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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8:45:09

예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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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비리로 인해 예고 자격을 박탈시키겠다는 논란이 있었으나 당분간은 예고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다.[2] 포항예고, 김천예고 (2019) / 대전예고 (2021) / 울산예고 (2022)는 특목고에서 지정이 해제되었거나 해제 예정이며 이 틀에 없는 학교 중 교명에 '예술'이 붙은 학교는 예술고등학교가 아니라 예술 계열 특성화고등학교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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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교육과정3. 계열별 구성
3.1. 음악 · 발레3.2. 미술3.3. 연극영화3.4. 문예창작
4. 일부 연예인 관련 학교5. 대학교 진학6. 예술고등학교 목록
6.1. 서울특별시6.2. 강원특별자치도6.3. 경기도6.4. 경상남도6.5. 경상북도6.6. 광주광역시6.7. 대구광역시6.8. 대전광역시6.9. 부산광역시6.10. 세종특별자치시6.11. 울산광역시6.12. 인천광역시6.13. 전라남도6.14. 전라북도6.15. 충청남도6.16. 충청북도
7. 예술고로 오해받는 학교들8.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작품9. 예고였던 학교

1. 개요

藝術高等學校 / Arts High School[1][2]

특수목적고등학교의 한 분류로서[3][4] 예술에 관한 전문 지식 교육을 가르치는 고등학교이다.

크게 두 가지 학교로 분류된다. 클래식 음악, 발레, 미술 등 '순수 예술 중심'[5] 학교가 있고 연예인, 실용 음악 등 '연예계 중심' 학교가 있다. 학교 분위기, 학생들의 성향 등 모든 것이 매우 다른 학교이기 때문에 서로 구별해야 한다.

초기에는 전국적으로도 매우 적은 수의 사립학교들 위주로 존재했으나, 1990년대 중반 학교설립 준칙주의(2013년 폐지)가 시행 되면서 특수목적고등학교 중에서는 유일하게도 학교설립 준칙주의가 적용되어 설립이 상대적으로 많아진데다가#[6], 1990년대 이후 시민 경제의 향상 및 문화 예술 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문화 예술 산업 육성을 명목으로 여기저기서 공립 예술고등학교를 신설하게 되어 공립예술고등학교의 수도 짧은 기간 동안 많이 늘었으며, 2024년 현재도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립 예술고등학교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공립 예술고등학교의 경우 기존 사립 예고의 비싼 학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

예술고등학교의 숫자가 부족한 지역이거나 각 지자체의 예술교육을 활성화시킬 목적이 많다. 하지만 몇몇 정치적으로 선거때 표를 얻기 위한 정치인,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들의 치적쌓기 공약에 불과한 문제점도 있다. 이런 경우 설립 이후로도 관리가 엉망이 되는 문제가 생기며 특히 해당 예술고등학교를 설립을 공약한 정치인,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이 재선에 실패하거나 퇴임한 이후에는 사실상 방치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심지어 전임자와 사이가 좋지 않은 경우 후임 입장에서도 전임자의 업적을 폄훼하기 위해 일부러 방치하는 경우도 있었다.[7] 사립 예술고등학교의 경우는 1990년대 이후 학령인구 급감 및 그로 인하여 많은 사학 재단들이 재정난에 빠지면서 21세기 이후로는 수도권의 고양예술고등학교와 서울시내의 서공예 정도만이 몇 안되는 신설 사례로 남았으며[8], 지방에서 추가적으로 설립되는 사립 예술고등학교는 전무하다.

예술계열 과의 특성상 예고에 진학 중인 대다수의 학생들은 학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예술고등학교 자체가 본래는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의 파생형에서 시작했었고 1992년 까지는 지방의 부실한 예술고등학교 몇몇 예술고등학교가 다르게 운영되는 경우도 있었다.[9]

특히 서울은 잘나가지만 지방 지자체들 예술고들의 상황은 서울과 다른 편이다. 적지 않은 학교들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운영적인 문제 및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하여 충원률이 하락하면서 재정난에 시달리는데다가 설상가상으로 고교 무상교육 대상에서도 제외되는 결정타를 맞아버리는 바람에 2019년 들어서 경상북도의 2개 예술고등학교가 자진해서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 취소를 통한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을 신청해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

