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오토타치바나히메 弟橘媛 | Ototachibana Hime | |
성별 | 여성 |
출전 | 고사기, 일본서기 |
지역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성향 | 질서 선 |
키 / 몸무게 | 143cm / 41kg |
성우 | 쿠노 미사키 |
설정 담당 | 히가시데 유이치로 |
디자인 원안 | 와타루 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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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 시리즈의 ARPG Fate/Samurai Remnant의 등장인물.2. 진명
오토타치바나히메 15기째의 서번트. 빙의체이므로, 실질적으로는 수육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빙의한 서번트는 캐스터. 진명은 오토타치바나히메. 야마토타케루의 아내로서 오토(弟)라는 것은 "연하의"를 의미하는 "弟人"이 변화한 말이다. 따라서 "타치바나히메"라고 칭하기도 한다. 서번트로서는 근접 전투 능력이 없어 캐스터로서도 지원 능력이 주를 이루므로 통상적인 성배전쟁에서 승리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카야로서는 밝은 아이, 오빠를 그리워하는 귀여운 여동생. 오토타치바나히메로서는 야마토타케루를 계속 사모하는 일편단심 소녀, 라는 이미지. 함께 소환된 것은 두 번 다시 없는 기적이며, 두 사람도 그것을 이해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관계는 이미 생전 시점에서 완결되었으므로 그렇기에 뒤에서 지켜보는 선택지를 고른 것일 수도 있다. |
야마토타케루의 아내 오토타치바나히메다.
원전의 오토타치바나히메에 대해 고찰한 글 1, 2
영월 의식은 다른 성배전쟁과 달리 하자가 많아 7기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어 15번째로 소환한 오토타치바나히메라는 존귀한 혼으로 완성시키려 했다고 언급되는데, 세이버가 오토타치바나히메의 시야는 특수하다고 언급하거나 원한의 불꽃 엔딩에서 치에몬이 카야를 먹었을 때 카야는 오토타치바나히메의 가호를 받고 있어 신기를 다룰 줄 모르는 치에몬은 몸 안에 넣는 게 한계일 뿐이라 말한 걸 보면 단순한 영령이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E | 내구 D | 민첩 B+ | 마력 A | 행운 B | 보구 A+ |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진지작성 | <colbgcolor=#E8E8E8><colcolor=#443D4F> 랭크 | 이번에 특수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야마토타케루와 이오리를 위해 진지를 만든다. |
EX |
단독행동 | <colbgcolor=#E8E8E8><colcolor=#443D4F> 랭크 | 떠돌이 서번트인 점과 특수한 위치의 서번트이기 때문에 마스터의 부재여도 계속 행동할 수 있다. |
EX |
4. 작중 행적
4.1. Fate/Samurai Remnant
영월 의식의 참가자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color=#fff> 마스터 | |||||||||||||
미야모토 이오리 | 정성공 | 치에몬 | 유이 쇼세츠 | 츠치미카도 야스히로 | 도로테아 코예트 | 타카오 다유 | ||||||||
서번트 | ||||||||||||||
세이버 | 아처 | 랜서 | 라이더 | 캐스터 | 어쌔신 | 버서커 | ||||||||
도매상 "바빌로니아" | ||||||||||||||
<nopad> | [ruby(젊은 주인,ruby=떠돌이 룰러)] | |||||||||||||
<rowcolor=#fff>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떠돌이 서번트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ruby(키소 요시나카,ruby=떠돌이 세이버)] | [ruby(아르주나,ruby=떠돌이 아처)] | [ruby(쿠 훌린,ruby=떠돌이 랜서)] | [ruby(타마모아리아,ruby=떠돌이 라이더)] | [ruby(키르케,ruby=떠돌이 캐스터)] | [ruby(이서문,ruby=떠돌이 어쌔신)] | [ruby(삼손,ruby=떠돌이 버서커)] |
<rowcolor=#fff>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숨겨진 서번트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본편 | 단장1 | 단장2 | 단장3 | ||||||||||
<nopad> | ||||||||||||||
[ruby(오토타치바나히메,ruby=떠돌이 캐스터)] | [ruby(이부키도지,ruby=떠돌이 룰러)] | [ruby(야규 무네노리,ruby=떠돌이 세이버)] | [ruby(조운,ruby=떠돌이 라이더)] | [ruby(귀자모신,ruby=떠돌이 버서커)] |
}}}}}}}}} ||
영월 의식의 완성을 위해 강령된 15번째의 서번트다. 클래스는 캐스터. 숨겨진 서번트라는 특수성 탓인지 다른 서번트들과는 달리 오가사와라 카야에게 빙의한 빙의 서번트로 등장한다. 평소에는 카야의 정신 속에서 숨어있다가 필요에 따라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카야는 오토타치바나히메의 존재를 인지 못 하고 있다. 또한 서번트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지 못하는지 표면으로 떠오르는 일이 거의 없다.
