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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08:39:56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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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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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ACE COMBAT INFINITY
エースコンバット インフィニティ
파일:수정됨_376034-ace-combat-infinity-playstation-3-front-cover.jpg
개발 [[PROJECT ACES|
파일:PROJECT ACES_logo.png
]]
유통 파일: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로고.svg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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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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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N 다운로드 전용)
다운로드 용량 3.2GB
출시일 2014년 5월 20일
서비스 종료일 2018년 3월 31일
장르 F2P 플라이트 슈팅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
2.1. 게임플레이
2.1.1. 특징
2.2. 과금 방식2.3. 게임 모드
2.3.1. 온라인 코옵 미션2.3.2. 팀 데스매치2.3.3. 이벤트2.3.4. 캠페인2.3.5. 프리 플라이트2.3.6. 챌린지
2.4. 등장기체
2.4.1. 기체병과2.4.2. 특수무장2.4.3. 플레이 팁
3. 긍정적인 면4. 문제점5. 서비스 종료
5.1. 실질적 개발 중단5.2. 서비스 종료일 공지
6. 발매 전 정보
6.1. 베타테스트 / 사전등록 특전6.2. 동해/일본해 병행 표기 건
7. 기타

[clearfix]

1. 개요


2014년 PS3 플랫폼으로 5월 20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F2P(Free to Play) 방식의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신작. 무한대(∞)라는 부제는 모비우스 1에 대한 오마쥬이면서 8을 눕힌 기호로 사실상 8번째의 넘버링 작품임을 의미한다.
개발은 PROJECT ACES에서 담당했다.

모토는 "The sky is yours. Aces come to realize you as the Ace."

일본 (아시아)에서 2014년 5월 20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8년 3월 31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 상세

2.1. 게임플레이

전작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서 C.R.A를 도입하였으나 좋지 않은 반응만 얻은 결과, 완전히 기존 에이스 컴뱃 시리즈 전통의 게임성으로 회귀했다. 게임 시스템 전체가 '에이스 컴뱃 4'와 흡사하게 구성되었으며, 심지어 조작계 자체도 클래식하게 변경 가능하다. 이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상당히 호의적이며, 특히 C.R.A가 삭제된 것에 대한 호응이 매우 뜨겁다. 에이스 컴뱃 6에서 도입된 편차사격, 근접신관, 강제 하이G턴 등도 삭제[1]되었고, 에이스 컴뱃 5에이스 컴뱃 제로에서 도입된 십자키를 이용하여 편대에 지시를 내리는 기능[2]도 삭제되어서 4의 클래식한 게임성을 재현하고 있다.

2.1.1. 특징

2.2. 과금 방식

F2P(Free to Play) 방식으로, 게임 하는 것 자체는 무료다. 다만 게임 진행상에 필수적인 '연료'라는 아이템이 존재한다. '연료'는 캠페인과 온라인 코옵 미션에 출격하면 소모되는 아이템으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지급되지만 최대소지량에 한계가 있는 '지급연료'와 소지량에 한계는 없으나 유료로 구입해야하거나 게임내 챌린지 등으로 획득하는 '비축연료'가 있다. 지급연료는 4시간마다 하나씩 보충 되며 최대소지량은 3개, 금요일 17시부터 월요일 17시까지는 6개이다.

팁으로 기간 제한없이 하루 1회 반복 도전이 가능한 스탠다드 챌린지 중 비축연료가 지급되는 챌린지(ex:48시간내 6회 출격 달성)를 우선으로 깨면서 실질적인 비축연료 개수를 늘리는 방법이 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모든 유료아이템은 구입계정 귀속이다. 일반적으로는 온라인과 상관없는 캠페인 해제키도 마찬가지. 캠페인 관련 챌린지가 비축연료를 지급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2.3. 게임 모드

2.3.1. 온라인 코옵 미션

4VS4로 팀을 나누어 적진을 공략한다. 기본은 8인이지만 BOT을 포함하여 3VS3, 2VS2의 대결도 가능하다. 또한 BOT 없이도 대결 가능. 플레이어의 기량에 따라 레이팅이 표시된다.(초기치는 1500) 업데이트로 방 개설시에 특정 코스트 이상/이하, 프롭기 한정/제외 등을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2.3.1.1. 미션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미션 문서 참고.

