석이랑 엮어봤자 좋은 일 하나 없는데 뭐~."
"가는 곳마다 사건을 달고다니기 때문에 이번에는 떼어놓고 가려 했는데..."
"아니, 죽음을 몰고다니는 건 저 꼬맹이가 아닐까 싶은데."
-스즈키 소노코
"가는 곳마다 사건을 달고다니기 때문에 이번에는 떼어놓고 가려 했는데..."
"아니, 죽음을 몰고다니는 건 저 꼬맹이가 아닐까 싶은데."
-스즈키 소노코
2.2. 축구와 특수 장비
11번째 스트라이커라는 축구관련 극장판이 따로 나올 정도이니 코난 팬이라면 다 아는 축구광이다. 어린이 탐정단 친구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보러갈 정도로 축구팬이기도 하며 쿠도 신이치 시절 축구부에 들었을 정도로 축구를 좋아하고 잘하는 편이다. 11번째 스트라이커에서 축구선수인 히고선수가 직접 인정할 만큼 축구를 잘했다고 한다. 또한 축구공을 맞춰 폭탄을 멈추는 등 대부분 축구로 해결하려고 하는 편이다.코난이 탐정 일을 하면서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정체를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추리를 펼칠 수 없는 한계나, 범인을 제압하는 용도 등으로 아가사 히로시가 만들어준 발명품을 사용한다. 여기서 밈이 된 것은 축구공. 축구공이 나오는 벨트와 초강력킥 운동화를 신고 웬만한 범죄자들을 다 잡아낼 정도로 명중률과 축구실력이 좋다. 후기 극장판들에서는 마지막 마무리가 대부분 코난의 축구로 마무리될 정도로 비중이 커지기도 하였다.
침묵의 15분에서는 눈사태에 휘말려 파묻힌 코난이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사용하기도 했다.
이차원의 저격수에서 연화(불꽃놀이)가 내장된 축구공을 사출하는 벨트를 만들었다. 이것 덕택에 범인을 저격하기 위해 필요한 광원을 제공할 수 있었다.
화염의 해바라기에서 처음 괴도 키드에게 사용할 때는 차기도 전에 빛나는 공으로 나온다. 그리고 연화(불꽃놀이)가 내장된 축구공[3]으로 폭발에 의한 압력차를 이용해 물속에서 탈출할 때도 썼고, 벨트에서 떨어지지 않으면 계속 부푼다는 성질을 이용하여 구명조끼 대용으로도 썼다.
순흑의 악몽에서는 관람차 붕괴를 막는 용도로도 썼고 이차원의 저격수에서 나왔던 불꽃슛 축구공으로 오스프리에 불을 비춰 아카이 슈이치가 오스프리 날개 저격을 돕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다.
진홍의 연가에서는 폭포의 흐름을 분산시켜 사츠키당에 붙은 불을 끄는 데 이용되었다. 이걸 보고 있던 경찰들은 기적이라면서 감탄한다.
제로의 집행인에서도 사용했다. 이번에도 불꽃놀이 축구공. 차를 탄 채로 공사중인 건물에서 점프한 다음 차에서 내려서 찼다! 그 뒤로 폭발하는 차의 불꽃과 함께 장렬하게 날아가며 캡슐의 궤도를 매우 조금 바꿨다.
비색의 탄환에서는 리니어 열차에 몰래 타기 위해 시선을 돌리는 용으로 불꽃슛 축구공을 사용했고, 리니어 열차 앞에 벨트를 달고 공을 크게 부풀려서 리니어 열차의 충격을 흡수했다. 이를 위해 리니어 앞면에 구멍을 낼 때는 축구공이 아닌 쓰던 헬멧을 차는 걸로 봐서 장탄수는 여전히 2개인 듯하다.
할로윈의 신부에서는 새로 제작된 강화형 벨트가 등장하는데, 이 벨트로 초거대 축구공을 만들어서 플라먀가 설치한 두 종류의 액체폭탄이 만나 폭발하는 것을 막았다. 또 플라먀가 던진 수류탄을 적중하여 수류탄의 방향을 바꿨다.
터보 스케이트 보트 역시 범인을 추격하는데 사용하는데, 극장판에서 아예 곡예 수준으로 타는 액션을 선보인다.
2.3. 기타
- 제목학원에서는 코난의 30년 뒤로 변신자동차 또봇의 옥디룩을 가져오기도 했다. 30년 뒤 악당을 쫓는 것에 질려 악당이 된다는 농담이다. 안경과 남색 양복, 나비넥타이가 공통점이라서 그렇게 연결한 듯 하다.
