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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5 02:46:30

오귀스트


1. 개요

아우구스투스 명칭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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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e

아우구스투스에서 온 이름으로, 프랑스어권에서 주로 쓰인다. 아우구스투스는 라틴어로 존엄한 자라는 뜻이다.

2. 실존인물

3. 가상인물

3.1.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등장인물

파일:attachment/f0082780_50f8f10a0ef99.jpg

주인공이 전투쪽에서 활동하면 나타나는 전사이다. 물론 어디에서나 흔한 쌈질만화 스타일이다. 모습을 봐도 전투쪽 라이벌이라고 말 안해줘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허나 다른 라이벌들과는 다르게 그리 큰 특징이 없다. 솔직히 말해서 다른 라이벌들에게 밀린다. 별난 외모, 엄친아급에 가까운 실력, 별난 이름의 라이벌 때문에 가장 특징이 없다고 생각된다.

3.2.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의 등장인물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를 모시는 초로의 집사. 성우는 겐다 텟쇼.

2Wei!(2기)에서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이 호무라하라 초등학교로 전학하겠다고 선언하자 루비아가 서류상 절차 처리를 이 양반에게 맡기는데, 그 지시대로 호적/신분증의 조작/전학 수속을 48시간 이내에 끝내는 엄청난 일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관공서 서류조작이 꽤나 어렵다는 걸 생각하면 대단한 실행능력. 그리고 고용주의 명을 받들어 토오사카 린을 멋지게 엿먹이기도 한다.

이리야네 목욕탕이 고장나[2] 루비아네 저택에서 잠시 신세를 지는 에피소드에선 에미야 시로와 함께 사용인 전용 목욕탕에서 알몸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시로를 사위 도둑고양이아가씨의 정인으로 생각하는 듯(...) 사실은 시로가 취항인걸지도(애니 2기 5화 엔드카드 참조)

유서깊은 마술사 가문의 집사 일을 괜히 맡고 있는건 아닌지, 외적에 대한 전투도 수행 가능한 강자다! 작중에선 클래스 카드의 회수를 위해 루비아 저택에 들이닥친 의문의 침입자를 상대로 양손에 단검을 쥐고 격투기 같은 형식의 전투 방식을 사용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단지 문제라면, 침입자인 바제트가 마술협회 최강의 무투파 봉인지정 집행자였던 탓에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았고, 강화 룬마술이 걸린 주먹 단 일격에 벽에 처박혀 리타이어. 단, 초주검이 된건 아니라 몸을 추스르곤 린과 루비아가 탈출 할 수 있도록 지하 비밀통로를 열었다.

애니메이션 2기 8화에서 오귀스트 Vs 바제트 전이 영사화 되었는데 원작초월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쿠나이, KRISS Vector, Colt Gold Cup National Match를 아킴보로 사용, 이후에는 그것도 모자라 투척용 단검에 섬광탄까지 마구 날려주신다! Fate/Zero에 참가한 어느 마술사 사냥꾼이 생각나는 부분. 게다가 성우가 아놀드 슈워제네거 담당으로 유명한터라 일본에선 터미네이터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참고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루비아를 모시는 '크라운'이라는 큰 덩치의 근육질 흑인이 나오는데, 이 형님의 이명이 '제2종복'이라 '제1종복'을 오귀스트로 아는 팬들이 더러있다. 그런데 사건부는 Fate 시리즈 정사 스토리 라인이고, 프리즈마 이리야는 기초적인 세계관 틀만 따온 스핀오프이기 때문에 엄연히 말해 오귀스트는 Fate 시리즈 전체를 놓고 보면 비정사 캐릭터다. 즉, 정사 라인에서 루비아의 제1종복이 누구인지는 확실한 설정이 공개되지 않아서 불명.[3]
[1] 이 기록은 마리아나 해구의 챌린저 해연에서 세웠다. 본인은 설계만 하고 아들인 자크 피카르가 탑승하였다.[2] 뒷뜰에서 마법을 연습하던 이리야가 온수장치를 박살냈다.[3] 오귀스트 설정이 역수입되어 정사로 공인되는 방법도 있지만, 원작자인 나스 키노코가 관련 움직임을 보인 적이 없어서 아직까진 비정사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