각자 강점을 가지는 과목들이 다르고 이에 따라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방식 역시 다양하기 때문에 각각 장점을 가지고 있다. 수학과 영어, 제2외국어[10] 공부를 고등학교 때에 손 놓으면 예술전공으로 입학하더라도 대학 교양수업(대학영어, 영어쓰기, 기초통계학 등)때 심각하게 피곤해지는데, 영어 교양수업의 경우 번역기의 도움을 받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11] 일부 영포자 학생들은 외국어고등학교 출신에게 소정의 대가를 지급하고 수업에 쓰일 영어지문 및 원서 번역을 부탁하기도 한다. 주위에 있는 학생들도 사정을 알고 이해를 해주는 편이니, 교양수업에서 자신이 영어나 제2외국어를 못 하는데 훌륭한 선생님이 있으면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라도 해당 언어 학습법 등에 대해 물어볼 것을 권하고 예고 재학중에도 원어민 선생님이 계시면 적극적으로 물어볼 것. 외국어 실력은 당신이 향후 해외에 유학할 때 당신의 커리어와 직결될 수도 있다.

또한, 예고가 주목받기 시작하고 엄청난 명성을 보유하게 된 것은 몇몇 명문예고와 전국적인 예고들의 편차가 상당히 크다.[12] 거기다가 앞에서도 나왔지만 몇몇 예고를 제외하면 주목 받지 못하고 있으며 대학진학률 역시 특정한 몇몇 예고를 제외하면여전히 부각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앞에서도 소개한 몇몇 예고는 최고의 대학 진학 성적을 자랑하며, 예고 입시 또한 대학입학 저리가라 할 정도로 치열하다.

지금도 여러 예고들이 특수목적고등학교의 고급 버전 혹은 등록금 비싼 고급 자립형 사립고등학교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최상위권 예고의 명성은 날이 갈수록 오르고 있다. 실제로도 상위권 예고의 명문대 입학 성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사실상 서울예고가 독보적 원탑이다. 수년간 서울대 등록자수 1위.

미술, 음악, 무용 등의 예술 분야를 지망하는 중학생들은 우선적으로 예술고등학교를 준비한다. 예술고등학교 및 예술분야 고등학교들은 실기시험을 거의 같은 날짜에 보고, 중복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13] 과학고처럼 영재고 입시를 같이 준비하다가, 영재고에 떨어지면 과학고를 써서 입학한다거나 그런거 없다. 물론 중학교 내신 점수를 최종적으로 통보받고 준비하던 예고를 붙을 수 없을 것 같은 예감이 들 때는 자신이 준비하던 예고와 실기과목이 똑같거나 비슷한 예고를 준비하게 되는 경우는 있다. 하지만 입시에서 떨어지는 경우 고입을 재수하거나 편입[14]하지 않는 이상 들어갈 수 없다.[15]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학교마다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지만, 서울예고 같은 학교는 학생들 상당수가 먼치킨이다. 학업, 예술, 금수저 등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 입시까지 치뤄내는 덕분이다.

'명문' 으로 잘 알려진 서울예술고등학교와 같은 학교가 매우 유명하다. 서울예술고등학교 같은 학교에는 예술은 물론 학업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이 진학하고 있고 내신의 중요성 역시 높아서 대치동의 학원에서도 전담 내신대비반을 따로 마련해 준다. 서울예술고등학교처럼 유명한 명문 고등학교의 명성이 엄청나게 높다. 서울예술고등학교의 위상이 대한민국 예술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클래식 음악, 발레, 미술 등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이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크나큰 노력을 한다.

외국으로 유학가거나 진학하는 경우도 많다.[16] 여담으로 상당수 예고의 성비는 여초다. 남학생은 10~20% 정도 비율을 기록하는 경우도 많다. 사실 20%만 해도 남학생 비율이 꽤 높은 학교라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남학생, 여학생 할 것 없이 다같이 친해지는 경우가 많다. 보통 대학에 진학해서도 남학생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학과들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남학생, 여학생이 친구가 된다.#

비슷한 개념으로 예술중점학교 라는 이름을 내건 일반계 고등학교가 있는데#, 다른 일반계와는 달리 예체능 반에 대한 지원이 일반고보다는 비교적 적극적인 점이 차이점이다. 예고와 조금이나마 비슷한 커리큘럼, 활동[17]을 학교 자체에서 지원해주려 조금이나마 노력하지만 결국 그 본체는 일반계 고등학교 이기 때문에 사실상 예술 교육 체계에 있어 불안한 점이 있으며, 거창한 이름과는 달리 사실상 '예체능 반이 조금 더 존재감이 있는 일반계' 정도로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18] 예고에서 떨어졌거나 입시 미술을 뒤늦게 시작하는 학생에게는 오히려 일반 일반계보다 예술중점학교를 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지만, 예고를 대체할 정도의 학교는 절대로 아니며[19], 개체 수도 적고, 학교마다 그 질이 다르므로, 본교 예체능반 학생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다.

