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22:20:42

엘수(펜타스톰 for Kakao)

엘수에서 넘어옴
파일:PS_엘수.jpg
엘수, 비상의 날개
"모든 것을 포기해서라도 지켜낼 것이다!"
역할군 특성 출시일 성우
아처 / 암살자 저격 2019년 2월 1일 성우명
영웅 획득 방법
19000 메달 415 다이아
세피라 > 후 출시 영웅
공식 평가
생존능력 1
공격대미지 1
스킬효과 1
조작난이도 1

1. 개요2. 스토리3. 대사4. 속성5. 스킬
5.1. 패시브:매복5.2. 스킬 1:정찰매5.3. 스킬 2: 저격5.4. 스킬 3:위기탈출
6. 평가
6.1. 장점6.2. 단점
7. 운용법8. 상성9. 추천 장비/룬 세팅10. 스킨
10.1. 매의 눈
11. 기타12. 영웅 목록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엄청난 사거리와 엄청난 한방딜, 와드 능력과 이동기 등 대단히 유용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으나 몰몸&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파일럿의 손에 따라 0티어~5티어를 왔다갔다 하는 철저한 고수용 영웅이다.

2. 스토리

공업화로 거대한 부를 쌓았던 미아타는 광물이 바닥나면서 쇠락의 길을 걸었다. 더 이상 투자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상인들도 썰물이 빠져나가듯 떠나버렸고,그곳엔 공업 폐기물과 성만이 남게 되었다. 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인지라 경제와 환경이 나빠지니 시민들도 속속들이 이주를 시작했다. 물론 이곳에 남기로 한 '고집스러운' 사람들도 일부 있었는데 엘수도 그중 한 명이었다.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라온 엘수는 미아타에 남다른 애정이 있었다. 그가 태어나고 얼마 후 부모가 병으로 목숨을 잃었지만, 당시 고속 발전을 이룩한 미아타는 거주민을 위한 복지를 위해 힘쓰던 시기라 엘수는 고아원에서 아주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었다. 그랬기에 엘수는 '도시의 수호자'가 되어 도시에 입은 은혜를 보답하고자 했다. 우수한 학업 성적과 놀라운 사격 능력을 갖춘 엘수는 영광의 수비군 군관이 되었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은 아니었지만, 그의 저격총은 항상 중요한 순간에 총성을 울렸기에 전우들은 그를 좋아하고 신뢰했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엘수가 속한 특전부대는 모든 전투 임무를 완수했고, 연방 의회에서 여러 번 표창을 받았다. 그 후 당국이 미아타를 포기한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연방 의회는 그의 특전부대에게 적의 후방으로 이동해 더욱 위험한 정찰 임무를 수행하라고 명했다. 2차 어둠과의 전쟁이 거의 끝나갈 무렵이었기에 연맹군의 일원이었던 자유 연방은 모든 힘을 동원해 대결전을 준비하고자 했다.
"이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이 될 것이다! 전우들과 함께 저 더러운 악마들을 심연으로 돌려보내자!"
영광과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병사들은 앞다퉈 전쟁에 참전했다. 엘수를 제외하고 말이다.
"네가 지금 뭘 하려는지 알아? 네 가슴에 달린 훈장을 보라고! 이건 네 명예를 더럽히는 짓이야!"
전우들의 질책에도 엘수는 담담하게 말했다.
"난 죽을 때까지 이곳을 지키기로 맹세했다. 이곳이 폐허가 된다 해도 말이다. 이젠 너희와 함께 싸울 수 없을 것 같군."
전우들은 엘수가 미아타에 가진 특별한 감정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겁쟁이'에 '탈영병'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더라도 그는 자신의 선택을 번복할 생각이 없었다. 전우들은 분해하며 미아타를 떠났고 엘수는 바람을 맞으며 그들을 배웅했다.
"사실 자넨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었어. 미아타는 이제 가망이 없으니까."
연금의 성 전쟁 후 자신의 고향인 미아타로 돌아온 모렌이 말했다.
"그럼 선생님께선 왜 돌아오신 겁니까?"
엘수가 물었다.
"나 같은 늙은이가 자네 같은 젊은이랑 같나?"
모렌은 손을 내저으며 석양이 지는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누구에게나 각자의 이유가 있는 겁니다."
엘수는 마음속으로 얘기하며 지평선 너머로 멀어져 가는 전우들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언젠가 저들이 위험해 빠진다면 모든 것을 포기해서라도 지켜낼 것이다!"

