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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21:25:52

외과의사 봉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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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E82894769_ori.jpg
국내등급 15세 이상 등급 제도
방송 시간 수요일, 목요일 09:55 ~ 10:55
방송 기간 2007년 1월 17일 ~ 2007년 3월 15일
방송 횟수 18부작[1]
채널 파일:SBS 로고.svg
장르 의학 드라마
제작사 파일:DSP미디어 로고.svg
연출 김형식[2], 유인식
극본 이정선[3]
출연자 이요원, 이범수, 김민준, 오윤아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등장인물3. 줄거리4. 명대사5. 논란과 비판6. OST와 드라마에 사용된 음원7. 여담8. 둘러보기

1. 개요

2007년 1월 17일부터 2007년 3월 15일까지 방영한 SBS수목 드라마이며, 대학병원 외과·흉부외과 전공의들의 생활을 그린 메디컬 드라마이다. 영화배우 이범수의 TV 드라마 데뷔작이기도 하다.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SS501, 카라로 유명한 DSP가 제작했다.

2.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의 등장인물 소개는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와는 내용이 다르다.

외과의사 봉달희 공식 홈페이지

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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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외과계열 전공의들의 생활을 그린 드라마로 여러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주요 에피소드는 다음과 같다. 아래 에피소드는 진행순서와는 무관하다. 또한 각 에피소드 내용은 연결된 내용이 아니다.

4. 명대사

못가! 나 죽어도 이 일 할거야! 수명이 몇 십년 단축되도 상관없어. 기계판막 일찍 넣고 평생 와파린 먹으며 살아도 상관없어! 나 이 일 할거야! 죽어도 할거야! (달희가 자신의 어머니와 의견충돌로 싸우던 장면 中)
나는 사람은 뛰면 원래 다 그렇게 가슴이 터질 듯이 아픈 줄 알았어. 원래 조금만 움직여도 기운이 없고 늘 춥고 그렇게 숨이 찬 줄 알았어. 할머니가 그렇고 내가 그러니까, 원래 사람은 다 그런 줄 알았어. 내 첫 집도 환자는 나 때문에 다 죽어가지만 그래도 나 죽어도 이 일 할거야! 가다가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엄마가 복막염이 된다해도 억울하고 분해서라도 할꺼야! (달희가 자신의 어머니와 의견충돌로 싸우던 장면 中)
나의 병이 얼마나 엄마를 마음 아프게 해왔는지 알았지만, 그렇기에 나는 더더욱 이 일을 놓을 수 없다. 내 엄마처럼 자식의 아픔과 고통을 느끼는 두려움과 불안함을 또다른 누군가의 엄마에게는 주고 싶지 않다. 나의 뜨거운 열정으로 난 진짜 의사가 되고 싶다. (독백)
내 처음은 언제나 가혹하다. 첫사랑, 첫환자, 첫 집도환자. 그래도 내 모든 환자가 늘 첫 환자 같기를.. 앞으로도 오래도록 이런 뜨거움으로 외과의사로 살수만 있기를.. (독백)
의사도 사람이잖아요. (DNR[17]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다가 중근이 화를 내자 반박하는 장면 中)
사람의 가슴에는 쉼없이 펌프질을 해대는 심장이, 온 몸 구석구석에는 뜨거운 피가 흐른다. 심장이 멎고 피가 차가워지면 사람은 죽는다. 사람의 피가 36.5도인 이유는 적어도 그만큼은 뜨거워야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회 후반 독백 中)
미숙아도 정성껏 돌보면 얼마든지 건강하게 잘 자라요. 벌써 다 자라서 어느 병원의 의사가 됐어요, 좋은 부모가 어떤 부모인데요? 제가 아는 한 좋은 부모란 애가 자라는 내내 함께 해주는 부모입니다. (미숙아를 병원에 버리고 도망가려다가 중근에게 잡힌 미숙아의 엄마를 꾸짖는 장면 中)
외과의사와 칼잡이는 종이 한 장 차이야. 사람을 살리면 외과의사이고, 죽이면 칼잡이야. 근데 넌 칼잡이가 될 확률이 99.9% 야. 무식하고 안이하기까지 해서, 이미 칼도 안대고 한 사람을 죽였으니까. 다시 한번 얘기하는데 더 이상 죄짓고 싶지 않으면 너 의사 관둬. (달희를 꾸짖는 장면 中)
의료행위에 인간적 판단은 없어! 오직 의학적 판단일 뿐이야! (달희에게 버럭범수 화내는 장면 中)
너 내가 우습게 보여?! 내가 널 좋아한다고 해서 우습게 보이냐고! (달희에게 버럭범수 화내는 장면 中)
나 너때문에 미치겠다.. 너때문에 정말 미치겠어. 너를 버릴 수도 없고 용서할 수도 없어.. 잊고 떨쳐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시 품에 안을 수도 없어. 너때문에 아무도 만날수도 다시시작할 수도 없어.. (승민이 친부와 함께있는 조문경을 엘리베이터에서 조우하고 술에 취해 조문경에게 업혀 들어온 장면)
조 선생은 나한테 최고의 친구였고, 여자였고, 아내였어. 하루를 살면 그 하루만큼씩 더 좋아지는 평생을 함께 할줄 알았던 그 여자. 조문경을 많이 사랑했어.. (밤에 강릉병원으로 찾아와 달희에게 이야기 하는 장면)
의료행위는 열정만으로 되는게 아니야. (한동건의 항암치료를 다시 시작해 보자는 달희를 꾸짖는 장면 中)
진심으로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한번도 원색적으로 비난하지 않고 내 자존심 지켜줘서. 그리고 나랑 7년간 살아줘서, 내가 아직 사랑했던 청년 이건욱. 아직 당신안에 있을거야. 다시 찾아. 나 때문에 그 이건욱이 사라졌다니까 그게 제일 가슴 아팠어.. (두 사람이 1차 조정때문에 법원 갔다가 커피숍에서)
어따대고 아가씨야, 나는 의사야. 지난 10년 간 누구보다 열심히 피터지게 공부해서 실력있고 능력있는 의사가 될 한국대학병원 닥터야. 어따대고 아가씨야!!!!(4회에서 소변줄 끼워달라고 했을때 환자가 아가씨라고 하니까 한 말.)