이름있는 명문예고를 목표로 삼고 준비하는 학생들은 밤낮없는 실기연습과 내신관리에 뼈가 빠질 지경이다. 특히 서울예술고등학교 같은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실력과 학업 및 배경이 모두 필요하다. 학생 한명한명이 거의 먼치킨급으로 입시를 치르고 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지방 쪽 예고의 경우, 광역시급의 공립예고에서 학생들을 입학시키는 경우가 많다.[20] 사립예고라면 충원률 뿐만 아니라 운영자금 문제도 크지만, 세금으로 재정지원을 받는 공립예고들 조차도 학교 운영성과 평가에서 충원률의 저조로 인한 감점을 최소화 해야 하기 때문이다.[21] 특히 사립예고의 경우는 결국 학교 운영자금 셔틀 노릇만 하게 된다. 2010년대 들어서 대입에서 정시 보다 수시 비율이 높아지는데다가, 특히 예술계열은 대입 특성상 수시 비율이 굉장히 높은 만큼 위 처럼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소중하다고 볼 수 있는데, 전적으로 학생들이 낸 등록금에 의존하는 지방 소재 사립 예고의 경우는 충원률을 채워줌과 동시에 학교 운영 수입원이 되어주기도 하고[22],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몰빵 해서 좋은 대입 실적을 내기 위해서는 밑에서 내신을 깔아주는 학생들도 많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학생들은 학교입장에서는 그냥 딱 등록금만 받고 나중에 어떻게 되든지 간에 내다버리는 카드 정도로 여겨진다. 하지만 저출산이 심각해 지면서 2021년 들어서 지방에서는 이런 학생들 조차도 모집이 잘 안되는 곳도 속출하고 있다.

사립예고의 경우 일반 학교보다 높은 등록금을 내야 하며, 등록금도 이정도인데 레슨 비용까지 합쳐지면 어마어마하다. 최근에는 지방의 어느 예술고가 고액의 등록금을 1~2년간 장기 미납한 학생들을 교실이 아닌 도서실에 격리해서 문제를 일으킨 사례로 구설수에 오른 적도 있는데[23] 등록금 미납액이 한명당 천만원 단위에 달했다고 한다. 이처럼 학교 측이든 학생 측이든 예술에 있어 진지한 것은 마찬가지이니 예고에 편견을 가지거나 쉽게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러한 고액 등록금 문제 때문에 예술고등학교와 다름없는 전공을 운영하면서도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서 저렴한 등록금을 유지하기 위해 특성화 고등학교로 인가되어 있는 사립 고등학교들 (아래의 예술고등학교로 오해받는 고등학교들 같은 경우)이 많이 있으며, 그러한 연유로 이러한 고등학교들 중에서 실제로 예술고등학교로 전환을 하려다가 등록금 인상 문제로 포기한 경우도 있고, 시설 기준으로 예술고등학교로 충분히 전환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예술고등학교로의 전환을 기피하는 경우도 많다.[24] 그 덕택에 21세기 이후에 신설되거나 예술고등학교로 전환하는 학교들의 대부분은 등록금이 일반계 고등학교 수준으로 저렴한 공립학교들 위주로 신설이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2. 교육과정

대부분의 과목들이 비슷하다. 예술 전공 과목을 제외하고는 인문계와 큰 차이는 없다.[25] 이는 모든 학교가 마찬가지.

예고의 시험 레벨은 학교마다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서울예술고등학교처럼 자사고 및 외고보다도 어려운 학교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학교들도 있다.

예술고등학교가 있듯이 예술중학교 역시 전국에 자리 잡고 있다. 전체적인 숫자는 예술고등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며, 정식 중학교 인가가 아닌 중학교 과정 각종학교 인가로 된 곳이 다수이자 메이저에 속한다. 대부분 교명이 중학교로 끝나지 않는다. 예로 예원학교[26], 선화예술학교[27], 계원예술학교[28], 국립국악중학교, 국립전통예술중학교[29]가 있다. 그 외에 정식 중학교인 특성화 중학교 인가로 되어있는 예술중학교는 전국에 딱 5곳이 있지만, 대부분 지방에 위치한 마이너 학교들이며 소규모에 속한다. 예를 들어, 브니엘예술중학교[30], 부산예술중학교[31], 전주예술중학교[32], 가창중학교[33], 나산실용예술중학교[34]가 있다. 상술했듯 예술중학교 학생들은 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예술중학교 출신이라고 예고 입시에 특혜를 주지는 않는다. 다른 비 예술중학교 출신 입시생들과 똑같은 기준으로 똑같은 시험을 치르며, 무대 앞에 천막을 치고 시험을 보는 등 블라인드 테스트로 선발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예술중학교는 교사들이 입시 기간에 신경을 써 주기도 하고, 학과 시간에 전공 관련된 것들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으니 예술중학교에 다니는 것이 더 유리할 수 밖에 없긴 하다.

