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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21:31:45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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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명탐정 코난 극장판 로고.png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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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라 아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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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1 타 작품과의 콜라보작. 국내 극장 개봉함. *2 일본 현지방송 특집 편성작(극장 미개봉). 국내 극장 개봉함. *3 특정 인물의 이야기. 국내 극장 개봉함. | 명탐정 코난 극장판 템플릿 보기 }}}}}}}}}

명탐정코난 : (2014)
Detective Conan: Dimensional Sniper
名探偵コナン: 異次元の[ruby(狙撃手, ruby=スナイパ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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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명탐정 코난: 절해의 탐정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 명탐정 코난: 화염의 해바라기
원작 아오야마 고쇼
감독 시즈노 코분
각본 코우치 카즈나리(古内一成)
음악 오노 카츠오(大野克夫)
주제가 시바사키 코우 - Love Searchlight(ラブサーチライト)
주연 타카야마 미나미, 야마자키 와카나, 코야마 리키야, 챠후린, 오가타 켄이치, 이와이 유키코, 타카기 와타루, 오타니 이쿠에, 하야시바라 메구미, 이케다 슈이치, 히다카 노리코, 오키아유 료타로, 야마구치 캇페이
스페셜 게스트: 후쿠시 소타, 패트릭 하란
프로듀서 스와 미치히코(諏訪道彦)
아사이 미토무(浅井認)
이시야마 케이이치(石山桂一)
캐릭터 디자인 스도 마사토모
총작화감독
작화감독 무타 세이지(牟田清司)
호리우치 히로유키
시미즈 요시하루(清水義治)
노타케 히로유키(野武洋行)
타카하시 나리유키(高橋成之)
카와무라 아키오(かわむらあきお)
미술 감독 시부타니 유키히로(渋谷幸弘)
색채 설계 카토 리에(加藤里恵)
촬영 감독 니시야마 진(西山仁)
편집 오카다 테루미츠(岡田輝満)
음향 감독 우라카미 야스오(浦上靖夫)
음향 효과 요코야마 마사카즈(横山正和)
요코야마 아키(横山亜紀)
CG 감독 고토 유이치(後藤優一)
애니메이션 제작 TMS 엔터테인먼트 / V1 Studio
제작사 명탐정 코난 제작위원회
(쇼가쿠칸, 요미우리 테레비, 닛폰 테레비, ShoPro, 도호, TMS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 ENM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도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 ENM MOVIE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4월 19일
파일:대만 국기.svg 2014년 7월 1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8월 6일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2014년 8월 7일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2014년 8월 13일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2014년 8월 14일
파일:태국 국기.svg 2014년 10월 9일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15년 2월 7일
상영 시간 110분
월드 박스오피스 $42,028,116
일본 박스오피스 41.1억 엔 (2014년 일본 영화 흥행 수입 9위)출처
국내 흥행 성적 398,761명
BD/DVD 매상 29,794장 (누계)

1. 개요
1.1. 제작진
2. 예고편3. 줄거리4. 등장인물
4.1. 레귤러 등장인물
5. 주제곡6. OST7. 평가
7.1. 부실한 스토리와 액션7.2. 비현실적인 장면7.3. 모리 란의 행동
8. 한국 개봉9. 기타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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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이차원의 저격수(2014).png
奴...だったのか!?
놈...이었던 건가!? (원화)
밤하늘을 관통하는 정의의 탄환, 그리고 밝혀지는 금단의 수수께끼!
연속 저격 사건의 스나이퍼를 뒤쫓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 열여덟 번째 작품, 제18기.

제목의 '이차원'은 '2차원()'이 아니라 , 즉 '다른 차원'이라는 뜻이다.

1.1. 제작진

2. 예고편

특보 예고편
메인 예고편
국내 티저 예고편
국내 메인 예고편

3. 줄거리

벨트리 타워[2]의 개회식에 참석한 에도가와 코난 일행은 전망대에서 경치를 즐기고 있었다. 이 때 한 총알이 유리창을 뚫고 날아와 어떤 남자의 가슴을 관통한다. 사람들은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패닉에 빠지고, 추적안경으로 범인을 추적하던 코난은 검은 그림자를 목격한다.