3. 대사

4. 속성

기본 속성
최대HP : 물리공격 : 마법공격 : 0
물리방어 : % 마법방어 : 50/7.6% 최대MP : 0
공격 속성
이동속도 : 0 물리관통 : 0/0% 마법관통 : 0/0%
공격속도 : 0% 치명타율 : 0% 치명타피해 : 200%
물리흡혈 : 0% 마법흡혈 : 0% 쿨타임감소 : 0%
공격범위 : 거리
방어 속성
내성 : 0% 5초당 HP회복 : 5초당 MP회복 :

5. 스킬

5.1. 패시브:매복

파일:루미야_0.png 물리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0 AD or AP)
}}} ||

전투 중이 아니면 벽 옆에 있을 때 은신하고 이동 속도를 높인다. 원한다면 상시적으로 몸을 숨길 수 있어 각종 타게팅 스킬을 사전 차단할 수 있고 위치 잡기도 쉽다. 다만, 다른 은신들과는 달리 적군에게도 약간의 실루엣이 보이기 때문에 논타게팅 스킬에 저격당해 강제로 은신이 풀릴 수도 있다.

5.2. 스킬 1:정찰매

파일:루미야_1.png 물리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 / / / / (+0 AD or AP)
  • 쿨타임 : / / / / /
  • MP 소모 :
}}} ||
현재 서있는 곳에 와드를 설치한다. 린디스의 것과는 다르게 2초 동안 계속 밟아아 제거되고 범위도 엄청나게 넓다. 최대 3개까지 설치할 수 있으며 풀숲에 설치하면 풀숲에 들어가기 전까진 보이지도 않는다. 데미지가 없다지만 이런 사기스킬에는 데미지가 없는것이 더 타당하다. 크기도 작기 때문에 제거하는 2초동안 사실상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는데 이 동안에 2스킬로 저격을 할 수 있다.

패시브 효과로는 멈춰 있을 시 물리관통 증가 스택이 1개씩 쌓이는 효과가 있다. 래밸업시 물리관통 효과가 증가하고, 증가하는 것이 단순한 수치가 아닌 %이다. 만랩시 스택 1개당 12%, 최대 5스택이니 60%까지 올라가는데 여기에 혼마검이 장착되어 있으면 물리관통 100%를 자랑한다. 물론 이 물리관통이 (기존 물리관통)(%물리관통)의 식을 거쳐 나오느냐 아니면 상대 방어력에서 몇 %를 무시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만약 후자의 경우에는 물리대미지의 탈을 쓴 고정대미지를 볼 수 있다. 만랩시 시야 밝히는 범위도 넓기에 1스를 먼저 선마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어느정도냐면 육안으로만 봐도 1렙 1스와 만렙1스는 거의 3배차이가 날정도로 크기차이가 크고
덕분에 너무 넓어서 와드하나로는 잘 볼수없던 부쉬도 만렙와드 하나만 박아도 전체를 볼수있다
하나는 닼슬에, 하나는 드래곤에, 하나는 자신이 가고 있는 라인에 설치해두자. 풀강이면 구석에 풀숲에 놔도 잘보인다.

5.3. 스킬 2: 저격

파일:루미야_2.png 물리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 / / / / (+0 AD or AP)
  • 쿨타임 : / / / / /
  • MP 소모 :
}}} ||

줌을 당기고 지정한 방향으로 총탄 1발을 쏜다. 줌을 당길수록 명중률이 높아지고 사거리가 길어진다.[1] 근거리에서 쏘든 원거리에서 쏘든 똑같이 데미지가 어마어마하게 쎄고[2] 줌을 최대로 당기면 사거리가 미드라인 왼쪽 풀숲 끝자락에서 상대진영 레드골렘까지의 거리보다 길어진다. 이런 어마무시한 사거리와 엄청난 한방딜로 초반 카정이 쉬운건 당연하고, 후반에 상대 극딜러 반피를 증발시키는건 일상이다. 궁극기와 연계하면 암살자도 역관광을 할 수 있다. 다만 줌을 최대로 당겼을시의 보이는 사거리 끝자락이 그대로 시야가 되는 건 아니라서 저기 누가 있나 이런식으로 쓸 수는 없다. 또한 조준시 가느다란 빨간 레이저로 조준 방향이 표시되는데 이게 상대팀에도 보인다. 근데 이 빨간 레이저로 조준해서 쏘면 미묘하게 빗나간다. 하늘색 선이 생기니 그걸 따라서 쏴야한다.시력 안좋은 사람들은 못볼정도로 가늘다[3][4]

이러한 사기성 때문인지 기본 쿨타임이 무려 16초이고 사거리(세로길이)는 길다해도 가로길이가 엄청나게 짧다. 나탈리아궁극기보다도 얇다.[5]

이 스킬을 잘 맞추느냐 못맞추느냐에 따라 엘수의 성능이 갈릴 정도로 엘수의 핵심 스킬이다.