이런 점 외에 예고는 대부분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같은 과탐은 가르치지 않았었다. 그러나 많은 대학교들이 2011년 입시부터 과탐을 필수화시키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과탐 중 최소 2개는 3년중에 이수해야 한다는 전형을 공개하는 일이 일어났다. 그 후 2011년부터는 대부분의 예고들이 과탐을 추가한다. 또한 사회탐구 과목도 반영하는 학교가 있어서 몇몇 예고의 경우에는 사탐과목 내신준비를 열심히 하는 편. 주로 필수과목인 한국사, 한국지리,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등.

3. 계열별 구성

3.1. 음악 · 발레

본인의 전공을 정해서 입학하는 경우가 많다.

음악과의 전공은 주로 피아노, 바이올린 등 현악, 작곡, 성악, 국악 등이다. 피아노. 바이올린 등의 전공이 전체적으로 많아 경쟁이 치열하며, 주요 명문 예고들은 실용음악과는 아예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35]

무용과의 전공은 주로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이다.

정통 예고는 특성상 클래식 음악, 발레 등 어렸을 때부터 레슨받고 연습해 오지 않으면 예고 입시를 준비하기 어려운 전공들이 대부분이며,[36] 클래식 음악, 발레 등과 같은 순수 예술은 접근성이 어렵고 악기값, 레슨값 등 들어가는 비용이 크기 때문에[37] 예고의 음악과에는 집안이 부유한 아이들이 많다. 특히 서울예고전문직, 고관대작 집안의 아이들이 엄청나게 많이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3.2. 미술

대부분의 고입 입시의 실기는 소묘, 수채화이다. 전공별로 따로 모집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무슨 전공을 생각하고 있든 1학년에서는 '미술반'에 소속되는 경우가 많다. 1학년 때 다양한 종류의 미술을 두루두루 배워보고 2학년 때 전공을 정해서 본격적으로 입시미술을 배우기 시작한다.

3.3. 연극영화

연극영화에 대해서 공부하는 학과이다. 한 학과 안에 연극 전공과 영화 전공으로 선발해 운영하기도 하고, 연극과 영화를 분리해서 별도의 학과로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연극과 영화는 사실상 다른 학과나 다름없기 때문에 학과를 분리할 경우 교육과정을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다. 반면 한 학과에 두 전공이 있는 경우에는 서로의 영역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작품 활동에도 상호 도움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술고등학교에 음악, 미술 등 전통적인 예술 학과는 대부분 개설되어 있지만, 전국적으로 연극영화과는 상대적으로 적게 개설되어 있다.

3.4. 문예창작

경기도 소재의 고양예술고등학교안양예술고등학교에 각각 한 반 규모의 문예창작과가 있다.

문예창작학과는 특성상 백일장을 통한 수시모집을 통해 대학에 많이 간다. 백일장이 많다 보니 차를 대절한 장거리 여행이 잦다. 4시간 동안 차를 타고 가서 2시간 동안 글을 쓰고 끝나자마자 바로 차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식의 여행이지만 버스나 자가용이 싫어 기차를 타고 전국의 백일장을 누비는 문창과 학생들도 있다. (비용이 조금 더 들긴 하지만 확실히 편하다. 다만 백일장 하는 곳이 철도교통망에서 너무 떨어져 있으면 단체버스를 이용한다.)

예고를 나오지 않은 일반고 학생들도 문창과 과외, 문창과 전문학원에 다니면서 많이 준비하기 때문에 경쟁이 높다. 예고 교육과정을 밟는 것의 장점은, 예고 측에서는 수십년간 문창과 수시를 준비해내면서 합격자/불합격자의 스펙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대학교수들도 3년동안 실기만 해온 예고 학생들을 인문계 학생들 보다 좀 높게 봐준다. 하지만 울산대학교 등 몇몇 학교에선 문예창작과가 폐과될 정도로 취업에 가장 불리한 과다.