- 국내에서는 탐정의 대명사로 자리 잡혀 있다 보니 만화 등 매체의 뒷내용 같은 걸 잘 유추해내는 사람을 코난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때문에 방구석 코난이라는 말도 나왔다. 웹툰의 경우 이러한 내용의 베댓을 코난 베댓이라고 부른다. 서양에서는 셜록(Sherlock)이라고 한다. 링크
- 타카기 와타루, 사토 미와코 등 경찰들과의 친분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건 현장에 자유롭게 출입하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악하고 나서는 모리 코고로를 재워서 음성변조기로 진실을 밝혀 해결하고 각국의 정보기관에서 스파이를 보낼 정도의 범죄조직인 검은 조직 수사와 관련해서 FBI의 방침을 제시하며[4] 구체적인 작전을 입안하고[5] 실행하는 것을 보면 수사관들과의 인맥을 활용해서 수사를 막후에서 지휘하는 영락없는 비선이어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대한민국이 뒤집어졌을 때 코난도 비선실세라는 농담 같은 진담이 돌기도 했었다.
- 27기 극장판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에서 괴도 키드(쿠로바 카이토)와 사촌이라는 게 밝혀지는데, 큰아버지 부부는 카이토를 범죄자인 괴도키드로 만들었고, 아버지 유사쿠는 도이치의 생존을 알면서도 카이토를 방임해 카이토가 작중 최대 방임성 아동학대 피해자가 되면서, 집안은 아카이 가 - 미야노 가 못지 않는 막장사촌, 개족보, 콩가루 집안 취급받고, 코난은 그동안 키드를 과잉진압하고, 협박한 일들이 재조명되어[6] 불쌍한 사촌동생을 괴롭히는 패륜 사촌 형취급 당한다.
3. 패러디
- 제멋대로 카이조의 츠보우치 치탄이 코난으로 코스프레하는 에피소드가 있었고, 괴짜가족에는 이 캐릭터를 패러디한 듯한 코나 라는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했다. 따끈따끈 베이커리에도 코난을 패러디한 고난이라는 1회용 캐릭터가 나왔는데, 마침 코난의 담당 성우인 김선혜가 본 작품에서 소피 역을 담당하고 있어서인지 이 캐릭터도 담당하게 하면서 성우 개그가 제대로 먹혔다.
- 2007년도에 한국에서 팬들끼리 열었던 안경모에대전의 남성부 준우승자.
- 원 뿔러스 원이라는 네이버 일요 웹툰 12화에 뿔을 달고 한 컷 등장했다. 참고로 원 뿔러스 원이라는 웹툰 자체의 세계관에서는 모든 인간들이 뿔을 2개씩 달고 다녀야 정상이고, 1개 혹은 없다면 장애인 취급을 받는다.
- 사이코패스가 돼버렸다고 한다. #
- 한국에서도 코난 패러디를 하는데 무한도전의 무도탐정사무소에서 하하가 이 캐릭터 컨셉으로 나왔다. 아무래도 꼬마 컨셉 때문에 하하가 코난으로 분장한 듯. 마침 뿔테 안경까지 쓰고 있어서 더욱. 말 그대로 코난 코스프레 수준이다. 그 이외에 홍진호가 크라임씬2에서 탐정으로 분할 때 모습이 코난이랑 닮았다. 그 때의 별명이 홍난. 또한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하는 배우 우현 아들 우준서도 안경을 쓴 이후로 은근 코난과 닮아 종종 코난 CG를 덧입히고 코난 배경음악을 깔아주기도 한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도 2015년 할로윈 파티에서 코난 코스프레를 했다.
4. 관련 문서
[1] 유명 관광지와 놀이동산 (트로피컬 랜드 포함) 그리고 비행기와 크루즈선과 이지스함 그리고 도심에 위치한 벨트리 타워 (극장판 8기 9기 17기 18기 한정) 마지막으로 코난 (신이치)이 좋아하는 홈즈의 고향이자 영국의 수도인 런던에서도 사건이 터진다.[2] 김전일은 거의 100%에 가깝다.[3] 더빙판에선 코난이 생사의 기로에 놓인 그 다급한 상황에서 남도일 더빙을 맡은 강수진이 다급하긴 하지만 굉장히 진지한 목소리로 불꽃슛 축구공이라고 말했다.[4] CIA 소속인 미즈나시 레나가 검은 조직에 잠입해 있는 것을 묵인하고 그 대가로 FBI도 그녀에게서 정보를 제공받기로 하자고 일본 지역 책임자인 제임스 블랙에게 요구한다.[5] 아카이의 위장 죽음과 복귀 시나리오를 짰다.[6] 대표적으로 어려지기 전에 첫만남에서 얼굴도 보기 전에 총을 두번이나 발포하고, 협박해서 검은 조직에서 쫓기고 있는 미야노 시호로 변장시켜 '알아서 탈출 하겠지'라며 권총을 든 조직원과 대면시켜 폭탄에 휘말려 죽을 뻔한 일이다.[7] 진구 편과 김희원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