5. 논란과 비판

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를 표절했다는 시비가 붙었던 적이 있다. 실제로 극의 내용 중 몇 가지 부분이 그레이 아나토미와 흡사했다.

기타 여러가지 부분에서 표절 논란이 일었지만, 작가는 표절은 아니다고 밝혔다. 외과의사 봉달희의 보조작가 겸 의학자문으로 참여하고 있는 강석훈(34) 가정의학과 전문의 曰 .
캐릭터가 비슷하다고 해서 거기에서 발생하는 상황이나 정서,감정, 이야기까지 같은건 아니다.
무엇보다 봉달희를 둘러싼 2명의 남자와의 삼각구도는 그레이 아나토미와 다르다.

고 반박했다.

또한, 강석훈 작가는 덧붙여
몇 가지 설정이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해서, 표절이라고 볼 수는 없다.
그레이 아나토미 를 따라했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 없다.

고 말했다고 한다.

6. OST와 드라마에 사용된 음원

7. 여담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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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16부작이었으나 인기에 힘입어 연장하였다.[2] 대표작으로 《카인과 아벨》, 《유령》, 《두번째 스무살》 등이 있다.[3] 대표작으로 《굳세어라 금순아》, 《오작교 형제들》, 《아버지가 이상해》 등이 있다.[4] 자신보다 윗년차 선배들도 발견해내지 못한 환자의 병명을 알아내거나 레지던트 1년차로서는 도무지 해내지 못할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5] 기계로 된 판막으로, 이식 시 와파린이라는 혈액을 묽게 하는 약을 평생 복용해야 한다.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멍이 잘 들고, 여성의 경우 와파린 에 의해 임신 성공률이 크게 낮아져 임신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6] 극 중 초반에 달희에게 "나이는?" 이라는 질문 뒤에 "팬티 사이즈는?" 이라는 질문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7] 안중근이 괴사성근막염 환자를 빼돌렸을 때는 조직검사부터 해야 한다고 우겼으나, 나중에 가서 교통사고 피의자를 수술하러 엘리베이터에 올라탄 중근과 달희 일행을 막고서는 피 좀 빌리자고, 이 사람이 저 아이를 쳐서 저 아이를 이렇게 만들었으니 피 좀 빌리자는 알 수 없는 행동을 한다.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는 응급도가 높은 순서대로 진료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응급도가 같은 환자의 경우에는 실려온 순서대로 진료한다. 그 말인 즉, 같은 응급도라면 어른 아이 상관없이 실려운 순서대로 진료한다는 것이다. 물론 안중근은 거절하지만.[8] 사실 카디악 탐폰은 의대 교육 과정에서 해부학부터 시작해서 각론의 순환기학, 실습에 이르기까지 몇 년에 걸쳐 잊을만 하면 계속 등장하는 가장 기본적인 심장질환 병명 중 하나이다. 물론 의대에서 배우는 내용이 워낙 방대해 까먹었을 수는 있지만, 안중근의 입장에선 갓 의대를 졸업했다는 사람이 (의대생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가장 기본적인 질환조차 몰라봐서 자칫 환자가 죽을 뻔했으니 면박을 줄 만한 상황이기는 했다.[9] 다리에 생긴 괴사성 근막염은 정형외과에서 치료해야 한다.[10] 심장이 커지면서 심장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병이다. 심장이식만이 살 길이다.[11] 심장 내 세균덩어리.[12] 조직과 조직이 서로 엉겨붙은 상태.[13] 극 중 안중근이 달희에게 "잘못했다, 잘못했어. 그래 그 순간에 난 의사 안중근이 아니라 남자 안중근이었어. 잘못했어. 그순간엔 정말 널 잃고 싶지 않단 생각 뿐이었어. 혹시 널 잃을까봐. 혹시라도 또 나 혼자 남겨질까봐... " 라는 말을 한다.[14] 이뇨제의 일종, 심장 과부하를 줄여주는 약물.[15] 매독 예방 접종제, 접종 시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을 수반한다..[16] 의사들이 먹고, 자고, 공부하는 등 온갖 생활을 하는 곳.[17] 연명치료금지, 이 동의서에 동의를 표시하면 동의서가 작성된 후로 해당 환자가 위급상황에 놓였을 때 심폐소생술 등의 모든 연명치료가 금지된다. 주로 시한부나 말기 암 환자 보호자들이 많이 쓰는 동의서로 심폐소생술 등을 해서 갈비뼈가 부러져나가며 죽는것 보다는 차라리 인간의 존엄성을 생각해서 편히 가시게 해드리자는 생각으로 쓰는 사람들이 많다.