2.3.2. 팀 데스매치

PvP 콘텐츠. 일정기간 동안 이벤트성으로 개최되고있다. 처음 열렸을때는 저등급 기체만이 출전 가능했고 두번째에야 기체 무제한 출전이 가능해졌다. 기체 수준에 따라 코스트가 메겨져있어 격추시 얻게되는 점수가 다르다. 데스매치 타입에 따라 온라인 코옵과는 별도의 레이팅이 메겨진다.

2.3.3. 이벤트

2.3.4. 캠페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캠페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캠페인은 클리어시 크레딧이 주어지기는 하지만 온라인 코옵 미션에 비교하면 보상은 극히 미미(200~800 크레딧)하고 기체 트리 연구도 진행되지 않는다. 또한 미션 3부터는 대량의 크레딧(20만 크레딧)을 소비해서 언락해야 하고 미션을 진행하는 데에도 연료를 소비하며 격추 후 컨티뉴시에는 크레딧을 소량 소비한다. 발매일 기준 미션 5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이후 추가될 미션 8까지 연료 소비, 크레딧 소비 없이 언락과 플레이가 가능한 캠페인 무제한 출격 티켓이 판매되고 있다. 캠페인 미션을 고 랭크로 클리어하면 전용 엠블럼과 칭호를 얻을 수 있다.

싱글플레이지만 서버 상의 기체 데이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터넷이 연결되어있지 않거나 서버 점검 중이면 플레이할 수 없다.

2.3.5. 프리 플라이트

일종의 연습 모드. 전작들의 목적 없이 캠페인 미션의 맵을 구경하며 날아다니는 기존의 프리 플라이트와는 달리, 더미 타겟과 링이 존재하는 프리 플라이트 전용 맵[3]만을 일정 시간[4]동안만 날아다닐 수 있다.

2.3.6. 챌린지

아이템, 칭호, 엠블럼 등이 지급되는 도전과제이다. 최대 동시 7개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도전할 챌린지 등록과 달성한 챌린지의 보상지급은 수동으로 이루어진다. 잘 이용하면 무과금으로 비축연료같은 유료 아이템을 확보할수 있지만 대부분은 무과금으로는 달성이 극히 어려워 과금욕구를 자극하는 것들이다.

2.4. 등장기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등장기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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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기체병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병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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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특수무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특수무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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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플레이 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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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긍정적인 면

4. 문제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문제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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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비스 종료

5.1. 실질적 개발 중단

하지만 2016년 3월 14차 업데이트를 마지막으로 자잘한 패치 및 규칙 수정 이외에 추가적인 (미션/ 기체/ 캠페인 등) 컨텐츠 업데이트는 중지된 상태이다.[7] 에이스 컴뱃 7의 개발이 본격화되고 PROJECT ACES의 개발 역량이 이쪽에 집중 투입되면서 사실상 유지 보수 이외에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의 컨텐츠 업데이트 자체는 중지된 것으로 판단된다. 에이스 컴뱃 7의 개발이 끝나면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의 서비스가 종료되어 정리되거나, 혹은 다시 개발 역량이 투입되거나 하는 두 가지 상황이 예측되지만 플랫폼인 PS3의 출하가 중지되었을 정도로 노후화된 기종인데다가, 에이스 컴뱃 7 역시 멀티 플레이 활성화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라 높은 확률로 에이스 컴뱃 7의 발매 전후로 서비스가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5.2. 서비스 종료일 공지


2017년 12월 7일, 반다이 남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메모리얼 PV와 함께 서비스 종료일이 공지되었다. 공개된 공식 서비스 종료일은 2018년 3월 31일. 에이스 컴뱃 7의 2018년 발매를 앞두고 이에 집중하기 위해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의 서비스를 종료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한국시간으로 2018년 3월 31일 오후 5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6. 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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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베타테스트 / 사전등록 특전

베타테스트에 참가한 게이머와 발매전 사전등록권을 다운로드한 게이머에게 각각 전용 엠블렘과 칭호가 지급되었다.

