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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이름 | 한국어 | 울루루 - 카타 추타 국립공원 | |
영어 | Uluru-Kata Tjuta National Park | ||
프랑스어 | Parc national d'Uluru-Kata Tjuta | ||
국가·위치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노던 준주 | ||
등재유형 | 복합유산 | ||
지정번호 | 447 | ||
등재연도 | 1987년 | ||
등재기준 | (ⅴ)[1], (ⅵ)[2], (ⅶ)[3], (ⅷ)[4] | }}} |
Uluru
[clearfix]
1. 개요
호주의 중앙에 있는 사암으로 이뤄진 엄청나게 큰 바위. 지상에 노출된 단일 암괴 중 세계 최대 크기다. 노던 준주 남부의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위치해 있으며, 가장 가까운 도시인 앨리스 스프링스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335km 떨어져 있다.2. 역사
이곳에 인류가 살기 시작한 건 1만 년 전부터였다. 과거에 이 지역은 아난구 족이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이 살던 지역이었는데, 유럽인이 이 지역을 발견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이 지역이 탐사된 게 1872년, 이 바위가 발견돼 유럽식 이름이 붙은 게 1873년이다. 어니스트 자일즈(Ernest Giles)와 윌리엄 고스(William Gosse)가 각자 독자적으로 이 지역을 최초 탐사했다. 자일즈가 1872년에 울루루에서 서쪽으로 25km 떨어진 이 지역의 카타추타(Kata Tjuta) 산을 보고 뷔르템베르크 왕국 카를 왕의 비(妃) 올가의 이름을 따 올가 산[5]이라 명명했으며, 이듬해에 고스가 드디어 울루루를 발견해 에어즈 록이라 이름붙인다. 이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의 총리 헨리 에어즈 경의 이름을 딴 것이다.1920년에 호주 정부는 울루루-카타추타 공원의 일부를 애버리진 보호구로 지정했다. 이는 뒤집어 말하면 이곳은 국가소유란 것. 1936년부터 관광객이 하나 둘씩 찾아오기 시작하더니 점점 관광업이 번성했고, 1958년 호주 정부는 울루루와 올가산 일대를 보호구에서 제외시키고 국립공원으로 지정한다. 1985년엔 호주 정부가 애버리진에게 지역의 소유권을 반환하고, 그 대신 99년간 임대 받는 형식을 취하게 됐다.
에어즈록 공항에서 울루루 가는 길에 순환식 도로를 따라 율라라 라는 숙박 타운이 건설되어 있는데, 투어센터 및 상점가를 중심으로 몇 개의 고급 리조트 호텔이 모여 있으며 호스텔과 캠프사이트가 별도로 위치한다. 이 또한 모두 주 정부에서 리조트 회사 측에 임대를 주는 형식으로 운영하며 공항과 무료 순환버스까지 모두 통합 관리하고 있다.
또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엔 정부차원에서 꾸준히 울루루 인근의 땅에 식물을 양생하고 있어서, 울루루 하면 통상적으로 떠오르는 거친 사막이 아니라 우거진 수풀 한가운데에 울루루가 있다.
3. 특징
Uluru 혹은 Ayers Rock(에어즈 록), 두 이름이 모두 공식적으로 쓰인다. 다만 과거에는 에어즈 록이 더 널리 쓰였던 명칭이었던 반에 21세기 들어서는 울루루라는 명칭 용례가 늘고 있다. 울루루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아난구(Aṉangu)족의 언어로 '그늘이 지는 장소'를 뜻한다.1987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됐다.
울루루는 원래 있던 큰 산맥이 침식되어 없어지고, 일부만 마치 섬처럼 남게 된 것이다. 사암으로 된 이 바위덩어리는 둘레 9.4 km에 높이 약 348 m[6]에 달하는데, 드러난 부분보다 훨씬 많은 부분이 땅 밑에 묻혀 있다. 이 근처의 지층은 대충 이런 구조다(위키피디아 링크). 즉 울루루와 서쪽으로 20km 떨어진 카타 추타(마운트 올가)는 같은 사암 지층으로 동일한 암괴다. 국립공원 지정도 '울루루-카타추타 국립공원'으로 한데 묶여 있다.[7]
태양의 높이에 따라 색이 변하는 걸로 유명한데, 특히 해뜰녘과 해질녘에 붉게 빛나는 게 가장 유명하다.