코난은 건물 밖으로 나와 세라 마스미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저격수를 뒤쫓지만 실패한다.[3] 경시청과 FBI가 팀을 이뤄 수사를 시작했을 때, 전직 네이비 씰 대원이 수사선상에 오른다.

4. 등장인물

4.1. 레귤러 등장인물

레귤러 등장인물 중 메인 주인공 혹은 비중 있는 인물은 볼드체 처리
각주는 역대 극장판 출연 횟수

===# 오리지널 등장인물 #===
굵은 글씨는 범인, 취소선은 사망한 인물, 빨간 네온은 보스.

5. 주제곡

6. OST

}}}||

7. 평가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파일:키노라이츠 화이트 로고.svg ||
지수 67.68% 별점 2.6 / 5.0



처참하게 혹평을 받았던 전작 명탐정 코난: 절해의 탐정에 비해서는 그나마 낫지만 역시나 침체기를 걷어내지 못하고 지루하고 엉망진창스러운 완성도라는 혹평세례를 받았다. 특히 소재 선정의 부실함과 긴박감이 부족하고 매우 지루한 스토리가 비판 받으며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의 침체기에 기름을 들이부은 작품이다. 이후 나온 평가가 거하게 망해버리며 아무로 밀어주기에만 치중하고 스토리 전개는 내다버렸다는 욕을 실컷 먹고 있는 제로의 집행인도 이 작품과 비슷한 이유로 혹평을 받았다.

7.1. 부실한 스토리와 액션

일반적으로 시나리오에선 중후반 부분에 위기, 절정으로 이어지는데 비해 본 극장판은 위기가 거의 앞부분에 쏠려 있어 정작 중요한 중간의 추리 부분이 매우 지루하다는 추리물로써 치명적인 비판을 받았다. 스토리 구성이나 각본, 추리도 역시나 침체기 극장판답게 매우 부실하다.

코난의 액션이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고 공중에서 축구공을 차서 한참 떨어진 벨트리 타워에 빛을 비추는 등 과장되고 다소 유치한 연출이 많은데다 저격을 주소재로 삼아서 액션 신 자체도 그렇게 요란하지 않은 편이라 추리는 포기하고 액션이나 즐기자는 심정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실망감을 유발하기도 했다.

7.2. 비현실적인 장면

첫 번째 저격 때 MK.11에서 발사된 총알이 600m 떨어진 강화유리 뒤쪽의 사람을 관통했다. 마땅히 큰 오류는 아니지만, 스카이트리 근처의 빌딩들은 못해도 최대 높이 300m 정도다.[43] 이 정도면 7.62mm탄의 유효 사거리는 이미 넘어가지는 않았어도 총알이 저지대에서 고지대로 발사되며 중력에 의한 감속 + 공기저항에 의한 감속이 적잖게 이뤄졌을 것이다. 게다가 속도가 느려짐과 동시에 고층건물의 강화유리를 뚫으면[44] 배에 배로 감속이 되어 관통상이 아니었을 것이다. 이는 관통력을 강화시킨 철갑탄을 썼다고 해도 결점이 조금 있다.[45]

초반 추격전 때는 차량 폭파로 수류탄[46]이 무려 5개나 터지고 범인도 폭발에 휘말리지만 폭발의 폭풍에 튕겨져서 바다에 빠진 것으로 처리되어 살아난다. 뛰어서 도망가서는 폭파 반경 20m를 벗어나기는 택도 없다. 실제로 이 정도 폭발력이면 범인도 끔살 확정이고 코난과 세라, 그 주변에 있던 FBI 요원들 모두 끔살이다.

후반부에 범인이 사용하는 저격총인 M82A3 는 12.7mm×99mm NATO , 즉 50구경 반자동 임에도 일일이 장전해준다.[47]

사실 제일 비현실적인 점은 시가지에서 범인이 총을 난사하고 수류탄을 투척하는 점이다. 미국도 아니고 일본에 수류탄과 권총을 들여온다는 점부터 비현실적이다. 물론 많은 동양 조직폭력배들이 비록 몇번 난사하면 망가지는 싸구려더라도 총 자체를 구한 사례는 많았고 여기서 좀 더 나아가 정말 힘들겠지만 정상적인 총기와 실탄, 수류탄을 해외 어딘가에서 밀수해 들여온다면 가능하다.