4. 일부 연예인 관련 학교

‘아이돌 명문고’가 뜬다! 서공예 VS 한림연예예술고
BTS 정국부터 뉴진스 민지까지... 아이돌 명문 된 서공예 vs 한림예고

순수 예술과 관련이 없는 서공예한림예고 등은 아이돌 사관학교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현직 아이돌연습생들이 가장 많이 진학하는 고등학교이다. 해당 학교에 진학을 많이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이돌은 연예기획사에 소속되어 외부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정규 수업 시간에 많이 빠지게 되는데, 이러한 수업 결손 및 수업 일수 부족에 대해 제도 내에서 최대한 배려해주기 때문이다. 안양예술고등학교도 과거 아이돌들이 많이 나왔으나, 재학 중 연예계 활동 원칙적 금지하여 현재는 재학 중인 아이돌, 연습생이 거의 없다.

서공예는 아이돌, 연예계 관련 학교이다. 세븐틴 도겸, 여자친구 유주, 오마이걸 지호, 우주소녀 성소, 아이스 민주, RAINZ 홍은기 이렇게 여섯명이 모두 같은 반이었다. 특히 졸업 당시에는 도겸과 유주의 어색한 인사로 화제가 되었으나 이후 지호, 성소 등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넷상에서는 유명해졌다. 이 중 세븐틴도겸, 여자친구 출신의 유주, 前 오마이걸지호, 아이스의 민주는 재학 중에 데뷔했고, 우주소녀성소RAINZ홍은기는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그리고 위의 선배들보다 한술 더 뜬 실용무용과 7기 또한 현역 아이돌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오마이걸아린, 로미오강민, NCT마크, 구구단미나, 골든차일드김동현, 前 온앤오프김민석, FAVORITE가을 이렇게 7명이 다 같은 반이었다. 심지어 5기의 홍은기처럼 졸업 이후에 추가된 사례가 있는 것과는 다르게 이들은 모두 졸업하기 전에 데뷔.

이처럼 신흥 연예인 학교로 유명한 서공예[38]안양예술고등학교와 더불어 연예인들이 많이 나온 학교로써 #, 사립 예술계 고등학교라서 학비가 많이 든다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현역 연예인들이 이 학교에 재학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프로듀스 101 참가자들이 제일 많이 나온 학교로도 유명하다. 특히 박지훈의 경우 댄스 배틀을 하는 모습이 발굴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선배인 홍은기여환웅까지 포착되어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김도연, 최유정이대휘도 각각 아이오아이Wanna One으로 데뷔한 이후 전학했다. 반면, 사무엘 같은 경우는 2018년에 입학하긴 했으나, 활동을 위해서 고등학교 진학 대신 홈스쿨링을 택했다고 했다.

서공예는 다양한 아이돌이 재학 및 졸업하는 학교다 보니 해외 케이팝 팬들에게는 일종의 관광지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그런 아이돌 문화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서공예 한국어[39]와 문화를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유학하러 오는 해외팬들이 종종 있으며, SNS로 학교생활을 공개하기도 한다.

한림연예예술고라는 학교 역시 연예인과 연관이 있는데 특수목적고등학교에 해당되는 예술고등학교는 아니다.

5. 대학교 진학

서울예술고등학교처럼 서울대를 100명씩 보내는 학교가[40] 있는가 하면 몇 지방 예술고 중에서는 그 지역에서 제일 좋은 학교를 보낸 것이 최대 실적일 정도로 차이가 큰 편이다. 또한, 졸업 후 해외로 유학을 가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6. 예술고등학교 목록

6.1. 서울특별시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예술계열 특수목적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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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강원특별자치도

6.3. 경기도

파일:경기도 휘장_White.svg 경기도 예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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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경상남도

6.5. 경상북도

6.6. 광주광역시

6.7. 대구광역시

6.8. 대전광역시

6.9. 부산광역시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광역시 예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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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세종특별자치시

6.11. 울산광역시

6.12. 인천광역시

6.13. 전라남도

6.14. 전라북도

6.15. 충청남도

6.16. 충청북도

7. 예술고로 오해받는 학교들

특목고의 분류 중 하나인 예술고등학교, 혹은 그 계열로 오해받는 고등학교.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등 특목고가 아닌 예술고도 기재함. 개설된 학과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름으로 오해를 받는 고등학교들이다. 해당란에 적힌 학교는 전부 특성화고등학교 혹은 학력인정학교이다.