이곳은 외부인에겐 단순한 기암괴석의 관광지일 뿐이겠지만, 그 지역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인 아난구(Aṉangu)인들에겐 영적 힘이 가득한 신성한 성지다. 이들에게는 세계의 배꼽으로 여겨진다. 기사. 이 주변엔 바위 동굴이 많고,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라 원주민이 그린 고대 벽화들도 있다. 산 정상에 울루루 한 가운데란 표식이 자리잡고 있으며, 주위로 각국의 유명 도시까지의 거리가 명시되어 있다.
연간 강수량이 307.7 mm로 건조한 편. 한국의 집중호우가 하루에 100 mm 정도다. 여름의 평균 고온은 37.8도, 겨울의 평균 저온은 4.7도. 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에 매연 등이 없어서 자외선이 매우 강하다. 사막인 만큼 습도가 매우 낮아 무척 청명하고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다. 그만큼 일교차도 커서, 여름 한낮에 최고 기온이 50도 가까이 올라갔다가 해가 진 새벽에 20도 안팎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겨울 밤에는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져 꽤 춥다.
기본적으로 하나의 돌덩이라서 샘이고 뭐고 없는 울루루지만 비만 오면 그 거대한 면적에 떨어진 비가 '계곡' 역할을 하는 주름 부분에 몰려서 평소에는 없는 폭포를 보여주기 때문에 일단 비가 내리면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절경을 구경하러 사람들이 굉장히 몰린다. 따지고보면 울루루의 '주름'들은 이런 드물게 오는 비로 서서히 깎여나가고 있는 흔적인 셈. 이처럼 '비가 올 때만 나타나는 폭포'는 우리나라에서도 관광지로 두세 곳 정도가 있다.[8]
1950년대에 이 바위 가까이에 관광시설이 개발되다가 주변 환경에 끼치는 악영향 때문에 1970년대에 다시 모두 철거돼 공원 밖으로 재배치됐다.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후 관광객이 증가해, 2000년도에는 연간 40만 명에 이르렀고, 덕택에 지역 경제가 활성화됐다고 한다.
항공 사진 |
12월부터 2월까지 여름 시즌,[9] 날씨가 더울 경우 일부 또는 전체 트래킹 코스가 통행 금지되는 경우도 자주 있다.
사진 촬영에 대해서도 특정 지역만은 찍지 말 것을 아난구 족이 요청하는데, 그들의 전통과 관련이 있다. 그 지역은 남녀 성별이 구별되는 의식을 위한 장소로서 다른 성을 가진 사람이 방문하는 게 금지된 곳이다. 사진 촬영을 하게 되면 혹시라도 아난구 족이 외부 세계에서 이곳의 사진을 보게 돼 이 금기를 깨뜨릴 수 있으므로 자제해달라는 것이다.
하나 유의할 건, 얼굴에 씌우는 Fly net(파리망)이 썬크림과 더불어 필수 중의 필수품이다. 리조트 지역에서도 팔지만(개당 5불 정도) 가급적 쾌적한 관광을 위해 사파리 모자에 파리망이 붙어 있는 제품을 준비해서 가는 걸 추천한다. 아니면 Insect Repellent라는 벌레퇴치 스프레이가 있는데 그걸 써도 좋다. 단, Bushman이란 브랜드의 제품이 아니면 이 지역의 파리에겐 전혀 소용이 없고, 지속 시간이 짧은 데다 어지간히 꼼꼼히 바르지 않으면 어김없이 빈틈을 파고 들어온다. 게다가 피부에도 해로운 걸로 알려져 있어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플라이넷을 쓰길 바란다.
트레킹 코스 중간중간에 식수대가 설치되어 있지만(맛은 없다), 웬만하면 물을 1~2리터 이상 지참하기 바란다.[10] 일사병의 위험이 대단히 높다. 극도로 건조하면서 한낮의 기온이 40도 이상으로 대단히 높아서 땀이 거의 흐르지 않는 듯이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체온 유지를 위한 수분 손실이 매우 심해서 의식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도록 권장한다. 한여름엔 45~50도 이상으로 기온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땐 트래킹 코스 출입이 금지된다.
