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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2:41:00

오지환/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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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
2.1. 시범경기
3. 페넌트 레이스
3.1. 전반기
3.1.1. 3월3.1.2. 4월3.1.3. 5월3.1.4. 6월3.1.5. 7월
3.2. 후반기
3.2.1. 7월3.2.2. 8월3.2.3. 9월
4. 페넌트레이스 총평5. 시즌 후6. 관련 문서

1. 개요

오지환의 2024 시즌 활약상에 대해 다룬 문서.

2. 시즌 전

2차 드래프트에서 1명의 선수라도 보호하기 위해 비FA 다년계약을 파기한 뒤, 동일한 조건으로 6년 124억[1]에 새롭게 계약했다.

2.1. 시범경기

3월 9일 시범경기 개막전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10일에는 무안타로 주춤했지만, 11일 삼성전에서 2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시범경기부터 장타력이 터지고 있다는 건 고무적.

다만 그 이후 무안타 경기가 늘어나며 타격감이 떨어졌다가, 18일 샌디에이고와의 서울시리즈 이벤트 매치에서 2022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 2위 투수인 딜런 시즈를 상대로 홈런을 쳐내면서 2023 한국시리즈 MVP의 명성을 뽐냈다. 심지어 홈런을 친 구종도 피안타율 1할대를 기록한 시즈의 주력구종인 슬라이더였다.[2]

3. 페넌트 레이스

3.1. 전반기

3.1.1. 3월

한화 이글스와의 개막전에 5번타자로 출전하며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2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2차전에서는 3회초 송구 실책과 5회초 포구 미스를 저질러 팀의 2실점에 모두 관여하고, 마지막 공격인 12회말 2루에서 어이없게 런다운에 걸려 끝내기 승리를 거둘 수 있는 분위기에 제대로 찬물을 끼얹는 등 전체적으로 꽉 막힌 타선 속에서도 독보적인 트롤링을 시전했다.

다음날 관리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공교롭게도 이날 구본혁이 3안타를 치는 등 선발 전원 멀티히트에 성공했다.

다음날 29일부터는 다시 선발 출전했지만 부진한 모습으로 5번에서 바로 뒷타자와 함께 타선의 혈을 막으며 키움에게 루징 시리즈를 당하게 되었다.

3.1.2. 4월

2일 NC전까지 시즌 초반이라지만 타율이 무려 1할대로 떨어지면서 타선의 제대로 혈막 역할을 하고 있다, 시범경기에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타격,주루,수비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며 몇몇 팬들은 벌써 에이징 커브가 온거 아니냐며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 다음날도 실책으로 출루와 득점을 가록하긴 했으나 무안타로 침묵하며 타율을 0.167까지 끌어내렸다. 11타수 연속 무안타를 기록 중이다.

4일 NC전 오랜만에 멀티히트로 타격감이 살아나는가 했지만 9회초 실책으로 경기를 터트릴 뻔했고, 5일 kt전은 다시 무안타로 침묵했다.

때문에 2군에서 조정을 해야한다는 팬들의 의견이 있었는데, 6일 kt전에서는 멀티히트 포함 1타점[3]을 하며 수훈선수 인터뷰를 했고, 7일 Kt전에서도 멀티히트 포함 1볼넷으로 부활의 조짐이 보이는 중이다.

그러나 9일 KIA와의 1차전 6회 1사 만루 상황에서 태그업하기 어려울 정도의 짧은 플라이를 좌익수 문성주가 넉넉하게 잡을 수 있는 타구였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자신의 수비 범위를 넘어서까지 잡으려다 놓쳐버리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실책성 플레이[4]로 상대에게 1점을 내어주었고, 그 다음 희생 플라이도 홈 송구가 좋았으면 충분히 경합 상황까지 올 수 있었으나 쓰레기같은 송구를 선보이며[5] 또 다시 1점을 내어주었다. 그 후 팀은 후속 타자 김도영에게 쓰리런을 맞으며 승리와는 거리가 완전히 멀어져버렸다. 결과적으로 정상적인 수비였다면 1사 만루 무실점까지 될 수 있었던 상황을 5실점 빅이닝으로 만들어버리며 팀에 빅엿을 선사하였다.[6] 팬들은 드디어 박용택부터 이어지는 암흑 기운의 후계자를 찾았다며 매우 기뻐하고 있다. 여담으로 현재 오지환이 올린 타점보다 실책으로 인한 실점이 더 많다.