8.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작품

9. 예고였던 학교



[1] Arts High School이 많지만, 예술고등학교의 영문표기는 각각 다르다. Arts High school, Art High school(덕원예고 사용), High School of Arts(계원예고 사용), School Of Performing Arts(서공예 사용) 등등이 쓰이고 있다.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영문 초중등교육법 90조의 7호에 따르면, 예술고등학교의 정확한 영문표기는 Arts High school이다..[2] Art High School은 예술고등학교가 아닌 미술고등학교의 영어 표기에도 쓰고, art는 한 분야에만 한정되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여러 분야의 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대부분의 예술고등학교는 Arts High School을 쓴다. 하지만 덕원예술고등학교는 Art를 쓰는데, Art를 표준으로 쓰고 있는 미술고등학교는 표기가 표준임에도 불구하고 단 1곳만이 사용중인데, 국내의 유일한 미술고등학교인 서울미술고등학교 뿐이라서 서울미술고등학교만 쓰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는 듯하다. 덕분에 서울예고와 서울미술고는 영어 명칭이 arts/art 딱 한 글자 차이난다. (물론 s가 있는 곳이 서울예고다.)[3] 예술고등학교가 전부 특목고는 아니지만, 이 문서에서는 특목고인 예술고등학교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특목고가 아닌 예술고등학교 및 예술고등학교로 오해받는 고등학교는 '특목고가 아닌 예술고, 예술 중점 고등학교' 문단에 서술되어 있다.[4] 다만 지금의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지정된 예술고등학교들 중에서도 1992년 이전에 개교한 예술고등학교들의 경우 1992년 이전 까지는 여러 가지 법률에 따라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로 분류되었고 지금도 오래된 자료를 찾아보면 이들 학교들의 분류가 모두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로 나와있는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다만 1973년에 각 지자체에 건립되었던 초기 예술고등학교들이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잠시동안 지정된 적은 있었지만, 특혜시비로 몇몇 고등학교나 삼육고등학교, 중경고등학교와 함게 1977년에 특수지 고등학교로 편입되어 1992년까지 이어졌다.[5] 대표적 명문 고등학교인 서울예술고등학교가 매우 유명하다.[6] 상기 기사에는 국제고등학교도 학교설립 준칙주의에 포함 되어 있었으나, 국제고등학교의 경우는 학교 설립이 남발되면 고교 평준화 라는 큰 틀을 깨버리고 고교 서열화를 조장할 우려가 있어서 결국 학교설립 준칙주의에서 제외했다. 반면 예술고등학교의 경우는 딱히 각 학교들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크게 위협할 정도가 아니다보니 학교설립 준칙주의가 적용되었다.[7] #[8] 그나마 고양예술고등학교는 같은 재단의 고양여자중학교가 학생수 급감으로 폐교 되면서 남게 된 시설을 활용하여 만들었고, 서공예는 본래 특성화고였던 은일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전환한 것이라 완전한 신설 학교와는 거리가 있다. 완전한 100% 신설 사립 예술고등학교는 1998년에 개교한 포항예술고등학교가 마지막이었으나 2019년 일반고로 전환했다.[9] 이런 지자체의 예고들은 지방의 마이너 사학 재단에서 인재를 기르기 위한 육영사업 목적보다는 미네랄 멀티 용도, 즉 투자를 통한 이윤추구 목적으로 만든 학교다 보니 개교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한 아껴야 하기 때문에 시설이 인가를 받을 수 있는 최소 레벨 정도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정부 보조금도 없다. 덕분에 지역내 건실한 특성화 고등학교 보다도 시설이 낙후된 경우도 종종 있고, 심지어 근처의 산업체 부설학교 보다도 떨어지는 시설을 갖추고 개교한 사례도 있는데, 이런 학교에 비싼 등록금을 내고 올 학생들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지방의 '공립' 예술고 중에서도 이런 학교가 생각보다 여럿 있다는게 함정이다. 한때 우후죽순으로 설립된 공립예술고등학교는 교육감이나 시장, 지역구 국회의원의 치적쌓기용이나 생색내기용 같은 전시행정으로 설립된 곳도 간간히 있다보니, 교육감이나 시장, 지역구 국회의원이 바뀌고 난 이후에는 후임 교육감, 시장, 지역구 국회의원의 무관심으로 사실상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62] 하지만 공립 예술고등학교들은 모두 고교 무상교육 대상에 포함 되었으나 사립 예술고등학교들은 모두 고교 무상교육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지방에서는 공립과 사립의 격차가 계속 벌어질 처지에 놓여버렸다.