호주인들은 울루루보다는 울러루 정도로 부르는 듯하다. 인터넷에서 울루루라고 발음하면 Oolooru가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Ooler-ru로 발음해야 한다거나 Oolaru가 맞다거나, laugh의 au 발음을 중간에 넣으라거나 하는 코멘트들도 볼 수 있다.
울루루 주변엔 가시도마뱀이란 도마뱀이 사는데, 이름 그대로 온몸이 가시로 뒤덮여 있다. 이 지역에 파리와 더불어 많은 게 개미인데, 보통 줄지어 가는 개미를 따라가면 이 동물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보기 힘든 동물이다. 데이비드 애튼버러의 저서 생명의 신비에 의하면, 물이 대단히 부족한 지역에 살아서 밤 동안에 몸에 내려온 이슬이 모여서 저 가시가 형성한 수로를 타고 입으로 들어가도록 진화했다고 하니 정말 생명의 신비다. 이후의 연구에 의하면 주변 환경의 수분도 이런 식으로 섭취한다고.
1980년에 발생 후 장기 미제 사건이었다가 2012년 극적으로 마무리된 딩고 사건(아자리아 챔벌레인 사건)의 배경이 바로 이곳이다.
4. 등반 금지
과거 등반 사진. 옆의 쇠줄을 잡고 등반했다. | 울루루를 등반하는 사람들의 모습. |
정상 사진 | 정상에 있는 표식 |
원래 울루루 등반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좀 더 편한 등반을 위해 1964년에 쇠줄이 최초로 설치돼 1976년에 확장됐다. 등반로는 길이가 800m 정도 돼서 꽤 길고 경사도 가파른 편이며 등반에 걸리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안전 때문에 정상에 심한 바람이 불면 등반이 금지됐다. 정작 지역 원주민인 아난구 족은, 울루루를 영적인 존재로 여겨 등반하지 않았다.
2019년 10월 26일부터 영구적으로 등반이 금지됐다. 등반이 금지된 이유는 크게 3가지 정도가 있다.
- 안전 문제
- 울루루의 주변은 모두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막이라는 특성상 엄청나게 강한 자외선에다 건조 기후여서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 울루루 자체가 거대한 사암 덩어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부딪히거나 긁히게 되면 피부에 치명적인 상처로 남게 된다.
- 두 시간이면 정상까지 왕복도 가능하지만 등산로가 엄청 가파른데다 강풍하고 폭염도 자주 발생한다.
- 울루루를 등반하다가 넘어지거나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추락하는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 2019년까지 최소 35명이 사망하고, 이보다 더 많은 사람이 추락해서 부상을 입었다.
- 사고가 났을 때 더운 날씨에다 엄청나게 먼 거리 때문에 구조대 파견도 어렵다.
- 한번은 사고가 났는데 날씨 때문에 구조를 못해 하루 넘게 방치돼 있었던 적도 있다고 한다.
- 자연 보호 & 위생
- 신성한 장소이기 때문
5. 가는 길
5.1. 에어즈록 공항을 이용하는 방법
케언즈, 브리즈번, 멜버른, 애들레이드, 다윈, 시드니에서 콴타스/젯스타/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등을 이용해(루트마다 취항 항공사가 다르다) 에어즈록 공항까지 이동한 뒤 무료 셔틀버스로 에어즈록 6km 근처 리조트 단지로 이동하는 게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다. 셔틀버스는 비행기가 도착하고 20~40분 후 출발하니 넉넉한 편이고, 렌터카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루트가 루트다보니 주당 2-3회만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정 확인을 잘 해야 한다.5.2. 앨리스 스프링스를 경유하는 방법
노던 준주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이자 울루루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 중 하나인 앨리스 스프링스로 일단 이동한 뒤 거기서 울루루행 교통편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에어즈록 공항 직항을 타기에 일정이 마땅치 않거나 앨리스 스프링스에 다른 볼 일이 있을 경우 적합하다. 특히 퍼스 지역에 사는 경우, 울루루까지 직항이 없어서 이 루트를 고려해볼 만하다.다만 가장 가깝다는 건 어디까지나 호주 스케일에서의 얘기고, 자동차 이동 기준으로 울루루-앨리스 스프링스간 거리는 460km가 넘는다. 서울-부산간 거리보다도 80km 가량 더 멀다. 직선 거리로는 340km로 서울-부산 거리와 비슷한 편.