어쌔신의 독에 중독된 미야모토 이오리를 회복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2] 이후 오토타치바나히메의 존재가 츠치미카도 야스히로에게 알려지면서 그녀를 노리는 사람들이 생긴다.
세이버 이전 스토리에서 생전에 세이버와 못다 한 말을 나누며 회포를 푼다.
5. 기타
세이버와의 관계 및 영월 의식의 완성을 장식하는 중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비중은 적은 편.남편 야마토타케루와 부부 금슬은 굉장히 좋은 편인데, 생전에도 말했지만 바다를 진정시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을 때 야마토타케루를 위해서라면 목숨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 원전의 야마토타케루와 오토타치바나히메는 판본에 따라 자식의 숫자가 왔다 갔다 하지만[3] 모든 판본에서 자식이 있었다고 명시된다. 빙의의 한계와 별개로 세이버의 앞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던 이유는 자신들의 관계는 생전에 자신이 죽은 시점에서 이미 끝났기에 지금은 세이버를 지켜보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현실의 야마토타케루는 부인이 6명 있었으며 오토타치바나히메는 3번째 부인이었다고 한다. 다만 다른 야마토타케루의 아내들은 시간상의 모순으로 인해 존재하지 않는 사람 취급을 받거나[4] 제대로 된 기록이 없거나 실존하지 않는 전설상의 인물인 반면 오토타치바나히메는 야마토타케루가 언급되는 모든 역사서에서 존재가 확인될 뿐만 아니라 다른 야마토타케루의 부인들과는 달리 자신을 모시는 신사가 존재하며 기록상에서의 비중도 다른 부인들보다 월등히 높다. 때문에 타입문 세계관의 역사에서 오토타치바나히메를 제외한 다른 야마토타케루의 부인들은 실존 인물이 아니거나 후대 야마토타케루의 부인이 습합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주아이 덴노의 어머니인 후타지이리히메와 쿠사나기의 검의 관련자로 추정되는 아츠다 신궁의 설립 관계자인 미야즈히메는 실존 가능성이 없지 않다. 거기다 TYPE-MOON/세계관에서는 아내가 여럿 있어도 가장 사이가 좋은 아내 하나만 거론하는 경우가 많고(오지만디아스와 키소 요시나카가 대표적이다) 원전에서도 야마토타케루의 다른 아내들은 자신의 정복 과정에서 스폰서를 얻거나 복종의 대가로 받은 정략결혼의 요소가 짙어 야마토타케루가 별 관심이 없었다는 걸 고려한다면[5] Fate의 야마토타케루에게 있어서 나머지 아내는 그냥 아오안이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그물을 뒤집어쓴 듯한 오토타치바나히메의 머리 장식 디자인은 인터넷에서 과일 포장망을 뒤집어쓴 고양이 사진을 보고 사람한테 붙이면 귀여우려나라는 발상에서 만들어진 디자인이라고 한다. 옷 대신 그물을 걸쳐 수수께끼를 해결한 것으로 유명한 아슬라우그나 현명한 아내 만카 설화를 의식한 부분도 있을지 모른다.
6. 관련 문서
[1] 남편이 말리는 것을 뿌리치고 입수한 일화를 반영했다는 추측도 나온다. 즉 남편에게 도망칠 때만 민첩에 플러스 보정이 붙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작중 남편이 뛰어가도 따라잡지 못했다.[2] 하지만 세이버는 카야에게서 오토타치바나히메의 존재를 느꼈는지 놀라는 대신 '역시나' 하는 반응을 보였다.[3] 아들 와카타케루 하나라 하기도 하고, 딸 하나라 하기도 하고, 아들 9명이라 하기도 한다.[4] 고사기에 따르면 야마토타케루와 첫 번째 부인인 후타지이리히메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일본의 14대 천황인 주아이 덴노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주아이 덴노가 태어난 시기는 야마토타케루가 사망한 지 3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난 뒤이다. 다만 야마토타케루라는 명칭은 특정 인물을 뜻하는 게 아닌 일종의 칭호였다는 설이 유력하기에 Fate 시리즈에서 등장한 오우스 황자가 아닌 다른 야마토타케루의 자식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당장 Fate 시리즈에도 코타로나 마고이치처럼 세습명을 사용하는 동명이인 영령이 여럿 나온다.[5] 끽해야 마지막 아내인 미야즈히메 정도지만, 미야즈히메는 정황상 야마토타케루의 아즈마(東國) 정복의 최대 스폰서로 추정되는 오와리 호족 출신이며 남겨진 설화만 봐도 그리 금슬 좋은 느낌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