베타 테스트에게는 복엽기를 탄 독수리가 그려진 엠블럼[8]과 '선각자(Pioneer)'라는 칭호가, 사전등록 게이머에게는 본 애로우와 애로우즈의 엠블럼과 '용병(Mercenary)'이라는 칭호가 지급되었다.

6.2. 동해/일본해 병행 표기 건

파일:external/farm6.staticflickr.com/10821101964_4fd1c58ec6_o.jpg

같은 시즌 미국에 나온 배틀필드 4에서 일본해 표기로 국내에서 논란을 일으킨데 반해,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는 일본 게임 임에도 베타 버전에서도 동해-일본해 표기가 병행되는 개념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국내에서도 조용히 큰 화제거리가 되었으며,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는 개념 게임으로 칭송받았다. 더불어 일본 유저들이 알 수 없도록 조용히 기뻐하고 넘어가자는 암묵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어찌보면 당연하게도 일본 유저들도 이를 곧 알게되었고, 일본 내에서 큰 논란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남코와 PROJECT ACES의 공식적인 의사 표명은 없는 상태이지만 하필 이 시점에서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의 베타가 긴급 점검 상태로 무기한 중지되었다. 베타 서비스 중지 4시간 전에 이루어진 2차 업데이트의 심각한 오류로 인한 것으로 보이나, 타이밍이 공교로운 것으로 인해 일본 내에서는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의 베타의 중지 이유는 동해 병기 표기 때문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2ch 계열을 중심으로 나온 추측이었기에 무시할 수 있다는 말도 많았지만, 분명히 그 이후 행보를 확인해보면 연관성이 없었는지는 의문이다.[9] 이 이후 업데이트 및 트레일러 비공개 사건등에 관해서는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발매 전 정보 참고.

이에 대해서는 두 번째 업데이트가 문제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더 높으며, 고작 텍스쳐[10] 때문에 하루 이상 서버를 종료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라며 지나친 비약이라고 국내 유저들은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건 일본 내에서 개발되는 게임임으로 동해 병기 표기는 삭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긴 하며 결국 그렇게 되었다. 동해 병기표기의 삭제 가능성에 대해 줬다가 빼앗는 것이냐는 부정적인 시선도 존재하지만, 실수[11]가 아닌 데여볼 것을 각오하고 시도한 일이라면 그것만으로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봐 줄 여지가 충분하다는 호의적인 시선이 많다.[12] 또한 이러한 일화는 일본 문화계에서도 극도로 특이점을 보이는 진보적인 행보라고 볼 수 있다. 독도 문제와는 달리 일본해 표기 건에 관해서는 일본 내에서 좌, 우익을 가리지 않고 극소수의 좌익 진보계열을 제외하면 절대 물러서지 않고, 물러설 필요도 없다고 주장하는 부분이기 때문.

2차 OBT가 시작되면서, 개발 주체인 반다이 남코와 PROJECT ACES의 자국인 일본 내에서도 동해/ 일본해 병기 표기가 크게 논란거리가 되었기에 동해/ 일본해 병기 표기를 일본해 단독 표기로 제한될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생각치 못한 합리적인 대처로 양국 게이머들을 크게 놀라게 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둘다 날려버렸다. 동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국경, 해협등의 지역 표기 자체를 모두 지워버림으로서 앞으로 단순히 동해/ 일본해 논란 뿐만 아니라 일어날 수 있는 기타 국가들의 해협 명칭, 국경 분쟁등이 생길만한 위험 요소 자체를 삭제해버렸다. 팬들은 현명한 판단의 표본이라며 칭송했다.