앨리스 스프링스까지 이동하는 건 비행기를 이용하는 게 가장 편리하다. 콴타스 항공 등을 통해 호주 주요 도시에서 직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물론 앨리스 스프링스까지 더간(The Ghan)이나 그레이하운드 버스로 이동해도 상관 없지만, 가장 가까운 대도시인 애들레이드나 다윈까지 22~30시간이나 걸리는 건 감안해야 한다.
이후에는 에어즈 록으로 다시 이동해야 하는데, 역시 비행기가 가장 편리하다. 콴타스가 1일 1회, 성수기엔 2~3회 운행한다. 그레이하운드 버스로도 가능하다. 1일 1회 운행하며 울루루까지 6시간 정도 소요된다.
5.3. 관광 상품을 이용하는 방법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울루루로 다녀오는 당일치기 관광버스도 많다. 거리가 거리인 만큼 앨리스 스프링스를 깜깜한 새벽 3-4시쯤 출발해서 자정 넘어 돌아오는데, 특이하게 버스 앞에 튼튼한 bullbar가 장착됐고, 관광 가이드가 이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바로 야생 캥거루 때문. 캥거루는 원래 야행성이라 앞길이 잘 안 보이는 밤에 돌아다니는데, 돌아다니는 중에 도로 위에 서있다가 버스의 불빛을 보고 얼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도로를 달리는 버스가 캥거루를 피하려다가 큰 사고가 날 수 있어서, 캥거루를 그냥 받아버린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일은 어쩔 수 없으니 이해해달라고 덧붙인다. 다행히 그리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닌 듯.이외에 각종 대도시나 앨리스 스프링스 등에서 여행사가 전체 일정을 책임져주며 며칠간 인근 리조트에서 야외 캠핑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패키지)도 많이 있다. 가보고 싶으나 막상 그 곳에서 딱히 뭘 해야 될지 모르겠거나, 혼자 다녀오기 부담스러운 경우 생각해볼 수 있는 방법. 다만 호주 패키지 여행 상품이 항상 그렇듯이 하루를 넘어간 일정은 가격에 자비가 없다.
6. 에어즈록 공항
자세한 내용은 에어즈록 공항 문서 참고하십시오.7. 매체
- 고대왕자 공룡킹/애니메이션
- 근육맨 완벽초인시조편: 먼 옛날 더 맨과 골드맨만의 특훈 장소였다고 한다. 본래 이곳은 이렇게 평평한 지형이 아닌 거대한 산이었으나 두 사람의 격렬한 스파링에 산이 차츰 깎여나가면서 지형이 변했다.
-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견물이다.
- 대항해시대 3: 남방대륙 발견 후 제노바/암스테르담/로마에서 측량 2 이상일 때 읽을 수 있는 '지구의 배꼽' 힌트를 찾은 뒤 호주 한복판인 남경 24, 동경 131 부근에서 발견할 수 있다.
- 대항해시대 온라인: 두 번째 확장팩인 Cruz Del Sur에서 오세아니아 및 호주 대륙과 함께 추가된 5성 사적 발견물이다. 발견하려면 자카르타에서 킴벌리 대지→그레이트 샌디 사막→울루루 순서로 이어지는 연퀘를 진행해야 하며 앞의 두 개는 지리학[12], 울루루는 인식 8 고고학 10이 필요하다. 울루루를 발견하러 갈 때는 카카두에서 힌트를 다 받고 오스트레일리아 북서해안 상륙지에 내린 뒤, 2차 필드인 울루루 주변에서 인식 스킬을 쓰면 된다. 원주민의 성지라서 직접 울루루에 갈 수는 없고 근처에서 볼 수만 있다. 이 때 얻는 발견물 카드는 암보이나나 테르나테에서 장식품으로 만들어 파리 박물관이나 아팔타멘토에 진열할 수 있다.
- 대항해시대 오리진: A급 지리 발견물이며 그레빌레아, 와틀, 캥거루섬이 선행이다. 선행 조건을 채웠다면 호주 남부 해안 정남쪽에 있는 나우오족의 마을 근처에서 해상인식으로 발견할 수 있다.