7.3. 모리 란의 행동

그만둬 란!(그만둬! 미란아!)
에도가와 코난
나대기는. 인질 교대다.(그러게 왜 끼어들어. 이제는 니가 인질이다.)
이번 극장판의 범인

하이바라가 코난이 지시한 작전을 듣고 탐정단 배지의 틴 버즈 기능으로 아유미의 위치를 파악한 나머지 소년 탐정단이 손목시계 전등과 핸드폰 등을 던져서 구식 나이트 비전 글라스를 낀 범인의 시야를 일시적으로 방해해서 아유미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후 란의 행동이 최대의 문제였는데, 아유미를 데리고 일행과 함께 도주했으면 될 것을 괜히 범인을 제압하기 위해 달려갔다.[48] 스톰트루퍼 효과를 무장하며 무사히 요시노에게 접근하는 데에 성공했다가 소년 탐정단이 던졌던 손목시계를 밟고 넘어져서 그대로 인질이 될 뻔하면서, 사건이 무사히 해결될 수도 있었던 상황을 트롤링으로 대차게 말아먹을 뻔했다.

그리고 넘어지고 나서 한다는 말이 극장판의 단골 대사인 "어쩌지? 신이치.(도일아... 어떡해?)" 이 시점에서 비판받아야 마땅한 행동이다. 본인이 경솔하게 행동해서 당할 뻔한 주제에 거기 있지도 않은 신이치에게 묻는 것. 더 가관인 것은 후에 코난과 스바루의 활약으로 간신히 산 주제에 범인을 반죽음 수준으로 두들겨패고, 마지막에 강화유리로 된 칸막이를 망가뜨려 떨어져 사망하게 만들 뻔했다. 다행이 케멀 요원이 추락 직전에 범인을 붙잡아서 구했으니 망정이지, 만약 떨어졌으면 100% 사망 확정이었고, 그랬다면 란은 과잉진압으로 인한 살인죄를 물어 법적처벌을 받고 말았을 것이며, 하마터면 란이 살인범이 될 뻔 했다. 아니 이미, 떨어져 죽게 만들 뻔 했다는 그 자체가 살인미수이다. 20m에서 떨어지는 것은 바닥에 쿠션 역할을 해줄 것이 있었다는 등의 운이 있지 않은 이상은 자살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목숨이 위험한 행동인데,[49] 범인은 란한테 얻어맞은 큰 대미지로 인해 기절한 상태였기 때문에 추락상황에 낙법 같은 대처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50] 그런 상태에서 바닥에도 쿠션 역할을 해줄 물건마저 없었다. 그리고 오키야 스바루가 저격으로 틈을 만들고 더 강력한 불꽃 축구공으로 환해지면서 증폭된 엄청난 빛으로 눈이 부셔서 제대로 힘을 내지 못했던 상황이다. 심지어 팰 때 말하는 대사는 "소노코와 아유미와 세라를 괴롭힌 벌이다."라는 내용. 결국 미친 듯이 팬 것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화나서다. 이래놓고 꼭 범인을 잡은 영웅처럼 구는 것은 만용사적제재일 뿐이다.

이것이 더 문제인 이유는 행동의 불법성을 떠나서 란의 캐릭터성에도 정면으로 반대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작중에서 란은 자신을 위협한 범인이라도 오히려 목숨을 구하려고 하거나 죽이지 않고자 하는 캐릭터로 이것 때문에 베르무트를 감화시켰을 정도이다. 심지어 이것이 심하게 지나쳐서 탐정 사무소 농성 사건에서 자신과 아버지, 세라를 포함한 일반인 인질들을 잡고 자폭하려는 범인을 경찰들의 조준 사격으로부터 보호하여 큰 비판을 받은 적이 있을 정도였다.