하지만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가 오픈 베타를 건너뛰고 정식 오픈으로 바로 넘어간 상태에서 발생한 일이었더라면 시리즈의 폐기로 직행했을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일본 내를 중심으로 추가적인 논란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사건이었다. 이후 시리즈 치프 개발자인 '코노 카즈토키' 감독이 직접 현실 세계관은 최악의 결정이라고 인정하고 게임 설정 및 장소 구현에 있어서 오히려 많은 제약을 가져온다는 것을 간과했다고 인터뷰 한 것을 보면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과 인피니티를 이은 현실 배경 게임의 연이은 실패라는 것 이외에도 본 사건이 꽤나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추측되기도 한다.

이외에 2017년, 본의 아니게 다시 이 사건이 회자되게 되었다. 바로 용과 같이: 극 2의 발표회 도중 극중 출연자인 '테라지마 스스무(寺島進)'의 조센징 발언과 세가 측의 미적지근한 사과와 후처리로 인해 일본 게임업계에 대한 한국 측 시선이 악화된 상황에서 나름대로 두 나라의 분쟁요소를 현명한 방식으로 해결한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의 본 사건이 넷상에서 다시 주목받게 된 것.#

7. 기타



[1] 어설트 호라이즌에 존재했던 '급브레이크시 일정시간 약간의 피치성능 증가'는 있다.[2] 십자키는 온라인 코옵에서 인스턴트 메세지를 선택해서 보내는 기능을 한다.[3] 샌 디에이고[4] 5분[5] 다만 주로 에이스 컴뱃 기존 시리즈와 관련된 컨텐츠를 얻는 과정에서 매우 많은 시간과 과금을 요구하거나 유도하는 경향이 있어, 전체적인 호불호는 크게 갈리는 편이다.[6] Keep Alive는 '조국' 미션에서슈터 1으로 진행할 때 나오는 음악이나, 여기는 플레이어블 헬리콥터가 없으니까(...).[7]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의 내부 파일에 앞으로의 미션과 관련된 음성 파일들이 존재하여 앞으로 어떤식으로 진행될 것인지 대략적인 윤곽은 파악이 가능하다.# 하지만 서비스 종료와 함께 해당 파일들은 결국 페이퍼 플랜의 잔재로 끝나게 되었다.[8] 남코의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 스카이 키드의 캐릭터.[9] 2ch의 병기표기 반응은 대략 이러하다. 빡침주의 동해 표기 해제 DLC나 서울폭격, 다케시마 탈환 미션 등에서는 웃어주자.[10] 해당 사건을 지켜본 전직 게임 개발자의 의견에 따르면 텍스쳐에 비해 일원화된 랜더링이라고 하더라도 하루 이상 서버를 끄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물론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나름의 개발과 관련된 특이점이 존재할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고, 또한 반다이 남코 측에서 일본 내 여론의 주목을 피하기 위해서 긴급하게 큰 문제없이도 서비스를 임시적으로 중단시켰을 가능성도 존재하기에 단언 할 수는 없다.[11] 사실 게임 개발 과정의 기본만 알아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실수일 가능성은 매우 적다.[12] 다소 민감한 문제이지만 사실 제 3국의 시선으로 보자면 동해나 일본해나 똑같이 자기들 좋을대로만 지었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동해의 경우 단순한 방향 표시를 바다이름으로 쓸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가 있고 일본해는 러시아, 한국, 일본 3국이 껴있는데 혼자서 독단으로 지었다는 문제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견해에 관한 것은 동해 문서를 참고하자.[13] ex) 한국 계정에서 캠페인 무제한 티켓을 구입하고 한국 계정에서 플레이해도 게임이 북미사양이면 DLC가 적용되지 않음.[14] 그래도 이곡은 잔잔했던 오리지널보다 초월적으로 웅장하게 바뀐 덕에 인피니티를 대표하는 OST로 유저들의 인기가 독보적으로 좋다.[15] 정황상 인피니티의 지속적인 서비스 업데이트 이외에 반다이 남코 내부에서 에이스 컴뱃 7의 기획 및 개발에도 꽤 지대한 역할을 미친 것을 말하는 듯 하다. 쉽게 말해 상업적 가능성을 입증해보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