- 떠나자! 30일간의 세계일주
- 롤러코스터 타이쿤 2 - 롤러코스터 타이쿤 2/시나리오 중 하나로 등장한다.
- 리버스: 1999 - 이벤트 스토리 - 부활! 울루루 대회의 배경. 작중 설정상으로는 여기서 마도학자들의 스포츠 대회인 울루루 대회가 개최된다고 한다.
- 마이티! 팡
- 몬타나 존스 - 몬타나 존스/에피소드 가이드
- 문명 시리즈: 자연 경관이다.
- 바라카
- 바론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로케이션 장소이기도 하며, 작품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부분이라 깊은 인상을 주기도 했다. 또한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인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아오기 때문인지 아보리진 관광안내소에 가면 일본어 설명도 쓰여져 있다. 하늘이 맑은 만큼 밤에 많은 별을 볼 수 있는데 별자리 투어를 위해 일본인 안내원도 일하고 있다.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금강국열참이 이 바위를 두동강냈다.
- 신 근육맨: 수억년전에는 높은 산이었지만 더 맨과 골드맨의 스파링으로 인해 평평하게 깎였다고 나오며 '울루루'라는 명칭도 더 맨의 웃음소리인 구로로가 와전 된 것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쿠리하라 네네가 이것을 봤다.
- 안녕 절망선생: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가 '사실 뼈가루를 뿌리는 건 무단투기'라며 고인드립과 패드립을 동시에 치기도 했다.
- 용자왕 가오가이가: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것을 배경으로 한 에어즈록 선라이즈라는 카드가 등장한다. 낙제생 마에다 하야토가 호주 여행 당시 체험하던 에어즈록의 풍경을 보고 디자인하여 인더스트리얼 일루전이라는 회사에 응모한 게 당첨된 것으로, 덕분에 그를 순식간에 인생의 승리자로 만드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 전생검신
- 전설의 용자 다간
- 접지전사 시리즈: 시라이가 이것을 지킨다.
- 짱구는 못말려: 애니메이션에서 노하라 미사에가 이곳에서 가족 전부와 떨어진 적이 있다. 방영 당시에는 등반이 가능했지만, 2019년 경 울루루 등반은 공식적으로 금지되었다.
-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 -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에피소드
- 테메레르 시리즈
- 팡
- Go Go 카카오프렌즈
- P와 아이돌과 단련과
8. 관련 문서
[1] 특히 번복할 수 없는 변화의 영향으로 취약해졌을 때 환경이나 인간의 상호 작용이나 문화를 대변하는 전통적 정주지나 육지·바다의 사용을 예증하는 대표 사례일 것[2]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다른 기준과 함께 적용 권장)[3] 최상의 자연 현상이나 뛰어난 자연미와 미학적 중요성을 지닌 지역을 포함할 것[4] 생명의 기록이나, 지형 발전상의 지질학적 주요 진행과정, 지형학이나 자연지리학적 측면의 중요 특징을 포함해 지구 역사상 주요단계를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5] 1,066m로 울루루보다 높다.[6] 한국 기준 서울 시내에 있는 용마산의 최고 높이와 비슷하다. 말 그대로 산만한 바위.[7] 전체적인 규모는 카타추타가 훨씬 크지만, 울루루는 단일한 암괴란 점이 특징이다. 카타추타는 울루루보다 좀 작은 여러 개의 암괴로 구성되어 있다.[8] 이들은 설악산에 있는 토왕성 폭포, 그리고 제주도에 있는 엉또폭포다. 나머지 한 곳은 선유도(군산)의 망주봉인데, 비가 오면 꼭대기에서 물이 떨어질 때 한해 망주폭포라 칭하기도 한다. 다만 웬만큼 큰 비가 내리는 경우 아니면 보기 힘들어서 애매하다.[9] 남반구라 계절이 반대다.[10] 사실 권장이 아니라 필수다. 입장전 식수 소지를 검사하기 때문에 여행사중에는 물을 나눠줘서 소지하고 가게 하는 곳도 있다[11] 호주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의 토지 소유가 허가된 것은 1976년부터다.[12] 각각 인식 4 지리학 6/인식 5 지리학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