이 장면은 제작진의 연출 부족 문제도 크다. 해당 장면에서 란이 욕을 먹지 않으려면 란의 무력이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을 연출했어야 했으나, 소년 탐정단의 앞선 활약과 FBI 요원들의 존재 때문에 전혀 그렇게 연출되지 못했고, 오히려 좋게 마무리가 되어가는 상황을 본인이 자초해서 말아먹는 트롤로 연출했다. 제작진이 란에게 사이다 역할 하나 주겠다고 무리수를 쓴 셈이다. 차라리 그 사이다 장면은 란이 아닌 조디와 캐멀이 맡는 게 나았을 것이다. 후일담 또한 란이 굉장히 위험한 짓을 무리하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소노코가 란 보고 '크게 다치면 어쩔 뻔했냐'라고 가볍게 면박만 줄 뿐 조디나 캐멀도 란을 별로 혼내지 않으며, '결과가 좋으면 된 거지' 식의 엔딩을 내버린다. 원래라면 메구레 쥬조가 소년 탐정단이 무모한 짓 벌일 때처럼 크게 호통과 언질을 해야한다.

8. 한국 개봉

9. 기타

10. 관련 문서



[1] 2(二)차원이 아닌 이(異)차원이다.[2] 스즈키 소노코 일가의 벨트리(鈴木) 그룹이 세운 타워. 명탐정 코난 시리즈에 나오는 토토 타워가 실제 도쿄 타워를 모델로 하듯 이 벨트리 타워도 도쿄 스카이트리를 모델로 했다. 높이는 635m로 실물보다 1m 크다.[3] 이 때 범인이 주인공 보정을 받았다(!). 코난은 핸드폰을 보며 보드타다가 넘어질 뻔 하거나 사고 당할 뻔했는데, 범인은 운전하면서 권총으로 타이어를 맞추고 수류탄으로 자동차를 날렸다.[18회] [18회] [18회] [18회] [18회] [18회] [16회] [18회] [18회] [18회] [18회] [15회] [12회] [17회] [11회] [4회] [20] 생전 마지막 작품. 이 작품을 맡고 난 이후 가을에 별세했고, 18기 이후 1년 후 20기 극장판에서 후배인 하시 타카야가 이 배역을 이어받았다.[1회] [1회] [1회] [1회] [1회] [26] 다만 이 시점에서는 정체가 밝혀지기 이전이라 출연 분량도 매우 적고 대사도 얼마 없다.[1회] [28] 극장판 소개 영상에서만 잠깐 등장하고 극장판 중에는 오키야 스바루로 등장한다.[29] 미국 출신으로 일본의 오와라이 콤비 '팟쿤맛쿤'의 멤버. 배우 지망생이었다는 것도 있어서 배우나 성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팟쿤맛쿤의 다른 멤버인 요시다 마코토 역시 본작에서 아야노코지 경감의 부하 역으로 출연했다.[30] 아들이 TVA에서 요코미조 산고요코미조 쥬고를 연기하고 있는 오오츠카 아키오다.[31] 1988년생으로 오오츠카 치카오와는 손자뻘이다.[32] 일본의 가수이자 내레이션, 성우. TV에서도 출연하고, 애니메이션에서는 Angel Beats!에서 TK의 성우를 담당했었다.[33]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탤런트. 일본 방문 후에는 배우, 모델, 댄서, 워킹 트레이너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34] 더빙판에서는 대전광역시.[35] 미국 위스콘신 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내레이터, 사회자. 1956년생. 하와이 대학 일본어학과를 졸업했다.[36] 세라가 이 사람에 대한 조사의뢰를 받아서 벨트리 타워에서 몰래 미행하고 있었다.[37] 이번 극장판에서 3명을 맡았다. 물론 메인 배역은 오키야 스바루.[38] 총에 맞을 때 끄윽! 어억~...!할 때의 단말마였다.[39] 범인 케빈 요시노의 성우.[40] 이 때문에 세라가 그에 대한 정보를 찾는데 애먹었다. 더빙판에선 본명을 '임태진'에서 임상진으로 개명한 것으로 나온다.[41] 즉사했을 때 발이 엑셀레이터를 밟으면서 차가 급발진하는 바람에 이 사람에게 대화를 시도하려던 코난세라가 치일 뻔했지만 재빨리 피해 사고를 면했다. 그리고 급발진을 한 차는 빠른 속도로 지하 주차장에서 나와 보행자 보호 울타리를 들이받고서야 멈췄다.