5.4. 스킬 3:위기탈출

파일:루미야_3.png 물리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 / (+0 AD or AP)
  • 쿨타임 : / /
  • MㄴP 소모 :
}}} ||

뒤로 점프하면서 전방으로 탄환 한방을 날린다. 2스킬 급은 아니어도 딜이 강하기에 딜링기로도 쓸만하고 점프하는 거리가 거의 모든 벽은 다 넘을 정도로 길기때문에 도주기로도 좋다. 다른 스킬들에 가려져 눈에 띄지 않지만 충분히 사기 스킬이다. 애초에 딜러에게 즉발에 가까운 거리가 긴 이동기가 있다는 것 자체가 사기이기 때문에...그냥점멸 강화판이라고 보면 된다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7. 운용법


1스킬로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은신도 보이기 때문에 상대의 기습에 대처할 수 있고, 상대가 드래곤이나 닼슬을 먹는지도 알 수 있다. 저격은 라인전과 도망가는 적을 처리할때 좋다. 초근거리에서는 조준없이도 맞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조준을 끝까지 할 필요는 없다. 궁은 유일한 생존기니 아껴두자. 한타때는 저격만 하지말고 평타로 딜을 넣는 것이 좋다.

8. 상성

9. 추천 장비/룬 세팅


기사의 신발/용의 검/혼마검/제왕의 검/사신의 낫/열반의 칼
or
음유시인의 신발/파괴의 창/제왕의 검/혼마검/사신의 낫/열반의 칼

룬은 맹공/살육/발톱 or 맹공/정령/발톱

10. 스킨

10.1. 매의 눈

파일:_S1.jpg
일반 등급 375다이아

11. 기타

컨셉이 간지나는 저격수 캐릭터다 보니 충이 반헬싱급으로 많은데, 반헬싱은 그래도 난이도가 쉬워 평타와 스킬만 따박따박 눌러줘도 제 밥값은 하는데 엘수는 난이도가 어려워 잘하면 팀의 에이스지만 못하면 팀의 잉여 취급받는다. 특히 엘수는 2스의 저격이 아이덴티티는 맞지만 엄연한 AD 아쳐로서 라인전이 끝나면 한타나 소규모 교전에서 평타딜을 꾸준히 넣어줘야 하고, 2스는 딸피 마무리용 혹은 견제 상황에서만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이런 엘수의 운용방법을 모르고 교전 내내 2스 저격만 주구장창 쓰거나, 저격만 하느라 포지션을 보지 못하고 암살 당해 죽던가, 아니면 2스를 전혀 맞추지 못하는 둥의 '충' 플레이가 더더욱 부각될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충으로서 역사가 깊은 반헬싱보다 엘수를 더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다행이라면 엘수는 기본지급 영웅이 아니라는 정도. -하지만 엘수가 로테이션에 풀린다면?

12. 영웅 목록


## ◆◆◆◆ 제목 배경색 틀 ◆◆◆◆
## ◆◆◆◆ 제목 크기 보장 틀 ◆◆◆◆
## ◆◆◆◆ 제목 본 내용 틀 ◆◆◆◆
파일:PS_icon.png 펜타스톰 영웅 목록
영웅 출시순 정렬
[  펼치기 · 접기  ]
## ◆◆◆◆ 문단 시작(1) ◆◆◆◆
파일:_portrait.png 영웅



[1] 최소 2초를 집중하고 있어야 최대사거리에 도달하고 총탄이 빗나가지 않는다.[2] 1레벨 때조차 무려 징벌스펠에 근접한다![3] 패시브 은신효과 상태라면 상대팀에도 보이지 않는다![4] 은신중이 아니라면, 뒤로 돌렸다가 쏘는 방법이 있다.[5] 줌을 최대로 당기지 않았을때 범위가 가로길이도 넓은 것처럼 표시되지만 그건 빗나갈 가능성이 있는 범위가 표시된 것이다.[6] 물론 어느정도 템이 갖춰졌다면 부쉬에 있다가 선방날려서 흉악한 평타딜로 찍어 누를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