투수진에 임찬규가 있다면 타자쪽에는 오지환이 있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아주 독보적인 트롤링을 시전하고있다. 박해민도 똑같이 못치고 있지만 이쪽은 원래 4월까지는 부진하는 게 상수인데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실수하는 일은 없고 오지환은 공수 양면에서 못하는 중이다. 이젠 조정기간이 아닌 순수 실력으로 2군으로 가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공수 양면에서 부진하고 있다. 이 둘은 각각 팀내 현재 엔트리 선수중 투수 최고액, 타자 최고액의 fa를 체결했으며 이 둘이 말아먹고 있다. 쥐갤에서는 안그래도 LG에서 데뷔한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한 반감 여론이 상당한데 이 플레이로 더욱 쥐갤의 여론은 더욱 나빠졌다. 2023년 한국시리즈로 얻은 까방권은 소멸한 지 오래.

결국 표면적으로나마 휴식 차원으로 다음 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대신 나온 선수는 구본혁으로 첫 타석부터 기술적인 번트 안타를 만들어내어 더 비교당하는 중.

그러나 다음날 염경엽 감독은 믿음을 보여주며 6번 유격수 선발로 나왔으나 여전한 선구안과 여전한 배트질을 보여주며 3타석만에 2삼진 1뜬공[7]을 보여줬다.

4월 11일 KIA와의 피스윕 결정전, 2사 2루의 기회를 4회와 6회, 무려 두 번이나 날려먹으면서 암흑기운의 전임자 못지않은 득점권에서의 엄청난 찬물 타격을 보여주었다. 그러고서는 팀이 7대 2로 5점이나 뒤지고 있는 8회에 가서야 2타점 적시 1루타를 뽑아내었다. 스찌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4타수 1스찌

그러나 정작 중요한 문제는 따로 있었다. 5회 말 소크라테스의 타석, 불과 이틀 전 욕을 엄청 얻어먹은 쓰레기같은 뜬공수비를 또 다시 되풀이한 것이다. 이번에도 좌익수 문성주가 잡을 수 있었던 타구를 기어코 자기가 슬라이딩 캐치로 잡으려다 또다시 공을 놓쳐 버려 실책성 2루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그러나 매우 다행히도 해당 안타는 후속 타자 최원준이 친 땅볼에 주자가 아웃되며 실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결국 전체적인 판도로 볼때 4월 광주 KIA전 피스윕의 지분은 오지환에게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며 시즌 초반 너무나도 끔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오지환을 2군으로 보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여담으로, 오지환이 이렇게 삽질하고 있는 동안 구본혁은 훨씬 적은 기회 속에서도 오지환보다 타점을 많이 기록하고 있고[8] 수비에서도 무실책이다. 결국 제 2의 심논개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결국 4월 12일 주장에서 물러났다. 차기 주장은 김현수가 맡게 되었다. #

4월 12일 두산과의 시즌 첫 경기, 비록 타격은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지만 7회에 볼넷으로 걸어나가 결승 득점을 올리는 천금같은 활약을 하였다.

4월 13일 볼넷을 두 개 골라냈으나 박동원과 함께 중요할 때 마다 삼진과 범타로 침묵하여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4월 14일 드디어 선발라인업에서 아예 제외됐다. 다만 대타로 나올지 의문이다. 7회 1사 1,2루 상황에 대타로 나와
초구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가며 오늘도 패배에 일조했다.

4월 17일 선발 출장에 2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다음날 18일 첫 타석부터 병살타를 기록했다. 6회에 실점으로 이어지는 야수선택에 7회초 수비에서 또 실책을 범하며 빅이닝의 스노우볼을 굴렸고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타석이나 수비에서나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1일 SSG와의 문학 더블헤더 2차전에서 3연타석 2루타를 치며 살아나려는 모습을 보였다.

3.1.3. 5월

3.1.4. 6월

3.1.5. 7월

3.2. 후반기

3.2.1. 7월

3.2.2. 8월

3.2.3. 9월

4. 페넌트레이스 총평

5. 시즌 후

6. 관련 문서


[1] 계약금 50억원 / 연봉 50억원 / 옵션 24억원[2] 여담으로 인터넷 중계로 이를 본 한 미네소타 트윈스 현지 팬이 "트윈스 이름 달고 시즈한테 홈런 깔 수 있는 놈이 하나는 나왔네(At least someone on the Twins can hit his Cease.)"라는 웃픈 댓글을 올렸다(...)[3] 2사 1,2루에서 2루수쪽 깊숙한 땅볼로 내야안타를 쳤는데 2루주자 문보경의 과감한 홈승부로 타점을 올린 것이다.[4] 다만 좌익수 앞 안타로 기록되었다.[5] 물론 이는 박해민의 어깨가 약한 탓도 있다. 하지만 아쉬운 송구인건 사실.[6] 예상되는 아웃카운트 두 개가 모두 잡혔을 경우 김도영은 7회의 선두타자가 되었을 것이다. 결국 김도영의 타석이 온 것도 오지환의 책임이다.[7] 3볼 타격 좌익수 뜬공[8] 심지어 출장시 1안타씩은 무조건 치고 있다. 시즌 초인걸 감안하더라도 엄청나게 좋은 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