[42] 일단 이 행동은 웬만한 밀덕이라면 장난이란 걸 알 수 있을 텐데 우선, 그 정도 높이를 저격하기 위해서는 저격총 혹은 지정사수소총이 필요하고 둘째, 그러나 총성이 자동소총 수준으로 연발성으로 빠르게 났으므로 셋째, 만약 저격수가 총을 바꾸지 않는 이상 이건 장난이다 라고 추리해 낼 수 있다.[43] 벨트리 타워는 635m, 어림잡아 600m라고 치고 주변 건물은 최대 높이 300m정도라 하자. 또한 저격 건물에서 벨트리 타워까지 수평으로 500m라 치자. 그러면 저격거리는 약 580m정도다.[44] 초고층 건물의 유리창은 높은 곳에서의 강풍을 견뎌야 하므로 엄청나게 강하다.[45] 철갑탄을 쓰려면 철갑탄의 (일반탄두에 비해) 불안정한 탄도를 보정하고 확실한 관통을 위해 조금 더 지근거리에서 쓰는 편이며 이로 보아 철갑탄은 일반탄두보다 탄속이 조금 더 느리고 탄속이 빨라야 확실한 관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46] 실제 수류탄은 군필자들이라면 알겠지만 최소 반경 20m까지 위해를 가해올 수 있다.[47] 가능은 하다. 쇼트리코일의 왕복을 고정시켜버리면 된다. 이렇게 되면 반동을 완화 시키며 움직이던 바렐이 직접 움직이지 않으니 반동은 좀 커지겠지만 명중률은 좋아진다.[48] 이것이 정말 경솔했던 것이 이미 현장에는 FBI 요원인 조디와 캐멀이 나선 상태였기에 굳이 란이 범인을 제압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애초에 조디와 캐멀이 나서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경솔한 행동인 것은 변함이 없는 것이 상대는 군인 출신인 데다가 총까지 가지고 있었고 거기에 이미 란을 향해서 총을 갈기고 있는 와중에 정면으로 달려가는데, 비무장 상태의 일반인인 란이 함부로 덤비는 행동 자체가 그냥 나 총 맞고 싶다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자살행위이다.[49] 통상 아파트 1층 높이는 2.4m로 계산되는데, 20m면 8~9층 높이이다. 8층에서 떨어지면 살아남을 수 있겠는가?[50] 이 경우 거의 100% 무거운 머리부터 땅에 떨어져서 부딪히기 때문에 무조건 즉사이다. 8~9층이 아니라 2층에서 떨어져도 그나마 다리부터 떨어진다면 다리 골절상 정도는 입을지언정 죽지는 않겠지만, 머리부터 부딪힌다면 뇌진탕 및 머리뼈 및 목뼈 골절, 뇌 손상 등으로 바로 치명상을 입어 즉사해도 이상하지 않으며, 운이 엄청 좋아야 식물인간이다. 떨어지는게 아니라 그냥 서있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쳐도 선술한 이유로 사망할 수 있다.[51] 드라마 1~2기는 최우석 PD 연출[52] 알다시피 원판에서는 외국인을 성우로 썼다. 그렇다고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연예인을 캐스팅할 수도 없다.[53] 하지만 주 관람객들이 어린이들이고 여름방학 시즌에 개봉해서 이런 이유 때문일 수도 있다.[54] 2014년에는 심의가 꽤 예민했다.[55] FBI, CIA에 이어 작중에서 세 번째로 등장한 해외 기관이다.[56] 첫주 흥행 수입은 7.9억엔이었다. 사실, 이 기록은 그 주에 겨울왕국이 거둔 흥행 수입(8.2억엔)보다 적다. 겨울왕국은 3D로도 상영해서 입장료가 이차원의 저격수보다 더 비쌌기 때문에 드물게도 관객수 순위(일본의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 기준)와 흥행수익 순위가 일치하지 않은 결과가 나온 것.[57] 더빙판에선 각각 대전광역시와 서강변역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58] 4번째 희생자인 빌 머피가 이 열차의 객실에서 저격당했다.[59] 여담으로 현실에서도 열차들이 해당 철교를 건널때 아주 느린 속력으로 건너는데, 이는 아사쿠사역의 급곡선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