[10] 프랑스, 독일 등으로 유학을 가면 프랑스어, 독일어가 중요해진다. 서울예고의 경우 영어는 물론 독일어프랑스어 말하기대회에서 금상을 받아오기도 할 정도. 몇몇 연예인 관련 학교들은 일본어중국어의 경우 탑티어급 기획사에 소속된 재학생이라면 기획사에서 집중적으로 회화 위주의 학습을 시켜줄 것이다. 국어의 경우 예술고에서 글쓰기도 많이 하기 때문에 문제가 덜한 편이다.[11] 교수들도 번역투가 심하게 나는 문장은 곧바로 잡아낸다.[12] #[13] 특목고는 예고가 아니더라도 어떠한 특목고든 중복지원이 불가능하지만, 예고가 아닌 특목고는 특목고만 아니면 다른 전기 고등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데, 예술분야의 전기 고등학교들은 특목고인 예고와 특목고가 아닌 다른 예술 분야의 전기 고등학교를 지원하더라도 중복지원 처리가 된다. 중복지원 처리되면 합격을 하더라도 입학이 취소된다.[14] 편입경쟁률도 상당히 높은 편. 일반고교 재학 중 개인 레슨을 받아가면서 한다.[15] 사실상 고입을 재수하더라도 붙을 가능성은 낮다. 예고의 대부분은 '졸업예정자'의 경우엔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이 반영되는데,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않거나 혹은 입학만 하고 바로 자퇴를 한 '고입 재수생'은 3학년 2학기까지의 성적이 전부 반영되기 때문이며 중학교 3학년 당시에 고입을 준비했던 학생들은 대부분이 내신이 반영이 되는 시점까지만 공부하고, 내신이 반영이 안될 땐 전적으로 실기준비를 하기 때문에 3학년 2학기 내신은 버린다. 또한 편입은 해당 학교 해당 학과의 입학생이 전학을 가거나, 퇴학해서 인원이 부족해진 경우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편입 자리가 생기지 않을 수도 있다. 자리가 생기더라도 경쟁률이 일반적으로 신입생 정식 입학 시험 때보다 세고, 그마저도 2학년은 다른 계열의 학교에선 전학을 올 수가 없다.[16] #[17] 실기 강사부터 해서, 미술과 연관된 봉사 활동, 미전 전시 등이 있다.[18] 서울에서 연습생 생활이나 레슨을 받는데 지방 예술중점학교를 다닌다면 더 문제가 심각해지는데, 공주금성여고 음악반 출신인 에이프릴김채원도 연습생 생활 동안 고속버스로 수업 끝나고 매일 공주-서울을 왕복해야 하는 등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활동하면서 학업까지 성실히 수행해 성신여자대학교에 수석입학을 했다.[19] 실제로 서울 대원여자고등학교 음악과정, 관악예술과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학생들을 뽑으며 웬만한 예술고보다 대학진학 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나, 진학실적 면에서 근처 동계열 학과와 비교당하고 야외연습은 대원학원 내 타 학교 야간자율학습 상 언감생심. 또한 미술과 및 문과, 이과까지 운영하면서 1개 학교에서 5개과 시험을 내고 내신을 산출하기가 심각하게 어렵다고 학교측 관계자가 밝혔다. 대신에 레슨비 부담은 학교 지원으로 적은 편이다.[20] #[21] 특히 지방광역시와 지방 중소도시의 공립예술고등학교들이나 지방 부실재단의 몇몇 예술고들이 이런 다양한 경우가 많다. 지방의 공립 예술고등학교들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1990년대 이후에 개교한 후발주자가 많다 보니 학생 모집에서 오랜 전통을 가진 선발주자인 유명 예술고등학교들에 비하면 불리할 수 밖에 없다.[22] 실제로 몇몇 지방의 사립 예고들은 저러한 학생들을 일부러 선동해서 충원률 유지나 학교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 지원을 유도하는 경우도 적지는 않다.[23] 하지만 이쪽은 학교의 입장도 이해할 수 밖에 없는데 사립 예술고들은 기본적으로 자립형 사립고등학교의 한 종류라서 정부의 재정지원을 전혀 받을수 없다. 등록금을 장기 미납한 학생들이 많아지면 학교의 재정에도 직접적으로 타격이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상당수의 지방 사립 예술고들은 재정난을 호소하고 있다. 애초에 사립학교 설립의 주 목적은 이사장이 돈을 벌기 위한 것이다.[24] 물론 교육청 같은 상급기관 에서는 이들 학교들을 취업률 문제로 압박을 하기도 한다. 예술계열 전공 특성상 고졸 취업은 어렵고 대다수가 취업이 아닌 진학을 택하기 때문. 그 외에도 근처의 다른 사립 예술고등학교와 형평성 시비가 생기는 경우도 간혹 있다.[25] 이 덕분에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 이전인 1992년 까지만 해도 예술고등학교는 학교장 전형 일반계 고등학교 (특수지 고등학교)로 분류되었다. 그리고 현재도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 취소가 되면 원칙상으로는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이 된다고 한다.[26] 상당수의 학생들이 같은 재단의 서울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한다.[27] 예원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같은재단인 선화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한다. 간혹 상황에 따라서 계원이나 덕원으로 가는 아이들도 있다.[28] 역시 마찬가지로 대부분 계원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하는데, 학교에서 주는 여러가지 압박의 영향이 크다. 넘사벽인 서울예술고등학교는 어차피 성적 때문에 지원하지 못한다. 하지만 선화예술고등학교덕원예술고등학교에 원서를 쓰는 경우는 있다. 몇몇 학생들은 계원예고로 진학하겠다는 각서까지 쓰기도.[29] 이 국립학교 2곳은 2014년 중학교로 이름을 바꾸었지만 각종학교 인가는 그대로다. 2013년에 각종학교도 정규학교 같은 교명을 쓸 수 있게 법 개정이 되면서 2014년부터 개명되었다.[30] 개교 당초에는 각종학교였으나 1999년에 특성화중학교로 전환.[31] 개교 당초부터 특성화 중학교로 개교한 유일한 사례이며 부산예고와 같은 재단이다.[32] 당초에는 중학교 과정 각종학교인 전주예원학교였으나 특성화 중학교인 전주예술중으로 전환되었으며 전주예고와 같은 재단이다.[33] 본래 일반계 중학교였으나 2018년부터 뮤지컬 특화 예술계열 특성화 중학교로 전환되었다. 학년당 40명으로 소규모이다.[34] 2018년 개교된 학교로, 최초의 공립 예술중학교이다.[35] 예외적으로 계원예고는 이사장 전필립이 실용음악과에 관심이 많아 과 신설 이후 건물까지 지어주는 등 여러가지로 밀어주고 있다.[36] 물론 성악 등은 상대적으로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 무렵에 시작하는 케이스도 있다.[37] 한마디로 부르는 게 값. 교습료 규제가 없다.[38] 전신이 되는 학교들까지 치면 50년 가까운 역사지만 지금의 서공예와는 성격이 너무나도 달라서 서류상으로만 같을 뿐 실질적으로는 다른 학교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예고로 전환한 2009년부터라고 보면 된다.[39] 실제로 주결경서공예 재학 중 한국어가 늘어서 외국어고등학교보다 더 좋은 어학학습 효과를 냈다. 본인도 인터뷰에서 언급했을 정도. 언어는 직접 부딪혀서 배워봐야 는다는 사례.[40]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여러 대학교들을 모두 많이 보낸다. 각 음악대학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출신들이 대부분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41] 이화여대와 뿌리가 같다. 물론 독립한 지는 오래됐고 '예원'이라는 교명을 썼다가 예고만 서울로 바꾸고 예중은 기존 이름(예원학교)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빈지노의 출신교이기도 하다.[42]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는 공립이 아니라 국립이다.[43]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등학교 중에서도 사진과를 개설했으나, 2012학년도부턴 사진영상과로 바뀌었다.[44] 아버지는 이 학교를 설립했다.[45] 전국 유일의 미술 특성화고. 학교 이름에 알맞게 미술과만 존재하며, 커리큘럼은 예고와 동일하다.[46] 옛 이름은 동도공업고등학교.[47] 옛 이름은 신경여자실업고. 이름만 바뀌었고 여전히 여고이다.[48] 예일초등학교, 예일여중, 예일여고와 같은 재단인 여학교이다.[49] 홍익학원 산하-서울, 화성에 같은 이름의 학교가 있다.[50] 옛 이름은 구로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로 2013년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했다. 여담으로 오류고등학교와 캠퍼스를 공유하고 있다.[51] 2019년 폐교[52] 옛 이름은 도봉정보산업고등학교.[53] 옛 이름은 서일국제경영고등학교.[54] 개교 당시 교명은 이대병설영란여상이었고, 이대병설영란여자정보산업고로 개명했다가 다시 지금의 교명으로 바꾸었다. 이름은 바뀌었으나 여전히 여고이다.[55] 옛 이름은 인천여자공업고등학교, 이 학교 역시 여고다.[56] 옛 이름은 주엽공업고등학교[57] 옛 이름은 광신정보산업고등학교, 2020년부터 변경.[58] 한 학교에 예술계열과 비예술계열이 공존하는 학교지만, 예술계열은 일반 예술고등학교와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다.[59] 2020년에 성남고등학교에서 세종대성고등학교로 개명 했으며 2021년 부터 예술계 학생 모집을 중단하여서 현재는 일반계로만 운영중이다. 다만 일반계 내에서 예술교과중점학교로 운영중.[60] 실용음악,댄스를 전공하는 미디어사운드과가 있다.[61] 옛 이름은 광천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